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가 생각나네요. 유학시절 한국인들 사이에서 함께 생활하느라 무척 고생이 많았었죠. 나중에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한국화되어 귀국했답니다. 그러고는 얼마 후 국제전화로 말하길 친구가 없어져서 힘들다더군요. 알던 친구들은 변했다며 멀리하려 하고 새 친구는 사귀기 어려워졌다고 했었어요. 유학생 사이에서 막내였던지라 우리가 밥도 많이 사주었었는데 그때마다 고통스러워 하더니 나중에는 자기가 후배들에게 밥을 쏘기도 했었죠. 아 보고싶다 내 친구 내 동생 겐타로... 어디서 어케 지내고 있는지 정말 보고 싶네요...
완전한 민주주의는 아니지만 국민의 뜻을 관철시킨 경험이 많은 한국 사회. 419, 610, 탄핵 등 사회를 혁명적으로 바꾼 경험이 있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집단이 중요하지만 일본이 사회에 순응한다면 우리는 사회를 더 나은 환경으로 바꾸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희생한 사람이 많음.
근본이 없어서 그런거죠 강한 힘앞에 저항하지 못하는 거죠... 강약약강이라고 하는데 그 힘이 부정하고 의롭지않고 악해도 저항을 못하고 굴종하는 것이죠 서로 눈치보고 말실수 하면 집단에서 매장 당할까 두려워 매우 경직 되어있죠 힘앞에서 위아래가 없으니 근본이 없어서 그래요...
어느 나라가 어떤 체제를 가지고 있느냐를 판별할수 있는 가장 좋은 기준은 "언론의 자유"와 "권력분립"입니다. 1)일본은 세계언론자유지수가 70위권 전후입니다. 대략 30위권 안에 들어야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국가라 할수 있는데 일본은 외형과는 달리 극우체제의 나라로 집단주의와 집단통제가 있는 나라로 실질은 중국 공산당 체제와 비슷합니다. 거기에 권력기관들의 견제와 균형인 권력분립이 안돼 있고 자민당이나 일본회같은 극우세력들이 권력을 장악하는 일당독재와 비슷해 이것도 중국 공산당의 일당독재와 비슷합니다. 2)한국도 일본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역시 외형만 자유민주주의지 실질은 역시 극우체제의 나라 입니다. 세계언론자유지수가 60위권 전후이고 한국의 방송과 언론은 극우기득권 세력들이 광고수익을 무기로 거의 전부 장악해서 왜곡방송과 보도를 일삼고 있으며 검찰과 사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전혀 안돼 있어 권력분립도 매우 부실해서 한국도 실질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라고 할수 없습니다. 한국 역시 중국의 공산당 체제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3)결국 중국은 부패공산당세력들이 지배하는 극좌체제의 나라이고 한국과 일본은 부패기득권세력들이 지배하는 극우체제의 나라로 아직도 아시아에서는 참된 자유민주주의가 뿌리 내린 나라가 없는 조금 미개한 인종들이 사는 지역입니다.
90년대에 일본의 '이지메' 라는 말이 들어오면서 국내에서도 '따돌림', 혹은 '집단 따돌림' 이라는 단어가 돌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지금보다 일본의 영향을 암암리에 많이 받던 시기였던지라, 사람들, 특히나 학생들이 이지메를 놀이처럼 많이 따라하게 됐습니다. 물론 따돌림이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거나 언제나 존재했기에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약하거나 능력이 부족한 친구나 아이들을 '깍두기' 라는 이름으로 무리와 놀이에 끼워주고 같이 어울리는 문화를 갖고 있던 우리에게는 이지메가 정말 큰 충격이었는데...지금은 뭐..
맞아요 정확히 아시네요. 90년대 특히 imf 이전에 이지메 따돌림 문화가 어딨었나요? 없었어요 진짜. 걍 어제 싸웠어도 오늘 화해하고 놀고 얼마나 좋은 한국이었는데 일본 이지메가 우리 문화 악영향 끼쳤죠. 그래서 90초까지만해도 부모들이 한국에 일본문화 들어오는거 굉장히 싫어했었어요 애들한테 악영향만 끼친다고. 실제로 악영향만 수두룩 끼쳤죠
나도 고딩때 친구들 화장실갈때 요청하면 따라가주긴 하는데 내가 갈땐 아무도 안불렀음... 남의시간 뺏는거 같아서... 이해해 보려고 생각해낸 이유는 화장실문 고장일때가 있어서.. 감정공유 때문인..가? 글고 눈치란 단어가 외국에는 없다던데 한국, 일본 만 있는건가..급 궁금허네
켄타씨는 한국인 다 됐고 말이코리아는 ㅋㅋ 아날로그 영상을 먼저 보고 와서 이치군은 한국인 입장에서 왜이리 자신없게 얘기 하는지... 일본드라마 영화 요즘 보고 있는데 일본남자들 이리 자신없이 얘기 하나요? ㅎㅎ한국에서는 켄타씨처럼 좀 큰소리로 자기 생각 얘기해도 됩니다 ㅎ 말이코양 넘 이뻐 ㅎ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한국도 똑같았어요 일본중국인들처럼, 집체주의 꼭두각시 + 민주주의 다수들만의 획일성으로 소수의 개성은 바보취급했었죠. 한국이 좀 유명해지니깐, 마치 한국이 원래? 처음부터? 그랬던것처럼 구는건 경계해야할 것 같아요. 그건 현재 중국인들이나 하는짓인거 같아요. 원래? ㅋㅋ
일본인들이 느끼는 생활 반응과 한국인들의 생활상이 다르다라는 의미는 조금은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지구인들의 공통점은 내가만족 할 수 있는 사람과 첫 느낌이 안 좋은 사람은 감정의 조절이 금방 이루어 지는게 쉽지는 않은가 봐요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ㅇ은 대로 행도이나 인상에서 느껴지는 시각의 차이7선과 악은 항상 존재한다....!!
인간은 평소에 억압된 것에 해방되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죠. 규율과 규칙 같은거에 얽매이다가 그걸 어기는 것에서 오는 해방감과 자유. 직접 못하면 대리만족 정도라도 누릴 수 있으니 좋은지도. 최근 문제가 되었던 sns 상에 스시테러 같은 일탈 행위를 올리는 이른바 바캇타 같은 행동이 유행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닌가 싶음. 이지메 문화도 그렇고 소수의 튀는 행동을 용납치 않고 사회적으로 일본이나 집단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 일본이라는 이미지를 망신 주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수치를 당할 바에는 침묵하고 외면하고 은폐하기를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바라는 분위기. 일부의 가해자로 인해 나까지 덩달아 같은 부류로 치부되면서 사회적 평판이 나빠지는 것을 원치 않고. 피해자들에게도 자꾸만 드러내서 모두에게 치욕을 주는게 나쁜거라고 피해자를 비난하기까지 함. 그때문에 피해자들 입장에서 지지하고 고발에 동조하기 보다는 방관하고 더이상 공론화 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 이목을 끌고 화제가 되어 자세한 내막이 밝혀지는걸 원치 않는거죠. 피해자의 가족이 사건과 관련이 없는 무관한 많은 일반 대중에게 구설수에 오른거 자체가 민폐로 여겨서 사죄하는 케이스도 있다는걸 보면 피해자의 폭로를 정의롭다기 보다는 상대를 망신 주니 위한 흡집내기로 여기는게 아닌가 싶음. 가해자가 적당히 좀 하고 나도 피해자들에게 시달려서 고통스럽다고 피히니자들이 도리어 또다른 가해자라고 몰아가며 주객전도된 느낌... 위안부 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태도가 바로 딱 그런 것들임. 소녀상이 세계 각지에 세워져 일본의 국가 위상을 해치기에 온갖 로비를 해서라도 철거하게 만드는 행동이 정당하다는듯 오히려 당당하기까지 한 태도. 미안한데 그래서 뭐를 더 어쩌란거냐 대체 언제까지 사과하란거냐. 그리고 지난 과거 들춰서 자꾸 일본 이미지를 망치는 의도는 뭐냐. 일본에 대한 위협이자 음해다. 이런 적반하장식 느낌.
아아.. 그래서 일본인들이 해외나가서 아, 한국 말고 다른나라 말이죠. 해외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한다는게.. 그래서 그런거군요. 여자는 그럴만 하다 치지만, 남자도 여자랑 비슷한 행동을 하는 편이라 더 그런가? 흠..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잘 알거 같군요.
일본에 이지메가 심각한 문제라고 이야기된거 몇번 본적있는데 솔직히 한국도 왕따같은 문제가 없는건 아님. 사회생활하는 지금도 조직내에 왕따가 있는데 이건 그냥 인간이 집단생활을 하면 어떻게든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봄. 그나저나 오사카분은 내가 상상한 오사카사람의 분위기랑 달라서 신기하네
일본에는 "혼네" 와 "다테마네" 가 있다는 건 이젠 상식이 되었는데. 그런 건 한국도 있다고 봐요. 다만 차이는 , 한국인들은 자신의 속내를 "눈치 안보고" 당연하게 얘기를 하지요. 물론 상황에 따라서 상대방을 배려해서 , 말을 안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한국인들은 상대방 눈치 안 봅니다. 자신이 말 해야 하겠다 하는 것들은 다 말 하지요. 여기서 키포인트는 일본인들의 " 속 마음"을 말 안 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인지, 아니면 이중성 인지를 구분하기가 참 애매 모호 하다는 것 입니다. 속내를 말 안 하고, 뒤에서 뒷 담화를 한다면, 그건 " 이중성" 이 되겠지요. 이 " 이중성" 이라는 게 반드시 일본인 들에게 만 있는 건 또 아니랍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는 아니겠지만 " 이중적인 사람들" 이 존재 하니깐. 결론은 국적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자체가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과연 어떤 인간인지 알면,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만족 할 만한 행동을 하겠지요.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 한국인들은 싫은 건 싫다고 분명하게 말 합니다.
아직까지는 한국인들을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한데....나는 오히려 한국인들이 남 눈치보고, 조직 문화에 거스르면 냉정하게 대하는 문화가 더 심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너무 한국인들을 솔직하기만한 인간들로 보는 게....ㅋㅋ 심지어 한국인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조직 문화를 거스를 때 비난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니편 내편 나눠서 거기 속하지 않으면 욕하고 험담하는 문화는 훨씬 더 심하다고 본다.
심지어 일본 사는 외국인들도 한국인은 솔직하고 뒷담 안까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뭐든 다 말해준다고 생각함... 그냥 의견 표출 방법에 있어서 일본보다 한국이 솔직한 것 뿐이지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는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한국도 적당히 말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뭔가 솔직한 한국인이 좋다는 말을 들으면 기대에 부응을 해줘야 하나 곤란해짐
외국인들이 자국에 대해 얘기한 것중 가장 유익하고 솔직한 얘기가 아니었나 싶다.
근데 웃긴건 막상 TV 예능에서 인기 많은 MC,개그맨들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사람들을 좋아하고 드라마 주인공들도 그런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평상시 억눌린 감정을 해소하는 그런게 있는거 같음 ㅎㅎ
켄타씨의 언어에서 따뜻함을 느껴요.
한국감성사람
@@향기녀 따뜻함 그런 말 좋아하니까 눈치문화 악발달하는거임.
일본인들끼리만 할 수 있는 대화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일본친구들에게 물으면 외국인인 우리가 물으면 그런 대답을 피하거나 이제는 없다 이런식의 대답을 많이 들었거든요.
일본에서의 사회생활은 집단주의로 불편하고 힘듭니다. 그냥 자아를 2개 만들어서, 집단용, 개인용 이렇게 연기하는게 편하구요. 그래서 일본인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인은 일본 생활 쉽지 않습니다😊
아.. 그럼 다들 자장면 부를 때 난 짬뽕!은... 물건너가는 건가유..안돼는데..;
한국에서도 별차이 없는거 같은데
남초회사 가면 확실히 느낌
음식도 다 제육 먹어야되는?
따로 시키면 욕 먹고 눈치주고 그런다는...
@@hbgjjfgunyffhhjihhh일본은 친구끼리도 그런다니까 심각한듯
@@아니아니그기아이고 ㅅㅂㅈㄴ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bgjjfgunyffhhjihhh 그건아님 다른거 먹고싶음 먹어도 되는데 아무도 신경안씀
켄타 진짜 솔직하다, 궁금한 것들을 잘 설명해줘서 모르는 문화들을 더 이해하게 됐어요! 이런 기획 좋아요,, 다음에 또 보고 싶어요 :)
켄타님은 정말 한국말 잘하시네요,
한국에서 오래 사신 분들도 많이 봤는데 이 정도로 잘하는 분은 처음이네요, 대단해요
와 켄타군은 정말 한국어를 정말 잘하시네요 세분다 자연스러워요
이치님 한국어도 잘하시고 외유내강형 같아 보여서 넘 좋네요.한국에 있는동안 이치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마리코님 캔타님 이치님 모두 솔직한 이야기 감사하고 모두 화이팅! 💙🫶🏻
일본인 친구가 생각나네요. 유학시절 한국인들 사이에서 함께 생활하느라 무척 고생이 많았었죠. 나중에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한국화되어 귀국했답니다. 그러고는 얼마 후 국제전화로 말하길 친구가 없어져서 힘들다더군요. 알던 친구들은 변했다며 멀리하려 하고 새 친구는 사귀기 어려워졌다고 했었어요. 유학생 사이에서 막내였던지라 우리가 밥도 많이 사주었었는데 그때마다 고통스러워 하더니 나중에는 자기가 후배들에게 밥을 쏘기도 했었죠. 아 보고싶다 내 친구 내 동생 겐타로... 어디서 어케 지내고 있는지 정말 보고 싶네요...
연락 하고 시간 내서 만나보세요
켄타 진짜 말 잘하네 솔직하게 얘기하는 거 들으니 신기하고 재밌어요 🥰
출연하신 일본인 분들 정말 대단하네. 외국어인 한국말로 저렇게 자유로이 토론 할 수 있다는게 대단함~
일본에서 배려라고 하는건 복종에 가까운거지 과거 사무라이 시절 시민들이 그들 말을 거역하면 죽음 밖에 없다보니 대대로 내려온 악습같은거
켄타는 일본인 이면서도 한국적 정서가 많이 베어 있는거 같아요. 마리코리아가 이렇게 조신하게 얘기하는것도 새롭구요.
젊은 일본세대들과 한국세대들 다같이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고마워요~~
일본의 집단주의가 어떻게 보면 군국주의가 잘 발현되는데 중심 사상이 되어버린거죠. 그걸 한국도 따라가는 상태라 일본의 왕따문화가 한국에서도 똑같이 성행되는 문제점.
지랄하네 따돌림은 어느나라나 다있음?? 무리에서 튀는행동해봐라 미국 영국 다 따돌림당한다..
멍청하고 싸가지없고 막되먹은 사람 좋아하는 무리는 없음...
일본은 상식 수준을 넘어서는 이지메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거임...
이치님은 오사카 출신이신데도 조심스럽게 말씀 하시네요. 성격상 일수도 있겠지만 한국에 더 거주하시면서 옆에 유쾌한 마리코님과 켄타님같이 필터링 없이 좀 더 시원시원하게 말씀을 해주시는 모습도 앞으로 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ㅋㅋ
정도의 차이일 뿐 한국도 비슷하다고 느껴져요.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뭐든 같이해야하는.. 한국이 덜할뿐 아예없진 않아요 그래서 피곤함.
헛소리하네
@@황룡교주ㅈㄹ 하네 한국도 마찬가진데 뭘 맞는 말 했고만
일본인들인데 한국말을 엄청 잘하시네요
특히 켄타님 그냥 한국인같아요
이해는 가능한데
배려라는 정말 예쁜 말로 잘 포장된 병X 같은 행동
배려라는 단어로 포장 안했으면 함. 다른 단어를 써야함.
남자끼리 화장실은... 나한테 그딴 말 하는 놈 있으면 바로 로우킥 갈겨버림
남의 문화를 병신이라니
우리나라 망신이 이런걸까나
솔직히 우리도 남 눈치 많이봄 스트레스 엄청남 서양인 봐바 멘탈자체가 자기 중심적이다 싫고 좋고 분명함 근데 중요한건 이걸 이해함.... 여기까지 적을께
ㅈㄴ 극혐임
일본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일본이랑 비슷한 사회분위기 있음 뒷담 하는 거 좋아하고, 내의도와 다르게 해석하기 좋아하고
켄타 감옥보고 깜빵이라 하는거 왤케 웃기지ㅋㅎㅋ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일본 못지않게 한국도 집단주의가 심하다고 생각함. 집단에 반하는 행동을 하게되면 왕따되기 십상이고 특히 정치적으로 성향이 다를경우 그 관계가 힘든면이 많다고 본다
완전한 민주주의는 아니지만 국민의 뜻을 관철시킨 경험이 많은 한국 사회. 419, 610, 탄핵 등 사회를 혁명적으로 바꾼 경험이 있고 한국이나 일본이나 집단이 중요하지만 일본이 사회에 순응한다면 우리는 사회를 더 나은 환경으로 바꾸기 위해 목소리를 내고 희생한 사람이 많음.
다양성과 갈등을 수용하지 못하면 그 사회는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되기 쉽습니다.
뭐든지 적당한게 좋아요
다양성을 너무 수용잘하는것도 문제에요
변해선 안되는 중요한 원칙이 흔들릴수도있고
나쁜의도를 가진 세력이
소리를 내는것도 다 수용하는것도 너무 위험하죠..
근본이 없어서 그런거죠 강한 힘앞에 저항하지 못하는 거죠... 강약약강이라고 하는데 그 힘이 부정하고 의롭지않고 악해도 저항을 못하고 굴종하는 것이죠 서로 눈치보고 말실수 하면 집단에서 매장 당할까 두려워 매우 경직 되어있죠 힘앞에서 위아래가 없으니 근본이 없어서 그래요...
내가 일본에서 살았으면 난 백퍼 따돌림당했겠네......... 뭐 내 성격상 내가 쳐패고 따돌렸겟지만.....아무리 친한 지인 가족이라도 난 아닌건 아닌거라고 말하는 성격이라....
아니 켄타씨 소속사한테 6억 손해배상 소송당하셨대요 ㅠㅠㅠ내가 다 걱정돼😢 한국이 엄청 미울텐데 아무말씀 안하시고 꿋꿋히 활동하시는거 너무 맘아프면서도 대단하십니다…힘내세요 켄타!!
나쁜 습관은 버리고 좋은 쪽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켄타 너무 귀엽다😂
요즘에서나 많이 틀려졌지 우리 나라도 마찬가지 아니였나?특히 일본 문화 따라하는 경우가 엄청 많았음.유행처럼...
이건 일본인 관점에서 볼때 한국인이 직설적인거지..
프랑스 이런나라 관점에서보면 돌려말하고 눈치보는편임 ㅋㅋ
어차피 객관적인 지표는 없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판단하는 것뿐
프랑스 거주하세요??!
@@글쎄요-m1z 거주한적은 없고 독일 여행갔을때 게스트 하우스에서 한국유학했던 프랑스 친구들이랑 영어로 애기한적은 있네요
북한사람이 봤을땐 남한사람들이 돌려말한다고 느낀다네요 솔직하지 못하다고ㅎㅎ 부정적으로는 응큼하다고까지
어느 나라가 어떤 체제를 가지고 있느냐를 판별할수 있는 가장 좋은 기준은 "언론의 자유"와 "권력분립"입니다.
1)일본은 세계언론자유지수가 70위권 전후입니다. 대략 30위권 안에 들어야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국가라 할수 있는데 일본은 외형과는 달리 극우체제의 나라로 집단주의와 집단통제가 있는 나라로 실질은 중국 공산당 체제와 비슷합니다. 거기에 권력기관들의 견제와 균형인 권력분립이 안돼 있고 자민당이나 일본회같은 극우세력들이 권력을 장악하는 일당독재와 비슷해 이것도 중국 공산당의 일당독재와 비슷합니다.
2)한국도 일본보다는 조금 덜 하지만 역시 외형만 자유민주주의지 실질은 역시 극우체제의 나라 입니다. 세계언론자유지수가 60위권 전후이고 한국의 방송과 언론은 극우기득권 세력들이 광고수익을 무기로 거의 전부 장악해서 왜곡방송과 보도를 일삼고 있으며 검찰과 사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전혀 안돼 있어 권력분립도 매우 부실해서 한국도 실질적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라고 할수 없습니다. 한국 역시 중국의 공산당 체제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3)결국 중국은 부패공산당세력들이 지배하는 극좌체제의 나라이고 한국과 일본은 부패기득권세력들이 지배하는 극우체제의 나라로 아직도 아시아에서는 참된 자유민주주의가 뿌리 내린 나라가 없는 조금 미개한 인종들이 사는 지역입니다.
자민당이 30년이상 집권하는 나라가 자유민주주의라고 운운하는것도 웃기는 개그죠. 좋아요 눌렀습니다.
학교 끝나고까지 굳이? 집까지 따라 왔어요 ㅋㅋㅋ, 재미있어요 ㅋㅋㅋ,
이런 사소한 뒷담화는 언제나 재미있어요 ㅋㅋㅋ 한국 젊은 사람들도 대단한게 지금처럼 변한게 정말 별로 안됐다는 거 ㅎ
엥?? 한국도 남자애들 화장실 가자는 건 마니 하는데??? 그냥 교실 나가자 놀자 이런 식 아닌가??
오히려 나 안매려운데?? 이런게 이상할듯 ㅎㅎㅎ
90년대에 일본의 '이지메' 라는 말이 들어오면서 국내에서도 '따돌림', 혹은 '집단 따돌림' 이라는 단어가 돌게 되었습니다. 당시는 지금보다 일본의 영향을 암암리에 많이 받던 시기였던지라, 사람들, 특히나 학생들이 이지메를 놀이처럼 많이 따라하게 됐습니다. 물론 따돌림이라는 것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거나 언제나 존재했기에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약하거나 능력이 부족한 친구나 아이들을 '깍두기' 라는 이름으로 무리와 놀이에 끼워주고 같이 어울리는 문화를 갖고 있던 우리에게는 이지메가 정말 큰 충격이었는데...지금은 뭐..
맞아요 정확히 아시네요. 90년대 특히 imf 이전에 이지메 따돌림 문화가 어딨었나요? 없었어요 진짜. 걍 어제 싸웠어도 오늘 화해하고 놀고 얼마나 좋은 한국이었는데 일본 이지메가 우리 문화 악영향 끼쳤죠. 그래서 90초까지만해도 부모들이 한국에 일본문화 들어오는거 굉장히 싫어했었어요 애들한테 악영향만 끼친다고. 실제로 악영향만 수두룩 끼쳤죠
일본에서 밤에 자주 보던 풍경이 5명이상 되는 집단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것이었는데 참 신기했어요ㅋㅋ
켄타네 반갑네요
나도 고딩때 친구들 화장실갈때 요청하면 따라가주긴 하는데 내가 갈땐 아무도 안불렀음... 남의시간 뺏는거 같아서... 이해해 보려고 생각해낸 이유는 화장실문 고장일때가 있어서.. 감정공유 때문인..가? 글고 눈치란 단어가 외국에는 없다던데 한국, 일본 만 있는건가..급 궁금허네
얘기만듣는데도 숨막혀요
마리코님.. 대단한 미인이시다.
공기가 말을 하다니.... 재밌네요
보고팟는데ᆢ
정말 올만이넹ᆢ 마리코ᆢㅋ
상상이 안 가네요;;;; 친한 친구들에게도 거절을 할 수 없다니~!;;; 느껴보고 싶다~!@~!!!!!! 어떤 느낌인지
일본의 젊은이들인데 한국말 정말 잘 하네요.^^
@@__-ry3de어디아프냐
말 잘하는 건 잘하는데, 그 내용을 봐주세요. 한국인들은 외국인이 말 잘한다라고만 하지 그 사람이 말할려는 내용은 보나요?
@@__-ry3de네 듣는데요 누가 당신 말을 안듣던가요?
@@tv-ej4ok 자기소개 잘하네 ㅋㅋㅋ
한국도 과거엔 다수의 의견에 따라서 거절 없이 따라갔지만, 지금 mz세대는 그렇지 않는 경향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한국 일본 문화의 차이점 이기도 하겠지만, 세대간의 생각과 행동 차이점이라 할 수 있을것 같네요
헛소리하네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데 일본인들은 참 어려운것 같아요..
장단점이 있다 좋은것만 합치면 금상첨화
일본까기전에 한국은 어떤지 생각을 해보는게 좋을것같다... 물론 일본도 서양에비해선 집단주의지만 한국이랑 비교하면 좀 낫잖음 일본은 개인주의가 발달해서 길거리에서 이상한옷 입고다녀도 무시하는데 한국은 절대 무시하지 못함...
나이먹고도 왕따시키는건 진짜 나이값을 못하는거 같음 나이만 먹었지 정신은 아직도 중고딩 인증하는꼴 보여주는거지 ㅋ
아는 지인이 그러는데 한국도 어린이집이나 간호사들 왕따가 많다고 들었어요 다 큰 성인인데 무리지어 다니고 뒷담화나 하고 어디나 이간질 시키고 왕따 시키는 나쁜사람들이 있네요
그런 사람들 벌받아야해요
그건 전세계가 똑같음...다만 일본은 그정도가 너무심한것이 문제임...
나라 성별 안가리고 그런거 없는 국가는 없어요 정말 윗님 말대로 일본이 심한거죠 우린 저런일이 발생하면 문제라고 인식 하지만 일본은 인식 자체가 다른 느낌이죠
@@TyoungG 서구쪽은 두들겨패죠 ㅎ 일본이 차라리 좀 낫다네요 ㅎ
원댓은 그런 사람들 벌받아야한다는 얘긴데 답댓은 어느 나라나 그렇다고 일본이 더 심하다고 돌리는거 보니까 재밌네...ㅋㅋ
@@ohmalub두들겨패면 총맞습니다^^
와 나는 일본가면 즉시 왕따되겠구나ㅠㅠㅠㅠ 한국도 눈치보는 문화 너무 싫은데.. 일본은 어나더레벨
공기의흐름....... 우리나라에도 비슷한게 있긴합니다 눈치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눈치라는건 사람과 환경에 따라 다른거 같기도 해요 일본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여러분들 같이 가식적이지않고 솔직히 이야기하고 문제의식을 가져가는 사회분위기가 형성되는 일본이 되길바랍니다
한국말 너무 잘하신다
켄타씨는 한국인 다 됐고 말이코리아는 ㅋㅋ 아날로그 영상을 먼저 보고 와서 이치군은 한국인 입장에서 왜이리 자신없게 얘기 하는지...
일본드라마 영화 요즘 보고 있는데 일본남자들 이리 자신없이 얘기 하나요? ㅎㅎ한국에서는 켄타씨처럼 좀 큰소리로 자기 생각 얘기해도 됩니다 ㅎ
말이코양 넘 이뻐 ㅎ
근데 반대로 요즘 한국에는 특히 젊은친구들은 또 조직의 눈치를 안보고 너무 자기 주관대로만 행동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아지는듯
오히러 조아!
제가 어렸을때만해도 한국도 똑같았어요 일본중국인들처럼, 집체주의 꼭두각시 + 민주주의 다수들만의 획일성으로 소수의 개성은 바보취급했었죠. 한국이 좀 유명해지니깐, 마치 한국이 원래? 처음부터? 그랬던것처럼 구는건 경계해야할 것 같아요.
그건 현재 중국인들이나 하는짓인거 같아요. 원래? ㅋㅋ
켄타 너무 귀엽다!!!😇🫶
켄타가 보라고 올려줘서 들어왔는데
되게 새롭고 재밌다ㅋㅋㅋㅋ
근데 다른사람의견을 존중해주는거면
먼저말하는 사람의견이에요 아니면 다수의 의견....?? 😮😮
어렵다
음... 일본생활 30년 선생께서 말씀하신데로 어느 일본 학자가 "일본은 공기를 읽는것"이거 때문에 망하게 될거라고 했는데 정말 그랬네
일본망한다소리 30년째 하는중
후쿠시마 공기는 왜 못읽을까???
@@TyoungG 세슘은 무즈카시요
@@Kminjun 원래 나라라는게 망하는데 시간이 걸리죠ㅋ
뭐 게임하세요? 하루 아침에 망해서 없어지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nnox6003내가볼땐 한국이 더 빨리망함 ㅋㅋㅋ
근데 남자도 화장실 같이 가는 경우 많은데 ㅋㅋ “야 화장실 가자!”하고 같이 감.
뭔가 싫다 이런 느낌보다 대단하다 저런 부지런한 성격들... 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진심으로;
제국주의교육을 바꿔야합니다..
한국도 회사나 공적인자리에서는 숨막힘. 사적인데서는 맘대로
살다보면 일본이 너무 과함
국민성 자체가 좋은 건 맞긴 하지만 너무 투머치함 속박 당하는 기분임
일본 스스로 자기 발목을 잡고 있는 거군.
우리 나라가 일본 앞서는게 이상한 게 아니네.
일본인들이 느끼는 생활 반응과 한국인들의 생활상이 다르다라는 의미는 조금은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지구인들의 공통점은 내가만족 할 수 있는 사람과 첫 느낌이 안 좋은 사람은 감정의 조절이 금방 이루어 지는게 쉽지는 않은가 봐요 좋으면 좋은대로 싫으면 싫ㅇ은 대로 행도이나 인상에서 느껴지는 시각의 차이7선과 악은 항상 존재한다....!!
와 외국어를 엄청 잘한다. 신기하다. 난 영어 오래 노력 했었어도 해외주재원을 해도 영어가 자유롭지 않은데
일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집단주의 문화가 생각보다 심하네요.
비즈니스 관계로 일본인과 미팅할 때는 꼭 영어로 해야 합니다.
그들이 잘 이해 하지 못 할 때는 다 예스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도 같아요...
회사생활 해보면...
눈칫것.... 알아서.... 분위기 보면서.... 말해야 해요...
인간은 평소에 억압된 것에 해방되는 것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죠. 규율과 규칙 같은거에 얽매이다가 그걸 어기는 것에서 오는 해방감과 자유. 직접 못하면 대리만족 정도라도 누릴 수 있으니 좋은지도. 최근 문제가 되었던 sns 상에 스시테러 같은 일탈 행위를 올리는 이른바 바캇타 같은 행동이 유행하는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닌가 싶음. 이지메 문화도 그렇고 소수의 튀는 행동을 용납치 않고 사회적으로 일본이나 집단의 치부를 드러내는 것이 일본이라는 이미지를 망신 주는 것이라고 여기면서 수치를 당할 바에는 침묵하고 외면하고 은폐하기를 사회 구성원들 모두가 바라는 분위기. 일부의 가해자로 인해 나까지 덩달아 같은 부류로 치부되면서 사회적 평판이 나빠지는 것을 원치 않고. 피해자들에게도 자꾸만 드러내서 모두에게 치욕을 주는게 나쁜거라고 피해자를 비난하기까지 함. 그때문에 피해자들 입장에서 지지하고 고발에 동조하기 보다는 방관하고 더이상 공론화 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 이목을 끌고 화제가 되어 자세한 내막이 밝혀지는걸 원치 않는거죠. 피해자의 가족이 사건과 관련이 없는 무관한 많은 일반 대중에게 구설수에 오른거 자체가 민폐로 여겨서 사죄하는 케이스도 있다는걸 보면 피해자의 폭로를 정의롭다기 보다는 상대를 망신 주니 위한 흡집내기로 여기는게 아닌가 싶음. 가해자가 적당히 좀 하고 나도 피해자들에게 시달려서 고통스럽다고 피히니자들이 도리어 또다른 가해자라고 몰아가며 주객전도된 느낌... 위안부 문제를 대하는 일본의 태도가 바로 딱 그런 것들임. 소녀상이 세계 각지에 세워져 일본의 국가 위상을 해치기에 온갖 로비를 해서라도 철거하게 만드는 행동이 정당하다는듯 오히려 당당하기까지 한 태도. 미안한데 그래서 뭐를 더 어쩌란거냐 대체 언제까지 사과하란거냐. 그리고 지난 과거 들춰서 자꾸 일본 이미지를 망치는 의도는 뭐냐. 일본에 대한 위협이자 음해다. 이런 적반하장식 느낌.
우리켄타 넘 귀엽따
아아.. 그래서 일본인들이 해외나가서 아, 한국 말고 다른나라 말이죠. 해외나가서 다른 사람들과 잘 지내지 못한다는게.. 그래서 그런거군요. 여자는 그럴만 하다 치지만, 남자도 여자랑 비슷한 행동을 하는 편이라 더 그런가? 흠.. 왜 그런 말이 나왔는지 잘 알거 같군요.
4:43 어우 순간 깜짝 놀랬어요
발렌타인 초콜릿은 좀 너무 했다.. 좋아하지도 않는데 사귀다니...ㅠㅡㅠ
ㅋㅋㅋㅋㅋㅋ아 켄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깜빵도 그렇고 이건 별개라면서 급 남자가 바쁘다 하는거 거짓말이라 하는 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 생활하는 사람들이 생기나봐요ᆢ대인기피증 같은거
한국이나 일본이나
이지매,왕따!
학교나 직장이나 있는건 같아요.😊😊😊
와~ 한국말 진짜 잘한다!!!
켄타는 한국어가 거의 이제 원어민급이네 ㅎㅎ
힘들고 어렵게 사는 나라네
모두 다… 행복한 날들되시길….
저게 진짜면 엄청 숨막히겠네
마리코 다시 한국 돌아왔나보네..?? 잘 적응해서 살아가길 바람..!!ㅋ
집단주의는 개인주의의 초기현상.
서구중국인도동남아는 러시아중동아프리카에 비해 개인주의.
그 정도 문화 차이가 있군요
생각보다 심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많이 얘기 들려 주실거죠 ^^
일본에 이지메가 심각한 문제라고 이야기된거 몇번 본적있는데 솔직히 한국도 왕따같은 문제가 없는건 아님.
사회생활하는 지금도 조직내에 왕따가 있는데 이건 그냥 인간이 집단생활을 하면 어떻게든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봄.
그나저나 오사카분은 내가 상상한 오사카사람의 분위기랑 달라서 신기하네
나는 과연 집단주의라는 표현이 맞는지 의문이 든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극히 개인적인 행동을 지양하는 것들인데...
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오히려 집단주의 인 것 같은데?
와 ㅎㅎ 마리코다 ~급 반가움..야바이 ~😊
일본에는 "혼네" 와 "다테마네" 가 있다는 건 이젠 상식이 되었는데. 그런 건 한국도 있다고 봐요. 다만 차이는 , 한국인들은 자신의 속내를 "눈치 안보고" 당연하게 얘기를 하지요. 물론 상황에 따라서 상대방을 배려해서 , 말을 안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일반적으로는 한국인들은 상대방 눈치 안 봅니다. 자신이 말 해야 하겠다 하는 것들은 다 말 하지요. 여기서 키포인트는 일본인들의 " 속 마음"을 말 안 하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인지, 아니면 이중성 인지를 구분하기가 참 애매 모호 하다는 것 입니다. 속내를 말 안 하고, 뒤에서 뒷 담화를 한다면, 그건 " 이중성" 이 되겠지요. 이 " 이중성" 이라는 게 반드시 일본인 들에게 만 있는 건 또 아니랍니다.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다는 아니겠지만 " 이중적인 사람들" 이 존재 하니깐. 결론은 국적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자체가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내가 과연 어떤 인간인지 알면,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만족 할 만한 행동을 하겠지요. 분명히 말 할 수 있는 것은 , 한국인들은 싫은 건 싫다고 분명하게 말 합니다.
일본놈들은 정도가심한데 조금특별하면 티는짓하면 수근거리면서 바로 집단 이지메들어간다 우리는 갑자기 그러진않는데
우리나라도 같이 함께 해동 했었는데 많은것이 미국식으로 변했어요 개인주의가 그러나 우리는 일본하고 비스싼게 더 많아요 특히 예의범절 같은것이 화장실은 같이 안갑니다
헐~~이런거였구나 일본 av move 에서 치한이 달려드는데도 거절를 못하더만 ...
아직까지는 한국인들을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한데....나는 오히려 한국인들이 남 눈치보고, 조직 문화에 거스르면 냉정하게 대하는 문화가 더 심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너무 한국인들을 솔직하기만한 인간들로 보는 게....ㅋㅋ 심지어 한국인들은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조직 문화를 거스를 때 비난하는 게 아니라, 그냥 니편 내편 나눠서 거기 속하지 않으면 욕하고 험담하는 문화는 훨씬 더 심하다고 본다.
헛소리하네
이게 맞다 요즘 패션만 봐도 일본에서 한국인 바로 알아차릴 정도로 획일화+집단주의 지리는 나라가 대한민국임
근데 쿨한척은 개오짐 일본애들은 쿨한척은 안하지ㅋㅋ
심지어 일본 사는 외국인들도 한국인은 솔직하고 뒷담 안까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서 뭐든 다 말해준다고 생각함... 그냥 의견 표출 방법에 있어서 일본보다 한국이 솔직한 것 뿐이지 그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는 일본만큼은 아니지만 한국도 적당히 말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뭔가 솔직한 한국인이 좋다는 말을 들으면 기대에 부응을 해줘야 하나 곤란해짐
이치君, 너무 마음에 든다!!!
한국 살때는 한국이 제일 심할 줄 알았다 일본에는 한국보다 개인주의 문화가 있다고 하길래... 근데 와서 살아보니 일본이랑 한국에서 생각하는 개인주의는 많이 다른 것 같다 한국 개인주의가 더 심한 것 같음 특히 요즘 젊은 층에서는
이쁜 마리코가 센터네~~^^
거절을 잘 못하는 일본사람한테...' 나 너무 힘든데, 돈좀 빌려줄 수 있니' 라고 하면 ... 절친은 아니고, 그렇다고 전혀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애매한 사람 관계라면????ㅎㅎ
일본 남자는 모르겠지만 내가 본 일본 여자는 동전개념이 철저하다. 택시비도 백원 거스름돈은 한국인은 그냥 두세요 하는데 일본인은 꼭 받는다. 이게 교육때문인지 아니면 부모한테 배운건지 그냥 일본인습성이어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거스름에 대한 개념은 철저해보인다.
여자는 이해한다! 치한도 있고하니. 남자가 화장실을 같이 간다고? 욕 나온다! 제정신인가?
저는 일본인입니다. 일본의 나쁜 곳을 깨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치한 등이 없는 일본을 바란다. 정말 고마워.
거절 잘하고 폭력도 쓰던데 진짜 선량한척 세계1위 무서운수준의 위선임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