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게, 이해가 만능이 아닙니다. 무조건 이해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현실은 암기를 하고서 일단 적용부터 하고 난 뒤에 이해가 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개념이지, 다른게 개념이 아닙니다. 무슨 얼싸안고로 외우는 사람들 바보천치로 만드시는데, 저도 잘만 써먹고 서울대 왔거든요. 받아들여야 하시는 건 본인이 자기중심적이고 편협하다는 사실 아닐까요?
5년차 수학과외중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잘하는 아이들 가르칠 때는 수학적 이해(단위원으로 삼각함수의 정의 도출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지금은 어떻게하면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서 학생들의 기억에 공식이 남게할까를 고민중입니다. 가끔은 조금 씁쓸하긴했는데 지금은 학생마다 필요로 하는 수업의 내용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도 고등학생들 수학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 말에 공감하네요. 지역에서 성적가장 높은 학교들만 모여있는 곳에서 수업하다가 현재 사정상 건너동네왔는데 수준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이해시키는것도 기본이 있고 관심이 있어야 가능한거고, 관심생기게 하는것도 포기안하도 꾸준하게 하는게 기본이 되는것이기에 우선 외우고보는게 필요한 친구들이 훨씬 많다 생각합니다.
애들 학교에서 발표할때 얼싸안고 ㅈㄴ좋아하는데 걍 x,y좌표값 부호 눈으로 누가 모르나봐.. 난 얼싸안고로 설명하는 애들이 진짜 이걸 모르나라는 생각이 들어씀 엑스 와이 좌표 부호를 모르나? + sin제곱+cos제곱=1도 원방에 xy좌표 때려박은건데 이것도 모르는애들 개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외 하는 사람으로써 깊이 공감합니다. 선생님들도 귀찮은건지 삼각함수를 원점을 중심으로 하는 원위에서 정의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래프를 통해 삼각함수의 값을 구하는 것만 집중적으로 훈련시키고, 시중 문제집도 마치 삼각함수 값을 계산하는 것 자체가 삼각함수의 본질인 것 처럼 알려주죠... 왜 얼싸안코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는지를 안다면 굳이 문제 풀이 과정에서 '얼싸안코니까 여기서는 sin이 양수겠지.' 와 같은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이 그냥 y좌표가 양수이므로 양수라는 것을 그냥 알 수 있으며, 왜 얼싸안코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는지를 모른다면 삼각함수의 값이 각 사분면에서 양수/음수가 되는 본질적 이유를 '얼싸안코니까'로 생각하게 되고, 이는 당장에 문제 풀이 자체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 같아 보이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죠.. 결국 삼각함수의 정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박탈당하고 모든 삼각함수 문제들이 그냥 계산 노가다일 뿐인게 되는데, 공학용 계산기가 1초면 계산해주는 것을 굳이 배울 이유가 없죠.. 어느쪽이든 얼싸안코+보각공식+그래프 만으로 배우는 것은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고 과정이 오히려 난잡해지는 경우가 많고, 기억할 수 있는 기간도 짧고, 애초에 그게 본질이 아니니까요 이후에 공학분야에서 각종 급수나 정현파를 다룰때도 이해도를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밖에 없고, 이런 습관은 단순히 삼각함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수학적 개념을 결과 암기+숫자 대입 이라고 착각하게 만든다는 점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에서 공을 손으로 들고 뛰는것이나, 남이 그렇다 하면 그냥 그런줄로만 알고 플레이 하는 것. 어느쪽도 자유롭고 창의적인 플레이라고 하지 않죠. 기본적인 룰북을 숙지하고 그 안에서 자유를 찾아야지 정의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수학자가 누가 있는지요.. 어디까지를 그냥 받아들이고 어디서부터를 이유를 생각할지는 교육자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고 배우는 입장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애초에 '얼싸안코 이기 때문에' 식으로 모든 수학을 배우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 요리를 알려준다고 했는데 냉동 스파게티로 알려준다면 그게 과연 맞는걸까요ㅠ
본인들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당연한 걸 왜 이상하게 외우냐, 본질적인 부분을 놓치게 된다.. 다 일리있는 말입니다만, 그냥 본인 편한대로 하세요. 단위원 해석을 이용한 유명한 풀이법도 많고, 그런것만 기억해둬도 사실 부족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가소성으로 구축되는 효율적인 회로도 다르고, 얼싸안고에 강렬한 인상이 남았으면 그냥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x,y축 상의 양/음, 기울기의 양/음으로 해석하는 게 편하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뭐가 맞다 틀리다 하는 건 다 본인 생각일 뿐이에요. 수학의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본질에 매몰되어 수학이 뭔지 까먹지 마세요. 저명한 수학자였던 앙리 푸앵카레, 게오르크 칸토어 등은 수학의 자유로움을 논했습니다. 수학을 하는데에 있어서 강요 좀 하지 마세요. 본인의 방식만 맞다는 생각을 좀 버리세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솔직히 제가 수학하는 입장에선 '저딴걸 외우면서 해야돼?????' 싶었는데 이제 수학을 가르치는 입장이 되고 보니 저렇게 암기라도 하는게 필요한 아이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진수쌤??
@@김지율-o8t ???? ㄹㅇ인가
...?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잘 모르겠는게, 이해가 만능이 아닙니다.
무조건 이해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현실은 암기를 하고서 일단 적용부터 하고 난 뒤에 이해가 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개념이지, 다른게 개념이 아닙니다.
무슨 얼싸안고로 외우는 사람들 바보천치로 만드시는데, 저도 잘만 써먹고 서울대 왔거든요.
받아들여야 하시는 건 본인이 자기중심적이고 편협하다는 사실 아닐까요?
5년차 수학과외중인데 완전 공감합니다 ㅠㅠ 잘하는 아이들 가르칠 때는 수학적 이해(단위원으로 삼각함수의 정의 도출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지금은 어떻게하면 재미있는 스토리를 만들어서 학생들의 기억에 공식이 남게할까를 고민중입니다. 가끔은 조금 씁쓸하긴했는데 지금은 학생마다 필요로 하는 수업의 내용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도 고등학생들 수학 가르치는 입장에서 이 말에 공감하네요. 지역에서 성적가장 높은 학교들만 모여있는 곳에서 수업하다가 현재 사정상 건너동네왔는데 수준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이해시키는것도 기본이 있고 관심이 있어야 가능한거고, 관심생기게 하는것도 포기안하도 꾸준하게 하는게 기본이 되는것이기에 우선 외우고보는게 필요한 친구들이 훨씬 많다 생각합니다.
얼싸안코는 삼각함수가 뭔지 이해하면 당연히 알고 수능 문제에 써먹을수 있는데
신코코신은 안외우고 그 유도를 문제를 푸는 동시에 하기 불가능하기 때문
가능 ㅇㅇ 근데 신코코신으로 푸는게 더 편할뿐
신코코신? 사코코사 아님?
@@유환준-l2m 그게 그거지
각변환 말하는거?
신코코신은 뭐냐 ㅋㅋㅋ
얼싸 ㅗㅜㅑ ㅗㅜㅑ
얼싸탄코는 공부 깔짝대는 사람용임
하루에 수학 1시간도 안하는 사람한테 저 원리를 다 가르쳐줘봤자
써먹질 않아서 까먹으니
얼싸탄코라도 외우게하는거죠
개념 처음 뗄떼는 얼싸안코로 외웠는데
삼각함수 하다보면 자연스레 이해됨
'수리 1등급 맞으려면 뇌를 비워야한다'는 말의 의미가 이거죠. 본질적으로 원리를 깨달아갈수록 암기해야할건 줄어듦.
삼각형 하나만 그려보면 저거 안해도 다 암
얼싸안코 저거는 거의 중딩때 선행용 암기 지식 수준 아닌가..
얼싸안코든 얼싸탄코든 외우는건 좋다 근데 일단 첫번째로 이해를 하고 외우는게 맞지 sin은 y좌표 cos은 x좌표 이런것도 모르면서 얼싸탄코만 외워봤자 약간 응용된 문제도 못풀걸
근데 삼각함수는 본질 깨달으면 걍 단위원,그래프 이 2개만 있어도 모든 문제 다풀수있음 공식이라던지 얼싸안코 이런거 외우지않아도 다풀림
삼각방정식 삼각부등식도 그 2개로 다 풀리죠. 특히 특수각은 단위원, 대칭성은 그래프로 푼다는 원칙을 세워두면 정말 쉽습니다.
왜 얼사안코가 성립하는지 알고 쓰면 나쁠거 없음
ㄴ
ㅇㅇ 이게 현우진이 말하는거
거의 모든 인강쌤들이 얘기하는게 이거지
근데 이해 후에 문제풀다 보면 자연스레 머리에 박혀서 굳이 얼싸안코 쓸 일이 없어지지
얼싸안코는 ㄹㅇ 누가만들었냐. 외우기 싫어도 한번 들으면 머리에서 안잊혀짐
저건 익숙함의 문제라 외우고 시작하는거 나쁘지 않음 근데 왜 그런지 설명은 꼭 필요하지
단순 이해보단 암기까지 가는게 낫지 않나 실수 할 확률도 줄고 시간도 단축되는데
단위원보면 얼싸안고를 굳이 외울 필요가 없는건 맞는듯
그냥 저 사람은 저렇게 생각하네...라고 넘기지 그렇게까지 싸우고 있냐...
인생 유일업적이 이거인 애들이겠지 ㅋㅋㅋ
ㄹㅇㅋㅋ 진짜 이거 갖고 싸우는 허수새끼들 모의고사 성적표 다 까야됨ㅋㅋㅋ
이해 했으면 외우는게 맞지 아니 흡수된거지
애들 학교에서 발표할때 얼싸안고 ㅈㄴ좋아하는데 걍 x,y좌표값 부호 눈으로 누가 모르나봐.. 난 얼싸안고로 설명하는 애들이 진짜 이걸 모르나라는 생각이 들어씀 엑스 와이 좌표 부호를 모르나? + sin제곱+cos제곱=1도 원방에 xy좌표 때려박은건데 이것도 모르는애들 개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방식에 차이가 있을뿐 똑같은건데, 왜이리 선민사상을 가지는 것인지 참 안타깝습니다.
@@Total_Syntheses 지송.. 흥분해버렸어용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 제 댓글 보고 앞으로 들어오신 분들 기분 나쁘실거라면 모두 죄송함미다 진심으로 끄적인건 아니에요
삼각함수를 단위원 위의 동점이라 배우지 않고 그래프로 배웠기때문에 모르죠. 정의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
과외 하는 사람으로써 깊이 공감합니다. 선생님들도 귀찮은건지 삼각함수를 원점을 중심으로 하는 원위에서 정의를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래프를 통해 삼각함수의 값을 구하는 것만 집중적으로 훈련시키고, 시중 문제집도 마치 삼각함수 값을 계산하는 것 자체가 삼각함수의 본질인 것 처럼 알려주죠...
왜 얼싸안코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는지를 안다면 굳이 문제 풀이 과정에서 '얼싸안코니까 여기서는 sin이 양수겠지.' 와 같은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이 그냥 y좌표가 양수이므로 양수라는 것을 그냥 알 수 있으며,
왜 얼싸안코라는 결과가 도출되었는지를 모른다면 삼각함수의 값이 각 사분면에서 양수/음수가 되는 본질적 이유를 '얼싸안코니까'로 생각하게 되고, 이는 당장에 문제 풀이 자체에 지장을 주지 않는 것 같아 보이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죠.. 결국 삼각함수의 정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박탈당하고 모든 삼각함수 문제들이 그냥 계산 노가다일 뿐인게 되는데, 공학용 계산기가 1초면 계산해주는 것을 굳이 배울 이유가 없죠.. 어느쪽이든 얼싸안코+보각공식+그래프 만으로 배우는 것은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고 과정이 오히려 난잡해지는 경우가 많고, 기억할 수 있는 기간도 짧고, 애초에 그게 본질이 아니니까요
이후에 공학분야에서 각종 급수나 정현파를 다룰때도 이해도를 현저하게 떨어뜨릴 수 밖에 없고, 이런 습관은 단순히 삼각함수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수학적 개념을 결과 암기+숫자 대입 이라고 착각하게 만든다는 점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축구에서 공을 손으로 들고 뛰는것이나, 남이 그렇다 하면 그냥 그런줄로만 알고 플레이 하는 것. 어느쪽도 자유롭고 창의적인 플레이라고 하지 않죠. 기본적인 룰북을 숙지하고 그 안에서 자유를 찾아야지 정의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 수학자가 누가 있는지요..
어디까지를 그냥 받아들이고 어디서부터를 이유를 생각할지는 교육자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고 배우는 입장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애초에 '얼싸안코 이기 때문에' 식으로 모든 수학을 배우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보면 .. 요리를 알려준다고 했는데 냉동 스파게티로 알려준다면 그게 과연 맞는걸까요ㅠ
단위원에서
cos은 x 좌표
sin은 y 좌표
이것만 외우셈
그래서 몇 등급 나오세요?
@@-lnIcosxI ㅋㅇㅅㅌ 다니는데요?
닉값하시는군요?
현우진 수강생?
@@Seunggg12 ㄴㄴ
@@양찍-f1y 안증좀ㅋㅋ
그렇다. 그는 ‘얼싸’탄코를 싫어한다.
???: 그냥 알고 쓰자는거야~
???: 제발! 하고 납득하라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야 말고 햐 면 완벽
지금 몇신지 아니?
얼싸안코식으로 공부했으면 가형 1~3등급은 절대 못맞음. 원리와 개념을 이해해야지....
그냥 지들 맘이지 ㅋㅋ 나중엔 굳이 안써먹음 처음 때나 저러지
본인들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당연한 걸 왜 이상하게 외우냐, 본질적인 부분을 놓치게 된다..
다 일리있는 말입니다만, 그냥 본인 편한대로 하세요. 단위원 해석을 이용한 유명한 풀이법도 많고, 그런것만 기억해둬도 사실 부족함은 없습니다.
사람마다 가소성으로 구축되는 효율적인 회로도 다르고, 얼싸안고에 강렬한 인상이 남았으면 그냥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x,y축 상의 양/음, 기울기의 양/음으로 해석하는 게 편하면 그렇게 해도 됩니다.
뭐가 맞다 틀리다 하는 건 다 본인 생각일 뿐이에요.
수학의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합니다. 본질에 매몰되어 수학이 뭔지 까먹지 마세요. 저명한 수학자였던 앙리 푸앵카레, 게오르크 칸토어 등은 수학의 자유로움을 논했습니다.
수학을 하는데에 있어서 강요 좀 하지 마세요. 본인의 방식만 맞다는 생각을 좀 버리세요.
에어팟끼고 듣고 있는데 폰에서 소리나는줄 알았네,,
빡t는 원래 정석에서 나온 공식은 다 싫어함
요즘 정석 쓰기는 하나 쓰는사람 못보고
학원이랑 학교에서 돌려까던데
@@내가들을려고만든-b3e 과고 영재고
아니 뭔 얼싸안코가 공식이냐 ㅋㅋ
@arse nal 저 2학년인데 작년부터 애들 그냥 인강교재로 하던데요? 그리고 아직 2학년 1학기인데 벌써 현우진쌤 시발점 끝내고 뉴런으로 공부하는애들이 많아요 ㅠㅠ 블랙라벨은 가끔 보긴한것같은데 오히려 뉴런듣고 시냅스 풀고 이런애들이 내신도 더 잘 나오더라구요ㅜ
얼싸안코는 공식이 아니라 가느다란명박이처럼 외우기 쉬우라고 붙인거지;
싸우는 새끼들은 왜 싸우는거임? ㅋㅋ ㅈㄴ 이해가 안 가네
싸인은 y좌표 코사인은 x좌표 탄젠트는 기울기 = 얼싸안코
솔직히 2,4분면은 y가 마이너스란 것은 새로 알게 되는 지식도 아니고, 이미 알고 있는데 그걸 굳이 얼싸안코라고 떠올리는 게 더 느린듯?ㅋㅋ
@@owiajwjrakwmcirra 바로바로 튀어나올 수 있게 주입시키는거죠
아 현우진 영상 지워졌네...
솔직히 존나 편한데
편할것도 아니고 그냥 자명한거 아님? 그냥 x축 y축인데;
@@김김김-l2l 처음 공부할때는 편하다 이거죠
@@김김김-l2l 학교선생님한테 얼싸안고 이론 처음 들었었는데
처음엔 오 쩐다 했음
물론 원리를 알면 당연하게 보이지
어느정도 공부하고 나면 그냥 당연한거라 별 상관 없는데 처음 배울 땐 얼싸안코만큼 간결하고 편한 건 없긴함
@@김김김-l2l 그냥 익숙해지기 전에 쓰는 단계인듯
한석원 선생님도 학창시절 얼싸안코 썻을지도....
교육학개론을 배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주입식 교육도 반드시 필요한 교육방법입니다
얼싸닦고
ㅠㅠ 얼싸탄코 좋은데
난 올~사탄 코~~! 이렇게 외웠는데ㅋㅋ
아직도 하위권을 이해못하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교재인 스튜어트 미분적분학 책에도 얼싸탄코가 있는데 ㅋㅋ
그건 그냥 함수 적은건데 얼싸안코는 암기용으로 한국인들 외우기쉽게 쓴거고
@@dao-u9j 책 다시 보셈 All Student Take Calculus 앞 글자 따서 astc로 각각 사분면의 대한 부호를 기억할 수 있다고 써있음
얼싸탄코 그렇게 해도 됨 하지만 누가 '왜 그렇게 되는거야?' 라고 물어봤을 때 본인이 이유를 설명할줄 알아야 하는거임 시험은 결국 타임어택이라 암기를 해서 나쁠게 없음 다만 수학의 본질은 이해가 먼저라는거지
변곡점우진 어디갔냐
"얼싸안코"
신코코신 코코신신은 뭐죠 ㅋㅋㅋ
덧셈정리 미적분
싸코코싸 코코마싸싸
일마탄탄분의탄플탄
신신코코신
코코마신신
일마탄탄탄플판
얼싸 안코 ㅋㅋㅋㅋ
얼싸탄코 쓰는게 더 불편한데
얼싸안코만 알아도 대학생활이 편해지는데
그걸 알아서 편해질 대학교다니면 그냥 인생이 불편했던적이 없었을듯
그걸 왜 대학에서...?
왜?
그걸모르는데 대학가는게 이상한거지
얼싸안코를 모르면 대학생활이 힘든 곳을 간다는 얘기같네요~
"요망한 장사치"
걍 문제많이 풀다보면 얼싸안코 이런거 생각안하고 풀게됨 바로 머리속에서 단위원 딱떠오르면서 딱
요즘 정석으로 공부 잘 안하지 않냐?
하는애 별로 못본 것 같은데
학원에서 암기법으로 얼싸안코 많이 가르쳐줌
그냥 사인이 단위원상의 y좌표고 코사인은 다위원상의x좌표 탄젠트는 기울기 이거이해하고 얼싸안코가 당연한거지!라는 깨달음이 들었으면 그냥 얼싸안코 걍그렇게 쓰는거지뭐ㅋㅋ 물론 얼싸안코가ㅜ당연한 개념이라고 느껴지지않고 그냥 외우고 쓰는거야!라는 생각이등면 문제가잇는거고
저정도 대머리면 걍 머리미는게 간지 아닌가
마지막 자존심이다 이건가
예의지켜라 시도때도 없이 대머리만 보면 드립치려고 하지말고
@@user-oi3zz5tc9t 탈모갤 호감고닉 ‘리버스투블럭’ 님
안녕하세요!
@@user-oi3zz5tc9t 님 대머리임?
@@user-oi3zz5tc9t 저 빡빡이가 뭐라도 됨? 그저 일개 강사잖아
굳이 예의 지켜야하나
@@nameno1440 넌 그럼 나이 60 먹어가시는 모르는 어르신분들께 빡빡이라고 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냐?? 강사고 선생이고 떠나서 예의 아닌가
물론 이런 유튜브에선 상관 없는데 공식계정이나 한석원 선생님께서 볼만한 곳에서는 빡T라고 하는걸 자제 해야지
정상모 저격 ㄷㄷ
저게 뭐라고
아니근데 원리알고 얼싸안코 써도 개손해잖아
걍 코사인 x축 사인y축 대가리에 박아두면 끝인데 왜 생각을 한번 더 할라고하지?
ㄹㅇ 애초에 수능 문제를 저런거 다 암기하고 빠르게 풀게끔 만들어놓아서
왜 손해인지..
sin(pi/6) -> pi/6 = y축 위 -> 양수
sin(pi/6) -> pi/6 = 1사분면 -> 양수
논리전개에 단계가 추가되지 않는데요.
@@Total_Syntheses 코싸인은 x축따라서 오른쪽 양수 왼쪽 음수, 싸인은 y축따라서 위쪽 양수 아래쪽 음수, 기준은 원점. 이런뜻으로 말하신듯
얼싸탄코 외우는데 1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니고 2시간이 걸리는 것도 아닌데 뭘 생각을 한 번 더 한다느니 개손해라느니 그러는지 모르겠네
허수들 쏙쏙 나오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