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용현-신원식, 계엄 놓고 '고성 다툼'..1년 전부터 계엄 검토했다 (이슈라이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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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4
  • 윤석열 대통령이 1년 전인 지난해 12월 안보 분야 최고 책임자들을 관저에 불러서 "비상조치 말고는 방법이 없다"며 계엄 이야기를 꺼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지난 10월 국군의 날 행사 직후에도 주요 장성들에게 계엄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오래전부터 이야기했다는 정황은 또 있습니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3월에도 다시 한번 안보 책임자들을 관저로 불러 계엄을 강변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시 김용현 경호처장과 신원식 국방장관은 그날 자리를 옮겨 계엄에 대해 따로 이야기했는데, 두 사람은 언성을 높이며 다투기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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