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남는건 프콜밖에 없으니까ㅠㅠ 주현언니 프콜때 컨디션 안좋은게 너무 잘 보여서 불안불안했는데 근데 그날 저녁공 완전 대박이었어요🥲 진짜 천장 뚤리다못해 날아갔었는데ㅠㅠ 날마다 다른 애드립이라거나 표현들이 너무 조아서 회전문을 안돌수가 없어요 진짜 제발 오십년만 더 활동해죠요ㅠㅠㅠ
프레스콜 하신 날 저녁 공연 본 사람인데요 천장 무너진다고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됐어요... 고음성량연기디테일 빠지는 거 하나 없고 5단 고음도 완전 대박이었어요 1층 7열에서 봤는데 초연이라 입소문 별로 안 탔을 때 예매해서 가능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ㅎㅎ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했죠. 없는 말이라도 그렇게 생각 들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과 캐스팅이였고. 10주년이라고 제작사는 마치 홈커밍데이처럼 마케팅 했고. 결과적으로 옥배우는 일부 억울했을 부분도 있었을거 같긴 함. 제작사ㅅㄲ들이 옥을 총알받이로 삼고 지들은 뒤로 쏙 빠졌으니까.
굳이 5단 고음을 넣어야하냐는 의견들이 많은데, 네. 꼭 있어야합니다. 뮤지컬은 한 배역을 2,3명 이상의 배우가 연기하는 경우가 많고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러명의 배우가 한 배역을 서로 달리 해석하고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겁니다. 다른 배우들이 5단고음을 하지 못한다고해서 배우가 자신의 해석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왜 뮤지컬의 한 배역을 여러명이서 맡겠어요. 그냥 한명이서 2,3일 간격으로 공연하고 말죠. 저는 옥주현 배우의 오스칼이 차마 격하게 휘몰아치는 감정을 속에만 담아두지 못하고 5단 고음으로 표현하는 부분도 좋아하고 김지유 배우의 토해내는 듯한 오스칼도 좋아합니다. 배우에게 자신의 배역을 틀에만 맞추라는 것은 배우가 더 이상 배우로서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장에가서 옥배우의 오스칼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에요. 저는 옥배우의 오스칼을 보고 한참동안이나 입으로 손을 막고 울면서 2막을 봤거든요. ㅎㅎ;;
그랬으면 지금 같은 커리어를 남기지 못했겠죠. 옥주현이 뮤지컬 시작을 주연으로 할 수 있었던 당시는 핑클의 후광이 아직 남아 있었을 때였으니까요. 핑클 안 하고 바로 뮤지컬 시작했으면 앙상블 전전하다가 끝났거나 주연급 올라오더라도 엄청 뒤늦었을 가능성이 크죠. 정선아, 이지혜 같은 케이스가 흔한 건 아니잖아요.
확실히 남는건 프콜밖에 없으니까ㅠㅠ 주현언니 프콜때 컨디션 안좋은게 너무 잘 보여서 불안불안했는데 근데 그날 저녁공 완전 대박이었어요🥲 진짜 천장 뚤리다못해 날아갔었는데ㅠㅠ 날마다 다른 애드립이라거나 표현들이 너무 조아서 회전문을 안돌수가 없어요 진짜 제발 오십년만 더 활동해죠요ㅠㅠㅠ
프콜때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군요
@@artist_fanstar_wyc극장에선 훨씬 잘하셔용💕
옥주현 진짜 멋있다…
진짜 최고였어요 공연 정말ㅜㅜ❤ 옥스칼 또보러가요 벌써 3번째입니당...☺️☺️
정말 멋진 배우 옥주현님!! 곧 공연 보러가는데 너무 기대돼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전 레드북 정말 좋았어요.. 또 해주셨으면 좋겠는데ㅜ
진짜 최근에 본 뮤지컬중에 가장 재밌었음
옥스칼 그녀는 갓 ㅠㅠㅠㅠㅠ
언니만한사람이없어요진짜너무멋있어
언니 언제나 파이팅❤ 언니가 작품을 대하는 진심과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눙주현 사랑해
옥주현 배우님 공연 함께 보고 나온 지인의 한마디가 정확하게 이거였어요! "옥주현은 이제 그 자체로 마스터피스가 되었군요"
너무 멋져요
솔직하게인터뷰하셔서 넘좋네요. 진짜대배우라는생각이듭니다
나 왜 이거 이제 봤냐,, 언니는 그 자체로 마스터피스예요... 언니의 노력과 눈물과 땀이 그렇게 만들고 있어요 그거 모르는 사람 없어ㅠㅠㅠ 진짜 인터뷰 볼수록 언니가 더 좋아져,,,, 사랑해 옥주현!!!!!
개인적으로 옥주현 마그리드 아르노 역 정말 잘 어울렸는데 ㅠㅠㅠㅠㅠㅠ 저 옥주현이 마그리그 아르노 역할 하는 마리앙투아네트 보고 옥주현한테 반햇자나요 ㅠㅠㅠㅠㅠㅠㅠ 넘버 박제도 이런 이유 때문에 없었던 것인지..짐작이 가네여ㅠㅠㅠ
진짜 그때 그 헤메코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연기도 어쩜 그렇게 잘하시던지..
@@Becozz-q7b 저도요 ㅠㅠㅠ 아르눙 잘 어울렸다고 생각했는데....ㅜㅜ
@@seebear01 눙언니의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역이랑 너무 잘 어울렸어요
@@Becozz-q7b헐 마자요ㅠㅠ
솔직히 이 작품 옥주현이니깐 초연이 이정도 나오지... 노래 진짜 너무 헬곡임 ㄷㄷㄷ
옥스칼이 무대에서 찢는 거 보고 왔는데, 프레스콜에서 왜인지 궁금했었는데. 아파서 약먹고 쉬다 일어나서 그랬군요. 뮤지컬에 진심이고, 연기할 때 시간과 돈을 쓴 관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프로다워서 좋아요.
매순간 언제나 진심과 최고의 노력을 쏟아주시는 모습에 항상 존경하고 늘 감동과 힐링을 받고 돌아옵니다🙏🏻 귀한시간 담아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옥스칼도 마지막까지 응원할게요~화이팅✊🏻
프레스콜 옥밴님 뿐만이 아니었어요..ㅠㅜ 김성식밴님 빼고 모두 불안불안했어요 같은 공간에서 모든 밴님들이 아프셨다는게 맞는것같아요
몇시간 전에 공연 보고 왔어요, 너무 최고였어요. 항상 노력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고 그 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언제나 화이팅 하시고 저도 열심히 응원할께요.😊
공연보고 진짜 옥주현 배우님에게 반했어요. 왜 옥주현인지 알겠더라고요. 진짜 멋있습니다!!
3:45
프레스콜 영상만 보고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안하셔도 좋습니다
실제 공연에서는 매번 찢으시니까요👍🏻👍🏻
뮤지컬 여자배우 원탑❤
프레스콜 하신 날 저녁 공연 본 사람인데요 천장 무너진다고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됐어요... 고음성량연기디테일 빠지는 거 하나 없고 5단 고음도 완전 대박이었어요 1층 7열에서 봤는데 초연이라 입소문 별로 안 탔을 때 예매해서 가능한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ㅎㅎ
솔직하고 멋있네
8월말 공연 예매했는데 기대하겠습니당
8월 9일 베르사유의 장미 공연 잘 보고 왔어요. 노래와 연기 모두 감동이었어요.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옥주현 최고❤
진짜 역시 옥주현 배우님 ❤❤❤
사랑해요 옥주현 ~~~♡♡♡❤❤
옥배우님 화이팅!!
5단고음이 안어울린단 사람들 100퍼 공연 안봤음 보고오면 진짜 편하고 부드럽게 올려서 우와 하고 몰입되는데
보고왔는데 뜬금없게 들렸어요. 보는사람마다 케바케
옥주현 배우님 덕분에 뮤지컬이라는 취미생활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눙배우님 작품을 위주로 챙겨봐요. 항상 좋은 작품에 참여해주시고 자리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님, 정말 오래오래 극장에서 보고 싶습니다❤
저두요😊😊
믿고 보는 배우🎉 티켓값 아깝지 않은 배우 💕
아 인정
옥주현 배우님 늘 응원합니다❤
오래 무대에서 보고싶어요
이런 언니를 어떻게 안 사랑해...ㅠ
내년에도 갑니다
옥스칼 멋쪄요
옥주현 배우님🌹❤
옥주현 화이팅 !!!!!!
이 시대의 진정한 예술가 중에 한 명 아닐까? 이런 그녀에게 어떻게 돌을 던져 못난 사람들… 가능한 오래 더 많이 옥주현의 뮤지컬을 보고싶을 뿐! 응원합니다
Wish there were English subs. I really want to know the artist better.
옥스칼이 진리더라구여❤
그럴것 같았어요 덕분에 저녁 공연때 찢으셨잖아요 ^^
중간에 나온 극장이름이 뭐임?
세종문화회관이요
@@Joohyun_because아... 모두가 기피하는 그 극장...
🎉🎉🎉🎉🎉🎉🎉🎉
최고 멋진사람~♡ 👍 ❤ 배우님의 진심은 공연을통해 모두 전달되고있을거예요❤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했죠. 없는 말이라도 그렇게 생각 들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과 캐스팅이였고. 10주년이라고 제작사는 마치 홈커밍데이처럼 마케팅 했고. 결과적으로 옥배우는 일부 억울했을 부분도 있었을거 같긴 함. 제작사ㅅㄲ들이 옥을 총알받이로 삼고 지들은 뒤로 쏙 빠졌으니까.
항상 응원합니다!!!
굳이 5단 고음을 넣어야하냐는 의견들이 많은데, 네. 꼭 있어야합니다.
뮤지컬은 한 배역을 2,3명 이상의 배우가 연기하는 경우가 많고 뮤지컬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러명의 배우가 한 배역을 서로 달리 해석하고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겁니다.
다른 배우들이 5단고음을 하지 못한다고해서 배우가 자신의 해석을 표현하지 못한다면 왜 뮤지컬의 한 배역을 여러명이서 맡겠어요. 그냥 한명이서 2,3일 간격으로 공연하고 말죠.
저는 옥주현 배우의 오스칼이 차마 격하게 휘몰아치는 감정을 속에만 담아두지 못하고 5단 고음으로 표현하는 부분도 좋아하고 김지유 배우의 토해내는 듯한 오스칼도 좋아합니다. 배우에게 자신의 배역을 틀에만 맞추라는 것은 배우가 더 이상 배우로서 존재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장에가서 옥배우의 오스칼을 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에요. 저는 옥배우의 오스칼을 보고 한참동안이나 입으로 손을 막고 울면서 2막을 봤거든요. ㅎㅎ;;
옥주현은... 걍 핑클아니고 유학갔다와서 뮤지컬이나 했으면 더 잘나갔었을듯
그랬으면 지금 같은 커리어를 남기지 못했겠죠.
옥주현이 뮤지컬 시작을 주연으로 할 수 있었던 당시는 핑클의 후광이 아직 남아 있었을 때였으니까요.
핑클 안 하고 바로 뮤지컬 시작했으면 앙상블 전전하다가 끝났거나 주연급 올라오더라도 엄청 뒤늦었을 가능성이 크죠.
정선아, 이지혜 같은 케이스가 흔한 건 아니잖아요.
본인 인생설계나 투철하게 하는게 훨씬 나을듯^^
옥주현님 늘 응원해요!
옥주현 옥스칼 응원합니다.
그렇다고 5단고음을 넣어버리면 어케해요 ㅋㅋㅋㅋ 따라할수 있는 배우가 몇이나 될까
5단고음이 안 어울림. 갑분5단이라니까ㅋㅋㅋㅋ
드립따5단. 굳이 저기 5단을 왜 넣나 싶음.
영상을 좀 보세요ㅋㅋㅋ
영상도 안 보고 일단 까기 바쁘네ㅋㅋㅋ 그리고 영상 안봤어도 5단 고음이 안어울리지는 않음
@@nnnddnn 가서 왜 안 어울리지 싶어 다시 봐서 총 2번 봤다. 이눔아
직접 보시고나 말씀하시나요
@@람-j7z 네 2번 봤습니다.
배우가 고민하고 질문을 던지는것도 좋지만 같은노래에 굳이 혼자 5단을 해야하는 지는 잘 모르겠어요
혼자 생각해ㅠㅜ ㅅㅂ 진짜 여기다가 굳이 이딴 댓글 다는 것도 저는 잘 모르겠어요^^
ㅇㅇ 님은 모르셔도 되요
헐...누군지 못알아봄...헐
와 여기서까지 이런말을 하는 사람이 있네...ㅋㅋㅋㅋㅋㅋ 언제까지 이럴거냐 지겹다
제발 좀… 무식한 거 티내지 말고ㅠ 못배운 거 티내지 말고 닥쳐 제발……
아줌마년들은 레파토리가 변하질 않나봄 ㅋㅋㅋㅋㅋㅋ
뮤지컬 보지도 않으면서 뭘 해도 꼬아보는 아줌마들이 제~일 문제 ㅠㅠ
네아저씨
그래 쿵쾅아
@@rrrrrrrqcha 뭐야 못생긴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