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인민 내세우는 위선적인 인민공산사회주의 국가보단 개개인의 이기심으로 비롯된 경쟁과 자본가들이 배부른 뒤 밑으로 그 혜택이 내려가는 낙수효과로 종국엔 전체적으로 잘 살게되는 자본주의 국가가 그나마 인간의 본성에 솔직하고 현실적이며, 발전성이 있다는 거. 물론 자본주의의 병폐로 인한 부의 독점은 국가의 사회개입이 어느 정도까지만 필요하겠지만 본질은 자유민주주의, 자본체제가 차선, 차악의 시스템임.
포은이 개인으로서는 훌륭한 인물이지만 훌륭한 정치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삼봉은 백성들의 밥을 지키려고 정치하는 사람이라면 포은은 백성들에게 법을 지키라고 정치하는 사람이라 생각된다. 나라를 세우려면 삼봉이 필요하지만 나라를 지키려면 포은이 필요했겠지. 조선왕조 개창을 반대한 정몽주는 문묘에 배향되고, 조선왕조를 설계한 정도전은 역적으로 기록되어 버린 것은 그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간단하죠 이방원은 정도전을 좋아했지만 정몽주를 추앙한이유는 조선의 입장에서 제2의 정몽주는 환영해야하지만 제2의 정도정은 잘라내야할존재죠. 사실 이방원은 정도전의 후손에게 살길을 열어주기도했고 정도전의 정치를 이어간걸보면 확실히 믿고의지했던 인물은 맞다고봅니다. 다만 조선에 정도전이 있으면 안되는거죠 왕이 인과 의를 져버리면 왕이아니니 바꿔도된다는 역성적 사상을 퍼뜨릴수는 없었으니까요
지금 대한민국에 정몽주와 정도전 같은 사람이 나와야 한다.정몽주는 개혁세력이지만 나라를 지키려했고 정도전은 왕이 중심인 나라가 아닌 재상총체제와 백성이 중심인 나라를 지향했다.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국민을 더욱 빈곤,가난으로 몰아가는 나라다.진짜 정도전 같은 개혁가,사상가가 대한민국에 나와야 국회의 권력축소,대통령제 폐지하고 이원집정부제,내각총리제를 해야한다.대통령이 모든걸 가지는 권력은 없어져야 한다.그리고 사법 부의 권력축소도 당연히 해야한다.정몽주와 정도전 같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지금 문재인을 끌어내리고 이성계처럼 덕망있는 군인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국방외교안보는 대통령,정치경제는 국무총리 이렇게 국정운영을 해야한다.
도전이는 이인임형한테 감사해야한다 세상을바꾸려면 힘부터 키우라는 진리를 깨우쳐주셨으니
하지만 한가지를 못 깨우쳤지..... 아주 작은 동정심이 대의를 망칠 수 있다는걸
@@휀라디언츠 이방원을 죽이지 않은걸 말씀하신 건가요?
@@휀라디언츠 그건 이인임도 최영도 마찬가지... 이인임은 당여들이 그토록 최영을 제거하자 했는데, 이인임이 반대하다 결국 실각... 최영역시 이성계를 믿다가 결국 이성계에서 뒷통수를 제대로 얻어맞았다 죽음....
그래서 적을 칠때는 인정 사정을 봐주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왕조 시대에서 민본 내세우며 사기 쳐서 힘을 키운 것. 내가 들어도 정도전의 주장은 사기인 걸 알겠구만. 입으로는 민본, 행동은 정도전 재상 독재. ㅎㅎㅎ 자기가 왕을 하든지 해야지.
매 끼니마다 백성의 앞에 놓여진 밥상의 평화....ㅎㅏ
는 훗날 Mukbang이 됩니다
국가의 존엄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먼저 민생을 챙기는게 맞다.
사실 국가의 존엄성이 무너지면 제일 먼저 당하는게 민생이기도 하죠. 일제시대 처럼..
역사의 아이러니
@@JYLee-pe9sd 그건 제대로된 국가의 존엄이어야 필요한거지 썩은나라의
존엄은 필요없음
@@JYLee-pe9sd 존엄보다는 나라의 왕과
관리가 무능하고 부패해서 당하는거임
@@JYLee-pe9sd 일제시대는 국가존엄성 붕괴가 결과인 것을(일제시대에는 국가존엄성이 무너졌다) 입증하지, 국가존엄성 붕괴가 원인이 되어 일제시대가 생겼다는걸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밥상의평화 이건 진짜 명대사임 솔직히 정도전에서 너무 명대사가많아서 그이후 후속작 징비록도 기대했지만 기대이하였음 이래서 사극은 대본을누가쓰느냐가 매우중요함
진짜 대사가 하나같이 주옥 같았죠
징비록 작가가 고려거란전쟁 쓴 작가 아닌가
유배생활이 강하게 만들어죠
나라의 존엄은 국민 개개인의 따뜻한 보금자리에서부터 나온다
이좋은드라마를 재방을 못하다니
조재현땜이겠죠ㅋㅋㅋ
@@골드문장사이야기 무죄판결나왓음.
@@jih3629그래도 사생활이 문란해서 그러잖슴
유튜브에서는 시원하게 까니까 그나마
둘다 진보적이었지만 정도전은 급진적이었고 정몽주는반대였으니
정도전의 대의가... 지금 이 시대에도..너무나 어려운 과제구나..
한국사 선생님이 그러셧는데.. 맹자인가 순자인가 잘 생각나질 않지만, 그들이 말하는 최고의 왕도 정치는 왕이 형체가 없는 덕으로 나라를 운영하는것보다 실질적으로 백성들을 물질적으로 배불리 풍요롭게 하는것이 최고의 왕도 정치라고...
왕도정치는 맹자가 주장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는 노자 아닌가? 풍요롭게 먹는 것도.
둘다 너무 멋진 성인인데.. 신념의 차이가 이렇게 무섭다.. 절친이 신념으로 완전히 적대가 되었으니... 둘다 존경 받아 마땅할 인물들...
권력얻기전:국가보단 백성안정
권력얻은후:백성보단 국가안정
자기 배를 채우기전까지 밥상이 치워지길 바라지않기 때문이지
이사실은 옛날위인들과 앞으로 나올 위인들빼곤 너도 나도 우리모두 똑같을거다 비리가많은 과거도 비리가많은 현재도 아직알수없는 미래까지도 혈연.지연.학연으로 끝날것이다
그래서 인민 내세우는 위선적인 인민공산사회주의 국가보단 개개인의 이기심으로 비롯된 경쟁과 자본가들이 배부른 뒤 밑으로 그 혜택이 내려가는 낙수효과로 종국엔 전체적으로 잘 살게되는 자본주의 국가가 그나마 인간의 본성에 솔직하고 현실적이며, 발전성이 있다는 거. 물론 자본주의의 병폐로 인한 부의 독점은 국가의 사회개입이 어느 정도까지만 필요하겠지만 본질은 자유민주주의, 자본체제가 차선, 차악의 시스템임.
정도전 실용주의자 ㄷㄷㄷ
나라의 존어은 국민의 부에서 나오는 법. 국민이 부유하면 나라가 부강한것
국민들이 부유하게 잘 살려면 정치인들도 그렇고 국민들 모두다 한마음이 되서 법 질서를 준수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은이 개인으로서는 훌륭한 인물이지만 훌륭한 정치인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삼봉은 백성들의 밥을 지키려고 정치하는 사람이라면 포은은 백성들에게 법을 지키라고 정치하는 사람이라 생각된다. 나라를 세우려면 삼봉이 필요하지만 나라를 지키려면 포은이 필요했겠지. 조선왕조 개창을 반대한 정몽주는 문묘에 배향되고, 조선왕조를 설계한 정도전은 역적으로 기록되어 버린 것은 그런 이유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저는 솔직히 정몽주 죽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민본사상이 우선하는 나라를 세우려고 하는데 그것보다 여전히 법과 임금의 성씨를 중요시하니 치워야 할 장애물일 수밖에
최영장군도 추가요...
간단하죠 이방원은 정도전을 좋아했지만 정몽주를 추앙한이유는 조선의 입장에서 제2의 정몽주는 환영해야하지만 제2의 정도정은 잘라내야할존재죠. 사실 이방원은 정도전의 후손에게 살길을 열어주기도했고 정도전의 정치를 이어간걸보면 확실히 믿고의지했던 인물은 맞다고봅니다. 다만 조선에 정도전이 있으면 안되는거죠 왕이 인과 의를 져버리면 왕이아니니 바꿔도된다는 역성적 사상을 퍼뜨릴수는 없었으니까요
결국 사대부가 조선을 망쳤지 정도전이 틀렷음
@@josuedavid5364 세종시대처럼 평화로운시대였으면 최고의 영의정이되었겠지만 망해가던 고려말이라는 시대를 잘못타서 능력발휘를 못한 정몽주...
한국의 체게바라
정몽주도 정도전과 비슷한 경험을 했다면 고려를 살리고 지키겠다고 생각 했을지 역성혁명에 참여 했을지 어느 쪽일까요?
이인임 일생 최대의 실책. ㅋㅋㅋ
실제 역사에서도 맹자를 추천해준것도 이성계를 소개시켜준것도 정몽주라는게 참 역사의 아이러니인듯
대립 중
"백성은 임금의 하늘이다" 정도전이 한 말입니다.
유동근에 묻혀서 그렇지 조재현도 정도전에 찰떡이긴 했음. 연기만 할 것이지 이상한 짓을 해서 ㅉㅉ
정몽주 = 유비 제갈량 / 정도전 = 조조 곽가 사마의
저당시 사대부들은 실학과 일맥상통하는 현실적이고 실용적 성리학인듯 ㅎㅎ
당시엔 몰랐었는데 이제보니 명대사들에
맹자의 사상이 많이 녹아들어 있구나 작가들도 공부 많이 하고 반영한건가
정도전을 보면 성리학이 실용적일수 있겠다 싶지
사림이 주기론 주리론으로 갈라져서
왕도정치 사대부정치 둘로 나눠서 쳐싸우고
서인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이념까지 버리며
싸웠던걸 생각하면
성종 중종 명종 선조까지가 조선의 끝이였어야 했다
1:04
포은 정몽주가 진짜 충신이지
삼봉 정도전은
백성을 굶겨죽이고 말려죽이는 만드는 나라의 충신?
거들떠 줘도 안하고 말지
술상을 차려서 마신다.
한국민속촌 (기와집)
정도전 (삼봉) ~ 포은 정몽주
고려의 존엄보다 외세의 힘을 빌어 정치를 하는 것은 외세의 부당한 요구를 받아들일수 밖에 없게 된다.
조재현이 연기는 진짜 잘하는데..아쉽다
조재현이 뭐냐... 정도전이라 해야지 ㅉㅉ
또 성범죄자이기도 하지
정도전이 아까울 정도
복귀를 해야 하는데
ㄷ
정도전의 대의ㅡ백성이 먹고 사는것
정몽주의대의ㅡ고려의 존망
6백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정도전
할배의 대의는 이루어 지지 않았다
하늘이 내게 ㅈ 을 주었으나 그것을 마음대로 넣을 여자들의 허락을 주지 않았기에....
지금 대한민국에 정몽주와 정도전 같은 사람이 나와야 한다.정몽주는 개혁세력이지만 나라를 지키려했고 정도전은 왕이 중심인 나라가 아닌 재상총체제와 백성이 중심인 나라를 지향했다.
우리 대한민국은 국민을 위한 나라가 아니라 국민을 더욱 빈곤,가난으로 몰아가는 나라다.진짜 정도전
같은 개혁가,사상가가 대한민국에 나와야 국회의 권력축소,대통령제 폐지하고 이원집정부제,내각총리제를 해야한다.대통령이 모든걸 가지는 권력은 없어져야 한다.그리고 사법
부의 권력축소도 당연히 해야한다.정몽주와 정도전
같은 사람들이 힘을 합쳐 지금 문재인을 끌어내리고 이성계처럼 덕망있는 군인을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국방외교안보는 대통령,정치경제는 국무총리 이렇게 국정운영을 해야한다.
어의사 없네
정도전은 아님 정몽주 이방원 광종이면 모를까
양원제인가!
딱 정몽주가 표현하는 이성계가 윤석열을 말하는것같네
친일파랑 정도전이랑 뭐가 다른가요??
@@bonoss894 무슨소리심?ㅋㅋㅋ 그게 왜친일임? 문재인처럼 나라에 힘이 없게만드는 자들이 친일인듯요....
@@Cyberlovertalking 친일파들도 첨엔 부국강병을 외치며 친일시작 나라를 개몽하자는 대의로 ㅋㅋㅋ
@@bonoss894 ㄴㄴ어떤개혁파든 다 부국강병을꿈꿉니다 근데 걔네들도 조선에선 희망이없으니 걍 나라를 버리고 친일파함ㅋㅋㅋㅋ 결론적으로야 배신자밖에 안되지만유
@@Cyberlovertalking 님말이 맞져.. 이완용도 첨부터 친일은 하지않앗으니.. 오히려 반일이엿죠 이완용도 후에 친일파망 안됫어도 김옥균급이ㅜ됫을듯.. 아니 오히려 김옥균보다 현실적으로ㅜ개혁을한사람이 이완용..
삼봉아직도충북단양강팔경중하나단양강속에삼봉은경치를이루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