암 전문의가 알려드립니다 "이렇게 암이 재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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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окт 2024
- #암재발 #암환자 #암
**암환자분들에게 다음 영상도 도움이 됩니다. 꼭 보시기 바래요.
• 암 전문의가 알려주는 항암치료전 준비사항
*영상구간 설명*
0:00
0:23 암은 어떻게 재발할까?
1:13 재발이 잘 되는 암의 특징
1:52 재발이 잘 되는 유방암은?
2:41 미세 전이를 초기에 잡는 방법은?
3:44 '미세 전이 박멸' 어떻게 확인할까?
4:51 재발 부위를 예측할 수 있을까?
5:48 건강한 사람이 암에 걸리는 이유
6:37 재발을 막기가 힘든 이유
*진료보기를 원하는 분*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문용화 교수: 유방암, 부인암(난소, 자궁내막, 자궁경부, 복막암), 전립선암
김슬기 교수: 유방암, 부인암(난소, 자궁내막, 자궁경부, 복막암), 전립선암, 희귀암(피부암, 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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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하고 운동해도 암이 재발하는 진짜 이유 [정라레]](http://i.ytimg.com/vi/cdf6WECyMOU/mqdefault.jpg)
김슬기교수님 만난덕분에
늘 감사한맘으로 살고있는 환자입니다
4기이지만 희망잃지않고
유툽 채널 열심히 듣고
공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채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10년전에 유방암초기 진단받으셨던 어머님도 임파선 하나가 전이 된것으로 판정되어서 유방한쪽 다 절제하고 항암받고 완치 판정까지 받았습니다만, 작년에 뜬금없이 췌장암 말기판정받으시고 석달만에 돌아 가셨습니다.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네이버카페 가입해서 수많은 글들을 봤었는데 특히 여성분들은 유방암 판정 받고, 몇년후에 다른부위에 암이 다시 발생한 분들이 유달리 많으시더라구요 . 어머니 떠나 보낸 못난 아들은 오늘도 이렇게 소주한병 비우면서 지금 영상 보고 있네요 .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어머닌 항상 곁에 계실거에요
진짜
암 적인 존재
나쁜 암
겪고있는
본인 들은 너무 싫어요
암은 초기라도 항상 조심해야됩니다ᆢ1기는 몰라도 그후턴 혈액속의 암은 어느약한부위 장기에 또 재발된다 하더라고요ᆢ
저희 어머니도 췌장암3기에 발견됐는데 많이 아파하십니다 그래도 살아계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관장도 처음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는데 췌장암은 진짜 힘드네요 어머니가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암은 수술로 제거하면 폭탄을 건드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지인이 갑상선 암으로 면역항암치료를 받고 수술까지 잘 되었다고 했는데 6개월만에 여러곳에 전이가 되서 돌아가셨어요 수술은 진짜 신중하게 해야함
이제 곧 1년검진이라서 넘 떨려요😢
일상생활에서 암환자라는거 잊고 살다가도 항상 마음 한켠에는 재발 전이 걱정이 자리잡고 있는거 같아요
암재발을 막는 방법 영상 도움이 되는 꼭 보세요. 너무 걱정말고 일상생활 하세요.
ruclips.net/video/LolW7xr2WFA/видео.html
항상 감사드립니다.
"암"은 참으로 어렵네요..
저는 유방암 2년 9개월차.
다행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여년 전부터 암은 정복될 날이
멀지 않았다고 많은 얘기들이 있었지만
알아갈수록 어려운듯해요.
두려운게 암이지만, 암을 통해
삶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최선을 다해 치료받되
결과는 그냥 받아들이자...
이렇게 생각하니 좀 가벼워지네요.
두분 교수님, 늘 건강하세요~🎉🎉
치료 잘 받으시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으실 거예요 화이팅 하세요!
몇기셨나요?
힘내세요 제 지인중 40대에 유방암 걸리셨었는데 한쪽을 무지막지하게 옛날이니까 전절제 하셨습니다
지금 90세 이십니다
재발율은 100%가 아닙니다
기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겨낼수 있습니다
뇌종양수술후 이번에 김슬기교수님의 진료아래 항암 끝낸 환자입니다. 진작알았으면 진즉 봤을텐데, 이제부터라도 봐서 관리할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좋아요 때문에 댓글을 명확히 반박하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이채널에선 속시원히 진실을 답해주시니 공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헉.. 저희 교수님들이 나온 유튜브가 있었군요.. 공부잘하고 갑니다! 회진때 뵙겠습니다
반가와요~
삼중음성유방암 3기로 작년 12월부터 김슬기교수님께 진료보고 항암받고 있는 환자인데 늘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어요~ 감사합니당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D
삼중음성 참으로 지독하죠
2021년3월에 수술하고 일상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긍정의 힘으로 홧팅ᆢ
삼중음성 2기도 치료기간이 오래 걸릴까요?
삼중음성유방암 정말무섭습니다... 관리잘하셔서 재발안되시길...
18년도 대장암 3기B 진단받고 그뒤로 지금까지 간전이 1회 , 폐전이는 10개 넘게 재발해서 수차례 수술, 방사선치료, 고주파 치료 받으며 5년넘게 살고 있습니다. 23년 11월에도 폐전이로 방사선 치료 받았네요. 생각보다 여전히 멀쩡하고 건강하게 일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미세전이 정말 무서워요.
이제 일상생활에 몰두해서 지내시길 바래요. 그게 더 좋아요
고생하신 만큼 보람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열흘 후에 대장암 수술 받는데, 수술 잘 되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정보 항상 힘이됩니다
문교수님 김교수님 파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제가 공부한바로는 현존하는 항암제가 암 줄기세포를죽이지 못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암세포의 표면만 공격할수있어 결국 줄기세포있는 암세포는 살아있다고 합니다. 그럼 항암치료를 하는게 의미가 없지않나요
항암제는 병원 수익에 엄청난 도움을 줍니다..의사들은 절대 항암 치료를 안받죠..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이 책 한번 읽어 보시길..
의사들이 항암치료를 안 받는다는 것은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나요? 근거가 있다면 검증해 볼께요.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는 책은 세상에 무수히 많이 존재하고요. 책을 출판할 때 누가 내용을 검증해서 내는 게 아니에요.
@@KO-CANCER 항암치료 ? 그야말로 복볼복 아니요 ? ㅋㅋ 항암치료 안받겠다고 하면 의사들 발광하면서 다시는 항암치료 안받는 다는 각서까지 쓰게 한다고 하던데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 항암치료 받다가 한달, 두달안에 아주 비x하게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는 얘기는 정말 수도없이 들었소..
본인 생명이니 본인이 잘 판단하시길..
ㅎ ㅎ 유투브에나온 한국의사가 직접말한거 못들으셨나봐 실지로 의사들 70%는 항암치료 하지않는다고 말했는데 못보셨구나 곤도 박사님 말씀들잘들으세요 최소한 곤도박사님은 양심이란게있는진정한의사지요 물론 실력은 저런것들과는 비교불가하지요 잘들으세요
의술이전에 인술이라했습니다 인간이 않됐는데 무슨 의사ㅋㅋㅋ 개가웃습니다
좋은정보 너무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암세포란게 사람 몸속에서 수만개씩 생겼다가 다시 없어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다시 없어지는 원인을 찾아보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나요??
그런 연구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의료진들의 노고에 고맙습니다 ^^
글로벌 제약사들이 미국에서 허가받은 신약이 국내에 들어오기까지는 수년이 걸린다는데
지금도 미국에서 fda가 신약 내준약들 국내에 들어오지 못한 약들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암의 치료는 항암제 신약의 최신치료에 얼마나 접근성이 용이하냐에 달려있다고 생각드네요 ..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효과적인 신약들을 우리 환자분들이 맘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날이 오기를 바래 봅니다. 물론 비용부담이 되겠지만, 환자분들에게 치료 선택의 자유는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암세포는 참 끈질기네요 호르몬성유방암3기수술항암방사끝내고 2년지났는데 항상 재발전이될까 불안함이 엄습할때가 많아요. 영상잘봤습니다
아버지가 작년에 간암 절제 수술 받으셨어요. 지금 추적 검사 하고 계신데, 영상 보니 걱정이 더 많이 되네요. ㅠ 재발 확률이 높은 암이라..
사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암재발 예방 조치를 하시면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수밖에 없어요. 건투를 빌어요.
잘 보고 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삼중음성2기유방암으로 부분절제수술하고 항암은 4차중 1차만한후에 항암, 방사선등 치료 하지않았어요~ 스무살부터 15년이상 여기저기 너무 아프다가 곧 암에걸리겠다 싶어 보험도 많이 넣어뒀는데 딱 35세에 암진단 받았죠.. 더 아픈것도 신물나고 그냥 좀 덜아프다가 가고싶은마음 뿐이어서 재발도 당연히 예상하고있었는데 3년반정도 지났네요~~ 교수님께서 젊어서그런가.. 라고도 하시지만 저는 그냥 여태까진 운이좋았다 생각해요~ 치료를 했든 안했든 언제나 재발될수는 있는거죠~
선택편향 (selection bias) 입니다. 한 사람의 치료 결과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워요. 그러나 비슷한 치료를 받는 1000명의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는 있어요. 그게 과학이니까요. 건투를 빌어요.
저희 회사에 유방암 걸린 사람들 3명 있습니다
2명 주야간 일해요
힘내세요
그럼 수술후 남은 미세잔존암을 NK세포나T세포가 제거할수있을까요?
당연히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완전히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워요. 계속 연구 중이죠.
애초에 수술 전 암을 T세포나 NK세포가 정상세포로 인식못하여 제거가 안되었는데 나머지 부스러기들을 암으로 인식할까요?
김슬기교수님
반가워요~
2020년에11월에
수술하고
교수님께
항암치료 받았던
강수현환자입니다~
교수님덕분에
지금은 잘지내고
있습니다~
항상잊지않고
기억하며
감사 하게
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현씨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그때 고생많으셨죠? 잘지내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유방에 12센치의 상피내암과 2.8센치의 고형암이 있었어요. 림프전이는 없었고 최종2기 판정.
호르몬양성 타입이고 맘마프린트 검사 통과해서 주사항암은 면제, 전절제 수술후 타목시펜 복용중인데요. 상피내암의 크기가 저처럼 큰 사람은 못 본 것 같아요.
상피내암의 크기도 재발율에 영향을 미칠까요?
네, 상피내암 중에 다발적으로 침습적암이 퍼져있었다면 그 크기또한 영향을 미칠수있습니다만, 정확한 리포트를 본것은 아니어서 답변이 조심스럽네요. 표준치료 잘따르시고 좋은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20여년을 암 자연치유해보니 암크기가 큰사람들은 들에나가 백굴채를 뜯어와서 현미식초를 조금뿌린후 유방전체에 덮어두세요 3 4일만덮어 두면 가렵고 열이난후 20일정도면 유방도살리고 암은 흔적도없이 사라집니다자세한문의는 육칠일이 삼팔구사
의사한테 말할 필요없이 사람을 인큐베이터 안에 넣고 전체검사 딱 누르면
몸안의 모든 상태이상과 병을 진단하고 치료할수 있는 미래에 살고싶다.
그런 미래가 왔으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돈밖에모르는 저것들감히 어떡해믿고
암은 확률적으로 병원에서 온갖 사람죽이는치료 하는것보다 가만히놔두고 좋은공기마시고 맛나는거많이먹으면 훨씬더오래삽니다 지랄해봐야 지옥같은 고통만받다가 뒤지는거지요 주위에 많이봤을걸요 아무도 부인할수없습니다 저인간들 지식구들한테는 방사선 과도한항암 절대시키지안씁니다
하면 더빨리 뒤진다는걸저것들은 알거던 여러분 절대로당하지마세요
암은 케톤체를 못 먹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포도당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암에게 포도당을 못 먹게 하고 케톤체만 먹으라고 강요하면 4기 암도 쪼그라든다고 어디선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게 맞다면 어딘가에 숨어있는 암 부스러기도 잘 죽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다만, 당뇨환자 등 대사질환이 있는 분들은 조심해야겠지요.
❤
새로운 의학 상식을 알게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육종암 재재발로 다음주부터 보트리엔트 복용시작합니다. 육종암도 맞는약이 빨리 나오기만을 기도합니다.ㅠ
보트리언트도 좋은 약입니다. 일단 현재 시점에서 최선의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하니 열심히 치료 받으시고 결과를 기다리시기 바래요. 그러다보면 더 좋은 약도 나오겠지요. 화이팅
방금 처음 본 채널인데 의사 선생님이 이렇게 댓글에 답변을 주시는 곳은 처음 봅니다. 의학을 의학답게 만드는 의사분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환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세계적으로도 희유한 채널일 거 같아요. 깊이 감사드립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종종 들어오셔서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 얻어가세요. 암없는 세상 같이 만들어요~
삼중양성 유방암 2기 진단 후 현재 캐싸일라 표적항암 6차 까지 하였고 앞으로 8회 남았어요 항암 치료중에 다른쪽에 암이 생길수 있는지 궁금해서요..감상선쪽이 이상 있는듯 하여서 걱정이 되네요 ㅠㅠ
항암제를 투여하는 중에도 다른 암은 생길 수도 있어요. 갑상선 검사를 철저히 해 보시길 바래요.
저두 2020년 5월에 자궁 내막암 1기 a 로 절제 수술을 받고, 추척 관찰 중입니다. 늘 재발의 두려움에 시달립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암재발을 막는 운동, 식사 관련 암정복tv 영상 꼭 찾아보세요. 도움될거에요.
너무 걱정말고 일상생활 하세요.
ruclips.net/video/LolW7xr2WFA/видео.html
@@KO-CANCER 감사합니다. 꼭 찾아 보겠습니다.
부분절제 항암4차끝내고 방사선치료대기중입니다. 혹시 미세전이(?) 잔존암 여부를확인하는 혈액유전자검사는 언제쯤시행될까요? 방사선치료까지 모두끝낸후에하나요? 수술후 시행한 고액의 온코프리검사랑 다른 유전자검사인가요? 알면알수록너무어려운유방암이네요.. ㅠㅠ
미세전이 잔존암 검사는 ctDNA 라는 것을 검출해 내야하는데, 연구용이고 직접 환자들에게 적용하고 있지는 않아요. 약 5~10년후 사용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온코프리 검사는 온코타입검사의 한국 버전인데요. 이것은 재발위험을 점수화하는 것입니다. 미세전이 잔존암 검사와는 완전히 다른 검사입니다.
혹시 악성뇌종양 같은경우도 다른 암이랑 비슷하나요?
어느 정도는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신장물혹 2.4센치 암으로 의심 75프로 곧 로봇으로 부분절제수술합니다 이런상황에도 안심할수없나요? ㅠ
많이 걱정되시지요? 수술잘받으시고 병리결과에 따라 치료방안결정 후 주치의선생님 의견에 따르시면 될것같아요 힘내세요!!
동생이 작년2월에 삼중음성 유방암 3기 후반 림프절전이 진단받고 선항암후에 수술하고 방사진행두 햇는데 방사도 효과 없엇는지 방사 진행중에 피부로 전이되엇습니다 지금은 키트루다 시작햇는데 제발 효과가 있엇음 좋겟습니다 혈종과 선생님이 1년밖에 안남은거 같다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네요 암이란 놈 정말 무섭습니다ㅜㅜ전이가 정말 무서운거 같습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치료를 다하고 결과를 하느님에게 맡기길 바래요.
구충제 공부해서 살리세요
맨발걷기와쑥뜸이제일좋 습니다
키트루다 2년전 저희 아버지도 3번 진행했는데 효과가 없어서 일반 항암 + 방사선 하셨는데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 하셔서 피부암이셨는데 림프까지 전이가 되었지만 아버지가 하고 싶다는건 일단 다 해드렸습니다
환자분이 하고 싶은게 있다면 해주시고 서로 잘정충을 해 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ㅠ
@@thfkgmlwns100 네 저희 동생도 효과가 없어서 지금 일반항암이랑 방사 같이 진행하기로 햇어요 그래서 이거 끝나고 본인 하고 싶은거 하게 해줄라고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미세전이의 암세포가 살수 없도록 몸을 만들어야 하고, 그것의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입니다. 그중에서 식습관이 제일 중요합니다. 밀가루, 튀긴 음식,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산화된 몸등이 암을 만들고 암이 더 잘 커지게 만들게 되죠.
좋은정보 항상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폐암예방을 위한 건강검진은 어떻게 하는게 베스트일까요?? 흡연경력 25년 하루반값정도구요..금연한지 3년째구요..10년전 어머님이 폐암으로 돌아가셨구요.
저같은 경우는 고위험군이죠?? 운동은 꾸준히하고있구요.작년까진 2년에 한번씩 ct찍어왔는데 이게 가장 베스트인지 아님 이것또한 너무 자주찍는것인지요?? 병원에서 폐암무서워서 ct찍어달라고 하면 잘안찍어주려고 하시더군요..일단 엑스레이부터 찍어보자고 하시던데..그래서 항상 건강검진 코스에 흉부 ct를 넣어서 찍어왔어요..대신 진료비가 장난아니구요..ㅜ ㅜ.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가장 베스트인 폐암걸리기전 건강체크 방법은 무엇인가요?
금연하셔서 다행입니다!! 폐암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저선량흉부CT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가까운검진센터에서 상담해보세요
선생님? 암세포가 혈액속에 돌아 다닌다고 하셨는데 그럼 자기가 가지고 있는 혈액을 100%는 아니지만 거의 다 빼고 수혈받은 혈액을 넣으면 암세포가 많이 줄어 좋아 질수 있겠네요~ 어떻게 생각하나요?
연구라면 해 볼 수는 있겠죠
안녕하세요 저희 아내가 폐암수술후 1기 판정을 받앗는데 항암치료는 않해도 된다했어요 표준치료를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언 부탁드림니다
무슨 의미인지 명확한지 않구요. 개인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림프암T3기 입니다 항암6차마쳤습니다.
앞으로 어찌해야 됄지 정보도 많이없고 답답하네요..
교수님께 영양제 여쭈어보니 삐콤외엔 다른말씀은 안하시니,영양제나 도움돼는주사처방등 조언을 받고싶은데 어디서 받아야할지 막막합니다.
요양병원에 들어가야하는지, 참답답합니다.
혹시 도움 주실수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암정복쌤은 종합영양제 하나 정도 추천합니다. 굳이 특정 성분 강화된 비타민을 드실 필요는 없구요
@@KO-CANCER 림프암T 여서 영양제도 여러종류를 안권하시는건지...
림프T형은 항암제나 방법이 많지않다는 말씀을 들어서...
많이 낙심돼네요..
암에 대한 완벽한 분석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완벽한 수술이란것이 정확한 표현일까요? 암이란 질병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린 각 의료기관의 잉여금으로, 암에 대한 연구가 발전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존재하는지, 그리고, 그 발전의 정도를 확인하는 단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의 힘이, 간절한 바램을 갖고 있는 환우나 가족들에게, 유리한 정보가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항상 의학은 현재의 수준이나 현재의 근거를 기준으로 표준적인 치료 방법이라 일컫습니다. 완벽한 수술이란 현재의 영상검사에서 보이는 암덩어리를 다 제거하는 것을 말해요. 미래에는 분자생물학적으로 암을 진단하게 되면 오늘날의 완벽한 수술적 절제가 완벽하게 잘라내지 못한 것으로 판명되기도 하겠지요.
@@KO-CANCER 영상을 보는 과반수의 시청자가, 간절한 마음으로 가득차서 보게 될것입니다. '완벽'이란 단어는 좀더 포괄적이고 명확해졌을때 발언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세전이암이
항암치료로 박멸한다고해서
박멸이됩니까?
솔직하게 말하면
불가능하다 입니다.
7:07 강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암세포를 줄일 수 있는 항암제를 잘 디자인해서 써야 완치할 수 있군요
이런 능력자 교수님을 만나는 것도 행운입니다 😮
맞습니다ㅎㅎ 암을 정복하는 그날까지!
제주위에서보면재발하면회복이안되는것같은데수술자리는완전하게치료됏는데엉뚱한데서재발하던데 암세포박멸하는그날까지화이팅하세요
암정복하는 그날까지 암정복tv 함께 합니다
2022년 9월 대장암 3b 진단, sigmoid colon resection 받고 CAPOX 항암 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 1월 간이전, 수술하고 이제 FOLFOX 항암 치료 받고 있는데요. 간 이전된걸 처음 알린건 Signatera ctDNA 피검사 검사 였습니다. 한국에도 ctDNA 검사 사용하나요?
(Circulating Tumor DNA test)
사용하는 경우가 있어요. 모든 환자에서 사용하지는 않구요
미세 암세포를 박멸한다고 계속 항암 치료를 받을때 겪는 부작용은 ?
완치는 환자 자신의 면역 기능이 미세암세포든 뭐든 잡아 낼수 있을때 가능하지
끝없이 항암치료 받으면 항암 치료 때문에 사망한다.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어서 한 마디로 항암제를 어떤 경우에 해야한다,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종양내과 의사는 환자의 암상태 (객관적 판단) + 환자의 건강 상태/사회경제적 상태 (약간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서 항암제를 쓸지 말지, 쓴다면 어떤 항암제를 쓸지를 결정하게 됩니다. 저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기계적으로 판단하지는 않아요.
여기서 말씀하신 유전자 검사는 이름이 뭔가요? 브리카인가요??
온코타입DX 같은 검사를 의미하는데,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고 여러 가지 검사 종류가 있어요. 그 검사안에 수많은 유전자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게끔 디자인되어 있어요.
그놈에 진짜이유~
후복부지방육종암 수술2회 항암 방사선 한후 6개월 만에 오른쪽 대장과 소장사이에 14cm전의되었네요 겁이나네요 얼마나 살수있을지..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몸관리의 중요성, 건강하면 암세포가 알아서 죽는데~
1월에 항암 .방사치료까지 6개월의 표준치료를 마친 호르몬 2기 환자입니다.
3월부터 복직을 하게 되었는데 일을 하면 재발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사무직입니다.
저는 암환자가 정해진 치료를 마쳤고 체력이 허락된다면 일을 하도록 권장해요.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말씀하시는 의사들도 걸리는 병 ㅠ
맞아요. 암을 고치는 의사들도 암에 걸린답니다T.T.
과학적인 근거로 가르쳐주시는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세포독성 항암제는 빠르게 분열하는 암세포를 주로 죽이기때문에 아직 분열속도가 그리 빠르지않은 미세암이나 동면 상테인 암은 항암 약이 죽이지 못한다고...이런게 살아남아 다시 자라기좋은 환경이 되면 재발한다고 다른 암전문 의사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이 이론이 맞다면 완벽한 수술을 한후는 재발 방지를위해 항암 치료를 하는것이 별로 큰 의미가 없을거같아요.
항암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독한 암이 혈액이나 림프에 떠다니다가 어딘가에서 재발한다는 두분 교수님 말씀과 다른거 같은데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아주 전문적인 과학지식을 가지고 계시군요. 수술후 미세전이가 몸에 남아 있을 수 있고, 수술후 보조항암치료로 미세전이 세포가 많이 죽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휴면상태에 들어간 암세포는 살아서 숨어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 저희 암정복쌤이 말한 내용이나 다른 암전문 의사분이 말한 내용은 일맥상통합니다.
그러니 암정복하기가 이리도 어려운가 봅니다. 열심히 연구하시는 두분 교수님과 암정복 선봉에 서신 모든 의사/과학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격려보냅니다. 친절하신 답변 또한 감사합니다!
유방암수술을 30여년전에 한분이 감기 가 오래가서 병원검사후 폐암 말기로 찾아왔다 불과10일정도자연치유후 기침가래가 줄어든다며 50여일만에 완치후 장수하였다 모든암은 자연치유가 현대의학보다 많이 앞섰다 부산안락동 안락성당후문근처 민속
조기암 진단율은 올라갔는데 사망자수는 더 늘었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암환자들이 점점 더 많아져서 인건가요.. 아니면 조기진단을 받아도 죽을 사람은 죽는 건가요..
고령으로 암환자 절대 숫자가 늘어서 재발하는 사람도 많아져서 그렇습니다.
아직 크기가 커지지않고 숨어있는 미세암이 본격활동하기전에!!!!! 때려잡는거!
삐빅 정답입니다ㅎㅎ
@@KO-CANCER 😁
주변에 100sin으로 암 재발, 신규발발 케이스가 많이 보이네요ㅠ
저도 주변에 이런 가십을 듣습니다만, 의사이자 의학자인 암정복쌤이 보기에는 명확한 근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요.
댓글만봐도 미친 선무당들 많네. 저런 놈들때매 치료시기 놓치고 후회하다 고통속에 죽는거지.
우리몸에 매일매일 암세포가 약 5,000여개 발생하지만, 건강한 면역상태라면 다 찾아내서 파괴합니다.
그래서 평소 건강관리, 면역력 관리에 신경써야 합니다.
2019년 직장암 선항암 젤로다 복용하면 방사 28회후 로봇수술한 환잡니다
암 병기가 항문으로 부터 4.5센티 가까이에 있었는데 선항암및 방사선후 병기가 작아져 항문은 살렸고 그 후 폐 전이돼 0.5센티 크기가 쐐기 절제술후 항암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해서 그 말뜻이 이해 안가고 결정하기 곤란해서 담당 명의님한테 물으니 항암을 하는게 좋을거 같다해서 12회했는데 후휴증이 너무 커서 괜히 했나 후회됩니다
지금 전이된 후 3년 반인데 아직 재발은 없으나 대변 문제 손발 저림 문제가 너무 큽니다
지금 후회가 많습니다
항암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는 교수님 말씀에 그런거라면 항암을 안하겠다고 똑똑하게 말을 못했는지하고요
외국에선 사례를 보니 저 같은 경우엔 항암을 안하고 추적 관찰하다가 문제가 생겼을때 한다는데요
항암후 완전 면역력 떨어지고 후휴증 너무 지독합니다
안타깝네요. 앞으로 조금이라도 상황이 나아지기를 기원합니다.
혈액으로 전위 된다면
혈액으로 잡아야지
혈액으로 잡는다는 게 무슨 뜻일까요? ctDNA (circulating tumor DNA, 순환 종양 DNA) 를 의미할까요?
3:15
3:40 미세전이 암세포 혈액 검사.
현재는 불가.
5:40
멀지 않은 미래에 검사가 가능해지기를 기원해 봐요
결론은 면역세포 아니면 암극복은 어렵다는거
면역세포는 너무 막연한 얘기에요. 암은 복합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질병이에요. 단순하진 않아요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
유방암 표준치료 수술후 만 2년 지났는데요..맷폴민을 먹어도 될런지요..암재발방지고 당뇨는 없어요.홀몬양성 3기 전절 곽청 했어요.
메트포르민은 당뇨약으로서 여러가지 기전을 통해 항암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단 암세포가 포도당을 잘 이용한다고 하니 메트포르민으로 혈당을 떨어트려서 나쁠 것은 없어 보이구요.
혈당 강화효과는 크지 않아서 당뇨환자가 아니더라도 500mg-내외를 복용한다고 해서 문제 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다만 약간의 체중감량 효과가 있고 CT 조영촬영시 검사 전후 1-2일정도는 중단하셔야 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가 공부한 바로는 암 환자이신 분들은 가능하면 메트포르민/ 스타틴계열의 고지혈증약/아스피린등을 복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의 메포민 스타틴 아스피린이 실험실적 연구에서 일부 항암작용이 나온것은 맞지만 사람을 대상으로한 전향적 연구에서 재발을 낮춘다는 근거가 없게 나왔기 때문에, 당조절 목적아닌 암재발방지의 목적으로 드시는것은 임상적으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암이 있으면 의사왈 저희는 할거 다 했습니다.
이제 드시고 싶으신거 다 드시고 하고싶은거 다 하세요.
동기가 오랜 투병 중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하고 다음날 영면했음.
믿기지 않았음.
조기발견해서 몇년전만해도 자기는 살거고 어린 아이와 마누라하고 잘 살거라고 보험도 많이 들어놔서 비싼 표적치료 신약까지 쓸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괜찮다고 했는데 그렇게 갔음....
치료도 치료지만 암이 살 수 없는 신체를 만드는게 중요하다는 걸 이때 느낌.
지금 어머니께서 암투병중이심.
문제는 의사들이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이나 무의미하다면 마치 혼수나 이사할때 가전 제품 산거 처럼 더 이상은 볼 일 없다는 식으로 말함.
처음 치료때하고는 너무 다름.
의사보다 더 믿어야 하는게 살려는 의지와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생각 그리고 평소생활습관을 완전히 버리고 암이 살 수 없는 신체를 만드는것이 살 확률이 더 커지는 것 같음.
무턱대고 항암 신약은 오히려 몸이 더 상하는것 같음.
차라리 수술이나 방사선이 나은거 같음.
마지막으로 1번 긍정적이고 용서?하고 너그러운 마음, 2번 살고자 하는 의지 3번 음식이 정말 중요한거 같음.
모든 암환우 여러분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이 오래동안 지속 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비관금지!!!!
가족을 암으로 떠나 보내셔서 크게 상심하셨을 것 같아요. 아무리 비싼 좋은 항암제를 어떤 환자에게 처방할때 그 분이 좋은 효과를 보일지 아닐지 의사도 알지 못해요. 무슨 말이냐 하면 많은 환자의 평균 결과를 알 뿐이지 그 환자가 효과가 좋을지는 해 봐야 안다는 것입니다. 이게 특정 치료제 뿐만 아니라 모든 암치료에 적용되는 말입니다. 저도 의사로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치료를 최선을 다하고 결과는 하느님께 맡기자고 말씀드려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교수님
항암치료는 왜 꼭 12번을 받아야하는건가요?ㅠㅠ
유방암에서 파클리탁셀을 말씀하시는지 요? 이런 모든 것이 임상시험에서 그렇게 똑같이 진행했기 때문이에요. 따지고 들면 복잡할 수 있는데, 간단히 개념은 12회와 더 적은 횟수를 비교해서 12회가 결과가 좋았고, 12회와 더 많은 횟수를 비교해도 더 이상 결과가 좋아지지 않으니 12회로 정하는 식입니다. 일반적인 방식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비너스-안녕하세요 교수님^^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세요 ^^~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미세전이암세포 검사를 병원마다 다 하지는 않는다고 하셨는데
우리 본병원 분당차병원에서는 할 수 있나요?
하지 않아요. 연구실에서만 이루어질 뿐이에요.
의학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인듯 그냥 병걸리면 죽는다는소리..
그대로면 아무도 병원을 안찾겠죠? 많은 발전이 있답니다 ^^
몸속에 피를 전부 바꾸면 안되나요?
항암치료라는게 참 할지말지 결정이 어려운거 같아요😢
의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경우에는 하는 것입니다. 애매한 회색지대에서 할지 말지 고민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런 회색지대는 많이 않아요.
와이프가 미만성거대B세포 림프종 4기입니다. 비호지킨이라고 하셨구요.
3주간격 6회 항암 RCHOP치료중인데
면역을 위해서
싸이모신알파, 미슬토, 고용량비타민C를 2차 병원에서 권하는데 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담당주치의분은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의견인데 6회까지 긴 여정을 갈려면 체력이 있어야해서 불안하네요..
암정복tv 고용량 비타민 c 영상을 꼭 보도록 하세요. 답이 거기에 있어요. 건투하시길 바랄께요
저희동생과 같은 암이네요 제동생은 1형당뇨에 1기입니다 삼성병원에서 하는데 그 쌤은 할 수 있으면 하시라고 물어보니 권하셔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말기암은 자연치유가 가장안전하고 아직한사람도 실패없음 전화 육칠일이 삼팔구사
@@오아시스-k3w 광고하지마세요
1~2초는 수술하고 ᆢ그후턴 항암ㆍ방사선ㆍ자연식 해보세요ᆢ초기벗어남 혈액속에 암이 있기때문에 약한부위 다시 뚫고나와 재발합니다
춥게있으면
암걸리더라구요
추운 환경과 암? 글쎄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근거를 알려주시면 검증해 볼께요
암환자는 갑자기, 급격히 체온이 떨어져서 온몸이 냉동고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처럼 시려요.
그러니까 CT로 확인될 때까지 커지기전에 액체생검을 통해 아주 작은 암세포껍질을 찾아내 표적치료하면 안됩니까?
그런 임상연구 (=임상시험)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입증되지 않은 치료를 그냥 막 할 수는 없잖아요
완벽한 절제술을 했다고 표현하려면 암 부스러기들이 없어야 그런 소리를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진성 암은 수술을 해도 전이가 되고, 가성 암은 그냥 가만히 둬도 저절로 사라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사들 본인이 암에 걸렸을 때 대부분의 의사들은 수술을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술을 아무리 완벽하게 해도 미세전이 (암부스러기?)는 남아 있어요. 원래 수술전부터 몸에 퍼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에요. 진성 암과 가성 암이라는 용어는 의학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말인데요, 무슨 근거로 이런 용어를 사용하는지 말씀해 주시면 더 알아볼께요. 의사들은 본인이 초기 암일때 무조건 수술을 합니다. 의사들이 수술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슨 근거로 하는 말씀인지 알려주시기 바래요. 검증해 볼께요
뭐라는거야 이 선무당은.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매일 건강검진을 하면 암은 안생길수도 있을까요?
매일 건강검진을 어떻게 하죠? 검진을 열심히 하면 암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 것이 아니라 조기발견을 하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ruclips.net/video/x5_HidlCVuY/видео.html
의사하시면서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이 많나요?
국가 의료보험이 최신 암치료법을 다 커버하지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비급여 처방을 지불할 수 없는 환자들도 종종 있어요.
삼중음성유방암 1기였는데 1년만에 폐로전이 되었어요
아이고~ 치료 잘 받으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화이팅 하시길 바래요!
얼매나 깝깝하실지....
잘 이겨내시길
영상 감사합니다.
허투양성1기로 만 2년만에 국소재발로 같은쪽 유방에 상피내암과0.5cm칭윤성으로 전절제 수술 받았어요.또 재발할수도 있나요?
수술외에 다른 보조치료 없어서 불안합니다.이럴경우 수술만 하나요?
안타까운 경우네요.. 전문적인 내용은 케이스마다 달라서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라고, 진료를 원하시면 내원해 주세요 ^^
치밀유방 일년에 한번씩 검사합니다 혹이 아주조그만게 있데요 그런데 더 커지지안는다고 지겨보자는데 맞는건가요 아니면 작을때 조직검사를 해야하나요?🎉🎉
의사가 수술에셔 꼼꼼히 못보고 놓쳐서 재발하는경우도 많지않을까요?
그런 경우도 있겠지만 암이란게 수술한다고 다 낫는게 아니니
네, 그런 경우도 물론 있을수 있습니다만 여러 의사가 시스템적으로 접근하여 최대한 잘평가하고자 노력하고있습니다.
약이 없는것이 맞네요 약에시달리다 검사에시달리다
약이 아예 없다는 말이 아니구요. 치료가 쉽지 않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호르몬양성 1기 수술후 방사끝나고 타목시펜 먹고있어요 저두 재발될 확률이 높을까요?
개인의 병상태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으나 일반적으로는 재발률이 굉장히 낮은 병기죠
암은 음식물선택+ 운동,+마인드컨트롤을 통한, 성격개조+ 항암식품섭취를 통하여 정복되어질 수 있읍니다.항암치료를 권유받았으나,항암식품섭취+마인드컨트롤을 통하여 극복후,면역력증강을 위한 걷기운동지속으로 ,다 이겨내고 놀라울정도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읍니다.물론 재발은 없죠.지금은 암을 우습게 알고 살 정도입니다.암예방식과 지속적인 운동으로 인한 체력관리를 하면,암같은 것은 발생하지 않습니다(암,정복자입장)....암질환은 암이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면,정복됩니다^^
다행이네요. 그러나 개인의 경험이 다수의 환자에게 적용되기에는 무리가 있어요. 님의 경우와 완전히 반대로 항암치료를 하지 않아서 더 안 좋아진 경우도 분명히 존재하겠지요. 님의 경우를 선택편견이라고 해요. 그래서 과학이나 의학이 필요한 거지요.
항암제는 먹는 것에서 추출합니다.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마음도 바꾸고.... 항암제의 계속된 복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명심합시다.
항암제는 먹는 것에서 추출한다는 것은 무슨 근거로 하시는 말씀인가요? 항암제를 생각없이 계속 투여하지는 않아요. 필요한 경우 투여했다가 바꾸기도 하고 중단하기도 해요.
결론은 못고친다는건가?
조기암은 완치되는 경우도 있지만 4기가 되면 완치 안 되는 경우가 더 많아요.
1.2년 살수 있습니까?환자질문
1.2년이면 많이 사는거쥬!
의사답변
함암.방사선받고
결국 1년만에 고생고생
돈버리고 돌아가심
왜 항암.방사선하라 하쥬
폐암으로 뒤덮힌 환자에게
항암.방사선해봤잖디
대전ㄱ병원
무슨 안타까운 사정인지 모르겠으나, 암정복쌤은 환자분의 상태에 따라서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지 그냥 보존적 치료만 하는 것이 도움이 될지 케바케로 결정하고 있어요.
아직도 암의 원인을 모르는데 어찌 약과 치료방법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그 것이 진정 과학인것인가??
과학적이라는 미명아래 암환자들이 비참하게 죽었는지 양심있는 사람들은 잘 알것이다...
그래도 과학의 발전으로 암 진단율과 치료율이 이만큼 올라왔어요. 아직 의학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래서 계속 연구가 필요한 것이구요. 자꾸 옆길로 가지 말고 정도를 걷자구요. '과학적이라는 미명하래 암환자들이 죽었다'는 것은 무슨 근거가 있는 것인지요? 근거를 말씀하시면 제가 검증해 보겠습니다.
암의 원인이 과학적으로 밝혀 졌나요??
원인도 모르는데 치료를 하는게 과연 과학적 자세인가요??
@@KO-CANCER
암의 원인이 아직도 정확히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고 추정만 무수히 많을뿐 입니다.
원인도 모른체 이런저런 수 많은 방법으로 치료하는것이 과학적 접근인지 근거를 좀 말해주세요!!
소위 과학적인 수많은 이론이 아직도 뒤집히고 끝없이 뒤집히고 있는 실정인데 생명을 담보로 과학적이고 최선인 방법처럼 위장한 우리나라 의료행태가 안타까울뿐 입니다.
의술은 과학이 아니라 사람을 온전하고 정성스럽게 사랑하는 사람만이 행해야 됩니다.@@KO-CANCER
암의역설을 읽으세요
어떤 내용을 강조해서 말씀하고자 하는지 간단히 적어 주실 수 있을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의 역습 검색하면 요약해줘요.
삼중음성이나허투는 기수가 중요치않음
두 케이스 모두 지독한 놈들이긴 하죠ㅠㅠ
저는 이름이 박정복인데
선생님 성함은 암정복 이시군요
재밌네요. 정복님~
핵심은 현대의학으로 암의 근본 원인 제거를 못한다는 것.
면역력 키우는게 최선!
그런데 항암 한다고 우리 몸에 독한약 쓰는데
면역력이 올라가나?
장내 미생물 환경 다 파괴된다.
항암치료가 그리 간단한 원리로만 설명되는 것은 아니긴 해요. 항암제로 장내 미생물 환경이 다 파괴된다는 근거가 있다면 (어디서 보셨는지 소스를) 알려주세요. 제가 검증해서 올려보도록 하지요. 봐주셔서 감사해요.
@@KO-CANCER
항암 하시는 분들 장내 미생물의 불균형이 오는 것은 간단하게 증명할수 있어요.
건강하고 면역력이 좋은 사람 즉 장내 미생물 환경이 좋은 사람은 대변이 물에 뜨고 황금색 그런데 학술지에서는 바나나 색이라고 말하더군요.
하지만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은 장내 미생물이 유익균이 아닌 유해균이 우세종이 되어 설사를 하거나 대변이 변기에 가라 앉습니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항암제는 화학약품 입니다. 그나마 요즘 조금 나아져 바이오란 단어가 붙더군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가 말했습니다. 최고의 약은 운동 그다음은 음식 그리고 세번째가 인간이 만든 약 입니다.
자연이 만든 것이 아닌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었으니 문제가 발생 합니다.
진료 보시는 암환자들한테 환자의 변의 상태에 대해 물어 보세요. 그리고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일반 현대의학의 범주가 아니죠. 기능의학에서는 좀 다룰까? 현대의학의 한계는 분명 존재 합니다. 그렇다고 현대의학을 부정하는 것도 아닙니다.
요즘 대변은행(오픈바이옴)이 있다는 것은 아실 것 입니다. 건강한 대변을 이용해서 질병치료에 이용 합니다.
대변은행에서 암환자 대변 받아 줄 까요?
장건강이 면역력의 80% 이상을 좌우 합니다. 대변은 건강을 나타내는 지표 입니다.
2017년 이후 발표되는 해외 학술지 그리고 논문을 보면 뇌질환(파긴슨병, 치매)은 뇌의 문제가 아닙니다. 뇌질환 환자들의 장내 특정 미생물이 뇌질환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장내 미생물 유익균이 우세하고 피가 깨끗하고 염증 수치가 낮다면 병은 걸지지 않습니다. 이런 분들의 대변은 당연히 대장은행에서 받아 주겠죠.
우리 인간은 미생물에 대해서 1%도 모른다고 어느 학자가 이야기 합니다. 천연 미생물 잘 이용하면 인간은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을 이야기 해 볼까요. 저는 80중반의 저희 어머님 패혈증, 미생물로 제가 고쳤어요. 그전에 봉화직염 3번 걸린 분입니다. 내 주면에 의사들은 저보고 거짓말 한다고 합니다. 딱 7일만에 고쳤어요. 지금도 우리집에 같이 사세요.
그리고 골수염도 고쳐 봤네요. 미생물로요 그렇다고 그 누구한테도 돈을 받은적은 없습니다. 봉사하고 싶었으니까요.
내가 희망사항이 있다면 병원에서 포기한 췌장암 4기 환자에게 생명을 주는 것 입니다.
항암하면서 장내 유익균이 우세하다면 항암 효과가 높을테고 부작용도 없겠지만, 장내 화학약품이 우세해 지는데 장내 미생물 환경 파괴 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희 어머님 패혈증으로 병원약 드시니 그대로 화장실에서 설사로 다 나가더군요.
일반인의 항암치료 동전의 양면과 같아요.
@@KO-CANCER
항암제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 논문을 검색해 보세요.
논문 3번째 항에 설사" 가 나오네요
설사는 항암제의 부작용 입니다. 항암제는 1회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항암 합니다.
당연히 장내 미생물 균형이 파괴되어 유익균이 아닌 유해균이 우세종이 됩니다. 면역력은 떨어지고 혈액은 더러워 지죠.
대장은행 그리고 마이크로 바이옴 등을 보면 암환자의 대변을 대장은행에서 받아 줄까요?
인간이 만든 화학약은 한계가 존재 합니다. 아니면 완벽한 약 인가요?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말 입니다.
최고의 약은 운동, 그다음의 약은 음식,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화학약, 즉 항암제 부작용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항암제는 음식이 아닙니다. 화학약품 입니다.
인간의 의술 수준이 거기까지 이니까 ! 항암제는 동전의 양면 즉 장단점이 있어요.
의사 선생님이 아는 의술이 세상의 모든게 아니라
한계가 존재 합니다. 그 부족한 면을 채우려 인간이 노력하는데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
항암 치료 받는데 장이 건강하면 절대 전이 되질 않습니다.
그 전에 장이 건강하면 암도 걸리지 않고 걸렸다 해도 약하게 지나 가겠죠.
@@KO-CANCER
항암제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 논문을 검색해 보세요.
3번째 항에 설사가 나오네요. 항암치료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반복이 됩니다.
음식이 아닌 인간이 만든 화학약품, 자연의 산물이아닌 것이 우리 몸에 들어 오는데 장내 환경파괴 및 설사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설사를 안한다면 또다른 부작용을 일으키죠. 이건 우리 몸이 자연의 순리대로 움직이는 메커니즘 입니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제일 좋은 즉 첫번째 약은 운동, 그다음의 두번째 약은 음식이라고 했습니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했습니다.
음식이나 운동이 아닌 화학약품 즉 항암제로 인간의 병을 고치려 하니 논문에서 언급 된 것과 같이 여러 부작용(1.골수억제기능 2. 오심 및 토 3. 설사 4. 말초신경병증)이 일어 나는 것 입니다.
항암제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대처법" 논문을 검색해 보세요.
3번째 항에 설사가 나오네요. 항암치료 한번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반복이 됩니다.
음식이 아닌 인간이 만든 화학약품, 자연의 산물이아닌 것이 우리 몸에 들어 오는데 장내 환경파괴 및 설사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설사를 안한다면 또다른 부작용을 일으키죠. 이건 우리 몸이 자연의 순리대로 움직이는 메커니즘 입니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제일 좋은 즉 첫번째 약은 운동, 그다음의 두번째 약은 음식이라고 했습니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고 했습니다.
음식이나 운동이 아닌 화학약품 즉 항암제로 인간의 병을 고치려 하니 논문에서 언급 된 것과 같이 여러 부작용(1.골수억제기능 2. 오심 및 토 3. 설사 4. 말초신경병증)이 일어 나는 것 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장의 거울은 피부하고 했습니다. 항암 부작용에 의한 피부트러블 역시 장내 환경이 파괴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양약은 성분중 제역할을 하는 것은 50~60%이고 나머지는 다른 부작용을 일으키죠.
관절염이 있어 진통제 장기간 복용하니 그 부작용으로 심장병이 생기죠.
처음에는 4알 먹던 약이 병이 병을 부르니 한 주먹만큼 먹더군요. 이런 것이 현대의학의 한계 아닌가요?
현대의학이 인간의 생명연장에 기여한 면 인정 합니다. 하지만 한계 또한 여전히 존재 합니다.@@KO-CANCER
95년 고등때 쌤이 너희가 쌤나이되면 암도 감기처럼 치료된다했는데 아직이네요ㅠ
그러게요. 더 열심히 암연구를 할 필요를 느껴요.
나현숙목사님 20대초반 성령님께서 하루 8시간 10시간씩 기도하라 티비 못보고 연애도 못한다 그시간에 한 영혼 또 죽는다 주님께서 니이름 집을 가지면 안되고 사례비 받지말라 평생 결혼도 안하시고 교회 사심 성도들 용돈 드립니다 그 돈도 다시 선교비로 보내심
이미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암들이 타 장기에 전이가 되어 있었다는 의미. 수술과 항암치료를 했음에도 전이가 되었다는 말도 이런 의미죠. 그러니 그 미세암들이 증식 못하게 관리를 철저히 해야겠죠.
진단시부터 국소암임에도 미세전이가 신체 다른 부위에 가 있을 수 있다는 뜻이구요. 수술후 항암치료를 하면 이중 많은 미세전이 세포들은 죽습니다. 그 중에 아주 일부가 살아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이죠
@@KO-CANCER 항암제 자체가 빨리 분열하는 세포를 공격하는 원리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암세포들이 정상세포 보다는 빨리 분열하지만 정상세포라도 모공세포, 위점막세포, 장세포 등등,암세포처럼 빨리 분열하는 세포들이 있죠. 그래서 탈모와 설사같은 부작용들이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반면 암세포 중에서도 저산소세포나 휴면세포같은경우 천천히 분열을 해서 아무리 항암치료를 받아도 없어지지 않는다군요.
건드려서재발하고더커진는겨 근드리지말아여혀
말씀하신 내용에 과학적 근거가 있는지요? 알려주시면 검증해 보겠습니다.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