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보낸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요 저도 첫이별이고 첫강아지라 많이 서툴고 부족한점도 많았지만 제일 후회하는게 아무것도 안먹는 모습에 억지로 음식을 먹이며 조금이라도 더 버티게 해보려했던게 고통스럽게 만든거였던거더라고요ㅜ 애들 너무 아프고 힘들땐 제일 먼저 끊는게 음식이며 빨리 가고 싶어 한더더라고요.. 마지막 순간 억지로 먹이던 물이고 뭐고 결국 다 토해내고 가버린 그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ㅜ
쮸몽님 감사합니다. 얼마 전 코코가 떠난지 딱 1년이 되던 날이었는데, 괜찮다가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구 그렇네용..ㅎ_ㅎ 시간이 약이라했는데 그리운 마음은 왜 점점 커져가는 것 같은지 ㅎㅎ 그래도 잘 견뎌내고 있답니당! 쮸몽님은 이별보다는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시간만 생각하시구 아가랑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요. 늘 건강하세요
3주전에 저도 16년을 함께한 아기를 보냈어요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전에 증상들이 코코와 똑같아요, 그래서 보고싶을때면 이 영상을 보러와요 떠나보내고 마음 아플까봐 떠나기 직전 영상을 일부러 많이 안남겼거든요 그런데 코코영상을 보면 저의 강아지 얼굴이 겹쳐보여요 마음의 준비를 든든히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슬프고 이 세상에 없다는게 아직도 철렁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많이 덤덤해지셨나요
강아지들은 참신기해요...13년 살고 심장병으로 별이된 우리 아가한테 식구들 다 있는 주말에 가라고 했는데 정말 토요일 오전 12시 37분 식구들이 다 집에 있던 날 가더라구요..ㅠㅠ 얼마나 고맙던지...그리고 가는 날까지 내가 괜한 부탁해서 우리 아가를 부담스럽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지금도 가슴이 아프답니다..
얘들이 주인에게 ... 떠나는 시간을 알려주지않은 것 뿐 그것마져도 견주가 예감하지 못 한 잘못 뿐 왜 이렇게 착한 생명은 .. 받은 사랑을 보답 할 시간을 예고하지않을까요 엄마가 우릴 떠날 때 같아요 아파요 아파요 어떻게 슬픔마져 미안한지 제가 뭘 더 해 줘야 했었어야 하는데..
한달전 보낸 우리 강아지 생각나네요
저도 첫이별이고 첫강아지라 많이 서툴고 부족한점도 많았지만 제일 후회하는게 아무것도 안먹는 모습에 억지로 음식을 먹이며 조금이라도 더 버티게 해보려했던게 고통스럽게 만든거였던거더라고요ㅜ 애들 너무 아프고 힘들땐 제일 먼저 끊는게 음식이며 빨리 가고 싶어 한더더라고요.. 마지막 순간 억지로 먹이던 물이고 뭐고 결국 다 토해내고 가버린 그모습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ㅜ
강아지별에서 매일 편안하렴 아가
이쁘네요 코코
유기견인 코코는 견주님 같은 좋은분께 입양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별이 된 코코는 여전히 행복해할꺼예요.,.
우연히 커뮤니티글보고 생각나서 애니멀봐 영상찾다가 주인분 계정을 봤네요 아니길 바라며 눌렀는데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니..코코 마지막까지 사랑받으며 행복하게 지냈을거에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지금도 어디선가 행복하게 뛰어놀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견주님들 힘내세요 저두울아가19살 살다가보낸지가이제한달좀넘었네요그마음충분히이해합니다세월금방이더라구요너무허무하고믿어지지않고 매일매일눈물이나요 울 애기들그곳에는마음껏뛰어놀고산책도많이다니고 아프지말고맛난간식도많이많이먹으렴
감사합니다. 저희 코코랑 인숙님네 애기랑 거기서는 신나게 뛰어놀고 아프지도 않을거에요! 맛난것도 많이먹구요.. 저희도 아직도 눈물나고 그리운데 한달밖에 안되셨으면 얼마나 더 힘드실까요ㅠㅠ 그리울땐 마음껏 그리워하시고.. 힘내세요!❤️
코코 눈만봐도 눈물이 날것 같아요 ㅠㅜ
오늘은 시청이 무리에요 ㅠ 펑펑 울것 같아서요 ㅜ
여튼 코코는 좋은 가족 만나서 행복했을거예요 ㅠ
코코 어머니 힘내셔용 ~♥
저도 지금도 울고있어요.,ㅋㅋㅠㅠ 맨날 울어도 왜 코코 생각만하면 눈물이 마르지를 않는건지ㅠㅠ너무너무 보고싶네용,,ㅎㅎ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18년을 넘게 울고웃고 정들고
소중한생명을 떠나보내는게 말처럼쉽지않겠지만 힘내시고 건강잘챙기세요~
작고소중한5살단모치와와 같이지내는데 언젠가 저이별이 제게도 다가올까봐 생각만해도
슬프고 눈물이쏟아집니다ㅜ
아가랑 헤어질려면 아주아주 멀었으니 체리님은 이별생각은 접어두시고,, 행복한 하루하루만 보내셨음 좋겠어요 ☺ 저도 지금 함께 하는 쪼코와 이별을 생각하면 덜컥 겁부터 나지만,, ㅠㅠ 그런건 나중에 생각하고 소중한 지금에 더 집중해보려구요 :)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견주님 힘내시고 좋은데 갔을거예요
편안한 맘으로 보내줘야 코코도 행복한 모습으로 잘 갈거예요
저도 코코 같은 아기를 키우는 입장이라서 저도 언젠가는 견주님 처럼 아픈이별이 다가 오는 맘으로 뭐라위로해 말씀을 드려야 할지 가슴이 찡하고 아프네요
항상 힘내시고건강하셔요
쮸몽님 감사합니다. 얼마 전 코코가 떠난지 딱 1년이 되던 날이었는데, 괜찮다가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구 그렇네용..ㅎ_ㅎ 시간이 약이라했는데 그리운 마음은 왜 점점 커져가는 것 같은지 ㅎㅎ 그래도 잘 견뎌내고 있답니당! 쮸몽님은 이별보다는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시간만 생각하시구 아가랑 행복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요. 늘 건강하세요
@@I_am_jjoco 네 감사합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며 마음에 무거운 짐을 놓고 지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챙기면서 지내세요
3주전에 저도 16년을 함께한 아기를 보냈어요 무지개 다리를 건너기전에 증상들이 코코와 똑같아요, 그래서 보고싶을때면 이 영상을 보러와요 떠나보내고 마음 아플까봐 떠나기 직전 영상을 일부러 많이 안남겼거든요 그런데 코코영상을 보면 저의 강아지 얼굴이 겹쳐보여요
마음의 준비를 든든히 했지만 그래도 너무나 슬프고 이 세상에 없다는게 아직도 철렁합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많이 덤덤해지셨나요
강아지들은 참신기해요...13년 살고 심장병으로 별이된 우리 아가한테 식구들 다 있는 주말에 가라고 했는데 정말 토요일 오전 12시 37분 식구들이 다 집에 있던 날 가더라구요..ㅠㅠ 얼마나 고맙던지...그리고 가는 날까지 내가 괜한 부탁해서 우리 아가를 부담스럽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지금도 가슴이 아프답니다..
저랑 같은 마음이시군요ㅜㅜ 저도 제 이기심에 기다려달라 부탁한 것 같아서 지금까지 너무 마음아프고 미안해요ㅜㅜ 나비님 아가랑 저희 코코랑 지금쯤 무지개다리 건너 그 곳에서 아프지도 않구 행복하게 잘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나비님도 힘내세요💞
우리콩이토욜새벽에토하고 일욜힘없어누워있길래전코로나검사하고왔죠아직누워있길래 전괜찮을줄알고낼병원가자하고 컴으로업무 정리했죠.코로나양성나와회사에보고하느라...글고엄마세수하고올께하고목욕탕에들어간순간콩이가악을쓰드라고요 깜짝놀라안으니 갑자기갔어요전제정신아니었어요인공호흡하고심폐소생술을해도얘가늘어지고혀색깔이변했어요
아들이소생술을30분했어도 안돌아왔어요. 담날여수장례식장가서 화장하고스톤만드는것1시간반서서 지켜울얘기집에데리고왔어요 . 아침저녁으로기도열심히하고있어요자기별에서아프지말고배불리먹으며 재밌게지내고있으라고엄마갈때까지..순간순간보고싶어도눈물을이악물며참고살고있어요
코로나로일주일자가격리하며울콩이 맘껏그리워하며내옆에두다 꿈을꾼후엔 잘가라고 우리담에만나자고 했어요
코코 나도 고등학교 때 부터 싸이월드 페북 인스타 화면 너머로 오래오래 봤었는데 볼 때 마다 사랑스러웠던 기억이 나요. 사랑을 준 장코코😭
장코코는 그저 빛이고 사랑이였지 ᵒ̴̶̷̥́·̫ᵒ̴̶̷̣̥̀ ✨
2월에
15년 함께한 저희 애기를 보내줬는데, 이 동영상을 보며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 저는 병원에 입원시키느라 마지막을 함께 못있었어서 이렇게 가족들의 품에서 소풍을 간 친구들을 보면 늘 후회만 가득하네요 ....코코는 정말 행복함을 느끼고 놀러갔을 거에요 ㅎㅎ
아직도 참 힘드시죠? 저도 요즘 유독 코코가 보고싶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ㅜㅜ..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후회만 남지만 그래도 애기들은 저희와 함께했던 행복한 기억만 가져갔을거에요.. 저희가 슬퍼하지않구 잘 지내야 애기들도 걱정안할거니까 저희 힘내요!!💗
코코야 편히 쉬거라 안녕~~
우리애기 진이를
보낸지 보름이되었네요
다들 마음 아파하는걸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아직 우리애기가
보고싶어 운답니다
저별에서 아프지않고
예쁜모습으로 뛰어놀기를
엄마는 기도해요
우리애기 진이야
진이도 무지개다리 건너에서 저희 코코랑 행복하게 뛰어놀고 있을거에요.. 보름이면 정말 너무 힘드실 때죠..ㅠㅠ 그래도 진이와 함께했던 행복한 추억들은 여전히 남아있으니 너무 속상해마시구 힘내시기를 바라요..🤍
코코야아프지말고하늘나라가서잘지네 친구들이랑잘놀아안녕
고맙습니다😌 덕분에 코코는 잘지내고 있을 것 같아요
ㅠㅠ 저희코코도 18살 작년10월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우연히 우리코코랑 같은 이름보고 봤다가 울다가요 ㅠㅠ 우리 코코들 지금 천국에서 뛰뛰하면서 뛰댕기며 저희 잘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보고싶고 만지고싶고 느끼고싶단거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ㅠㅠ
ㅜㅜㅜㅜㅜ나이도 이름도 무지개다리 간 날도 비슷하네요ㅜㅜㅜ쌍뮈이님 코코도 저희 코코랑 만나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신나게 뛰뛰하고 있겠죠♥️ 늘 그립고 쓸쓸하시겠지만, 힘내요 우리♥️
코코의추억을 보니 마음이 찡하네
분신처럼 쪼코가 있으니 조금은 위로가 되겠네
젖병으로 젖먹이며 11년 키웠던 쉐리가 생가나서 가슴이 뭉클해졌다는..
사랑하는 코코 안녕~
맞아요💗 그래두 쪼코가 있어서 힘이나요😍
얘들이 주인에게 ...
떠나는 시간을 알려주지않은 것 뿐
그것마져도 견주가 예감하지 못 한 잘못 뿐
왜 이렇게 착한 생명은 .. 받은 사랑을 보답 할 시간을 예고하지않을까요
엄마가 우릴 떠날 때 같아요
아파요
아파요
어떻게 슬픔마져 미안한지 제가 뭘 더 해 줘야 했었어야 하는데..
너무보고싶다ㅠㅠ
장코코 꿈에 나올거야🥲🥺
전9.25 울콩이8살갑자기보냈어요.그래도이렇게살고있어요 그치만 넘보고싶어서 이그리움은어찌해야할지.제품에서 자기별로갔죠
아가들 그리운 마음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콩이도 코코도 무지개다리 건너 즐겁게 지내고 있을거에요
@@I_am_jjoco 네. 꿈을꾼후론 내껌딱지 엄마못잊어 하지말고 잘가라고옷도태우고했네요 내가못잊어시도때도없이불러발목잡은것같아 울콩행복하게살아야해서잘지낼거라고말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