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 매주 [목] 밤 10시 30분 방송 #꼬꼬무 #꼬리에꼬리를무는그날이야기 #지하철1080호미스터리 ▶ Subscribe NOW! SBS NOW! bit.ly/2YRf9Kn ▶ Homepage : programs.sbs.c... ▶ Post : post.naver.com/...
본방 보면서 당시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에 화가났고 슬픔속에서 시청했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일이고 시간이 지나서 담담하게 이제 들을수없는 딸의 목소리라는걸 얘기하시는걸보고 더욱 슬펐습니다. 살아계셨으면 손주들이 노래부르고 있을텐데요.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헤아릴수 없는 아픔이 느껴져서 저부분에서 울음이 터졌네요.
우리 아빠 뼛속까지 경상도 싸나이라 사랑한단 말은 물론이고 애정표현 단 한 번도 안 하셨던 분인데 알고보니 저 갓난아기 때 모습부터 캠코더로 수시로 녹화하고 어린이집 재롱잔치, 유치원 학예회… 다 유튜브에 올려놓고 결혼할 때 보여주셨음…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저 아버님도 같은 바람이셨겠죠.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실 지 감히 상상도 못 하겠네요…
아후.~ 어떻게 이런일이. 말도 안된다.눈물이 나오면서 분노가 치솟는다. 도대체 누가 책임질거냐!~ 저런분들의 억울한 마음을 누가 치유할 것인가.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이 상상이나 가는가. 이분들이 다시 살아오진 못해도 이런 참사를 막지못한 사람들. 방화범. 다들 때려죽이고싶다!!
부모잃은 자식을 '고아'라고 하며 남편잃은 여성을 '과부'라고 하고, 부인을 잃은 남성을 '홀아비'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를 나타내는 정확한 인칭대명사는 없습니다. 다만, '참척(慘慽)'이라는 '참담하고, 슬프다.'라는 말로 그저 표현을 할 뿐입니다. 또한 '단장지애(斷腸之哀)'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 잃은 그 고통은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과도 같다는 말입니다. 자녀를 잃으신 참사로 인해 희생되신 희생자 분들의 유가족 분들께 유감입니다,라는 말 이외에는 해드릴수 없는게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아이고..딸분 주려고..녹음해둔 목소리 파일을..드리지 못한 저 마음과 따님에 대한 그립고 슬픈 마음은 이루어 말하기 힘드실꺼 같네요..진짜..방화범 처벌도 안하고.. 저때 많은 분들이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셨지만 거기서는 행복히 사시면 좋겠네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히 가족들께서 그곳에 가시는 날까지 행복히 사세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들 편히 쉬세요..
저는 그날에 대구 시내에 가지않았던 어머니에게 감사합니다....병원 예약으로 대구 시내로 가야하는데 저를 임신중이었던 어머니가 친구집에 있던 오빠가 집에 올 시간이랑 비슷해서 시간을 조정하고 오빠랑 같이 가려고 준비했다가 뉴스를 보고 심장이 철렁하며 가지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데요....
그날을 기억합니다 저녁 친구들과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 버스 안이였어요 여자분들로 기억하는데 대구분들인데 전날인가 오늘인가 여기로 왔다고 하면서 대구 지하철 사고 얘길 하더라구요 대구에 있었으면 지하철 탔을수도 있지 았았겠냐고 큰일날뻔 했다고 친구들이랑 놀고있기도했고 그땐 티비 뉴스 아니면 알수가 없으니까 그냥 사고만 있었나부 했죠 집에 들어와서 티비 보니까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7회 요약 | 15살 아들이 남긴 15시간의 녹음파일과 다중인격 주장한 살인범의 정체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매주 (수) 밤 8시 40분 본방송](http://i.ytimg.com/vi/KCSh6oOt2_I/mqdefault.jpg)
![🎭7회 요약 | 15살 아들이 남긴 15시간의 녹음파일과 다중인격 주장한 살인범의 정체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매주 (수) 밤 8시 40분 본방송](/img/tr.png)
![[꼬꼬무 64회 요약] ＂우리 아이 찾았어!＂ 산부인과에서 뒤바뀐 두 아이, 그리고 20년 만의 재회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img/1.gif)
딸이 커서 결혼하게되면 딸에게 아주 뜻깊고 특별한 선물로 주려고 이렇게 녹음해두신거라던데.. 얼마나 속상하실지 …
ㅠㅠ…
튜초러츠크트ㅡ크킄ㅠㅍ퍄
마지막에 " 줄사람이 없어졌어요.."여기서 진짜 오열...
몇분 몇초인지 아세요?
@@요백 제가 쓴 내용은 이 영상 말고 풀 영상 봐야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ㅠㅠ!
혼자 듣고 있을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서 그냥 너무 눈물나..
참다 참다가 딸이 태어날때 울음소리 나오자마자 오열했음 ㅜㅜ 테이프에는 딸과 아버지의 행복한 목소리가 가득한데 현실은 너무 비극이야 ㅜㅜ
송아지가 이렇게 슬픈 동요 였나요ㅠㅠㅠㅠㅠ 눈물 터진다 진짜...
나도 다시듣게됀 동요
송아지 ㅠㅠ.. 송아지 ㅠㅠ.. 얼..룩 ㅠㅠ 송..아지 ㅠㅠ
그러게요ᆢㅠㅡㅠ
근데 실제로 어른되서 부르는 동요는 이상하게 슬프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본방을 보았는데 해당영상은 당시 25살인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 故윤지은 양의 소싯적 육성입니다. 다시한번 해당참사에 희생당하신 고인과 유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그리고 잊지 않으며 여러분들 덕분에 현대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문 닫고 도망한 기관사는 어찌 됐나요?
@@Chez-o2e5년복역 뒤 출소한 걸로 알고 있어요!
@@Chez-o2e 업무상 과실치사로 금고(감옥에 있는 데 일은 하지 않는 형벌. 쉽게 말에서 감옥에 갇혀 있기만 하는 것) 3년인가 5년인가 받았데요.
@@박대성-d1s진심 미친거? 5년이 뭐임… 무기징역을 해여지 시봉봉
아 양치하면서 보는데 겁나 눈물 터지네 진짜ㅜ,,
서마트폰 중독이다 중독이라 양치만하그라
나도 양치중인데…ㅇ0ㅇ
혀청소할때 너무 깊게 찌르면 그렇게돼요 ㅠ
@@ddsgggggg 스마트폰 중독이 중요하냐 이놈아
@@terrykim0 사팬가?
딸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마지막 흔적이 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누가 알 수 있을까요..혼자 죽기 억울하다고 죄없는 사람들 죽게한 방화범도 제대로 된 대처를 못한 운전사 및 지하철 공무원들 모두 부관참시 해도 시원치 않을 인간들...
도시철도공사에 공무원이 어디있음? 공사 직원이지..
어차피 그 순간만 처벌해라 하고
국민들 모두 금방 조용해짐.
그러니 영화에서도 그걸 패러디하는듯
@@yamaaki5469 아님 보여주기식 말고도 기억하는사람들 많음
우리나라 국민성.
일 터질때만 시끄럽고 금새 잊음. 냄비근성. 일본이 비웃을만 함.
따님 결혼하면 선물로 받으면 얼마나 좋아할까 하면서 녹음하셨을 텐데... 이젠 보고 싶고 그리울 때마다 녹음해 두신 거 들을 실 거를 생각하니 ...
이 장면 보면서 더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금의 안전한 지하철이 있다는 것을 모두 잊지 맙시다.
줄 사람 없는 선물인게 너무 슬프다ㅠㅠㅠ
저렇게 사랑 받았던 딸인데... 행복해할 딸의 모습을 그리며 녹음 했던 테이프를 딸을 그리워하면서 듣고 계시겠네요ㅠㅠㅠㅠ
응애!! 하는 아기의 첫 울음소리와 울거냐??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설레이는
목소리 나올때 눈물 터졌네요...T.T
사령실 대처만 잘 했어도 진입만 막거나 빨리 대피하란 말 한마디만 했어도
지금 저 녹음테이프를 손주들에게 들려주었을수도 있을텐데…
젊은시절 어린 딸과 함께할 미래를 생각하시면서
얼마나 행복한 생각을 하셨을까..
줄 날을 기다리면서 긴 시간동안 또 얼마나 많은 순간을 지나셨을까.. 얼마나 행복하셨을까..
아버님이 얼마나 자상하셨으면 저런걸 일일이 녹음하시고....그런 아빠랑랑 오래오래 행복했음 얼마나 좋았을까ㅠㅠ
중앙로역갔을때 보존되어있는거보고 진짜 울었는데ㅠㅠ 이런사건 이제는 더이상 발생안했으면
아버님의 흰머리가... 가슴이 미어지네요ㅠㅜ
아빠가 할아버지되서 딸이랑 손자손녀랑 들으려고 녹음했을듯ㅠ
되서x 돼서o 되어서의 준말 돼서
딸이 결혼할때 선물로 주려고 녹음했던거 라고 하셨어요,, 마음 찢어짐…
@@건빵앤별사탕그게 문제냐고 감동 다부수네
@@건빵앤별사탕하..좀 부모님문자에 철자 다틀려도 그게 그리운 날도 온다 나중에
법은 국민을 포옹하지 못한다는 것... 그 어떤 참사도 처벌도 유가족들의 한을 풀어주지 못했다. 192명을 사망케 해놓고 금고 5년 받은 기관사...
마음이 아픕니다. 울딸도 저렇게 노래부르고있는데 아 같은부모로써 무슨말이 안나옵니다
진짜 이거 보면서 너무 가슴이 애리고 시려서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태어날 때 울음 소리 듣자마자 온 얼굴 찡그리면서 오열했다 진짜 슬프고 감히 유가족의 심정을 헤아릴 수가 없다 정말
본방때 이 장면이랑..어머님이 딸하고 타셨는데 엄마가 딸을 꼭 감싼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얘기듣고 진짜 그날 통곡을 했었네요 . 하 또 눈물난다
진짜 이거 보고 너무 울어서 다음날 눈 개부음…. 진짜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본방 보면서 당시 우리나라의 안전불감증에 화가났고 슬픔속에서 시청했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일이고 시간이 지나서 담담하게 이제 들을수없는 딸의 목소리라는걸 얘기하시는걸보고 더욱 슬펐습니다. 살아계셨으면 손주들이 노래부르고 있을텐데요. 같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헤아릴수 없는 아픔이 느껴져서 저부분에서 울음이 터졌네요.
아버지가 딸을 많이 사랑하신것같아요 슬픔이 위로되진않겠지만 힘내세요 잊지않겠습니다
우리 아빠 뼛속까지 경상도 싸나이라 사랑한단 말은 물론이고 애정표현 단 한 번도 안 하셨던 분인데
알고보니 저 갓난아기 때 모습부터 캠코더로 수시로 녹화하고 어린이집 재롱잔치, 유치원 학예회…
다 유튜브에 올려놓고 결혼할 때 보여주셨음…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저 아버님도 같은 바람이셨겠죠.
마음이 얼마나 찢어지실 지 감히 상상도 못 하겠네요…
타인이 들어도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데 부모님이면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무너질지 상상조차 안된다....
아버지 너무 속상하시겠어여ㅠㅠ
제가 다 눈물이 나는 ㅠㅠㅠㅠㅠ
하늘에서 따님이 계속 지켜보실꺼예여ㅜㅜㅠㅠㅠㅠ
진짜 요근래 이렇게울어본적이없는거같음....
관제탑에 있던 쓰레기 같은 인간 과 지들 끼리 회의 하고 덮으려 했던 인간들 사형 당해야 맞당 한데 솜방망이 처벌 받은게 더 열받는다
마땅
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꼬꼬무 애청자로써 아이돌 나올거면 강승윤님같은 분만 나왔으면 좋겠다.
누구보다 자랑스럽고 어딜 내놔도 손색없는 자식을 잃은 그 슬픔을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ㅠㅠㅠ
미래에 딸이랑 같이 들으려고 녹음한거일텐데 너무 마음 아프다
어릴때 뉴스속보로 계속 봤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 슬퍼요.
다음생에 다시 아빠딸로 태어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
이말이 가슴 마음이 아프내 😢
지하철 통제실 직원들 제정신들인가 ..??
그때를생각하면 눈물난다
저런못된인간땜 많은 사람을 희생시켰어
정신이 그때 휴가내가지고 정신머리가 나갔었데요
ㅠㅠ요근래에 이렇게 엉엉~울어본적이 없엇던것같아요 넘 슬프네요ㅠ
지금 우리가 누리는 안전은 희생자들의
유산이라는 말이참.. 감히 무슨말을 어떻게 해야할지…ㅠㅠ
ㅠㅠ이영상보고 진심 많이 울엇다는..송아지 노래가 넘 구슬푸다는
하...대구지하철참사....ㅠㅠ
여기서 눈물 줄줄줄
이 테이프가 이렇게 딸을 그리워하며 들을 수 있도록 쓰이게 될 줄 아셨겠냐고..
저 목소리를 녹음했을 당시의 아버지의 표정과 눈빛을 상상하니 너무 슬프네요..딸이 커서 들으면 좋았을텐데…녹음된 목소리 듣고 있는데 저도 눈물이 나네요….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정말 안타깝고 다시는 이런 일이 안랭겼으면 정말좋겠다. 아버지가 말씀 하시는거 듣자마자 오열했다....
본방 때 그냥 애기가 아빠 아빠 하는 목소리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응애 소리가 나오자마자 터져서 오열했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 나오는..
너무슬프네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무가슴도아프고. 너무많이. 눈물만 흐르네요. 아버님. 늘. 건강하세요
혼자 딸의 목소리를 듣고 있을 아버지의 모습을 계속 생각 하니까, 그냥 너무 눈물이 나요ㅠㅠ
딸이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를… ❤️
저두 꼬꼬무봤는데..
혜진이라는7살어린아이랑
엄마랑타고있었는데..불이
너무빨리퍼져서 엄마랑 포기하고
엄마가혜진이를 안고..돌아가셨다합니다..그참사이후로이젠 많이좋아졌다해요
내 일이 아닌데도 울음이난다..
아후.~ 어떻게 이런일이. 말도 안된다.눈물이 나오면서 분노가 치솟는다.
도대체 누가 책임질거냐!~ 저런분들의 억울한 마음을 누가 치유할 것인가.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이 상상이나 가는가. 이분들이 다시 살아오진
못해도 이런 참사를 막지못한 사람들. 방화범. 다들 때려죽이고싶다!!
눈물이 멈추질않네요ㅠ
모든부모님의심정은 똑같은 슬픔ㅠ
부모잃은 자식을 '고아'라고 하며
남편잃은 여성을 '과부'라고 하고,
부인을 잃은 남성을 '홀아비'라고 합니다.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를 나타내는 정확한 인칭대명사는 없습니다.
다만, '참척(慘慽)'이라는 '참담하고, 슬프다.'라는 말로 그저 표현을 할 뿐입니다.
또한 '단장지애(斷腸之哀)'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식 잃은 그 고통은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과도 같다는 말입니다. 자녀를 잃으신 참사로 인해 희생되신 희생자 분들의 유가족 분들께 유감입니다,라는 말 이외에는 해드릴수 없는게 너무나도 화가납니다.
자식을 잃은것 만큼 아프고 슬픈일은 없을테니까요.....옛말로 부모보다 먼저 가는것 보다 더 큰 불효는 없다? 라는 말을 들은게 생각이나요....
자식을 잃은 슬픔 어쩌고 하는 건 전혀 근거 없는 소리입니다 과거엔 자식도 많이 낳았고 신생아 때 죽는 경우도 다반사였기 때문에 따로 부르는 단어가 없는 겁니다 자식 부인, 남편, 부모 모두 한 명이기 때문에 기준이 명확하지만 여러 명인 자식의 경우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이런글이 예전부터 복사붙이기 식으로 여러개 써진걸봤는데 처음 쓴 사람이 뭘 알고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따로 칭하는 어휘가 없는것 맞습니다만 사전에보면 "자식이 여럿이라하여도 자식을 잃은 부모를 독부라고 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자식 잃은 슬픔이 엄청난 건 알겠지만 이 댓글 볼 때마다 너무 터무니없어서 어이가 없네요... 그냥
@@widmeinhefuxxinlazy1.5 아오 이 양반이 말을해도 꼭 쯧쯧
아저씨 따님 이 하늘나라에서 아저씨 보고 계실거예요 울지마셔요 저역시도 아저씨랑 똑같은 아픔이 있서서 그렇지 아저씨심정 다 이해해요 왜냐면 나도 아저씨처럼 사링하는 부모님이 다 하늘나라에 계세요 그래서 아저씨심정 다 이해합니다 아저씨 힘내세요 🥺😭
아...마음이 너무 아프다 진짜ㅠㅠㅠ 생판 남인 나도 이렇게 슬픈데 유가족 분들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실까..ㅠㅠㅠ 사령실에서 진입하지 말라고 한 마디만 했어도...이런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보면서 얼마나 울었던지요.... 에휴...
아버지 손이 덜덜 떨리셔..ㅠㅠ마음아프다
너무 슬프다 선물해주려고 했는데... 진짜 슬프겠다ㅠ
대구 참사때 저희어머니께서 차와서 달려가셔서 타셧는데 그 뒷차가 그렇게 됫다고 하더라구요. 뉴스뜨자마자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괜찮냐고 묻고 햇엇는데 참 안타까운 사고엿습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아버님 건강하세요
귀요미 따님 목소리
테잎
음성으로만
들으시며
위안으로 여기시구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아 진짜..돈 안들려고 소재를 그렇게 만드는게 말이되냐고..
슬프다 ㅜㅜ 유가족분들 너무감사하고 죄송합니다
동요가 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게 처음이네요.
아이고..딸분 주려고..녹음해둔 목소리 파일을..드리지 못한 저 마음과 따님에 대한 그립고 슬픈 마음은 이루어 말하기 힘드실꺼 같네요..진짜..방화범 처벌도 안하고..
저때 많은 분들이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셨지만 거기서는 행복히 사시면 좋겠네요..
아프지 마시고 건강히 가족들께서 그곳에 가시는 날까지 행복히 사세요..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들 편히 쉬세요..
꼬꼬무중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리며 봤던 대구지하철 참사 사건..
다시 한번 고인들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저는 그날에 대구 시내에 가지않았던 어머니에게 감사합니다....병원 예약으로 대구 시내로 가야하는데 저를 임신중이었던 어머니가 친구집에 있던 오빠가 집에 올 시간이랑 비슷해서 시간을 조정하고 오빠랑 같이 가려고 준비했다가 뉴스를 보고 심장이 철렁하며 가지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했데요....
제 주위에도 그참사때
딸을 잃은 부모님이 계십니다
진짜
진짜
억장이 무너집니다!!!
손 떨리시는거 보고 울어버렸다 ㅠㅠ 시간이 지나도 너무 힘들어 하시는게 다 느껴짐 ㅠㅠㅠ
아 개슬퍼..ㅠ
그냥 마음이 아프다 그냥...아버지도 딸도 그냥 안타깝고 마음이 쓰리다....말로 표현이 안되네..ㅠㅜ하늘에서나마 편안하셨음 좋겠습니다..ㅠ
다신 일어나면 안됐는데 한국의 참사
이번화는 다른화보다 눈물이 좀 많이 나네요 참 슬프네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송아지 옹달셈 이렇게 슬픈 동요 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나네😢
따님의 커 가는 모습 과 결혼 하는 모습도 보셔야 하는데 그 모든 걸 아버지의 마음속에 묻어둬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ㅠㅠ
듣고 있는데 눈물이 너무나😢😢
대구사람... 우리아빠 생각나서 눈물낫음
부모가 돼보면 알거야 내가 어쩔수
없게 죽게 됄수도 있는데 남은 가족
걱정이지만 내 아이들이 죽는건 절대
상상도 무섭고 끔찍해 안돼. 절대로.
아버지 너무 속상하시겠다 .. 혼자서 애기 목소리 듣고 얼마나 우셨을까 .. 딸이 하늘에서 꼭 지켜보고 있을거에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죽어가시던 그분들은 얼마나 무셔우셨을까
부모님,가족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진짜 너무 살고 싶으셨을 텐데 이런 분들이 그런 사람들때문에 또 가시네......
딸이 자라면 딸이 어렸던 그때를 생각하며 보여주려고 찍었을텐데 본인 혼자만 듣고있다는 말이 참...뭐라 표현할수 없는 아픔이네요
"아빠야~ 아빠야~" 이 목소리에 진짜 울었습니다...
풀버전으로 한번 봤는데 F는 이거만 봐도 또 눈물이..
T도 눈물 난다!
참사가 일어나게 만든 그 사령관들이나 기관사들 다들 힘드시겠죠? 힘들어야죠 목숨이 몇이 희생되었는데...
벌써 20년이 되가네요 당시 종합사령실이나 기관사등 책임있는 공사직원중 한명이라도 합리적인 사고만 했어도 막을수있는 인명피해 였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본방보고도 울었는데...쇼츠 보고 또 우네요 ㅜㅜ 진짜 너무 마음아프다...
대구 지하철 화재사건으로 인하여 사망한 대구시민분들 부디 天國에서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합니다..... 그동안 잘 살아줘서 고맙고 꼭 부디 天國에서는 생전보다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기원하겠습니다.....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
역시 이무진 라이브 좋다~~^^
진짜 너무 슬프다..우리가 지하철 탈때 바뀌였던게 여기 희생된 사람들이 바뀌어 준거니까..ㅜㅜ
노란머리 우는거 왤캐이쁨
아빠가 사진찍자고했는데 싫다고 했는데..사진,동영상 다 찍어야겠다..
진짜..자식을 가슴에 묻어야 하는 부모의 심정보다 더 안타까운 게 있을까..
연예인들 없는 눈물 쥐어짜는게 더 짜증
니가 이딴식으로 눈치가 없으니까 사회부적응자라는 소리를 듣는거야
이게 나라냐~~ 피해자들은 죄도 없이 유독가스에 고통받고 죽었는데. 대체 왜 사형도 없고 무기징혁으로 배부르고 등 따숩게 교도소에서 살고있냐. 당연히 피해자 고통 체험 하다 가야하는거 아니냐구!!!!
왜 이렇게 소중한 사람들이 죽고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고통스러워 해야 하는지 ㅜㅜ
아..진짜 눈물 나온다..ㅜㅜ
그 이후로 기름통 또는 라이터를 들고 탑승을 하는 사람들은 알짜없이 체포를 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대구에서만요
그날을 기억합니다
저녁 친구들과 놀다가 집에 들어가는 버스 안이였어요
여자분들로 기억하는데 대구분들인데 전날인가 오늘인가 여기로 왔다고 하면서 대구 지하철 사고 얘길 하더라구요
대구에 있었으면 지하철 탔을수도 있지 았았겠냐고 큰일날뻔 했다고
친구들이랑 놀고있기도했고 그땐 티비 뉴스 아니면 알수가 없으니까 그냥 사고만 있었나부 했죠
집에 들어와서 티비 보니까 난리도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