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보면서 당시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에 화가났고 슬픔속에서 시청했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일이고 시간이 지나서 담담하게 이제 들을수없는 딸의 목소리라는걸 얘기하시는걸보고 더욱 슬펐습니다. 살아계셨으면 손주들이 노래부르고 있을텐데요.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헤아릴수 없는 아픔이 느껴져서 저부분에서 울음이 터졌네요.
우리 아빠 뼛속까지 경상도 싸나이라 사랑한단 말은 물론이고 애정표현 단 한 번도 안 하셨던 분인데 알고보니 저 갓난아기 때 모습부터 캠코더로 수시로 녹화하고 어린이집 재롱잔치, 유치원 학예회… 다 유튜브에 올려놓고 결혼할 때 보여주셨음…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저 아버님도 같은 바람이셨겠죠.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실 지 감히 상상도 못 하겠네요…
부모잃은 자식을 '고아'라고 하며 남편잃은 여성을 '과부'라고 하고, 부인을 잃은 남성을 '홀아비'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를 나타내는 정확한 인칭대명사는 없습니다. 다만, '참척(慘慽)'이라는 '참담하고, 슬프다.'라는 말로 그저 표현을 할 뿐입니다. 또한 '단장지애(斷腸之哀)'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 잃은 그 고통은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과도 같다는 말입니다. 자녀를 잃으신 참사로 인해 희생되신 희생자 분들의 유가족 분들께 유감입니다,라는 말 이외에는 해드릴수 없는게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아이고..딸분 주려고..녹음해둔 목소리 파일을..드리지 못한 저 마음과 따님에 대한 그립고 슬픈 마음은 이루어 말하기 힘드실꺼 같네요..진짜..방화범 처벌도 안하고.. 저때 많은 분들이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셨지만 거기서는 행복히 사시면 좋겠네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히 가족들께서 그곳에 가시는 날까지 행복히 사세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들 편히 쉬세요..
아후.~ 어떻게 이런일이. 말도 안된다.눈물이 나오면서 분노가 치솟는다. 도대체 누가 책임질거냐!~ 저런분들의 억울한 마음을 누가 치유할 것인가.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이 상상이나 가는가. 이분들이 다시 살아오진 못해도 이런 참사를 막지못한 사람들. 방화범. 다들 때려죽이고싶다!!
![[꼬꼬무 8회 요약] ＂돈 아끼려고 그랬습니다＂ 그 날, 씨랜드의 아이들은 살 수 있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4FdYWAIkhr8/mqdefault.jpg)
![[꼬꼬무 8회 요약] ＂돈 아끼려고 그랬습니다＂ 그 날, 씨랜드의 아이들은 살 수 있었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tr.png)
![[#VR 심리치유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 3년 전 떠나보낸 아들을 만났다.＂우리 아들 안아주고 싶은데...＂-3편-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211방송](http://i.ytimg.com/vi/8P1w7V7Xl6Y/mqdefault.jpg)
![[#에이팅] 애써 부정했던 금쪽이의 질병... 아빠의 '모야모야병' 유전이 의심된다? | #금쪽같은내새끼 212회](/img/1.gif)
혼자 듣고 있을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서 그냥 너무 눈물나..
펑키타운~
딸이 커서 결혼하게되면 딸에게 아주 뜻깊고 특별한 선물로 주려고 이렇게 녹음해두신거라던데.. 얼마나 속상하실지 …
ㅠㅠ…
튜초러츠크트ㅡ크킄ㅠㅍ퍄
마지막에 " 줄사람이 없어졌어요.."여기서 진짜 오열...
몇분 몇초인지 아세요?
@@요구해원 제가 쓴 내용은 이 영상 말고 풀 영상 봐야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ㅠㅠ!
송아지가 이렇게 슬픈 동요 였나요ㅠㅠㅠㅠㅠ 눈물 터진다 진짜...
나도 다시듣게됀 동요
송아지 ㅠㅠ.. 송아지 ㅠㅠ.. 얼..룩 ㅠㅠ 송..아지 ㅠㅠ
그러게요ᆢㅠㅡㅠ
근데 실제로 어른되서 부르는 동요는 이상하게 슬프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참다 참다가 딸이 태어날때 울음소리 나오자마자 오열했음 ㅜㅜ 테이프에는 딸과 아버지의 행복한 목소리가 가득한데 현실은 너무 비극이야 ㅜㅜ
본방을 보았는데 해당영상은 당시 25살인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 故윤지은 양의 소싯적 육성입니다. 다시한번 해당참사에 희생당하신 고인과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으며 여러분들 덕분에 현대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문 닫고 도망한 기관사는 어찌 됐나요?
@@Chez-o2e5년복역 뒤 출소한 걸로 알고 있어요!
@@Chez-o2e 업무상 과실치사로 금고(감옥에 있는 데 일은 하지 않는 형벌. 쉽게 말에서 감옥에 갇혀 있기만 하는 것) 3년인가 5년인가 받았데요.
@@박대성-d1s진심 미친거? 5년이 뭐임… 무기징역을 해여지 시봉봉
줄 사람 없는 선물인게 너무 슬프다ㅠㅠㅠ
응애!! 하는 아기의 첫 울음소리와 울거냐??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설레이는
목소리 나올때 눈물 터졌네요...T.T
저렇게 사랑 받았던 딸인데... 행복해할 딸의 모습을 그리며 녹음 했던 테이프를 딸을 그리워하면서 듣고 계시겠네요ㅠㅠㅠㅠ
아 양치하면서 보는데 겁나 눈물 터지네 진짜ㅜ,,
서마트폰 중독이다 중독이라 양치만하그라
나도 양치중인데…ㅇ0ㅇ
혀청소할때 너무 깊게 찌르면 그렇게돼요 ㅠ
@@ddsgggggg 스마트폰 중독이 중요하냐 이놈아
@@terrykim0 사팬가?
딸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마지막 흔적이 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누가 알 수 있을까요..혼자 죽기 억울하다고 죄없는 사람들 죽게한 방화범도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한 운전사 및 지하철 공무원들 모두 부관참시 해도 시원치 않을 인간들...
도시철도공사에 공무원이 어디있음? 공사 직원이지..
어차피 그 순간만 처벌해라 하고
국민들 모두 금방 조용해짐.
그러니 영화에서도 그걸 패러디하는듯
@@yamaaki5469 아님 보여주기식 말고도 기억하는사람들 많음
우리나라 국민성.
일 터질때만 시끄럽고 금새 잊음. 냄비근성. 일본이 비웃을만 함.
따님 결혼하면 선물로 받으면 얼마나 좋아할까 하면서 녹음하셨을 텐데... 이젠 보고 싶고 그리울 때마다 녹음해 두신 거 들을 실 거를 생각하니 ...
이 장면 보면서 더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안전한 지하철이 있다는 것을 모두 잊지 맙시다.
아버님의 흰머리가...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ㅜ
아버님이 얼마나 자상하셨으면 저런걸 일일이 녹음하시고....그런 아빠랑랑 오래오래 행복했음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젊은시절 어린 딸과 함께할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얼마나 행복한 생각을 하셨을까..
줄 날을 기다리면서 긴 시간동안 또 얼마나 많은 순간을 지나셨을까..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중앙로역갔을때 보존되어있는거보고 진짜 울었는데ㅠㅠ 이런사건 이제는 더이상 발생안했으면
사령실 대처만 잘 했어도 진입만 막거나 빨리 대피하란 말 한마디만 했어도
지금 저 녹음테이프를 손주들에게 들려주었을수도 있을텐데…
마음이 아픕니다. 울딸도 저렇게 노래부르고있는데 아 같은부모로써 무슨말이 안나옵니다
진짜 이거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애리고 시려서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아버지가 딸을 많이 사랑하신것같아요 슬픔이 위로되진않겠지만 힘내세요 잊지않겠습니다
타인이 들어도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데 부모님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무너질지 상상조차 안된다....
진짜 이거 보고 너무 울어서 다음날 눈 개부음…. 진짜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빠가 할아버지되서 딸이랑 손자손녀랑 들으려고 녹음했을듯ㅠ
되서x 돼서o 되어서의 준말 돼서
딸이 결혼할때 선물로 주려고 녹음했던거 라고 하셨어요,, 마음 찢어짐…
@@건빵앤별사탕그게 문제냐고 감동 다부수네
@@건빵앤별사탕하..좀 부모님문자에 철자 다틀려도 그게 그리운 날도 온다 나중에
@@크하다추왕아 그냥 저런놈들은 맞춤법 하나 지적하면 그걸 인생 최대업적으로 생각하는 애들임
태어날 때 울음 소리 듣자마자 온 얼굴 찡그리면서 오열했다 진짜 슬프고 감히 유가족의 심정을 헤아릴 수가 없다 정말
본방 보면서 당시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에 화가났고 슬픔속에서 시청했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일이고 시간이 지나서 담담하게 이제 들을수없는 딸의 목소리라는걸 얘기하시는걸보고 더욱 슬펐습니다. 살아계셨으면 손주들이 노래부르고 있을텐데요.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헤아릴수 없는 아픔이 느껴져서 저부분에서 울음이 터졌네요.
본방때 이 장면이랑..어머님이 딸하고 타셨는데 엄마가 딸을 꼭 감싼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얘기듣고 진짜 그날 통곡을 했었네요 . 하 또 눈물난다
아버지 너무 속상하시겠어여ㅠㅠ
제가 다 눈물이 나는 ㅠㅠㅠㅠㅠ
하늘에서 따님이 계속 지켜보실꺼예여ㅜㅜㅠㅠㅠㅠ
진짜 요근래 이렇게울어본적이없는거같음....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정말 안타깝고 다시는 이런 일이 안랭겼으면 정말좋겠다. 아버지가 말씀 하시는거 듣자마자 오열했다....
법은 국민을 포옹하지 못한다는 것... 그 어떤 참사도 처벌도 유가족들의 한을 풀어주지 못했다. 192명을 사망케 해놓고 금고 5년 받은 기관사...
지금 우리가 누리는 안전은 희생자들의
유산이라는 말이참.. 감히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ㅠㅠ
어릴때 뉴스속보로 계속 봤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퍼요.
미래에 딸이랑 같이 들으려고 녹음한거일텐데 너무 마음 아프다
우리 아빠 뼛속까지 경상도 싸나이라 사랑한단 말은 물론이고 애정표현 단 한 번도 안 하셨던 분인데
알고보니 저 갓난아기 때 모습부터 캠코더로 수시로 녹화하고 어린이집 재롱잔치, 유치원 학예회…
다 유튜브에 올려놓고 결혼할 때 보여주셨음…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저 아버님도 같은 바람이셨겠죠.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실 지 감히 상상도 못 하겠네요…
ㅠㅠ요근래에 이렇게 엉엉~울어본적이 없엇던것같아요 넘 슬프네요ㅠ
다음생에 다시 아빠딸로 태어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이말이 가슴 마음이 아프내 😢
ㅠㅠ이영상보고 진심 많이 울엇다는..송아지 노래가 넘 구슬푸다는
누구보다 자랑스럽고 어딜 내놔도 손색없는 자식을 잃은 그 슬픔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ㅠㅠㅠ
슬프다 ㅜㅜ 유가족분들 너무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너무슬프네요..
하...대구지하철참사....ㅠㅠ
여기서 눈물 줄줄줄
너무가슴도아프고. 너무많이. 눈물만 흐르네요. 아버님. 늘. 건강하세요
듣고 있는데 눈물이 너무나😢😢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꼬꼬무 애청자로써 아이돌 나올거면 강승윤님같은 분만 나왔으면 좋겠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요.... 에휴...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
모든부모님의심정은 똑같은 슬픔ㅠ
본방보고도 울었는데...쇼츠 보고 또 우네요 ㅜㅜ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동요가 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게 처음이네요.
손 떨리시는거 보고 울어버렸다 ㅠㅠ 시간이 지나도 너무 힘들어 하시는게 다 느껴짐 ㅠㅠㅠ
혼자 딸의 목소리를 듣고 있을 아버지의 모습을 계속 생각 하니까, 그냥 너무 눈물이 나요ㅠㅠ
딸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를… ❤️
아버님 건강하세요
귀요미 따님 목소리
테잎
음성으로만
들으시며
위안으로 여기시구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 목소리를 녹음했을 당시의 아버지의 표정과 눈빛을 상상하니 너무 슬프네요..딸이 커서 들으면 좋았을텐데…녹음된 목소리 듣고 있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
내 일이 아닌데도 울음이난다..
본방 때 그냥 애기가 아빠 아빠 하는 목소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응애 소리가 나오자마자 터져서 오열했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 나오는..
지하철 통제실 직원들 제정신들인가 ..??
그때를생각하면 눈물난다
저런못된인간땜 많은 사람을 희생시켰어
정신이 그때 휴가내가지고 정신머리가 나갔었데요
아..진짜 눈물 나온다..ㅜㅜ
관제탑에 있던 쓰레기 같은 인간 과 지들 끼리 회의 하고 덮으려 했던 인간들 사형 당해야 맞당 한데 솜방망이 처벌 받은게 더 열받는다
마땅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 슬프다 선물해주려고 했는데... 진짜 슬프겠다ㅠ
"아빠야~ 아빠야~" 이 목소리에 진짜 울었습니다...
이 테이프가 이렇게 딸을 그리워하며 들을 수 있도록 쓰이게 될 줄 아셨겠냐고..
너무슬퍼요 가슴이너무아픕니다ㅠㅠ
아 개슬퍼..ㅠ
풀버전으로 한번 봤는데 F는 이거만 봐도 또 눈물이..
T도 눈물 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역시 이무진 라이브 좋다~~^^
이번화는 다른화보다 눈물이 좀 많이 나네요 참 슬프네요
송아지 옹달셈 이렇게 슬픈 동요 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나네😢
아버지 손이 덜덜 떨리셔..ㅠㅠ마음아프다
고인과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죽어가시던 그분들은 얼마나 무셔우셨을까
부모님,가족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진짜 너무 살고 싶으셨을 텐데 이런 분들이 그런 사람들때문에 또 가시네......
........우리......외할부지 생각나네.....
눈물이 인멈춘다.....
그냥 마음이 아프다 그냥...아버지도 딸도 그냥 안타깝고 마음이 쓰리다....말로 표현이 안되네..ㅠㅜ하늘에서나마 편안하셨음 좋겠습니다..ㅠ
부모잃은 자식을 '고아'라고 하며
남편잃은 여성을 '과부'라고 하고,
부인을 잃은 남성을 '홀아비'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를 나타내는 정확한 인칭대명사는 없습니다.
다만, '참척(慘慽)'이라는 '참담하고, 슬프다.'라는 말로 그저 표현을 할 뿐입니다.
또한 '단장지애(斷腸之哀)'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 잃은 그 고통은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과도 같다는 말입니다. 자녀를 잃으신 참사로 인해 희생되신 희생자 분들의 유가족 분들께 유감입니다,라는 말 이외에는 해드릴수 없는게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자식을 잃은것 만큼 아프고 슬픈일은 없을테니까요.....옛말로 부모보다 먼저 가는것 보다 더 큰 불효는 없다? 라는 말을 들은게 생각이나요....
자식을 잃은 슬픔 어쩌고 하는 건 전혀 근거 없는 소리입니다 과거엔 자식도 많이 낳았고 신생아 때 죽는 경우도 다반사였기 때문에 따로 부르는 단어가 없는 겁니다 자식 부인, 남편, 부모 모두 한 명이기 때문에 기준이 명확하지만 여러 명인 자식의 경우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런글이 예전부터 복사붙이기 식으로 여러개 써진걸봤는데 처음 쓴 사람이 뭘 알고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따로 칭하는 어휘가 없는것 맞습니다만 사전에보면 "자식이 여럿이라하여도 자식을 잃은 부모를 독부라고 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자식 잃은 슬픔이 엄청난 건 알겠지만 이 댓글 볼 때마다 너무 터무니없어서 어이가 없네요... 그냥
@@widmeinhefuxxinlazy1.5 아오 이 양반이 말을해도 꼭 쯧쯧
꼬꼬무중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리며 봤던 대구지하철 참사 사건..
다시 한번 고인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아 생각하기도 싫은일이
저 어르신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ㅜㅜ
진짜..자식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부모의 심정보다 더 안타까운 게 있을까..
대구사람... 우리아빠 생각나서 눈물낫음
꼬꼬무사랑해요
눈물난다 가슴 아프다ㅠㅠ
아...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짜ㅠㅠㅠ 생판 남인 나도 이렇게 슬픈데 유가족 분들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ㅠㅠㅠ 사령실에서 진입하지 말라고 한 마디만 했어도...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다신 일어나면 안됐는데 한국의 참사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ㄹㅇ 눈물 났음
진짜 너무 슬프다..우리가 지하철 탈때 바뀌였던게 여기 희생된 사람들이 바뀌어 준거니까..ㅜㅜ
기본 3번씩은 봅니다 ㅎㅎ
딸이 자라면 딸이 어렸던 그때를 생각하며 보여주려고 찍었을텐데 본인 혼자만 듣고있다는 말이 참...뭐라 표현할수 없는 아픔이네요
마음이 너무아퍼요
아버지 너무 속상하시겠다 .. 혼자서 애기 목소리 듣고 얼마나 우셨을까 .. 딸이 하늘에서 꼭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그 어떤말도 위로가 안돼겠지만 떠난가족을 위해 남은삶 행복하시길...
따님 젛은곳 가셔서 편히 쉬시기를 바람니다
명복!
아이고..딸분 주려고..녹음해둔 목소리 파일을..드리지 못한 저 마음과 따님에 대한 그립고 슬픈 마음은 이루어 말하기 힘드실꺼 같네요..진짜..방화범 처벌도 안하고..
저때 많은 분들이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셨지만 거기서는 행복히 사시면 좋겠네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히 가족들께서 그곳에 가시는 날까지 행복히 사세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들 편히 쉬세요..
저두 꼬꼬무봤는데..
혜진이라는7살어린아이랑
엄마랑타고있었는데..불이
너무빨리퍼져서 엄마랑 포기하고
엄마가혜진이를 안고..돌아가셨다합니다..그참사이후로이젠 많이좋아졌다해요
아 진짜..돈 안들려고 소재를 그렇게 만드는게 말이되냐고..
노란머리 우는거 왤캐이쁨
희생을 해야....바뀐다는 현실이 너무 맘이 아프다..
아후.~ 어떻게 이런일이. 말도 안된다.눈물이 나오면서 분노가 치솟는다.
도대체 누가 책임질거냐!~ 저런분들의 억울한 마음을 누가 치유할 것인가.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이 상상이나 가는가. 이분들이 다시 살아오진
못해도 이런 참사를 막지못한 사람들. 방화범. 다들 때려죽이고싶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애립니다
미안해요....꼬꼬무 스토리도 슬프지만.. 승윤이 우는게 너무..이ㅃ..ㅓ요
제 주위에도 그참사때
딸을 잃은 부모님이 계십니다
진짜
진짜
억장이 무너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