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영화 황산벌에서 만들어낸 뻥이고 실제로는 수만의 병사들이 사비성에 집결한 상태였습니다. 백제군이 1차적 목표로 삼은건 적의 주력인 당군을 막는 것이었기에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신라군을 막는데는 5천 병력만 보낼 수 밖에 없었을 뿐 백제군은 최대의 동원력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김영철-p7v 계백이 황산벌에서 신라군을 막는 동안 의자왕은 당군을 저지하려 계속 요격했으나 패전을 거듭했고 결국 사비성 앞에서 백제군 1만여 명이 전사하는 엄청난 대패를 당해 사비성 사수에 실패함... 전사자만 1만여 명일 정도이니 부상자 까지 합치면 백제군 손실이 어마어마해서 실상 사비성 수비군이 와해될 정도였음... 의자왕이 건재하던 시점에 나당 연합군과 벌어진 전투 중 가장 규모가 큰 격전이 사비성 전투인데 매체에서 이보다 규모가 작은 황산벌 전투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사비성 전투가 벌어졌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음... 의자왕은 결코 전투 한 번 안치르고 튄게 아님...
정작 당군은 놀고만 있기는 커녕 신라군보다 더 많이 백제군과 전투를 치르며 사비성으로 접근하던 상황... 자칫 김유신이 더 지각했다면 당나라 단독으로 사비성, 웅진성을 함락해 신라의 발언권이 없어질 뻔했음... 김유신이 쌀배달 하던건 당의 2차 고구려 침공때의 일이지 이때는 어디까지나 협공작전으로 당군의 군량미는 충분했음...
그래도결과는 같았을껄 5천이 그냥 막은게 아닌듯 신라는 진격행군의 연속 이고 백제는 수성 하는듯 한 전투였는데 그리고 4전4승 크게의미 없는게 그게 여러번 난타전벌인게 그렇다는거 같은데 그리고 고구려 백제 장수가 뛰어나면 왜 삼한일통못함? 김유신 보다 못난거 아니 이놈의 나라 ㅂㅅ들은 지들조상 은인 가문의 조상 에대한 역사왜곡 장난 아니라니깐 백제 고구려 무슨 부족국가 같은나라 이상한 지들논리로 얘기하네 백제 고구려정수들이 다터졌는데 멀뛰어나지않다는거지 ㅋㅋ 고구려백제 장수는 그져 아령좀드는정도면 김유신은 그냥 격투기챔피언에 국회의원 검창청장 대통령 국방부장관 국무총리 그런거다 신라 그자체였다 내부반란군도 진압했는데 전투력도 비교안될텐데 신라에서는 제일뛰어난 장수인데 고구려 백제보다아니래 ㅋㅋ 먼헛소리냐 단어적으면다 글이구 말하면다말이냐 우리나라 역대장군 원탑이다 어디 전투 하나 잘해서 단순 격투 무술 그것만잘한게 아닌데 ㅋㅋ 하긴 멀알겠냐 계백 10만이였어도 발렸다 김유신이 한방에 안밀었다 너처럼 생각없는애들은 이해못하지
@@비라-g3k 나라 보단 자신의 권력과 안위가 우선이었죠 게다가 강제로 착출하려 들었다간 가뜩이나 위태로운데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키거나 당나라나 신라에게 투항해버릴 수도 있죠. 게다가 왕이라고 뭐든 마음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신하들, 백성들 눈치도 봐야하고 게다가 백제는 중앙집권국가가 아닌 귀족간의 연맹국가와도 같은 국가였기에 왕의 권한이 그리 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의자왕이 왕권강화를 위해 고위직에다 왕자들을 앉혔지만 쉽게말해 너무 과하게 본인 라인만 고위직에 앉히다보니 귀족들은 불만이 하늘을 찌를 수 밖에 없었죠
신라 혼자만 쳐들어온게 아니라 당까지 쳐들어왔고 당의 군세가 훨씬 막강하니 그쪽을 막는데 병력이 집중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사비성 전투에서 황산벌 전투때보다 훨씬 많은 1만에 달하는 백제군이 전사할 정도였으니 수만의 백제군이 당군을 막는데 투입되었다는걸 알 수 있지요. 영화 황산벌에서는 이점을 무시하고 마치 계백이 백제의 최후의 희망인양 여기지만 계백은 제2관등인 달솔이라 백제군에서 지위가 높은 무장도 아니었습니다. 본시 백제는 제1관등인 좌평만이 일군을 책임질 사령관이 될 수 있었는데 좌평들이 당군을 막는데 다 가있기에 긴급히 달솔 계백에게 군을 지휘할 권리를 준 것 뿐입니다.
계백이 가족을 죽인게 이후 계백장군이 전투에서 패착을 가지고온게 아니였을까 생각 됩니다. 그래서 후에 여러 전술지략을 사용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듯합니다. 이미 가족을 다 죽이고 온거라 애초에 살아돌아갈 생각이 없었어서 가족을 죽인 이후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서 삶이 그냥 생지옥이라 여러 계책을 세워 전쟁을 이길 생각을 했다기보다는 그냥 용감하게 싸우다 황산벌에서 죽을 생각으로 전쟁에 임한게 아닌가 싶내요. 그래서 다른 장수들은 다 생포됐는데 계백장군 혼자만 전쟁이 패배로 끝났는데도 살 생각안하고 혼자 남아서도 투항 안하고 끝까지 싸우다가 죽은걸로 보임..
실제로는 좀 다를꺼에요. 5만이 다 포위하는건 아니고 본대는 따로 있을텐데 황산벌에서 발목 잡히는 바람에 본대도 못움직였겠죠. 아니면 나당전쟁까지 예언하고 있었던 김유신에 의해서. 신라의 전력 피해를 줄이고자 일부로 본대를 움직이지 않을 이유 만들기 위해서 황산벌에서 시간을 끌었을 수도 있고요. 김유신이 워낙 책략에도 능통한 인물이라. 소정방이 그렇게 참수하겠다고 날 뛰었던게 신라의 의도를 봤을 수도 있는거고요.
계백이 가족을 죽인게 이후 계백장군이 전투에서 패착을 가지고온게 아니였을까 생각 됩니다. 그래서 후에 여러 전술지략을 사용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듯합니다. 이미 가족을 다 죽이고 온거라 애초에 살아돌아갈 생각이 없었어서 가족을 죽인 이후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서 삶이 그냥 생지옥이라 여러 계책을 세워 전쟁을 이길 생각을 했다기보다는 그냥 용감하게 싸우다 황산벌에서 죽을 생각으로 전쟁에 임한게 아닌가 싶내요. 그래서 다른 장수들은 다 생포됐는데 계백장군 혼자만 전쟁이 패배로 끝났는데도 살 생각안하고 혼자 남아서도 투항 안하고 끝까지 싸우다가 죽은걸로 보임..
전쟁에 나간 장수들이 자신의 목숨이 아까워서 아들들을 희생시켰을까요? 신라군이 사기에서 밀리니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 일부로 어른 아들을 보낸겁니다. 장수가 적진에 홀로 나가 싸우다 죽었다면 모두 감탄만 하고 있었겠지만 어린아이가 홀로 적진에 나가 싸우다 죽었다면 모두들 분노하고 슬퍼하고 전투력이 상승하겠죠. 세월호때 단원고 학생들만 타고 있었던게 아닙니다. 어른들도 많이 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어린학생들이 죽었다는점에서 분노를 느끼고 슬퍼하죠. 그거랑 같은겁니다.
계백이가 4번이나 승리할수있었던건 갑옷을거시기해서 그런거임
머시기할때 꺼정 거시기한다가 우리의 전략적인 거시기인 거시다
@@showmethemoney6600 긍께 그 거시기가 거시기해서 거시기해부럿다 그런거야?
@@kimdoohan1 그...그건........ 죽어도 모리겠십니더..ㅠㅠ
@@한주걱-q3x 아니 긍께 머시기가 4번중에서 거시기는 2번을해부럴당께?
???: 이런 거시기가!!
???: 거시기 맙소사!!
???: 훌륭한 거시기를 하소서!!
서부전선 자료가 없어서 아쉽네요.의직이 2만 데꾸갔다던데.
화랑 갈아 넣어서 사기를 올릴 생각을한 김유신도 대단하다.. 그때 화랑은 신라 귀족, 고위층 자제였을거고 본인도 화랑 출신이었는데
늙은이들이 전쟁 일으키고 불쌍한 젊은이들만 시들어지고.😵
@@백번김군 그게 신라 방식임 핏덩이 내던져서 개죽음 만들고 그걸로 사기올려서 공격하는거
@@asadaea 인류사의 모든 전쟁이 다 그렇지 않나요? 늙은이들이 훈장받고 젊은이들은 개죽음당하는 게 역사였죠
@@Luci_078 뭘 다그럼 일반 병사들 돌격할때 항상 최전방에서 길뚫고 사기 올려주는게 간부 역할임
고대에는 맹장들이 그랬고
현대에는 소대장 중대장이 그러고
상관이 앞으로 안가는데 누가 가겠음?
그이상 간부들이 전황 봐가며 군략짜는건 당연한거임
늙은이 뒷짐 운운하는건 병법 기초도 모르는거
@@반절휴먼 ㅇㅈ함요즘 최악의 세대 3040 보면 ㄹㅇ죽이고싶음
백제, 신라 모두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물론 모든 전투가 치열하고 잔인하지만, 황산벌 전투는 둘 다 뒤가 없고 사생결단이라는게 너무 느껴지네. 영상 잘 봤습니다.
차라리 계백 데리고 웅진으로 튀었으면
예식진 통수도 안맞고 멸망 안했을거같음
??:머시기 할때꺼졍 갑옷을 거시기한다!
진심 계백만큼 충정심이 강한사람은 없다....ㅠㅠ
있는대요? 저요
딴 사람도 있겠죠 ...ㅋ
항상 무시당하는 지수신...
반박 죄송하지만 박제상도 대단하답니다
관창 얘기가 미화가 많이되서 그렇지 지금 생각해보면 아들 죽으라고 보낸 쓰레기 아버지... 자기가 가서 죽을똥말똥 싸운거도 아니고
그 당시 정서와 지금 정서가 같냐ㅋㅋ애초에 그래까지면 왕권 제도 자체가 미개함 사람위에 사람이 있다는 계급자체가
계백장군은 처자식을 잃은 아픔을 견딜세도없이 전장에 나갔는데 예식진장군 너는 꼭 그래야만 했냐? 견고한 성과 뒤에는 흑치상정도 있고 각 성에는 아직 백제군대가 있었는데
그 당시ᆢ백제의 귀족들이 군사를 협조하지 않은 이유가 가장 크지요ㆍㆍ
의장항 왕권강화 때문에
그거 영화 황산벌에서 만들어낸 뻥이고 실제로는 수만의 병사들이 사비성에 집결한 상태였습니다. 백제군이 1차적 목표로 삼은건 적의 주력인 당군을 막는 것이었기에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신라군을 막는데는 5천 병력만 보낼 수 밖에 없었을 뿐 백제군은 최대의 동원력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
@@김영철-p7v 계백이 황산벌에서 신라군을 막는 동안 의자왕은 당군을 저지하려 계속 요격했으나 패전을 거듭했고 결국 사비성 앞에서 백제군 1만여 명이 전사하는 엄청난 대패를 당해 사비성 사수에 실패함... 전사자만 1만여 명일 정도이니 부상자 까지 합치면 백제군 손실이 어마어마해서 실상 사비성 수비군이 와해될 정도였음... 의자왕이 건재하던 시점에 나당 연합군과 벌어진 전투 중 가장 규모가 큰 격전이 사비성 전투인데 매체에서 이보다 규모가 작은 황산벌 전투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사비성 전투가 벌어졌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음... 의자왕은 결코 전투 한 번 안치르고 튄게 아님...
당해군이 기벌포에서 발 묶이면 소정방이 개똥줄타지 주력군이지만 식량은 없는상태임... 존나 초조해지면 당측은 백제랑 강화협정만 맺구 철수했을거임
그리고 약속시간 어긴 신라를 존나 까겠지
근데 그러기에는 당나라군 숫자가
13만
@@jydasdfg3688 그러니까 더더욱 식량이 필요하지..
정작 당군은 놀고만 있기는 커녕 신라군보다 더 많이 백제군과 전투를 치르며 사비성으로 접근하던 상황... 자칫 김유신이 더 지각했다면 당나라 단독으로 사비성, 웅진성을 함락해 신라의 발언권이 없어질 뻔했음... 김유신이 쌀배달 하던건 당의 2차 고구려 침공때의 일이지 이때는 어디까지나 협공작전으로 당군의 군량미는 충분했음...
백제에 옛터전에 계백에 정기맑고 관창에 어린뼈가 지하에 혼연하니 웅창한 호남 무대 높이 우러러 섯고 대한의 건아들이 서로 모인 이곳이 오 젊은이의 자랑 제 2훈련소
관창의 어린 넋이
웅장한 황산벌에 연무대 높이 섯고
젊은이의 자랑 육군훈련소
저는 이렇게 배웠는데;;;;;;
08군번입니다
김유신이 더 바라는게 지연전이었죠. 굳이 백제 수도로 빨리 갈 필요는 없었어요.
@@rockstarpangmu 96군번입니다 강산이 한번 바뀌니 훈련소 노래도 바끼는가봅니다 ^
대단하시네요 가사를 아직까지 다기억하시고ㅋ 나는 관창의어린뼈 라는 노랫말빼고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ㅋ
난 솔직히 김유신이 신라에서는 제일 뛰어난 장수인지는 몰라도 고구려.백제 장수보다는 아니라고 본다 만약은 없지만 계백이 2만에 군사였다면 황산벌은 계백이 아닌 김유신 무덤이였을거라 본다
역사에 만약은 없다
@@동혁-k1t 역사 관련 영상에 맨날 보는 댓글... 본인이 이렇게 생각한다는데 이런식으로 댓좀 안다셨으면..
헛소리.
모든게상대적이지 상황이그렇게만든거지
김유신도 할아버지가그유명한관산성전투에서 명성을떨치고 진흥왕의부장이였고고구려평양 옆으로지나원산만까지 차지했던 금관가야출신의무장가문의장군이다
계백에절대꿀리지않는다
그래도결과는 같았을껄 5천이 그냥 막은게 아닌듯 신라는 진격행군의 연속 이고 백제는 수성 하는듯 한 전투였는데 그리고 4전4승 크게의미 없는게 그게 여러번 난타전벌인게 그렇다는거 같은데 그리고 고구려 백제 장수가 뛰어나면 왜 삼한일통못함? 김유신 보다 못난거 아니 이놈의 나라 ㅂㅅ들은 지들조상 은인 가문의 조상 에대한 역사왜곡 장난 아니라니깐 백제 고구려 무슨 부족국가 같은나라 이상한 지들논리로 얘기하네 백제 고구려정수들이 다터졌는데 멀뛰어나지않다는거지 ㅋㅋ
고구려백제 장수는 그져 아령좀드는정도면 김유신은
그냥 격투기챔피언에 국회의원 검창청장 대통령 국방부장관
국무총리 그런거다
신라 그자체였다 내부반란군도 진압했는데 전투력도 비교안될텐데
신라에서는 제일뛰어난 장수인데 고구려 백제보다아니래 ㅋㅋ 먼헛소리냐 단어적으면다 글이구 말하면다말이냐 우리나라 역대장군 원탑이다 어디 전투 하나 잘해서 단순 격투 무술 그것만잘한게 아닌데 ㅋㅋ
하긴 멀알겠냐 계백 10만이였어도 발렸다 김유신이 한방에 안밀었다
너처럼 생각없는애들은 이해못하지
계백..황산벌 전투에선 이겼어도 결국 전쟁에선 졌다.. 나라 국운이 거기까지 였던거지
계백에게 5만이 있었으면,,, 김유신이 졌지
계백장군 멋있어
난 계백이 더 멋있음!
신라 5만군사였을때 백제는 왜5천밖에안되는 거임???
의자왕이 왕권강화를 위해 귀족들을 푸대접하고 왕자들을 고위직에 앉히면서 귀족들의 불만이 하늘을 찌르는 상태였는데 전쟁에서 이기려면 귀족들의 군사지원이 절실했지만 귀족들이 군사를 지원해주지않아서 그렇습니다.
@@rockstarpangmu 지원을안한다고 하면 나라가멸망을하는데 그래도 안한이유는뭔가요 그냥 귀족들병력 강제착출하면 안돼는건가요 반항하면 사형시키고 그리고 우리나라 징병제처럼 일정나이 이상돼면 그냥 착출해서 가면되는거아닌가요?
궁금해서물어봅니당
@@비라-g3k 나라 보단 자신의 권력과 안위가 우선이었죠 게다가 강제로 착출하려 들었다간 가뜩이나 위태로운데 귀족들이 반란을 일으키거나 당나라나 신라에게 투항해버릴 수도 있죠. 게다가 왕이라고 뭐든 마음대로 되는게 아닙니다. 신하들, 백성들 눈치도 봐야하고 게다가 백제는 중앙집권국가가 아닌 귀족간의 연맹국가와도 같은 국가였기에 왕의 권한이 그리 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의자왕이 왕권강화를 위해 고위직에다 왕자들을 앉혔지만 쉽게말해 너무 과하게 본인 라인만 고위직에 앉히다보니 귀족들은 불만이 하늘을 찌를 수 밖에 없었죠
신라 혼자만 쳐들어온게 아니라 당까지 쳐들어왔고 당의 군세가 훨씬 막강하니 그쪽을 막는데 병력이 집중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사비성 전투에서 황산벌 전투때보다 훨씬 많은 1만에 달하는 백제군이 전사할 정도였으니 수만의 백제군이 당군을 막는데 투입되었다는걸 알 수 있지요. 영화 황산벌에서는 이점을 무시하고 마치 계백이 백제의 최후의 희망인양 여기지만 계백은 제2관등인 달솔이라 백제군에서 지위가 높은 무장도 아니었습니다. 본시 백제는 제1관등인 좌평만이 일군을 책임질 사령관이 될 수 있었는데 좌평들이 당군을 막는데 다 가있기에 긴급히 달솔 계백에게 군을 지휘할 권리를 준 것 뿐입니다.
계백은 신라군을 지연시키고, 나머지는 모두 당나라군 막으러갔습니다. 기벌포 전투에서 죽은 백제군만 7000, 그 뒤에 벌어진 대회전이서 전백제군 전사자만 1만명이 넘어요…
까놓고 관창은 어린 샌님이 나와서 깝치다 디진거지.
계백이 가족을 죽인게 이후 계백장군이 전투에서 패착을 가지고온게 아니였을까 생각 됩니다. 그래서 후에 여러 전술지략을 사용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듯합니다.
이미 가족을 다 죽이고 온거라 애초에 살아돌아갈 생각이 없었어서 가족을 죽인 이후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서 삶이 그냥 생지옥이라 여러 계책을 세워 전쟁을 이길 생각을 했다기보다는 그냥 용감하게 싸우다 황산벌에서 죽을 생각으로 전쟁에 임한게 아닌가 싶내요.
그래서 다른 장수들은 다 생포됐는데 계백장군 혼자만 전쟁이 패배로 끝났는데도 살 생각안하고 혼자 남아서도 투항 안하고 끝까지 싸우다가 죽은걸로 보임..
정확히보셨네요 오백결사대중 병졸들은 다죽고
지금으로치면 장교들은거의다살아서 항복한거임
그중두명은 신라에극적 협력했고
살 날 얼마 안 남은 본인이나 나가지 자식이 무슨 잘못이라고 보내? 어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흠... 신라가 백제를 멸망시키고 바로 고구려로 간 것은 안나오네.
어린 16세 관창의 기개를 알아준~
생명존주믜 계백~
과연 명장의 인품입니다~!
지들이가지 아들을보내눜ㅋㅋㄱㅋ
계백이 나온나카이 관창이가 왔다고 전하거라 어서~
니 주둥아리에서 존댓말 나오라캐라!!!계백이가 니 친구가?아잉?
아야 계백이가 니 친구냐
@@dhkstjr1219 ??: 시방 그럼 계백이가 니 친구여?
안타까운게 흥수의 말이 맞았어 ㅠㅠ..
계백이 이겼으면 처자식 불쌍해서 어쩌죠?
김유신 거품 심한건 사실 승자의 기록이기에 어쩔수 없긴하지만
개거품물고 달려드는 사람들 있을거같은데 무능하다 별거없다가 아니라 거품이 심하단거임
동시대 한국사 최고의 명장인 연개소문에 비하면 당연한거겠지만
놀고있네....니가 아는게 다 아님! 한번도 진적이 없는게 김유신임
이양반아 김유신 장군의첫공식적인출전이 낭비성전투인데 난다긴다하는고구려 장군 세명을연달아맞다이까서 모가지날린장군이다 어다서 택도아닌소리를....
낭비성 전투때 1인돌파 했던건 고구려본기에도 기록된 역사적 사실임.
대야성 방어선 함락이후 무너져가던 신라 전선을 그나마 유지시켜준건 김유신 혼자만의 공이나 다름없음.
이러나저러나 한국사 한손에 꼽을 역대 탑 레벨의 장군이였던건 사실임.
감유신 거품은 아님 신라가 멸망안한게
김유신 덕분인데
@@jydasdfg3688 능력이 없다 무능하다고 안함 흔히 전해져내려오는 대부분 알고있는 김유신이 거품이란거지
성충흥수 전략대로 기벌포 탄현막아도 괜찮았을ㅈ라나
결사대가 5천이 아니라 같은 5만이엇다면 ,..ㅠ
신라가 5만군사지만 연속적인 전투를 해서 시간이 걸렸다는것도 있다던데 몇일동안 강행군
계백은 이서진이 잘어울림
대왕의 꿈 에서 최재성형님의 계백장군도 멋있었죠!
그옛날 어렸을때 봤던 삼국기에 유동근계백이 원조임 사극왕최수종과쌍벽인 유동근님
박중훈이죠
ㅇㅈ
뭐든지 죽을 힘으로 싸우면 못할게없네
진심 계백은 쩐다...쩔어...
5만vs5천...
4전4승...ㄷㄷ
실제로는 좀 다를꺼에요. 5만이 다 포위하는건 아니고 본대는 따로 있을텐데 황산벌에서 발목 잡히는 바람에 본대도 못움직였겠죠. 아니면 나당전쟁까지 예언하고 있었던 김유신에 의해서. 신라의 전력 피해를 줄이고자 일부로 본대를 움직이지 않을 이유 만들기 위해서 황산벌에서 시간을 끌었을 수도 있고요. 김유신이 워낙 책략에도 능통한 인물이라. 소정방이 그렇게 참수하겠다고 날 뛰었던게 신라의 의도를 봤을 수도 있는거고요.
@@sugarfree97 김유신 본인이 황산벌에 있었느뉘ㅣ
@@asadaea 시간 끌려고 ㅇㅇ
@@sugarfree97 뇌피셜ㄴㄴ
@@asadaea 역사의 흐름임. 소정방이 길길이 날 뛰었던게 그거임
영상에 나오는 드라마 이름이뭔가요...?
대왕의꿈
KBS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입니다!
이 당시 신라군은 노인들...소정방에게 군량미 운송병들...계백은 정예병 5천명이라는 사실을 알아야함. 원정에 불리함으로 신라가 이김...
장군끼리의 우선승부를 계백이 거절...상대가 김유신이기 때문
지내들이 가지 왜아들들만 보내노
씨알이 안먹힌다 안카요
ㅋㅋㅋㅋㅋ
사기ㅜ올릴려고 ㅋ
님 영상 제데로 안보노? ㅋㅋ 아들이 혼자 가고 싶다 해서 간건데
김흠순은 황산벌 당시 나이가 60이 넘었는데
뭔수로 가ㅋㅋㅋ 글고 원래 화랑이 저렇게 사기
올릴 목적으로 돌격하는거 신라 전술임
김유신도 30대때 낭비성에서 혼자 돌격한 다음
적군 다 썰고 무쌍 찍은적 있음
솔직히 계백>김유신
이게 fact지
신라 오데 쪼잔하그로 당을 끌어댕기노
화랑 안죽이고 산채로 계속 보내면 시간 끌기 했으면 역으로 어떤 역사 반전 일어났을까 생각도 드네요 현실은 중과부족으로 패배지만
제갈량은 7번이나 놓아줬는데...좀더 살려뒀더라면..
황산벌 이기고 1만대군이 녹은거도 어이없고 차라리 황산벌에서 1만5천 버텨다면 결과가
차라리 붙잡아 두고 호의호식 한다는 소문을 내던지 아니면 전향한 것처럼 간계를 꾸몄으면
이길수도 있었을듯 합니다
계백정도면 저들의 의도를 충분히 알았을 터인데 목을베어 보내면서 기름을 부은격..
포기를 한 것일 수도..
나라면 올때마다 계속 사로잡아 여자옷을 입혀서 보냈을듯. 그럼 신라군 사기가 말이 아니었을텐데
계백이 가족을 죽인게 이후 계백장군이 전투에서 패착을 가지고온게 아니였을까 생각 됩니다. 그래서 후에 여러 전술지략을 사용하는데 큰 걸림돌이 된듯합니다.
이미 가족을 다 죽이고 온거라 애초에 살아돌아갈 생각이 없었어서 가족을 죽인 이후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워서 삶이 그냥 생지옥이라 여러 계책을 세워 전쟁을 이길 생각을 했다기보다는 그냥 용감하게 싸우다 황산벌에서 죽을 생각으로 전쟁에 임한게 아닌가 싶내요.
그래서 다른 장수들은 다 생포됐는데 계백장군 혼자만 전쟁이 패배로 끝났는데도 살 생각안하고 혼자 남아서도 투항 안하고 끝까지 싸우다가 죽은걸로 보임..
지네들이 가서 죽지 엄한 아들들만 사지로 모네
40넘으면 힘못쓰지;;
??: 늙은 놈은 죽어봤자 약발이 안 먹힌대이
진짜 ㅋㅋ김유신은 반성해야 됩니다.평지에서 5만으로 5000을 못 이겼으니 원
지휘관이 자기손으로 처자식 다죽이고 악에 바쳐있는데 휘하 군사들이 그 사실을 알고 싸우기를 두려워 할까요?
황산벌 지키던 백제군이 어떠냐면
풀업 디팬토스+피닉스 와 같았어요.
아무리 쪽수 많은 짐래이너와 그에 특공대라도 섣불리 공격하는건 무리죠.
@@kinigarawakashikuhah 스타 스토리는 안깨서 잘...ㅎㅎ
만일신라백제의입장이바뀌었더라면 백제역시신라군에게 고전했을것이다 그만큼생사를초월한 무사들의 정신은 무서운것이다 김유신 계백 다훌륭한장수였다 재밌는사실은 최후까지싸우다가죽은자들은 병졸들이였고 나중에열명넘게항복하여포로 된자들은 장교들이였다
@@찰떡-k6c 한마디로 무시 못하게 졸라 강했어요.
떼놈들이네 ㅋㅋ 5만 ㅋㅋ
그런데 웃긴건 죽을려면 지들중 몇놈 뽑아 돌격시켜도될걸 지자식들 사지로내보냄... 어차피 지휘관이 본을 보이면 부하들은 따라감...그정도만 해도 선동과 날조는 충분함데.... 지목숨은 중요하고 자식목숨은 안중요한듯... 하긴 저땐 자식은 부모의 도구였슴....
전쟁에 나간 장수들이 자신의 목숨이 아까워서 아들들을 희생시켰을까요?
신라군이 사기에서 밀리니 사기를 올리기 위해서 일부로 어른 아들을 보낸겁니다.
장수가 적진에 홀로 나가 싸우다 죽었다면 모두 감탄만 하고 있었겠지만
어린아이가 홀로 적진에 나가 싸우다 죽었다면
모두들 분노하고 슬퍼하고 전투력이 상승하겠죠.
세월호때 단원고 학생들만 타고 있었던게 아닙니다. 어른들도 많이 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많은 어린학생들이 죽었다는점에서 분노를 느끼고 슬퍼하죠.
그거랑 같은겁니다.
@레모넬메실 그시대의정신세계특히 무사 무인의 세계는 붓으로입으로나불거리는 쫌생이 문약한 글쟁나부랭이하곤틀리지요
암튼 김 유신장군이나
계백장군 대단했었네요
그리고군대의모토는사기로 먹고살죠 예나지금이나
황산벌의 명언이 있죠 전쟁은 미친놈들이 하는거라고, 지 살고 사기 올리고싶으면 자식새끼 하나 안아까워야하는 미친놈이 되어야하죠
신라무시하면 줬댐..
백제도 대단한 나라이긴 한데.
신화의 기운이 없으니.ㅠㅠ
어 TK
당나라안끌어들였으면 신라젓댐
의자왕이 신라의 신덕여왕을 위기로 몰고 신라의 1만정도 되는 가까운 성을 많이 뺏고 그랬는데... 백제 총신 말을 안듣는 바람에..
ㅠ
계백 가족다죽이고 나왔는데 4번이나 이기니 은근 불안했을듯
근데 가족을 죽이고 나왔다는게 황산벌 전투에서 진다고해도 죽을때까지 싸운다는거고 혹시라도 이겼어도 남은 군사 이끌고 당•신라 군하고 싸우다가 죽었을거임 결론은 애초에 자기도 죽을 생각으로 나왔다는거
지미 뻑하면 광고 5분 보는거도 광고 투성이네...
유투브프리미엄을 사던가.. 유투브는 꽁짜로 돈버냐?
@@fjenens 돈 많은 너나 처 보세요
@@이동수-w6d 그럼 넌 돈없으니까 쳐 보지말고 티비나 쳐바라ㅋ 굴다리 그지야
@@이동수-w6d 그지깽깽이
관창vs반굴
난 관창
프로토스 브금
응 결론 카미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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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과 천년 이란 겉포장만 화려하게 치장한 공갈빵 같은 역사
안타까운게 흥수의 말이 맞았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