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두타스테리드가 좀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피나스테리드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면 굳이 두타스테리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를 우선 선택하는 것이 좋고 두피에 피지분비가 많은 경우에는 두타스테리드가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앞머리숱이랑 윗머리 가 남이 알아볼정도로 심했는데 아보다트 8년 정도 먹었는데 .. 매일 먹지는 않고 중간에 안먹고 그런날도 있었어요 .. 지금은 남이 대충보면 탈모라고 느낄수 없을 정도 인거 같네요 .. 저는 최소 5년 이상은 먹어야 효과가 눈에띄게 나타나는거 같고 .. 다이어트 할려고 몸무게 8키로 가량 뺏을때 부터 제가 느꼈는거 같네요 ..
의학적으로 남편이 복용한 탈모약 성분이 부부관계를 통해서 아내분께 전달되는 양이 지극히 작기 때문에 임신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물론 남편의 탈모약을 직접 접촉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나 시험관 아이를 준비중이거나 남편이 나이가 많은 상태라면 탈모약 복용을 잠시 멈추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탈모약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출산 후에 복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모발보다 아이가 더 소중하니까요~ 감사합니다.
피지를 분비하여 눈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눈물의 퍼짐을 도와서 눈물이 안구 전체 표면에 고르게 퍼지게 하며 증발을 방지하는 윤활 역할을 하는 기관이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샘(Meibom gland)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피지선에 존재하는 5알파 환원효소 제1형을 억제하기 때문에 피지분비를 감소시킵니다. 두타스테리드복용후 마이봄샘 피지 생성이 감소하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미 안구건조증이있는 분이라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여쭤볼게 있습니다! 어떤 모발이식 의사분께서 말씀하시기를 dht에는 3가지 타입이 있고 두타는 1,2,3번을 피나는 2,3,번을 억제한다고 하셨어요 타입1은 뼈와 근육에 영향을 주고 2,3은 탈모에 영향을 준다고 하시던데.. 그럼 두타는 그만큼 위험한 약 아닌가요? 뼈와 근육에 영향을 준다니까 덜컥 겁이 나네요 (모발만큼 중요한게 뼈와 근육 이니까요)
안드로겐형 탈모는 주로 모낭 주위에서 생성되는 5알파 환원효소 제2형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습니다. 제1형은 신체 전반 피지선에 분포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제2형을 억제하고 두타스테리드는 제1형과 2형을 동시에 억제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 되고, 두피에 피지분비가 많은 경우에는 두타스테리드가 더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보다트의 주성분인 두타스테리드는 피지분비도 억제하기 때문에 두피가 건성이라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복용이 더 낫습니다. 또한 탈모약은 탈모 진행을 억제하는 용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으며 탈모진행 정도에 따라 가늘어진 모발 성장을 위해서는 병원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의 역할은 안드로겐형 탈모진행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만약 약복용을 안했다면 3년전보다 탈모가 훨씬 심해졌을 가능성도 있겠죠. 안드로겐형 탈모치료에서 두가지 성분의 약물중 한가지를 복용하면서 두피에 미녹시딜을 도포하여 모발 영양공급을 증가시키는것은 기본입니다. 이때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치료를 병행하면 모발성장 속도를 향상시킬 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형탈모(안드로겐형탈모)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안드로겐형 탈모가 아니라면 해당 약물복용이 무의미합니다. 먼저 어떤 유형의 탈모인지 진단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유전에 의해 발생하는 안드로겐형 탈모의 경우 DHT감소가 치료의 핵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가 DHT감소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두가지 약물 모두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역할을 하지만, 유전자를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못하므로 계속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탈모약 부작용은 일단 복용해보면 발생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복용전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h6rl9by5y 우선 병원에서 두피 진단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두가지 약물 모두 주성분이 피나스테리드 1mg으로 동일하므로 의학적으로는 약물변경과는 무관합니다. 참고로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계열 약물을 복용하시면 DHT억제와 두피 피지 분비 감소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녹내장과 안구 건조증이 있는 경우 아보다트 처방은 피하는게 좋을까요? 여드름 피부이지만 최근 두피는 한창 때처럼 피지가 분비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머리 하루 안 감으면 좀 기름이 돌긴 합니다만..20대 떄부터 피나로 잘 관리해오던 찰나에 머리가 안 빠지고 숱도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피나를 이틀에 한 번 꼴로 먹기를 한 3~4년 정도 지속한거 같은데 머리숱이 줄어드는거 같아서 다시 피나 꾸준히 복용 중이긴 합니다. 피나 6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 후 효능이 그닥 없다면 아보다트로 갈아타야 할런지요? (안구건조증 상태라..)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두타스테리드복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피나스테리드 복용하시면서 두피에 바르는 미녹시딜과 트레티노인 용액을 병행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 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5년이면 오랜기간 복용하신건데요.... 첫째, 이미 모낭이 다 소실된 경우에는 약을 드셔도 새로운 모발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둘째, 안드로겐 수용체의 활성도가 매우 높은 경우 약물복용을 통해서 DHT를 줄여도 생성된 DHT가 안드로겐수용체와 결합하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 두 가지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긴한데요. 직접 진료를 보지 않은 상태라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멀쩡했던 모낭에서도 약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빠지는걸로 봐서 후자가 맞을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안드로겐 수용체 관련된 문제라면 어느과에서 검사나 진료를 해야 하는지, 검사 후 그게 맞다면 추가적인 약물을 먹으면 되는지 답변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반 피부과가면 항상 약만 지어주고 끝이다보니.. ㅜ ㅜ
@@sss-t5x8k 성분명 스피로노락톤은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DHT가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치료제는 아니고 혈압약의 일종으로 주로 이뇨제로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따라서 혈압약을 복용중이거나 저혈압이 있다면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고 본원에 내원하시면 보다 자세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g.naver.com/ygb88kr/223102712206
그 부분은 6개월 전후에 대한 차이를 병원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정확히 알 수 있을것 같은데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같은 탈모약은 탈모진행을 막아주는 역할로 이해하시면되고 그외 미녹시딜이나 병원 탈모치료를 통해서 모발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립선비대증과 남성형탈모(안드로겐형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은 DHT호르몬입니다. 아보다트 역시 DHT를 감소시키기때문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프로페시아를 1년 이상 복용해도 효과가 없었다면 혹시 모낭이 이미 소실된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 23살 직업군인입니다. 우선 어머니쪽이 삼촌 할아버지 다 탈모시고 삼촌들은 20대 후반때 대머리가 되셨습니다. 너무 걱정돼 21살때 대전에 병원에가서 진단 받아보니 남성형 탈모가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그 이후 두피에도 여드름 같은게 나서 모발 성장에 방해된다해서 아는 지인 미용실에가서 두피에 바르는 영양제랑 샴푸쓰고 나서 쪼금 좋아지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그만뒀더니 다시 올라옵니다. 이처럼 증상을 겪고있는데 약을 복용하려하는데 어떤 약을 추천하십니까 제발 너무 스트레스여서 고민이 많이됩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예방차원이라면 굳이 복용할 필요는 없구요,, 탈모가 시작된 경우라면 복용하는것이 맞습니다. 지루성두피인 분들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가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보다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모가 심하지 않다면 복용주기도 매일이 아닌 2~3일 간격으도 복용해도 됩니다. 물론 직접 진단을 해야 정확한 답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여쭤봅니다. 장기간 피나스테리드 약물 복용중인데요, 최근 경험하는 부작용이.. 이상하게 약을 먹을수록 전립선비대 증상이 나타납니다. ex) 소변횟수 증가 등. 약의 기전과 증상이 정반대로 나타나는데..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요, 혹시 2형의 억제가 1형의 활성화를 가져와서 이런 문제가 타나날 수도 있는 걸까요?
피나스테리드는 5mg과 1mg이 있습니다. 5mg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이며 대표 약품으로 프로스카정이 있구요~ 피나스테리드1mg의 대표 약물은 프로페시아로 탈모치료제로 처방됩니다. 따라서 피나스테리드 복용으로 전립선비대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이 비대해지기 때문에 현재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어떤 약물을 복용했는지도 중요하며 혹시 통증이 동반된다면 전립선염이 생긴건 아니지 등 여러 상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여성형 탈모(정수리를 기준으로 가르마 형태로 나타난 탈모) 진단을 받은 42세 남성(!)입니다. 일단 피부과에서 여성형 탈모로 진단받았습니다만(치료는 안 했고 상담만 했음), 탈모약 특유의 부작용 때문에 영양제(판토모나 + MSM 조합)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도 하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약간은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만약 약을 복용하고 나서 어느정도 상태가 호전되면, 약을 중단해도 될까요? 미녹시딜은 (바르는 약이든 먹는 약이든)끊으면 다시 빠집니다만,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는 과연 어떨지... 어쨌든 약의 복용을 중단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약을 끊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이마M자에 더 효과적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정수리에 비해 이마는 모발회복 속도가 더디거나 어렵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6개월 이상했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이마 쪽 모발이 많이 자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유전성 M자탈모가 상당히 진행중이고요. 저는 일반액체형으로 되어 있는 바르는 미녹시딜을 15년이상 사용해 오고 있지만 지금에 와서 효과가 더이상 있는지도 모르겠고 두피 가려움증도 점점 심해져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피나스테리드계열 먹는약으로 넘어가볼까 고민중이지만 문제는 여기저기 댓글들을 보면 각종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도 꽤 있는거 같아 이 또한 망설여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미녹시딜같은 경우는 M자탈모엔 거의 효과가 없다던데 그럼 더욱 사용이 불필요한 거고 결국 선택의 여지 없이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피나든 두타든 먹는약밖엔 없다는 거 아닌가요?
우선 미녹시딜과 피나(또는 두타)는 전혀 다릅니다. 미녹시딜의 목적은 모발영양공급, 피나 또는 두타는 DHT감소입니다. 유전에 의한 안드로겐형 탈모원인은 DHT호르몬이므로 피나 또는 두타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작용은 모든분들께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복용해보신후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같은 약물이 정수리에 비해 이마 M자 부분의 미치는 효과는 덜한 것이 사실입니다.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어 M자 부위만 부분 모발이식하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약물 복용하시면서 상태를 좀더 지켜보세요. 모발이식은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됩니다. 감사합니다.
10개월 무렵 약물복용 관련 다른 변화는 없었나요? 제약회사의 임상연구에 따르면 보통 1년 복용시 가장 효과가 높다고 발표하거든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보다 두다스테리드가 좀더 강하게 작용하며 피지선에 있는 5알파 환원효소 1형까지 억제하기 때문에 피지분비가 많은 지루성 두피인 경우 분들은 피지억제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두 가지 성분 중 가장 맞는것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정수리보다 앞쪽에 탈모가 있는 30대 입니다.. 어디서 듣기로는 프로페시아는 앞머리 탈모에는 효과가 없고 아보다트가 좀더 효과가 있다고 들어서요.. 사실인가요? 그리고 제가 2년전에 모발이식을 받았는데 밀도가 좀 별로여서 추가로 3000모 정도 모발이식을 다음년에 받을 계획입니다.. 모발이식은 받을수있는 제한이 있나요? 뒷머리는 숱이 많고 모발도 두꺼운편입니다. 감사합니다!!
@@hahaheho00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역할은 탈모진행을 막는 것입니다. 모발이식 한 뒤에도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해야하는 이유는 이식하지 않은 모발들을 탈모가 진행되는것을 막아야하기 때문입니다. 피나테리드 복용 후 부작용이 없고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꾸준히 드시면됩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공통점은 5알파 환원효소를 활성도를 억제시켜 DHT생성을 줄여 남성형 탈모진행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5알파 환원효소 제2형만을 억제하지만, 두타스테리드는 5알파 환원효소 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합니다. 두타스테리드가 좀 더 강하게 작용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저의 경우 피지 분비가 많은 경우는 두타스테리드를 처방하며 일반적인 경우는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권합니다. 두 약물 모두 정수리 부위에 비해 이마 M자의 경우 효과가 없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메조테라피와 같은 치료는 안해보셨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단언할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지금 미녹시딜정 피나계열 함께 하루 한번 복용중인데 괜찮을까요?? 그리구 한 3개월 정도 끊었다 다시 똑같이 3개월 가까이 복용중인데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는데 두타 계열로 바꿔야 할까요?? 바꾼다면 미녹시딜정 은 안 먹어도 될까요???
정수리부터 점점얇아지더니 전체적으로 머리가 가늘어지다가 머리숱이 점점없어져 피나스테리드 계열 프로페시아 카피약(피나스로) 3개월째 복용중입니다. 효과는 없습니다. 점점 악화 되가고 있습니다. 술, 담배도 거의 줄였고 약도 매일 같은시간에 복용했는데도 말이죠. 일단 제 두피및 모발은 극 건성입니다. 일주일을 머리를 안감아도 기름지지 않습니다. 이런경우는 프로페시아계열 효과 없다고 지루성 두피에 효과적이라는 아보다트계열로 넘어가게되면 극 건성 두피, 모발에는 탈모치료에 악화 될까요? 프로페시아계열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현재, 극건성 모발, 두피 형태에서는 어떤 의학적 치료나 약물 복용법, 혹은 약물 변경방법이 있을까요? 또 여쭙고 싶은건 저같은 극건성 두피 모발은 매일 머리 샴푸로 감는것이 안좋은가요?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매일 땀을 흘리기 때문에 매일 안감을수가 없는데요. 흔히 말하는 노푸(물로만 머리감기)가 저같은 극건성에게 탈모예방에 효과적일까요? 의견 여쭤봅니다. 물론 진료를 받아봐야 더 자세히 봐주실수 있는 건 알겠지만, 선생님께서 댓글로남아 조언 해주신다면 참고 하고있습니다. 27살인데.. 빡빡이로 살기는..ㅜㅠ 도와주세요 선생님..😢
1. 건성인 경우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하면 건성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노푸 대신 건성 두피용 샴푸 사용이 좋아 보입니다. 3. 3개월로 약물 효과를 판단하기는 어렵고 최소 6개월 이상 복용 후 판단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는 모발을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로 알고 계셔야합니다. 따라서 탈모치료시 경구용 약물복용과 함께 미녹시딜 도포를 기본으로 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에서 성장인자, 항산화제 치료를 병행하면 모발성장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머리 100가닥 넘게 빠지던거 프로페시아 먹고 아주 약간 효과가 있었습니다 2개월 먹었는데 먹으나 끊으나 별 차이가 안느껴짐 그래서 그냥 탈모가 아닌가? 생각하다 아보다트 먹으니 1주일만 먹어도 빠지는 게 달리짐 거의 안 빠집니다 다들 효과는 3개월 이상 먹어야 된다고 하지만 그냥 먹는 순간 거의 안 빠집니다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우선으로 하지만 피지분비가 많은 분들은 두타스테리드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꼭 1년을 채워야하는 것은 아니므로 두타로 변경하여 복용해보시고 피나 복용시와 비교해보면 어떤성분이 더 맞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두타스테리드는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탈모가 심하지않은 경우 매일 복용하지 않아도 약물효과가 지속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마 M자부위 모발회복이 더딘 것이 사실입니다. 진료를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답변만 가능한점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 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신것 같아서 좋습니다. 도움되는 영상 꾸준히 업로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개인적경험상 프페보다 아보다트가 훨씬 좋은거같습니다. 프페는 효과가 있는둥마는둥 부작용만 있는듯한데 아보다트는 부작용도 없고 효과가 굉장합니다.. 빠지는양 눈에띄게 확연하게 줄어들고 앞,옆머리도 뒷머너마냥 굵어졌습니다..
45년 경험자입니다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끝 !
두타로 갈아타서 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좋은 결과 있기 바랍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보다트 15년 이상복용중. 더이상 진행되지않고 잘 버티고있음. 애도 낳고 잘살고있음
안녕하세요 임신 계획 하셨을때는 복용 중단하셨나요?
혹시 부작용은 아예 없으신가요
@@Choi_Hyeokjin 아니요. 계속 복용했습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조온잘-p6l 애 낳고는 쓸일이 많이 없어서 크게 상관없는거 같습니다. 나이드니 머리털이 더 소중하네요^^
@@팩트폭행-on 애낳곤 진짜 쓸일없어지나요
아보다트는 일주일에 한번만 먹어도 됩니다
나도 아버자트가 가격도 싸고 효과가 좋았음
탈모 있으신 분들...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빠짐방지 탈모샴푸 조합부터 하세요ㅠㅜㅠ 진짜 웬만한 건 다 해봤는데 이게 진리입니다. 비싸지도 않은데 효과는 천이상입니다....
탈모방지샴푸 사용하시는 제품이나 추천해주실만한 제품이 있을까요😢
샴푸 효과 없음
어머나 지성두피이고 두피 뾰루지도 자주 나는데 프로페시아보다 아보다트를 먹어야겠네요
지루성 두피에는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단 후 약물을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페시아 먹어본 결과 정수리 탈모에는 아주 효과가 좋은데 이마 탈모에는 별로인거 같아요..먹어본 결과 정수리 탈모에는 프로페시아 효과 좋아요.
바르는연고는 없나요
두피에 뿌리는스프레이 타입의 약물, 핀쥬베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7n0-WIoG5M8/видео.htmlsi=-p0p5PL3lyAm3k35
프로페시아 아보다트 카피약도 효과가 있을까요?
네~ 제네릭(카피약)도 출시전 오리지널과 생동성시험을 거치므로 약효는 대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페시아 3년 정도 먹고 계속 빠지고 얇아져서 아보로 바꾸니 좋아짐
개인에 따라 맞는 성분이 있을 수 있고 아보다트가 프로페시아보다 강하게 작용하는 면도 있습니다.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보타트를 50대이상은 복용 못하는 이유가 뭔가요?
그런 이유는 없는데요? 50대이상 남성 복용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20대 초반 아보다트 사용중입니다. 부작용 없습니다. 그리노엘과 함께 병행하니 머리도 안빠지고 사람들이 머리 숱 풍성해졌다는말을 많이 합니다.
원장님 그러면 아보다트는 두피뿐아니라 얼굴에 피지선에도 영향을 주는건가요?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는 신체 전반 피지분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쌤, 저는 유전성 탈모를 갖고있습니다.
젊을땐 남성호르몬이 많이나오니 공격적으로 아보다트를 사용하고 30대중후반이 넘어서부터는 호르몬분비가 줄어드니, 피나로 바꾸는게
더 좋지 않을까 사견올려봅니다
글쎄요,, 두타스테리드가 좀더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피나스테리드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면 굳이 두타스테리드를 사용할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를 우선 선택하는 것이 좋고 두피에 피지분비가 많은 경우에는 두타스테리드가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고견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TSOTKB 궁금한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문의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낳을일 없는 여성도 아보다트 복용해도 되나요
보통 여성에게 처방은 하지 않는 약물이지만 폐경기 여성에게는 의사의 판단하게 처방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앞머리숱이랑 윗머리 가 남이 알아볼정도로 심했는데 아보다트 8년 정도 먹었는데 .. 매일 먹지는 않고 중간에 안먹고 그런날도 있었어요 .. 지금은 남이 대충보면 탈모라고 느낄수 없을 정도 인거 같네요 .. 저는 최소 5년 이상은 먹어야 효과가 눈에띄게 나타나는거 같고 .. 다이어트 할려고 몸무게 8키로 가량 뺏을때 부터 제가 느꼈는거 같네요 ..
@@실버푸들우오 네 부작용은 없더라구요 .. 있었으면 오랜시간 먹지도 못했겠죠.. 지금은 거의 안먹고 있네요 비싸기도 하고 먹을정도는 아닐정도로 됐네요 .. 한번씩 머리 감을때 많이 빠졋다 싶으면 사거나 몇일 먹는 정도 입니다. 불안해서
샘, 아보다트와 관련하여 임심을 계획중인 남성이 먹어도 괜찮은지 또 주의사항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괜히 제가 먹는 탈모약 때문에 자녀에 문제가 될까봐 두렵네요..
의학적으로 남편이 복용한 탈모약 성분이 부부관계를 통해서 아내분께 전달되는 양이 지극히 작기 때문에 임신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물론 남편의 탈모약을 직접 접촉해서는 안되겠지요... 그러나 시험관 아이를 준비중이거나 남편이 나이가 많은 상태라면 탈모약 복용을 잠시 멈추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탈모약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면 복용을 중단하고 출산 후에 복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모발보다 아이가 더 소중하니까요~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둘다 발기부전이 오는거 해결해야 한다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두타스테리드 복용을 권하지 않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피지를 분비하여 눈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눈물의 퍼짐을 도와서 눈물이 안구 전체 표면에 고르게 퍼지게 하며 증발을 방지하는 윤활 역할을 하는 기관이 눈꺼풀에 있는 마이봄샘(Meibom gland)입니다.
두타스테리드는 피지선에 존재하는 5알파 환원효소 제1형을 억제하기 때문에 피지분비를 감소시킵니다. 두타스테리드복용후 마이봄샘 피지 생성이 감소하면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미 안구건조증이있는 분이라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별로인가요??
프로페시아의 주성분이 피나스테리드입니다. 안드로겐형 탈모의 경우 피나스테리드 복용하고 우선이고 피지분비가 많은 경우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계열의 약물 복용이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보다트 10일차 복용후 가슴통증 생겨서 끊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겪는 가슴통증...심각한 부작용이네요..~
탈모약 복용 후 여유증, 유방압통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일 복용량을 줄이거나 성분을 교체하여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 모발을 지킬 수있는 최적의 약물 사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여쭤볼게 있습니다!
어떤 모발이식 의사분께서 말씀하시기를
dht에는 3가지 타입이 있고 두타는 1,2,3번을 피나는 2,3,번을 억제한다고 하셨어요
타입1은 뼈와 근육에 영향을 주고 2,3은 탈모에 영향을 준다고 하시던데..
그럼 두타는 그만큼 위험한 약 아닌가요?
뼈와 근육에 영향을 준다니까 덜컥 겁이 나네요
(모발만큼 중요한게 뼈와 근육 이니까요)
안드로겐형 탈모는 주로 모낭 주위에서 생성되는 5알파 환원효소 제2형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습니다. 제1형은 신체 전반 피지선에 분포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제2형을 억제하고 두타스테리드는 제1형과 2형을 동시에 억제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를 복용하면 되고, 두피에 피지분비가 많은 경우에는 두타스테리드가 더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네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 위치가 어디인가요?
병원은 서울 종로구 안국역 5번출구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보다트의 피지분비 억제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얼굴과 두피에 개기름이 좔좔 흐르는 정도의 사람이 아보다트를 복용하면 정상 정도의 피지분비량으로 될 수도 있을까요?
그 정도까지는 어렵겠죠? 얼굴 피지분비만 생각하면 이소트레티노인 같은 약물을 복용하시는게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피나스테리드하고 미녹시딜하고 같이 먹어도 될까요?
미녹시딜정은 혈압을 떨어뜨리는 고혈압 치료제이기 때문에 탈모치료용으로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피나스테리드 복용과 함께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네 감사합니다!
원장님 질문있습니다 아보다트는 머리를 안빠지게해주는약인가요?
그리고 아보다트를 꾸준히먹으면 머리카락이 두꺼워지나요?
두타스테리드 또는 피나스테리드의 복용 목적은 체내 DHT호르몬 생성을 억제하여 안드로겐형 탈모 진행을 멈추게하는약물입니다. 또한 탈모치료시 미녹시딜을 두피에 바르면 모발에 공급되는 영양분이 증가하여 모발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난 아보다트 먹으니까 속이쓰려서 복용 포기
정수리에 기름기가 별로 없으면 정수리탈모 치료에는 아보다트 보다 프로페시아가 효과가 더 있나요?
원장님
아보다트 2년복용중인데요 정수리머리가 2년전보다 더 비워보입니다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보다트의 주성분인 두타스테리드는 피지분비도 억제하기 때문에 두피가 건성이라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복용이 더 낫습니다. 또한 탈모약은 탈모 진행을 억제하는 용도로 이해하는 것이 좋으며 탈모진행 정도에 따라 가늘어진 모발 성장을 위해서는 병원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페시아 복용하고 우울증 및 브레인포그 와서 단약 함. 단약 후에도 몇년 째 고생중. 현재는 효모샴푸, 영양제, 미녹시딜로만 관리중
안드로쿨+에스트라디올 조합이나 알닥톤+피나두타+미녹시딜 조합은 어떻다고보나요? 저렇게 하면 효과가 더 빠른데요
알닥톤+피나 또는 두타+미녹시딜정 은 일명 조합약이라고 하는데요. 일단효과는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피로노락톤(알닥톤)과 먹는 미녹시딜정, 두가지 약물 모두 혈압을 강하시키는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므로 복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아보다트5개월복용후~입과목이마르고허구역질납니다.부작용입니까?
입과 목이 마르는 경우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영향일 수도 있으며, 헛구역질은 아마도 캡슐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캡슐이 아닌 정제인 피나스테리드로 변경하시면 증상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선생님!감사드립니다.최고이십니다.^^피나로다시시도해보겠습니다.
@@똥뚜간 일반적인 경우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기본으로하고 피지 분비가 많은 분들은 두타스테리드 복용이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프로페시아 4일
아보다트 1일
이렇게 섭취하는건 효과 높일수 있나요?
글쎄요, 교차복용하시려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제가 미노페시아 3년 정도 복용했는데효과는 모르겠습니다 3년 전 보다 비슷한데 조금 더 빠진 느낌입니다 아보다트로 넘어가는게 맞나여?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의 역할은 안드로겐형 탈모진행을 억제하는 것입니다. 만약 약복용을 안했다면 3년전보다 탈모가 훨씬 심해졌을 가능성도 있겠죠. 안드로겐형 탈모치료에서 두가지 성분의 약물중 한가지를 복용하면서 두피에 미녹시딜을 도포하여 모발 영양공급을 증가시키는것은 기본입니다.
이때 성장인자와 항산화제 치료를 병행하면 모발성장 속도를 향상시킬 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각종영양제먹고 난후에 바로 탈모약먹어도 상관없을까요?
보통 2시간 정도 간격을 두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장이식 환자인데, 이식 후 약때문에 머리가 많이빠져 탈모약을
먹어볼까 생각하다 1년정도 프로페시아를 먹었는데, 크게 나아진게 없는데,
혹시 추전해주실 탈모약이 있을까요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형탈모(안드로겐형탈모)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안드로겐형 탈모가 아니라면 해당 약물복용이 무의미합니다. 먼저 어떤 유형의 탈모인지 진단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엠자가 진행되는거 같아 프로페시아 복용하려는데
평생 먹어야 하는건가요?
유전에 의해 발생하는 안드로겐형 탈모의 경우 DHT감소가 치료의 핵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가 DHT감소에 가장 효과적입니다. 두가지 약물 모두 5알파 환원효소를 억제하여 테스토스테론이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는역할을 하지만, 유전자를 근본적으로 바꾸지는 못하므로 계속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탈모약 부작용은 일단 복용해보면 발생여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복용전부터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약은 간수치와는 상관없나요? 평소 술을 자주먹고 간수치가 좀 높은편이라 걱정이라서요
탈모약은 간수치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간수치가 높은 분이라면 복용 후 간수치 변화에 주의하셔야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아보다트를 2달째 먹고 있는데 프로페시아로 갈아탈려하는데 몇일후에 피나를 먹는게 좋을까요? 아보다트 반감기가 길다고 들었습니다
반감기와 상관 없이 성분 변경해서 복용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바로피나정먹다가 피나온정으로 바꾼지 3개월후에 피지가많아지고 가렵고 두피에 기름이 많아졌는데 약을 바꾼이유일까요,,? 아님 여름때 온 자극때문일까요 오히려 술담배도 끊고 더 건강하게 살고있는데요,,ㅠㅠ
두가지 약물은 성분과 용량이 동일하기 때문에 약물 변경으로 보긴 어렵고 다른원인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세요 감사합니다.
그럼 원래 먹던 바로피나로 바꿀필요없다는 말씀이신건가요ㅠㅠ 너무 힘든데 답변감사드립니다,,
@@user-hh6rl9by5y 우선 병원에서 두피 진단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두가지 약물 모두 주성분이 피나스테리드 1mg으로 동일하므로 의학적으로는 약물변경과는 무관합니다. 참고로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계열 약물을 복용하시면 DHT억제와 두피 피지 분비 감소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녹내장과 안구 건조증이 있는 경우 아보다트 처방은 피하는게 좋을까요? 여드름 피부이지만 최근 두피는 한창 때처럼 피지가 분비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머리 하루 안 감으면 좀 기름이 돌긴 합니다만..20대 떄부터 피나로 잘 관리해오던 찰나에 머리가 안 빠지고 숱도 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피나를 이틀에 한 번 꼴로 먹기를 한 3~4년 정도 지속한거 같은데 머리숱이 줄어드는거 같아서 다시 피나 꾸준히 복용 중이긴 합니다. 피나 6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 후 효능이 그닥 없다면 아보다트로 갈아타야 할런지요? (안구건조증 상태라..)
안구건조증이 있다면 두타스테리드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나스테리드를 꾸준히 복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피나스테리드를 1년정도 복용하다가 2달 단약후 다시 복용한지 2개월차입니다 아침 빗질시 20개 운동할때 10개 샤워할때 30개 머리말릴때 10개씩 빠지는데 정상인가요..?
혹시 피나스테리드를 처음 복용할때도지금처럼 빠진적이 있었나요? 참고로 모발은 하루 평균 70~80개 정도 빠지는것은 정상으로 봅니다. 100개 이상의 모발이 갑자기 빠지는 증상이 1~2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휴지기탈모를 의심할 수 있구요~
@@woongsunclinic 아니요ㅠㅠ그때랑 먹던약도달라요! 어젠또 갑자기 머리가 훨씬 적게빠지네요!! 한달정도 경과를 지켜봐야겠어요!!
@@user-hb5in9pg7h 뒷머리 모발 두께에 비해 앞머리나 정수리 모발두께가 확연히 가늘어진게 느껴진다면 안드로겐형 탈모를, 갑자기 굵은모발이 많이 빠진다면 휴지기 탈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페시아 복용하면서 미녹시딜 발라주는거 상관없나요?
안드로겐형 탈모치료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먹는 약과 미녹시딜을 탈모 부위에 바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혹시 프로페시아를 미녹시딜정과 함께 복용시 도움이 될까요??
미녹시딜정은 고혈압치료제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바르는 미녹시딜을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 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피나스테리드 정 1mg을 1개월간 먹고 얼굴에 여드름이 너무 많이 갑자기 나는데요. 아보다트를 처방받는게 좋을까요? 인천쪽에서 탈모 병원이 없어서.. 물어볼수가 없는것 같네요..ㅜㅠ
우선 피나스테리드와 여드름은 큰 관계는 없습니다. 그리고 두타스테리드 성분은 피지분비를 감소시키므로 여드름 때문이라면 아보다트로 변경하여 복용해보세요. 감사합니다.
피지조절제와 프로페시아를 함께 복용중에있습니다. 이럴경우에도 아보다트 계열로 바꾸는게 좋을가요?
피지분비가 매우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두타스테리드는 피나스테리드보다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부작용 발생비율이 조금 높은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머리가 아닌 지금 모발이 얇아지고있는 과정인데 프로페시아를 복용 시작하면 될까요>? M자는 없습니다.
진료를 보지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복용여부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옆머리나 뒷머리에 비해 정수리 모발 또는 앞머리 모발이 현저히 가늘어졌다면 안드로겐형 탈모가 진행중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답변은 진료 후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로페시아를 20대초부터 12년정도 매일 한알씩 복용해왔는데요, 최근에는 정수리 머리가 많이빠져서 제가 다니는 병원선생님이 아보다트로 바꿀것을 작년부터 권장하고 계신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구건조증이 꽤 있습니다. 내성이 생겨버려서 먹는 의미가 없는건지 답답하네요.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 두타스테리드복용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피나스테리드 복용하시면서 두피에 바르는 미녹시딜과 트레티노인 용액을 병행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 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답변 감사합니다. 안구건조증 때문에 오메가3를 먹고 있는데 도움이된다고 느꼇었어요, 그런데 오메가3먹고 머리가 더 빠지는 느낌이었는데 탈모에는 좋지 않을까요?
@@yahoo27111 오메가3와 탈모는 관계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유전성 탈모인데 동아제약 알로시아정 먹다가 약이 판매를 안한다고 해서 뭘로 갈아타야하나 고민되네요ㅜㅜ
알로시아정은 주성분이 피나스테리드1mg인 먹는 탈모약입니다. 동일한 성분과 함량으로 출시된 약품을 복용하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 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프로페시아 먹은지 5년차인데 유지는 커녕 나날이 심각하게 빠지고 있습니다. 이미 휑해졌구요. 사람에 따라 약 효과가 전혀 없을수도 있나요ㅜ 제 시간에 약을 먹고 빠짐 없이 먹는데 눈에 띌 정도로 효과가 전혀없습니다
5년이면 오랜기간 복용하신건데요....
첫째, 이미 모낭이 다 소실된 경우에는 약을 드셔도 새로운 모발이 생성되지 않습니다.
둘째, 안드로겐 수용체의 활성도가 매우 높은 경우 약물복용을 통해서 DHT를 줄여도 생성된 DHT가 안드로겐수용체와 결합하여 탈모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 두 가지 가능성을 의심할 수 있긴한데요. 직접 진료를 보지 않은 상태라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멀쩡했던 모낭에서도 약을 먹음에도 불구하고 빠지는걸로 봐서 후자가 맞을것 같은데 말씀하신대로 안드로겐 수용체 관련된 문제라면 어느과에서 검사나 진료를 해야 하는지, 검사 후 그게 맞다면 추가적인 약물을 먹으면 되는지 답변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반 피부과가면 항상 약만 지어주고 끝이다보니.. ㅜ ㅜ
@@sss-t5x8k 성분명 스피로노락톤은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이 가능하기 때문에 DHT가 안드로겐 수용체와 결합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치료제는 아니고 혈압약의 일종으로 주로 이뇨제로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따라서 혈압약을 복용중이거나 저혈압이 있다면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고 본원에 내원하시면 보다 자세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log.naver.com/ygb88kr/223102712206
선생님 카피약 복용하는데 괜찮은지요?
@@user-rf3eu9rz4p1 괜찮습니다. 제네릭(카피약)과 오리지널 약물은 효과에서 대등하다고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혹시 탈모약이 효과가있는지는 어떻게알수있나요? 프로페시아6개월 복용중인데 m자를 유지해주고있는건지 더빠지고있는지 애매합니다. 나중에 더빠지고나서야 효과가없다는걸 아는건 의미가없어서 지금 탈모진행이 어떻게되고있는지 세부적으로 관찰하고싶은데 이럴때 근처 탈모전문피부과에 뭐라고해야할까요?
그 부분은 6개월 전후에 대한 차이를 병원에서는 알 수 없기 때문에 본인이 가장 정확히 알 수 있을것 같은데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같은 탈모약은 탈모진행을 막아주는 역할로 이해하시면되고 그외 미녹시딜이나 병원 탈모치료를 통해서 모발 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엠자에는 효과떨어집니다.정수리쪽에는효과가80%정도지만 엠자는 50%정도밖에안된답니다. 그러니 엠자는 모발이식받으시고 약먹으면서 관리받으시는게 가장효과가좋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탈모도 있고 전립선도 안좋은 상태인데요..
프로페시아 1년이상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아보다트로 바꿔볼려고 합니다
아보다트 하루 0.5mg 용량이 전립선 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전립선비대증과 남성형탈모(안드로겐형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은 DHT호르몬입니다. 아보다트 역시 DHT를 감소시키기때문에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프로페시아를 1년 이상 복용해도 효과가 없었다면 혹시 모낭이 이미 소실된건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보다트가 전립선에 좋고요 또부작용으로 머리가 납니다.일석이조입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 23살 직업군인입니다. 우선 어머니쪽이 삼촌 할아버지 다 탈모시고 삼촌들은 20대 후반때 대머리가 되셨습니다. 너무 걱정돼 21살때 대전에 병원에가서 진단 받아보니 남성형 탈모가 진행중이라고 하는데 그 이후 두피에도 여드름 같은게 나서 모발 성장에 방해된다해서 아는 지인 미용실에가서 두피에 바르는 영양제랑 샴푸쓰고 나서 쪼금 좋아지다가 괜찮아져서 다시 그만뒀더니 다시 올라옵니다. 이처럼 증상을 겪고있는데 약을 복용하려하는데 어떤 약을 추천하십니까 제발 너무 스트레스여서 고민이 많이됩니다 답변 꼭 부탁드립니다 !!!!
우선 지루성두피염에 대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해보이구요~ 두피가 지성인 경우 피나스테리드보다 두타스테리드를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탈모가 심하지는 않은데 진행이 되기전에 미리 먹는것도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머리에 지루성 두피염이 있어서 비듬이 좀 생기는데 이게 머리에 피지가 많은경우이고 그럼 아보다트를 추천하시나요?
감사합니다!
예방차원이라면 굳이 복용할 필요는 없구요,, 탈모가 시작된 경우라면 복용하는것이 맞습니다.
지루성두피인 분들은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가 피지분비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피나스테리드보다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탈모가 심하지 않다면 복용주기도 매일이 아닌 2~3일 간격으도 복용해도 됩니다. 물론 직접 진단을 해야 정확한 답변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 여쭤봅니다. 장기간 피나스테리드 약물 복용중인데요, 최근 경험하는 부작용이.. 이상하게 약을 먹을수록 전립선비대 증상이 나타납니다. ex) 소변횟수 증가 등. 약의 기전과 증상이 정반대로 나타나는데.. .어떻게 이해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요, 혹시 2형의 억제가 1형의 활성화를 가져와서 이런 문제가 타나날 수도 있는 걸까요?
피나스테리드는 5mg과 1mg이 있습니다. 5mg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이며 대표 약품으로 프로스카정이 있구요~ 피나스테리드1mg의 대표 약물은 프로페시아로 탈모치료제로 처방됩니다. 따라서 피나스테리드 복용으로 전립선비대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이 비대해지기 때문에 현재 나이가 어느정도인지, 어떤 약물을 복용했는지도 중요하며 혹시 통증이 동반된다면 전립선염이 생긴건 아니지 등 여러 상황에 대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여성형 탈모(정수리를 기준으로 가르마 형태로 나타난 탈모) 진단을 받은 42세 남성(!)입니다.
일단 피부과에서 여성형 탈모로 진단받았습니다만(치료는 안 했고 상담만 했음), 탈모약 특유의 부작용 때문에 영양제(판토모나 + MSM 조합)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도 하는게 좋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약간은 있습니다.
여기서 질문입니다.
만약 약을 복용하고 나서 어느정도 상태가 호전되면, 약을 중단해도 될까요?
미녹시딜은 (바르는 약이든 먹는 약이든)끊으면 다시 빠집니다만,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는 과연 어떨지...
어쨌든 약의 복용을 중단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약을 끊어도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정확한 명칭은 안드로겐형 탈모입니다. 안드로겐형 탈모 원인은 DHT호르몬으로 DHT생성을 줄여주는 약물이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입니다. 약물을 복용하면 DHT 생성이 줄어들어 탈모의 진행이 억제되지만,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DHT가 증가하여 탈모가 진행됩니다. 약물 부작용이 없다면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m자탈모는 어떤약이 좋을가요
피지 분비가 많은경우는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가 좋으며 일반적인 경우는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또한 두 약물은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용도로 이해하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tadalafil tablets usp 40 mg 이건 무슨약인가요 ?? 선생님
@@뱌고픈 tadalafil은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하는 성분명입니다. 시알리스로 알려진 제품의 주성분입니다.
@@woongsunclinic 감솨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약복용을 고려하고있습니다.. 30대 초반 유전적 m자 탈모 및 모발이 얇고 탑 부분 머리숱이 적은편인데 우선 피나스테리드로 시작하는게 맞을까요?
네~ 보통 피나스테리드를 먼저 복용하는게 맞습니다. 만약 두피 피지분비가 많은 경우라면 두타스테리드를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마쪽에는 두타아보다트가 더 효과있나요?
두타스테리드가 피나스테리드보다 이마M자에 더 효과적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정수리에 비해 이마는 모발회복 속도가 더디거나 어렵기 때문에 약물치료를 6개월 이상했는데도 효과가 없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해보는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개인에 따라 이마 쪽 모발이 많이 자라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제가 1년 넘게 다모다트를 먹고있는데 머리에 효과는 괜찮은거같은데 피로감이 조금 심하게 느껴져서 이틀에 한번씩 복용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다모다트의 주성분은 두타스테리드는 반감기(혈중 약물농도가 절반으로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가 약 30일내외로 긴편입니다. 탈모가 심한 상태가 아니라면 매일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유전성 M자탈모가 상당히 진행중이고요.
저는 일반액체형으로 되어 있는 바르는 미녹시딜을 15년이상 사용해 오고 있지만 지금에 와서 효과가 더이상 있는지도 모르겠고 두피 가려움증도 점점 심해져서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피나스테리드계열 먹는약으로 넘어가볼까 고민중이지만 문제는 여기저기 댓글들을 보면 각종 부작용을 호소하는 분들도 꽤 있는거 같아 이 또한 망설여져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 미녹시딜같은 경우는 M자탈모엔 거의 효과가 없다던데 그럼 더욱 사용이 불필요한 거고 결국 선택의 여지 없이 부작용을 감수하고서라도 피나든 두타든 먹는약밖엔 없다는 거 아닌가요?
우선 미녹시딜과 피나(또는 두타)는 전혀 다릅니다. 미녹시딜의 목적은 모발영양공급, 피나 또는 두타는 DHT감소입니다. 유전에 의한 안드로겐형 탈모원인은 DHT호르몬이므로 피나 또는 두타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작용은 모든분들께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복용해보신후 판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댓글 보시려나 모르겠지만 혹시 보신다면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프로페시아랑 먹는 미녹시딜이랑 같이 먹어도 괜찮으려나요?
프로페시아 4년먹다가 전보다는 아닌데 빠지긴해서 아보다트로 1년 갈아탔는데 상황이 비슷한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가요 ?현재 진행 상태는 m자가 조금 진행된 상태입니다
물론 개인 차이가 있겠지만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같은 약물이 정수리에 비해 이마 M자 부분의 미치는 효과는 덜한 것이 사실입니다. 약물치료에 반응이 없어 M자 부위만 부분 모발이식하는 분들도 더러 있습니다. 약물 복용하시면서 상태를 좀더 지켜보세요. 모발이식은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피나스테리드 10개월 가량복용하였는데, 3개월 이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다가 10개월이 지나더니 다시 탈모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다모다트로 변경했는데 괜찮을까요??
10개월 무렵 약물복용 관련 다른 변화는 없었나요? 제약회사의 임상연구에 따르면 보통 1년 복용시 가장 효과가 높다고 발표하거든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보다 두다스테리드가 좀더 강하게 작용하며 피지선에 있는 5알파 환원효소 1형까지 억제하기 때문에 피지분비가 많은 지루성 두피인 경우 분들은 피지억제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두 가지 성분 중 가장 맞는것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발이식이 직빵임
그리고 탈모 예방약 드시요
모낭이 이미 사라졌거나 모낭으로서의 구실을 못할 정도에는 모발이식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모낭이 잘보존되어 있는 경우의 모발이식은 성공율이 떨어지거나 기존 모발탈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낭상태에 따라서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정수리보다 앞쪽에 탈모가 있는 30대 입니다.. 어디서 듣기로는 프로페시아는 앞머리 탈모에는 효과가 없고 아보다트가 좀더 효과가 있다고 들어서요.. 사실인가요? 그리고 제가 2년전에 모발이식을 받았는데 밀도가 좀 별로여서 추가로 3000모 정도 모발이식을 다음년에 받을 계획입니다.. 모발이식은 받을수있는 제한이 있나요? 뒷머리는 숱이 많고 모발도 두꺼운편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쎄요, 두타스테리드가 앞머리 부분 효과가 더 좋다는 것에 대해 의학적으로 검증된건 없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이 가능한 모낭 수는 최대 8,000모 정도이며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모발이식 하는 병원으로 문의해보시기바랍니다. 감사합니다.
@@woongsunclinic 안녕하세요, 그러면 그냥 프로페시아 먹으면될까요~?
@@hahaheho00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역할은 탈모진행을 막는 것입니다. 모발이식 한 뒤에도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해야하는 이유는 이식하지 않은 모발들을 탈모가 진행되는것을 막아야하기 때문입니다. 피나테리드 복용 후 부작용이 없고 탈모가 진행되지 않는다면 꾸준히 드시면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피나에서 두타로 바꿀때 꿀팁이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두타로 바꾸고 손과 머리에 습진이 생겼는데 인과관계가 있을까요?
두타스테리드는 5알파 환원효소억제와 함께 피지분비를 억제하기 때문에 탈모약 변경으로 인해 발생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지루성두피이거나 피지분비가 많은 분들이 피나스테리드보다 두타스테리드가 더 효과적인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
@@woongsunclinic 감사합니다 선생님. 피나로 다시 바꾸는 게 맞는 것 같네요!
@@woongsunclinic 선생님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카피약 예후 차이가 어느정도 있을까요? 프로페시아 가격이 조금 부담돼서 모모페시아 살려고 하는데
@@choanny1874 오리지널과 제네릭(카피약)은 동일한 성분이므로 효과는 대등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원조의 명성을 우선하면 오리지널 약물을, 가격을 고려하면 제네릭(카피약)을 드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탈모 진단받은지 7개월 정도되었고 피나스테라이드를 복용한지 7개월되었습니다. 일상생활을 못할정도는 아닌 피로감 제외 별다른 부작용은 없었고, 확실히 전체적인 머리빠짐이 덜한게 느껴졌습니다. 허나 앞쪽 m자가 7개월전 진단받을때에 비해 눈에띄게 준게 보였고 지금껏 약처방 해주신 의사분께서도 정수리는 괜찮은데 m자 초기가 아닌 중기가 되신거 같다 라고 하시면서 두타스테리드 전환과 메조테라피를 추천하시던데,이럴때는 치료와함께 두타스테리드로 갈아타는게 맞는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약 변환도 두렵지만, 치료도 효과가 있을지 사실 걱정되어서요.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공통점은 5알파 환원효소를 활성도를 억제시켜 DHT생성을 줄여 남성형 탈모진행을 억제하는 약물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5알파 환원효소 제2형만을 억제하지만, 두타스테리드는 5알파 환원효소 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합니다.
두타스테리드가 좀 더 강하게 작용한다고 보시면됩니다. 저의 경우 피지 분비가 많은 경우는 두타스테리드를 처방하며 일반적인 경우는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권합니다.
두 약물 모두 정수리 부위에 비해 이마 M자의 경우 효과가 없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메조테라피와 같은 치료는 안해보셨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단언할 수 없네요. 감사합니다.
프로페시아를 한 5년정도먹고
모발이식후 의사선생님 권유로 아보다트를 2년먹었는데요 상당히 만족하고 있었는데 먹는비타민 종류가 많아서 떨어진지 모르고 2달을 안먹었네요ㅜㅜ 손해가 많을까요ㅜㅜ
비타민은 필요시 다시 복용하시면 되구요, 아보다트 또는 프로페시아와 같은 DHT를 감소시키는 약물은 계속 드셔야합니다. 복용을 중단하면 이식한 모발 외 주변 모발에 탈모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팩트는 탈모약부작용 확률이 2%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높다는거!
의사들은 다 알고있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 지금 미녹시딜정 피나계열 함께 하루 한번 복용중인데 괜찮을까요?? 그리구 한 3개월 정도 끊었다 다시 똑같이 3개월 가까이 복용중인데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는데 두타 계열로 바꿔야 할까요?? 바꾼다면 미녹시딜정 은 안 먹어도 될까요???
미녹시딜정은 혈압약이므로 만약 복용하신다면 1/4복용을 권장드리구요~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어떤 약물이든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는데요?
정수리부터 점점얇아지더니 전체적으로 머리가 가늘어지다가 머리숱이 점점없어져 피나스테리드 계열 프로페시아 카피약(피나스로) 3개월째 복용중입니다.
효과는 없습니다. 점점 악화 되가고 있습니다. 술, 담배도 거의 줄였고 약도 매일 같은시간에 복용했는데도 말이죠.
일단 제 두피및 모발은 극 건성입니다. 일주일을 머리를 안감아도 기름지지 않습니다. 이런경우는 프로페시아계열 효과 없다고 지루성 두피에 효과적이라는 아보다트계열로 넘어가게되면 극 건성 두피, 모발에는 탈모치료에 악화 될까요? 프로페시아계열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현재, 극건성 모발, 두피 형태에서는 어떤 의학적 치료나 약물 복용법, 혹은 약물 변경방법이 있을까요?
또 여쭙고 싶은건 저같은 극건성 두피 모발은 매일 머리 샴푸로 감는것이 안좋은가요?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매일 땀을 흘리기 때문에 매일 안감을수가 없는데요. 흔히 말하는 노푸(물로만 머리감기)가 저같은 극건성에게 탈모예방에 효과적일까요? 의견 여쭤봅니다.
물론 진료를 받아봐야 더 자세히 봐주실수 있는 건 알겠지만, 선생님께서 댓글로남아 조언 해주신다면 참고 하고있습니다. 27살인데.. 빡빡이로 살기는..ㅜㅠ 도와주세요 선생님..😢
1. 건성인 경우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하면 건성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노푸 대신 건성 두피용 샴푸 사용이 좋아 보입니다.
3. 3개월로 약물 효과를 판단하기는 어렵고 최소 6개월 이상 복용 후 판단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리고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는 모발을 성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탈모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로 알고 계셔야합니다. 따라서 탈모치료시 경구용 약물복용과 함께 미녹시딜 도포를 기본으로 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에서 성장인자, 항산화제 치료를 병행하면 모발성장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탈모치료 성공을 위한 꿀팁4가지 ruclips.net/video/Jsy2N_lzdsg/видео.html
머리 100가닥 넘게 빠지던거 프로페시아 먹고 아주 약간 효과가 있었습니다 2개월 먹었는데
먹으나 끊으나 별 차이가 안느껴짐 그래서 그냥 탈모가 아닌가? 생각하다 아보다트 먹으니 1주일만 먹어도
빠지는 게 달리짐 거의 안 빠집니다 다들 효과는 3개월 이상 먹어야 된다고 하지만 그냥 먹는 순간 거의 안 빠집니다
피나카피약 먹은지9개월쨰인데 아보다트로 넘어갈려고합니다 원래피부가 기름기가 많은편이고 지루성두피염도 좀있어서 초반에는그냥 안전하게 피나약을먹었는데요 머리빠짐은줄엇으나 m자는 솔직히 모르겠어서요 괜찮을까요?? 아니면 피나약으로 1년채우고 그다음에 아보다트로 넘어가는게좋을까요?? 일단 아보다트 3개월치먼저 처방받기는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 복용을 우선으로 하지만 피지분비가 많은 분들은 두타스테리드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꼭 1년을 채워야하는 것은 아니므로 두타로 변경하여 복용해보시고 피나 복용시와 비교해보면 어떤성분이 더 맞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두타스테리드는 반감기가 길기 때문에 탈모가 심하지않은 경우 매일 복용하지 않아도 약물효과가 지속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마 M자부위 모발회복이 더딘 것이 사실입니다. 진료를 직접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답변만 가능한점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엠자는 심어야됩니다. 엠자는 두타든 피나든 막아주는것에 의의를 두는것이지 한번 모근이 사라진부위는 심지않고선 새로날수없습니다. 엠자는 머리를 심으셔야해요
의원님은 안드시나요? 믿음이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