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이야기 하나 추가하겠습니다. Taxi Squad는 정식 콜업이 아닙니다. 그런데 마치 콜업 된것처럼 말씀을 하시다니.. 메이저리그 40인에도 못들어갔고, 당연히 26인 로스터에도 없습니다. 언제 출전할 지도 모르는 무진장 긴 대기의 시간입니다. 참고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작년 우한폐렴이 극성을 부리던 시절, 현재 피츠버그 산하 더블A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씨 또한 택시 스쿼드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단 한경기도 치루지 못하고 끝나버렸습니다. 물론 작년에는 마이너리그 경기가 전체 취소가 된 경우인지라, 운동선수로써 손해는 없었습니다만. 정식선수가 아닌 박효준씨에게 과연 저것이 얼마나 큰 poison이 될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양현종씨가 taxi squad에 올해 포함되고 한참이 지나서야 메어지리그 40인 명단 등재와 함께 정식으로 콜업과 경기 투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잘 알아야 할 부분이, 야구팀의 엔트리중 투수의 숫자가 거의 반절 가까이 차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내야수는 포수를 제외하고 보통 엔트리에 5~7명 정도 넣고, 나머지는 외야수에 4~5명 정도 그리고 나머지가 포수2명과 멀티포지션 선수입니다. 현재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콜업을 하지 않는 양키스 입장에서 내야수의 누군가의 앤트리를 제외시키고, 그자리에 박효준을 넣는것이 과연 쉬울까요? 그렇다면 벌써부터 이미 했겠지요. 오늘자로, 트리플A에서 같이 뛰던 좌익수를 보던 Trey Amburgey 선수가 정식 26인 로스터에 들어갔습니다. 성적인 박효준씨가 더 좋으나, 양키스 외야 사정을 보려하여 콜업한것으로 보여집니다. Trey Amburgey선수는 정식 선수이므로 내일부터 당장 출전해도 전혀 이상할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박효준씨는 그렇지 못하다는것입니다. 언제 출전할지도 모르는 그냥 무진장 계속되는 기다림.. 야구선수는 매일 경기를 뛰어야 컨디션을 유지하고 경기감각을 키우는데, 투수도 아닌, 야수가 경기에 출전도 못하고 계속해서 따라만 다닌다니.. 혼자 연습하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혹자들은 김하성씨 성적이 안좋은것이 매일 경기에 나오지 못해서 라고 합니다.. 맞는 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지금 트리플A에서 거의 매일 경기에 출전하면서 리그 고공폭격중인 선수를, 정식선수도 아닌 택스스퀘어에 태워서, 출전의 가능성도 확률도 없을지도 모르는 막연한 기대와 기다림으로 어쩌면 출전도 못하고 시간만 버리는 낭비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콜업도 아닌 콜업이라는 이름으로 만드는것이 과연 선수에게 득이 될런지 독이될런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만약 양키스에서 정말 박효준씨가 필요한 선수였고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면, 택스 스쿼드가 아니라, Trey Amburgey씨가 정식 26인 안에 들어간것 처럼, 박효준씨도 그렇게 했어야 맞는것일것입니다. 하지만 Taxi Squad라니.. 마치 모르는 사람들은 정식 Call Up and Standing in the 40 list인줄 착각을 하게 될테니 이걸 어찌한다는 말입니까.. 이미 두명의 마이너리거에게서 Taxi Squad를 보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Taxi Squad는 26인 로스터 인원이 늘어나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squad의 선수가 경기에 투입되기 위해서는 40인 로스터에 들어가야 하고, 또한 26인 안에 들어가야 가능한것입니다. 누군가가 그 명단에서 빠져야 가능한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배지환씨가 택시스쿼드로 한경기도 못뛰고 마이너로 돌아갔습니다. 양현종씨 택시스쿼드로 등재되고 한참 만에 정식 메이저리그 콜업되고 성적부진으로 몇경기 치르고 다시 40인 제외 마이너리거로 강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기회는 생겼음. 가능성은 있어. 토레스가 부진에서 회복될 기미가 전혀 없기 때문에 기회는 생길 가능성도 있음. 오도어는 장타율 빼고 시체 , 르메이휴도 올해 좀 아니고, 토레스는 진짜 이름값보다 한참 못해서 급한 상황임. 배지환이 택시 스쿼드로 올라갔던건 몰라서 당시 상황조차 모르겠다. 냉정하게 이제 믈브가서 적응 중인 김하성조차 양키스라면 주전급. 그정도로 양키스 내야 센터가 괴멸 수준이라...의외로 기회가 생길 수도 있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사과 및 정정 방송 올립니다.
ruclips.net/video/uZlGiqPpIeQ/видео.html
2:15 분위기 전환 ㄹㅈㄷ
엠팍 엠게(친목게)의 엄청난 네임드셧던 애덤존스님이신가요 콜업과 택시스쿼드는 다르지만요
네, 예전에 만화 등의 컨텐츠로 활동했던 사람 맞습니다.
팩트체크 못하고 잘못된 정보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정정 영상 링크 달면서 인사 마치겠습니다.
ruclips.net/video/uZlGiqPpIeQ/видео.html
와 드디어... 박효준 선수 화이팅입니다!
메이저 올라가서 부진하고 내려가면 다른 트리플선수한테 기회주기때문에 다시 올라오기 힘든데 준수한 모습을 보여야될듯
꼭 성공해라...한국 어린 선수들의 영웅이 되라...국내 동네리그 범죄자 투성이다...한국 어린 선수들이 메져로 바로 가는 성공의 길을 니가 꼭 만들어라...
가즈아~~^^
죄송한 이야기 하나 추가하겠습니다.
Taxi Squad는 정식 콜업이 아닙니다. 그런데 마치 콜업 된것처럼 말씀을 하시다니..
메이저리그 40인에도 못들어갔고, 당연히 26인 로스터에도 없습니다.
언제 출전할 지도 모르는 무진장 긴 대기의 시간입니다.
참고 이야기를 하나 해드리겠습니다.
작년 우한폐렴이 극성을 부리던 시절, 현재 피츠버그 산하 더블A에서 뛰고 있는 배지환씨 또한 택시 스쿼드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단 한경기도 치루지 못하고 끝나버렸습니다.
물론 작년에는 마이너리그 경기가 전체 취소가 된 경우인지라,
운동선수로써 손해는 없었습니다만.
정식선수가 아닌 박효준씨에게 과연 저것이 얼마나 큰 poison이 될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양현종씨가 taxi squad에 올해 포함되고 한참이 지나서야 메어지리그 40인 명단 등재와 함께 정식으로 콜업과 경기 투입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잘 알아야 할 부분이, 야구팀의 엔트리중 투수의 숫자가 거의 반절 가까이 차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내야수는 포수를 제외하고 보통 엔트리에 5~7명 정도 넣고, 나머지는 외야수에 4~5명 정도 그리고 나머지가 포수2명과 멀티포지션 선수입니다.
현재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콜업을 하지 않는 양키스 입장에서 내야수의 누군가의 앤트리를 제외시키고,
그자리에 박효준을 넣는것이 과연 쉬울까요? 그렇다면 벌써부터 이미 했겠지요.
오늘자로, 트리플A에서 같이 뛰던 좌익수를 보던 Trey Amburgey 선수가 정식 26인 로스터에 들어갔습니다.
성적인 박효준씨가 더 좋으나, 양키스 외야 사정을 보려하여 콜업한것으로 보여집니다.
Trey Amburgey선수는 정식 선수이므로 내일부터 당장 출전해도 전혀 이상할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박효준씨는 그렇지 못하다는것입니다.
언제 출전할지도 모르는 그냥 무진장 계속되는 기다림..
야구선수는 매일 경기를 뛰어야 컨디션을 유지하고 경기감각을 키우는데,
투수도 아닌, 야수가 경기에 출전도 못하고 계속해서 따라만 다닌다니..
혼자 연습하는것도 한계가 있는데..
혹자들은 김하성씨 성적이 안좋은것이 매일 경기에 나오지 못해서 라고 합니다..
맞는 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지금 트리플A에서 거의 매일 경기에 출전하면서 리그 고공폭격중인 선수를,
정식선수도 아닌 택스스퀘어에 태워서,
출전의 가능성도 확률도 없을지도 모르는 막연한 기대와 기다림으로
어쩌면 출전도 못하고 시간만 버리는 낭비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콜업도 아닌 콜업이라는 이름으로 만드는것이 과연 선수에게 득이 될런지 독이될런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만약 양키스에서 정말 박효준씨가 필요한 선수였고 지금 상황이 좋지 않다면,
택스 스쿼드가 아니라, Trey Amburgey씨가 정식 26인 안에 들어간것 처럼,
박효준씨도 그렇게 했어야 맞는것일것입니다.
하지만 Taxi Squad라니..
마치 모르는 사람들은 정식 Call Up and Standing in the 40 list인줄 착각을 하게 될테니 이걸 어찌한다는 말입니까..
이미 두명의 마이너리거에게서 Taxi Squad를 보았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Taxi Squad는 26인 로스터 인원이 늘어나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squad의 선수가 경기에 투입되기 위해서는 40인 로스터에 들어가야 하고, 또한 26인 안에 들어가야 가능한것입니다.
누군가가 그 명단에서 빠져야 가능한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배지환씨가 택시스쿼드로 한경기도 못뛰고 마이너로 돌아갔습니다.
양현종씨 택시스쿼드로 등재되고 한참 만에 정식 메이저리그 콜업되고 성적부진으로 몇경기 치르고 다시 40인 제외 마이너리거로 강등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일단 기회는 생겼음. 가능성은 있어. 토레스가 부진에서 회복될 기미가 전혀 없기 때문에 기회는 생길 가능성도 있음. 오도어는 장타율 빼고 시체 , 르메이휴도 올해 좀 아니고, 토레스는 진짜 이름값보다 한참 못해서 급한 상황임. 배지환이 택시 스쿼드로 올라갔던건 몰라서 당시 상황조차 모르겠다. 냉정하게 이제 믈브가서 적응 중인 김하성조차 양키스라면 주전급. 그정도로 양키스 내야 센터가 괴멸 수준이라...의외로 기회가 생길 수도 있음.
크로스 체크를 하지 못한 채로 잘못된 영상을 올려 죄송합니다.
사과 및 정정 추가 영상으로 갈음하겠습니다.
ruclips.net/video/uZlGiqPpIeQ/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