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다 띠부띠부씰 때문에.." 편의점 점주의 눈물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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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 мар 2022
- 지난 2월 24일 재출시된 포켓몬 빵! 일주일 만에 150만 개 이상 팔렸다고 하는데요.
인기의 비결은 바로 띠부띠부씰!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며 주변 편의점으로 모험을 떠난다고 하죠.
하지만 제일 기쁠 것 같은 편의점 점주는 의외의 고충이 있다고 합니다.
띠부띠부 씰 때문에 빵을 훼손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건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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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FINALLY BECAME A POKEMON MASTER!!! [Collecting 159 Pokemon Stickers]](http://i.ytimg.com/vi/GKTKvM9rmKg/mqdefault.jpg)
![I FINALLY BECAME A POKEMON MASTER!!! [Collecting 159 Pokemon Stickers]](/img/tr.png)
만지작 놉! 흔들기 놉! 성숙한 띠부띠부씰 문화에 동참해주세요
편의점에서 아예 구경조차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
중학교 시절 포켓몬빵 처음 나왔을 때도 이와 똑같은 뉴스가 많이 나왔는데..25년 정도 세월이 지나도 사람들은 절대 안 변하네.ㅎㅎ
아이들을 위한영상이아니랔ㅋㅋㅋㅋ 어른이 친구들을 위한 교육영상이네욬ㅋㅋㅋㅋ 띠부띠부실 확인은 구매후 합시다~
현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아직까진 저렇게 뭉게는 분들은 못봤는데 포켓몬 빵 구매후 씰만 가져가시고 외부 테이블 쓰레기통에 버리고 가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ㅜㅜ
편의점에 서서 저걸 하다니 수치심을 잊은 용기가 대단한데...
원작 게임은 해본 적도 없고 RPG는 전혀 못 해서 할 생각도 없지만 애니와 함께 상품을 통해서 접한 경우가 많네요. 그 중에 저런 띠뿌띠뿌 씰도 모아본 적도 있지만 중학생 됐다고 애니를 끊어야 한다는 주변 인식 때문에 다 버렸는지 누구에게 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사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많이 살수는 있는데, 우연히 편의점가서 한 3봉지 사는게 또 맛이거든 ㅋㅋ
지금 포켓몬 띠부씰 모으는 사람들 중 단순히 유행이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포켓몬'에 애정과 추억을 가진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빵을 훼손하거나 씰을 빼돌리는 사람들은 포케몬이란 장르에 애정이 있다기보단 사람들의 애정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같아요. 띠부씰 장사꾼 여러분, 포덕과 사람들의 애정과 추억은 당신을 돈벌이 수단이 아닙니다. 빵 뭉개지 마세요. 당신 두개골을 뭉개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빵 구경도 못했어요.. 어릴 때.. 학창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서 구하려니까 동네에 금방 품절되네요..😢
몸만 크고 돈만 벌었지 생각은 어린 시절에 머물러있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진짜 지킬건 지킵시다
현직 편의점 알바생입니다 .. 점점 포켓몬빵을 구입하시는분들이 많아지면서 편의점 밖에 빵만 버리시는분 꽤 있네요 버리면 크림같은게 바닥에 달라붙어서 치우기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ㅜㅜㅜ
처음 나왔을 때에도 상품을 사서는 띠부띠부씰만 갖고 빵은 통째로 버리는 경우가 생겨서 뉴스에 기사가 나오기도 했죠. 다들 스무 살 이상은 나이를 더 드셨을 텐데 버릇은 안 바뀌신 분들이 있으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아버지께서 세븐에서 일하시는데 발령을 가시더라고요.
코로나의 폐해속에 이런작은 소확행.. ㅠㅠ❤️
와... 난 저 초코롤이 예전부터 너무 맛있던데 난 씰 관심 없고 그냥 저 빵이 좋아서 진짜 자주 사 먹고 씰은 그냥 버리거나 책상 구석에 붙여 뒀었는데
한참 유행일때 편의점 알바했었는데 쓰레기통 비울때 보면 먹지도않은 포켓몬빵이 넘쳐났던게 기억나네요
어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용 항상 재밋는 영상과 항상 멋진 영상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