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말씀을 듣다 보니 저에게 죄를 지은 그 사람이 주님 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하는 것이 제가 바라는 용서인 거 같아요. 왜 그랬어?라고 물었을 때, 왜라니? 나는 생각이 없었을 거 같애? 나는 내가 한 일을 자랑스러워 할 거 같애? 나는 후회가 안 되는 줄 알아? 왜 와서 다시 물어봐? 이렇게 답이 돌아오는 것으로도 마음이 풀릴 거 같아요. 징계는 주님의 영역이니 내가 감히 손댈 수 없고.. 그 사람이 주님 안에서 진심으로 회개하며 마음 아파하고 후회하고 자신의 죄에 대해 고통스러워하는 것으로 내 마음의 용서가 이루어질 거 같아요. 하나님의 용서는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말씀이 소망이 됩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도 그 사람의 패망이 아니라 새로운 피조물로의 변화와 성숙이니까요.
용서를 강요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상처받는 것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심합니다. 욥의 억울함과 비명을 하나님께서 들었듯이 하나님께서 일을 해결 해주실 것 입니다.
제가 처한 상황과 유사해서 글을 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각 사람마다 마음이 다르고 같은 일을 겪었다 해도 상처의 깊이가 다른데 누가 용서를 종용할 자격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저도 몇몇 교회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오히려 하나님께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꼭 치유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말씀을 주변에 나눠주세요. 연결시켜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귀한 말씀 마음에 담고 오늘을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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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이울었습니다 이거에요 이거에요? 하면서 영혼의 팔이하나잘린채 걷고있었습니다주님의 보좌까지 자폭하지않고 걸어가보려합니다
깊은 언어 단어 곱씹고 가보려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말씀을 듣다 보니 저에게 죄를 지은 그 사람이 주님 앞에서 진정으로 회개하는 것이 제가 바라는 용서인 거 같아요.
왜 그랬어?라고 물었을 때,
왜라니? 나는 생각이 없었을 거 같애?
나는 내가 한 일을 자랑스러워 할 거 같애?
나는 후회가 안 되는 줄 알아?
왜 와서 다시 물어봐?
이렇게 답이 돌아오는 것으로도 마음이 풀릴 거 같아요.
징계는 주님의 영역이니 내가 감히 손댈 수 없고..
그 사람이 주님 안에서 진심으로 회개하며 마음 아파하고 후회하고 자신의 죄에 대해 고통스러워하는 것으로 내 마음의 용서가 이루어질 거 같아요.
하나님의 용서는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말씀이 소망이 됩니다.
제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도 그 사람의 패망이 아니라 새로운 피조물로의 변화와 성숙이니까요.
가위지참~~!
핵사이다
웃을일없는 비참한 일상이었는데
목사님덕분에
폭소& 핵사이다
감사 드립니다~^♡^~
용서하고 안하고의 집착을 하고싶지 않습니다
어려운건 꼭 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목사님 어떻게 이 많은 지혜를 가지고 계실까요... 놀랍고 놀랍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설교에 감사합니다 🩷
인격과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매 순간을 치열하게 인내하며 끝까지 하나님 원하시는 길 찾아가며 묵묵히 감당하며 사는 것이 참된 영성이라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수용하는 마음 주시길 원합니다.
참 감사합니다
용서에 대한 최고의 설교 명설교입니다. 목사님 많이 위로가 되고 또 정리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으신 주님. 선하신 주님을 의지하며
주안에서만 살아내기로 기도합니다.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쓴소리로 내치심에 참고 있던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듣고 또 듣겠습니다.
진짜 탁월하신 어른! 소중하고 든든한 어른!
프로 중에 프로!
함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말씀 듣고 용서의 방향으로 걸어가기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처를 안고 웃으며 걸어 가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힘들었는데
살아가다보면 ..
회복시키시고 관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아 설교말씀을
몇번 더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가해자라면.. 그래도 그 사람을 용서하고 싶은데, 피해다녀서 연락할 방법이 없는데 그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묵묵히 인내하며 기도해야겠지요.
박목사님을 알게 되어 새롭게 살아가고 있는 중 입니다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귀하신 말씀 감사 감사 드립니다~~!!
아멘😂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아멘.
아멘. 해석에 감사합니다.😊
참으로 귀한 은혜의 말씀입니다
전 용서가 안되고 하기도 싫네요 옆집사들은 본인도 못하는 용서를 종용하고 하기싫다하니 믿음이 없다는말로 2차가해를 하네요 그런사람들이 모여 거룩한척 믿음있는척하는 교회..가기 싫네요
용서를 강요 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사람들에게 상처받는 것이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에게는 특히 더 심합니다. 욥의 억울함과 비명을 하나님께서 들었듯이 하나님께서 일을 해결 해주실 것 입니다.
공감합니다
제가 처한 상황과 유사해서 글을 읽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각 사람마다 마음이 다르고 같은 일을 겪었다 해도 상처의 깊이가 다른데 누가 용서를 종용할 자격을 가질 수 있을까요. 저도 몇몇 교회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오히려 하나님께 위로를 받게 되는 것 같아요. 꼭 치유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풀영상링크 부탁드립니다
본문이나 동영상속에서 말씀하시는 책이 어떤책인지 궁금합니다
은혜로워서 반복해서 들었어요. 용서라는 차원이 다른 박영선
목사님의 말씀에 제 응어리진 상처들이 부서지는 것 같았어요~ 제 논문에 인용하고 싶은 대목이 있어서 설교날짜를 알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