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박항서 감독님과 히딩크 감독님 서로 껴안으실 때 너무 뭉클했음. 물론 이전, 이후의 국대 감독들도 대단하신 분들이시지만 거스 히딩크 감독님은 02년을 지낸 사람들에게는 최초라는 것과 단합을 안겨주신 분이라서 그런지 거스 히딩크라는 이름만 들어도 그 시절이 떠오르는 그리움을 안겨주시는 거 같음. 그래서 오늘 뭉찬 사랑하고요. 다음주 안정환 감독, 김남일 코치님까지 뛰는 걸 본다고 하니 더 사랑합니다.
월드컵 1승이 목표였던 대한민국 축구가 이제는 16강 이상이 목표가 되었고, 선수들에게는 꿈만 같았던 유럽무대진출의 길까지 열어주신 히딩크 감독님은 평생 잊지 못 할 영웅입니다. 아울러 20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아직도 대한민국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딩크감독님이 아니였다면 어쩌면 지금의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선수 등등 이런 유럽리거들도 없었을것이며 과거의 박지성, 이영표 선수 등등 또한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은 단순한 4강이 아니었어 ㅠㅠ IMF의 상처가 아직 남은 한국에 전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월드컵이었다. 그때의 행복감, 벅참, 감동 ㅠㅠ 그때 이후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유럽 진출하고 진짜 한국 축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신거 같아 히딩크 감독님은 ㅠㅠ 어느세 나이가 많으 드셨는데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우리 나라 스포츠 역사중에 영광의 1위를 꼽자면 2002 월드컵이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월드컵 경기에서.. 진짜 최약체였던 우리나라가 전국민의 기를 받고 명장을 잘 만나고.. 때마침 좋은 선수들이 많이 튀어나와 4강의 기적.. 그때 느꼈던 흥분과 희열은 평생 갖고 살 것이다.
IMF를 겪었던 대한민국을.. 영원히 잊지못할 2002년! 축구를 잘 아는 사람도 잘 모르는 사람도 온국민을 ..! 포효와도같은 외침으로 울게하고 웃게하고 웅장함,벅찬 감동,환희를 주신 코칭스탭과 선수들..! 대한민국 역사에 한획을 그으셨습니다. 명장 히딩크감독님..! 당신은 대한민국에 위인이십니다. 건강하세요! 대 한 민 국! 👏👏👏👏👏 ⚽️⚽️⚽️⚽️⚽️⚽️⚽️⚽️⚽️
중학생때 한국에서 세계적인 대회인 월드컵이 개최된것도 놀라웠는데.. 당시에 히딩크 감독이 얼마나 대단한 명장이었는지는 그 해에 월드컵 4강에 진출하고 박지성,이영표 선수를 포함 수많은 선수들의 유럽진출에 크게 기여하신거에서 현대의 한국축구발전에 엄청난 공로를 세우신거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냥 반가운마음에 야식장착하고 볼준비 하는데ᆢ 인사를 나누는 그들을 보며 왜 갑자기 눈물이 터지던지요 ㅠㅠ 그 뜨거웠던 그 시절의 기억들이 떠오르며 나이를 먹은 나와 그리고 그분들의 세월이 흘러가던 찰나 . 박항서감독님과 나누는 히딩크감독님 모습엔 그냥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정말 이런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뭉찬 ❤ 사랑합니다. 오늘 경기 보며 진짜 멋졌어요~❤❤❤
다시는 국민들이 거리로 나가 하나로 응원하는 날이 다시는 없을꺼 같다 ~ 19살때의 그느낌은 이루 말로 표현이 안되네 ~ 한골넣으면 온동네가 떠나가듯이 소리를 질럿고 모르는 사람들과 어깨동무도하고 껴안고 응원도하고 ~! 한국이 이긴날은 식당에서 돈도 받지 않고 식당사장님이 쏘시던 그런 날이 너무나 그립다
최근에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걸 너무나 느끼고 있는 30대 초반입니다. 이 두분들만 아니라 모든분들이 20년이 지난 추억을 기억하고 있는 이유가 그 시절의 월드컵 축구뿐만이 아니라 그 시간들을 같이 했던 사람들, 그리고 젊었을때의 추억들이 더 그리워져서 그런거 같아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2002년 온 나라를 뜨겁게 달궜고 지역,나이,성별 그 무엇과도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울고 웃었던 진짜 하나된 코리아!였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뛰네요..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 다시한번 태극전사들이 다음 월드컵에서 또 한번의 신화를 써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Park Hang-seo, Guus Hiddink,eles são admiráveis.Uma simpatia, obrigada por serem atenciosos.Sem palavras.O mumdo do esporte (beisebol,) se curvara aos pes de vocês.👏👏👏👏.Fazem um lindo trabalho.
제작진들 감사합니다ㅠㅠ얼마의 제작비가 더 들었겠지만 그것의 몇배 이상의 감동을 시청자들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백종원-f3b매국노신가?
ㅋㅋㅋㅋ
아 이게 도대체 얼마나 된 걸까요? 정말 어제일 같이 또렷해요. 세상에.. 정말 큰 기쁨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기억이니 이렇게 기억이 뚜렷하겠죠? 히딩크 감독님 만약 돌아가시면 국립묘지 모신다 해도 찬성할 것 같아요. 지금 아직 젊은 분이시지만 ㅎㅎ
나는 왜 울지...ㅠㅠ
2002 월드컵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고의 감동 그 자체였어....
저두요~~~ ㅠㅠ 왜 울까요?? ㅠㅠ ㅋㅋ
진짜 박항서 감독님과 히딩크 감독님 서로 껴안으실 때 너무 뭉클했음. 물론 이전, 이후의 국대 감독들도 대단하신 분들이시지만 거스 히딩크 감독님은 02년을 지낸 사람들에게는 최초라는 것과 단합을 안겨주신 분이라서 그런지 거스 히딩크라는 이름만 들어도 그 시절이 떠오르는 그리움을 안겨주시는 거 같음. 그래서 오늘 뭉찬 사랑하고요. 다음주 안정환 감독, 김남일 코치님까지 뛰는 걸 본다고 하니 더 사랑합니다.
히딩크: 오우 바캉서 다쉬 만놔써어 반가워요우. 세워리 지놔도우 머리스톼일은 또캍네요우
두분 만날때 너무 감동적이다 조원희는 히딩크앞에선 듣보잡이구나
대한민국도 fifa상위랭킹에 올라갈 수 있다는 정신DNA를 심어주고 가신 분...total soccer가 뭔지를 가르쳐 줬지요..
@@davidhan9979ㅋㅋㅋㅋ 너무훈훈하고
가슴 찡 했슴다
공감입니다
월드컵 1승이 목표였던 대한민국 축구가
이제는 16강 이상이 목표가 되었고,
선수들에게는 꿈만 같았던 유럽무대진출의 길까지 열어주신 히딩크 감독님은 평생 잊지 못 할 영웅입니다.
아울러 20년이 훌쩍 지났음에도 아직도 대한민국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딩크감독님이 아니였다면 어쩌면 지금의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선수 등등 이런 유럽리거들도 없었을것이며 과거의 박지성, 이영표 선수 등등 또한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와ㅠ 진짜 미쳤다 ㅠㅠ 이거는 참을수 없지 진짜 나중에 다 같이 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ㅠㅠ 진짜 이번화 4강신화들이 진짜 한자리에 모여서 있으니 진짜 뭉클하가
상철이형님 안계심 ㅠㅠ
헉ㅠㅠ
ㅈㄹ도병이다@@gusokk
2002년 월드컵 4강은 단순한 4강이 아니었어 ㅠㅠ IMF의 상처가 아직 남은 한국에 전국민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월드컵이었다. 그때의 행복감, 벅참, 감동 ㅠㅠ 그때 이후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유럽 진출하고 진짜 한국 축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신거 같아 히딩크 감독님은 ㅠㅠ 어느세 나이가 많으 드셨는데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시길
그죠. 그래서 꿈🌟은 이루어진다!
그때 진짜 국민 모두가 하나로 뭉쳤었음... 붉은악마로 ㅠㅠㅠㅜ 앞으로 다신 그런 날이 오지 않을 거 같아...
우리 나라 스포츠 역사중에 영광의 1위를 꼽자면 2002 월드컵이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월드컵 경기에서.. 진짜 최약체였던 우리나라가 전국민의 기를 받고 명장을 잘 만나고.. 때마침 좋은 선수들이 많이 튀어나와 4강의 기적..
그때 느꼈던 흥분과 희열은 평생 갖고 살 것이다.
진짜 히딩크 감독님은 지금의 현대 한국축구의 초석을 다진 뉴제너레이션의 선구자였음을 인정해야만함...
아직도 2002년 생판 모르던 전국민을 서로 껴안고 기뻐하게 만든 기억이 생생합니다 초등학생이었던 저의 뇌리에 아주 강하고 좋은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nohagre 야이 쓰레기야 신고나 먹으렴
이런 예능 진짜 앞으로 없을것이다. 감동!
온 국민이 대한민국을 힘차게 외치게 만들었던분.. 기적이란걸 보여줘 국민 모두가 행복했던 2002년.. 대한민국. 22년 지난 지금도 그 전율은 아직도 가지고 있지..
나 왜 자꾸 눈물이 나냐... ㅠㅠㅠ 항상 포근하고 정겨운분... 히딩크 감독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전국민이 모두 다 눈물나도록 행복했던 2002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히딩크 감독님! 행복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진짜 우리나라 축구뿐아니라
울나라 역사를 바꾼 사람중에 하나인 분….
2002년 월드컵을 본 우리는 평생 가슴 한 구석에 정말 행복한 추억을 가지고 살고 있다. 그 행복을 만들어 준 히딩크 감독과 박항서 감독님 그리고 선수 모두 감사합니다. 지금도 뭉클 하네요ㅎㅎ
공감입니다
정말 아름다웠던 시간들이었다.
벌써 22년이 흘렀다니 ... 눈물이 나네
그땐 전국민이 붉은 열정으로 뜨거웠던 시간들
하나되는 대한민국이었는데 ...
히딩크 감독님 건강하시길
진짜뭉클하더라 박항서나오고나서 투샷이 진짜최고였음 진짜 눈물포텐터짐
진짜 대한민국을 이렇게 좋은일로 들썩거렸던건 광복이후 처음 일듯...
진짜 2002년 진짜 그열기 잊을수없습니다... 진짜 축구가 얼마나 파급력이 있는 스포츠라는걸
몸소 느껴봄
에잇...!! 왜 눈물이 나능거냐 ㅎㅎ 저시절 모두가 하나되었던 잊지못할 한해였습니다... 다시 그때처럼 하나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모두 화이팅입니다 ❤
😮
이렇게 다시 볼 수 있게됐다니 뭉찬최고ㅠㅠ 2002년 레전드 조합 너무 감동이다.. 감독님들 선수들 모두 건강하고 오래오래 봤음 좋겠어요
11살의 나이에 겪은 나의 첫월드컵이였는데
평생 간직할 월드컵이고 추억이고
너무너무 자랑스런 태극전사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늘에 계신 유상철선수도 생각이 많이 나네요
와..진짜 눈물샘 폭발하네,..진짜 그시절 사람들은 안다 히딩크 감독님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큰 업적을 남기셨는지..진짜 감동적이다
안정환선수 만날땐 조금 훌쩍 거렷는데 박항서감독님 만날땐 눈물이 퍽퍽~~
2002년 기억이 엊그제처럼 파노라마로 지나가네요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님, 박항서 감독님 늘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니...감회가 새롭네요.
고2때였는데...공부보다 열심히 했던 응원ㅋㅋㅋ
그때 추억은 잊을수가 없네요.
광화문 응원, 연예인보다 더 인기있던 축구선수들,모두가 하나되어 응원하고 웃고 했던... 그날의 함성.감동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안느 , 히딩크감독한테 성큼성큼 다가가 하는 말 Father….가슴이 너무 뭉클 ㅠㅠㅠㅠㅠ
2002년월드컵을 본 사람들은 다 똑같은 생각과 감정이구나 진짜 뭉클하다ㅜㅜ
뭉클..눈물나네요ㅠ 산타할아버지 같은 외모에 너무 멋진 히딩크 감독님 건강하세요❤️🔥👍👍👍
2002년 그해 6월은 제 인생에 있어 정말 아무 걱정도 없게 해줄만큼 행복한 해였습니다.. 그 시대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그 행복함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국민모두의 가슴을뜨겁게해주신 고마운분들이시네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눈물 찔끔났어요. 히딩크감독님 건강해보여서 좋고 너무 반가워요. 시간이 지나도 그때를 어제처럼 기억해요.
그때를 잊을수없다.......영원한 히딩크...축구로전국민을하나로만든그때그함성을지금도잊을수없다
왜이리뭉클한지 눈물나네요
IMF를 겪었던 대한민국을..
영원히 잊지못할 2002년!
축구를 잘 아는 사람도
잘 모르는 사람도
온국민을 ..!
포효와도같은 외침으로
울게하고 웃게하고
웅장함,벅찬 감동,환희를
주신 코칭스탭과 선수들..!
대한민국 역사에 한획을
그으셨습니다.
명장 히딩크감독님..!
당신은 대한민국에
위인이십니다. 건강하세요!
대 한 민 국! 👏👏👏👏👏
⚽️⚽️⚽️⚽️⚽️⚽️⚽️⚽️⚽️
정 말 뭉클했습니다
두분모습보면서
2002년도 그때를 생각합니다
두분다건강하셔요
히딩크 감독님~~
박항서코치님~~
벌써 22년전이네요..22년전에 월드컵경기장 따라다니면서 응원할때가 엊그제 같은데..막20대가 되었던 시기였을때라 아주 기억이 생생합니다..항상 감사합니다 거스히딩크감독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박샘 서프라이즈 등장 뭉클하다.. 히딩크감독님한테 파더라고 자연스레 부르는 안느도 뭉클하다
잊지못할.. 우리에게 .. 전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환상적인 순간을 선사해준 사람들.. 뭉클하네요. 👍🏻👍🏻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
뭉찬 👍
모두들 기뻐하는 모습 넘 좋았어요
2002월드컵도 벌써 22년전이네요ㅠㅠ 12살 어린나이에 그토록 뜨겁게 축구를 보게될줄 몰랐어요.. 좋은추억 안겨주신 히딩크 감독님보니 눈물이 나네요ㅠㅠㅠㅠ
난 14살이었는데 잘사니
형 난 10살이었어 어렸음에도 그시절 느낌은 아직도 생생해
@@피카츄-p1p 저도 한일월드컵 때 10살이었네요. 올해로 벌써 32살이라니... ㅠㅠ
친구야 반갑딘!!
어휴 여기에 잼민이들 정모하는곳이냐?
너무 멋진 투샷~~
희동구님과 박 캉서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히딩크 박항서 감독님들 포옹에 우리가족 다 눈물남ㅠㅠㅠ 2002를 기억할수있어서 다행이라고 새삼 느꼈음
와 히딩크랑 박항서 만날때 같이 울었네 ㅠㅠㅠㅠ 너무 좋은 투샷이에요
감동이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뭉클 해진다 제작진 감사합니다!!♡
한국축구에 있어서 평생 은인과도 같은분이시다…2002월드컵 당시 난 초딩6학년이였지만 조별리그,16강 이탈리아전,8강 스페인전,4강 독일전 3,4위전 터키전까지 20년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광복과 함께 가장 국민들 모두에게 기쁜날들을 만들어준 히딩크감독 존경합니다
박감독님에게 히딩크 감독님은 절대 존경의 대상이시죠. 축구에 새눈을 뜨게해주신.. ❤❤
역대급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감동..ㅠㅠ JTBC 대박
21:10 박항서 감독님이 히딩크 감독님을 얼마나 존경하는 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02년 고등학생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2년이 지났다는 게 너무 믿기지가 않네요.
그래도 이렇게 나마 레전드 리더들을 볼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학생때 한국에서 세계적인 대회인 월드컵이 개최된것도 놀라웠는데.. 당시에 히딩크 감독이 얼마나 대단한 명장이었는지는 그 해에 월드컵 4강에 진출하고 박지성,이영표 선수를 포함 수많은 선수들의 유럽진출에 크게 기여하신거에서 현대의 한국축구발전에 엄청난 공로를 세우신거에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국 축구의 영원한 스승 히딩크 감독님
앞으로도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거를 보니 내 가슴속이 웅장해지고 뭉클해진다!!
우리나라에 전설속에 전설이 있다는거에 감사한다😊
너무 뭉클했음.. 말 없이 서로 엄청 장면이 머릿속을 스쳐갔을듯..
와 히딩크다.... 와.... 나도 눈물이 줄줄나네.. 와.... 안정환김남일 제자들과 만난것도 박항서코치님 만난것도 너무 감동이고 말씀하시는것도 여전히 총명하시네. 역시 똑똑한 명장 따뜻한 사람이야 히딩크. 안정환이~ 김남일이~ 하고 부르시는거 너무 따듯하다 ㅠㅠ
건강한 모습 뵈니 너무 기뻐요 왜 주책맞게 눈물이 나는지ㅠㅠㅠ 영원한 우리의 감독님❤❤
근데 히딩크정도면 한반도 반만년 역사 외국인중 탑일듯. 100년뒤엔 위인전에도 실려야 할 인물같은데...
솔직히 언제적 2002년이냐 하면서 들어왔는데 그냥 뭉클했다… 내 어린시절을 불태워준 태극전사님들과 지휘관이었던 히딩크 감독님 그리고 그 옆을 멋지게 지켜낸 박항서 감독님까지… 그대들 덕에 참 행복했습니다ㅎㅎ
히딩크감독님 뵈니까 진짜 눈물이 나네요 ㅜㅜ 너무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히딩크감독님~~~❤
박감독님 눈물 흘리실때 나도 같이 눈물 찔끔....ㅜㅜ
눈물 펑펑펑 쏟고 갑니다 제작진들 감사해요
고등학교 시절 아직도 그해 6월이 생생하다. 그때의 기억들을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뭉클해지고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 감사합니다 2002 히딩크 감독님과 대한민국 선수들 국민들! 그 추억을 가지고 오늘도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히딩크 감독님 정말 반갑습니다
건강하신모습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의 영웅 히딩크 감독님
처음에는 계약관계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정으로 뭉쳐진사이 히딩크랑 02맴버는 진심 한몸이었다
그시절 초등학교6학년이였지만 사람들의 골넣을때마다 들었던 함성소리는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축구골도 다 기억에남아있습니다!!! 그때의 그시절로 돌아가게해주신 제작진분들, 영웅 히딩크감독님도 감사합니다ㅠㅠㅠㅠ박항서 감독님 우실때 저도눈물이....ㅠㅠ😢
진짜 히딩크 대단하다
한국축구 바꿔주셨는데
축구협회는 아직 그대로. 고인물
딩크형 건강하세요
축구 프로그램이 이렇게 감동적일수가 .. 2002년은 정말 꿈만 같던 시간들이었나봅니다.. 히딩크 감독님 박항서 감독님 재회장면은 보기가 좋아요.
우리나라 축구선수 안느님 의 전설로
뭉찬까지 여전한
👍 잘생긴 훈남 한국 👍 최고의 미남 ❤
다복하시고 행복하셔요 🙏
그냥 반가운마음에 야식장착하고 볼준비 하는데ᆢ 인사를 나누는 그들을 보며 왜 갑자기 눈물이 터지던지요 ㅠㅠ 그 뜨거웠던 그 시절의
기억들이 떠오르며 나이를 먹은 나와 그리고 그분들의 세월이 흘러가던 찰나 . 박항서감독님과 나누는 히딩크감독님 모습엔 그냥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구요. 정말 이런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뭉찬 ❤ 사랑합니다.
오늘 경기 보며 진짜 멋졌어요~❤❤❤
네덜란드 방송에 나오셔서 인생 최고의 순간을 한국국대 감독으로 꼽기도 하셨고 우리는 평창올림픽때 국빈으로 초대해서 올림픽관람도 시켜 드리고 계속 한국과 인연을 이어나가서 더 아름다운듯
건강이 좋지 않다는 뉴스 봐서 걱정했는데 정정하셔서 다행
한 시대를 같이했던 두 거인이 울컥하는 모습은 역사에 남겠네
더도 말고 덜도말고 그냥 건강하게만 오래사시길
2002년의 주역들이 20여년이 흘러 다시 만났음에도 그때의 감정들은 아직도 남아있네.
간만에 눈물이 났네요.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2002 월드컵. 지역갈등,성갈등, 남녀노소 불문 한반도 전체가 하나가 되었던 순간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다시는 국민들이 거리로 나가 하나로 응원하는 날이 다시는 없을꺼 같다 ~ 19살때의 그느낌은 이루 말로 표현이 안되네 ~ 한골넣으면 온동네가 떠나가듯이 소리를 질럿고 모르는 사람들과 어깨동무도하고 껴안고 응원도하고 ~! 한국이 이긴날은 식당에서 돈도 받지 않고 식당사장님이 쏘시던 그런 날이 너무나 그립다
당시 온국민의 염원과 사랑을 받으신 히딩크감독님 세월이 흘려도 영원한 우리의 영웅이시네요 2002년 그 해는 뜨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와 너무 감동이에요 ❤ 위대한 성공 뒤애 얼마나 많은 희생과 노력과 헌신이 있었을지, 그게 보이는 거 같아요.
진짜 히딩크감독님과 차범근감독님은 오래오래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분다 한국축구의 영웅이십니다.
2002년 아빠랑 엄마랑 같이축구보던 시절이 그립다 아빠 잘지내지?보고싶어
박항서 감독님의 다시 일하게 되면 ... 이 말이 저는 왜 이렇게 기쁠까요^^ 박감독님 다시 멋지게 일해 주세요!
정말 훌륭하시고 존경하는 히딩크 감독님.. 화면으로만 봐도
뭉클 해집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세요
히딩크감독님 항상 건강하십쇼
당신덕분에 2002년이 인생에 가장행복했던 기억으로 평생간직할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영광을 가져다 준 분 .
박항서 감독님 보자마자 뛰어나가는거 개감동이네..
최근에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걸 너무나 느끼고 있는 30대 초반입니다. 이 두분들만 아니라 모든분들이 20년이 지난 추억을 기억하고 있는 이유가 그 시절의 월드컵 축구뿐만이 아니라 그 시간들을 같이 했던 사람들, 그리고 젊었을때의 추억들이 더 그리워져서 그런거 같아 더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40넘으면 시간이 2배로 빠르답니다
30대 초반은 아직 한참 젊은 것이죠 95년~93년생이시겠네요~
저도 30대 초반인데 나이가 든 거 같아 늘 조급하고 불안하네요..ㅠㅠ
안정환감독님 히딩크 감독님 포옹에 눈물납니다 감동이였습니다 우리선수들 잘했습니다 7대0 대승 축하합니다 박항서 감독님 히딩크 감독님선물 안정화감독이 선물 감동그잣채였습니다 눈물들 그썽이시는것보고 따라눈물나더군요 감동이였습니다 선수들 잘했다 화이팅
2002년 온 나라를 뜨겁게 달궜고 지역,나이,성별 그 무엇과도 관계없이 모두가 함께 울고 웃었던 진짜 하나된 코리아!였습니다..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뛰네요..
20년 이상이 지난 지금 다시한번 태극전사들이 다음 월드컵에서 또 한번의 신화를 써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열정과 한마음으로 가득했던 아름다웠던 2002년
히딩크 감독님 보니 눈물이 나고 입은 웃고
히딩크 감독님♡
지금처럼 건강하셔야해요!
그 시간을 함께 했다는것이 내 인생에서 기적..
진짜 가슴이 뛰며 벅찬 뭉클함이 몰려왔다. 2002년 같은 대한민국이 하나되는 그런 날이 또 올까?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어서 남기는데 본방송보면서 너무 뭉클했어요 눈물이 핑 돌더라라구요 그시절 첫경기부터 어디서 뭘하면서 경기 봤던 기억이 어제일처럼 생생히 기억 나네요 감독의 역할이 이런거구나 확실히 느끼게 해주신 히딩크감독님 멋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뭉찬은 가히 최고였어요 감동과 재미 다 잡은 에피소드ㅜㅜㅜ 담주도 너무 기대됩니다
❤박항서감독님히딩크 감독님 ~~~ 수고 많으셨어요~~ 두분 함께 뵈니 너무 감동입니다~~~!!😊
축구를 넘어 대한민국에 두 번 다시 못 올 것 같은 기쁨을 주신 분. 히딩크 감독님.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조금 더 젊으셨을 때 한국 축구 대표팀을 한 번 더 맡아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아... 박 감독님 감독님 역임하시면서 히딩크 감독님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하셨을까요... 감동의 재회입니다 ❤
진심 2002년 썰은 평생 사골해도 ㅇㅈ..
삼십여년 내인생 중 가장 행복하고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 히딩크 감독님…
아프지마시구 늘 건강하시길 바라요🙏🏻🫶
진짜 히딩크 업적은 어마무시했지...대한민국대표팀4강뿐아닌 호주대표팀16강 첼시 호번 등등
아ㅏㅏ 눈물난다
진심 멋진 사람들의 아름다운 인연이다
대한민국 국민들 인생에 가장 기쁘고 아름다운 페이지를 선사해 주신 히딩크 감독님 박항서 코치님 선수와 스텝분들께 감사드려요!!
은우 아버지도 나오고 좋네요ㅎㅎㅎ
또 다시 2002년 같은 날이 올까. 내 20대 추억!! 지금은 40대 중반이 되어있지만 그때 참 재밌고 좋았음!!
Park Hang-seo, Guus Hiddink,eles são admiráveis.Uma simpatia, obrigada por serem atenciosos.Sem palavras.O mumdo do esporte (beisebol,) se curvara aos pes de vocês.👏👏👏👏.Fazem um lindo trabalho.
요르단전보고 잠이안와서..
진짜 감독 히딩크감독님 보러왔어요 ㅠㅠ 눈물이..
이런분이 감독이지..
요르단선수들이 잘해서 방긋방긋 웃는게 예의라니..
우리나라 선수 우리나라 국민은 뭔가요..
그런인간을 감독이라고..
손흥민선수 아까운시간을 낭비하게 합니까
골넣어도 감독쳐다도 안보는 선수들
감독이 안아도 딴곳보던 손흥민선수
다 이유가 있었어요
일본 국대들 처럼 "우리에게 돈을 주는곳은 구단이다!!" 하고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조현우선수는 국대 떠났음 좋겠네요
영광도 남지만 사람이 남는 군요 히딩크 한국에와줘서 고마워요 🙏
저는 선수도 아니고 축구관계자도 아닌, 02년도 20살때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축구를 보고 느꼈을 뿐인 사람인데 히딩크감독님 관중석에서 등장하실때 엄청 뭉클하네요
히딩크 감독님 멋지십니다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4강신화 전대불분한일을 실행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년의 그 열기를 다시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