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으른이되고나서 알았습니다.. 능력, 명예, 인맥 필요없습니다.. 집이 금수저이며 돈만 있으면 뭐든 다된다는 것과 세상살이 걱정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어릴적 만화 스폰지밥에서 집게사장이 왜 돈만 보면 집착을하고 욕심을 내는지를 어릴땐 돈이 좋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왜저렇게 집착을하나?? 왜이렇게 동전하나에도 집착을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었는데 제가 크고 어른이되며 집게 사장 왜그렇게 돈에 목숨을 거는지 알게되었습니다..
2014 년 봄 엄마 아반때 뽑았을때 현대자동차에서 usb 에 그시절 멜론차트 수로곡 넣어줘서 우연히 노래 듣다고 알게 된노래 그시절 초등학교 3학년 지금은 20살 중학교 고등학교 때도 한번식 생각나면 들었지만 성이이된 지금 이노래 많이 찾아 듣고있습니다. 저의 또래 애들은 이노래 많이 모르느거 같더라고요 진짜 들어도 띵곡입니다 . 이노래 가 많은 사람에게 유행됐으면 좋겠어요!!
때는 2012년, 나 중3때 개콘에서 용감한녀석들이라는 코너가생기고 어느덧 네분들은 개그무대가아닌 가수무대로도 대중들에게 알리게되었고 그후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인기곡들을 틀어줄때 이노래 들려준적있는데 어느날 정말 아무이유없이 배가 심하게 아픈적있었음 그런데 당시 제일 첫 신보라님파트를 듣자마자 그 복통이 사라짐.. 그래서 그후부터는 가끔 어떠한이유라도 복통생기면 이노래듣게됨 10년이 지난 지금도 복통이 있길래 또 생각나서 들었더니 끝나갈때쯔음 고통이 나아지네 이노래 진짜 치료로 딱인가.. 그만큼 다들 음색들이 좋으신거같음
show me the money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give me the money 돈만 주면 뭐든 다 되는 세상 술에 취한 밤 나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가 도착이란 두 글자가 나의 귓가를 맴돌 때 지갑이 없어진 걸 뒤늦게 알게된 나 다급해진 목소리로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유?) 엄마 (어~아들~) 나 지금 택시비가 모자른 것 같아 엄마 (얼마나?) 요금은 35000원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리고) (뭐라고?) 거의 다 온 것 같은데..그러니 엄마 (전화잘못거셨어유~) 엄마..엄마!? show me the money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give me the money 돈만 주면 뭐든 다 되는 세상 주머닐 털어 털어 털어 (뒤져서 나오면 백원에 한 대) 적금을 쪼개 쪼개 쪼개 ( 원금을 못 건져도 쪼개 ) 술담배 끊어 끊어 끊어 인생 돈이 전부야 엄만 날 버렸다 돈! 돈! 그놈의 돈! 엄마를 뒤로 한채 문득 그녀 생각이 났다 지금 내 심정, 알아 줄 사람은 바로 그녀 난 너에게로 간다 (아저씨 차 좀 돌려주세요) (여보세요) 자기야 (응, 오빠) 내 말 오해하지 말고 잘 들어 응, 자기야 (응~ 무슨일인데?) 지금 택시비가 없어 너희 집앞으로 갈께 (아니~얼마나 부족하길래~) 원래는 35000원 지금은 5만..... (우리 헤어져) show me the money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give me the money 돈만 주면 뭐든 다 되는 세상 주머닐 털어 털어 털어 (뒤져서 나오면 백원에 한 대) 적금을 쪼개 쪼개 쪼개 ( 원금을 못 건져도 쪼개 ) 술담배 끊어 끊어 끊어 인생 돈이 전부야 그놈의 돈 때문에 어딜가나 돈 때문에 사람 인생 하나 바뀌는 건 시간문제 그놈의 돈 때문에 어딜가나 돈 때문에 사람은 물고 뜯고 싸움을 즐기며 살아가지 돈 때문에 두 눈을 감고 니가 보고 싶은 세상을 봐 두 귀를 막고 니가 듣고 싶은 세상 얘길 들어 그래도 안 될 놈은 안돼 (왜) 넌 안돼 (난 왜 안돼) 안돼 발바닥에 땀나도록 쉴새 없이 달려온 나 우유배달 30만원 편의점알바 60만원 카파라치 다섯건 하지만 등록금은 뭐? 2000만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세상 내돈 내돈 내돈! 한숨을 거둬 있다가도 없는게 돈이잖아 고개를 들어 돈 따위로 결코 무릎 꿇지마 몸으로 때워 때워 때워 (잘 못 맞으면 뼈 부러져) 악으로 버텨 버텨 버텨 (대충하다간 둘 다 죽어) 세상을 살아 살아 살아-가 다 내 돈이야 내돈
2020년이후로 듣는사람?
ㅅ
11
와.. 진짜 너무 띵곡 ㅜㅜ
.
☺️
2024년도에도 듣습니다 개띵곡 감동적인 곡
쇼미더머니~~ 돈없으면 바보가되는 세상~~돈만주면 뭐든 다되는 세상~~
완전 뜬금없이 플리에 떠서 들었다가 추억 돋는 중입미다…… 노래 진짜 좋음
저도 듣습니다ㅎㅎ
(o´▽`o)ノ
지금은 2021년..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듣고 싶었는데 멜론에 없어서 여기로 온 사람
전 지니인데 지니에도 없네요 나몰라패밀리는 코믹캡슐이라고 나오구요 노래는 다행이 있지만요
정부에서 짤랐습니다 !
@@윤성-q9i 왜자른거예요? 안보여서 궁금했어요
와 딱 지금의 나인데 제목 기억안나서 돈돈돈 어제부터 검색하고 유튜브에도 신보라 돈 검색하고 해도 안나왔는데 간신히 찾음
멜론에 없음 ㅇㅈ
2022에 들어도 이건 띵곡이다 ㄹㅇ..
출첵
ㅇㅈ.
@HwanE 동갑
2023에 들어도 띵곡....
@@gohell.0-0ㅇㅈ
드디어 찾았다 며칠을 되새겼네;; 2018년 근래엔 누구 방문자 좀 없나?
여기요 ㅋ
돈만주면 모두 다 돼는세상
저요
이노래 개좋음
노래방에 이곡잇나??
2024년에도 듣는분?
손
손
하이
개추누른다
크
2024년에도 이걸잊지않고 찾아온 자신이 자랑스럽다
신보라 음색쩐다
미성년자때부터 휴대폰요금을 내야했던나는 알바를 할수밖에없었고 힘들고지친어느날 우연히 이노래를 듣게되었고 이노래틀고 펑펑울면서 내가꼭 성공해야겠다 다짐했음
어느덧나는29살이되어 내가원하던 꿈을 이루고살고있다 용감한녀석들 고마워요
갑자기 생각나서 노래 찾아봤다...어릴땐 암 생각없었이 노래 좋다였는데 지금은 씁쓸하네...
신보라 노래 너무 잘부른다
다 맞는 말이다. 돈없으면 바보가 되는세상 돈만주면 모든 다되는 세상...
? 뭐가다맞는말임 돈으로사람맘은못삼
ㅋㅋㅋㅋㅋ 사람 맘 못사도 그래도 돈이 좋다
어렸을때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들었는데, 나이 들고나서 다시 들어보니 다 맞는말.. 돈때문에 고생하고 비참해진 사람앞에서 돈으로 못하는것도 있다 이런말은 안먹힘. 사람들이 따뜻하고 정의로운 생각을 할 줄 몰라서 못사는게 아니란걸 아셔야함.
@@천지호-j3x 돈으로 사람맘을 못산다는 것은 돈이 부족했기 때문
@@redsummer8465 닥치라
한숨대신 함성으로
걱정대신 열정으로
포기대신 죽기살기로...
솔직히 신보라 진짜 너무 잘불러....
갓곡 ㄹㅇㅋㅋㅋㅋ 어릴때 이거 가사 외워다가 맨날 부르고 다녔는데 엄마한테 개혼났었음ㅋㅋㅋㅋㅋ 돈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그땐 맞말이지~ 하고 넘겻는데 이젠 진심으로 슬퍼지네
2020년에 생각나서 온사람?
ㄷ
2021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 노래 기억나서 여까지 옴 ㅋㅋㅋㅋㅋ
2024년에 들으니 슬프네요..이걸 처음 들을때 당시엔 그남아 순수했던거같은데..
초딩 때 나온 노래.. 그땐 노래가 좋아서 뭣 모르고 불렀음.. 엄마 앞에서 '엄만 날 버렸다, 돈 돈 그 놈의 돈~' 엄청 흥얼거렸는데 어떤 마음이였을까..ㅋㅋ
진짜 개띵곡... 이게 진정한 노래인데 가사도 현실세상을 풍자하고
진짜 으른이되고나서 알았습니다.. 능력, 명예, 인맥 필요없습니다.. 집이 금수저이며 돈만 있으면 모든지 다된다는 것과 세상 살아가는거 걱정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어렸을때 만화 스폰지밥을 봤을때 집게사장이 돈만 보면 집착을하고 욕심을 내는지를 어렸을땐 돈이 좋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왜저렇게 까지 집착을하나?? 왜이렇게 동전하나에도 집착을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었는데 제가 크고나고 성인이되고 어른이되며 집게 사장 왜그렇게 돈에 목숨을 거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요즘 들어 여러 아이돌 그룹들과 그들의 노래가 우후죽순처럼 쏟아지지만 개인적인 명곡은 이 곡인 것 같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메만져주는...
@@리차드수동기어 인맥은 돈 존나 많은 사람들이 있지
@@리차드수동기어 이런 사람이 보통 인맥 능력이 없긴함
아~갑자기용감한녀석들보고싶다
이 시절에 초딩이였는데 인생 걱정없이 친구들과 놀았던 시절이 그리워요ㅜ 지금은 현실에 던져저서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사는중인데 일요일 저녁에 엄마 아빠랑 같이 봤던 기억이있는데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시간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못 돌리잖아. 슬픈현실이야.받아들이자ㅜ
나도 한 초 6정도였는데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서 놀고 진짜 개 재밌었었는데
월요일날 유행어따라하고... 지금은 스무살인데 생각이 많아지고 있어 ㅋㅋ
성인이 되고나서 들으니 마음 한편이 괴롭고 씁쓸해집니다.. 진짜 돈때문에 사람 인생 바뀌는건 시간문제라는 가사가 제일 마음에 와닿네요. 돈 앞에 괴팍하고 염세적으로 변한 제 모습을 보니 괴롭네요 ㅠㅜ..
이 시기 여수엑스포때 같은데 그때 이 노래를 듣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2019 년도에도 생각나서보러온사람 ?
저요
2020
2020
2020년도에도 생각나서 보러 온 사람?
realking8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땐 그저 노래가 좋아서 흥얼거렸지만 성인이되서 들어보면 모든 가사들이 너무 와닿아서 슬프네요
진짜 으른이되고나서 알았습니다.. 능력, 명예, 인맥 필요없습니다.. 집이 금수저이며 돈만 있으면 모든지 다된다는 것과 세상 살아가는거 걱정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어렸을때 만화 스폰지밥을 봤을때 집게사장이 돈만 보면 집착을하고 욕심을 내는지를 어렸을땐 돈이 좋다는걸 알고있었지만 왜저렇게 까지 집착을하나?? 왜이렇게 동전하나에도 집착을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었는데 제가 크고나고 성인이되고 어른이되며 집게 사장 왜그렇게 돈에 목숨을 거는지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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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만큼 세상이 너무 힘들어진 너무 각박해진
빌어먹을 세상..다들 힘냅시다!!
2024년 듣는사람!
2019???
ㅅ
ㅅ
ㅅ
저요
ㅅ
10년넘게 생각날때마다 듣는중
명곡은 다시 찾게되는법이라는데 나에겐 너무 좋은 명곡...
어릴땐 그저 노래가 좋아서 들었은데
크고 나서 들으니까 노래보다 가사가 더 와닿는다..
인즁....
진짜 명곡이닷!
시대를 앞서간 노래 ㄷㄷ
세상 물정도 잘 몰랐던 초딩 때는 이 곡이 웃기기만 했는데 지금은 진짜 가사 하나 하나가 공감된다....
21살 되서 다시 듣고있는데 지난 과거를 떠올리게 되네...
이 코로나 시기에 이 노래 들으니까 진짜 현실감 확 온다..
몇 년이나 지났지만 너무 좋다. 특히나 2022년 와서 개콘모음 우연히 보다가 생각나서 찾아왔는데... 너무나 와닿는다.
웃기도록 슬프고
아픈데 유쾌하다.
2023년도에 듣는다...좋네 딱23살되서들으면 울컥함..
와 진짜 신보라님 목소리 대박임..👍
웬만한 가수들보다 훨 좋음..(내 기준)
요새도 노래로도 활동해주셨으면 좋겠다..!!
내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것은 부모님의 사랑이었고,
그 보다 더 고마운 것이 있다면 부모님의 돈이었다.
진짜 으른이되고나서 알았습니다.. 능력, 명예, 인맥 필요없습니다.. 집이 금수저이며 돈만 있으면 뭐든 다된다는 것과 세상살이 걱정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어릴적 만화 스폰지밥에서 집게사장이 왜 돈만 보면 집착을하고 욕심을 내는지를 어릴땐 돈이 좋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왜저렇게 집착을하나?? 왜이렇게 동전하나에도 집착을하는지 이해가 안되어었는데 제가 크고 어른이되며 집게 사장 왜그렇게 돈에 목숨을 거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힘든시기..
갑자기 생각나 오랜만에 들으러왔다
이노래 나온지도 벌써 8년이 지났네
결혼하고 이노래 들으니 눈물이남..
있다가도 없는게 돈이라는데
언제 있을거냐 ㅜㅜ
진짜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한번 더 듣고 싶어서 찾고 있었는데, 무슨 곡이였지 하고 들어보니 그 시절 감성이 새록새록 기억나서 가슴이 웅장하고 뭉클해지네요.
이렇게 다시 한번 더 상기 시켜줘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이 노래 듣는데 감동적이다
어렸을땐 부모가 다 해줬으니 걱정 없었는데
내가 성인이 되고 돈을 벌어보니 이 가사가 마음에 너무 와닿는다.. 가사도 정말 너무 잘썻고 노래도 너무 좋다👍 다시 들어도 띵곡~!
초딩때 들었을때는 별 생각 없다가 지금와서 갑자기 가정이 어려워지니까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정말 쓸쓸하다...
오랜만에 듣는데 왜이렇게 슬픈느낌이 드냐... ㅎ
크 옜날에 다 외웠었는데 오랜만이네
조세민 ㅇㅈ
장준빵 ㅋㅋㅋ
조세민 언제요? 몇살때?
@@마크전용계정-b7l 그 때 초등학생 이었죠..
@믜퀴 마우스 네 21살 입니당
2014 년 봄 엄마 아반때 뽑았을때 현대자동차에서 usb 에 그시절 멜론차트 수로곡 넣어줘서 우연히 노래 듣다고 알게 된노래 그시절 초등학교 3학년 지금은 20살 중학교 고등학교 때도 한번식 생각나면 들었지만 성이이된 지금 이노래 많이 찾아 듣고있습니다.
저의 또래 애들은 이노래 많이 모르느거 같더라고요 진짜 들어도 띵곡입니다 . 이노래 가 많은 사람에게 유행됐으면 좋겠어요!!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은 명곡
이노래 2011~12년쯤 나왔을거다.. 그땐중2고 세상물정을 몰라서 그냥 흥얼거리면서 불렀는데
군대갔다와서 들으니 하.. 공감되네
그래도 돈은 정직하게 번 돈만이 가치가있지.
쉽게버는 돈은 쉽게 흥청망청 쓰게 되있지
24년 2월 22일 다시 들으러왔다.. 어릴땐 티비에서 봤는데 11년전이네 ㅋㅋ
오랜만에 듣는데 진짜 추억이다 벌써 11년 전이라니
미쳤다.. 오랜만에 듣는다..
시간이 꽤 지나고 들으니 반주도 너무 좋아..
2021년에도 생각나는 노래..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음원사이트는 막혀서 ;ㅅ;
명곡은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발한다.
신보라목소리개좋아
2020년 손!
이때가 나 중 2정도 된 나이였는데 이젠 23살이 되었다...어렸을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이젠 이런게 너무 이해가되고 그래서 더 슬퍼짐...
초딩때 들었던거 생각나서 몇년만에 들으러옴 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억이다
사촌형 마크할때 엿들어본 그 노래가 이거였다니.. CHILDHOOD 흐름듣고 갑니다~
BLCP푸른모자 왜 여기서 나와요?
와 오랜만이다ㅋㅋㅋㅋ
2019년 에 들으러 온 사람
👇🏻
때는 2012년, 나 중3때 개콘에서 용감한녀석들이라는 코너가생기고 어느덧 네분들은 개그무대가아닌 가수무대로도 대중들에게 알리게되었고 그후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인기곡들을 틀어줄때 이노래 들려준적있는데 어느날 정말 아무이유없이 배가 심하게 아픈적있었음 그런데 당시 제일 첫 신보라님파트를 듣자마자 그 복통이 사라짐.. 그래서 그후부터는 가끔 어떠한이유라도 복통생기면 이노래듣게됨 10년이 지난 지금도 복통이 있길래 또 생각나서 들었더니 끝나갈때쯔음 고통이 나아지네 이노래 진짜 치료로 딱인가.. 그만큼 다들 음색들이 좋으신거같음
가장 와닿는가사네요.. 돈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9년전이나 지금이나.. 바뀐게없다는게 씹소름이다진짜.... 돈으로 돌아가는세상...
당연한거아님 ? 50년전이나 50년후나 똑같지 ㅋㅋㅋ
자본주의 세상에서 당연한거지
멜론에서 풀어줬으면 좋겠다 진짜 ㅠㅠㅠㅠ😢
이거왜 못듣게된거임? 이유가머임?
@@갱간다입벌려제가 알기론 저작권이 KBS한테 있는데, 서수민PD가 KBS를 나오게 되면서 그맘때쯤 부터 막힌걸로 알고있습니당
옛날에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따라 불렀는데
성인되보고 들어보니 눈물나온다 야
너무 현실적이다
2024년 지금들어요😊😊😊😊😊
나 왜 이거 듣는데 마음이 아프지ㅠㅜ옛날엔 안그랬는데 성인되니까 뭔가 느낌이 다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진짜 갑자기 쇼미더머니 돈없으면~ 입가에 맴돌길래 뭐였지하고 검색하고 들으러왓는데 용감한녀석들꺼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왜갑자기 생각난건지도 모르겠는데 이게 개그맨들이 부른거였다니ㅋㅋㅋㅋ노래정말 좋네 옛날생각도나고 좋군ㅋ
이노래 한참 찾았는데 드뎌찾았다ㅠㅠ 용녀 다시 뭉치졌으면
옛날생각나요~♡
2021년 잘듣고 갑니다 내년에 또 찾아올게요
2022년
어릴땐 그저 웃으며 듣던노랴
지금들으니 눈물이 어후 오늘 저녁도 라면에 삼각김밥
와 싱보라 진짜 뭐야....음색 진자 노래 너무 잘해
이거 처음 들었을때는 그냥 재미로 따라 불렀는데.. 이제는 현타온다
엊그적게 들은거같은데 ....몇년이 지난 노래가 됐군 ㅠ
show me the money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give me the money 돈만 주면 뭐든 다 되는 세상
술에 취한 밤 나는 택시를 타고 집으로가
도착이란 두 글자가 나의 귓가를 맴돌 때
지갑이 없어진 걸 뒤늦게 알게된 나
다급해진 목소리로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유?)
엄마
(어~아들~)
나 지금 택시비가 모자른 것 같아
엄마
(얼마나?)
요금은 35000원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리고)
(뭐라고?)
거의 다 온 것 같은데..그러니 엄마
(전화잘못거셨어유~)
엄마..엄마!?
show me the money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give me the money 돈만 주면 뭐든 다 되는 세상
주머닐 털어 털어 털어
(뒤져서 나오면 백원에 한 대)
적금을 쪼개 쪼개 쪼개
( 원금을 못 건져도 쪼개 )
술담배 끊어 끊어 끊어 인생 돈이 전부야
엄만 날 버렸다 돈! 돈! 그놈의 돈!
엄마를 뒤로 한채 문득 그녀 생각이 났다
지금 내 심정, 알아 줄 사람은 바로 그녀
난 너에게로 간다 (아저씨 차 좀 돌려주세요)
(여보세요) 자기야
(응, 오빠) 내 말 오해하지 말고 잘 들어
응, 자기야 (응~ 무슨일인데?)
지금 택시비가 없어 너희 집앞으로 갈께
(아니~얼마나 부족하길래~) 원래는 35000원 지금은 5만.....
(우리 헤어져)
show me the money 돈 없으면 바보가 되는 세상
give me the money 돈만 주면 뭐든 다 되는 세상
주머닐 털어 털어 털어
(뒤져서 나오면 백원에 한 대)
적금을 쪼개 쪼개 쪼개
( 원금을 못 건져도 쪼개 )
술담배 끊어 끊어 끊어 인생 돈이 전부야
그놈의 돈 때문에 어딜가나 돈 때문에
사람 인생 하나 바뀌는 건 시간문제
그놈의 돈 때문에 어딜가나 돈 때문에
사람은 물고 뜯고 싸움을 즐기며 살아가지 돈 때문에
두 눈을 감고 니가 보고 싶은 세상을 봐
두 귀를 막고 니가 듣고 싶은 세상 얘길 들어
그래도 안 될 놈은 안돼 (왜)
넌 안돼 (난 왜 안돼)
안돼
발바닥에 땀나도록 쉴새 없이 달려온 나
우유배달 30만원
편의점알바 60만원
카파라치 다섯건
하지만 등록금은 뭐? 2000만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세상 내돈 내돈 내돈!
한숨을 거둬 있다가도 없는게 돈이잖아
고개를 들어 돈 따위로 결코 무릎 꿇지마
몸으로 때워 때워 때워
(잘 못 맞으면 뼈 부러져)
악으로 버텨 버텨 버텨
(대충하다간 둘 다 죽어)
세상을 살아 살아 살아-가
다 내 돈이야 내돈
딱 10년전이네...이노래 처음 나왔을때 첫직장 취직해서 엄청 힘들어서 이노래 들으면서 울면서 공감했는데 진짜 추억이다 근데 10년이 지나도 여전히 힘들어서 지금도 공감되는 가사네요
와 갑자기 생각나서 신보라 노래 용감한녀석들 돈 개콘 돈노래 치고 오만성 찾다가 겨유겨우 찾았네 여전히 띵곡.. 들은 게 언제지 한 6년 전인가 이 노래가 레전드 듣고있으면 저때로 돌아간 거 같은
이거 들을때 초5였고 지금은 20살이 되어 돈을 직접 벌고 있는데 어제 노래방에서 검색해서 불러보고... 너무 시간이 지났지만 의미는 그대로인 노래...
저도 듣네요
몇년이 지나서 들어도 어떻게 이렇게 좋을수가 있냐.... 예전엔 그냥 가사 신기하고 장난식으로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까 대박이다 가사 너무 슬픈데 현실 ㅠㅠ
서서히 라디오에서 듣던 이 노래가 희미해질때 다시 찾으러 왔다
어느순간 다시 들었을때 확 다가오는 노래 ㅠ
2019년 2월 생존신고
대딩때듣구 2020까지듣는다요
이게 벌써 12년이 됐다고!?!?!? ㄷㅂ
10년전에 즐겨 듣던 생각이 난다.
연말정산하고 또 듣네ㅎㅎㅎ
2018년 12월에 누워서 듣는사람
👇
12월 2일
와 오랜만에 듣는데 ㄹㅇ 띵곡임
2023년에 들어도 명곡...크흐
초딩때는 그저 신나는 노래였는데
성인이 되어서 들어보니 그저 신나는 노래는 아니더라..
이 노래 진짜 명곡인데ㅠㅜㅜㅜ
2024년 오랜만에 노래 들어 띵곱이라 들어 볼려구 했는데 음원사이트에 노래가 없네요
진짜 명곡이야 이멜로디는 이젠어디서 들우수 없음 ㄷ
아직까지 듣는사람은 없겠지 설마 ㅋㅋ
ㅋㅋㅋ
ㅎㅎㅎ
ㅎㅎㅎ
ㅎㅎ!!
ㅋㅋㅋ
2020년 있나
저는 이거 여기서 맨날 들어요
24년 1월 8일 오랜만에 듣고감 ㅋㅋ 음원사이트에 없는 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