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자취를 시작해서 보일러 사용에 어려움을 겪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창이 크고 옛날 창문들이라면 온돌모드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온수는 물 사용할 때만 중으로 해놓는게 좋은지, 아니면 겨울철에는 계속 중으로 틀어놔도 되는지 궁금합니다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사시는곳의 단열상태가 좋지않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단열 상태가 좋지않은 곳에서는 온돌 모드를 사용하는것이 가스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온돌 모드에서도 실내온도를 높게올리면 그만큼 가스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단열 상태에 맞춰서 적절히 조절하셔야되겠죠? 온수는 주방이나 욕실에서 온수를 사용할때만 가스를 소비하기 때문에 온수 스워치를 켜놓는것만으로는 가스를 소비하지않기때문에 상시 켜놓으셔도 상관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아직은 온수 온도 '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운집이라고 말씀하신건 단열이 잘 안된다는 의미시겠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단열이 잘 안되는 곳에서는 온돌로 사용하는게 폭발 수준의 가스비를 피할 수 있다고 많이 얘기하시더라구요 저는 딱히 단열 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구 있구요 아직 많이 춥지 않아서 온돌 50~55도로 가끔 틀어주는데 그게 님께 효율적일지는 확신할 수 없겠죠?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온돌모드만 있는 원룸인데요, 첨에 60도로 데워놓고 괜찮아서 50도로 해서 쓰고 있는데요 실내 온도는 22도쯤 됩니다. 그런데 물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금방 떨어지고 금방 데우고 그래서 시간 체크해보니 2시간 사이에 8번쯤 30초씩 돌아가드라구요. 짧지만 너무 자주 돌아가서 차라리 예약모드로 하는 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에어컨처럼 켜지는 순간 가스가 많이 들어간다던지 한다면 텀을 더 두게 조율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그게 아니라면 짧게 돌아가니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어려네요!
답변에 앞서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그게 궁금해서 영상을 만들려고 하거든요 일단 대충 말씀을 드리면 처음 난방수 온도를 60도로 올릴 때 들어가는 가스비보다 60도로 올라간 난방수 온도를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가스비가 많이 낮아지더라구요 게다가 50도로 낮춰놓으면 조금더 낮아지기는 하는데 혹시 기회가 되시면 나중에 올릴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실 수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일러 예약기능에서 난방 방식은 보일러 제조사마 조금씩 다른데요 영상에 보일러는 예약기능에서 실온 온돌 모두 선택할수있고 난방온도도 설정한 온도로 20분간 가동합니다 예약시간을 3시간20분으로 맞춰놨다고하신걸보면 저희 보일러와는 다른걸로 보이는데요 예약 모드에서 난방방식 선택여부 확인에 대한 내용은 제조사 또는 설명서를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제 영상 중에 비슷한 내용의 쇼츠 영상이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훔...제가 테스트한 중에 가장 가스비가 많이 나왔던건 24평 아파트에서 온돌 65도로 설정하고 한시간 연속 가동했을 때 1.5루베 정도 나왔을 때 인데요. 30분 가동하고 1루베까지 소비한 적은 없어서 적게 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은 되는데요 집이 크면 그만큼 용량이 큰 보일러가 설치되고 순간적으로 소비하는 가스 양도 많아지지 않을까요? ^^;;;
훔...계시는 곳의 단열 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씀이시겠죠? 사실 단열 상태가 좋지 않으면 어떤 방식을 사용하건 가스비가 걱정이시겠습니다. 그런데 단열 상태만 가지고 어떤 난방 방식이 경제적일지는 선택하는 건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실내 기온을 올리는게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실온 모드가 경제적이지 못할 때가 많지만 온돌 난방도 실내 기온을 많이 올리려면 그만큼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건 마찬가지거든요 어느쪽이 경제적일지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저라면 온돌모드를 사용하고 예약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실내 기온이 좀 낮더라도 바닥의 온기를 유지하는 쪽으로 사용할 것 같구요 실내 기온도 올려야 한다면 작은 난로 같은걸 같이 쓸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난방 관련 전문가는 아니라는 점 염두에 두시구요 ^^;;;; 실내 온도가 22도인데 2도 정도 올려서 24도로 난방을 하시려는데 온돌80도와 온돌 65도 중에 어느쪽이 경제적일지 선택하시려는 거라고 이해됩니다. 제 생각에는 난방수 온도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게 좀 어려울것 같구요 그냥 실온 모드를 쓰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만약 반드시 온돌 모드로 하셔야 한다면 난방하는 시간 길이에 맞춰 적당한 온도를 찾아야 할 것 같은데요 제 경우에는 온돌 65도로 설정하고 1시간 30분간 연속으로 가동했더니 실내온도가 22도에서 24.7도로 온도가 올라갔고 그 뒤로 3시간 가까이 24도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저라면 이상태에서 실온 24도로 설정해놓고 난방을 하거나 온돌 55도 예약 3h 정도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
@@yubeetool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컨트롤러가 온도 기준으로만 가능한데 난방수 온도 조절은 가능해서 궁금했었는데 자세한 설명 들으니 난방수 온도 65도로 설정하고 사용하는게 이득이 되겠네요. 구지 난방수 온도 80도까지 올리려고 보일러 버너를 사용해 가스를 사용하니 65도 해두면 버너는 사용은 안하고 순환만 가능하니 그렇게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훔...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 제 생각에는 난방을 시작할 당시 실내 온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실내 온도가 21도 이상이라면 세경우 모두 가스를 소비하지 않겟죠? ^^ 제 경험으로는 22도에서 23도까지 1도 올라가는데 온돌 65도로 한시간 정도 걸렸거든요 그러니까 저의 경우에는 실내 온도가 20도 일때 1시간 이하로 보일러를 가동하는 건 실온 21도 설정이 별다른 의미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실내 온도가 19도라서 2도를 올려야 한다면 역시 더 오래 보일러를 가동해야겠죠? 단순히 실제 실내 온도와 관계 없이 무조건 실온 21도로 가동해야하는 상황이라면 2시간 연속 가동이 가스비는 가장 적게 나오고 최고 온도는 가장 높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 온기가 지속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아질 수 있겠죠? 반대로 30분씩 4회 켜면 중간에 얼마나 간격을 두는지에 따라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격이 길어질수록 가스비는 많이 나올것으로 생각되고 최고 실내 온도는 상대적으로 가장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온기가 지속되는 시간은 가장 길수도 있습니다. 만약 1도만 올리면 되는 상황이라면 저는 1시간 가동을 선택할 것 같은데 하루 두시간이라고 하셔서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처음 자취를 시작해서 보일러 사용에 어려움을 겪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창이 크고 옛날 창문들이라면 온돌모드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온수는 물 사용할 때만 중으로 해놓는게 좋은지, 아니면 겨울철에는 계속 중으로 틀어놔도 되는지 궁금합니다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보면 사시는곳의 단열상태가 좋지않다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단열 상태가 좋지않은 곳에서는 온돌 모드를 사용하는것이 가스비를 절약하는데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다만 온돌 모드에서도 실내온도를 높게올리면 그만큼 가스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단열 상태에 맞춰서 적절히 조절하셔야되겠죠?
온수는 주방이나 욕실에서 온수를 사용할때만 가스를 소비하기 때문에 온수 스워치를 켜놓는것만으로는 가스를 소비하지않기때문에 상시 켜놓으셔도 상관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희집은 온돌모드 40도로 최저로 맞춰도 덥네요. 인테리어를 다시 해서 그런거 같아요.정보 감사합니다
오! 공사를 잘하셨나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 이사온 곳이랑 똑같은곳이네요 대략 20~30 년된 집이라 개추운집입니다
온돌이 낮나요? 온수는 저 로햇습니다
씻을때만 씻는데 저 해놔도 뜨겁네요
가스비 폭팔할까 겁나네요
온돌 몇도로 해놓는게 효률적일까요?
간이침대(온수매트쓰는중(전기)쓰고있어서 보일러 얼지 않을정도로만 켜놓고있습니다.
저도 아직은 온수 온도 '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운집이라고 말씀하신건 단열이 잘 안된다는 의미시겠죠?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단열이 잘 안되는 곳에서는 온돌로 사용하는게 폭발 수준의 가스비를 피할 수 있다고 많이 얘기하시더라구요
저는 딱히 단열 상태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구 있구요 아직 많이 춥지 않아서 온돌 50~55도로 가끔 틀어주는데 그게 님께 효율적일지는 확신할 수 없겠죠?
겨울이되면 유비툴님이 생각나요 ㅎㅎㅎ 실험 감사합니다! 이제 저녁부터 아침까지 취침시간 예약모드 최적 테스트도 하실건가요? 아니면 쭉 트실건가요?
ㅎㅎ 제 부족한 채널을 기억해 주시다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억해주실 정도의 테스트도 아닌데 그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올해도 한번 고민을 해봐야겠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온돌모드 설정시 물온도를 40~80까지 설정가능한데 예약기능 사용할시(2시간마다 20분 가동) 물온도는 40도설정하는거랑 80도설정하는거 가스 사용량이 당연히 80도가많을거같은데 80도 설정시 (3시간마다 20분) 시간 간격을 늘리는게 효율이 더 높을까요
먼저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가 온돌 55도하고 65도 가스비를 비교해 봤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거의 두배 가까이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런데 그보다는 난방 면적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24평 정도만 되도 난방수 온도를 60도까지 올리는데 40분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그러니까 난방수 온도를 60도로 설정해도 20분만 가동하는 거라면 난방수 온도가 60도까지 올라가지 못한다는 얘기거든요 ^^ 10평정도로 면적이 작아져도 20분정도 걸렸던걸로 기억되구요 ^^;;;
환기시 보일러 설정은 어떤모드로 어떻게해야할까요???
예를들면 외출모드? 온수전용모드? 아예끄기
단열 잘된다는 일반집기준으로요
환기할때마다 모르겠더라구요ㅠ
어떤방식이 맞는지는 확신할수 없지만 저는 보일러를 끕니다
그리고 환기를 다하고 바로 보일러를 켜지않고 창문을 닫은상태에서 20~30분 후 부터 난방을 합니다 ~^^
보일러가 실내가 아니라 실외 노출되어 밖에 설치 되어 있을때는 어떻게 온도 설정 하는지에 대한 동영상은 없는데...영하 10도 밑으로 내려갈땐 온도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온돌 설정 경우)
현재 온돌모드로 85도로 했다가 45도로 맞춘뒤 계속 5~10분사이로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데 효율적인건지 모르겠습니다 방은 계속 따뜻한데 이럴땐 예약모드가 좋을까요? 유지를 못하고 돌아가는 느낌이 자주들어서요
온돌모드인데 운전에 불 안들와있는상태에 보일러 돌고있는 소리 들리는데 이것도 영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요😮
웃풍잇냐없냐에띠라 다 다름...
감사합니다. 온수는 저중고 에서 저.중 하면 될까요? 여름에는 저 로 설정하는데
겨울에도 저 로 설정하는건가요?
먼저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여름에는 저, 겨울에는 중으로 사용하는데요 냉수를 최대한 덜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 온도로 사용하는게 가스비가 덜 든다고 알려주신 분이 계셔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저는 겨울에도 온수 저로 설정해놓고있는데 저로 해도 뜨거운물 나와서 냉수쪽으로 조절해서 씁니다.
어차피 찬물섞어서 쓰는거니 가스비 적게 나오는 저로 설정하는게 효율적인것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온돌모드만 있는 원룸인데요, 첨에 60도로 데워놓고 괜찮아서 50도로 해서 쓰고 있는데요 실내 온도는 22도쯤 됩니다. 그런데 물온도가 낮아서 그런지 금방 떨어지고 금방 데우고 그래서 시간 체크해보니 2시간 사이에 8번쯤 30초씩 돌아가드라구요. 짧지만 너무 자주 돌아가서 차라리 예약모드로 하는 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에어컨처럼 켜지는 순간 가스가 많이 들어간다던지 한다면 텀을 더 두게 조율하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그게 아니라면 짧게 돌아가니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어려네요!
답변에 앞서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도 그게 궁금해서 영상을 만들려고 하거든요 일단 대충 말씀을 드리면 처음 난방수 온도를 60도로 올릴 때 들어가는 가스비보다 60도로 올라간 난방수 온도를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가스비가 많이 낮아지더라구요 게다가 50도로 낮춰놓으면 조금더 낮아지기는 하는데 혹시 기회가 되시면 나중에 올릴 영상을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조금 도움이 되실 수도 있으실것 같습니다~ ^^
@yubeetool 오아 답변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irislian0115 ㅎㅎ 시청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지금 상태에서 온수 켜을때 저중고에 있는 노랑불이 깜빡 거리는게 정상인가요
샤워기 물 틀면 깜빡깜빡 거리는대~
조금전에 확인해 봤는데 저희꺼는 버너가 켜졌다는 램프만 겨지고 온수 온도 위에 노란색 램프는 그냥 켜진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보일러 제조사마다 다를수 있으니까요 찜찜하시면 설명서나 제조사에 문의해보시면 어떨까싶습니다~^^
궁금한게있습니다
예약이라는 기능을 3시간 20분 맞춰놨는데
실내로 돌렸을때만 돌아가나요? 아니면 온돌 모드로 바꿔놓은상태에서도 예약이 돌아가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보일러 예약기능에서 난방 방식은 보일러 제조사마 조금씩 다른데요 영상에 보일러는 예약기능에서 실온 온돌 모두 선택할수있고 난방온도도 설정한 온도로 20분간 가동합니다
예약시간을 3시간20분으로 맞춰놨다고하신걸보면 저희 보일러와는 다른걸로 보이는데요 예약 모드에서 난방방식 선택여부 확인에 대한 내용은 제조사 또는 설명서를 확인해보시면 좋을것 같구요 제 영상 중에 비슷한 내용의 쇼츠 영상이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yubeetool 감사합니다 ! 제조사에 한번 여쭤봐야겠습니다 !
저희보일러는 30분돌리면 1정도 까스를 사용하는데
보일러가 까스를 많이먹는 거죠
저도그래요 가스비는 그래서 올겨울은 하루에 4루베정도 쓰는걸 목료로 6시간에 30분 돌리려구요
실내온도는 21도 로 설정했어요
훔...제가 테스트한 중에 가장 가스비가 많이 나왔던건 24평 아파트에서 온돌 65도로 설정하고 한시간 연속 가동했을 때 1.5루베 정도 나왔을 때 인데요. 30분 가동하고 1루베까지 소비한 적은 없어서 적게 나오는건 아니라고 생각은 되는데요 집이 크면 그만큼 용량이 큰 보일러가 설치되고 순간적으로 소비하는 가스 양도 많아지지 않을까요? ^^;;;
20년 넘은 아파트인데요,샷시도 없습니다!
실내온도랑 온돌모드 뭐가 더 가스비가 적게 나올까요?
훔...계시는 곳의 단열 상태가 좋지 않다는 말씀이시겠죠?
사실 단열 상태가 좋지 않으면 어떤 방식을 사용하건 가스비가 걱정이시겠습니다.
그런데 단열 상태만 가지고 어떤 난방 방식이 경제적일지는 선택하는 건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실내 기온을 올리는게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실온 모드가 경제적이지 못할 때가 많지만 온돌 난방도 실내 기온을 많이 올리려면 그만큼 가스비가 많이 나오는 건 마찬가지거든요
어느쪽이 경제적일지는 확신할 수는 없지만 저라면 온돌모드를 사용하고 예약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실내 기온이 좀 낮더라도 바닥의 온기를 유지하는 쪽으로 사용할 것 같구요 실내 기온도 올려야 한다면 작은 난로 같은걸 같이 쓸 것 같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 문의 드려요.
난방수 온도 80도 실내온도 24도
난방수 온도 65도 싱내온도 24도
설정시에 어느쪽이 더 효율이 좋을까요?
1~2도정도 올리는데 가스비가 궁금해지네요.
한겨울 상황에 어떤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
우선 저는 난방 관련 전문가는 아니라는 점 염두에 두시구요 ^^;;;;
실내 온도가 22도인데 2도 정도 올려서 24도로 난방을 하시려는데 온돌80도와 온돌 65도 중에 어느쪽이 경제적일지 선택하시려는 거라고 이해됩니다.
제 생각에는 난방수 온도를 설정하는 방식으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게 좀 어려울것 같구요 그냥 실온 모드를 쓰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만약 반드시 온돌 모드로 하셔야 한다면 난방하는 시간 길이에 맞춰 적당한 온도를 찾아야 할 것 같은데요
제 경우에는 온돌 65도로 설정하고 1시간 30분간 연속으로 가동했더니 실내온도가 22도에서 24.7도로 온도가 올라갔고 그 뒤로 3시간 가까이 24도 이상을 유지했습니다.
저라면 이상태에서 실온 24도로 설정해놓고 난방을 하거나 온돌 55도 예약 3h 정도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
@@yubeetool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컨트롤러가 온도 기준으로만 가능한데 난방수 온도 조절은 가능해서 궁금했었는데 자세한 설명 들으니 난방수 온도 65도로 설정하고 사용하는게 이득이 되겠네요.
구지 난방수 온도 80도까지 올리려고 보일러 버너를 사용해 가스를 사용하니 65도 해두면 버너는 사용은 안하고 순환만 가능하니 그렇게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좋은 밤 되세요.^^
@JOPOK-PANDA 나름대로 선택기준을 잡으신것같아서 다행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실내온도 21도 설정하고 하루에 두시간 튼다면
1시간씩 2회 켜는것과 30분씩 4회 켜는것중 어느게 더
효휼이 높을까요? 아시는분 답변좀 .
훔...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려도 될까요? ^^;;;
제 생각에는 난방을 시작할 당시 실내 온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일단 실내 온도가 21도 이상이라면 세경우 모두 가스를 소비하지 않겟죠? ^^
제 경험으로는 22도에서 23도까지 1도 올라가는데 온돌 65도로 한시간 정도 걸렸거든요
그러니까 저의 경우에는 실내 온도가 20도 일때 1시간 이하로 보일러를 가동하는 건 실온 21도 설정이 별다른 의미가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실내 온도가 19도라서 2도를 올려야 한다면 역시 더 오래 보일러를 가동해야겠죠?
단순히 실제 실내 온도와 관계 없이 무조건 실온 21도로 가동해야하는 상황이라면 2시간 연속 가동이 가스비는 가장 적게 나오고 최고 온도는 가장 높게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 온기가 지속되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짧아질 수 있겠죠?
반대로 30분씩 4회 켜면 중간에 얼마나 간격을 두는지에 따라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격이 길어질수록 가스비는 많이 나올것으로 생각되고 최고 실내 온도는 상대적으로 가장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온기가 지속되는 시간은 가장 길수도 있습니다.
만약 1도만 올리면 되는 상황이라면 저는 1시간 가동을 선택할 것 같은데 하루 두시간이라고 하셔서 좀 애매하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어늘 30년된 빌라 온돌로 바꿧는데 난방비가 얼마나 나올지 머르겠습니다 50도 햇는데 이상하게 멈춰잇다가 너무 자주 도는데 난방비가 많이 나올가요 ㄷ ㄷ 예전은 그냥 12시간 30분 지속 으로 했거든요
안녕하세요 안그래도 올겨울이 많이 추울거라는 예보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너무 자주 보일러가 가동되면 가스비도 그만큼 많겠지만 계량기를 잘 체크해보시고 부디 경제적이면서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55도가 너무 더워서 50도 약으로 했는데
60도 이하로 사용해도 되나요..?
네! 사용하시는 분에게 맞춰사용하시면됩니다~^^
온도가 낮아지면 가스비도 덜 할수 있겠네요
우풍 있는 40년 된 아파트인데 온돌모드 40도+예약모드(4시간), 온수(중) 이렇게 설정해두고 건드리지 않고 있는데 이 상태로 쭉 쓰면 난방비가 절약될까요?
저는 보일러 난방 관련 전문가가 아니라서 확신할수는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난방을 약하게 하고 계신것으로 생각되구요 불편이 없으시다면 이대로 쓰셔도 큰 부담은 안될듯한 생각이듭니다
저도 그렇게 설정해서 쓰고 있어요
그게 젤 니은것 같아요
좀더 추우면 온도 올리고
난방수 더 온도를 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