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ilog module print; initial begin $display("잘 되네요"); end endmodule ``` 사실 이 부분은 Cursor이기 때문이라기보다 Cursor가 의존하고있는 Claude나 GPT에서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봐야 옳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부분은 현재 Cursor는 다양한 LLM에 의존하고 있고 그 중에는 o1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런점에서 o1에 의존하는 ChatGPT와 o1에 의존하는 Cursor로 두어 비교를 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AI활용해서 코딩을 해나감에 있어서 고려할 부분들이 있고 그중에서 중요한것이 올바른 맥락의 공유입니다. ChatGPT로 해나갈 때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준비해서 제공해줘야할 책임이 AI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Cursor의 장점은 이런 부분을 사람이 미숙해도 대신하여 잘 해준다는점에 있습니다. 좋은 주제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서 공식문서에서 Why Not an Extension? 라는 물음에 대해서 As a standalone application, Cursor has more control over the UI of the editor, enabling greater AI integration. Some of our features, like Cursor Tab and CMD-K, are not possible as plugins to existing coding environments.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으로서 Cursor는 에디터의 UI를 보다 더 제어할 수 있어 AI 통합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Cursor Tab과 CMD-K와 같은 일부 기능들은 기존 코딩 환경의 플러그인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합니다.) 라고 대답하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AI가 만드는 소스 정도가 제가 1998년도 게임 학원에서 프로그래밍반 한달 정도하고 만들어 봤던 응용 문제로 텍스트 기반으로 만들어 보는게 숫자야구 사다리타기 인베이더 테트리스였죠 근데 프로그래밍 초보가 AI가 대신 만들어 주는 이런 코드로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직접해봐야 문제해결능력도 키우고 이해가 되는게 아닌지;;
github copilot은 github 환경에서 GPT계열 모델만 쓰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cursor는 VS IDE껍데기에, chat서비스가 추가되었으며 유료결제시 GPT-4o, Cluade3.5 sonnet 등을 쓸 수 있다는 점이죠. 즉, cursor는 전용 IDE (VS와 유사한)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점과 유료시 claude모델도 쓸수있다가 차이겠습니다.
중요한 부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에 개발을 하시던 분들께서는 참 많은 부분에서 수고를 덜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코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분명 말씀해주신 그 한계에 닿게되는 지점이 있죠. 해나가며 겪게될 이 아쉬운 지점들이 코드를 알아야겠다는 필요를 느끼게 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그거랑 예시가 완전히 다른개념입니다. 님이 직접해봐야해요. ai가 생성해주는 코드를 복붙으로 마구잡이로 빨리빨리 오류없이 정확한 기능부분만 골라내서 코드를 이어붙이면 생산성이 높아지는데 이걸 초보자가 할수있을까요? 코딩 줄이 많아질수록 코드는 서로 엮여있어서 조금만 잘못건드려도 오류나서 쉽게 못건드려요. 운전은 엑셀밟고 브레이크 밟으면 심각한 오류나 치명적인 오류나 그런게 생기나요? 예시가 완전히 잘못됬어요. 이건 마치.. 운전을 자연어로 하는거라고 보시면돼요. 물론 이예시보다 더어려운예시를 들어야하지만 이정도의 예시로 알려주는것이죠. 현실의변수는 엄청많아서 모든 상황마다 일일이 자연어로 어떻게 어떻게해라 이런걸 정확하게 설명하는것조차 어려워요. 참고로 이예시는 자율주행을 자동으로 해놓는상황이 아닙니다. 자연어로 쉬지않고 게속 말하는 상황의 예시입니다. 코딩을하다보면 이건 자연어로 말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복잡한 알고리즘을 구현하다보면 이걸 자연어로 말하는것보다 직접구현하는게 훨씬빠릅니다.
@@맥그슨네. 무슨 말씀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현재의 수준만을 고려한것이라 보이고 결국은 AI가 기계어로 프로그래밍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파일도 필요없이 01010101001010010101. 오해하시는 부분은 트랙드라이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아예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오해하기 쉽게 쓴거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자체가 과학적인 원리가 아니라 컴퓨터가 일을 더 잘 처리하게 해주는 명령을 순차적으로 넣어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즉 자동차가 컴퓨터이고 엔진 트렌스미션을 이해하지 못해도 자동차를 운전할수있죠. cpu, 메인보드를 만들지 못해도 프로그래밍을 할수있습니다. 운전은 스킬이죠 프로그래밍도 스킬이고. 자동주행으로 운전할필요가 없어지듯이 사람이 프로그래밍할 일도 없어질 것입니다. 자동차를 만들고 자동주행을 만드는 사람들은 계속 있어야죠. 컴퓨터와 AI를 개발하는하는 사람도 계속 있을겁니다. 그 개발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 당연히 알아겠죠. 즉, 자동차=컴퓨터, 드라이버=프로그래머. 이것은 비유입니다 비교는 아니고.
테트리스 같이 유명한게 아니라 아예 기존에 없던 게임 만들거면 어떻게 할건데요? 결국은 사람이 해야 되는거 아님? 그럼 예를들어 기존 게임 예시로 들면서 해당 게임의 특정한 부분, 특정한 기능 구현도 되나요? 내가 만들 새 게임과 통합은 어떻게? 그것도 AI가 해줄까요..?
동굴 속에서 살던 원시인들이 이젠 문명을 이루고 ai를 다루는 정도의 발전을 이룬게 인류의 현주소인데, 현 수준의 ai에서 님이 말하는 수준의 ai까지 또 발전 못 할 이유는 대체 뭔가요? 이런 분들은 보통 '현실적으로'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던데 뭐가 현실인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사람한테 중요한 능력은 기획 능력, 구상능력. 이 될 겁니다. 솔직한 말로 코딩 누구나 할 수 있거든요. 배우기만 하면요. 사실 이게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코딩 자체는 도달하기가 쉽죠. 문제는 그걸 이용하는 기획과 구상의 영역이지. AI로 코딩 몰라도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들은 그 기획과 구상이 좋은 사람들일 겁니다. 그리고 설명도 잘 할 수 있어야 저런 툴을 다룰 수 있죠. 쉽게 말하면 재능 있는 자가 사용하면 더 빛을 발하는 게 현 시대의 AI들입니다. 구라가 아닙니다. 오히려 개발자들이 더 잘 쓰기 때문에 그 경험들이 퍼지고 퍼져 저런 툴까지 나오게 되는겁니다.
와씨 코딩에 창세기가 시작됐어
와 탁월한 비유! 👍
일주일만에 대규모 프로젝트 뚝딱 끝!?
정말.. 뜻 만으로 코딩세상이 이루어지게 되겠네요..!
창세기의 다음은 출애굽기인데 어떤 모습의 탈출이 만들어질지 흥미진진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코드깎는노인님의 콘텐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홍명보의 "흥민아 해줘~ 강인아 해줘~" 축구랑 다를바 없네요 ㅋ
우리가 원조 입니다. 홍감독이 개발자 흉내내는거죠!!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화이팅
관심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막대 정시에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
아니 이럴수가..
넘 대단하죠!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두 문장으로 설명해도 기가 막히게 의도까지 파악해서 초안을 잘 짜는데 여기에 현혹되어서 디테일까지 요구하면 이상한 코딩을 하기 시작함요~
이 텐션 어떻게 따라가지... 👍🏻
앗 빈센트님 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ㅋㅋ 내용 보기 전 부터 일단 구독! 이름이 좋아! 이름이.. "코깎노!!!"
감사합니다 ㅋㅋ 닉값 하는 영상들 깎아내겠습니다!!
오호....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긴 한거 같긴 한데... 좋네요
편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커서에 o1프리뷰랑 o1-mini 모델이 나왔던데 클로드랑 비교 리뷰 가능하실까요?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딩은 잘 모르겠지만, cmake 를 해결할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이거 쓰는 중인데,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권한이 있는게 아니라서 뭔가 제한적인 느낌이 있음
replit 쓰는 게 나을듯
어여 양자컴퓨팅이 나오고 새로운 언어가 나와야 뭐 개발자의 갈림길이 다시 열릴듯
커서도 vscode 베이스라 좀 색안경 끼고 보게되기는하는데 마지막 기능 빼고는 zed에서도 동일하게 다 가능한거 같네요.
마지막에 깃명령 수행해주는거는 깃에만 해당되나요? 아니면 터미널 명령들을 다 자연어 기반으로 처리해주는건가요?
터미널 명령어 종류에 관계없이 만들어줍니다. 편리한 부분이죠^^
Cursor에 대항하는 replit도 뉴스에 나와서 핫하던데 그것에 관한 견해도 부탁드립니다
콘텐츠 준비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VSCODE만 쓰면 괜찮은 대안같네요. 하지만 Visual Studio는 대체 못할꺼같다는 아직..
아무래도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하던 IDE자체를 바꿔야하는점은 아쉬운점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당연히 찾아보겠지만, verilog HDL도 되나요? ㅋㅋㅋㅋ 되면.. 좋을텐데..
```verilog
module print;
initial begin
$display("잘 되네요");
end
endmodule
```
사실 이 부분은 Cursor이기 때문이라기보다 Cursor가 의존하고있는 Claude나 GPT에서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봐야 옳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HDL까지??? ㅋㅋ
키보드 연속 입력이 약간 느리더군요..
앗 그런점이 있었군요. 귀한 경험말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거쓰는중인데 넘편해요..
넘 편하죠!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리플릿이랑 커서중 커서가 나은것 같나요?
늘 감사드립니다. 퇴근 후 혼자 코딩배우고 있는데 영상들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혹시 vscode로 짜던 코드를 그대로 가져와서 커서에서 실행시키도 전체 코드 문맥을 잘파악하고 작성이 될지도 궁금하네요
커서의 장점중 하나입니다^^ 잘 파악해낼 것이라 기대합니다! 항상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5개짜리 블럭은 대학시절에 내가 디자인했었는데 몇분만에 만들어 버리네..
아찔하네 gpt와 커서 같은 친구들이 다 섞인다면..
o1과 커서 중 "코딩 실뢱"만 따진다면 어느 걸 상위로 볼 수 있나요?
이 부분은 현재 Cursor는 다양한 LLM에 의존하고 있고 그 중에는 o1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런점에서 o1에 의존하는 ChatGPT와 o1에 의존하는 Cursor로 두어 비교를 해봐야 할 것같습니다.
AI활용해서 코딩을 해나감에 있어서 고려할 부분들이 있고 그중에서 중요한것이 올바른 맥락의 공유입니다.
ChatGPT로 해나갈 때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준비해서 제공해줘야할 책임이 AI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Cursor의 장점은 이런 부분을 사람이 미숙해도 대신하여 잘 해준다는점에 있습니다.
좋은 주제에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현재 이클립스에서 자바 개발을 하고있는데요 커서를 쓴다는게 ide를 커서로 바꾼다는건 아니죠? 그냥 편집하고 싶은 자바파일 하나를 커서로 불러서 작업을 하는 방식이 맞나요?
Ide 맞구요 VScode대신 사용하는 겁니다
@@jm-fo2dr 다른데서는 텍스트편집기라고 소개하던데 ide인가요? 그러면 이클립스처럼 아파치서버 올려서 브라우저에서 열수있게도 가능한가요?
이클립스에서 실시간으로 파일 내용변경 감지기능이 제공된다면 이클립스 사용을 유지하시면서 작업중인 프로젝트를 cursor로 불러와서 동시에 작업하실 수 있을것으로 기대합니다.
@@코드깎는노인 그런 방법을 추천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변경이 자동으로 적용되는지 확인해보겟습니다
커서 설치후 Accept 누르는 화면이 보이지 않으며 , 이에 테트리스 시뮬레이션이 되지 않는데요. 이를 실행시키기 위하여는 커서내 환경 설정을 별도로 하여야 하나요
6:31 중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줘로 과연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ㄷㄷ
와.. 너무 흥미로운 한마디의 물음입니다! 정말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인가요
www.cursor.com/pricing 에 따르면
Pro: $20/Month
Business: $40/User/Month
프로의 경우 월 20불로 책정이 되어있습니다
Free 버전의 경우 14일간 Pro 버전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코파일럿보다 성능이 좋아보이는데 코파일럿을 의식해서인지 확장으로 안내고 vscode를 포크해서 프로토타입으로 만든듯? 무료라면 혁신일텐데 api를 필요로 한다면 좀 고민될 것 같아요
커서 공식문서에서 Why Not an Extension? 라는 물음에 대해서
As a standalone application, Cursor has more control over the UI of the editor, enabling greater AI integration. Some of our features, like Cursor Tab and CMD-K, are not possible as plugins to existing coding environments.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으로서 Cursor는 에디터의 UI를 보다 더 제어할 수 있어 AI 통합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Cursor Tab과 CMD-K와 같은 일부 기능들은 기존 코딩 환경의 플러그인으로는 구현이 불가능합니다.)
라고 대답하네요.
감사합니다!
엇 유료로 몰래 사용중인데... 이거 알려지면 ㅠㅠ
이미 앞서 사용중이셨군요! 👍
ㅋㅋㅋㅋㅋㅋ
지금 AI가 만드는 소스 정도가 제가 1998년도 게임 학원에서 프로그래밍반 한달 정도하고 만들어 봤던 응용 문제로
텍스트 기반으로 만들어 보는게 숫자야구 사다리타기 인베이더 테트리스였죠
근데 프로그래밍 초보가 AI가 대신 만들어 주는 이런 코드로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직접해봐야 문제해결능력도 키우고 이해가 되는게 아닌지;;
개발자체를 배울필요성이 사라질거같네요
아무래도 코드의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면 수정 요청을 하는데에도 제약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일단 AI가 만들게 하고, 만들어진 코드 중 모르는 부분의 의미를 다시 AI에게 묻는 방식으로 학습하면서 만들어나가는 방향으로도 활용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sftblw 흠 좋게 생각하면 일대일 과외 느낌일수도 있겠네요
@@해피-i7w 언젠간 사라질 수도 있겠습니다 근데 그 정도가 되면 다른 모든 걸 배울 필요성이 없을 겁니다 기계가 인간이 하는 모든 걸 대체할 테니까요 적어도 그 전 까지는 공부하고 내가 알아야 뭔가를 다루겠죠^^
@@해피-i7w 안사라져요 ㅋ
저 대화창을 어케켜나요ㅠㅠ
코파일럿 X 와 차이가 무엇인가요?
github copilot은 github 환경에서 GPT계열 모델만 쓰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cursor는 VS IDE껍데기에, chat서비스가 추가되었으며 유료결제시 GPT-4o, Cluade3.5 sonnet 등을 쓸 수 있다는 점이죠.
즉, cursor는 전용 IDE (VS와 유사한)을 설치해서 사용하는 점과 유료시 claude모델도 쓸수있다가 차이겠습니다.
코파일럿X는 안써봤지만
다른사람이 개발해준 코드를 git pull 받는느낌입니다
상세한 설명말씀 감사합니다!
@@changwonjeon4953 지금 코파일럿도 클로드를 지원하는 상황에서 굳이 커서라는 IDE가 경쟁력이 없겠..죠? 써볼까 했는데 코파일럿으로도 다 가능한 기능들이네요 이젠
몇몇 영상에서 음성이 학습한 기계음 같이 들리는데 이 영상도 롸봇 목소리 같아요
앗 그런점이 있었나요..! 편집과정에서 인간미까지 너무 잘라내버렸나봅니다 ^^;
음성 원본에는 인간적인 모습이 참 많이 담겨있습니다 ㅋㅋ 세심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저의 개발팀 대리급 보다 낫네요
코드 짜주는건 좋은데
누가 저렇게 코드를 짜!
저렇게 하고 인수인계 하면 다음날 책상 없어진다. 100%
Gpt써야해? 커서써야해?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한다면 커서를 선택하기에는 o1가 아쉽네요..!
커서에서는 종량제입니다 ㅠ
@@코드깎는노인 그럼 o1로 가야겠군요 감사요 ㅎㅎ
너무 커서 ㅜ.ㅜ
어서 커서 켜서 즐겁게 코딩 합시다! 감사합니다^^
코딩을 ai로 많이 써본사람으로써 이야기해봅니다.
그냥 엄청 있어보이는 ai일뿐입니다.
진정한게임을 본격적으로 만들려면 실력이 있어야돼요. 실력이 충분히 좋다는 가정하에서 ai는 생산성이 엄청좋습니다. 하지만 코딩을 못하는사람이 ai를 다룬다면 한계가존재합니다. 코딩은 하면 할수록 복잡해집니다. 100만줄이될수도있죠. 유지보수도 잘해야하고 보안도 신경써야하죠.. 쉬운일이아니에요. 결국 플래시게임아니면 코딩영역도 쉽지않습니다. 코딩못해도 ai가 해준다는 마인드로가면 결국 아무것도 못하게됩니다.
중요한 부분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에 개발을 하시던 분들께서는 참 많은 부분에서 수고를 덜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코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분명 말씀해주신 그 한계에 닿게되는 지점이 있죠.
해나가며 겪게될 이 아쉬운 지점들이 코드를 알아야겠다는 필요를 느끼게 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자동차의 운동메커니즘을 알아야 트랙경기에 나가서 운전하고 경기할수있습니다. 일반도로에서는 엑셀밟고 브레이크 밟을줄 알면 됩니다.
그거랑 예시가 완전히 다른개념입니다. 님이 직접해봐야해요.
ai가 생성해주는 코드를 복붙으로 마구잡이로 빨리빨리 오류없이 정확한 기능부분만 골라내서 코드를 이어붙이면 생산성이 높아지는데 이걸 초보자가 할수있을까요? 코딩 줄이 많아질수록 코드는 서로 엮여있어서 조금만 잘못건드려도 오류나서 쉽게 못건드려요.
운전은 엑셀밟고 브레이크 밟으면 심각한 오류나 치명적인 오류나 그런게 생기나요? 예시가 완전히 잘못됬어요.
이건 마치.. 운전을 자연어로 하는거라고 보시면돼요. 물론 이예시보다 더어려운예시를 들어야하지만 이정도의 예시로 알려주는것이죠. 현실의변수는 엄청많아서 모든 상황마다 일일이 자연어로 어떻게 어떻게해라 이런걸 정확하게 설명하는것조차 어려워요.
참고로 이예시는 자율주행을 자동으로 해놓는상황이 아닙니다. 자연어로 쉬지않고 게속 말하는 상황의 예시입니다. 코딩을하다보면 이건 자연어로 말못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복잡한 알고리즘을 구현하다보면 이걸 자연어로 말하는것보다 직접구현하는게 훨씬빠릅니다.
@@맥그슨네. 무슨 말씀을 하려고 하는 것인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현재의 수준만을 고려한것이라 보이고 결국은 AI가 기계어로 프로그래밍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컴파일도 필요없이 01010101001010010101. 오해하시는 부분은 트랙드라이버도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아예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제가 오해하기 쉽게 쓴거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자체가 과학적인 원리가 아니라 컴퓨터가 일을 더 잘 처리하게 해주는 명령을 순차적으로 넣어주는거 아니겠습니까? 즉 자동차가 컴퓨터이고 엔진 트렌스미션을 이해하지 못해도 자동차를 운전할수있죠. cpu, 메인보드를 만들지 못해도 프로그래밍을 할수있습니다. 운전은 스킬이죠 프로그래밍도 스킬이고. 자동주행으로 운전할필요가 없어지듯이 사람이 프로그래밍할 일도 없어질 것입니다. 자동차를 만들고 자동주행을 만드는 사람들은 계속 있어야죠. 컴퓨터와 AI를 개발하는하는 사람도 계속 있을겁니다. 그 개발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일을 하는지 당연히 알아겠죠. 즉, 자동차=컴퓨터, 드라이버=프로그래머. 이것은 비유입니다 비교는 아니고.
@@heesongkoh파이썬이랑 c++이 자연어...?
Cusor 얼마전까지 정말 좋았는데, 4.0으로 업데이트 이후 미친 오류와 코드 pin기능을 없앰으로 그냥 vs코드랑 비슷해졌습니다.
제가 관련 글을 포럼에 써서 인기글 먹었는데 이거 고쳐지지 않으면 솔직히 vs코드랑 다를게 없습니다
너무 빨리서 혼자말 하시는거 같아요 ㅠ
테트리스 같이 유명한게 아니라 아예 기존에 없던 게임 만들거면 어떻게 할건데요? 결국은 사람이 해야 되는거 아님? 그럼 예를들어 기존 게임 예시로 들면서 해당 게임의 특정한 부분, 특정한 기능 구현도 되나요? 내가 만들 새 게임과 통합은 어떻게? 그것도 AI가 해줄까요..?
지금은 구현 못하지만 점점 가능해질듯... 님도 짤릴 수 있어요. 이제 개발자가 대우받는 세상은 끝임...
동굴 속에서 살던 원시인들이 이젠 문명을 이루고 ai를 다루는 정도의 발전을 이룬게 인류의 현주소인데, 현 수준의 ai에서 님이 말하는 수준의 ai까지 또 발전 못 할 이유는 대체 뭔가요? 이런 분들은 보통 '현실적으로'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며 냉소적인 태도를 취하던데 뭐가 현실인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결국 사람한테 중요한 능력은 기획 능력, 구상능력. 이 될 겁니다. 솔직한 말로 코딩 누구나 할 수 있거든요. 배우기만 하면요. 사실 이게 어려운 것도 아니라서 코딩 자체는 도달하기가 쉽죠. 문제는 그걸 이용하는 기획과 구상의 영역이지. AI로 코딩 몰라도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들은 그 기획과 구상이 좋은 사람들일 겁니다.
그리고 설명도 잘 할 수 있어야 저런 툴을 다룰 수 있죠. 쉽게 말하면 재능 있는 자가 사용하면 더 빛을 발하는 게 현 시대의 AI들입니다. 구라가 아닙니다. 오히려 개발자들이 더 잘 쓰기 때문에 그 경험들이 퍼지고 퍼져 저런 툴까지 나오게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