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귀신을 본것은 아니지만 인천공항 찜질방에서 17살때 가위에 눌린적이 있습니다. 때는 2016년 6월 중순쯤 저는 당시 동남아에서 살고있었고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국제학교의 특성상 여름방학이 길기때문에 저의 학기는 이미 끝나고 여름방학이 되어 가족들끼리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제가 사는 나라에서 우선 한국 인천공항까지 간 후 인천공항에서 하와이를 가는 진에어에 탑승하여 하와이로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는 대략 9시간정도의 공백이 있었고 그렇기에 인천공항 내부에 있는 찜질방(?) 에서 시간을 때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할짓이 없었고 제가 사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건너오는 비행기를 5시간이 넘게 탄 저는 피곤함에 찜질방 내에서 잠이 들었고 어느순간 가위에 눌리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처음 눌리는 가위였고 심지어 그 당시 제 주변엔 상당수의 사람이 있었기에 주변 사람들의 소리도 들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귀신을 보거나 귀신을 느낀것은 아니고 단순하게 몸을 움직일수 없고 눈을 뜰수없는 정도로 3분~4분정도 지속되었던것 같습니다. 가위에서 풀리고 나서 핸드폰으로 시계를 확인하니 시간은 오후 7시가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그냥 제가 단순히 오래 비행기를 타서 피곤해서 그런줄 알고 무시하고 넘겼는데 오늘의 토미를 듣고 그때 일이 갑자기 떠올라 소름이 돋아서 한번 저의 경험을 공유해봅니다
전 필리핀에 종종 혼자 여행을 가곤 하는데... 늘 저가항공을 이용해서 자정에 도착하는 항공편들을 이용했어요. 아시다시피 저가 항공은 대부분 그... 제1터미널이랑 2터미널 중간에 있는 그곳에서 내리잖아요... 그래서 늘 이동하다가 제1터미널에 내리면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이 되버리죠... 편의점 근처나 의자가 많은 곳에는 쪽잠을 자는 사람도 많고 시끄러워서... 혼자 조용하게 쉬고 싶어서, 좀 조용하고 어둑한 곳을 찾아다녔는데... 그 쪽으로는 진짜 사람이 한 명도 없더라고요... 다른 곳과는 다르게... 아무리 조용한 곳을 찾아다녔지만 가고 싶지 않은 음침한 곳이었어요.
제시카님 영상을 우연희 보게 되었는데요. 너무 소름끼처서 댓글 남겨요. 저도 공항에서 새벽 근무를 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손님이 없는 새벽 시간에 화장실을 가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1층보다는 지하1층 화장실이 사람도 없고 깨끗해서 그쪽으로 가게 되는데요. 사람이 없어 조용하기도 하구요. 그쪽에서 용변을 보던 중 누가 도망치듯 우당탕 소리를 내면서 화장실 옆칸으로 들어가는거에요. 외국인 범죄자들이 잡혀 이송도중 도망치는걸 목격한 경험이 있는 저는 설마 범죄자가 도망처 온건가 하고 너무 무서워 화장실을 뛰처 나왔어요. 하지만 뛰처나와보니 경찰분들은 없고 소름 끼칠 정도로 너무나 고요 한거에요. 저만 겪은 일인줄 알았는데 유명한 이야기 였다니 다시 생각해도 너무 무서운 경험이였어요.
저...이번 대본 준비하면서... 오랜만에 소름 돋았어요. 그리고 방송 진행하면서도 사실 저 혼자 무서워 했구요... 이건 진짜진짜 고민이 너무 많아서 뭔가 무서운 이야기로 잡생각 없애고 싶을 때 강추합니다!!!
디바제시카DeevaJessica 듣고있는데 같이 소름돋아요 ㅠㅠㅠㅠㅠㅔ
늘 수고하셨어요! 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ㅠㅠ 오늘 학원에서 옆자리 애가 저보다 나이도 어린데 보면 인사도 안하고, 팀과제하라고 하면 저를 무시해서 무척 힘들었는데 힘이되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 누나는 무시하는 사람이 바로 옆에 있으면 어떻게해요? ㅠㅠ
감사해여 언니♡
인천공항만가면 옆에 같이 걸어가는게 사람인지 귀신인지 구분도 안될만큼 신남
ㅋㅋㅋㅋㅋ 아 웃겨ㅋㅋㅋ
아ㅜㅜ귀여우셔
차슈밍레 아진짜웃겨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염ㅋㅋㅋ
하지만 돌아올땐 현실적인 문제로 무섭지요..
이번 코로나로 인천공항 검역지원중인 직업군인 입니다.
3교대로 시간 변경하면서 t1 t2 인천공항 곳곳을 24시간 각 시간마다 돌아다녀봤는데 그 많은 부대원중 귀신봤다는 사람 한명도 없었어요 겁먹지 않고 다니셔도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직업군인분들이 든든하게 다녀주시는데 귀신이 보일리가 있나요! 감사합니다^^
사람 골라서 나타난다는게 정설의 귀신😂
2001년에는 보신분이 있지 않았을까요??ㅋㅋ
그렇다고해도 이용하겠지만요..ㅎ
그 이유는 귀신이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있기 때문이죵ㅋㅋㅋ
인천공항 근무자입니다.새벽에 자주 돌아다녀봤지만 엘레베이터가 혼자 움직이는거 빼고는 별일없습니다.
....?;;; 그게 별이..ㄹ( 기절)
ㅋㅋㅋㄱㅋㅋㄱㄱㅋㅋㅋ 깡보소
깡 좋네요 ㅎㅎ
ㅋㅋㅋ....?
엘리베이터가 혼자 움직이는게 별일입니다.
공사 중 희생된 인부들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누굴위해 희생한거죠 사고사 아닐까요
@최영효 사고나 자연 재해 따위로 애석하게 목숨을 잃은 사람 도 희생자 입니다
@@Rlaxoghdksla 꼭 누굴위해 희생한것만이 희생이 아닙니다 사고당해서 죽어도 "그 사고에 희생자" 라고 하기도 합니다
@@user-jk1vc4tr2j 아하 감사합니다
@@히야-m1q ㅋㅋㅋ
공항 관계자라는 사람은 해명해러 나와서 불을 지피네 ㅋㅋ
ProDoucher ㅇㅈ 더 무섭게함 ,,
ㅎㅎ
공항에서 무서운건 테러범임..
귀연앙마 린정
와 ㅆㅇㅈ( ˃̣̣̣̣o˂̣̣̣̣ )
ㅇㅈ....젤무서워
????: 알라후 아크바르!!
테러 다음엔 셋업 범죄도 무서워요.ㅋ
인천공항 화장실 하면 떠오르는게...
남자화장실 누가 소변기에 대변싸고 도망갔던거....
주변 청소아주머니들 몰려와서 쌍욕하셨던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러지?ㅋㅋㅋㅋ
아 개웃기네ㅋㅋㅋㅋㅋ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라
뭐가웃겨 ㅈㄴ 더럽고 미개한데
그... 새로운 문물을 접하신 분이셨을꺼고 그분도 싸면서 생각이 많았을거 아닙니까... 혹여 누가 볼까. 이게 과연 맞나... 분명 신문물 접한분이실꺼라... 믿자 믿자..
이런게 더 소름끼치고 무서움....외국 엽기적인 사건은 와....미친놈이네 이런생각 드는데 이런 인천공항은 모르는 사람이 없고 너무 친숙하니까 더 무서움ㅁ............꺅 됬거 누나 개사랑행
지오메트리대쉬
귀엽노 갑자기 고백 ㅋㅋㅋㅋㄱㅋ
@@브리트니점례-w4v ㅉㅉ..
누나는 너 안좋아한다
@@브리트니점례-w4v 오 닉값 긋!굿!굳!
누나 좀있으면 200만이네 ㄷㄷ
화이팅!!
8만이나 남았는데 ㄷㄷ
@@bklove0518 뭐래
@@Arin-m3l 8만이 우스워 보이니
아메가메돌진~
이제 7만~
인천공항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여행가기 전 쩰 설레고 기분좋은 공간이 공항인디;;ㅠㅠ
사람 못잡아먹어서 안달났니?
@@브리트니점례-w4v ㅋ
@@enx_o0 동네 장애있는 형이란 닉넴 쓰는사람 말하는 건가요?
@@브리트니점례-w4v 올~ 댓글마다 시비 ㅋ
무서워하지 마세요 ㅋㅋ
전 4년 일하면서 괴담 처음 들어봤어요
밤에도 여기 저기 사람들 있으니까 걱정없음
인천공항 근무자들중 모녀 귀신은 유명합니다.
저도 2년 넘게 공항에 근무했고 가끔은 공항에서
잠을 자기도 했지요.
한밤에도 직원들 이동이 좀 있고 기본적인 조명은
켜있어 무섭지는 않았네요 ㅎ
녜?? ㅋㅋㅋㅋ 그 유명한 귀신을 보신건지는 내용이 없는데요??ㅋ앜ㅋㅋㅋㅋ
@@jhpark2947 기분 나쁘게 웃는걸 잘하시네 ㅎㅎ 그냥 유명하다는 얘긴데 면상을 아스팔트에 꽂고 싶게 말씀 하시네요
@@EnspireClips33 ㅋㅋㅋㅋㅋㅋ
@@EnspireClips33 네?? ㅋㅋㅋㅋㅋ 이름이 박규빈이라고요?? ㅋ앜ㅋㅋㅋㅋㅋㅋ
그게 사람이름이에욬ㅋㅋㅋㅋ???
jh park [고양이 망고] 면상 조옷나 63빌딩에서 바닥까지 아스팔트 쓸어버리게 박아버리고 싶네
사건 내용도 넘 무섭지만, 이번에 브금이랑 효과음 대박이당ㅠㅠㅠ 이어폰으로 듣고 있다가 무서워서 바로 빼버렸다구요 언니ㅠㅠㅠ 흐어아아ㅜㅜ
이시국에 알맞는 괴담인듯 ㄷㄷ 인천공항처럼 큰곳이 텅텅비면 더 무서운듯 ㅠ
진짜 ㅇㅈ
전 일할거면 경비같은거 절대 안할듯...
경비하시는 분들 진짜 대단한거... 존경합니다 👍
요즘공항에서 경비하시는분들은 진짜 무서울것겉아요ㅠㅠ 이렇게 사람없는게 인청공항 생기고 처음아닐까요??
네, 처음이에요. 사스 메르스 때 다 근무했었는데 이번이 최악입니다.
@@gogo7703 헐 개힘내세요
@@Junni0_v 감사합니다:)
@@dodemo-e 감사해요~^^
@@gogo7703 와 공항일하시는분은 처음뵙니다! 사람들이 기피하는곳에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동네장애있는형" 이라는 애 여기 댓글마다 시비털고 다니니까 그냥 무시합시당~!!
감사합미다 닉값하네요
와 그 사람 장애인분들 비하하는 행동을 하고 다니네요. 모옷된새끼
닉이 벌써부터 장애있다고 하니 전 이해를
감사합미다 한심한 새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닉값보소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천공항은 낮밤 개념이 없음.
그냥 벽 색이 바뀐다 생각함ㅋㅋㅋㅋㅋ
동네장애있는형 악플러들 개 싫어 진짜로
@@브리트니점례-w4v 닉값하는군..
ㅇㅈ 몇몇 사람은 자고 나머지는 앉아서 핸드폰 하거나 롯데리아? 같은곳에서 뭐 드시고 계심 사람도 많고
근무 시간이 계속 바껴서 피곤하긴 합니다 ..
귀신 이야기도 귀신이야기인데 쉴 곳이 없어서 변기 내리고 앉아서 잠들어야하는게 너무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이게 진짜 무섭다ㅠㅠㅠ
뭔가 오해하시는데 군인들 야간 근무 도중에 쉬는건 금지입니다. 그냥 눈치껏 안보이게 농땡이 피우는거지 쉬는거 자체가 안되는거에요
인천공항 처음 개항할때 괴담들 많았지. 실제로 인부들 20명인가 건설중에 죽었고 추모비도 있음.
자살하는 일반시민 계셨던
................ㅁㅊ말이안나오네...ㄷㄷ
미국의 덴버공항 못지않는 공포,소름..제시카님 컨테츠에 있습니다.😉
언니!! 토요미스테리가 아니고 매일미스테리아닌가요??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
귀신도 참 엘베도 타고 공항도 구경하고 할거 다하네
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디바제시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뒤에 배경이 더 무서워요 .. 특히 액자 ..
손하은 ㅇㅈ
액자 보다는, 저 가발이 더 무섭지 않은가요? 전 가발이 후덜덜 하네요
@@후얏-p7f네
후얏 가발이 보여요..? 난 안 보이는데
@@JANE19638 아래액자 속 인물 목 부분예요..🤭
인천공항에 이런 소름돋은 괴담이 있다니. 무섭
긴해도 재밌게 영상 보다 갑니다. 인천공항을 한번도 가본적 없는 사람으로써 신기하네여.
그냥 놀러 간다하는 애들도 있는데~ 하암 가봐옅 음식두 괜챻구~ 서점도 있구 잘~하면 연예인물 포착됨~ 저... 일본 갔을적에 인천공한에서 아이돌 남자들 봤어요 어떻게~ 일정 알구서 여자 팬? 빙 둘러 촬영하고 관람했습니다 원을 그리더라구요?
인천공항 괴담이 무섭기도 하넹ᆢㄷ
4달 정도 일했었는데... 와 어떻게 한번을 못 봤냐....
야간에.. 지하에서 일했는데..
지하야간에 컨베어 유지보수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워낙에 하루에도 엄청난 숫자의 다양한 사람들이 오가는 곳이라 이런 곳에 괴담이 퍼지는 것도 무리는 아닌 듯 합니다...
제시카님 방송을 접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처음에는 느리고 답답한 것 같았다가도 중독 되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음.
발음과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진심 복장 부터 배경까지 신경쓰는게 보이심..ㄷㄷ
앞으로도 건승 하세요..^^ 자주 보겠습니다.
당시 근무자 입니다.. 아무일도 업었습니다.. 분위기 깨서 죄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세요 ^^
분위기 전혀 안깨지는데요.. ㅠ 당시근무자라는 확증이 없잖아요..
너무무서움..
아무일도 업었습니다에서 하나도 안믿겨지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공항 6년 근무 한 자로서 처음 듣네여ㅎㅎ밤낮 경계가 없어요 식음료매장 빼고는 불 다 켜있고요 야간에 근무하시는 환경미화분들이나 검색대 지키시는 직원분들이나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 많음 ㅠㅠ
공항에서 3년정도 근무했는데 새벽근무끝나고탑승동 숙소에서 잘때마다 가위눌려서 넘 무서웠던기억이...
헉....저도 탑동5년 상주직원인데 가위 너무 눌려서... 결국 운서에 방 얻었던 기억이...
탑승동 직원 휴게실도 인부귀신 봤다는 선배님들도 많고... 흡연구역쪽이요! 워낙 인부들이 많이 죽었다고 하던데ㅜㅜ
와.. 댓글 다신 분들 말이 사실이라면 귀신이 아니라도 무언가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있긴 한것 같네요... 소오름
@@구름-q7b 거어~ 괜챻은무당 부르시어 굿 해줘야 떠나게 되엠~! 위령굿?
이제 진용진님과 윤시원님이 투입되겠군요 거기에는
울 아부지한테 물어봐야겠다,아빠 인천공항 거기 리무진?버스 운전하는뎅
어떻게됐나요?
ㅇㄷ
아버지가 뭐라고하십니까???
저도 알려주세용 너무 궁금하다...
ㅇㄷ박아요
ㅇㄷ
저녁이라서 괜히 심장 쫄려요ㅠㅠ
낮에 볼게요 꼬옥 !ㅋㅋㅋㅋ>
구독자 만명 축하드립니다
댓글이랑 같이본다;;ㅜㅜ
궁금 궁굼 하니까 영상 얼릉 보고 오겠습니더
언니 사랑해요오♥♥
공항 지상직으로6년간 근무했었는데, 새벽근무 아무리 많이 해봤지만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네용...◡̈ 이런일도 있었군용...새벽비행기가 워낙많아서 새벽에도 사람 많아요..ㅎㅎㅎㅎㅎ
그래서 괴담이겠죠 !ㅋㅋㅋ
지금이 아니라 예전에 지어진지 얼마 안됬을때..
그래요?
구독195만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천만 가즈아~?ㅋ
흠ㅎ누가 뭐래도 아침에 일어나 거울 보는게
제일 무섭지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께 감사드려요ㅋㅋ
토닥토닥~~
동영상 잘 보고 있답니다. 재미있네요. 설명도 잘하고 영상 분위기도 좋구요. 공포 괴담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인천공항은 사람ㅈㄴ많아서 낮과밤이 없음...걍 맨날24시간 사람 ㅈㄴ많음 그래서 무서워할 필요ㄴㄴ 아 그리고 화장실에도 사람 ㅈ많음^^\
저 작년에 필리핀 가서 배에 병 걸려서 검역 받고 화장실 갓는데 혼자 였씀
의료센터옆에는 거의 없어용 직원들만 주로 이용하구 그리고 지하일층은 공기가 진짜 한산해요ㅠ
사람일거같지??ㅋ
헐 디바제시카님 넘 재밌어서 소름
그냥 귀신이 인천공항 신기해서 와 봤것지
왜 내가봐도 시기하잖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언니 볼수록 정감간다...처음에는 그저 예쁜척하는 언니라고 생각했는데...얘기가 재밌어서 계속보니...이언니 마음이 느껴진다...굉장히 착하고 열심히 사는 언니같다...
으..진짜 경비 서는 분들 너무 대단하심..그 한 건물을 어떻게 혼자 돌아..ㅠ
디바제시카님은 무섭게 하시는게 진짜 리얼 같아요!! 계속해서 해주세요...
부탁해용
MG장면 보여주시면 안돼요?? 그리거 사진는 어디에서 가지고 오나여??
오랜만이여유~
언니 너무 왜 200만이 안 되는지 모를 정도로 훌륭한 유튜버 ㅠㅠ 사랑해용 넘 재미있어요
무섭네요ㅜㅜ 무엇을 말씀 하려 하신걸까요?😥😥
와우 언니...이야기도 이야기인데 언니 옷이 너무 이뻐요... 어디꺼인지 알 수 있을까요ㅠ?
더보기란에 있지않을까요??
언니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려서 더 실감나여
13:55 와 가위눌릴때 이름부르는 소리 소름....... 기계음 넣은거죠?
@김애용 ㅋㄱㄱㅋㅋ
저도 너무 무서워서.. 뭐야...햄ㅅ어요ㅠㅠ
오늘도 소름끼치고 재밌어용! 어제 구독하고 처음 댓글달아요💖
소름 돋았어요ㅠㅠ
넘나 무섭네요ㅠㅠ
오늘 비오는데 딱 좋내
오자? 고자? 뭔가 말이 안되는 단어라서 더 무서움ㅠㅠㅠ 4년간 토미 보면서 짜장면 배달이후로 처음 무서웠던 괴담인듯
짜장면은 무슨내용?
후임이 들은게 여기에 니까 여기에 오자 아닌가요??
보라빛향기 자취하는 분이 중국집 배달을 시켜서 음식 받고 문닫았는데 배달원이 자꾸 필요없다는데도 쿠폰 준다면서 문 다시 열어보라고 하는 내용이요!
둘이 들은걸 합치면 여기에. 모자....
@@highlucy4350 모자..?? 그럼 그 모자귀신 얘기일까영... 무섭네요ㅜㅜㅡ 근데 아까 댓글에서 고자 보고나서 계속 고자로 들려요...
새벽에 이어폰 꼽고 덜덜 거리면서 들으면서 느낀건데 오늘도 이쁘시네요 ☺️
직접 귀신을 본것은 아니지만 인천공항 찜질방에서 17살때 가위에 눌린적이 있습니다. 때는 2016년 6월 중순쯤 저는 당시 동남아에서 살고있었고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국제학교의 특성상 여름방학이 길기때문에 저의 학기는 이미 끝나고 여름방학이 되어 가족들끼리 하와이로 가족여행을 가기 위해 제가 사는 나라에서 우선 한국 인천공항까지 간 후 인천공항에서 하와이를 가는 진에어에 탑승하여 하와이로 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는 대략 9시간정도의 공백이 있었고 그렇기에 인천공항 내부에 있는 찜질방(?) 에서 시간을 때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할짓이 없었고 제가 사는 나라에서 한국으로 건너오는 비행기를 5시간이 넘게 탄 저는 피곤함에 찜질방 내에서 잠이 들었고 어느순간 가위에 눌리게 되었습니다. 살면서 처음 눌리는 가위였고 심지어 그 당시 제 주변엔 상당수의 사람이 있었기에 주변 사람들의 소리도 들릴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귀신을 보거나 귀신을 느낀것은 아니고 단순하게 몸을 움직일수 없고 눈을 뜰수없는 정도로 3분~4분정도 지속되었던것 같습니다. 가위에서 풀리고 나서 핸드폰으로 시계를 확인하니 시간은 오후 7시가 조금 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그냥 제가 단순히 오래 비행기를 타서 피곤해서 그런줄 알고 무시하고 넘겼는데 오늘의 토미를 듣고 그때 일이 갑자기 떠올라 소름이 돋아서 한번 저의 경험을 공유해봅니다
대박이네요.. 물론 읽진 않았읍니다
언니 목소리 완전 매력적이에요💕💕
그 귀신헌터인가 그분이 좀 봐주시면 좋겟다 ㅋㅋㅋㅋ
시워니 와쪄염
윤시원님 보고 계신가용??
고스트헌터 하면 윤시워니님이지!
오 여러분들 맞아요 유명하신가보네여 저만아는줄ㅋㅋㅋㅋㅋ
나만 이 댓글보고 윤시원님 생각한거 아니구낭ㅋㅋㅋ
아 잘려고 했는데 또 디바님 동영상땜시 20분 덜 자게 생겼네요!!!
17번 알람뜨자마자 왔는뎅 늦음ㅠㅠ
전 필리핀에 종종 혼자 여행을 가곤 하는데... 늘 저가항공을 이용해서 자정에 도착하는 항공편들을 이용했어요. 아시다시피 저가 항공은 대부분 그... 제1터미널이랑 2터미널 중간에 있는 그곳에서 내리잖아요...
그래서 늘 이동하다가 제1터미널에 내리면 자정이 훌쩍 넘은 시간이 되버리죠... 편의점 근처나 의자가 많은 곳에는 쪽잠을 자는 사람도 많고 시끄러워서... 혼자 조용하게 쉬고 싶어서, 좀 조용하고 어둑한 곳을 찾아다녔는데... 그 쪽으로는 진짜 사람이 한 명도 없더라고요... 다른 곳과는 다르게... 아무리 조용한 곳을 찾아다녔지만 가고 싶지 않은 음침한 곳이었어요.
인천공항 화장실 진짜 편안하고 좋아서 오래 앉아있다가 나왔었는뎅 ㅎㅎ
입국수속하고 급똥마려워서 망했다..
하고 화장실로 기어갔는데
ㄹㅇ 파라다이스~
신세계였음 화장실타일부터 조명,변기 뭐하나 불편할것없이 편안 그자체
잠만, 내가뭐라고 화장실평가하고있지 ㅡㅡ
무셔ㅠㅠㅠㅠㅠ재밌는이야기도해주세요
괴담인가 뭔가 다 모르겠고 인천공항 도착해서 티켓받자마자 면세점 옆 벤치에서 뻗어서 자는 나야나
노숙하지마세유
@@qqq-c3c 노숙아니애요...ㅠㅜ힝구
설명하면서 내용의 경중에 따라 말투, 표정, 목소리 크기가 달라지는게 그저 신기하기도 하고 정말 잘하시는것 같아요 ㅎㅎㅎ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더이상 구천을 떠돌지 마시고 좋은 세상가셔서 다음생엔 부자집 도련님, 아가씨로 오세요.
언니 너무 똑똑해 보여요!!!♥
정작 공항 근무자들은 처음 듣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잼있어요우!
13:49 무섭잖아요ㅠㅠㅠㅠ
깜짝 놀래서 이어폰 던졌네ㅠㅠㅠ
선 좋아요 후 감상 나만은 아닐꺼야
공항 면세점에서 일했던 사람인데요. 면세구역 내에 샤워실에서도 귀신이 자주 출몰된다는 오래된 괴담이 있습니다. 실제 목격자도 많았구요.
오싹한 느낌이 들고 너무 재미있네요!!!
우리 누나 공항에서 검역 하는데 ㄷㄷ
@@브리트니점례-w4v 닉값 하네 ㅋㅋ
동네장애있는형 여기서도 지랄하네
@@브리트니점례-w4v 관심이 필요하심? 옛다! 관심.
@@브리트니점례-w4v zㅣ랄
@@브리트니점례-w4v 넌 시비 작작 털어라
이건 진짜 개꿀잼 😆✨
디바제시카님은 머리스타일이랑,옷 어느것을 해도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제가 좋아요눌로서 좋아요가 4천개가 됐다죠>
아 지하철타고 15분이면 가는 거리인데ㅠㅠㅠ 무서워요ㅠㅠㅠ
가장 소름 돋네요 혼자 야간일하면서 듣는데 ㄸ 그만 봐야하나,,어우야
13:48 고자..~ 고자!.. 고자..!
고자였던게 한이였나보네요..ㅜㅜ
아 이 댓글보고 봐서 덜 무서웠다ㅠㅠ
나만 그렇게 들은게 아니였어 ㅋㅋ
원래는 뭐죠?
모자..~
누나 괴담 너무좋아요 많이올러주세요ㅠ
와 다신 인청공항 화장실 못가겠다 ...
곧 200만이다!누나 화이팅!
간만에 넘 무서웠쪙ㅜㅜ
외국귀신들얘기가 많았어서 요새는 안무서웠는데 국내귀신얘기가 오랜만이라 무섭무섭
헐..무서워요...
@이희우 그게 왜 ㄷㄷ임?
제가 인천공항 가는쪽에 살아서
공항에도 많이 가보긴했는데,
이렇게 귀신 괴담이 떠돌았다니.
처음 듣는 이야기예요. 세상에
떠도는 모든 괴담은 장소를 불문하고,
참 많기도 하네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어서 이런 괴담이 떠돌고 있을까요?
이게 인터넷에 기록된 글이지만 의료 센터 앞에 자주 지나갔었는데 근방 시설이나 의료센터 부근 구조를 알고있는데.. 확실히 구조가 머리에 그려지네요... 그근방은 왠지 지나갈때마다 자주생각날거같아요..
디바제시카님! 항상 이야기같은거 유튜브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ㅠㅠ 오늘도 너무 이쁘세용❤
합치면 여기로 오자 어우 소름~
12:09 깜짝이야ㅠㅠㅠㅠㅠ
아니 언니 나 해드폰 끼고 보는데 순간순간 놀라자낭!!
아니 진짜 이런 일이 한두명이면 안믿는데 여러 사람한테 이렇게 일어나는거 보니까 진짜 귀신을 믿게됨
드뎌 193만ㅠㅠㅠㅠ흐어ㅜㅜㅜ축하해여
앞으로 가위에 눌리면 이렇게 외치세요:나 하얼빈 장첸이야 이 개XX야!
아무것도아닌데 왜 공감하지....?큼큼크므크므크므므므ㅡㅁ
ㅋㅋㅋㅋ
팀고양이 저 이거 반농이지만. 진심 이렇게 센척하면 공황장애도 극복함.전세계에 공황장애로 죽은 사람이 단 한명도 없음.그래서 증상이 올라오려고 할때 진심으로 죽여바바 내가 공황장애로 죽은 전세계첫번째 인간이 돼보자하고 쎈척하면 공황장애도 피해감.
공항에 8년정도 근무 했어요 여객동편 직원 샤워실 여객에서 화물로 넘어가는 지하터널 이 두곳에서 경험한 기억이 생각나네요...
와...진짜 오늘꺼 무서워요ㅜㅜ
진짜 너무 무서워요ㅜㅜ
이런거 진짜 무서워요ㅜㅜ
제시카님 영상을 우연희 보게 되었는데요. 너무 소름끼처서 댓글 남겨요.
저도 공항에서 새벽 근무를 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인데 손님이 없는 새벽 시간에 화장실을 가는게 습관이 되었어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1층보다는 지하1층 화장실이 사람도 없고 깨끗해서 그쪽으로 가게 되는데요.
사람이 없어 조용하기도 하구요. 그쪽에서 용변을 보던 중 누가 도망치듯 우당탕 소리를 내면서 화장실 옆칸으로 들어가는거에요.
외국인 범죄자들이 잡혀 이송도중 도망치는걸 목격한 경험이 있는 저는 설마 범죄자가 도망처 온건가 하고 너무 무서워 화장실을 뛰처 나왔어요.
하지만 뛰처나와보니 경찰분들은 없고 소름 끼칠 정도로 너무나 고요 한거에요. 저만 겪은 일인줄 알았는데 유명한 이야기 였다니 다시 생각해도 너무 무서운 경험이였어요.
이거 왜 자꼬 새벽에 뜨냐고 ㅠㅠㅠ 그게 더 미스테리야 ㅠㅠ
잘보고갑니다
코로나19 조심하세여..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