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seaoflove서울대 철학과 같은 과 갈래요 아님 지방대 의대 갈래요? 요즘은 대학교 보다는 학과 위주 입니다. 그래서 서울댜를 가도 자퇴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고 있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과는 먹고 살길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100%맞는말은 아니지만 솔직히 지방의대도 되게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아무리 지방대여도 의대면 공부좀 했다는 소리이죠. 그리고 의대를 다니면 의사 라는 안정적인 직업도 가질 수 있습니다. 불안불안 하고 취업도 안되는 요즘 시대에 차라리 의대를 가서 그 대힉병원에 의사가 되던, 자기만에 병원을 차리는개 차라리 나은 선택이죠
@@강태우-g8m 가장 예쁘고 창창할 2,30대 청춘을 모두 공부에 쏟아박느라 연애도 못하고 공부하느라 자기관리도 못해서 40넘고 머리 다 빠진 쭈그렁텅 아저씨 된채로 외모는 경쟁력이 없으니 돈만 보고 결혼하는 20대 머리비고 예쁜 여자 사와서 (예쁜 능력녀들은 연하남이나 또래 만나니까 쉰내나는 아재 상대할 이유가 없음)퐁퐁남으로 전락한채 다 썩어버린 기형정자로 잇차잇차 힘내서 애 낳다 여자보다 훨씬 일찍 죽어버리고 여자는 남겨진 재산으로 젊고 어린 연하 아재와 재혼하겠지 사실 진작에 바람 피고 있었을수도 냄새나고 고추도 작은 홀아비와 관계하다보니 현타에 차서 와중에 너보다 잘생기고 키크고 몸좋은 애들은 머리는 비었지만 젊었을적 부터 외모 하나로 온갖 좋은 대우는 다받고 가장 어리고 예쁘고 경험없는 여자들이랑 백번도 넘게 자보고 나이들면 돈많은 연상의 부잣집 아가씨나 능력녀한테 장가가서 여자쪽이 마련해준 일자리로 떵떵거리면서 살겠지
예과2년 본과4년 = 의대 6년 인턴1년 레지던트 4년 = 전공의 5년 군의관3년 펠로우(전임의) 1-2년 20살에 의대 들어가서 34-36에 봉직의(페이닥)이나 개업의(원장)이 됩니다. 저 중에서 제일 괴로웠던 기간을 꼽으라고하면. 단연 대부분의 의사들이 본과 1학년과 레지던트 1년차를 뽑습니다. 공부양은 본과2->3->4학년으로 올라 갈수록 훨씬 많지만.. 처음으로 본과에 가서 해부학, 생리학, 미생물학, 유기화학, 생화학, 조직학, 비교해부학 등등을 배웠던 본과 1학년은 적응하는데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생겨서, 자다가 한번씩 악몽을 꿀정도로 압박감이 엄청나구요. 레지던트는 과별로 다르겠지만, 1년차는 100일 당직에, 기본 수면시간, 식사시간 등이 보장이 안되는 생활을 하기때문에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서 힘듭니다.
제 아버지께서는 워라밸 때문에 의대에 갔다가 자퇴하고 약대에 간 케이스이신데요, 본인도 그 결정 후회 안 하신다고 합니다. 대학병원 앞에 약국이 있다보니 전공의가 된 옛 동기들을 자주 보는데 동기들이 다들 나이 40줄에 암에 걸리셨다고 해요. 그만큼 의사 업무가 매우 고강도여서 의사 되는 것도 힘들지만 되고 나서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의사분들, 특히 대학병원 외과의들 보면 정말 체력 지성 열정 삼박자를 갖춘 분들 같다고 생각해요. 아무로 돈 많이 줘도 저는 체력이 없어서 못할 것 같습니다.
@@bogota33 의사가 본인의 하고싶고 해야만하고 나중에도 재미있게 하고 살 수 있는 일이라면 만번해도 무방하죠! 그런데 그냥 의대 가는 목적이 ” 대충 돈도 많이 번다하고 안정성도 있겠고 뭐 주변 사람들한테 부러움도 받을테니 의대를 가자“ 면 안된다는거죠... 의대를 갈 성적에 능력이면 분명 의사말고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하고도 남을텐데 너무 남의식하면서 인생을 결정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임
은행 들어갈 땐 누구나 그럴사 한 금융일을 꿈 꾸지만 실제 일은 창구에서 상품영업을 잘 해야함. 의대 갈 때도 그럴사한 꿈을 꾸겠지만 실제 일은 아픈 사람 히스테리 참아가며 진료 봐야함.. 제약영업 잠깐 해버고 접었는데 한편 의사에 동정심이 생겼고 한편 의사에 존경심은 사라졌음. 내 업무가 동네 의원 리베이트였는데 약 함부로 처방하는 애들 꽤 많음. 약 처방도 게임처럼 메타가 있음 ㅋㅋㅋㅋ
제주국제학교 참관수업때 일화 한 반에 한아이는 예) 액영 사남의 둘째아들 최고모직 셋째의 차녀 **의원 누구 자녀 이런애들만 와 앉아있다. 어떤 아이가 친구에게 A:너희부모님 뭐하시니? 물었더니.. B:두분 다 의사셔~^0^ A:어뜩해ㅠㅠ 맞벌이 하시는구나.. B:-ㅜ0ㅜ;;;; 이런 분위기임.. 의사는 그냥 월급쟁이 혹은 자영업자 취급하더라는..
ㅋㅋ 옛날 마이스터고 정책 바뀔 때 부모들이 뭔 자식을 공고 보내냐 이래놓고 정작 그 때 마이스터고 간 애들 중 열심히 한 애들은 자격증 4-5개 챙겨서 공기업이나 해외기업 들어가고 해외 한 친구들은 지금나이 20대 후반에 연봉 10만(건축,토목,기계)~ 많게는 25만달러(용접,수용접 쪽이 많이 받더라) 받아가며 일하는중 ㅋㅋ
30대때 뒤늦게 의대 간 동생한테 다들 너무 많은 공부 하느라 힘들어 하지 않냐고 했더니, 자기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학생이 많은 양의 공부로 힘들진 않고 그냥 기계처럼 달달달 외우고 살다보니 뇌도 자동으로 착착착 외워지고 등등 괜찮고, 생각보다 적성에 안맞아 중도에 관두는 사람도 별로 없다고 함. 다만 원래 자기는 똑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생각을 잘 못하는 바보가 된거 같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동네 병원 중..**의원 이라고 명칭되어 있는 병원은 인턴, 레지던트 과정 없이 의대 졸업 후 국가고시로 의사 자격증 취득하신 선생님들이고,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정형외과..등의 명칭이 붙은 병원은 그 과를 전공하신 전공의라는 겁니다. 그래서 레지던트, 인턴 과정을 모두 거친 병원의 뒤는 저런 명칭이 붙어요...
![학생증 일부러 떨어뜨린 적? 의대생 의대뽕 편견 짤 리뷰 / [가갸거겨고교 EP.46] 스브스뉴스](http://i.ytimg.com/vi/ewai9Ej7RfQ/mqdefault.jpg)
![학생증 일부러 떨어뜨린 적? 의대생 의대뽕 편견 짤 리뷰 / [가갸거겨고교 EP.46] 스브스뉴스](/img/tr.png)
![[하이라이트] ＂그냥 시비 거는 거예요＂ 💥정신연령이 19세💥에 멈춰져 있는 은둔형 외톨이 아내의 철없는 행동 | 이혼숙려캠프 | JTBC 250130 방송](/img/1.gif)
서울대 vs 지방의대
ㄷㅎ
닥후
님들 왜 닥후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seaoflove서울대 철학과 같은 과 갈래요 아님 지방대 의대 갈래요? 요즘은 대학교 보다는 학과 위주
입니다. 그래서 서울댜를 가도 자퇴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고 있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과는 먹고 살길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100%맞는말은 아니지만 솔직히 지방의대도 되게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아무리 지방대여도 의대면 공부좀 했다는 소리이죠. 그리고 의대를 다니면 의사 라는 안정적인 직업도 가질 수 있습니다. 불안불안 하고 취업도 안되는 요즘 시대에 차라리 의대를 가서 그 대힉병원에 의사가 되던, 자기만에 병원을 차리는개 차라리 나은 선택이죠
@@s.xjn127 오 그렇군요....답변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동네 친근한 의사선생님들 다 저 과정 거쳐서 의사됐다 생각하니 실력이랑은 별개로 그냥 존경스러움
동네의사특) 수능에서 한개틀림
인정...
그 당시 의대는 지금 정도는 전혀 아니었음. 물론 공부 개잘하는 탑티어는 맞지만 현재랑은 좀 다르지 당시 서울대랑 지방의대는 비교도 안됐으니
@@cbsjcusnc6197 그당시의대가 더힘들었습니다. 수험생자체가 넘사벽으로 많았어요 지나가던 꼰대가남김.
@@cbsjcusnc6197그당시던 지금이던 의대는 항상 탑티어임.
인구가 많아도 적어도 정원은 항상 정해져 있고 그 말은 서울대의대 가려면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수능 두 세문제 차이임.
애들끼리가 아니라 만점에서 두세개를 말하는거임.
삼수해서 의대간 애 있는데 진짜 들어가고 반년동안 매일 집에 전화하고 허구헌날 울고 그랬음. 예과가 그중 제일 쉬운 때인데 어떡하냐 그랬지만 지금은 졸업까지 한 학기 남겨둔 채^^ 대단한 것 같음. 히루에 3-4시간 겨우 자면서 공부하던데. 난 보내줘도 못 할듯.
30대부턴 님이 좆소 다니면서 3백 벌때 그친구는 몇백씩 매달 벌겠죵
@@범루범루말을 참 이쁘게도 하네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댓글에 굳이 그렇게 말해야겄음?
간호사도 공부량 빡센데 그거 6개월이 의대 1주일치라고 보면 됨..
@@범루범루 이건 뭔 장애냐 ㅋㅋㅋㅋ
@@키키키캬캬캬간호학과 의대 둘 다 안 가봤긴 한데 누가그럼? 주변에 간호학과 애들 다 힘들어 죽어가던데;;
의대는 진짜 의지랑 노력 재능이 삼위일체가 되야하는거 같음..
재능도 필요하긴 하지만 진짜 삼위일체는 공대임 물론 상위 1퍼를 향하는 공대생들
@@아아나마엉 ㄹㅇ 의대는 성실 끝판왕 공대는 재능 끝판왕인 듯
@@OVO-l4y재능 끝판왕은 기초학문/자연과학계열..
애초에 의대가는 애들이 전국의 수재들 싹다 긁어모으고 그들 내에서도 경쟁이 생기는데 모든 타과들보다 훨씬 더 하면 더했지 절대로 덜하진 못함
되 돼 헷갈리는 넌 의대 어차피 못감 ㅇㅇ
의사 생활하면서 가장 혜택받고 좋아하는 사람은 배우자와 자식들뿐.
@@강태우-g8m미쳤나 그렇게 바람피고살면 애초에 인생이 현타올듯 좋은 건 배우자와 자식 맞지
@@강태우-g8m
가장 예쁘고 창창할 2,30대 청춘을 모두 공부에 쏟아박느라 연애도 못하고 공부하느라 자기관리도 못해서 40넘고 머리 다 빠진 쭈그렁텅 아저씨 된채로 외모는 경쟁력이 없으니 돈만 보고 결혼하는 20대 머리비고 예쁜 여자 사와서 (예쁜 능력녀들은 연하남이나 또래 만나니까 쉰내나는 아재 상대할 이유가 없음)퐁퐁남으로 전락한채 다 썩어버린 기형정자로 잇차잇차 힘내서 애 낳다 여자보다 훨씬 일찍 죽어버리고 여자는 남겨진 재산으로 젊고 어린 연하 아재와 재혼하겠지 사실 진작에 바람 피고 있었을수도 냄새나고 고추도 작은 홀아비와 관계하다보니 현타에 차서
와중에 너보다 잘생기고 키크고 몸좋은 애들은 머리는 비었지만 젊었을적 부터 외모 하나로 온갖 좋은 대우는 다받고 가장 어리고 예쁘고 경험없는 여자들이랑 백번도 넘게 자보고 나이들면 돈많은 연상의 부잣집 아가씨나 능력녀한테 장가가서 여자쪽이 마련해준 일자리로 떵떵거리면서 살겠지
@@강태우-g8mㅆㅂ ㅋㅋㅋ ㅈㄴ 어린애들이랑 바람필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말하면서 뭔가 잘못된걸 못느낌? 진짜 마인드 시발이다
@@강태우-g8m누군 몇년을 노력했는데 무슨 얼굴 들이밀면서 비비려고해 ㅋㅋㅋㅋ
@@강태우-g8m드라마를 많이 봤구나 ㅋㅋㅋㅋ
예과2년 본과4년 = 의대 6년
인턴1년 레지던트 4년 = 전공의 5년
군의관3년
펠로우(전임의) 1-2년
20살에 의대 들어가서 34-36에 봉직의(페이닥)이나 개업의(원장)이 됩니다.
저 중에서 제일 괴로웠던 기간을 꼽으라고하면.
단연 대부분의 의사들이 본과 1학년과 레지던트 1년차를 뽑습니다.
공부양은 본과2->3->4학년으로 올라 갈수록 훨씬 많지만.. 처음으로 본과에 가서 해부학, 생리학, 미생물학, 유기화학, 생화학, 조직학, 비교해부학 등등을 배웠던 본과 1학년은 적응하는데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생겨서, 자다가 한번씩 악몽을 꿀정도로 압박감이 엄청나구요.
레지던트는 과별로 다르겠지만, 1년차는 100일 당직에, 기본 수면시간, 식사시간 등이 보장이 안되는 생활을 하기때문에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서 힘듭니다.
혹시 의사에요??
@@나무-c3f넹 내과 전문의입니다
내과는 전곰의 과정이 3년 아닌가요?
인턴과정 빼고.
얼마전까지 4년이었는데 내과 인기 없어서 3년으로 줄었음. 대신 전임의 2년으로 늘어나는 추세
제 아버지께서는 워라밸 때문에 의대에 갔다가 자퇴하고 약대에 간 케이스이신데요, 본인도 그 결정 후회 안 하신다고 합니다. 대학병원 앞에 약국이 있다보니 전공의가 된 옛 동기들을 자주 보는데 동기들이 다들 나이 40줄에 암에 걸리셨다고 해요. 그만큼 의사 업무가 매우 고강도여서 의사 되는 것도 힘들지만 되고 나서도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의사분들, 특히 대학병원 외과의들 보면 정말 체력 지성 열정 삼박자를 갖춘 분들 같다고 생각해요. 아무로 돈 많이 줘도 저는 체력이 없어서 못할 것 같습니다.
개인병원 차리면 워라벨 ㅆㄱㄴ인데
@@타이슨-i9y 모르고 하는 소리. 자기 없으면 병원이 안굴러가는데 어떻게 마음 놓고 쉬냐. 하루 쉬면 간호사 월급 고정비용 발생하는데. 그리고 병원갔는데 갑자기 오늘 휴진. 이러면 환자들이 오겠냐. 그럼 최소 2인 이상 팀이뤄야하는데 그러면 효율이 떨어짐.
@@타이슨-i9y기본 10억 최댓값 30억 있어아 합니다..
@@타이슨-i9y 동네 작은 병원이 그게 되겠누
개인병원은 아무나 차리나..
전공의쌤들 하루 걸러 당직 서는것만 봐도 진짜 실력과는 별개로 대단하다고 생각함 인턴쌤들은 머리 감고 다니는 거 보기도 힘들고
나중에 공산당 의사되기전 사상검증도해야함
의사는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님 진짜 존경스러움 ᆢ
요즘 의대가 인기가 더 많아지는 이유가 일단
전문직이라 안전성 있는데다가 돈을 잘 벌어서
의대가려고 반수도 많이들 하던데..무작정
전문직에 돈 잘 벌어서 가기에 의대는 진짜
적성에 잘 맞아야함,,아무래도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보니 피같은거도 잘 봐야하고 비위가 쎄야함
애들이 착각하는데 지금 붐이라고 무작정 그 학과간다고 나중에도 하다보면 재미있고 돈 잘벌고 안정성 있을거라 생각하면 안된다... 한번 사는 인생 남따라 가고 남한테 보여줄려고 하는 것보다 본인이 하고싶은거 해야만 하는거 찾아서 해라
의사 = 면허를 기반으로한 절대적 안정성 +대기업에서 임원달거나 창업해서 대성하지 않는 이상 공대생이 절대 못잡는 연봉 + 연고지 근무 ㅆㄱㄴ + 높은 수준의 명예 + 높은 수준의 지능 증명
@@실수그자체반대로 한번 갈수 있으면 가봐도 괜찮지..
그럼 약대갈래
@@bogota33 의사가 본인의 하고싶고 해야만하고 나중에도 재미있게 하고 살 수 있는 일이라면 만번해도 무방하죠! 그런데 그냥 의대 가는 목적이 ” 대충 돈도 많이 번다하고 안정성도 있겠고 뭐 주변 사람들한테 부러움도 받을테니 의대를 가자“ 면 안된다는거죠... 의대를 갈 성적에 능력이면 분명 의사말고 하고싶은 일이 있다면 하고도 남을텐데 너무 남의식하면서 인생을 결정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임
저희 외삼촌은 개인병원 의사시고 외숙모는 대학병원 의사이신데 두분이 돈은 엄청 버시는데 일도 엄청 하십니다..워라벨 따위는 없어요..진짜 존경스러움
모든학문 통 틀어 의학은 정말 멋진거 같음
전에 만났던 분이 의대생이었는데 공부 얼마나 하냐고 물어봤더니, 공부하다가 진짜 죽을 수도 있겠구나 라고 느꼈다 함
@@행운행복-w8p이런영상 보면 전에 어떤분이 자신이 맘먹고 공부하면 모든학문 섭렵한다는데 가능할까요? 물론 모든학문에 전문가 수준지식으로여.. 의학만 해도 꽤 빡세보여서 가능할까 싶어서
ㄷㄷㄷ 난 공부 이렇게 하다가 미래에 굶어죽겠다고 느껴본 적은 있는데
@@마카오-i6h솔까 맘만 먹으면 의사하겠죠 사람의 뇌는 공부를 꾸준히 하면 잘돌아간다고합니다 결과적으론 나이 먹어서도 할수는 있죠 근데 의대 뿐만이 아니고 다른직업도 다 할수 있는거죠 근데 그렇게 고생하기 싫으니깐 안하는거지
은행 들어갈 땐 누구나 그럴사 한 금융일을 꿈 꾸지만 실제 일은 창구에서 상품영업을 잘 해야함. 의대 갈 때도 그럴사한 꿈을 꾸겠지만 실제 일은 아픈 사람 히스테리 참아가며 진료 봐야함.. 제약영업 잠깐 해버고 접었는데 한편 의사에 동정심이 생겼고 한편 의사에 존경심은 사라졌음. 내 업무가 동네 의원 리베이트였는데 약 함부로 처방하는 애들 꽤 많음. 약 처방도 게임처럼 메타가 있음 ㅋㅋㅋㅋ
현실을 잘 아시네요
그런 행태가 많이 굳어졌죠
어쩌면, 양심있는 의사 되기가 제일 어려운 듯 합니다
님이 동정심 안가져줘도 되는게.. 일반 직장인보다 적게는 5배 많게는 10배도 넘게 가져감ㅋㅋ 전문의 '페닥' 기준
@@fx-ky5nx 돈이나 소득은 당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셀티피케이트가 아닙니다. 당신의 모든 능력을 드러내는 지표도 아닙니다. 단지 돈을 잘 벌기 때문에 저들이 나보다 행복한 사람이라고 판단하는 사람이면 저는 당신을 조금 동정하겠습니다
@@fx-ky5nx기준을 돈으로 잡는게 진짜 멍청하고 안쓰럽다...
처방 진료 10초컷하는 의사도 많죠 ㅋㅋ 장사 이따구로 하면 다른 업종이면 돌 맞는데
저런분들이있으니 우리가 살수있음
동네 병원에서 어떤 학부모가 “공부 안하면 저런 의사처럼 되는거야” 하는데 현웃터짐 ㅋㅋ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의사 못되면 정말 힘들겠다ㅠㅠ 의대생 여러분 열심히 하셔서 실력 있고 좋은 의사 되시길 바랍니다
의사인 부모를 만나든가 의사인 배우자를 만나야된다.. 의사는 내 시간을 그대로 갈아서 가족에게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직업이거든..
의사인배우자가 만나줄까요?
여자가 예쁘면 고시3관왕이라고, 예쁘면 의사만날수있음
여자는 예쁘면 가능할디몰라도 남자는 절대 불가능임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가정주부인 집 본적있음?여자 의사가 잘생긴 남자 먹여살리는거봄?
@@지킴이-p9e보통 여의사이면 같은 직종의 배우자를 만나긴하지
요즘은 의사끼리 혹은 전문직끼리 많이 합니다
의사들 사이에서 걸러야되는 여성 직업도 유명한데
손꼽히게 똑똑한 사람들이 무식하고 예쁘기만한 여성을 만날까요?
의사든 간호사든 간호 조무사든 사명감 없이는 정말 힘든직업인거 같아요..
특히 대학병원 혹은 종합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요
화이팅 하세요 다들
의대 갈 일도 없는데 이 걸 보고있네
군의관 38개월, 3년 2개월입니다 ㅋㅋㅋㅋㅋ
군의관으로 안갈수도 있는데 본인선택임
요즘은 예1 이후 병 입대가 국룰입니다
군의관 ㅅㅂ ㅋㅋㅋ
사람죽이는 병ㅅ들 아니냐?
치대도 군의관으로 가나? 남친 치대다니는데 일반 병무쪽으로 빠져서 제대 4개월 남았는디🥲 왜 군의관으로 안갔는지 의문..
@@wns6474현역입대가 좀 늘어난거지 국룰은 여전히 군의관입니다
의사 분들 참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레지던트4년이 지옥입니다. 집에갈시간도없고 매주 시험보고 힘들어요
의대 공부량 보니깐
억지로 의대 끌고가도
못버틸것같더라구요..
진짜 대단한 사람들..
이런거 보면 전에 어떤사람이 한 사람이 즉 자신이 모든학문을 전문가 수준으로 섭렵했다는데 가능할까요?
@@마카오-i6h 전
불가능이라고 봅니다..
컴퓨터 하나만 해도
모니터, 반도체, 소프트웨어, 배터리 등
수많은 분야, 학문이 접목된건데
모든학문이라는건
인간의 수명안에 이룰수없다고
생각해요.
외부에서는 그렇게들 보시는데.. 내부에서 겪어보면 또 할만합니다. 주위에 그런 환경이 조성돼서 그런가.. 걍 다들 그렇게 해야되는줄 알고 서로서로 도우면서 학년 올라가더라구요.
@@마카오-i6h그거 한참 과거 얘기 아님? 과거에는 학문의 종류가 적어서 수십년 쏟아 부우면 가능성은 있었지만 뭐가 쥰내 많아진 현재에 이르러서는 불가능이라는 내용이었던거 같은데
의대 간호대 가놓고 피 보거나 사고환자 뼈 내장보고 기절하거나 팔다리 떨어지고 뇌 눈알 튀어나온거 보고 충격으로 그만두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적성도 맞아야함
외과만 해당되는 사항 아닌가요?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대학병원 의사들은 일주일에 두세번씩 수술집도하는데 수술끝나면 바로 외래보고 외래끝나면 회진돌고 방에들어가서 논문보고
저러고 의사 되면 의사새끼 소리 들으면서 일하는게 한국의사
심지어 다른 나라보다 실력이 뛰어난데도,
의사새끼 소리 좀 들으면 어떰 알아서 잘 사는데
의사 참 힘드다
뭘하든 같은 새끼소리들을텐데 돈많이버는새끼가 낫지 ㅋㅋ
의사새끼 판사새끼는 아무렇지 않지만 편순이년 커피시년 이런 소리는 인쓰라며 노발대발함ㅋ오히려 진입장벽 낮은 직업 비하하면 개쓰취급ㅋ
참고로 그나마 여유 있는 예과도 공부량 꽤 많습니다 ㅋㅋㅋㅋ
나는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이 재미있다or
사람을 살린다는 압도적 사명감
아니면 안가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겁니다 ㅋㅋㅋㅋ
인문소양도 두루 갖추고 있는 의사가 많이 배출되기를.
서울대 의대나온사람은 진짜 진짜 대단한듯 종합병원 서울대교수님한테 진료받는데 나하고는 다른 세상사람같다고 느낀다.
저도 아이때문에 서울대 소아병동 아니는데
진짜 갈때마다 여긴 얼마나공부를 해야 되는거지를 매번 느껴요
우리 외삼촌 개인병원 의사인데
외삼촌이 이렇게 공부를 열심히 했었겠구나...
나는 그냥 보통 공부하고 의사된줄 알았지...
이정도일 줄이야...
인생의 미래가 보장 되어있다는 감각이 무엇보다 큰 행복일 겁니다
내가 이걸 왜 보고 있지? 어차피 못가는데...
정확히해야죠. 예과2년과 본과4년을 마친 후 국가고시에 패스하게되면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의사‘ 가 됩니다. 인턴도 의사이고, 전문의도 의사이지요.
존경스럽고 진짜 엄청난 노력과 재능과 인내로 의사가 되는게 멋지긴 한데 난 그렇게 안살고 싶음. 적당히 여유롭게 안 굶을 정도, 아플때 병원 갈수 있을 정도만 벌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음.
의사는 힘들다 그 가족들이 혜택받고 행복하지
예쁜 여자랑 결혼할수있는데 그 여자가 1nn명이랑 잤던 여자인거지......ㅠ
@@blues50542그럴바엔 혼자살듯...
걍 돈 빨리 모으고 혼자 놀러댕기지
그건 응급실 같은데 수술위주 의사들이나 그렇지. 피부과 이비인후과 이런데는 그냥 6시되면 땡 문닫고 ㅈㄴ 편하게 일하든데?
개인병원은 워라벨 보장 쌉가능임
??? : 니가 지금까지 쌓아온 재산과 학벌, 지위, 남은 여생 전부를 바쳐서 얻은 여자는 가장 찬란하고 빛날 때 (누군가에게) 공짜였다.
월 2일 쉬는 사촌형 (지방 소아과원장)
자식 셋 거의 독박 육아한 형수
(애들이 거진 년년생 들임)
둘다 존나 리스팩함
내가 볼때 저 부부는 국가에서 유공자에 준하는 대우 해줘야 할거 같음
그게왜 국가유공이죠? 저희아버지 20년동안 1년에 2일쉽니다.그래서 주에 한두번볼까 말까합니다. 그덕에 우리형제들을 어머니께서 직장다니시면서 키워주셨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살아온가정이 한둘일까요? 국가유공이란말을 함부로 쓰지않으시길 바랍니다.
엠뷸 운전병이라 군의관님들이랑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항상 친근하게 동네형처럼 대해주셨는데 가끔 의학용어 말하시는거 보면 너무 멋있어요
군의관 3년이 의대 입학하고 나서 제일 널널하게 쉴 때라 만족도 높음 ㅋㅋㅋㅋ
@@찬밥-t5n 군의관은 의대 졸업후 국시 따야 가는겁니다
솔직히 의대 보내줘도 가기 싫음.. 연봉 몇 억이어도 저러면서까지 의사가 되고싶진 않아…
아빠 존경해요... 근데 전 무리인 것 같아요 노력 했는데 역시 못 할 것 같아요 든든한 직업 군인이 되어서 나라 지키겠습니다
지방 상관없이 의대는 다 개빼쎔
난 진짜 줘도 못한다 ㅋㅋ 지금 고3도 힘들어죽겠는데 내인생에 참고서 볼 일 없음 내년부터
빨리 졸업하고 취직하는것이 장땡
+ 군의관 😂😂😂😂
존경스럽긴한데 ㅋㅋㅋ 공부와는 별개로 진찰에 대한 바이브는 그냥 센스 같음
의대 간다는게 젊은 시절을 공부에 갈아넣어서 간 사람들이다
인생을 한곳에 불태웠다는거 자체가 존경자체임
의시가 돈의 개념만 놓고 봤을땐 인생 꽃길인데 자기 삶에 중점을 두면 절대 꽃길이 아님..ㅋㅋㅋ 오히려 가시밭길일듯
ㅠㅠ
지금은 의사 인기 많이 떨어지지 않앗나?
@@yoh6708전혀..?
@@18엥뿌제 옛날에 비해선 많이 떨어진걸로 알았는데 아닌가? 하긴 그래도 의사랑 결혼하면 좋긴하겠다
심지어 실습하면서 윗분들에게 계속 깨짐..
대신 간호사와는 달리 의사달면 갈굼없는 독립된생활이 인정됨
@@초코음료수
대한 민국 의사 위에는 심평원, 환자가 있는데 무슨 말씀을.
민원 들어가면 일단 의사는 죽일놈.
보건전문직이고 뭐고 요즘은 내 돈이 나가는 순간 서비스직이라는 인식입니다.
의예과 가신 분들 존경스럽습니다.
고정댓처럼 서울대 vs 지방의대 하면 난 서울대 할래...
아무리 의사라는 벌이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다지만 의대 공부량을 버틸 자신도, 좋은 의사가 될 자신도 없음..
카이스트 견학 갔는데 합격해도 문제인게 몇개월 안에 영어 마스터 해야함 ㅋㅋㅋ많은 교수가 외국인
가족들만 편해지는거죠.
의사된 본인은 평생 고생 ㅎㅎㅎ😅
내가 의대공부를 할 수 있는 머리와 성적을 갖췄다면 한 번 해보고 싶다
하루종일 공부하면 의대 갈수 있음
제주국제학교 참관수업때 일화
한 반에 한아이는
예) 액영 사남의 둘째아들
최고모직 셋째의 차녀
**의원 누구 자녀
이런애들만 와 앉아있다. 어떤 아이가 친구에게
A:너희부모님 뭐하시니? 물었더니..
B:두분 다 의사셔~^0^
A:어뜩해ㅠㅠ 맞벌이 하시는구나..
B:-ㅜ0ㅜ;;;;
이런 분위기임..
의사는 그냥 월급쟁이 혹은 자영업자 취급하더라는..
그리고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최소 4년을 더 공부해야 하죠😢
예과2학년 내 친구 ㄹㅇ 예과 내내 미친사람마냥 놀러다님. 근데 본1-1보다 예2-2가 더 빡세대서 지금 매일매일 괴로워하면서 공부중임.. 그래도 멋있는 친구 나였으면 부정입학 시켜줘도 못함
요즘 다 의대 가려는게 문제긴 함...
구조상 잘못되가고 있음 예과 다니는 친구 있긴한데 돈을 제대러 버는건 사실 30초중반임 본과1,2학년때 거의 매주 시험친다함 공과에서 그정도 학업으로 하면 더 좋은 대우 받을거 같은데 ㅜ
난 다들 의대에 환장해서 이과 최상위권들이 싹 다 의대로 빠지는 현상이 진짜 기이하다고 느낌...이렇게 가면 나라가 절대로 발전할 수가 없을텐데
ㅋㅋ 옛날 마이스터고 정책 바뀔 때 부모들이 뭔 자식을 공고 보내냐 이래놓고 정작 그 때 마이스터고 간 애들 중 열심히 한 애들은 자격증 4-5개 챙겨서 공기업이나 해외기업 들어가고 해외 한 친구들은 지금나이 20대 후반에 연봉 10만(건축,토목,기계)~ 많게는 25만달러(용접,수용접 쪽이 많이 받더라) 받아가며 일하는중 ㅋㅋ
천명중 한둘빼고 정말 존중해야 됩니다. 의사=천직
놀란 게
의대 1주일치 공부량이
간호학과 1학기 시험범위라길래 놀람.
간호학과도 2,3등급이 가는데
의대가 공부량이 미친거구나 싶었음
간호학과도 케바케지 간호학과는 2~9등급 다 갈수있음 ㅋㅋ
@@Sn2kerZ맞음..ㅋㅋ 공부 잘하는 애들 못하는 애들 다 감
간호학과는 진짜 학교마다 천차만별임 어느학교는 1점대 중반정도고 어느학교는 6등급대 7등급대임..ㅋㅋㅋㅋㅋ
간호과 걍 다가는데 ?
@@Sn2kerZ당연히 저 사람이 말한거는 급있는 간호학과겠지 ㅋㅋㅋ
인턴이랑 레지던트도 국가고시 보고 합격한 '의사'에요.
예과2년 즐기면서 여유로울거면 없애고 본과4년만 빡세게 하자. 6년은 너무 길다..
30대때 뒤늦게 의대 간 동생한테 다들 너무 많은 공부 하느라 힘들어 하지 않냐고 했더니, 자기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학생이 많은 양의 공부로 힘들진 않고 그냥 기계처럼 달달달 외우고 살다보니 뇌도 자동으로 착착착 외워지고 등등 괜찮고, 생각보다 적성에 안맞아 중도에 관두는 사람도 별로 없다고 함. 다만 원래 자기는 똑똑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생각을 잘 못하는 바보가 된거 같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의대 공부 양 궁금하지? 삼촌이 알려준다 말이야.
생명분야 학과 1학기 분량이 의대 1주일 시험범위라 말이야
ㅋㅋㅋㅋ 의대생들은 진짜 기계처럼 살아야할듯..😢
말 끝에 말이야 거리는 개줫같은 말투는 어디서 배워온거란 말이요
안궁금하면 개추 ㅋㅋ
미래가 보장되있다 하더라도 그기간이 다른것들보다 힘들거같다ㅠ 차라리 서울대를 선택하겠어
아니 의대 졸업하고 의사 면허증 국가고시 시험을 통과하고 레지던트때는 전공의 시험을 봐서 통과해야 합니다...
레지던트는 환자파악+처방+당직(오전6시~다음날 오후 6시)+ 환자케이스 컨퍼런스+ 전공의 시험 통과 모두 4년을 견뎌야 합니다😢
동네 병원 중..**의원 이라고 명칭되어 있는 병원은 인턴, 레지던트 과정 없이 의대 졸업 후 국가고시로 의사 자격증 취득하신 선생님들이고, **내과, **산부인과, **소아과, **정형외과..등의 명칭이 붙은 병원은 그 과를 전공하신 전공의라는 겁니다. 그래서 레지던트, 인턴 과정을 모두 거친 병원의 뒤는 저런 명칭이 붙어요...
자기 일한 몫을 제대로 가져온다는 게 부럽긴 하지... 회사는 안그렇거든...
처음에 잠시나와 춤춘 여성은 지금 " 최유정" 임 ㅋㅋㅋㅋ
위키미키 - 아이오아이 때 아이돌 학교 시절부터 인싸 ㅋㅋ
어쩌라고
ㄹㅇ ㅇㅉㄹㄱ
@@bsbkowx 아니 그렇다고 ㅋㅋㅋㅋㅋ
@@박민재-t3u 왜케 삐딱하노 ㅋㅋㅋㅋㅋ
? 최유정이 왜 아이돌학교에요?
의대랑 비비려면 서울대 치대 정도는 데려와야하는데 ㅋㅋ
잘 쳐줘서 서울대 의대 치대 컴공까지가 마지노선 나머지 학과는 지방 의대가 더 컷 높음
그건 아님.. 뭔 소리래... 친구도 단국대 의대 붙고 연치 불합됐는데..
설치면 인서울 의대급임 ㅋㅋㅋ
@@박기준-g8u입결표 보면 답나온다 낮은 의대라도 설 일반과보다 확연하게 위에있음
설치는 정시를 거의 안뽑아서 컷이 높아요. 연치=삼룡의, 경희치= 의대 마지노선 이정도입니다
본인 시대에서 입결상담받을때 지방의 = 경희치였음
틀린게있네요 군의관은 2년이아닌 3년 2개월(현재는 아마 3년 1개월)
제발의대는 의사가꿈인사람만 갔으면...
서울대 나와봤자 취업 확실치도 않는데 의대는 졸업하고 국가고시 합격하면 바로 꽃길
돈의 개념만 보면 꽃길인데 그냥 인생만 놓고 봐서도 꽃길인지는... 사바사일듯
@@바리쓰의대에서 만큼의 공부량과 노력이라면 어느 분야라도 성공할수 있다고 봄.
20대 다버리면 나중에 무슨 낭만으로 사나
국가고시보고 끝 아님요 전문의도 딴다면 더해야됨요
꽃길은 개뿔 불꽃길 시작이지
의사가 편해보이노
의대는 아무나 가는거 아니다 ㄹㅇ
한 사람이 모든학문 전문가 수준 섭렵가능 하다 보시나요? 전에 누가 자신이 그런사람이라는데 의학 하나만 해도 빡센데 모든거면 대박이라..
@@마카오-i6h그게혹시 당신?
대형병원 의사들 업무량 조땜.. 개원의나 개원수의사가 워라벨이 좋은 것 같음..
의대 입학한 친구 말로는
입학전에도 공부 입학해도 공부 공부 공부만 한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의사를 어이 청진기로 부르는 킹차갓무직은 대체
한 사람이 모든학문을 전문가 수준으로 섭렵했다고 하면 믿어도 될까요?
군대 2년이란 말에 고민을 시작했다
그건 남자면 어떤 과를 가도..
군대3년임
@@lovelyhs2233년 이러네ㅋㅋ 바뀐지가 언젠데ㅉㅉ 아재요 뉴스좀 보고삽시다
@@야호우군의관 3년 2개월이다 븅아 ㅋㅋ
3년입니다~
피보는 거나 남 아픈 거 보는 거 못해서 절대 못함.
치대가면되지
@@user-i-e4d치아 치료할때도 피 나잖아요
피는 나긴 하겠지만 의대에선 해부하고 그러는데 그것보단 낫다 봄
여러분들이 동네 내과 정형외과 가면 앉아있으신 의사분들 있죠? 그 분들 거기 그 좁은 방에 앉아있으실때까지 저 과정 다 견디신 분들입니다.. 토요일에도 진료하고 어느 요일엔 야간에도 진료하시죠. 대학병원은 더 빡세구요. ㄷㄷㄷ
우리 아들 꼭 지방 의대 합격하기를 바란다👍👍
예과때 놀다가 본과1학년때 해부학,조직학에 치어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본2때는 공부량은 더 많았는데 걍 적응돼서 그럭저럭 지냈고 본3때가 공부며 실습이며 가장 바빴음 본4 2학기부터는 국시준비로 심리적 압박은 있었지만 시간은 널럴~ ㅎㅎㅎ
예과 때 열심히 하면 해부, 조직이 쉽소? 2학기 병리 땡시는 어떻고 대비한다고 되는게 아님 !
의사말고도 개꿀 직업들 많죠
뭔대요?
마누라랑 자식만 좋은 퐁퐁 그 자체 직업
@@비정상판독기의사가 왜 남자가 가지기 그런 직업임? ㅋㅋ
솔직히 동네병원만 가도 의사쌤들 거의 다 남자임 ㅋㅋ
@@비정상판독기 아니 내가 1만 보고 10을 안본건 잘못했다 치고
남자가 의사를 직업으로 하기에 탐탁치 않은 이유가 뭐임?
진짜 열등감 그득한 사람 많다...
너같이 좆소 다니면서 달에 세전 300도 못받는 애들은 비교도 안되게 행복하게 살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분들 정말 존경.. 아플때마다 항상 감사드림
능력이 안되지만 만약 해볼수있다해도
무서워서 못할거같음
피...장기...익숙해진다곤 해도 비위가약해서..무서움
부자들이 자식은 의사 안시킨다던데
본과생 되면 고3때가 그립고
인턴 하다보면 본과때가 그립고
어텐딩 되고나면 의대생 시절이 그립고 🥲
글케따지면 인생의 모든순간이 그리울시절이라는거..
의대 보내줄정도의 재력이 있으면 좋겠다
의대는 아닌데 건대수의대 등록금보고 진짜 개놀램 ..
그냥 애 머리만 좋으면 의대가는건 문제없어요. 의대생인 순간 바로 마통뚫을수있고, 등록금도 비싸보여도 다 커버가능합니다
@@Yes_you_ㅇㅇ마통바로뚫리는게ㅋㅋ내친구 문디컬인데 마통뚫고 그걸로 맨날술마심
의사된다더니 유튜버 되신 분이 계시지 아마
허준 선생님은 도대체 몇년을 한거야 ㅋㅋ
내 사촌형이 연대의대나오고 정형외과 전문의 따고 고향 내려가서 개인병원하는데 왜 의사하는지 알겠더라. ....그냥 개인 기업이 따로 없음. 의사는 뭐라할까 운이 아닌 엄청난 개인능력치의 끝판을 보여주는 직업이라 생각됨.
근데 임대료 보증금 월세 매매 등 의료기기도 몇천만 원 몇 억씩 해서 거의 대부분 다 대출일 듯요 .. 웬만한 여유 있는 의사분들 빼고는 개인병원 창업 대출 비용 갚는 데 좀 걸릴 거 같네요.
공대 다니다가 약대로 편입 후 졸업해서 2년째 약사로 일하는중인데, 솔직히 의대 도전해볼걸이라는 후회는 아직 한번도 안했습니다. 보내준다한들 끝까지 버틸 자신도 없었고 내 주변 사람들만 좋은 일 시키는 꼴인것같더라구요..
근데 의사인생 난이도에 의대가 최약체임 ㅋㅋㅋ…
뭐래도 학생 때가 좋습니다 ^^
언제가 가장 힘듭니까??
레지던트 주치의 때이지요
근데 갈수록 체력이 달립니다...
가장 좋을 때는 군대 나 보건소!
절대 안가고싶네요... 절대로
의대가면 공부 진짜 토나오게 많이합니다 ㅋㅋㅋㅋ 저희 5등 친구가 엉덩이에 욕창생길정도로 할거라는 각오를 들은적이 있네요... 어우 다시 하라면 못할거같아요
서울대는 2과목있자너
가형+2과목은 전설이었다
투과목 하나 포함 -> 화1 물1 중 하나 필수 응시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2 폐지라 ㅋㅋ
@@닉넴-t1y아직 지켜보긴 해야겠지만 투표점이 미쳐 날뛰고 있어서 사실상 투폐지는 안 됐다고 생각해도 무방하긴 해요.. ㅋㅋㅋ
@@용구-n1s 서울대 지망생들 없어지니까 천하제일 찍기대회 됨 ㅋㅋㅋㅋ
2과목 3~4등급 컷 개 떡락함 ㅋㅋㅋ
3등급 22점 25점 23점 20점이 뭐냐 ㅋㅋ
조금만 공부하고 첫 장만 풀고 나머지 다 찍어도 3 나오겠네 ㅋㅋㅋ
시불 ㅋㅋㅋㅋ 존나 힘든 거였구나 의사 ㅋㅋㅋㅋㅋ 와..ㅋㅋㅋㅋ
의사되기전에 환자 먼저 되겠네😂
실습 수술실 들어갔다가 피 보고 거의 실신 상태에 들어가서 수술실에서 제가 더 위급상태에 한번도 아닌 3번 들어가서
결국 집안 어른들 희망을 포기했는데 나이 들어 이것 저것 겪어보아도 실습에서 다시 못하고 뛰어 나올 것 확실합니다..😂😂😂.
어차피 이거 보고있는 우리들은 해당사항 없다
이번 생에 의대 문턱도 못 밟은 거 보먼 답 나온거지 머.. 진심 존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