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에 2년 죽어라 최선을 다했는데 그 재미를 알기까지 못 갔던 게 참 안타까움 다른 사람 입장에선 니 노력 부족이겠지 라고 하겠지만 난 그때 최선을 다했고, 완전 무결과는 아니었지만 근력은 거의 안늘었음 뭔가의 문제가 있었겠지만 난 최대한 꾸준히 늘려갔고 식이도 엄청 노력했음 근데 그때도 일반 또래 남성들 다 하는 팔굽혀펴기 등의 맨몸 운동 일반인 반도 못했고 얼마 쉬지도 않았는데 운동 하기 전 근력으로 돌아갔고, 결국 현재는 아줌마 할머니들보다도 근력이 약함 진짜 재미 없었고 결과도 안났음 잘만 늘어난 사람들에겐 패배자 헛소리로 들리겠지만, 난 내 인생인 만큼 진심인 운동이었는데 패배와 무력만 얻었음 운동이 공부만큼 하는대로 나오는 거였으면 재밌었겠겠고 건강해졌겠고 강해졌겠지
@@SweetCosyBourbon 죄송하지만 2년동안 운동과 식이를 말씀하신대로 최선을 다해 꾸준히 하셨다면 과학적으로 근력 향상이 안 이뤄질 수가 없습니다. 몸은 당연히 크게 바뀌었을거구요. 가령 벤치 50킬로 들던 사람이라면 2년이면 70킬로도 가능합니다. 무언가 이유가 있음이 분명하겠네요.
@@SweetCosyBourbon나름의 최선은 중요하지 않죠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 합니다 물론 일반인보다 낮은 근력으로 쉽게 성취하기 힘드신 몸 일거라 짐작은 하지만, 변하지 않을 리 없습니다 마른분들이 보통 살 찌운다는 생각으로 더티벌크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근손실 나고 지방만 쌓입니다 테크닉 칼식단 하루하루 나를 이겨내려는 정신력 이 3가지면 무조건 늘어갑니다 당연히 보디빌더처럼은 안될 순 있지만 일반인만큼의 근력은 무조건 생깁니다 질환이나 불편하신 곳이 있으셔서 한계에 부딪힌거라면 지레 짐작 한 점 사과 드립니다
그렇게 따지면 공부도 마찬가지임. 물론 그렇기에 공부가 제일 쉽다 라고 말하는 주장도 일리가 있긴함. 근데 첫 대댓글만 보더라도 공부와 같이 운동도 타고난 것의 영향이 무조건 있고 그에 못 미치는 사람들이 결과가 남들보다 혹은 예상보다 더디게 나오면 당연히 흥미를 잃기 마련임. 그건 너가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과학적으로 하지 않아서 등등 이런 이유를 대봐야 그렇게 따지면 공부 포함 모든 일들 다 마찬가지임. 체력 근력이 평균 혹은 평균이하더라도 평균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말해도 공감 못 하겠지만.... 공부 못, 안하는 사람들이 저런 소리를 하면 너가 노력을 안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런 소리 하면서도 요즘엔 어느정도는 아 뭐 그럴 수 있지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에 비해서 운동은 여전히 나무라는 반응들 뿐. 세상만사 다 마찬가지입니다. 타고난 것은 무조건 있기 마련이고 타고난 것의 가장 큰 이점은 사람이 이 일에 흥미와 동기를 잃지 않게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든 극복하는 사람들에 무언가 다른 모멘텀이 작용해서 그렇거나 혹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거고 (그렇다고 해서 그 대단한 게 다른 사람들 간의 열우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결과물이 대단하다는 거지) 흥미를 잃은 사람들이 한심한게 아님.
사람마다 신체구조가 조금씩 다 다르고 자신만의 안보이는 장애가 있는 경우도 많다. 난 골반과 허리의 연결이 구조적으로 뭐랄까 부드럽지 못하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가령 회사에서 회식을 갈때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 앉으면 상관없는데 방석이 있는 방에 앉는 곳에 가면 나는 참석자체를 못한다. 아니면 10분만 어거지로 앉아있다가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양해를 구하고 그냥 집에간다. 처음에는 너무 눈치보이고 분위기 깬다고 뭐라그랬지만 이제는 내가 일부러 그러지 않는걸 잘 안다. 이 이상한 허리구조때문에 바지를 입어도 밸트를 허리부분에 맞추면 가랭이부분이 힙팝바지입은것 처럼 흘러 내리고 가랭이를 올려입으면 허리 윗부분으로 바지가 올라가서 항상 멜빵을 속으로 메서 입는다. 이게 운동하는것도 영향을 줘서 팔다리로 피가 안가서 배가 불룩해지고 팔다리는 갈수록 가늘어진다. 이 고통을 그 누가 알까.. 친구랑 헬스클럽에 가서 더 열심히 역기들고 운동해도 절대로 팔이 굵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지금은 57세이다. 그동안 이런 나만의 장애를 극복하려고 택한게 동네 공원에 있는 평행봉.. 평행봉에서 딥스를 혼자 죽을때까지 성실히 하다죽자는 마음으로 팔이 굵어지건 말건 비가오나 눈이 오나 딥스운동을 했다. 그렇게 한달가고 일년가고.. 지금 30년 되었다.. 지금은 20개,30개,35개,40개,50개,50개, 40개, 35개, 30개, 25개를 중간에 휴식시간 30초만두고 연속으로 한다. 그리고 3분쉬고 벤치프레스도 무게를 올려가며 10set.. 최고무게는 140kg.. 이후에 푸샵도 점진적 과부하로 하고 나머지 이두, 케이블 운동을 하게될 경지까지 이르렀다. 물론 전문 보디빌더에게는 명함도 못내밀겠지만 일반인으로서는 상당히 잘하는 축에 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운동량에 비해 여전히 할과 다리는 평범한 수준이상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운동 시작 동기가 누구에게. 보이려고 한게 아니라 내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픈 간절함이었고 어쨋든 외형적으로 평범해졌고 운동량은 엄청나게 되었기에 이에 만족한다. 지나가다가 괜히 나의 아팠던 부분과 이를 극복하게된 것을 여러분에게 써보고 싶었다..
말라본 사람만 알 수 잇다.. 나도 말라서 군대 신검 3등급 받았던 사람인데 잘먹어도 진짜 안찜… 다들 안먹어서 그런거라는데 더 먹어도 잘 안찜.. 진짜 꾸준히 일년 정도를 밥먹고 앉아만 있거나 거의 하루에 6끼 가까이 먹으면서 운동을 병행해야함. 나 같은 경우는 재수를 하면서 먹고 안움직였더니 일년 정도 지나니까 5키로 정도 쪄서 수능 끝나고 운동했지만 솔직히 재수 아니었으면 진짜 쉽지않았을듯.. 벌크업 하는데 보통 의지로 되는게 아님. 빼는거도 힘들겟지만 솔직히 찌우는게 더 힘든건 사실임
ㅇㄱㄹㅇ 마른 여성인데 헬스하면 한 달 내내 빠지기만 하는 몸무게를 보게 됨. -0.2 -0.3 -0.1 -0.4KG... 이렇게 매일 빠짐. (반에서 급식 잘 먹는 사람 1위) 대식좌인데도 빠짐. 혼자 미소야 같은 저렴한 분식집에서 세트 메뉴 2개 시켜서 다 먹음. 배달도 기본 2-3개 메뉴 시킴. 뷔페 최고!! 마른 체질이 어떤 건지 모르는 인간들은 (특히 여자라 더) 질투 엄청 심하게 하고, 먹토한다는 이상한 소문내는 애도 있었음. 나중에 보니 지가 먹토 + 증명 사진에 뽀샵으로 자기 얼굴 갈아버려서 딴 사람 만들기 + 이름까지 개명한 자기 혐오병자였음 ㅋㅋ 얘네들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야 살 찌려면 라면 3개 먹고, 피자 먹고, 자고 일어나서 짜장면 먹고.." 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ㅅㅂ 근육 찌우고 싶댔지, 누가 건강 해치고 피둥피둥 고혈압으로 골로 가고 싶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야식으로 치킨, 보쌈 정도는 거의 매일 먹음. 탄수보다 튀긴 거나 단백질 좋아해서. 탄수는 맛도 없고(치즈나 디저트는 존좋이고, 식사빵, 고구마 같은 밍밍한 탄수를 싫어함), 힘들게 배 채워도 금방 꺼져서 싫어함. 단백질은 횟집이나 고깃집 식당에서 4인 가족 기준으로 한상차림한 거 혼자 반찬까지 거의 다 먹음. 그리고 고시 패스한 전문직인데, 고시 공부할 때가 제일 빠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 쓰니까 혈당 빨리 떨어져서 4시간 간격으로 투약하듯 고기 먹었음. 그래도 빠짐; BMI 17찍음. 마르면 근육도 없어서 체력 약하니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근육 붙인 후, 정상인처럼 운동 들어가야 함. 일단 난 아침에 깨도 바로 일어나면 어지러워서, 10-30분 정도 누워서 스트레칭하며 예열(ㅋㅋ)로 피를 돌려줘야 했음. 제일 좋은 건, 모닝 산책 -> 빠르게 걷기(1시간 반, 주 3회) -> 아침 조깅(10분 정도부터 시작), 이후 30분 달리기 가능할 정도가 되면 다른 헬스 등 권함. 욕심은 많아서 매일 헬스(1시간-1시간 반), 여름엔 수영했었는데, 할 땐 재밌는데 근육이 무리해서 오히려 빠져서 운동할수록 점점 더 피로해짐. 일시적으로 힘들고 참고 버티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ㄹㅇ 4개월 내내 몸무게가 빠지는 기적을 보게 됨 ㅋㅋㅋㅋ 마른 인간이 이렇게 힘들다 ㅅㅂ
깡마른 모습일지라도, 헬스장에서 꿋꿋하게 자기 자신에게 맞춰 진지하게 운동하면서 꾸준히 나오는 모습들을 보면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고 도움이 필요해 보이면 응근슬쩍 가서 돕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점점 바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헬스하는게 보람있고 참 건강한 운동이다라는 생각을 해요. 병실에 누워 병마와 싸우는 분들 중에도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면, 그분들도 이분처럼 해낼 수 있고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의심치 말고 끝까지 이겨내길 바랍니다. 진찌 간만에 좋은 영상이네요
![YoungBoy Never Broke Again - Missing Everything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dTYeMZGzOzw/mqdefault.jpg)
자레드에 대한 풀스토리는 영상 하단의
▶️ ’남은 수명 5년, 보디빌딩에 도전한 한 깡마른 남자의 이야기‘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의 도전과 노력에 깊은 존경을 보냅니다 :)
역시 운동은 시작이 반이고 귀찮음을 극복하는게 반이다
불확실성 투성이인 삶에서 그저 하기만 하면 결과가 무조건 나오는 운동은 그 재미를 알게 되면 못 끊습니다
약 10년 전에 2년 죽어라 최선을 다했는데 그 재미를 알기까지 못 갔던 게 참 안타까움
다른 사람 입장에선 니 노력 부족이겠지 라고 하겠지만 난 그때 최선을 다했고,
완전 무결과는 아니었지만 근력은 거의 안늘었음
뭔가의 문제가 있었겠지만 난 최대한 꾸준히 늘려갔고 식이도 엄청 노력했음
근데 그때도 일반 또래 남성들 다 하는 팔굽혀펴기 등의 맨몸 운동 일반인 반도 못했고 얼마 쉬지도 않았는데 운동 하기 전 근력으로 돌아갔고,
결국 현재는 아줌마 할머니들보다도 근력이 약함
진짜 재미 없었고 결과도 안났음
잘만 늘어난 사람들에겐 패배자 헛소리로 들리겠지만,
난 내 인생인 만큼 진심인 운동이었는데 패배와 무력만 얻었음
운동이 공부만큼 하는대로 나오는 거였으면 재밌었겠겠고 건강해졌겠고 강해졌겠지
@@SweetCosyBourbon 죄송하지만 2년동안 운동과 식이를 말씀하신대로 최선을 다해 꾸준히 하셨다면 과학적으로 근력 향상이 안 이뤄질 수가 없습니다. 몸은 당연히 크게 바뀌었을거구요. 가령 벤치 50킬로 들던 사람이라면 2년이면 70킬로도 가능합니다. 무언가 이유가 있음이 분명하겠네요.
@@SweetCosyBourbon나름의 최선은 중요하지 않죠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 합니다
물론 일반인보다 낮은 근력으로 쉽게 성취하기 힘드신 몸 일거라 짐작은 하지만, 변하지 않을 리 없습니다
마른분들이 보통 살 찌운다는 생각으로 더티벌크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이 많이 들어가면 오히려 근손실 나고 지방만 쌓입니다
테크닉 칼식단 하루하루 나를 이겨내려는 정신력
이 3가지면 무조건 늘어갑니다
당연히 보디빌더처럼은 안될 순 있지만 일반인만큼의 근력은 무조건 생깁니다
질환이나 불편하신 곳이 있으셔서 한계에 부딪힌거라면 지레 짐작 한 점 사과 드립니다
@@MapBroBs이야 글 멋드러지게 잘쓴다 님아🎀✨
그렇게 따지면 공부도 마찬가지임. 물론 그렇기에 공부가 제일 쉽다 라고 말하는 주장도 일리가 있긴함. 근데 첫 대댓글만 보더라도 공부와 같이 운동도 타고난 것의 영향이 무조건 있고 그에 못 미치는 사람들이 결과가 남들보다 혹은 예상보다 더디게 나오면 당연히 흥미를 잃기 마련임.
그건 너가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서, 과학적으로 하지 않아서 등등 이런 이유를 대봐야 그렇게 따지면 공부 포함 모든 일들 다 마찬가지임.
체력 근력이 평균 혹은 평균이하더라도 평균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리 말해도 공감 못 하겠지만....
공부 못, 안하는 사람들이 저런 소리를 하면 너가 노력을 안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몰라서 이런 소리 하면서도 요즘엔 어느정도는 아 뭐 그럴 수 있지 이런 반응이 나오는 거에 비해서 운동은 여전히 나무라는 반응들 뿐.
세상만사 다 마찬가지입니다.
타고난 것은 무조건 있기 마련이고 타고난 것의 가장 큰 이점은 사람이 이 일에 흥미와 동기를 잃지 않게 만드는 것에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든 극복하는 사람들에 무언가 다른 모멘텀이 작용해서 그렇거나 혹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거고 (그렇다고 해서 그 대단한 게 다른 사람들 간의 열우를 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냥 결과물이 대단하다는 거지) 흥미를 잃은 사람들이 한심한게 아님.
사람마다 신체구조가 조금씩 다 다르고 자신만의 안보이는 장애가 있는 경우도 많다. 난 골반과 허리의 연결이 구조적으로 뭐랄까 부드럽지 못하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가령 회사에서 회식을 갈때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 앉으면 상관없는데 방석이 있는 방에 앉는 곳에 가면 나는 참석자체를 못한다. 아니면 10분만 어거지로 앉아있다가 다리에 피가 안통해서 양해를 구하고 그냥 집에간다. 처음에는 너무 눈치보이고 분위기 깬다고 뭐라그랬지만 이제는 내가 일부러 그러지 않는걸 잘 안다. 이 이상한 허리구조때문에 바지를 입어도 밸트를 허리부분에 맞추면 가랭이부분이 힙팝바지입은것 처럼 흘러 내리고 가랭이를 올려입으면 허리 윗부분으로 바지가 올라가서 항상 멜빵을 속으로 메서 입는다. 이게 운동하는것도 영향을 줘서 팔다리로 피가 안가서 배가 불룩해지고 팔다리는 갈수록 가늘어진다. 이 고통을 그 누가 알까.. 친구랑 헬스클럽에 가서 더 열심히 역기들고 운동해도 절대로 팔이 굵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지금은 57세이다. 그동안 이런 나만의 장애를 극복하려고 택한게 동네 공원에 있는 평행봉.. 평행봉에서 딥스를 혼자 죽을때까지 성실히 하다죽자는 마음으로 팔이 굵어지건 말건 비가오나 눈이 오나 딥스운동을 했다. 그렇게 한달가고 일년가고.. 지금 30년 되었다.. 지금은 20개,30개,35개,40개,50개,50개, 40개, 35개, 30개, 25개를 중간에 휴식시간 30초만두고 연속으로 한다. 그리고 3분쉬고 벤치프레스도 무게를 올려가며 10set.. 최고무게는 140kg.. 이후에 푸샵도 점진적 과부하로 하고 나머지 이두, 케이블 운동을 하게될 경지까지 이르렀다. 물론 전문 보디빌더에게는 명함도 못내밀겠지만 일반인으로서는 상당히 잘하는 축에 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운동량에 비해 여전히 할과 다리는 평범한 수준이상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운동 시작 동기가 누구에게. 보이려고 한게 아니라 내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픈 간절함이었고 어쨋든 외형적으로 평범해졌고 운동량은 엄청나게 되었기에 이에 만족한다. 지나가다가 괜히 나의 아팠던 부분과 이를 극복하게된 것을 여러분에게 써보고 싶었다..
멋진 사나이시군요.❤
멋지십니다
진짜 잘 하셨고 대단 하다 생각이 듭니다 ^^
대단하십니다~!!!
멋집니다. 맞아요. 운동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건 거의 두번째 세번째 목표일뿐 자신을 위한게 가장 우선이죠. 무탈히 계속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진짜 멋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와의 약속 이었던가?
한때 치료용으로 먹던약도 끊어서 진짜
죽을뻔 하기도 했었지만 운동 시작후
심폐기능도 어느정도 돌아오긴 했지만
현대의료 기술로는 여전히 불치병이라
더욱 안따까운 사연 이었죠
감동입니다! 역경과 더불어 자기자신을 넘어서는 용기와 도전, 인내와 끈기..👍
진짜 이런게 개멋있어...
고생많았어요~정말 섬유근종을견뎌내고 이렇게까지 근육을 올린그대 존경합니다
헬창까지 가기를~
너무 멋지네요.
얼마나 노력하셨을지..응원합니다.!
링거꼽고 운동하는건 진짜 ㅇㅈ이다
ㅇㅈ 진짜 멋있다
약도 같이 인젝한듯
@@mulzuiㅇㅇ니애미
열정 대단합니다! 저도 저 영상을 보며 오늘도 열심히 쇠질하러 갑니다
@@렴혼링거가 아니었다면?
진짜 인간승리다😊
와 노력의 인간승리네 멋있다...
진짜 너무 멋있따...
20살 177cm 48키로부터 운동 8년, 지금 70키로입니다. 몸짱은 아니지만 이제야 사람구실하는 몸무게가.됐습니다..
멋있어요~
아들이랑 비슷하네요 신검 178 에 46 나와 사회복무요원판정받고 기다리는중…어릴때부터 줄곧 말랐는데 편식심하고 소식좌 ..
8년 ㄷㄷ
정말 그 꾸준함이면 뭘 해도 성공할 듯!!
전 이제 9개월째 ㅋㅋ
이사람은 왜 눈물나지 진짜 고생했다!멋지다!
진짜 인간승리다
인간승리다. 저절로 응원이 간다.
이분을 보니까 보디빌더는 강인함과 육체미를 중요시 하지만. 진짜 중요한것은 건강과 쾌적한 활동이 중요하다는것을 상으로 입증한것 같네요.
육체미가 중요하지 무슨 ㅋㅋㅋㅋㅋㅋ
@@하윙-m4l개인적으로 육체미의 절정은 아놀드라고 생각되고 현대의 보디빌더들은 그냥 근육모양 잡힌 돼지 같음 장기커지면서 배 볼록 튀어나오고 사이즈에 집착하는게 보면볼수록 괴상함
@@하윙-m4l강인함과 육체미를 '중요시'하지만
50 중반 배뿔뚝 아저씨인데 헬스 시작하면서 인생을 다시 사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몸과 함께 단단해 지는 것을 매일 느껴 집니다. 어제 일 때문에 20시간을 운전 했습니다. 오늘 운동하러 갑니다^^
@@하윙-m4l 그렇긴 한데 저건 정말 경탄 스럽죠. 심사위원들이 마음을 가진 사람 이란거죠. 멋진건 멋지게 바라봅시다.
너무 멋집니다
존경합니다
저건 찐이다......진심 존경스럽다
형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저게 대단한건 왜인거임? 13키로를 찌우는데 성공해서??
@@user-k06gh7fp9z 님은 다른의미로 찐인것 같네요...
@@ordinary396 오~~~~ 형 ㅋㅋ
@@user-k06gh7fp9z 자 설명들어간다 (비꼬는 글같지만 지능이 돌고래와 유사해서 이해 못한거라고 치자)일반인도 대부분 근육으로 13키로 찌우는거 힘든데 여러 질병으로 운동에 불리함에도 성공한 모습이 멋지다는 의미다.
@@user-k06gh7fp9z뭘 알겠냐 운동을 해봐야 근육 13kg 만드는 게 얼마나 어려운 지 알지 거기다 정상인도 아닌데
진짜 인간승리다. 건강하세요!!!
멋져요!👍 건강 잘 챙기세요!
인간승리네👍👍👍👍👍얼마나 노력했으면!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행운이 깃들기를🎉
너무 감동입니다🎉🎉🎉
얼마나 노력했을까...
인간승리네요 와우~~😮😊😊
눈물겹고 정말 멋지다~
와 진짜 인간승리;;;
대단하다...
감명을 받고 잠시 나가서 동내 한바퀴...
역시 꾸준함이 답이네요👍
포기하지 않는 꾸준함
대단하셔요
감동 입니다
인간승리🎉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리스펙 합니다.
헉!!! 대단하십니다
영상 누르기 전 또 약쟁이 얘기인가 하고 본 1인. 반성합니다 ㅠㅠ 몸도 더 좋아지고, 건강도 꼭 되찾으시길 빕니다.
엄청난 노력과 아나볼릭의 합작품
대단하시당
멋지네요
멋지다~!!!!!!!🎉🎉🎉
말라본 사람만 알 수 잇다.. 나도 말라서 군대 신검 3등급 받았던 사람인데 잘먹어도 진짜 안찜… 다들 안먹어서 그런거라는데 더 먹어도 잘 안찜.. 진짜 꾸준히 일년 정도를 밥먹고 앉아만 있거나 거의 하루에 6끼 가까이 먹으면서 운동을 병행해야함. 나 같은 경우는 재수를 하면서 먹고 안움직였더니 일년 정도 지나니까 5키로 정도 쪄서 수능 끝나고 운동했지만 솔직히 재수 아니었으면 진짜 쉽지않았을듯.. 벌크업 하는데 보통 의지로 되는게 아님. 빼는거도 힘들겟지만 솔직히 찌우는게 더 힘든건 사실임
일상생활 하면서 하는게 너무 어려움 ㅠㅠ
개소리인게 내가 찌는거,빼는거 다 해봤는데 빼는게 훨씬 더 어렵고 고통스러움.
찌우든 빼든 정상체중이 아닌 사람이 정상체중을 만드는건 양도 중요하지만 그 칼로리를 뭘로 채우냐가 더 중요하죠 ㅎㅎ
다 같은 말 하던데 칼식단 짜준거 지킨애들은 금방 올라옵니다
ㅇㄱㄹㅇ 마른 여성인데 헬스하면 한 달 내내 빠지기만 하는 몸무게를 보게 됨. -0.2 -0.3 -0.1 -0.4KG... 이렇게 매일 빠짐.
(반에서 급식 잘 먹는 사람 1위) 대식좌인데도 빠짐. 혼자 미소야 같은 저렴한 분식집에서 세트 메뉴 2개 시켜서 다 먹음. 배달도 기본 2-3개 메뉴 시킴. 뷔페 최고!!
마른 체질이 어떤 건지 모르는 인간들은 (특히 여자라 더) 질투 엄청 심하게 하고, 먹토한다는 이상한 소문내는 애도 있었음. 나중에 보니 지가 먹토 + 증명 사진에 뽀샵으로 자기 얼굴 갈아버려서 딴 사람 만들기 + 이름까지 개명한 자기 혐오병자였음 ㅋㅋ
얘네들 하나같이 하는 소리가 "야 살 찌려면 라면 3개 먹고, 피자 먹고, 자고 일어나서 짜장면 먹고.." 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아니 ㅅㅂ 근육 찌우고 싶댔지, 누가 건강 해치고 피둥피둥 고혈압으로 골로 가고 싶댔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야식으로 치킨, 보쌈 정도는 거의 매일 먹음. 탄수보다 튀긴 거나 단백질 좋아해서.
탄수는 맛도 없고(치즈나 디저트는 존좋이고, 식사빵, 고구마 같은 밍밍한 탄수를 싫어함), 힘들게 배 채워도 금방 꺼져서 싫어함. 단백질은 횟집이나 고깃집 식당에서 4인 가족 기준으로 한상차림한 거 혼자 반찬까지 거의 다 먹음.
그리고 고시 패스한 전문직인데, 고시 공부할 때가 제일 빠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 쓰니까 혈당 빨리 떨어져서 4시간 간격으로 투약하듯 고기 먹었음. 그래도 빠짐; BMI 17찍음.
마르면 근육도 없어서 체력 약하니 저강도 운동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근육 붙인 후, 정상인처럼 운동 들어가야 함. 일단 난 아침에 깨도 바로 일어나면 어지러워서, 10-30분 정도 누워서 스트레칭하며 예열(ㅋㅋ)로 피를 돌려줘야 했음.
제일 좋은 건, 모닝 산책 -> 빠르게 걷기(1시간 반, 주 3회) -> 아침 조깅(10분 정도부터 시작), 이후 30분 달리기 가능할 정도가 되면 다른 헬스 등 권함.
욕심은 많아서 매일 헬스(1시간-1시간 반), 여름엔 수영했었는데, 할 땐 재밌는데 근육이 무리해서 오히려 빠져서 운동할수록 점점 더 피로해짐. 일시적으로 힘들고 참고 버티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ㄹㅇ 4개월 내내 몸무게가 빠지는 기적을 보게 됨 ㅋㅋㅋㅋ
마른 인간이 이렇게 힘들다 ㅅㅂ
@@loekh9550 칼식단을 처 하세요 질병이 있다면 지레짐작한거 사과 합니다 다만 저체중이든 과체중이든 맛이 있든 없든 넘어가든 안넘어가든 칼식단 하십시요
안된다고 포기부터하지맙시다! 멋지네요~~~~😮
와 ㅈㄴ 멋있다 저 열정
캬… 멋져요 정말로
정말 존경스럽네요.
내가.해보앗지만.
빼는거보다.찌는게.더힘듬.20대30대에는
40대.넘어가면.그냥.자동으로찜
알콜중독만안대면. ㅋㅋㅋ
설한의 추위도 열정을 멈출수 없죠..
가슴이 뛰네요...
아 너무 멋지고 감동입니다❤
멋집니다. 운동합시다.
멋있습니다!
축하합니다 ~
대단하십니다 😮
인간승리다……😢
리스펙!!
와 진짜 리스펙 멋지다..
진짜 인간승리다 대단하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멋있다
진짜 멋있어요
뼈를 깍는 고통으로 운동했을 모습이 눈에 선하네, 진짜 리스펙~~~
멋지다!!!
진짜 너무 멋있다
인간승리!
진짜 존나 멋있다 👍👍
와 진짜 인간승리다..
인간승리네요
첨으로 동기부여 되는 영상이누
멋있다..진짜
진짜 멋지다
존나 리스펙이다..
존경합니다 ㅡ❤❤❤
진정한 인간승리자
Keep up the great work !
멋져부러
이야~~~~ 인간승리!!!
와 이것이야말로 인간승리다
하면된다라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죽을힘을 다하면 안되는건 없는듯
대단하다...
와 너무 멋지다 ㅠㅠ
존경합니다
인간승리❤❤❤❤❤❤
WOW. . .Respect!!!
멋지다~~~~
병치유되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봅니다. 나같은 놈은 한달만에 포기할텐데 대단하네요! 뭔가 오늘은..동기부여로 마누라 앞에서 푸샵하다 한소리 듣겄네.ㅠ
대단한 의지임!!
눈물다네여 진짜 대단해
할수있다!!
소름 돋게 멋있네~~~~
와 진짜 인간승리다 벌크업의 증명
깡마른 모습일지라도, 헬스장에서 꿋꿋하게 자기 자신에게 맞춰 진지하게 운동하면서 꾸준히 나오는 모습들을 보면 마음으로 응원하게 되고 도움이 필요해 보이면 응근슬쩍 가서 돕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점점 바껴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헬스하는게 보람있고 참 건강한 운동이다라는 생각을 해요.
병실에 누워 병마와 싸우는 분들 중에도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면, 그분들도 이분처럼 해낼 수 있고 다시 건강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의심치 말고 끝까지 이겨내길 바랍니다. 진찌 간만에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인간 승리
노력이 멋있다
5년지나면 헬창 몸되겄다 멋지다
진짜 인간 승리구나
오우 !인간승리
멋져요
정말 대단한 사람!
184에 85키로.
살면서 단 한번도
피지컬로 인한 고민을 해본 적 없다.
키와 몸무게 밝히면
어떤 이들은 자랑이냐고 투덜대더라.
그저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굿 인간승리
와.....헐.....대박!!!!
사람으로서 존경 스럽다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