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약간 보충설명! 전자는 사실 부피도 없고, 전자가 돌면서 생기는 자성도 사실은 진짜 돈다고 할 수도 없지만 설명의 편의를 위해 스핀하면서 자성을 띈다고 설명합니다 :) 철은 아르곤과 동일한 오비탈을 꽉 채운 뒤 전자 8개가 더 차는데, 순서대로 4번째 s오비탈에 먼저 2개가 차고, 나머지 6개가 3번째 d오비탈에 찹니다. d오비탈은 방이 5개인데 얘네들이 찰 때 먼저 한쪽으로 정렬된 상태로 쭉 찹니다 (훈트의 규칙에 의해서!) 그래서 전자 5개가 먼저 5방에 한자리씩 차고, 남은 1 전자가 1방속으로 역으로 스핀하며 찹니다. (파울리 배타원리에 의해서!) 그래서 d오비탈 4공간 속 전자는 철 원자가 자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이 철이 공유결합을 하거나 이온상태가 되어버리면 미니자석 자체인 얘네들을 잃어버리거나 다른 전자가 얘네를 상쇄시켜서 자성을 잃어요. 실례로 철이 완전히 녹슬면 자성이 없어진다거나, d오비탈 속 전자를 잃은 상태의 철은 자성이 없어집니다 :)
혈액 속의 철은 산소 결합 여부와 상관없이 Fe2+ 이온 상태로 존재합니다 heme이라는 단백질 구조 속에 철 이온이 존재하기 때문에 hemoglobin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산소와는 이온결합을 한다기보단 산소 분자와 배위결합을 한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산소와 결합한 것과 관계없이 자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123victor5 네 결론적으로는 그게 맞습니다 만약 혈액 속에 철이 금속 원자 상태로 있다면 산소가 많은 동맥혈에선 자성을 띠지 않고, 산소가 적은 정맥혈에선 자성을 띠겠죠 하지만 철이 이온상태로 존재하고, 산소 분자가 배위결합(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모르셔도 됩니다)으로 붙는다고 보기 때문에 산소 결합 여부와 관계 없이 혈액은 자성을 띠지 않는거죠
분자에 홀전자가 있는 경우 자기장을 인가하면 홀전자 스핀이 한 방향으로 정렬되면서 자성을 가지게 되고 자석에 끌리는데 이걸 상자성체라 합니다. 홀전자가 없으면 자화되지 않고 전자기유도에 의해 반대방향으로 밀려나는데 이를 반자성체라 합니다. 특이하게 홀전자가 많고 외부자기장이 없어도 자화상태가 유지되면 강자성체입니다. 보통 우리 가 봤을때 자석에 끌리는 물체는 거의 강자성체고요. 단 산화철이라고 다 상자성체는 아니고 강자성체도 있습니다. 산화된 헤모글로빈은 홀전자가 없는 반자성체여서 자석에 약간 밀려나고 산소가 떨어진 헤모글로빈은 홀전자가 있는 상자성체여서 자석에 약간 끌립니다. 그래서 mri를 찍어보면 정맥혈이랑 동맥혈이랑 신호가 달라서 정맥 동맥 구별이 됩니다.
철이 산화하면 빨개져요 그래서 혈액이 빨간거고... 그리고 다른것들을 부어서 만들어보자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3주기 이상의 금속물(철 26번)들은 자연상태에서 착물을 형성해서 안정화 되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넣건간에 산소대신에 반응을 한다면 더 안정화 될 뿐이라서 철의 자성을 회복시키는 방법은 산소를 빼앗는것 뿐이랍니다.
산화철이라면 화학변화가 일어난 상태인데.. 그렇다면 세포에서 다시 산소가 화학변화를 통해 해리된다는 말씀이라서.. 이해가 안갑니다. 아마도 적혈구 내에서 산소가 직접 헤모글로빈과 결합되어 있지는 않지 않을까요? 분리막 너머로 철과 자석이 붙어 있듯이 세포막 넘어로 산소가 이끌려 있는 정도....
@@user-us9jx8ej6m 동맥은 심장에서 나가는 피가 흐르는 혈관입니다. 폐에서 가져온 산소를 온몸으로 나르는 역할이에요. 그리고 정맥은 온몸을 돌고온 피가 다시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관입니다. 동맥혈은 당연히 산소가 있을 수 밖에 없고요 정맥혈 역시 이미 동맥에서부터 산소와 결합해있어 자성을 띄지 않습니다
고등학생 때 화학이나 물리 배우시면 대략적인 설명 이해 되실거예요! 아직 배우지 않으신 분들은 철이 산소와 결합하게 되면 산화철이 되는데 그런 경우 자성을 띄지 않아 철에 붙지 않는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사실 오비탈 설명을 하지 않은 것이지 대략적인 설명에 있는 내용이 과학쿠키님께서 설명해주신 부분입니다!!
그럼 철가루를 먹으면 철분보충이 될까요? 아주 오래 전 저의 어머니께서 철분이 부족하다고 쇠가루를 잡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축출된 것인지는 지금까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뼈의 골절을 상했을 경우 산에서 바위틈에서 나는 산골이라고 해서 오랜세월 계곡 물속의 돌이나 바위에 에 유착된 (철분/동 으로) 것을 체취하여 약으로 썼지요. 그것도 사실 지금에 와서는 미스테리합니다.
철 산와물이라도 전부다 비자성체는 아닙니다. Fe3O4(FeO*Fe2O3로 표기하기도 함)계열의 산화물은 가성비 좋은 자성체고 실제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BaFe12O19같은 물질은 싸게 대량생산이 가능해 아직까지도 자성시장의 50퍼 이상 차지하는 물질입니다. 스핀구조가 정말 중요한데 이게 아직까지 물리학적으로 전부 다 이해된 상황이 아니라 물질마다 만들어서 측정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기존 자성체에 뭐 좀 섞으면 어떻게 될지 계산으로는 예측이 안됩니다. (시뮬레이션 돌려야되요...) 뭐 경험상으로는 어느정도 가능하지만요
이 영상 보고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려요. 적혈구나 헤모글로빈 맛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피맛의 어떤 부분이 적혈구 맛인지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피 맛에 철맛이 난다고 많이 생각해봤고, (어릴적 철봉을 맛봐서 그런건지)철 맛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제가 드는 궁금점은 2가지 입니다. 1. 피 맛에 철맛이 나는것은, 정말 피 안에 있는 철의 특성이 나온것인지, 아니면 피의 쐬한 맛이, 철맛이라고 느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피 안에 철원자가 산소 원자와 결합했다고 하셨는데(그래서 철 자성이 사라졌다 하셨지요), 피 안에 산소와 결합하지 않은 철분자가 존재할 수 있는지, 원자 상태인 철(다른 원자와 결합중인 철)은 원래 우리가 아는 쐬한 맛이 날 수 있는지( 철맛이 철의 고유 특징이라면) 궁금합니다. 즉, 피의 쐬한 맛이 정말 철의 맛인지..분자상태인 철이 없다면, 철의 특징인 그 맛이 피안에서 구현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Hemoglobin은 우리 피가 빨갛게 보이는 주 원인입니다. Hemoglobin을 나누면 Hemo와 globin으로 나뉘는데, hemo 속에 방이 4개가 존재하고 그 방 속에 철 4개가 결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철에 산소가 결합되어 흔히 산소를 옮기는 적혈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애초에 결과가 정해진 이유는 저렇게 강한 철을 사람이 맨 손으로 만질수 있는 이유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과학자나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은 무족건 가장 자석을 사용시 보호장구나 장비를 착용해야 인해를 막을수 있다하죠. 만약에 반응이 된다 친다면 있어선 안될 존재가 아닐까요?? ㅋㅋ 사람들 손에 다았다는 이유로 접촉된 부위의 부분의 피나 철분이 모여 변화가 있어야할탠데 없죸ㅋㅋ
잘봤씁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이후 궁금한점이 생겼는데, 피=자성이없는철분을 함유한다. 라는 결말 이후에, 피에 있는 산소를 제거 한다면 피에있는철분을 자석에 붙일수 있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1과, 죽은피(굳은피) 에서, 피를 불에 태워서(핏속 산소를 연소 시켜서) 남는 결과물을 자석에 대면 철분이 검출 되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2 가 생겼는데, 실험 부탁합니다.
헐 초6인내가 과학쿠키님의 설명을 이해했다! s과n 가 만나면 자성이 없어지게되는데, n s 반대로( ns)과(ns). 이 만나면 자성을 띄는 성질을 띈다.하지만 그 (ns)이 산소랑 만나게되면 산소의 (sn)이( ns)에 붙어버려서 자성이 사라진다.... 그럼 우주에서는될까요? s s
어 근데 지금 선댓후 감상이거든요? 피에 철이 이온상태에 (Fe) 시금치 에 성분으로 알고있는데 전 진짜 철이 아주 미세한가루로 씨리얼에 있다는것은 알고있었습니다만 이온상태 Fe 라면 진짜 철이랑 좀 많이 다르지 않나요? 전 안붙을거같아여어 게다가 양도 살짝 미세하다고 알고있는데.. 제가 아직 중학교도 안간 학생이라 ㅎㅎ 잘은 모르겠습니다 영상 봐야징!! 하필이면 저 피공포증 비슷하게 있어서 피보면 욱씬욱씬거리고 속이 안좋고 덜덜 떨고 지금 소름돋아서 영상 깊게 못보고 쫄튀 ㅂㅂ..
엑스맨2에서 매그니토가 간수 혈액 속의 철분을 추출해 공격무기를 만든 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미스틱이 간수에게 투여한 철분주사가 쉽게 혈액 속에서 산화하지 않는 특수한 주사였던 걸까요, 각본가가 과알못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매그니토가 산화한 철성분조차도 제어 가능한 개쩌는 초능력자이기 때문인 걸까요?
용달님과 피와 자석을 가지고 추가실험을 했습니다!ㅎ 다음영상 보러오세용 🙆♂️ (예상치못한 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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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가스가 위험한 이유가, 일산화탄소가 산소보다 200배나 더 강하게 철과 결합한다고하네요!!
그리고 한번 붙으면 떨어지지도 않아요 ㅠㅠ 바로 뇌절각 ㅠㅠ
그러니까 용돌이 공달 구독자분들도 연탄가스 조심하긔!!★
왜 댓이 없냐...
쿠키님은 안나오시는거죠? (그럼 난 안보러갈래...)
아니 용달님 피와 자석으로 추가 실험했다는줄....
오 오늘 이분 우리학교 와서 강연하신분이다ㅏ 저 강연 들었어여ㅓ
고정 ㅊㅊ
아주약간 보충설명!
전자는 사실 부피도 없고, 전자가 돌면서 생기는 자성도 사실은 진짜 돈다고 할 수도 없지만 설명의 편의를 위해 스핀하면서 자성을 띈다고 설명합니다 :)
철은 아르곤과 동일한 오비탈을 꽉 채운 뒤 전자 8개가 더 차는데,
순서대로 4번째 s오비탈에 먼저 2개가 차고, 나머지 6개가 3번째 d오비탈에 찹니다.
d오비탈은 방이 5개인데 얘네들이 찰 때 먼저 한쪽으로 정렬된 상태로 쭉 찹니다 (훈트의 규칙에 의해서!)
그래서 전자 5개가 먼저 5방에 한자리씩 차고, 남은 1 전자가 1방속으로 역으로 스핀하며 찹니다. (파울리 배타원리에 의해서!)
그래서 d오비탈 4공간 속 전자는 철 원자가 자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데,
이 철이 공유결합을 하거나 이온상태가 되어버리면 미니자석 자체인 얘네들을 잃어버리거나 다른 전자가 얘네를 상쇄시켜서 자성을 잃어요.
실례로 철이 완전히 녹슬면 자성이 없어진다거나, d오비탈 속 전자를 잃은 상태의 철은 자성이 없어집니다 :)
과학쿠키 [Science Cookie] 역시 과학대통령
과학쿠키님이 제일 똑똑한듯
쿠키형이다 ㅋㅋ
찐이다!
근데 그러면 산소를 사용한 후의 폐동맥혈과 대정맥혈은 자석에 붙을수 있을까요?
피가 자석에 반응했다면 MRI찍으면 사람몸은 10창이 났을겁니다
ㄹㅇ.. 애초에 말도 안되는 실험ㅋㅋ
우우우웅 부와ㅏ아ㅏ아앜 이렇게 되나
가족처럼화기애하고 서정적인 말투
나도 이생각부터했는데 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게 말하면,
1. 그냥 철은 자석에 붙지만, 녹슨철은 자석에 안붙는다.
2. 피 속의 철은 일종의 녹슨철이다.
3. 그래서 안 붙는다.
굳정리. 산화철
간단한 설명으로는 이게 최고인듯
원리상으로 오류도 없고
좋네요
오 산화철..이 왜 안붙나 했네 자석에
녹슨철 Fe2O3 즉 적철석 또는 산화철이라 불리는 이 철은 산소와 결합하여 자성도 잃고 분자 자체가 변해서 철의 성질을 다잃는다 보면 됩니다.
유사과학 탐구영역에서 자주 다루던 주제 ㅋㅋㅋㅋㅋ
자석 달고 다니면 혈액순환 좋아진다는 광고들 자석에 피가 끌리면 혈액정체 ㅋㅋㅋㅋㅋ
다음웹툰 저도그거봅니다. 가장 과학적인 웹툰..ㅎㅎㅎ
공주대 생교출신 클라쓰......
@@김수달-b9s 혹시 웹툰 제목이 뭔가요?
@@_moon_ss 잘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작가님 이름이 계란일거에요.
@@프유-n4g 감사합니다. 계란계란 작가니므이 유사과학 탐구영역 이네요
0:23 그래서 피가 철철 흐르는 거구나
아
ㅇ.ㅈ.ㄱ.ㄱ
아..ㅋㅋㅋㅋ
ㅇㄱㄹㅇ ㅂㅂㅂㄱ..
@@win1219. ....이거레알 반박불가 ㅋㅋㅋ
하다하나 피까지 먹는 먹돌이 용달
양피선지국
DNA먹을때부터 알아봄
근데 내피를 뽑아서 하는것도 의료법 위반인가요?
@둠상필 니가 어떻게 알아!!!!!!!!!!!!!!!
개념러클린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실험이 어떻게보면 정말 기발하다고생각할수있지만 단순하게생각해보세요 피에 들어있는 철분이 자성에 반응했다면 우리는 자석을 맨손으로 만지지않고 장갑을 사용했겠죠 혈관에 철분이 붙어서 혈관을 막을테니까요
헐 그러네 ㅋㅋㅋ
근데 장갑을 사용해도 똑같지 않나요? 살을 뚫는 자성이면 장갑은 별로 소용이 없을텐데
@@boqpod 그...고무였나??자력전도되지않는종류도있던걸로알아요 아마 장갑을만들면 그런종류로만들지않을까요??
@@레라-k1p 자력이 전도 안되는게 어딨나요.. 고무는 절연=전기가 안흐르는 거죠
@@user-umop23erty 정정하죠 자력전도 방해하는물질들은 충분히 있으니 성질변화시켜 장갑만들어서 쓰는게 하나의방안이될수도있겠네요
혈액 속의 철은 산소 결합 여부와 상관없이 Fe2+ 이온 상태로 존재합니다 heme이라는 단백질 구조 속에 철 이온이 존재하기 때문에 hemoglobin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산소와는 이온결합을 한다기보단 산소 분자와 배위결합을 한다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산소와 결합한 것과 관계없이 자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피드웨건!
이과만세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온상태라서 자성이 없다는건가요??
@@123victor5 네 결론적으로는 그게 맞습니다
만약 혈액 속에 철이 금속 원자 상태로 있다면 산소가 많은 동맥혈에선 자성을 띠지 않고, 산소가 적은 정맥혈에선 자성을 띠겠죠
하지만 철이 이온상태로 존재하고, 산소 분자가 배위결합(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모르셔도 됩니다)으로 붙는다고 보기 때문에 산소 결합 여부와 관계 없이 혈액은 자성을 띠지 않는거죠
@@123victor5 왜 이온일때 자성이 없는지는 영상 마지막 부분에 굉장히 잘 설명해주셨으니 영상을 잘 보시면 되겠구요
분자에 홀전자가 있는 경우 자기장을 인가하면 홀전자 스핀이 한 방향으로 정렬되면서 자성을 가지게 되고 자석에 끌리는데 이걸 상자성체라 합니다. 홀전자가 없으면 자화되지 않고 전자기유도에 의해 반대방향으로 밀려나는데 이를 반자성체라 합니다.
특이하게 홀전자가 많고 외부자기장이 없어도 자화상태가 유지되면 강자성체입니다. 보통 우리 가 봤을때 자석에 끌리는 물체는 거의 강자성체고요.
단 산화철이라고 다 상자성체는 아니고 강자성체도 있습니다.
산화된 헤모글로빈은 홀전자가 없는 반자성체여서 자석에 약간 밀려나고 산소가 떨어진 헤모글로빈은 홀전자가 있는 상자성체여서 자석에 약간 끌립니다.
그래서 mri를 찍어보면 정맥혈이랑 동맥혈이랑 신호가 달라서 정맥 동맥 구별이 됩니다.
피가 자석에 붙으면 우린 다 로보캅 꼴 난다
ㅋㅋㅋ웃기니
ㅋㅋㅋㅋㅋㅋㅋ
로보캅 실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쳐웃기네 ㅋㅋㅋㅋㅋㅋ
당연한거 아니야?
7:21 순간 무뇌로 읽음 ㅋㅋㅋㅋ
저돜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ㅇㅈ ㅋㅋㅋㅋㅋ
자석에 피가 붙으면 손으로 자석 잡으면 그부분에 피가 다쏠리지 않을까요ㅋㅋㅋㅋ 만약 진짜 됬으면 고문용으로 쓰일듯
샤를Charles 나도 이생각 했눈데.....
에초에 피가 자석에 붙으면 손에 자석이 붙겠지....
@@김경헌-k4l 재밌으라고 하신거죠? ㅋㅋㅋㅋㅋㅋ
그렇담....곧휴에 대면....발기부전치료제가되겟네요
@@cyccwn 올ㅋ
2:08 나만 이 생각 한 게 아니었어
그럼 피에 수산화 이온을 부어서 피 속 철을 환원 시킨 후에 자석을 대면 붙나요???
오올
올
중3때 배웠던거같은데
수산화 이온이 헤모글루빈에 존재하는 아미노산들 사이에 결합을 전부 가수분해 시켜버려서 헤모글루빈이 아에 녹아버리는게 먼저일듯 합니다. 그 뒤에는 철이 이온의 형태로 물에 녹아버려서 자성을 띄지 않는 형태가 되기에 역시 자석에 안붙을테고요
산화된철이 헤모글로빈에 단단히붙어있어서 아마 수산화이온만으로는 환원이 힘들꺼같아요
과학을 이렇게 배우는 것도 꽤 좋은 방식인 것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이번에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저 전부터 궁금한게 있었어요.
거울을 레이저커터로 자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궁금한거. 밀가루에 물을 섞어 반죽하는건 물리적 변화라고 했는데 그럼 밀가루반죽을 만들고 건조시키면 다시 밀가루가 되는지 궁금해요
굳지 않을까요?
그거 굉장히 위험합니다..!!
혹시 무슨 의미인지...
@@chayusen 귱금하다
@@chayusen 레이저 커터는 강한 빛과열으로 물체를 자르는건데 표면이 매끈한유리는 열은 모르겠지만 빛이랑은 반사되어 사람이 다칠수 있다는 의미이시지 않을까여??
이미 다 알고 계셨을텐데 연기 잘하시네요 ㅋㅋㅋ
애초에 처음에 맨손으로 잡을경우 피가 쏠리는게 느껴지지않을까요 ㅋㅋㅋ
피부가 두꺼워서 안된다고 생각한거 아닐까요
@@SINNI321 ? 피부는 얇아요
@쁘띠 당연히 연필에 뚤리죠 ㅋㅋㅋㅋ
@쁘띠 그런 얇다는 뜻이 아니라
@쁘띠 뚫리긴뚫려요
1주년 축하드려요!!
'공을 거꾸로하면 운인데'
공들여서 영상을 찍으니 운이 딸아오시는 것 같아요 100만이 될날까지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오비탈 설명 너무 좋았어요!
이해가 잘 갔음
저거 하나보고 한번에 오비탈 다이해 한거면 엄청난건데 오비탈이 화1에서 어려운개념 1,2위쯤해요 화1엔 양자역학도 있어서..ㅎㅎ
@@최황일-q2p 오비탈 화2에 나오지않나요
화1에선 안배웠던것같은데
@@kama65 아마 교육과정이 계속 바뀌어서 그럴거예요 저 지금 화1 하고있는데 1학기 때 오비탈 배웠어요
kama nu 2020학년도 대수능 응시자기준 화1에 오비탈개념 등장합니답
왜 산소가 극이 철이랑 반대로 결합하는지는 모르겟지만 대충 뭔말인지는 알겟음 근데 잘 모르겟늠
철이 산화하면 빨개져요 그래서 혈액이 빨간거고... 그리고 다른것들을 부어서 만들어보자고 하시는 분들 많은데 3주기 이상의 금속물(철 26번)들은 자연상태에서 착물을 형성해서 안정화 되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을 넣건간에 산소대신에 반응을 한다면 더 안정화 될 뿐이라서 철의 자성을 회복시키는 방법은 산소를 빼앗는것 뿐이랍니다.
저게 붙으면 손에 자석 들고있으면 혈관 막힌다는거 아닌가요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ㅅㅇㅈ!
자석살인마 나올뻔 ㅋ
1주년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결론 : 피안에 있는 철분이 산소와 결합된 산화철이기 때문에 자석에 반응하지 않는다.
산화철이라면 화학변화가 일어난 상태인데.. 그렇다면 세포에서 다시 산소가 화학변화를 통해 해리된다는 말씀이라서.. 이해가 안갑니다. 아마도 적혈구 내에서 산소가 직접 헤모글로빈과 결합되어 있지는 않지 않을까요? 분리막 너머로 철과 자석이 붙어 있듯이 세포막 넘어로 산소가 이끌려 있는 정도....
@광광우럭따 댓글 보지 마 그럼
역시 피에는 Fe 가 들어있어
이댓글보고 뒤로가기합니다....ㅅㄱ
@광광우럭따 광광 우럭따
1주년 축하드립니다잉 ^!^
1주년이 되는 날 먹방크리에이터답게 피를 먹네요!
초심 잃지 않은 모습 보기좋습니다!
행님 1주년 축하드리고 항상 사랑합네다
여러분 인스타그램도 많이 놀러와요!!
Insta : @yyongdal
- instagram.com/yyongdal/?hl=ko
즉, 적혈구속에 있는 철분이 산소를 옮기는 역할이라 산소와 결합해 자성이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맥혈을 뽑든
동맥혈을 뽑든 항상 산소랑 결합해 있나요?
@@user-us9jx8ej6m 동맥은 심장에서 나가는 피가 흐르는 혈관입니다. 폐에서 가져온 산소를 온몸으로 나르는 역할이에요. 그리고 정맥은 온몸을 돌고온 피가 다시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관입니다. 동맥혈은 당연히 산소가 있을 수 밖에 없고요 정맥혈 역시 이미 동맥에서부터 산소와 결합해있어 자성을 띄지 않습니다
3:14 짧은 빨대 , 긴 빨대 이용해서 피를 밀폐된 곳에 넣은다음 그 빨대 2개 넣은다음 짧은빨대에 불면 긴빨때로 피가 나오게 하면 될것같은데
@@tv-fg4fm 제말은 굳이 먹을필요가 없다는 소리
고등학생 때 화학이나 물리 배우시면 대략적인 설명 이해 되실거예요! 아직 배우지 않으신 분들은 철이 산소와 결합하게 되면 산화철이 되는데 그런 경우 자성을 띄지 않아 철에 붙지 않는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ㅎㅎ 사실 오비탈 설명을 하지 않은 것이지 대략적인 설명에 있는 내용이 과학쿠키님께서 설명해주신 부분입니다!!
5:06 동물피가 더 잔인함ㅋㅋ
피색 이쁘다
그럼 철가루를 먹으면 철분보충이 될까요? 아주 오래 전 저의 어머니께서 철분이 부족하다고 쇠가루를 잡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축출된 것인지는 지금까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옛날에는 뼈의 골절을 상했을 경우 산에서 바위틈에서 나는 산골이라고 해서 오랜세월 계곡 물속의 돌이나 바위에 에 유착된 (철분/동 으로) 것을 체취하여 약으로 썼지요. 그것도 사실 지금에 와서는 미스테리합니다.
(대충 피는 자석에 안붙는다는 내용
철 산와물이라도 전부다 비자성체는 아닙니다.
Fe3O4(FeO*Fe2O3로 표기하기도 함)계열의 산화물은 가성비 좋은 자성체고 실제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특히 BaFe12O19같은 물질은 싸게 대량생산이 가능해 아직까지도 자성시장의 50퍼 이상 차지하는 물질입니다.
스핀구조가 정말 중요한데 이게 아직까지 물리학적으로 전부 다 이해된 상황이 아니라
물질마다 만들어서 측정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히 말해서, 기존 자성체에 뭐 좀 섞으면 어떻게 될지 계산으로는 예측이 안됩니다.
(시뮬레이션 돌려야되요...)
뭐 경험상으로는 어느정도 가능하지만요
만약 혈액체취한 피에 철분이 슈퍼자석에 반응했으면, 저 자석쥐신 순간....이미..
영상 재밋게 잘보았습니다 아주 아주 궁금한게있는데요 자석의 자력을 차단시키는물질은없을까요? 금 은 납 구리 흑연 등 여러가지해보았는데 모두통과하더군요 희귀금속은 못해보았습니다
와...ㄹㅇ 역시 긱블 되게 비싼재료로 한거같기도하고 갑자기 궁금해지네 제가 뭐라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좋네요 긱블짱
이 영상 보고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려요.
적혈구나 헤모글로빈 맛에 대해 아는 바가 없어서, 피맛의 어떤 부분이 적혈구 맛인지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하지만, 피 맛에 철맛이 난다고 많이 생각해봤고, (어릴적 철봉을 맛봐서 그런건지)철 맛에 대해서는 잘 안다고 생각했던 거 같아요.
제가 드는 궁금점은 2가지 입니다.
1. 피 맛에 철맛이 나는것은, 정말 피 안에 있는 철의 특성이 나온것인지, 아니면 피의 쐬한 맛이, 철맛이라고 느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피 안에 철원자가 산소 원자와 결합했다고 하셨는데(그래서 철 자성이 사라졌다 하셨지요), 피 안에 산소와 결합하지 않은 철분자가 존재할 수 있는지, 원자 상태인 철(다른 원자와 결합중인 철)은 원래 우리가 아는 쐬한 맛이 날 수 있는지( 철맛이 철의 고유 특징이라면) 궁금합니다.
즉, 피의 쐬한 맛이 정말 철의 맛인지..분자상태인 철이 없다면, 철의 특징인 그 맛이 피안에서 구현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형 엘리베이터에서 올라가고 내려올때 몸무게 재주세여
이거 ㅇㅈ
어릴때 체중계로 했는데 움직이기 시작할때만 변해서 신기했어요
귀엽다
노상윤 당연한거 아닌가?
@@김기원-q4w 어릴때잖아.....
6:36 오비탈은 화학 1에서 나오고 자성체는 물리 1에서 나오는데 이 영상 보기 전끼지 오비탈과 자성체를 동시에 고려할 생각은 못하고 있었지만, 과학 쿠키님 말씀을 들어보니 더 넓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피안에 철이 들어있어서 철철 흐르는건가요?
실험은 흥미롭지만, 좀 위험한 거 아닌가요? 동물이 어떤 전염병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장갑도 없이, 심지어 입으로... 흑. 괜찮은 건가요? 입의 상처나 손의 상처로 피가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보기전...
자석을 손으로 만졌을 때 피에 반응하면 손에 있던 피가 빨려 나오지 않았을까...
오오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초-딩
@@أناعربيمحبللسلاموغيرعنيفهلأنت 저 초딩 맞는데욥!!
어 뭐야 오륜가? 이름 앞에 글자가 써졌넴
생각해보면 조금 무섭네요
만약에 적혈구의 철분이 자석에 반응한다면...
몸에 자석을 갖다 댄 부분은 부분적으로 적혈구가 쌓여 혈류를 막게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자연은 참 아름답고 신비롭읍니다...
근데 애초에 손에 자석이 안달라 붙는걸 보면
대충 결과는 알수있지 않았으려나?
용달님 용달님 생각해보니까 혈액을 분리하는게 원심 분리기잖아요 세탁기도 원심을 이용해서 탈수를 하는데
그럼 세탁기로도 혈액을 분리할수 있을까요 안에 3D프린터로 혈액 샘플을 거치할수 있게 틀을 만들고 거기에 혈액 샘플을 끼워서 탈수를 돌린다면 이게 분리가 될까요? 실험해 주세요!
아 어떡해 고양이 나오는 장면 마다 너무 행복함
2:50 저거 그 주사기하나 사서 니들만 똑 때고 캡씌워서 잘 치운다음에 땡기면 됩니다... 만약 안빨려들어온다 그러면 그 주위를 테이핑하면 됩니다.
피에 있는 철분을 검출하려면 매그니토를 부르면 됩니다.
애초에 자석으로 피에 있는 철분을 검출할 수 있는거였으면 맨손으로 네오디뮴 자석을 든 순간에도 피숏하고 철분이 튀어나와야 되지 않을가요
ㅇㅈㅇㅈ
03:48 엌 쿠키형 목소리 뭔가 반갑다
혈액의 철은 자석 자력이 아닌 전기적 자력에 반응할 것임. 고압선에 감전되면 몸이 들러붙어 과열되어 불타버림.
이런 댓글을 아래에서 봤는데요. 저번해 해주신 소고기 용암구이 말고 전기로 감전시켜서 (안에 핏물이 있으니)
구울수 있나 실험해주세요 ㅎㅎ 전기스테이크 ...;;
그러면~ 시중에 판매되는 자석파스는 효과가 전혀 없다는 뜻입니꽈?
2:38 표정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요??
2:32 윳는것도 웃기고 반응 진짜 웃겨 ㅋㅋ졸귀 ㅋㅋㅋㅋ
Hemoglobin은 우리 피가 빨갛게 보이는 주 원인입니다.
Hemoglobin을 나누면 Hemo와 globin으로 나뉘는데, hemo 속에 방이 4개가 존재하고 그 방 속에 철 4개가 결합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철에 산소가 결합되어 흔히 산소를 옮기는 적혈구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저게 붙으면 손목에다가 자석 대고 있으면 혈액순환 안되서 죽는거 ㅆㄱㄴ 아님?
애초에 결과가 정해진 이유는 저렇게 강한 철을 사람이 맨 손으로 만질수 있는 이유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과학자나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들은 무족건 가장 자석을 사용시 보호장구나 장비를 착용해야 인해를 막을수 있다하죠. 만약에 반응이 된다 친다면 있어선 안될 존재가 아닐까요?? ㅋㅋ 사람들 손에 다았다는 이유로 접촉된 부위의 부분의 피나 철분이 모여 변화가 있어야할탠데 없죸ㅋㅋ
근데 애초에 우리 몸에도 피가흐를텐데 저 자석에 피가 반응하면 자석 만지는 순간 손에서 안떨어질듯 ㅋㅋㅋ
과학쿠키님은 어릴때 거세를 하셨나요???
쉽게 말해서 피에 있는 건 녹슨 철(산화된 철)이라 자석에 안 끌린다는 거네요!
서울 수돗물인 아리수는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건강한지 실험해주세요
7:36마지막에 예상치 못했다ㅋㅋㅋㅋㅋㅋㅋ
형 그러면 정맥에 있는 피는 이산화탄소의 상태로 헤모글로빈에 붙어있는거잖아요 그러면 정맥에 있는 피로하면 실험 결과가 조금은 다를 수도 있나요...? 약간이라도
2:38 용달님 표정이 ㅋ
입안점막에 실험용 양피가 닿아도 무해한건가요?ㅠ
좀 무섭고걱정됐음> _
용달님 시리얼에 철분이 많아서 물에 띄어놓고 강한 자석 가져다 대면 살짝 끌린다고 하는데 해주실수 있나요?
어릴때스펀지에서본거같은데
애초에 들어있는게 철 이온이라 산소랑 결합이 안되어 있어도 자석에 안붙어요. 자석에 붙으려면 자유전자라는게 필요하죠. 철이나 니켈같이 자석에 달라붙는 금속은 금속 결합을 할때 자유전자가 충분히 있어서 자석에 달라붙는거고 구리같이 자석에 안붙는 금속은 자유전자가 적어서 그렇습니다. 자석에 달라붙는 다는건 자성이 그만큼 세다는 이야기 입니다.
5:59 남자 목소리 맞음?
과학쿠키님 목소리가 엄청 얇지요 ㅋㅋ
잘봤씁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이후 궁금한점이 생겼는데, 피=자성이없는철분을 함유한다. 라는 결말 이후에, 피에 있는 산소를 제거 한다면 피에있는철분을 자석에 붙일수 있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1과, 죽은피(굳은피) 에서, 피를 불에 태워서(핏속 산소를 연소 시켜서) 남는 결과물을 자석에 대면 철분이 검출 되지 않을까? 라는 궁금증2 가 생겼는데, 실험 부탁합니다.
모기가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모기: 인간들이! 내가 빨고싶을땐 못 빨게 하더니...이렇게 피를 남발해?
그래서 박쥐도 화가 났다죠
드립 실패 노잼
산소 때문에 자성을 안 띈다 라는 결론이면 산소가 결합되지 않은 피는 자성을 띄고 자석에 붙는다. 라고 봐야되나요?? 그럼 강한 자석을 인간의 몸에 붙이면 산소와 결합한상태가 아닌 헤모글로빈들은 자석에 붙나요?
다 모르겠고 그놈의 철분이 부족해서 약먹는거 넘모 괴로움
0:05용달이 생각하는 것
피=철분과 단백질
단백질=고기
피=고기
저게 붙으면 님 손도 붙지 않을까요?
차가운물보다 미지근한물이 왜더빨리어나요!? 같은온도라도 물속에서 공기중에서 있을때 체감하는 온도가 다른 이유가 궁금해오
물에 컵 띄워서 하셨으면 더 정확했을수도!...
외국 실험에서 그렇게 했는데 오히려 밀림??!
@@gulbiyangnyeom9811 자성이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고 약한 반자성이 있기때문입니다. 모든 물질은 자성이 있어요. 강력한 자석에 개구리가 공중부양하는 영상도 있습니다.
헐 초6인내가 과학쿠키님의 설명을 이해했다!
s과n 가 만나면 자성이 없어지게되는데,
n s
반대로( ns)과(ns). 이 만나면 자성을 띄는 성질을 띈다.하지만 그 (ns)이 산소랑 만나게되면 산소의 (sn)이( ns)에 붙어버려서 자성이 사라진다....
그럼 우주에서는될까요?
s s
결과를 예상했지만 들어온 나와같은 흑우는 조용히 손
흑우는아닌듯 정보를 얻으니
어 근데 지금 선댓후 감상이거든요? 피에 철이 이온상태에 (Fe) 시금치 에 성분으로 알고있는데 전 진짜 철이 아주 미세한가루로 씨리얼에 있다는것은 알고있었습니다만 이온상태 Fe 라면 진짜 철이랑 좀 많이 다르지 않나요? 전 안붙을거같아여어 게다가 양도 살짝 미세하다고 알고있는데.. 제가 아직 중학교도 안간 학생이라 ㅎㅎ 잘은 모르겠습니다 영상 봐야징!! 하필이면 저 피공포증 비슷하게 있어서 피보면 욱씬욱씬거리고 속이 안좋고 덜덜 떨고 지금 소름돋아서 영상 깊게 못보고 쫄튀 ㅂㅂ..
??갑자기 과학구키님 나와서 당황ㅋㅋㅋㅋㅋㅋㅋ
용달님 피 안에 철에 있다자나요
그려면 피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나요?
철분때문에 죽나요?
ㅋㅋㅋㅋㅋ쉽알비앀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다하다 피까지 먹는거야?ㅋㅋㅋㅋ
초강력 자석 두개를 이용해서 꼳뉴를 때리면 어케되나요?
뒤지개 아프겠죠
1:59 양장ㅍ....
ㅈㅅ
철이 산소를 만나면 자성을 안띤다 그랬는데
그럼 녹슨철은 자성을 안띄나요?
실험하실때 자석 근처러 핏줄기 얇게 떨어뜨리는거 생각했어요. 물줄기의 정전기 실험 하듯이요
2:08 형....욕조심해...
진심같어...ㅋㅋ 참고로 이거 엄마 계정 ㅎㅎ
저런 쌩 피말고 원심분리를 해서 엄~~~청 강한 자석으로 하면 헤모글로빈이 움직이는걸 볼수도...있지...않겠죠?
오 그러면 진공상태에서는 가능할까요? 아 이미 산소를 만났기 때문에 안될까요??
사실 생각해보면
피속의 헤모글로빈이 자기장에 반응한다고하면
MRI는 끔찍한 물건이 될겁니다.
MRI의 자성은 네오디움자석을 따위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죠. 그럼 MRI 한번 찍을때마다... 오우야. ㅎㄷ.
사람들이 관절염 있을 때 자석목거리 하고 다니는데 자석과 피의 관계가 있지않을 까요? 자석팔지나 목거리와의 관계를 연구해 보시지요
2:08 아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쉬발뷔씨
산화철은 강자성체입니다
마그네틱테이프에 산화철 사용
2:04 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이 너무 싫었는데 용달님 덕분에 좋아질려해요!!재밌어요 앞으로 이런 재밌는 소재들 부탁드려욯ㅎ 구독하고갑니다
엌ㅋㅋㅋ 이름이 엑소ㅋㅋㅋㅋㄱㅋㄱㅋ보다깜짝놀랐어여ㄱㅋㅋㅋ친숙한이름^□^
엑스맨2에서 매그니토가 간수 혈액 속의 철분을 추출해 공격무기를 만든 건 어떻게 된 일일까요? 미스틱이 간수에게 투여한 철분주사가 쉽게 혈액 속에서 산화하지 않는 특수한 주사였던 걸까요, 각본가가 과알못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매그니토가 산화한 철성분조차도 제어 가능한 개쩌는 초능력자이기 때문인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