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분량의 영상을 만드시려면 많은 시간이 들어갔을텐데 보는 우리에게는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듯 합니다. 미공군과 해군이 협력하여 자신들이 깨달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서로의 단점을 좀 더 적극적으로 극복하는 노력을 보였더라면 상황이 더 빨리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쟁심이 발전의 원동력이라지만 조종사의 전과와 특히 생명이 걸린 문제인데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지는 다시 한번 되새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베트남의 수뇌부들도 우세한 미군기에 대항하여 그들 나름대로의 전략을 잘 짜내는 것을 보니 공산혁명을 완성시키려는 투지로 똘똘뭉친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우수한 장비 및 물량공세와 신념의 대결처럼 느껴집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네 ~ 이래저래 베트남 전쟁은 미군으로서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잘못된 미군내의 잘못된 관행등이 서로 얽혀있었던 미군으로서는 흑역사인 사건이었던것 같습니다. ^^ 북베트남은 냉전의 틈새에서 미국에 적대적인 소련과 중공의 전폭적인 지원을 잘 이용해서 나름대로 선전했던것 같구요.
댓글 달아주신대로 입니다... 에식스 급이라고만 하면 2차대전때 이미지를 연상시키므로 27찰리급으로 기술한 서적들도 있고.. 그냥 에식스급이라고 기술한 서적들도 있습니다. ^^ 관련 부분을 베트남항공전 9부 영상의 6분 50초 경에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ruclips.net/video/AgVBBgizxQM/видео.html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전투기 기관포 무용론에 대한 반박으로 월남전에서 팬텀이 기관포가 장착되지 않아서 고전했다는 예시를 자주 들던데.. 미해군 팬텀과 크루세이더가 기관포 무용론에 대한 반박을 재반박 하네요 ㅋㅋㅋ 특히 최후의 건파이터라 불린 크루세이더가 기관포는 정작 급탄 불량이였고 미그기 격추 비율도 가장 높았지만, 그 중 기관포로 격추한 건 사실상 1대라 더더욱 의미심장하군요
@@vivalavida497 사실 전투기 조종사 입장에선 최후의 보루로 기관포를 장착한 전투기를 타고 싶을거 같긴해요. 전투기 기관포가 보병으로 치면 대검 같은 존재라서... 물론 현대전에서 보병도 대검으로 돌격 앞으로 한 경우는 거의 없다 시피한것도 마찬가지지만 어쨌든 심정적으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보병이든 전투기이든 실전에선 대검(기관포) 보단 권총(사이드 와인더)이 권총(사이드 와인더) 보단 소총(암람)이 더 효과적이란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throneblack6901 네.. 베트남전에서는 미공군과 해군의 입장이 갈렸지만... 전후에 결국 ..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미해군 차세대 전투기 F-14와 F/A-18 에는 기관포가 설치되었으며... 미공군도 해군의 탑건을 모범사례로 인정하고.. Red Flag 을 만들게 되었죠. .. 그리고 결국 사이드와인더도 AIM-9L 형부터는 공군과 해군이 통합개발하는 쪽으로 진행됩니다.
아니 더좋은 사이드 와인더가 있는데 공군에선 일부러 안쓰다니 거의 2차대전 제국 일본군 생각나네요 ㅎㅎ 예전에 질문드린적이 있는데 찾아보니 팰컨미사일의 일부분을 재활용해 공대지로 개발한게 메버릭이 맞더라고요 어쩐지 너무비슷하게 생겼더라니....웃긴건 그나마도 못만들어서 미라주3나 스웨덴 드라켄은 팔콘미사일을 사다 달았더라고요...
ㅎㅎ 미공군이... 훨씬 우수한 AIM-4 팰컨의 완성이 머지 않았다고...하는 휴즈사의 사기? 에 당한셈입니다. .. 그래서 일단 팰컨이 완성될때까지 AIM-9B로 버티자...였는데... 그게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연기 되었던 것이죠.... ㅎㅎ 매버릭의 원조가 팰컨 이었군요 ^^
ㅎㅎ 미공군이... 훨씬 우수한 AIM-4 팰컨의 완성이 머지 않았다고...하는 휴즈사의 사기? 에 당한셈입니다. .. 그래서 일단 팰컨이 완성될때까지 AIM-9B로 버티자...였는데... 그게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연기 되었던 것이죠. / 그리고 사출기로 이륙시키는 것은 이미 2차대전때부터 사용되었습니다. 제로를 잡아라 리마스터 6부 - 영상을 보시면 헬캣이나 콜세어가 사출기로 이륙하는 장면들이 종종 들어있습니다.
미 공군은 기관포가 없어서 환장하겠는데.. 해군은 대지공격용이라지만 기관포가 있어도 못 믿어서 미사일에만 의존해야 했다니 참 웃픈 아이러니군요.. 좀 뒷북성 질문이지만 F-4 팬텀에 레이더가 달리지 않는 이유가 기관포 반동에 취약한 진공관 레이더 설계 배치 탓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30분 분량의 영상을 만드시려면 많은 시간이 들어갔을텐데 보는 우리에게는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듯 합니다. 미공군과 해군이 협력하여 자신들이 깨달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서로의 단점을 좀 더 적극적으로 극복하는 노력을 보였더라면 상황이 더 빨리 유리하게 돌아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경쟁심이 발전의 원동력이라지만 조종사의 전과와 특히 생명이 걸린 문제인데 자존심을 세우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지는 다시 한번 되새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북베트남의 수뇌부들도 우세한 미군기에 대항하여 그들 나름대로의 전략을 잘 짜내는 것을 보니 공산혁명을 완성시키려는 투지로 똘똘뭉친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우수한 장비 및 물량공세와 신념의 대결처럼 느껴집니다.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와우 제가 하고싶은말들을 어찌 이리 잘 표현했는지요 ..저도 베트남 항전사 볼때마다 없는 형편에 미군을 철저히 전력분석해서 열심히 싸우는 제트남공군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네 ~ 이래저래 베트남 전쟁은 미군으로서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잘못된 미군내의 잘못된 관행등이 서로 얽혀있었던 미군으로서는 흑역사인 사건이었던것 같습니다. ^^ 북베트남은 냉전의 틈새에서 미국에 적대적인 소련과 중공의 전폭적인 지원을 잘 이용해서 나름대로 선전했던것 같구요.
건파이터지만 기관포로 싸우기엔 부족했던 아이러니한 기체 ㅎㅎ
하지만 그 독특한 생김새로 인해 저에게는 정말 아름다운 전투기로 각인되어있습니다
역시 크루세이더하면 먼저 떠오르는게 에어리어88이죠. ㅎ 업로드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잘 보고 돌아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네, 그때그시절에는 대부분 국내 밀덕들도 AREA88에서 크루세이더를 처음 보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불타는 하늘!
No.1 military utuber 😀
무장과 기체 성능도 중요하지만, 결국 그걸 운용하는 훈련된 조종사들의 자질이 성패를 좌우하죠.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
댓글에 해박한 지식 가지신분 많으시네요, 도움이 많이 돼요 ^^
오늘도 영상 감사히 감상합니다,,
불하님 감사히 시청했습니다.
마약같이 항상 다음회가 기대됩니다.
유년시절에 ‘에어리어88’을 보고 첨에는 F-8E가 아닌 A-7D/E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나중에 F-8E/J를 개량해서 만든 공격기가 A-7 콜세어 라는것도 알게 되었고요. 여하튼 해군기의 명가 보우트사의 명품기체들이었습니다.
F8U 크루세이더, 저 특유의 날개가 통째로 들리는게 매력인 비행기이지요.
혹시 27찰리급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당시 월남전때 크루세이더가 배치된 항공모함은 대부분 구형 에식스급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paulvanoost5368 에식스급에 앵글덱 등 개수 하는 형식을 27C 이라고 하고 함명은 에식스급 함명 그대로였던걸로 압니다
댓글 달아주신대로 입니다... 에식스 급이라고만 하면 2차대전때 이미지를 연상시키므로 27찰리급으로 기술한 서적들도 있고.. 그냥 에식스급이라고 기술한 서적들도 있습니다. ^^ 관련 부분을 베트남항공전 9부 영상의 6분 50초 경에 설명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ruclips.net/video/AgVBBgizxQM/видео.html
@@airwar_history 에식스급이 제트기 운용을 위한 현대화 개장의 이름이었군요!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7분이나 되는 시리즈를 편집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저같은 독자에게는 그냥 순삭이네요.ㅎㅎ 오늘도 역시 흥미진진하고 알찬 내용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응원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력한 의지의 지휘관의 등장 소름과 전율이 돋네요 다음회가 기대 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드디어 용맹한 지휘관의 상징 - 로빈 올즈 가 등장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밀리터리 사이트에서 전투기 기관포 무용론에 대한 반박으로
월남전에서 팬텀이 기관포가 장착되지 않아서 고전했다는 예시를 자주 들던데..
미해군 팬텀과 크루세이더가 기관포 무용론에 대한 반박을
재반박 하네요 ㅋㅋㅋ
특히 최후의 건파이터라 불린 크루세이더가 기관포는 정작 급탄 불량이였고
미그기 격추 비율도 가장 높았지만,
그 중 기관포로 격추한 건 사실상 1대라 더더욱 의미심장하군요
저도 이채널에서 새로 알았네요 막연하게 미사일만능주의에 빠져 고전했다 라고만 알고있었는데 정작 미해군은 반대입장이니 ㅎㅎ 그러니 무지하면 프레임에 빠진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불타는 하늘님의 영상을 보며 느낀건 미공군이 본인의 자존심 챙기느냐 사이드와인더 업글 안한개 크네요 즉 준비 부족이라는거..부심 내려놓고 AIM 9D만 사용했더라면 달라졌을텐데 말이죠
@@vivalavida497 사실 전투기 조종사 입장에선 최후의 보루로 기관포를 장착한 전투기를 타고 싶을거 같긴해요.
전투기 기관포가 보병으로 치면 대검 같은 존재라서...
물론 현대전에서 보병도 대검으로 돌격 앞으로 한 경우는 거의 없다 시피한것도 마찬가지지만
어쨌든 심정적으론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보병이든 전투기이든 실전에선 대검(기관포) 보단 권총(사이드 와인더)이 권총(사이드 와인더) 보단 소총(암람)이 더 효과적이란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throneblack6901 네.. 베트남전에서는 미공군과 해군의 입장이 갈렸지만... 전후에 결국 .. 서로의 장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됩니다. 미해군 차세대 전투기 F-14와 F/A-18 에는 기관포가 설치되었으며... 미공군도 해군의 탑건을 모범사례로 인정하고.. Red Flag 을 만들게 되었죠. .. 그리고 결국 사이드와인더도 AIM-9L 형부터는 공군과 해군이 통합개발하는 쪽으로 진행됩니다.
좋은 컨텐츠 고맙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봤으먄 하네요.
비교불가 프로그램,
고맙습니다 ^~^
오늘은 크루세이더 잘보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순히 베트남전 당시에 사이드와인더는 문제가 많았다 모든 조종사가 기관포를 원했고 그게 정답이었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공군과 해군의 상황이 전혀 달랐군요..미해군은 사이드와인더를 더 좋아했다니..
정말 큰 가르침을 얻습니다^^
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미공군과 미해군의 사정이 차이가 있었습니다. 검색해봐도 이부분에 대해서 정리된 국내 자료를 보기 어려워서 이참에 함 도전해보는 중입니다.
참으로 퀄리티 상당하군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역시 한쪽으로만 원사이드하게 흘러가진 않는군요 다음편 북베트남의 전술적 반격이 기대됩니다~
어릴적 100원짜리 프라모델을 구입해서 노란색 돼지표 본드로 덕지덕지 발라가며 조립해 본적이 있는 기체 입니다
짧고 굵게 등장인물이 나오는 에어리어88의 보리스가 떠오르게 하는 기체구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역시 크루세이더 하면....숙소의 불을 끄지 않았던 보리스 였죠.... ^^
오오!!드디어드디어 제가원하던게 나왔네요!!감사합니다정말로감사합니다 운영자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카자마 신의 첫번째 기체인 미 해군의 십자군!! 제가 한때 정말 좋아했던 기체였는데 그놈의 기관포가...ㅠㅠ 하지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그래도 미해군은 F-8이라는 근접전용 기체가 있어서 Mig-17과의 교전에도 문제가 없었으나 점점 F-4의 배치가 진행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져 갔음.Last Gunfighter!!
감사합니다 매번 흥미진지 재미나게 보구 있습니다♡♡♡
오늘도 넘나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자세하게 너무 잘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늘 로망이던 크루세이더에 관해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드리고 앞으로 불타는하늘 채널이 승승장구 하도록 응원합니다.!! 화이팅~~ 😍😍😍
재밌게 보셨다니 ^^ 다행입니다~ !
아... 미 해군의 크루세이더부심이 왜 그렇게 강했는지..이제사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결국 전투기 성능이 중요해도 결국 전투기를 조종하는 건 사람이니 역시 사람이 훈련이 잘되야 이기죠
F4J관련 내용이 나올때는 랜디듀크 커닝햄 관련 내용도 나올까요? 기대가 됩니다.
당연히 나옵니다. 라인베커 작전중 ..벌어진 고중전의 하이라이트 니까요`
총기걸림문제가 있었다니? ㅠㅠ 오늘도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ㅎㅎ
5등 이네요 홧팅 ~ 불하님
추워지는 날씨 ~ 건강관리 잘 하세요
미 해군은 문제점을 알고 개량형을 썼군요..새로운 사실을 알게 됬네요
요즘 거의 대부분의 전투기가 기관포를 고정 무장으로 쓰는 것은 이 때의 교훈인지.. 전투기의 다목적화인지..요즘은 헷갈리기 시작하네요..
ㅎㅎ 요새는 미사일의 성능이 정말 어마무시해서.... 기관포가 참... 없으면 아쉽고...달아 놓자니 쓸데가 없고... 전투기 설계자들의 영원한 고민거리가 될듯 합니다. ~ 요새는 다시 철거하는 분위기? 인듯 하기도 하구요~
그런 추세군요..
저는 무장포드에 달 수 있는 모듈로라도 남아있었으면 하네요..기총이 없으면 전투기 같지 않아서요 ㅎㅎ
에어리어88에서 장애물을 날개 접어서 통과한 기체군요 ㅎ 👍
ㅎㅎ 맞습니다. 실제로는 날면서 접었다 폈다는 안되고... 착오가 발생해서 날개를 접은 상태로 이륙해서 무사히 착륙한 사례는 있다고 합니다.
@@airwar_history 이야~~ 날개를 접고 착륙한 그런일이 실제로 있었다니 ㅎㅎ
감사합니다..잘 보았습니다..
최후의 건파이터라는 별명이 있지만, 이 크루세이더의 활약 덕분에 전투기에 기총을 달았죠!!!!
아니 더좋은 사이드 와인더가 있는데 공군에선 일부러 안쓰다니 거의 2차대전 제국 일본군 생각나네요 ㅎㅎ 예전에 질문드린적이 있는데 찾아보니 팰컨미사일의 일부분을 재활용해 공대지로 개발한게 메버릭이 맞더라고요 어쩐지 너무비슷하게 생겼더라니....웃긴건 그나마도 못만들어서 미라주3나 스웨덴 드라켄은 팔콘미사일을 사다 달았더라고요...
ㅎㅎ 미공군이... 훨씬 우수한 AIM-4 팰컨의 완성이 머지 않았다고...하는 휴즈사의 사기? 에 당한셈입니다. .. 그래서 일단 팰컨이 완성될때까지 AIM-9B로 버티자...였는데... 그게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연기 되었던 것이죠.... ㅎㅎ 매버릭의 원조가 팰컨 이었군요 ^^
옛날 일이지만 정말 흥미진진하군요. 감사합니다.
크으...드디어...크루세이더네요..분명 많이 본 기체는 아닌데 임팩트가 강해서 인지 ㅋㅋ 프라모델로도 엄청 만들었네요 ㅎㅎ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ㅎ
크루세이더의 날렵한동체 디자인은 언제봐도 정말멋지네요
오퍼레이션 볼로의 사작인가요?
기대하겠습니다
네.. 슬슬 롤링썬더의 최대 하이라이트 오퍼레이션 볼로가... 나올 차례입니다.
10분 22초에 오타가....아연이 아니라 아이언..
그당시에는 Iron을 아연으로 표기한걸로 압니다 요즘에야 아이언으로 표기하지만 ...저도 이곳에서 알았네요 불타는 하늘님은 그시대의 영상이니 그때 표기로 한다 그런생각인듯 싶네요
ㅎㅎ Viva La vida 님 댓글대로입니다. 80-90년대에는 iron을 아연이라고 해도 틀린것이 아니었죠. 습관이 되어 버렸네요.
여기는 밀리터리항공잡학채널불타는하늘입니다
앞으로 전개될 베트남 항전사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 ..공군은 왜그리 AIM 9B와 AIM4 에 미련을 못버렸는지 안타깝네요 그놈의 라이벌의식이 뭐라고..크루세이더에 대한 갈증 해소하고 갑니다 ..
PS ~그런데 미해군은 저당시에도 사출기로 함재기를 이함하고 있었네요
어레스팅 와이어로 착함하고 ..도대체 미국은 얼마나 앞서나간건지
설마 찰리급들이 핵추진은 아니겠지요..
ㅎㅎ 미공군이... 훨씬 우수한 AIM-4 팰컨의 완성이 머지 않았다고...하는 휴즈사의 사기? 에 당한셈입니다. .. 그래서 일단 팰컨이 완성될때까지 AIM-9B로 버티자...였는데... 그게 세월아 내월아 하면서 연기 되었던 것이죠. / 그리고 사출기로 이륙시키는 것은 이미 2차대전때부터 사용되었습니다. 제로를 잡아라 리마스터 6부 - 영상을 보시면 헬캣이나 콜세어가 사출기로 이륙하는 장면들이 종종 들어있습니다.
미 공군은 기관포가 없어서 환장하겠는데.. 해군은 대지공격용이라지만 기관포가 있어도 못 믿어서 미사일에만 의존해야 했다니 참 웃픈 아이러니군요..
좀 뒷북성 질문이지만 F-4 팬텀에 레이더가 달리지 않는 이유가 기관포 반동에 취약한 진공관 레이더 설계 배치 탓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F-4 팬텀에 레이더가 달리지 않는 이유가 기관포 반동에 취약한 진공관 레이더 설계 배치 탓 ... 이라는 내용이 국내 포털 검색에 종종 보이는데... 제가 참고로하는 서적들이나 국외 검색 자료에서는 그런 내용을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F-4J가 등장? 미공군과 해군이 다른 제식부호를 쓴건가요? F-4J는 일본에 공급된 형으로 알고 있는데요 미해군은 F-4 B쓰다가 F-4 C 쓰고 미공군은 F-4D를 거쳐 최종형이 F4E인거승로 아는데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우선 미해군은 F-4B,J,N,S형이 쓰였고,미공군은 F-4C,D,E형을 사용하였음.일본항공자위대 팬텀은 F-4EJ로 F-4E의 폭장능력은 없애버린 기종입니다.
@@황야의개마무사 좋은정보네요^^감사합니다......
@@황야의개마무사 아.. 그렇군요 역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나중에 이 콘텐츠에 영문자막 추가하면 거의 BBC, 디스커버리, NG 다큐멘터리 느낌인데 ㅋㅋ
ㅎㅎㅎㅎ 그러게요^^
저도 영상볼때마다 방송 댜큐로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긴합니다
KF-21도 높은 G에서 제대로 공대공 미사일 등의 무기들이 제대로 성능을 발휘하는지 많은 테스트가 필요할 듯 ... ...
aim-4팰컨 스토리를 보니 지금의 보잉 t-7이 떠오르네요 ㅋ 계속 온갖 트러블로 정식으로 도입되지 못하고 계속 지연되고 있는데 보잉의 t-7도 aim-4꼴 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ㅎㅎ
공군 팬텀 조종사는 미사일을 안믿었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해군 팬텀B형 조종사는 어땟나요? 크루세이더가 신형 사이드와인더를 달았는데 해군팬텀B형은 구형 사이드와인더를 사용한건가요?
미해군은 팬텀과 크루세이더 모두 1966년부터 신형 AIM-9D를 사용했습니다. 해군 조종사들은 사이드와인더에 만족하는 편이었지만... 그래도 기관포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베트남 항공전이 진행되면서 계속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F-4J "Showtime 100"!!!
믿고쓰는 사와디캅
중국의 J15이 딱 크루세이더 정도 무장이군요. 속도도 카탈로그는 1800마일과 1200인데. 중국 뻥 감안하면 1200 정도될까? 크루세이더랑 J15이랑 붙혀도 크루세이더가 이길듯.
카자마 신이 탔던 크루세이더네요
라스트 건파이터👍
광고듣고
4등^^
해군은 기관포가 문제였고 미사일은 만족했구나 ㅋㅋ 첨 알았음
400발이면 너무 적네…누구 코에 붙이라고
역쉬 불하 !!
아싸~ 댓글 2등!!
나두 아싸~~4등
3등
ㄲㅈㄹ등수놀이 빠쟁이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