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호주시민권자여서 호주여권으로 해외여행 갔다가 호주로 돌아올 때 저조차도 입국신고서에 긴가민가 하면 무조건 예스 합니다. 노 라고 하고 되돌릴 수는 없지만 (공적 서류에 거짓말하는 거라 이거는 식품을 가져오는 문제가 아니라 국가를 상대로 거짓말하는 게 되어 버려서 더 문제임) 예스라고 해서 문제될 건 없거든요. 예를 들어 유럽갔다가 초콜렛, 차, 나무로 된 뮤직박스 등등을 가져왔는데, 입국신고서에 우유로 만든 제품을 가져 왔느냐는 질문에 초콜렛이 밀크초콜렛이니까 yes 하고 옆에 milk chocolate 적어두고 식물을 가져왔느냐는 질문에도 yes하고 dried tea leaf 라고 적어두는 식입니다. 그러면 그쪽이나 나나 설명하는 시간도 줄게 되더라고요. 입국신고서는 한 나라에 제출하는 공적서류인데 잘 생각 않고 기입하거나 심지어는 거기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 하겠어요. 한 번 저렇게 벌금 물게되면 다음에도 꼭 서치 당합니다. 90년대에 걸린 것 까지도 다 레코드에 남아 있더라고요. Border security Australia 라는 방송이 있어요. 거기보면 아시안들 음식 때문에 걸리는 게 너무 많아요. 거짓말하는게 너무 많아서 아시안들 싸잡아 욕 먹게 되어서 짜증납니다.
그냥 음식이 있다면 있다고 체크만 하면 보통 무슨음식이냐? 슈퍼마켓에서 산거냐? 물어보고 검사도 안하고 통과시키는 경우가 더 많아요. 지난 2번 모두 디클레어 카드에 yes 써놓고 실제로 검사는 한번도 안했죠. 물론 재수 없게 가방 열어 검사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리고 육류라 하더라도 디클레어 카드에 yes 체크만 해놓으면 검사하더라도 안되는건 이건 안된다 이야기 하고 못가져들어가게 합니다. 당연히 벌금은 없구요.
장모님께서 사위가 좋아한다며 육포 넣어주셨는데, 걸렸어요. 심지어 호주산 소고기로 만든 육포라고 써있었지만, 그건 좋지만 그래도 안된다며 ㅋ 대신 다 먹고 들어가던가, 버리고 가라고 해줘서 별 수 없이 버리고 들어왔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저는 호주시민권자여서 호주여권으로 해외여행 갔다가 호주로 돌아올 때 저조차도 입국신고서에 긴가민가 하면 무조건 예스 합니다.
노 라고 하고 되돌릴 수는 없지만 (공적 서류에 거짓말하는 거라 이거는 식품을 가져오는 문제가 아니라 국가를 상대로 거짓말하는 게 되어 버려서 더 문제임) 예스라고 해서 문제될 건 없거든요.
예를 들어 유럽갔다가 초콜렛, 차, 나무로 된 뮤직박스 등등을 가져왔는데, 입국신고서에 우유로 만든 제품을 가져 왔느냐는 질문에 초콜렛이 밀크초콜렛이니까 yes 하고 옆에 milk chocolate 적어두고 식물을 가져왔느냐는 질문에도 yes하고 dried tea leaf 라고 적어두는 식입니다.
그러면 그쪽이나 나나 설명하는 시간도 줄게 되더라고요.
입국신고서는 한 나라에 제출하는 공적서류인데 잘 생각 않고 기입하거나 심지어는 거기다 거짓말하는 사람들을 이해 못 하겠어요.
한 번 저렇게 벌금 물게되면 다음에도 꼭 서치 당합니다.
90년대에 걸린 것 까지도 다 레코드에 남아 있더라고요.
Border security Australia 라는 방송이 있어요.
거기보면 아시안들 음식 때문에 걸리는 게 너무 많아요.
거짓말하는게 너무 많아서 아시안들 싸잡아 욕 먹게 되어서 짜증납니다.
호주에는 왠만하면 음식 안들고 오는걸로~~ ㅠㅠ 복불복인데 걸리면 벌금이 장난아니니 ~~
당연 하지.멜번서 퍼스가는 기차에서도 세관신고 히는데.과일 등도,벌레 해충방지.
ㅎㅎㅎ 호주에 스팸 가져오는 건 첨 보네요
호주에도 스팸있고 마트 기준 6-7불 5-6천원이고 반값세일하면 호주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호주에서 구하긴 힘든거면 모르겠는데 ㅋㅋ 이걸 왜? 그리고 음식물 있다고 표기 안하시면거면 벌금내도 할말 없는거죠.
그냥 음식이 있다면 있다고 체크만 하면 보통 무슨음식이냐? 슈퍼마켓에서 산거냐? 물어보고 검사도 안하고 통과시키는 경우가 더 많아요. 지난 2번 모두 디클레어 카드에 yes 써놓고 실제로 검사는 한번도 안했죠.
물론 재수 없게 가방 열어 검사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
그리고 육류라 하더라도 디클레어 카드에 yes 체크만 해놓으면 검사하더라도 안되는건 이건 안된다 이야기 하고 못가져들어가게 합니다. 당연히 벌금은 없구요.
호주에도 널린게 스팸인데;
스팸 와서 사시지 ㅠㅠㅠ
저도 브리즈번에서 돼지고기가 첨부된 과자가 검열에 걸렸는데, 눈앞에서 폐기하고 일부는 다시돌려받고 벌금은 안냈어요. 검사관의 재량에 조금 변동폭이 있는것 같네요.
맞아요~ 저희 옆에 분은 뭔가 주의 주시고 보내셨는데 저희는 엄청 엄격하게 하셨어요 ㅠ.ㅠ
할말하않..
난 레모나 들고갔는데 가방 다파헤지면서 머냐고 젓나게 따지고 들어서
미국식으로 바이라민c 겁나게 하니 okok하면서 보내주던데 와~~~ 내가 짱깨도 아니고 개열받음 동양인이라 무시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미주원래 검열 빡세여 잘못걸리신듯😂😂
스팸을 왜.... 가져가시냐.... 참
호주에서 정크후드로 여기는 스팸을 멀리 한국에서 가져오다가 벌금 600불? 죄송한데.. 미치셨나봐요.
심지어 호주에서 쉽게
구할 수 있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 가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