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락하는 걸 가끔 좀 많이 귀찮아함 2. 그래도 답장 한 번 하면 잘해주기는 함 3. 칼답하면 나도 칼답은 해줌 근데 좀 귀찮아함 4.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일부로 티 내거나 그냥 아예 안 냄 ( 약간 케바케 ) 5. 귀여운 거 좋아하는 거 쌉인정 걍 심장 녹음 저절로 웃음이 나옴 6. 시계 보는 것도 약간 인정 내가 들어갈 때 몇 시 몇 분이고 다 씻었을 때 몇 시 몇 분인지 체크하고 음 내가 몇 분이나 씻었군이라고 생각함. 7. 틱틱거리고 츤데레인 사람 좋아함 ( 일단 나는 좋아함 ) 8. 평소에 주변 사람들한테 관심 없음 ( 내 사람 제외 ) 9. 인티제가 간택하지 않는 이상 연애 따윈 할 수 없음 간택 못 당했다? 포기해야 함. 10. 뜬금없이 고백하면 인티제는 왜지? 부터 생각한다. 나를 왜 좋아하는지 궁금함 근데 진짜 개 뜬금이고 별로 친하지 않는다면 10중 9는 거절함. 11. 의외로 감수성 풍부함 ( 로봇처럼 보여도 울기는 함 ) 12. 대부분의 우는 이유는 슬퍼서 보다는 화나거나 짜증 나서 일 경우가 많음. 13. 내 사람 한정 잘해줌 ( 진짜 잘해줌 ) 14. 평소에 많이 하는 말 : 그럴 수 있지, 음 그렇구나, 왜? 15. 사람 분석하는 거 좋아함.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분석함 뒷조사하는 것도 인정 16. 평소에 감정 좀 담아달라는 이야기 많이 들음. 17. 감정 안 담은 공감 잘해줌. 솔직히 말하면 그냥 관심 없어서 공감해 주는 척하는 거임 ( 할 말도 없고 왜 저런 말 하는지 이해 못 함 ) 18. 집 좋아함 노는 거 좋아하는데 별로 안 좋아함 사람 많은데 가면 기빨림 19. 집에는 빨리 가고 싶지만 은근 자리 지키고 싶어 함. ( 끝까지 자리 지키고 싶음 약간 의리 같은? ) 20. 인티제가 선톡을 한다 ? 근데 그게 용건이 있어서가 아니라면 호감 있는 거다 아주 가끔 온다면 그냥 심심한 거고 계속 온다면 호감이다 21. 약간 화가 많은데 속으로만 화낸다 22. 생각 많은데 티 잘 안 냄 근데 친해지면 얘가 생각이 많은 게 보이기도 함 23. 내가 뭐 하나 실수하면 그냥 짜증 남 근데 남에게는 좀 관대함 근데 속으로는 조금 아 왜 저러지 싶음 24. 징징거리거나 애 같은 사람 싫어함. 25. 사이코패스 또는 소시오패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음. 26. 손절 하나는 칼같이 잘함 27.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걱정도 엄청 많음 그냥 저를 써둔건데..흠냐흠냐 공감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시계보는 행위조차 생략하기위해 안쓰는 폰을 욕실 시계로 씁니다. 벽걸이용 방수케이스 씌워 평소에는 시계로 쓰다가 욕실에서 시간을 보낼땐 3분짜리 곡들로만 구성된 플리를 틀어 놓으면 굳이 시계를 보지 않아도 시간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아침용은 신나는 펑크음악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도 가성비에 근거한 구성이에요. 펑크는 구어체의 가사가 대부분이라 씻으면서 노래를 따라부르면 씻으면 영어회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 해외 커뮤니티 돌아다니며 지식들을 추적할 때도 시간소모가 줄어들어서 개이득이에요. 그리고 같은 영어권나라라도 선호하는 단어에 따라 각 국가가 가진 문화적 배경을 유추 할 수도 있어서 이 방법을 선택한지 꽤 오래 됐습니다. 그래서 평소 음악감상용으로 스포티파이 결제하는게 1원도 아깝지가 않고 그 누구보다 알차게 뽕을 빼고 있어요.
intj-t 1. 은근 눈물많고 슬퍼서 우는것보단 억울하면 더 우는거같음 2. 항상 최악의 경우 상상하는데 걱정많이 하다가 막상 괜찮으면 괜한 걱정했다는 후회보다 안심되서 기분 좋음 그러고 또 다음 걱정함ㅋㅋㅋ 3. 선넘는 순간 바로 손절 쌉가능 단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면 왜그랬는지 혼자 생각하다가 애매하면 직접 물어보거나 아예 아니라고 생각하면 잠수급 손절... 4. 이상형을 따지기보단 싫어할짓을 안하는 사람이 좋음(하면 손절 하루컷) 5. 나에 대해 알고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무조건 거름, 착각 자체 싫어하니까 혼자 오해해서 나한테 피해가는일 없도록 제발 부탁🙏
@@참새인간 오,딱히 공감해달라는 바람은 없었습니다. 그냥 저와 제 친구들을 기준으로 한 주관적인 내용이었구요. 일단 MBTI 자체가 개개인의 특성까지 나눌 수 없기에 당연한 결과라 봅니다. 참새인간님이 하신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MBTI에 있어 특정 부류의 특징에 대한 생각이나 편견을 만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USERS0191 저도요 진심으로 제평생 사랑했던 딱 한사람이 있는데 3년정도 만났었고..평생 딱한번 만난 제 이상형이었는데 성격도 너무 잘맞고 저를 미치도록 사랑해줘서 저는 진짜 호구처럼 모든걸 다맞춰줬었어요. 만약 그때 그사람이 어디가 잘못돼서 제 귀를 줘야하는 상황이라면 전 망설임없이 줬을것같아요.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헤어지게됐지만 애인이 있는 지금도 미련이 너무 남네요..지금 애인한테는 제귀는 못 줄것같아요. ㅠ ㅋ ㅋ ㅋ
극공… 처음에는 지능이 낮아서 저렇게 민폐 끼치나 싶었는데 오래 지켜 본 결과 이젠 븅신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환멸만을 느낍니다… 저 ㅅㄲ는 직장에서 반드시 걸러내야 할 똥보다도 못한 존재라고… 열 받는 건 인간 같지도 않은 것도 인간 대접을 해줘야 된다는 거… 하… 갠플로 일을 해야 제 명대로 살 텐데… 몸에 사리가 쌓이는 기분…
@@피드피드 인티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답답한 분이세요. 인티제의 이런 유머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인티제가 진짜 몰라서 묻는거라고 생각한다는게 답답하죠. 전부 다 계산하고 이 글 보면 웃겠지? 하고 썼을텐데 이런 반응이라니 ㅎㅎㅎ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인티제는 훨씬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나 INTJ 팀장인데, 이슈가 터지거나, 팀원이나 타팀 동료등이 나한테 짜증을 부리거나, 나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 밤에 잠이 안온다. 밤새 어떻게 설득할지 머릿속에 정리해서 다음날 해당 사람에게 문제점과 내가 느낀 감정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대부분 원만하게 해결되지만, 찜찜함은 풀리지 않는다. 결국 그 사람이 문제를 일으킨 원인이나 짜증을 부린 이유를 분석하고 다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의 대비책이나 프로세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내가 남들보다 체력이 약한 것인가? 왜 남들과 똑같이 있어도 금방 피곤해지지? 라고 생각했다.. 사람 많고, 시끄럽고, 잡다한 이야기, 정신없는 곳에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확실히, 나의 에너지가 금방 고갈 된다는 것을 너무 많이 느꼈다... '아~~~제발, 빨리 끝내!!!! 집에 가고 싶다고!!!!'
진짜 INTJ 특징은 모르거나 가깝지 않은 사람에게는 정을 안 줍니다, 그래서 무뚝뚝하고 까칠해 보이기도 하는 겁니다 근데 INTJ는 사람들과 어울리길 원합니다, 말주변이 부족하거나 듣는 걸 좋아하는(타인의 정보는 습득) 경향이다 보니 항상 무리에서 겉돈다는 느낌이 들 뿐 사람 좋아합니다 그리고 INTJ가 한눈팔지 않는다(바람피울 가능성이 적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신뢰(믿음), 신용을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INTJ에게 인간관계란 다수의 인맥 관리보다 소수의 '확실한 내 편'이 중요하다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INTJ는 독립적이고,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그에 따른 결과도 책임질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그게 동성이던 이성이던 존경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 생각합니다 INTJ에게 인간관계란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선택하고 경과를 받아들일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사람과 신뢰 관계를 맺는 개념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인생이나 선택을 타인에게 의지하고, 요구하는 사람은 경멸의 대상이 되죠, 그런 사람과 인간관계 맺어봐야 득이 되지 않는다 생각하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INTJ가 각박하진 않습니다, 사람이 모든 부분에 있어 완벽하진 않으니까요 부족한 부분에 있어 노력하여 성장하는 사람 또한 좋아합니다, 그 사람의 가능성을 좋아하는 겁니다 그 성장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INTJ인 저는 타인에게 도움을 줄 때 밥 숟가락 떠서 입에 넣어주진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성장하지 못하니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결해 주는 한국식보다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서양의 방식을 좋아합니다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해 큰 틀만 알려주는 정도죠
진짜 인정이요 본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찾아낼 수 있는 정보 같은 것을 남에게 이거 뭐야 저거 뭐야 어떻게 해야 돼 등등 물어보는 거 너무 극혐합니다.. 자질구레한 것들에도 남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한심하고 정 떨어짐요.. 그치만 요즘은 그런 사람들 보며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합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나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만약에 인티제가 논리적으로 정리한 내용을 조목 조목 얘기해 주고 나서 왜 그렇게 생각해?가 나왔다면 왜 그렇게 답답하게 이해를 못해?랑 비슷한 의미인데 여기서 만약에 끝까지 논리에 맞지 않게 우긴다면 손절 당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짐. 이후 사람 취급을 안하거나 철처히 무시하는 패턴이 나올 확률이 높음.
첫 번째, 혼자 살다 보니, 샤워 할 때 문 열어보면서 벽시계 수시로 확인함....양치질 하고, 머리 감고, 샤워하고, 닦고...마무리 하면...약속 시간 몇시 전까지 마무리 되겠지...그다음은, 머리 말리고, 스킨 바르고, 옷 갈아입고...나갈 준비 그러면,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겠군....(철저한 시간 계산과 머릿속에 모든 계획) 두 번째, 이런 루틴이 거의 매번 바뀌지 않고, 항상 일정하다는 것..
진짜 공감이요.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긴 하지만 하는 일이 전문성이나 어려운 지식이 필요없는 사무직이라 그런거고 과학적인거, 수학, 역사 등등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스스로 좀 멍청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현재 삶, 특히 직업에 만족을 못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정말 궁금한데 다른 인티제들도 그날 그날의 일정 다 달력이나 핸드폰에 미리 적어놔요? 저는 귀차니즘 + 잊어버릴까봐 대충 큼직큼직한거나 중요한거 그날 그날 해야할일들 적어놓거든요. 하나씩 미션완료하고 리스트 지울때마다 쾌감이란 ㅎㅎ 가끔 돌아버리면(?) 한 달 빈틈없이 꽉 채워버릴 때가 많은데 다른분들도 그런가 궁금해요.
INTJ라고 해서 항상 계획적인건 아닙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대로 살면 인생 정~말 피곤하죠, 단지 내가 목표한 것에 대해 변수를 줄이고자 계획을 세울 뿐이고, 또 그래도 세상에는 많은 변수가 존재하기에 문제가 발생(계획이 틀어짐)할 때는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지만 그때그때 또 다른 계획을 세우며 해결합니다 INTJ도 완벽하고 싶지만 세상의 진리를 다 아는 것이 아니기에 아무리 계획을 잘 짰어도 변수가 생길수 있다는걸 경험을 통해 터득하며 상황 대처를 할 뿐입니다
엔프피인데 저도 샤워 후에 시간 확인합니다! ..근데 자칫하면 샤워에 심취해가지고 시간 단위로 씻을 때가 잦아서 생긴 버릇이긴 해요ㅠ.. 그래서 음악을 틀고 몇 곡이 지나가는지 새는 방법도 시도해봤는데! ..어느새 음악에 심취해버려서 몇 곡 지나갔는지 뒤늦게 새다가 아몰랑 해버리는 경우가ㅠ.. 그래도 인티제랑 공통점 생겨서 너무 뿌듯하네욯ㅎ
인티제는 그냥 공감, 감정, 논리 이 모든 걸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면 됨… 나 우울해서 파마했어 이런 말엔 오히려 ”왜 우울한데?“라고 물어봐줄 때도 있음. (근데 속으론 그 둘이 뭔상관인데 ㅅㅂ) 아러고 있을 거임. 왜냐? 모든 게 생각을 거친 후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추론해서 뱉어줌. 그니까… 풀띵킹 공감이 가능함.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건 안됨..
![[MBTI 성격유형] ISTP 잇팁 성격, 특징, 팩폭 댓글 모음](http://i.ytimg.com/vi/FIhV25zbO1Q/mqdefault.jpg)
![[MBTI 성격유형] ISTP 잇팁 성격, 특징, 팩폭 댓글 모음](/img/tr.png)
샤워할 때 노래 틀어놓고 한 곡 당 보통 3분에서 4분 사이... 5곡 정도 지났으니 대충 18분정도 지났겠구나. 하고 밖에 나가서 시계 확인하면 거의 맞음 ㅋㅋ
혹시.. 저세요..? 너무 똑같아요ㅋㅋㅋ
아니이거 전데욬ㅋㅋㅋㅋㅋ 더해서는 걍 씻을때 습관적으로트는 플리가 있습니닼ㅋㅋ
윗 밑 옆집에 행여 소리크게들릴까바 소리조절까지 신경쓰이는 인티제입니다....
전 화장실에 휴대폰 가져가는거 조차 엄마한테 혼날까봐 못해서 마음속으로 노래를 부르면서 시간을 재욥ㅋㅋㅋㅋㅋ
소름 돋아요… 설거지할 때도 그러는데
1. 연락하는 걸 가끔 좀 많이 귀찮아함
2. 그래도 답장 한 번 하면 잘해주기는 함
3. 칼답하면 나도 칼답은 해줌 근데 좀 귀찮아함
4.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일부로 티 내거나 그냥 아예 안 냄 ( 약간 케바케 )
5. 귀여운 거 좋아하는 거 쌉인정 걍 심장 녹음 저절로 웃음이 나옴
6. 시계 보는 것도 약간 인정 내가 들어갈 때 몇 시 몇 분이고 다 씻었을 때 몇 시 몇 분인지 체크하고 음 내가 몇 분이나 씻었군이라고 생각함.
7. 틱틱거리고 츤데레인 사람 좋아함 ( 일단 나는 좋아함 )
8. 평소에 주변 사람들한테 관심 없음 ( 내 사람 제외 )
9. 인티제가 간택하지 않는 이상 연애 따윈 할 수 없음 간택 못 당했다? 포기해야 함.
10. 뜬금없이 고백하면 인티제는 왜지? 부터 생각한다. 나를 왜 좋아하는지 궁금함 근데 진짜 개 뜬금이고 별로 친하지 않는다면 10중 9는 거절함.
11. 의외로 감수성 풍부함 ( 로봇처럼 보여도 울기는 함 )
12. 대부분의 우는 이유는 슬퍼서 보다는 화나거나 짜증 나서 일 경우가 많음.
13. 내 사람 한정 잘해줌 ( 진짜 잘해줌 )
14. 평소에 많이 하는 말 : 그럴 수 있지, 음 그렇구나, 왜?
15. 사람 분석하는 거 좋아함.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분석함 뒷조사하는 것도 인정
16. 평소에 감정 좀 담아달라는 이야기 많이 들음.
17. 감정 안 담은 공감 잘해줌. 솔직히 말하면 그냥 관심 없어서 공감해 주는 척하는 거임 ( 할 말도 없고 왜 저런 말 하는지 이해 못 함 )
18. 집 좋아함 노는 거 좋아하는데 별로 안 좋아함 사람 많은데 가면 기빨림
19. 집에는 빨리 가고 싶지만 은근 자리 지키고 싶어 함. ( 끝까지 자리 지키고 싶음 약간 의리 같은? )
20. 인티제가 선톡을 한다 ? 근데 그게 용건이 있어서가 아니라면 호감 있는 거다 아주 가끔 온다면 그냥 심심한 거고 계속 온다면 호감이다
21. 약간 화가 많은데 속으로만 화낸다
22. 생각 많은데 티 잘 안 냄 근데 친해지면 얘가 생각이 많은 게 보이기도 함
23. 내가 뭐 하나 실수하면 그냥 짜증 남 근데 남에게는 좀 관대함 근데 속으로는 조금 아 왜 저러지 싶음
24. 징징거리거나 애 같은 사람 싫어함.
25. 사이코패스 또는 소시오패스 같다는 말을 많이 들음.
26. 손절 하나는 칼같이 잘함
27.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걱정도 엄청 많음
그냥 저를 써둔건데..흠냐흠냐 공감하실지는 모르겠네요
네 일단 전 거의 다 해당해요
일부로x -> 일부러 입니다
매우 저네요
우리집에 cctv 있나😂
간택못당했는데 자꾸 들이대면 어느시점부터 친구정도로는 받아줍니다 ㅋ 저는 인간관계에서는 그렇게 매몰차진않은 intj ㅋ ㅋ ㅋ
샤워 시계는 좀 소름돋네.. 루틴에 소요된 시간 측정하는 맛이 있는듯
ㅇㅈ 아니 애초에 시간감각이 있어서 … 아 한 25분 정도 씻었네 하면 진짜 그정도 지나있음..
@@cb441그냥 본인이 해당되어서 잘 맞는다는 식으로 소름돋는다고 한 것 같아요. 뒷말에 소요된 시간 측정하는 맛이 있다고 했으니까요.
화장실에 벽걸이 시계 걸어둠 ㅋㅋ
샤워 하면 시긴 얼마나 걸렸나 보기는 함.
샤워끝나고 시계 보는거 진짜 공감함....
난 샤워하면서 시계보는데
@@marim9 와 완전 ㅋㅋㅋㅋㅋ 샤워하면서도 시계보고 끝나고도 보고 ㅋㅋㅋㅋㅋ
남들은 왜 안 보지?
ㅇㅈ..
저는 시계보는 행위조차 생략하기위해 안쓰는 폰을 욕실 시계로 씁니다. 벽걸이용 방수케이스 씌워 평소에는 시계로 쓰다가 욕실에서 시간을 보낼땐 3분짜리 곡들로만 구성된 플리를 틀어 놓으면 굳이 시계를 보지 않아도 시간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아침용은 신나는 펑크음악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도 가성비에 근거한 구성이에요. 펑크는 구어체의 가사가 대부분이라 씻으면서 노래를 따라부르면 씻으면 영어회화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 해외 커뮤니티 돌아다니며 지식들을 추적할 때도 시간소모가 줄어들어서 개이득이에요. 그리고 같은 영어권나라라도 선호하는 단어에 따라 각 국가가 가진 문화적 배경을 유추 할 수도 있어서 이 방법을 선택한지 꽤 오래 됐습니다. 그래서 평소 음악감상용으로 스포티파이 결제하는게 1원도 아깝지가 않고 그 누구보다 알차게 뽕을 빼고 있어요.
INTJ:나한테 관심 없고 진짜조용한세상=천국
최적의 장소가 바로 도서관이지 ㅋㅋ
@@Pppppppp3567ㅋㅋㅋㅋㅋ 1인실이나 아님 구석탱이에 혼자 있어야함
intj-t
1. 은근 눈물많고 슬퍼서 우는것보단 억울하면 더 우는거같음
2. 항상 최악의 경우 상상하는데 걱정많이 하다가 막상 괜찮으면 괜한 걱정했다는 후회보다 안심되서 기분 좋음
그러고 또 다음 걱정함ㅋㅋㅋ
3. 선넘는 순간 바로 손절 쌉가능 단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면 왜그랬는지 혼자 생각하다가 애매하면 직접 물어보거나 아예 아니라고 생각하면 잠수급 손절...
4. 이상형을 따지기보단 싫어할짓을 안하는 사람이 좋음(하면 손절 하루컷)
5. 나에 대해 알고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무조건 거름, 착각 자체 싫어하니까 혼자 오해해서 나한테 피해가는일 없도록 제발 부탁🙏
싫어할짓을 안하는 사람을 좋아하는거 공감가네 ㅋㅋ
손절 각 이미다 끝났는데
어떻게든 붙잡으려고 하는인간 이
더 역겨움...
기차는 유턴하는줄 아는인간은
그냥 손절임...
평소에나 잘하고 선만 안넘었어봐
손절 각 재긴하겠슴?...
다 공감하지만 마지막 매우 공감합니다 진짜 제일 싫은 유형 중 하나
5번..진짜 나에대한 고정된 인식 맨날 우려먹는거 개싫어함..연옌된다면 내 티엠아이 잘 안말할듯 한번 말한거 갖고 계속 우려먹을까바
이분이 진짜 INTJ같네 ㅋㅋ
예정되있지 않은 술자리 생기면 절대 안감
최소 3일전엔 말해줘야됌
어쩔수 없이 가야되면 개짜증남 근데 막상 가면
잘놈
난데?
저도요 선약 아니면 안만나요 계획에 없는일 만들기 싫어요
인티제 한눈 팔지 않는 거 공감돼요. 관계에 대한 책임감과 자신의 원칙에 대한 소신때문에… 아 근데 복수는 합니다. ㅎ
복수 공감이요 ~~ㅋㅋㅋ
복수는 인지상정이자 책임감이지요.
인티제 진짜 사랑꾼임...진짜 한 번 사랑하기가 힘든거지 사랑에 한 번 빠져들면 '오...생일 선물로 내 귀 한 쪽이 갖고싶다고..? 네가 원하는 게 이거라면 충분히 넘겨줄 만 하네..안전하게 떼어내는 게 가능한 곳을 찾아볼게.' 이럴 놈들임.
고흐 아님?
@@채윤-c5g 고흐는 싸움 후 상처투성이인 자신의 얼굴을 봤는데 양 귀가 비대칭인 것 같아 한 쪽 귀의 귓불을 자른 것.
물론 그 귓불 조각을 자주 가는 술집의 여인에게 주긴 했지만...
@@참새인간 오,딱히 공감해달라는 바람은 없었습니다. 그냥 저와 제 친구들을 기준으로 한 주관적인 내용이었구요.
일단 MBTI 자체가 개개인의 특성까지 나눌 수 없기에 당연한 결과라 봅니다.
참새인간님이 하신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앞으로 MBTI에 있어
특정 부류의 특징에 대한 생각이나
편견을 만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제일 사랑했던 그 사람이 귀한쪽을 원했다면 진짜 떼어주고 약혼날짜 잡았을듯
@@USERS0191 저도요 진심으로 제평생 사랑했던 딱 한사람이 있는데 3년정도 만났었고..평생 딱한번 만난 제 이상형이었는데 성격도 너무 잘맞고 저를 미치도록 사랑해줘서 저는 진짜 호구처럼 모든걸 다맞춰줬었어요. 만약 그때 그사람이 어디가 잘못돼서 제 귀를 줘야하는 상황이라면 전 망설임없이 줬을것같아요. 어쩔수없는 상황으로 헤어지게됐지만 애인이 있는 지금도 미련이 너무 남네요..지금 애인한테는 제귀는 못 줄것같아요. ㅠ ㅋ ㅋ ㅋ
사회적 시선으로 봤을 떄 친절하다 : 너를 포기했다or좋아해서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거
사회적 시선으로 봤을 때 까칠하고 직설적이며 조금은 싸가지 없다 : 편안하다or친하다
선 넘으면 무조건 칼차단,칼손절임
말을안해서 그렇치 어짜피 얘기해줘도
말로만하는 사과 쉽다지만
또 그런짓 안하란법 없고 싹을자르기위해 손절하는거임
ㄹㅇㅋㅋ
사회화도 있습니다.
@@긍정적인-s3z
직설적인 화법을 추구하는 자에겐
직설화법
필터링 화법을 추구하는 자에겐
필터링 화법
사람마다 시기와 장소에 맞게
사람 성향 스타일 대화방식 등을
고려해서 대화해야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직설적인 사람에겐 직설적으로
필터링 을 중요시 하는자에겐 필터링으로
@@긍정적인-s3z 사회화도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있어야 나오니까요! ㅎㅎ
인티제가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과 달리 동물은 계산적이지도 않고 순수함 그 자체이기 때문에 나를 배신하고 상처주지 않음 … 그리고 귀여움ㅠㅠ❤
사람과의 관계를 맺음으로 소모되는 내 감정노동이 피로하여 혼자 있는데 편한 인티제…
저같은 경우는 동물은 그냥 말 그대로 동물이니까 "그럴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넘어간다면 사람은 인간으로서의 선이 있는데 그걸 넘는 순간 인간취급하기가 싫더라구요. 근데 그런 생각은 밖으로는 꺼내기가 힘드니 조용히 인간을 혐오하면서 살아가고있습니다
@@에비츄-x5p 인간혐오증 ㄹㅇ ㅋㅋ
@@에비츄-x5p 저도 이생각합니다. 동물은 모르니까 다 이해합니다. ㅋㅋ 인간은 이정도는 알아야하는데 모르니까 열이 받는거고요
전 인간도 싫지만 동물도 싫습니다.... 단 예외로 고양이는 좋아요😂😂
근데 본인들은 왜 계산해요? ㅋㅋㅋㅋ
나에게 고백하는 사람은 우선 사기꾼이 아닌지부터 의심해 봐야함.
ㅋㅋ
ㅋㅋㅋ
난 혼자 있을 때 심심한 적이 없어..
누구랑 같이 있으면 심심함 안친한 사람들과 있을때
설거지하는데 5분정도 걸린다면,
유튜브로 역사강의 축약형 5-7분짜리
틀어놓고 설거지합니다
설거지 + 역사지식을 효율적으로
처리할수있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개공감
INTJ 여러분들, 전문직이 답입니다. 진짜 잘 맞으실 거예요.
Ai가 다 헤쳐먹을거래서 고민이 많습니다😢
전문직도 영업..
요… 요식업입니다..
@@user-ps6ch9sv3f 다 해먹는 ai를 개발 하시는게 어떤가용
예를들면요?
다중우주 이론 책읽은거 완전 공감 ㅋㅋ자기전에 무조건 우주영상 꼭 봐야함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중우주 이론은 나만 읽은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나도나도 ㅋㅋ 자기전에 무조건 우주영상 한 30분 보다가나 듣다가 잠듬..
삶에 절망한 인티제도 울긴 울어요..
한 1분정도 눈시울이 붉어지려다 이내 차갑게 말라버려서 그렇지..
그 이후로는 독기와 분노밖에 안남음..
Intj 저만그런가요?
일하는곳에 내가 기준내린 선을 넘을때 그사람(직장동료) 매일출근할때마다볼때 짐승새끼보닻못하게 느껴지는거?
저도 그렇습니다. 이젠 나하고 관계도 없어서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고 무심해지는데, 딴 부서 가서도 민폐줄거라고 생각하니까 볼때마다 경멸스럽더라고요.
극공… 처음에는 지능이 낮아서 저렇게 민폐 끼치나 싶었는데 오래 지켜 본 결과 이젠 븅신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환멸만을 느낍니다… 저 ㅅㄲ는 직장에서 반드시 걸러내야 할 똥보다도 못한 존재라고… 열 받는 건 인간 같지도 않은 것도 인간 대접을 해줘야 된다는 거… 하… 갠플로 일을 해야 제 명대로 살 텐데… 몸에 사리가 쌓이는 기분…
아무 감정 없고 그냥 배경으로 느껴짐
인티제가 사람들이 성격 나쁘고 사납다고 알고 계시는데 생각보다 착하고 차분하고 주변사람 잘챙겨주는데 왜 씻팔 그딴소리가 도는데!!!!! 내가 만만해보여?????
ㅋㅋㅋㅋㅋ 극공감...
급발진ㅋㅋㅋㅋ
지금 말씀하신 마지막 문장 때문에 그렇습니다. 본인이 쓰신 댓글을 제3자 입장에서 다시 읽어보세요.
근데 호구로 보는 것도 싫잖여
@@피드피드 인티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답답한 분이세요. 인티제의 이런 유머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인티제가 진짜 몰라서 묻는거라고 생각한다는게 답답하죠. 전부 다 계산하고 이 글 보면 웃겠지? 하고 썼을텐데 이런 반응이라니 ㅎㅎㅎ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인티제는 훨씬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진짜 잡지식 같은 남들이 모를만한 것들을 알아가는 걸 좋아함..
그러다 그 내용을 써먹을 때가 되면 속으로 짜릿함을 느낌
왜 그렇게 생각해? 마지막 기회인거 쌉인정
나오는 대답에 따라 같이갈놈인지 쳐낼놈인지
구분할 수 있는 선택의 기로
투명인간처럼 살기 = 존나 행복한 삶
내가 가장 원하는 삶
크으.. 천국이죠..
진짜 유령 처럼 살고 싶음...
나 INTJ 팀장인데, 이슈가 터지거나, 팀원이나 타팀 동료등이 나한테 짜증을 부리거나, 나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 밤에 잠이 안온다.
밤새 어떻게 설득할지 머릿속에 정리해서 다음날 해당 사람에게 문제점과 내가 느낀 감정을 조목조목 설명한다.
대부분 원만하게 해결되지만, 찜찜함은 풀리지 않는다.
결국 그 사람이 문제를 일으킨 원인이나 짜증을 부린 이유를 분석하고
다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스로의 대비책이나 프로세스 개선안을 마련한다.
내가 남들보다 체력이 약한 것인가? 왜 남들과 똑같이 있어도 금방 피곤해지지? 라고 생각했다..
사람 많고, 시끄럽고, 잡다한 이야기, 정신없는 곳에 가만히 있었을 뿐인데,
확실히, 나의 에너지가 금방 고갈 된다는 것을 너무 많이 느꼈다...
'아~~~제발, 빨리 끝내!!!! 집에 가고 싶다고!!!!'
포기하면 친절해 진다... 인정
NPC로 생각함
인테제특징 하나더
공감가거나 웃긴글보면 대부분 좋아요만 누르고 감
진짜 INTJ 특징은 모르거나 가깝지 않은 사람에게는 정을 안 줍니다, 그래서 무뚝뚝하고 까칠해 보이기도 하는 겁니다
근데 INTJ는 사람들과 어울리길 원합니다, 말주변이 부족하거나 듣는 걸 좋아하는(타인의 정보는 습득) 경향이다 보니 항상 무리에서 겉돈다는 느낌이 들 뿐 사람 좋아합니다
그리고 INTJ가 한눈팔지 않는다(바람피울 가능성이 적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신뢰(믿음), 신용을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INTJ에게 인간관계란 다수의 인맥 관리보다 소수의 '확실한 내 편'이 중요하다 생각하니까요
그리고 INTJ는 독립적이고,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결정하고 그에 따른 결과도 책임질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사람에게 끌립니다
그게 동성이던 이성이던 존경의 대상으로 바라보고 내 편으로 만들고 싶다 생각합니다
INTJ에게 인간관계란 스스로의 인생에 대해 선택하고 경과를 받아들일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사람과 신뢰 관계를 맺는 개념이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반대로 자신의 인생이나 선택을 타인에게 의지하고, 요구하는 사람은 경멸의 대상이 되죠, 그런 사람과 인간관계 맺어봐야 득이 되지 않는다 생각하니까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INTJ가 각박하진 않습니다, 사람이 모든 부분에 있어 완벽하진 않으니까요
부족한 부분에 있어 노력하여 성장하는 사람 또한 좋아합니다, 그 사람의 가능성을 좋아하는 겁니다
그 성장 과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에서 행복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INTJ인 저는 타인에게 도움을 줄 때 밥 숟가락 떠서 입에 넣어주진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성장하지 못하니까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결해 주는 한국식보다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해결하도록 돕는 서양의 방식을 좋아합니다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유와 해결 방법에 대해 큰 틀만 알려주는 정도죠
진짜 인정이요 본인이 조금만 노력하면 찾아낼 수 있는 정보 같은 것을 남에게 이거 뭐야 저거 뭐야 어떻게 해야 돼 등등 물어보는 거 너무 극혐합니다.. 자질구레한 것들에도 남에게 물어보고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한심하고 정 떨어짐요.. 그치만 요즘은 그런 사람들 보며 그럴 수도 있지 생각합니다. 모든 세상 사람들이 나 같을 수는 없으니까요
극공감.
감정이입에 공감보다 해결 할 수있는 방안을 제시합니다.
너무 공감됩니다.
인프피인데 인티제 왠지 좋아... 내가 경험한 인티제들은 차가운 느낌은 아니었다 누구보다 열심히 인간다우려고 고뇌하는 인간?
하나같이 내얘기군. 역시 인티제... 나같은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 아주 든든합니다 🫶🏻
0:41 intj 인데요 사람보다 동물 좋아하는 이유는 그냥 귀여워서가 아니라...
이유:
1. 동물은 인간처럼 무논리의 쌉소리를 안하고
2. 순수하며
3. 남한테 피해를 안주고
4. 귀엽기 때문입니다.
공감 운운 하지 말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면 되는것을😢...
그냥 내가 마음 속 깊이 공감하지 못하는데, 그런 척하고 대답해주기 싫어. 그건 거짓말하는 거잖아... 친구나 연인이 저한테 공감 바랄 때 자주 했던 말인데 저는 제 뇌와 심장이 설득되어야 진정한 공감이 되더라구요...내 사람한테 거짓말하기 싫음 ㅠ
'왜 그렇게 생각해?'는 정말.. 인티제로서 여기서 잘 답변하지 않으면 바로 손절 갑니다..
고백 받을때 3가지 ㅈㄴ 공감가는데 나를 왜좋아하지를 하루종일 생각함 그러면서 나를 내려치기하지ㅜㅜ
아니 여긴 인티제가 이렇게 많은데 주변엔 왜 하나도 없지….?특히 인티제 여자는😭
인티제 여자 입니다. 동지 찾으러 인터넷 돌아다닙니다. ㅋㅋ운 좋게도 실제로 인티제 여자친구 한 명 있는데 심하게 말이 잘 통하고 즐거워요. 수다 떨면 하루 금방가요. 역시 인티제 ❤
인티제 아줌마입니다. 인티제는 당신주변에 있울겁니다. 이를테면 옆집 '안'에....
@@yaeilik0760 되게 소설적이네요 웃김여...
평균적으로 2퍼센트 인티제고 그 중 여자는 0.8퍼센트라서 125명 중 1인이 인티제라고 하는 내용 본 적 있어요 인티제 보면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인티제 여자인데 저도 이제까지 다른 인티제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요. 인티제로 추정되는 사람도 없었다는... 찐친이 될 수 있을지 좀 궁금하네요.
만약에 인티제가 논리적으로 정리한 내용을 조목 조목 얘기해 주고 나서 왜 그렇게 생각해?가 나왔다면 왜 그렇게 답답하게 이해를 못해?랑 비슷한 의미인데 여기서 만약에 끝까지 논리에 맞지 않게 우긴다면 손절 당할 확률이 굉장히 높아짐. 이후 사람 취급을 안하거나 철처히 무시하는 패턴이 나올 확률이 높음.
그럼 다른 사람들은 샤워하고 시계 안 봐? 왜
보통 하기 전에 몇분동안 하면될지 대충 정하지 않나요? 그리고 샤워 마치고도 시간 체크하구요~.
난 intp인데 단 한 번도 시계본적 없음 ㅋㅋ
저는 샤워때는 안보고 운동(아령)할때 시간 봄 infj 인데
저 잇프제인데 시계 봐요 ㅋㅋㅋ
3분짜리 노래랑 4분짜리 노래, 5분짜리 노래 항상 생각해두고 틀어놓는데ㅋㅋ
첫 번째, 혼자 살다 보니, 샤워 할 때 문 열어보면서 벽시계 수시로 확인함....양치질 하고, 머리 감고, 샤워하고, 닦고...마무리 하면...약속 시간 몇시 전까지 마무리 되겠지...그다음은, 머리 말리고, 스킨 바르고, 옷 갈아입고...나갈 준비 그러면, 약속 시간에 늦지 않겠군....(철저한 시간 계산과 머릿속에 모든 계획) 두 번째, 이런 루틴이 거의 매번 바뀌지 않고, 항상 일정하다는 것..
ㅜㅜㅜㅜ엉엉 ㅜㅜㅜ너무 공감되욬ㅋㅋ
지나가던 intj입니다. 일단 intj는 이런 영상 조차 잘 안봅니다. 갤러리에 있는 고양이 사진이나 보러 가보겠습니다.
1:23 다 맞말이지 생각하다가 샤워시간보고 헉 했음 참고로 전 7분걸림
2:44 사회성 게이지... 진짜 공감함 저 스스로 짜증을 주체하지 못하면 아예 입을 닫거나 집으로 도망침
진짜 빨리 씻으시네 전 머리감는거 5분 몸씻는거 5분 이닦기, 세수하기, 좀 물맞으면서 쉬기 등등 합쳐서 최소 15분 걸려요ㅠㅠㅠ
ㅋㅋ
샤워 끝나고 시계보는거 다들 하는거아니였어?
전화나 갠톡을 잘 안 하는 이유
1. 귀찮음
2. 내가 갑자기 냅다 연락을 하면 무례하게 보이지 않을까 걱정
3. 내 말투 때문에 걱정됨
4. 할 얘기 없음
4444
진짜 갠톡은 할 얘기가 없다.
쌉인정
444
마자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샤워후 시계보는거 소름.. intj 다들 똑같았어? 그리고 자잘한 루틴 할땐 몰입해서 시계를 잘 못보니까 타이머 맞춰두고 합니다
마음이 여려 못되지길 선택했다라.. 뭔가 생각이 많아지는 말이네요
INTJ에게 인터넷은 첫번째 , MBTI는 두번째 축복.
INTP: INTJ랑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거 같음
근데 집에 오면 개인시간이 더 중요함
과거에는 집에 있으면 배울게 없었지만 요즘은 인터넷만 접속하면 세상의 수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오니 배울게 넘쳐남, 그래서 더더욱 혼자 찾아보는 시간이 길어지죠
실제로 제친구들 거의다 intp
@@xonuts 말이 좀 잘통한 싶어서 mbti 물어보면 intp이거나 inxx였던 적이 많긴 했던거 같음
여자친구가 INTP고 제가 INTJ인데 6년째 사귀는 중
이런 댓글을 달았었네
내년에 결혼 예정
좋아하는 사람이 무논리로 말한다면, 조교를 제대로 했는지 생각해 봅시다
계획 다 세워 놓았는데 갑자기 계획을 수정해야 할일 생기면 앞에서는 웃고 있지만 속에서는 진짜 짜증남
집에서 아빠랑 동생이랑 논리배틀 이런거 할때 아빠말에 동의를 하지 않는데 더이상 말해도 내 말을 안들을꺼 같을때는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말함 그럼 아빠는 아빠말이 다 맞으니까 말을 못한다고 해가지고 열받는데 반박을 못해서 짜증나욬ㅋㅋ
ㄹㅇ 너무 고독스럽다.. 함께 마음을 나눌 상대를 찾기가 너무 힘들다. 고독을 즐기면서도 이젠 고독조차 지겨워서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지만... 조금 덜 좋아하는 별 마음이 없는 사람을 선택하는 옳지않은 판단을 선택하는것 또한 너무 힘들어...
첫 댓글을 영상에서 볼때부터 공감이 간다...혼자 있는게 심심한게 아닌데 말이죠.
INTJ 나 잘울어.
근데 혼자 울어.
누군가 있음 안울어.
1:27 ㅎ ㅏ 사이다 …
이해가 가지 않는 순간에는 내가 생각이나 지식이 부족한가를 먼저 생각해보고 좀더 넓게 받아들이려고 한 뒤에 이 문제(이야기)의 전제부터가 틀렸는지 내가 부족한지를 판명내는 느낌?
2:47 못되지길 -> 못돼지길
댓글 중 몇개는 intj인줄 아는 intp인거같긴한데.. 재밌네요. ㅎㅎ
나같은 사람인가 보군요 ㅋㅋㅋㅋㅋㅋ
팩폭이 이런거였나...?
왜 힐링받는 느낌이지?
가끔 보러와야곘네
고향에 온 힐링같은 거 ㅋㅋㅋ
혼자 있을때 전화 앵간하면 안오는게 좋음.
전화도 기빨려..
전화와서 30분씩 떠드는 사람과 통화하다 보면 대단하다 싶어요
전화기 뜨거워진 건 어쩔
사회성 게이지 다 떨어지면 칼같이 귀가하는거 공감 ㅋㅋㅋ
욕실에서 쓸 방수시계 사야겠다 생각해본 적 있다 손
인프제인데 10번 중 1번 인티제 나온 적 있어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스릴러 영화 초반에 이미 범인을 알고있다
다들 intj 똑똑하다고 그러는데
난 왜 이렇게 멍청하지.
아직 아는 것도 없고 얕게 잔 지식 조금 있는 거 뿐이고 가끔 현타 옴. 멍청한 거 왜 이렇게 짜증나지
진짜 공감이요.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긴 하지만 하는 일이 전문성이나 어려운 지식이 필요없는 사무직이라 그런거고 과학적인거, 수학, 역사 등등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스스로 좀 멍청하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현재 삶, 특히 직업에 만족을 못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지가 지 스스로를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그건 거만한 병신이지
책 읽는 거 배우는 거 좋아해요
정보 수집하는 것도요
그러다 보니 조금 똑똑해지더군요
결론을 말하기 전에 부연 설명 하는거 진짜 듣기싫어 미치겠음 혼자 일하는거 너무 좋고 편함 사람이 없어서 좋은것도 있지만 일에대한 책임을 나 혼자 지면 되기때문에 편함 혼자 일하면 내가 남한테 피해 줄 일도 업고 피해 받을 일도 없음
진짜 이게 ㄹㅇ임 괜히 조 짜서 할때 무조건 징징거리고 무논리인 애 꼭 있는데 그럴때마다 마음속으로 욕하고 있음
저 진짜 인티제인가봐요 엔팁인데 뭐지 그래도 샤워끝나고 시계보는거빼고 다 공감돼요
인터넷세상의 최대 수혜자는 intp이랑 infp임
마음이 여려서 못되지길 선택하다ㅠ
감성을 T로 완전 무장시키고 사는 것. ㅠㅠ
아직 샤워후에 시계를 보신다니, 다들 어리시군요. 어제와 오늘의 샤워시간이 다를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외우고 있지 않나요?
왜 그렇게 생각해? 했는데 개논리 나오면 여기서 부터는 조집니다
와. 너무 내얘기들 뿐이라 위로가 되네 심심할때 찾아보는거 intj 맞닼ㅋㅋㅋㅋㅋㅋㅋ
인간 관계가 좁은 것은 인간이 아닌 것들을 다 걸러냈기 때문이고
인류가 멸망해 혼자 지구에 남아도 재미나게 하루하루 살 사람들이지
정말 궁금한데 다른 인티제들도 그날 그날의 일정 다 달력이나 핸드폰에 미리 적어놔요? 저는 귀차니즘 + 잊어버릴까봐 대충 큼직큼직한거나 중요한거 그날 그날 해야할일들 적어놓거든요. 하나씩 미션완료하고 리스트 지울때마다 쾌감이란 ㅎㅎ 가끔 돌아버리면(?) 한 달 빈틈없이 꽉 채워버릴 때가 많은데 다른분들도 그런가 궁금해요.
INTJ라고 해서 항상 계획적인건 아닙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대로 살면 인생 정~말 피곤하죠, 단지 내가 목표한 것에 대해 변수를 줄이고자 계획을 세울 뿐이고, 또 그래도 세상에는 많은 변수가 존재하기에 문제가 발생(계획이 틀어짐)할 때는 스트레스를 받기는 하지만 그때그때 또 다른 계획을 세우며 해결합니다
INTJ도 완벽하고 싶지만 세상의 진리를 다 아는 것이 아니기에 아무리 계획을 잘 짰어도 변수가 생길수 있다는걸 경험을 통해 터득하며 상황 대처를 할 뿐입니다
전머리로 다외웁니다. 멀티기안돼도
됄때까지 일히면서도 내일업무가 손해안보게 달달외움
저도 오차생길까봐 큰것들은 적음
세세하게 적고 실행할때마다 하나하나 지울때 나자신멋져 뿌듯해합니다
네이버 캘린더 편해요 써보세요 ㅋㅋ
😊역시 인티제다.
소수의 사람들이지만,세상을 바꿀만한 사람들이지..ㅋㅋ
치약도 몇 mm 정확하게 짜 쓰는 사람들~~
어려운 퀴즈 가족중에서 나만 맞춤.ㅋㅋ 힘냅시다! 인티제 여러분~~😊
전 프피충인데 감히 말하자면 인티제는 눈 감았다 뜨고나면 내 곁에서 사라져있어서 무섭고 엔티제는 걍 모든게 겁나 빡세서 무서움
친한친구가 과학적이지도 않고 논리적이지도 않은 소리를 하면서 본인 말이 맞다고 우길 때 아.. 경멸이라는 마음이 이런거구나 생각함 급싫어짐
건즈 앤 로지스 노래 좋아해서 한 November rain 같은거 반복재생 해 놓으면 대충 슬래쉬가 3번째 기타 솔로 들어갈 때 쯤 샤워 끝남
그럼 24~5분
? 잠만 샤워하고 나와서 몇 분 씻었는지 확인하는 거 국룰 아니었어?
엔프피인데 저도 샤워 후에 시간 확인합니다! ..근데 자칫하면 샤워에 심취해가지고 시간 단위로 씻을 때가 잦아서 생긴 버릇이긴 해요ㅠ.. 그래서 음악을 틀고 몇 곡이 지나가는지 새는 방법도 시도해봤는데! ..어느새 음악에 심취해버려서 몇 곡 지나갔는지 뒤늦게 새다가 아몰랑 해버리는 경우가ㅠ.. 그래도 인티제랑 공통점 생겨서 너무 뿌듯하네욯ㅎ
짝남 혹은 짝녀가 인티제인듯
인프제였을 땐 사회적으로 멍청한 사람들 보면서 아직도 사회에 이렇게 부도덕적인 사람들이 남아 있음에 통탄스러웠는데... 인티제 되고는 그냥 사회 나가서 같이 일할 생각 하면서 이마 짚음
인프제가 인티제가 될수 없습니다..
인티제가 되고싶은 인프제신가 보네요
뭔소리지제가됏다는데...
정식검사결과가인티제엿으니
인프제엿던제과거가잘못됏나보죠
@@cherrypark8011 사람 성격은 영원하지 않아요.
어떤 계기로 성향은 바뀔 수도 있고
성향 자체가 50%대로 변동가능성이 큰 분들은 쉽게 왔다갔다 하기도 합니다.
너무 당연히 알아야 할걸 남이 모르고 있으면 이해가 안가고 짜증나요. 더 대화하기 싫어짐.
어떤 문제에 대해 방법을 제시했는데 본인 핑계만 늘어놓으면 더이상 그사람에게를 필요한말을 안할려고 해요. 나만 힘들잖아요
보통 mbti영상 자주추천에 뜨면 채널추천안함 누르는편인데
이 영상에 내용은 공감이 가는부분도 있네요
평균 10분정도 샤워하기 때믄에 유튜브로 어떤 노래 들을지 뭐보면서 할지 계획라고 샤워함ㅋㅋ…ㅜㅜ
인티제 절대 바람안펴요 근데 내가 짝을찾자니 이상형이 너무 비현실적이고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고 해도 내 스타일 아니면 눈길도안줘요..평생 혼자 살 팔자인 거 베이스로 깔고 삽니다. 그러니 완벽한 왕자님 얼른 나타나주셔요~
다 맞는 말이야.......놀라버렸다.
근데 진짜 한국같이 남한테 관심많은 프로오지라퍼 많은 나라에서 살기 힘들텐데 다들 어디서 무슨 직업으로 사는지 궁금하다ㅋ
현직 인티제 입니다. 혼자 프로그램 개발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로 나가서 사는 중^^
와 ㅅㅂ어쩜 하나같이 하나도 안빼고 전부 공감되냐 진짜 인티제 한명만 만나고싶다 존재만으로 힐링일듯
극혐일거같음ㅋㅌㅌ 내자신을 보는느낌
파멸적인 관계거나 영혼의 단짝이거나
진짜 너어어무 귀엽다 인티제진짜이세계모든큐티설정다때려박아서설정과다로욕먹을것같은타입임 너어무 귀엽다 귀여워요 여러분 ......... ⸍ɞ̴̶̷ ·̫ ɞ̴̶̷⸌ 이상 엔프피
남편이 intj라서 외계인공부하러온 infp..
모든건 내가 안귀여워서 그랬구나ㅜㅜ 난또 감정이 없는줄알아찌ㅜㅜ
공감과 이해는 다르다고 생각해
저만 이런 말 하나요?
공감 못한다고 하길래 대답했습니다.
인티제는 내사람에게 세상착한 미소 잘안보여줘요
세상착한미소는 포기한 사람에게 보여주는 도구에요
ㅋ
0:49 이 댓글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인티제인데 저는 술을 안좋아하고 안마시는데 옛날에 친구들이 억지로 불러내서 술자리가면 나는 술 안먹는데 안주만 홀짝이고 다같이 N빵하는게 너무 아깝고 비효율적이라 생각들어서 절대 술모임 안가요..
어떻게 알았냐.. ㅁㅂㅌㅣ 는 과학이야
2:49 너무 공감...
"엘리트"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유형
왜 그렇게 생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공감되네
intj들이 가끔식 웃고 다니는 이유
자기계발책에서 웃으면 좋다고 말해서
인팁이랑 인티제 번갈아 나오는데 움 반은 맞는 거 같구 반은 아닌 거 같고 나 걍 잡종인듯
상대방이 개소리할때 완전공감
인티제는 그냥 공감, 감정, 논리 이 모든 걸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만들어낸다고 생각하면 됨… 나 우울해서 파마했어 이런 말엔 오히려 ”왜 우울한데?“라고 물어봐줄 때도 있음. (근데 속으론 그 둘이 뭔상관인데 ㅅㅂ) 아러고 있을 거임. 왜냐? 모든 게 생각을 거친 후 상대방이 원하는 답을 추론해서 뱉어줌. 그니까… 풀띵킹 공감이 가능함.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건 안됨..
맞음ㅋㅋ 그 둘이 뭔 상관인데?
우울한데 왜 파마를 하지? 이게 궁금함
일이 안 풀릴 때 심기일전 하려고 파마나 커트 해요 단정한 내 머리카락 보며 화이팅 속으로 외치는 인티제입니다
ㅋㅋㅋㅋㅋ저도 친구가 나 우울해서 염색했어 이래서 오 무슨색으로 한거야? 이랫더니 아니 나 우울하다고!! 이러길래 당황했어요. 포커스가 염색에만 맞춰져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