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19살인데, 나도 어릴 때부터 괴롭힘만 당하다보니까, 나한테 다정하게 대해주시는 학원 수학쌤 좋아했거든? 중2때부터 고2때까지 좋아했던 것 같음. 나도 평생 그 쌤만을 좋아하고 살아갈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히 쌤과 라포를 생성할 순 있는데, 쌤에게 난 걍 고객이고, 계속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 좋아하는건가...? 생각해서 걍 난 저 쌤을 존경할뿐 좋아하는게 아니다라고 생각하니까, 금방 그냥 아저씨로 보이더라... 마음이라는게 생각에서도 작용을 하더라.. 진짜 지금 생각하면 죽을만큼 흑역사고, 그 당시 당황했을 쌤한테 사과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야.. 왜 너 위주로 생각하나.. 다 떠나서 연애는 둘이 하는건데 너 생각 밖에 안하잖아.. 너도 40대 아저씨를 좋아하는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수준이면 너가 좋아하는 그 마음이 40대 아저씨한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을해야지. 좋아하는 마음이 너한테나 소중하고 예쁜거지 타인한테도 왜 이해받고 당연할거라고 생각하는거야..ㅠ
상처가 많은 아기라 그렇구나 싶네요😢 저도 학대를 받았었고 성인이 되고 23까지는 마음이 너무 어렸었던 것 같습니다. 23살 이후로 세상을 경험하면서 서서히 치유가 되었어요. 어떤 환경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의 학대라면 최대한 빨리 독립해서 부모와의 연결고리를 끊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정이 힘들다면 최대한 밖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으면 해요...
지금은 마주칠 어른이 학원 쌤 정도여서 이런 고민인 거지 성인 되면 더 많은 유형의 어른들을 접하게 될텐데 나쁜 일 생길까봐 무섭다... 어릴 때 상처를 메꿀 사람이 이상형이 될 수도 있긴 한데 너무 위험해서ㅠㅠㅠ 다정하고 든든한 아빠 같은 성숙한 남자가 이상형인 것 같은데 정말 사람 조심해야 함... 지금은 학원 선생님께서 대처를 잘해주셔서 그런 거지 만약 잘못 걸린 상황이라면 정말 큰일 날 수 있음.. 사회 나가면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걱정이다
고딩때 내 얘기같네... 저도 30대 학교쌤 좋아했었는데 지금 대학와서 더 좋은 남자들 많고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까지 생겼어요 저도 그 당시에는 절대 못잊을거같았고 평생 첫사랑일 것 같고 그랬는데 대학오니 또 다르더라구요 학창시절의 풋풋한 짝사랑으로 남겨두시길...
나도 학생때 목소리 꿀 떨어지던 남선생님 완전 좋아해서 쫓아다니고 쌤 앞에서 예쁜척하고 애교 부리고 그랬기 땜에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가. 근데 난 고백같은 건 생각도 안 했어...그 시절의 나도 그랬다간 뭐가 문제가 되는지 확실히 깨닫고 있었으니까. 남선생님 좋아한 건 남자 아이돌 덕질이랑 비슷한 거였지 그걸 진지하게 이루어 질 거라 믿지는 않았다구...추억은 추억으로 남는게 더 낫다는 걸 빨리 깨닫길 바랄게
받아줄수도 없거니와 사연자가 계속 이러거나 선을 넘게되면 애들이 보고 학원내 소문 이상하게 퍼지고 그게 학부모 귀에 들어가고 당연히 항의가 들어오겠지 심한 경우에는 그 선생님은 직장을 잃게 됩니다... 거기서 끝이냐 아님 학교 건너건너 소문나면 그 지역 자체에서 선생일을 못할수도 있음...정신차려라 친구야...
가정에서 사랑을 제대로 못 받으면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경험이 딸리다보니 사회에 나와서도 호의와 연애감정에 대한 구분이 어려워지기도하고 쉽게 휘둘리는 거 같음..그러니 무턱대고 마음을 따라가기 보다는 이성에 더 의지해서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려고 해야하지않나 싶음
정말 어린게 몸소 체험되는 친구네요... 어리니까 어쩔 수 없지... 자기 감정에 너무 충실해서 상대방의 상황은 생각도 하지않고 결론을 내리고 계세요... 40대가 10대랑 사귀면 인생 나락갑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그 나락행열차에 애인인 본인도 타시는거에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ㅠ
음.. 얘기 들어보니까 어떤느낌인지 알 것 같다..ㅋㅋ 중간에 사연자가 학대 받았다는 말을 했는데, 부모님한테 받은 학대가 맞다면 무의식중에 자신한테 잘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는(이상적인)부모를 찾고 있던 걸 수도 있어요. 저도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께 칭찬을 못 받고 자라 애정결핍.. 이 있는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부모님 나이 또래 어른들이 칭찬 해주거나 그분들께 인정받는 느낌이 들면 그 어른을 좀.. 많이 좋아하게 되더라고요.ㅜㅋㅋ 사연자 분도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데.. 그분께 진심이 되어 고백같은 거 하지말고, 그냥 여러 어른들에게 칭찬 받는 쪽으로 결핍을 채워나가는 게 가장 좋은방법인 것 같습니다..😅
사춘기때라서 그런거임 이성보고 두근두근하고 진심으로 좋아하는거 같고 보통 또래들한테 그러는데 가끔 저 친구처럼 선생님이 대상이 되기도함 아마 선생님은 되게 많이 겪어오셨을거임 그래서 반응이 저런거고 학생이 마음을 다 전하지 않아서가 아님 ㅋㅋㅋㅋㅋ 고백하지마 고백금지!! 지금 눈이 먼 친구한테 아무리 설명.설득을 해도 안들릴거라는것도.. 본인의 감정이 앞서서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건 사랑이 아님 그래서 다들 너 착각하는거야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어 라는 말을 하는거고 지금 학생은 다양한 과정을 거치는 중임 졸업하고 눈에서 멀어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마음이기도 하니 급발진 고백만 안하면 되겠다!
쌤은 이걸 심각하게 받아들일수 조차도 없는 입장임ㅋㅋㅋ 18살애가 고백한걸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40대 어른...? 그것만으로도 이상한 어른이됨 ㅋㅋㅋㅋ 40살쯤이나 먹은 학원선생이라면 어린애의 그시절에만 오는 감정이 있다는걸 이미 알고있어야 하고 문제씩으로까지 만들지않고 쳐내야하는게 당연한거...40대뿐아니라 30대여도 마찬가지임ㅋㅋ
너무 전형적인 학대가정 피해자에게 보이는 애정결핍 증상임 이게 회피형으로 발전하게 되면 사연자의 연애에 걸림돌이 되겠지만 이걸로 판단할수는 없으니 그전에 꼭....본인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함 본인을 사랑하는 방법 ㄹㅇ 별거 없음 일단 일어나서 침구정리&방청소부터 시작해보고 직접 만든 요리를 먹는 그런 아주아주 쉬운것부터 시작하면 되는거임 그러면 자연스럽게 내가 날 아끼는 마음이 자라날거고 결국엔 그게 밑거름이 되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거임 화이팅
나이차이 많이 나는 제 동생이랑 동갑이신데 … 진짜 제 동생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모진말 해서라도 정신차리게 만들거같아요 … 그리고 진짜 궁금한게 고민상담 하러 와서 상담해주는 사람 말을 다 부정하고 아니라고하고 자기 맘대로 할거면 왜 사연신청하는거죠 …? 그냥 방어기제인가
지금이야 선생님이고 그 쌤이 40대에 정상적인 생각을 갖고잇으니까 그냥 넘겨버린거지 고작 본인을 다정하게 대해줬다고 아무 남자한테나 사랑에 빠지고 그러면 나중에 이상한 사람 만나서 정말 큰일 날 수도 있어요,,,,,,사연자 정신 차리시길,,,, 요새 세상이 너무 흉흉해요
학생이 아니라 선생님이 걱정임.. 본인ㅇㅣ 하는 짓거리가 지금 학원 선생님한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도 모르고, 적당히 상황 잘 넘겼는데 선생님은, 그걸보고 "내마음을 잘 전달은 못한거 같다" 고, 다시 고백공격을 하겠다는거 보면 쟤가 더위험함. 선생님 무서워서 수업을 할란가, 녹음기 이런거 무조건 들고다녀야될듯.
근데 제발 티내지마..... 다른 사람들 보는 앞에서 고백도 하지 말고.... 너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임 그 사람은 진짜 짤릴 수 도 있고 ..... 너때문에 다른 관계 다 망칠 수 도 있음 남의 시선이 얼마나 무서운데...... 너가 그렇게 나오면 그 쌤이 아니라고 해명해도 아무도 안들어줘.....
@@user-yq7qb2ip9f 둘이 사랑한다는 가정하에 뭐가 문제임? 보충하자면 정신적으로 미성숙해서 의사결정하는데 문제가 있는 경우가 문제가되는건데 이건 사회적으로 20세에 성인으로 인정하기로 합의한거임. 물론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20대 이상이 40대를 만나서 휘둘리는것도 문제가 될수있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10대가 40대를 만나서 건강한사랑을 할 때도 문제가 없음. 하지만 개인차가 있을지언정 사회적으로 그 기준을 20세로 정한거임.
@@byounghakim7111 인간아.. 10대가 백날 성숙해봐야 25세까지는 뇌 발달도 안끝나있는데 무슨 성숙이냐.. 나이 또래에 비해 비교적 애늙은이 비교적 성숙인거지.. 대학가도 대학교 1학년이랑 4학년 성숙도 차이가 그렇게 나는데, 적어도 대학에 나와서 사회 나오기 전까지는 1년 1년이 그렇게 차이가 크고, 본인이 성인이라 착각하는데 20대 중반까지 애들 자기 인생 관련 중요한 결정 하는 수준봐라,, 자유만 누리고 책임이 뭔지 그 무게도 모르는 나이가 20 중반 정도 까지임. 본인이 안다 안다 하는데 적어도 결혼 적령기 되기 전까지는 책임의 무게가 뭔지 모르는거임. 그런 상태에서 압도적 인생 스테이지가 다른사람이랑 만나면 본인은 잘 알아 결정한다 해도 그게 본인 결정이 아니란 말이다. 애초에 성인 미성년자가 둘이 동의를 했더라도 "강간"으로 보는 이유가 성인이 아닌 자들은 본인이 선택했다 하더라도 책임의 무게를 인정/이해하지 못한채 동의를 한거이기에 진정한 본인의 선택으로 안보는거임. 본인을 보호해줄수 있는 보호자들 보호아래 미성숙한 인간들끼리 가볍게 연애하면서 같이 성장하는게 제일 안전하고, 본인 자아를 형성하는데 제일 안정적이라고 사회학 심리학 많은 석박사들이 그렇게 연구를 하고 결론을 내려 법으로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기위해 20세라 지정해놓은거임.. "최소한의" 인간아.. 법이 "정답"이 아니라 "최소한의"안전을 보장한거다 ..
이 사연 보낸 여학생 daddy issue 네요.. 본인 말대로 어릴 때부터 학대를 당해서 본인에게 다정한 성인 남자에게 끌리는 심리가 생기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mommy issue 도 있어요. 부모로 인해 애정결핍이 생기면 그 결핍을 채워주는 상대와 사랑에 빠졌다는 착각을 하게돼죠. 정상은 아닌데 이해는 가네요. 학생, 부디 일단은 성인이 될 때까지 참으시고 무섭게 듣지 말고 인터넷 말고 전문가에게 심리상담 받고 생각을 고쳐나가 보세요
사연자가 진심이여봤자 아무 의미 없음.. 그분이 진심이 되어 너한테 잘해준다면 오히려 그 쌤이 더 위험한 어른이 되는거임.
ㄹㅇ 저상황에서 받아주는 쌤 있으면 그쌤 쓰레기 되는거임. 어린애 꼬셔서 뭐하겠냐고
정상적인 어른이면 저게 진심인거 알아도 아니까 내비두는거22222
진짜 막상 좋아하면 겁나 깨질듯
마크롱은 해냈죠? ㅋㅋㅋ
ㅇㄱㄹㅇ
그니까.. 선생님은 고백 받아줄 생각도 없으신거 같은데 왜 자꾸 고백공격을 박으려고 하냐고 곤란하시게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40대 선생님이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어서 다행이다 ㄹㅇ
몇 달만 지나면 정신차리고 이불킥한다 ㅋㅋㅋ
40대선생님 잘생겼데?
곤란을 떠나서 진심 사회매장시키려고 작정했나
받아주면 좋아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이고요 ㅋㅋㅋㅋ
이건 선생님이 더 곤란할듯.... 40대 될때까지 선생님 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갑자기 10대 제자가 고백공격 하면 진땀날듯
ㄹㅇ알려지기라도하면 괜히 시선 나빠질수도있고 직장 짤려요
33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아반떼 3000만원인데 아반떼 타면 여자꼬실수있나요?
@@태양-f6e 월급이랑 아반떼가 문제가 아니에요;;
@@태양-f6e어머님한테 효도나 하세요
그니까요ㅋㅋㅋㅋ 꽤나 당황하셨을거같은ㅋㅋㅋㅋ 사연자분 혹시 이해가 안되시면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님이 키즈카페에서 알바를 하시는데 다섯살짜리 꼬맹이가 난 나중에 커서 쌤이랑 겨론할꼬야!! 라고 고백을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들것같나요? 그걸 진지하게 받아들이실건가요?
제목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고 왔습니다..
님 뎃글 ai한테 표절당했습니다
ㅊㅋ
@@혜안노잼지우면 생기고 지우면 생기고 해서 개인이 관리 가능한 범위를 넘었다고 얘기 하셨어요. 이건 채널주가 아니라 유튜브에서 관리를 해야..
@@혜안노잼솔직히 유튜버도 사람이야 이런 걸 다 관리 할 수도 없고
@@혜안노잼
닉네임 혜안 노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직장 짤려 이눔아;;
33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아반떼 3000만원인데 아반떼 타면 여자꼬실수있나요?
@@태양-f6e
ㅁㅊ....?
@@태양-f6e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겠냐 ㅋㅋ
@@태양-f6e여미새임? 여자좀 잃어라 좀
@@태양-f6e컨셉이죠?
학대를 받으셔서 그런지 그냥 다정한 아버지 같은 사람이 이상형이 되어버린 케이스 같은데;
그거 + 또래 남학생들의 혐빠미 마초화도 한몫했다 봄. 지금 남학생들 이대남보다 더 매운맛임 ㅋㅋ
또래 남자들에게 스윗함 전혀없이 탄압받다가 스윗 영포티가 플러팅 해봐라 ㅋㅋㅋ 백퍼 저꼴나지 ㅋ
@user-koreaddd오지콘이 따로 있는거 같더군요...
저는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는데도 학생때 나이많은 쌤 좋아한 적 있었어서 뭔가 이해돼요ㅋㅋ 방구뿡뿡뀌는 또래 남자애들에 비해 젠틀한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했음. 하지만 쌤도 집에 가면 방구 뿡뿡뀌었겠지...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어후 징그러워라
썸네일 보고 들어오기 전부터 아버지에게 사랑을 못 받았나보구나.. 했는데 역시네요
뭔 망상 ㅋㅋ 그럼 잘 생긴 사람 찾으면 외모 컴플렉스에 자존감 낮은 사람인 거냐?? ㅋㅋ
분명 처음엔 풋풋한 연애고민 상담이었는데 왜 가면 갈수록 고해성사실이 되고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있으면 바닥딸빌런도 나오겠음 ㅋㅋ
보면 볼수록 경계선 애들만 오는거 같음
@@미카짱 그러다가 세탁기빌런도 나오겠음
@@미카짱에이 설마 요가매트에 비비는 사람도 나오겠어~?
ㄹㅇ 다 그렇게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진짜 좋아하는거야 ㅜㅜㅜ 이러고 학교다니면서 얼굴 보는 동안은 계속 좋아하고 맨날 찾아가고 그러는데 진심 대학 가면 연락도 안 하고 살더라 언제 좋아했냐는 듯 또래 남친 만나서 진짜 좋아하며 잘 삼
그걸 선생도 알껄 그래서 그냥 어영부영넘길껄
어린시절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사랑이 뭔지 모를때 조금 설레거나 조금 괜찮은데? 싶어서 눈길 좀 간거 갖고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닐때가 있죠ㅎㅎ 사연도 그런거였음 좋겠는데ㅠㅠ
처음 애인 사겼을때도 얘랑은 평생간다 생각하고 아이돌 좋아할때도 와 이 그룹은 평생좋아하겠다 싶은데 1년도 안감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학원 끊고 연락 한 번도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심져 학원쌤이 응원도 해줌.. 얼마나 가여워보였으면...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지금 19살인데,
나도 어릴 때부터 괴롭힘만 당하다보니까, 나한테 다정하게 대해주시는 학원 수학쌤 좋아했거든?
중2때부터 고2때까지 좋아했던 것 같음. 나도 평생 그 쌤만을 좋아하고 살아갈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당연히 쌤과 라포를 생성할 순 있는데, 쌤에게 난 걍 고객이고, 계속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 좋아하는건가...? 생각해서
걍 난 저 쌤을 존경할뿐 좋아하는게 아니다라고 생각하니까, 금방 그냥 아저씨로 보이더라... 마음이라는게 생각에서도 작용을 하더라.. 진짜 지금 생각하면 죽을만큼 흑역사고, 그 당시 당황했을 쌤한테 사과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한다는 착각 어릴때 진짜 많이하죠ㅋㅋㅋ 진짜 좋아하는게 뭔지 모르니까 그냥 사람간에 생길수있는 호감이나 작은 설렘을 좋아한다 여기는거
@뿡인데요 사랑도 해봐야안다고, 성인한참지나도 사랑안해본 사람은 계속 작은호감으로 만나봤다가 헤어졌다가 하더라구요 축하해용
@뿡인데요 축하드려요 🎉
부럽
아니 지금만 생각하지말고... 님 50대에 그사람 땅속에 파묻혀있어요...
보험금도 받고 좋죠 뭐
특이취향 ㄹㅈㄷ다 ㅋㅋㅋㅋ
뭔 ㅋㅋㅋㅋㅋ 넌 연애도 하기전에 자식 이름부터 생각하냐 비유 ㅎㅌㅊ네
엌ㅋㅋㅋㅋㅋ
@@혜안노잼
당현히 그런거 아니였음?
그정도 차이면 선생님도 어디가서 썰처럼 풀지도 못함ㅋㅋㅋㅋㅋ 민망해서ㅋㅋㅋㅋㅋㅋ 딸뻘이잖아
33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아반떼 3000만원인데 아반떼 타면 여자꼬실수있나요?
@태양-f6e 니가 사람이냐
@@태양-f6e 과연 그럴까요?
@@태양-f6e겠냐 ㅋㅋ
ㄹㅇ 한 30대였고 20대 예쁜 여자가 자기한테 고백했다? 그러면 받아주고 말고 이전에 일단 친구들한테 자랑할 거리임 ㅋㅋㅋㅋ 근데 40대인데 학생한테 고백받는다? 이건 진짜 어디 가서 말하지도 못함;
아니 왜그래.... 학생인데 왜 많고 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 40대 쌤이냐고...
지금 남학생들 내가 알기론 완전 혐빠미가 기본 디폴트라 이대남보다
더 매운맛인데 그나마 스윗한 영포티한테 반할 수도 있지 ㅋㅋㅋㅋㅋ
야 일본은 이미 원조교제가 성행되는 마당이야 한국은 더 심할거고.
저런애들 보면 어딘가 결핍이 있는 애들임
ㄹㅇ차라리 최하영좋아한다하던가..
@@shw5670이런 사람들이 박원순 하는거구나
@@user-nt1jm8rv2s 난 이해는 해주지만 동의는 안함. 난 씹덕이라서 지금 남학생들 못지 않게 개10
매운맛이거든 ㅇㅇ 내 성격은 오히려 혐빠미를 지향하는 남학생들과 같음. 저 선생은 남자들 사이에
서 아마 물소선생이나 퐁퐁이로 낙인 찍혀있을걸? ㅋㅋㅋㅋ
애기야.. 왜 너 위주로 생각하나.. 다 떠나서 연애는 둘이 하는건데 너 생각 밖에 안하잖아.. 너도 40대 아저씨를 좋아하는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수준이면 너가 좋아하는 그 마음이 40대 아저씨한테 피해가 갈 수 있다고 생각을해야지. 좋아하는 마음이 너한테나 소중하고 예쁜거지 타인한테도 왜 이해받고 당연할거라고 생각하는거야..ㅠ
왜냐면 애기이기 때문에...
그 생각이 가능한 나잇대가 되면 이불킥을 하게 되겠죠ㅋㅋ
다만 저런 생각도 어리기에 어느정도 용인 되는거지... 좀 더 나이 먹어서 그러면 안되지만요
아니 아무리 그래도 40대한테 고딩이 ㅋㅋㅋㅋㅋ 19살/40살 이어도 21살 넘게 차이 나는데 그거 맞냐 친구야..ㅠㅠ 그래도 안 받아주고 농담이라고 생각하는게 나쁜 선생님은 아니네..
ㄴㄴ 21살 넘게 차이임
@@oxunjonsanaqulov676 ㅏ 오타 났었누.
근데 저럴만도함 같은 또래 남자애들은 혐빠미가 기본 디폴트라 개매운맛인데
40대 남자는 물소력 충만한 영포티 라인이라 또래 남자들과 온도차가 다를걸?
그거 때문에 이성으로 끌리는거겠지 ㅇㅇ
@@shw5670 말을 왜케 비정상적으로 하심?.. 커뮤에 찌든 것 같음
내 말이..ㅋㅋ 처음 보는 단어가 몇개야 대체..@@mummum00-o3i
제목만 딱 보면 그냥 아버지 사랑 덜 받은 애정결핍있는 사람 같음...
그럼 애잘못은 아니네
@@juntaekim-d3s 학대 받았다고 애정결핍있는 모든 사람이 저러진 않죠 저 사람이 그냥 이상한거임
@@이시은-i8p6f 저정돈 그냥 어리니까 그럴수 있지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뭔 소리여? 키 작은 남자랑 사귀는 여자는 자존감 낮은 사람이다.는 것과 다를게 뭐냐?? 나이가 많든 키가 작든 돈이 없든 못 생겼든 그냥 그 사람이 좋을 수 있는 거지. 대체 뭐에 이렇게들 난리인겨??
그러게... 정신적으로 크면서 나아지겠죠
그때 다시 영상을 보면 무슨 생각하려나ㅋㅋㅋ
주둥씨 입술이 매우 아파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상담만 하면 입이 바짝바짝 마름ㅋㅋ
주둥이 주둥이 매우 아파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사연자 본인은 감정이겠지만 40대 학원쌤 입장에서는 강사커리어에 갑자기 밀어닥친 시련이에요.
어리니까 이해는 함. 차라리 본인 개인 일기장 같은거 사서 거기에 적고 아무도 안 보여주고 간직했으면 함.
조금만 나이 먹지? 그 일기장 태워버리고 싶을 걸 쪽팔려서.
딱 그 정도의 감정이 됄거임.
33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아반떼 3000만원인데 아반떼 타면 여자꼬실수있나요?
얜 일기장을 온 인터넷에 공개해버렸네
7000만 정도 더 추가하면 난이도 쉬워진다 10년뒤에 도전해 그 애한테@@태양-f6e
말투나 목소리 가지고 확신은 못하지만
학교에서 근무했던 경험상 추측하기엔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애일 가능성이 크다
그런것갗음
무조건 앞머리있고 떡쳐서 살짝 갈라진 머릿결에 어중간한 중단발에 삐쩍 꼴은
저도 이생각 했어요
@@미뇽가리-q1i떡지다랑떡치다는하늘과땅끝차이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른 애들보다 챙겨줬나보네 사연자가 유달리 자기한테만 잘해줬다고 느꼈다니까..
교사입니다
학교에서 제 모습과 실제 제 모습은 전혀 다릅니다
님은 그 쌤에 대해 10프로도 몰라요
심지어 학교에서 장난좀 친다는 쌤들도 진짜 모습의 2%도 안꺼낸거ㅋㅋㅋㅋㅋ
상처가 많은 아기라 그렇구나 싶네요😢 저도 학대를 받았었고 성인이 되고 23까지는 마음이 너무 어렸었던 것 같습니다.
23살 이후로 세상을 경험하면서 서서히 치유가 되었어요.
어떤 환경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부모의 학대라면 최대한 빨리 독립해서 부모와의 연결고리를 끊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정이 힘들다면 최대한 밖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났으면 해요...
뭔 소리??
@@뜨거웠던그여름원댓은 부모님한테 애정을 못받아서 그게 삐뚤어져서 아빠뻘나이분을 사랑한다고 착각하게된것같다. 뭐 이런 예측에서 이어지는 조언인듯?
자기도 비슷한경험이있어서 넘겨짚고 말씀하신듯하고 그런데 제경험상 꼭 그런경우아니더라도 저런케이스는 있는듯?
@@healget8785 그런 식이면 키작남, 지잡남, 좋소남, 백수남, 편모편부남 좋아하면 정병이라는 건데??
아기는 뭔 ㅋㅋㅋㅋ 털 수북히 난 나이가 아기 소리 들을 나이냐?
쟤 썰 주작이니까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3:55 익명 후원 채팅 ㄹㅇ 이성한테 관심이 없는 사람인데 어떻게 이성인 학생에게 관심이 있겠어요?
ㅋㅋㅋㅋㅋ선생님이 그전이랑 똑같이 대해주시는건 사연자같은 학생들이 과거에도 조오오온나 많았기 때문임ㅋㅋㅋㅋ쌤들 현실도피 하는 학생들한테 고백 진짜많이 받아요 근데 입시 끝나면 귀신같이 사라짐 어쩌다 길에서 우연히 만나면 악씨 하고 도망감ㅋㅋㅋㅋㅋㅋ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ㅋㄱㅋ
0:52 제발 농담으로 믿고싶었을듯
ㅇㅈ😭
진짜 제목만봐도 어질어질하네
지금은 마주칠 어른이 학원 쌤 정도여서 이런 고민인 거지 성인 되면 더 많은 유형의 어른들을 접하게 될텐데 나쁜 일 생길까봐 무섭다... 어릴 때 상처를 메꿀 사람이 이상형이 될 수도 있긴 한데 너무 위험해서ㅠㅠㅠ 다정하고 든든한 아빠 같은 성숙한 남자가 이상형인 것 같은데 정말 사람 조심해야 함... 지금은 학원 선생님께서 대처를 잘해주셔서 그런 거지 만약 잘못 걸린 상황이라면 정말 큰일 날 수 있음.. 사회 나가면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은데 걱정이다
저도 딱 이생각 함. 솔직히 사연자분 학생때 그럴 순 있지만 정신 단디 차려야 됨.. 21,22살도 어리기 때문에..
뭐가 위험함 ㅋㅋ
@@Owkjxwo긁혔네
1:57 이게 맞음 도네 말처럼 사연자 고백 받아주면 쌤이 정신병자인거임… 학대 받은거 안쓰럽지만 자기 나이대에 맞는 사람을 만나야함
연애감정이 아니라 저 사람이 내 보호자, 아빠가 되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변질된 게 아닐까 잘 생각해보셨으면 함...좋아하는 것 자체가 죄가 될 수도 있는 관계도 있는거임
고딩때 내 얘기같네... 저도 30대 학교쌤 좋아했었는데 지금 대학와서 더 좋은 남자들 많고 제가 너무 사랑하는 남자친구까지 생겼어요
저도 그 당시에는 절대 못잊을거같았고 평생 첫사랑일 것 같고 그랬는데 대학오니 또 다르더라구요 학창시절의 풋풋한 짝사랑으로 남겨두시길...
나도 학생때 목소리 꿀 떨어지던 남선생님 완전 좋아해서 쫓아다니고 쌤 앞에서 예쁜척하고 애교 부리고 그랬기 땜에 어떤 마음인지 이해는 가. 근데 난 고백같은 건 생각도 안 했어...그 시절의 나도 그랬다간 뭐가 문제가 되는지 확실히 깨닫고 있었으니까. 남선생님 좋아한 건 남자 아이돌 덕질이랑 비슷한 거였지 그걸 진지하게 이루어 질 거라 믿지는 않았다구...추억은 추억으로 남는게 더 낫다는 걸 빨리 깨닫길 바랄게
받아줄수도 없거니와 사연자가 계속 이러거나 선을 넘게되면 애들이 보고 학원내 소문 이상하게 퍼지고 그게 학부모 귀에 들어가고 당연히 항의가 들어오겠지 심한 경우에는 그 선생님은 직장을 잃게 됩니다... 거기서 끝이냐 아님 학교 건너건너 소문나면 그 지역 자체에서 선생일을 못할수도 있음...정신차려라 친구야...
ㅋㅋㅋㅋ원래 10대때가 체력도 좋고 마음도 순수한거죠 주둥님말처럼 선만 안넘으면 되는거지...
선생님이 그래도 어른이라 배려해주셨네 정상적이고 평범한 어른이면 10대의 불타는 사랑?진심? 잘 압니다 잘 아니까 넘기는거에요 ...진짜 전력으로 들이대도 관심없어요
그사람도 한때는 누군가를 열렬하게 좋아했고 불태워봤거든요ㅇㅇ그리고 잘 아니까 오히려 막는거죠 나는 관심없고 상대가 진심인걸 아니까.. 언젠가 그땐 그랬지하고 추억할 거 생겼다 생각하세요
그리고...나중에 연애하실때 님 이용하려고 다정한척 구는 사람 조심하시고....
사실, 자기 또래가 아닌 나이가 지나치게 많은 사람 짝사랑 하는 사람들은 트라우마나 우울증, 애정결핍 있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근데 중년은 중년의 맛이잇음
@@Asdfgygh 그렇지만 중년의 맛을 알아야 하는건 중년이어야만 해…
@@full7736ㄹㅇ 아니면 드라마나 투디로 덕질하는게 안전함... 현실에서는 ...웩 그러다 진짜 이상한 아저씨 걸려서 인생 조지고 고딩엄빠 나갈수도 있음
그건 아니고 아재 취향 있긴 함여
@@user-dv4xb9nh4j 오지콤이라고 아저씨 취향인 사람이 있긴함 물론 난 아님 ㅋㅋㅋ 싱싱한 쇼타가 더 맛있지
20살에 여고생에게 고백 받아도 곤란한데 40살이면 선생님도 식겁한더고ㅋㅋㅋㅋㅋ
넌 선생님이 정상인이라는 것에 감사해라
학생분.. 본인이 하는 고백이 공격일 수 있어요. 근무하시는데 방해하지 마세요. 그거 걸리면 선생님 학원에서 짤릴수도 있어요. 그냥 그 마음이 연소될 때까지 고이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영상 제목은 진짜 좋게좋게 순화해준다 쳐도 언럭키 키다리아저씨인데 철부지 여고생의 망상이 너무 불쌍하다 ㅠㅠㅠ
애기야 나도 몇년전까지 고딩이었는데 이미 결혼도 하신 미중년 40대 쌤 졸라 좋아했거든? 2년동안 따라다녔는데 졸업하자마자 싹 잊고 남친 만들었다...
미중년이랑 연상에 환장하고 나도 아빠같은 남자 이런거에 꽂혀 살았는데, 다 부질없고 세상엔 내 또래에 착하고 다정한 애들도 겁나 많아.. 지금이야 주변 남자애들이 어른스럽지 못하고 멍청해보여서 그러는거지 철들면 나보다 낫더라 공부 열심히 하고 졸업할때까지만 기다려. 그리고 20대도 안된애가 40대랑 결혼하면 너가 한창 돈 벌 때인 30대에 그 쌤은 정년퇴임 일보직전이란다...
선생님 난감하게 하지마라 제발;;; 논란 생기면 선생님 피해받을거 생각 안함? 자기 감정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임
포기하고 말고도 아니고 할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냥 속으로만 설레해라
그래.. 반대보단 낫지 뭐..
가정에서 사랑을 제대로 못 받으면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경험이 딸리다보니 사회에 나와서도 호의와 연애감정에 대한 구분이 어려워지기도하고 쉽게 휘둘리는 거 같음..그러니 무턱대고 마음을 따라가기 보다는 이성에 더 의지해서 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려고 해야하지않나 싶음
선생님은 정상인이여서 다행이네;
정말 어린게 몸소 체험되는 친구네요... 어리니까 어쩔 수 없지... 자기 감정에 너무 충실해서 상대방의 상황은 생각도 하지않고 결론을 내리고 계세요... 40대가 10대랑 사귀면 인생 나락갑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그 나락행열차에 애인인 본인도 타시는거에요...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런 부분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ㅠ
2:20 고민중독 생각했는데 어떻게 바로나오냐 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ㅋ
나돜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흑역사를 생성하시네..
나중에 성인되면 이불킥하실 듯...
생각까진 그렇다 쳐도 고백을 박아버렸으니 ㅋㅋㅋ...
ㅋㅋㅋ원래 흑역사도 저때 다 만들어둬야해요 ㅋㅋ나이먹고 그럼 안됌
@@Bamboo-i4tjsjxiwㄹㅇ 나잇대에 맞는 귀여운 흑역사지
흑역사를 남이 만들어주면 그건 폭력이지....
그러지말어.. 쌤 밥줄 끊지말어..
2:48이성에관심없는데왜사연자분에고백을받아줄거라생각하세요?
저거 확실하게 좀 더 친절하게 해줬다는건 애들하고 못 어울리니까 그냥 챙겨준거임
40대샘: 살려줘!! 내 직장!!
진정한 고백공격이다.. 저거 소문 조금만 잘못나봐라 선생 직장 잘리고, 사회적 매장에, 저학생 입 하나 잘못놀리면 감옥행인데. 뭐하는 짓이냐. 무슨 민폐냐 정신차려라 학생.
이래서 아빠가 딸은 충분히 애정과 보살핌 사랑을 줘야하는 거임 공주처럼 키워야함...
음.. 얘기 들어보니까 어떤느낌인지 알 것 같다..ㅋㅋ 중간에 사연자가 학대 받았다는 말을 했는데, 부모님한테 받은 학대가 맞다면 무의식중에 자신한테 잘해주고 친절하게 대해주는(이상적인)부모를 찾고 있던 걸 수도 있어요. 저도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께 칭찬을 못 받고 자라 애정결핍.. 이 있는 것 같다고 스스로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부모님 나이 또래 어른들이 칭찬 해주거나 그분들께 인정받는 느낌이 들면 그 어른을 좀.. 많이 좋아하게 되더라고요.ㅜㅋㅋ 사연자 분도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데.. 그분께 진심이 되어 고백같은 거 하지말고, 그냥 여러 어른들에게 칭찬 받는 쪽으로 결핍을 채워나가는 게 가장 좋은방법인 것 같습니다..😅
아니 근데 지금은 미성년자라서 그나마 보호 받는 거지ㅜ 계속 이런 게 반복된다면ㄷㄷㄷ
성인 되고 사회 나가서 또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다정한 남성(그런데 어린 여자도 마다하지 않는) 좋아하게 돼서 들이대면 진짜 그때는 답 없을 거 아니냐ㅠㅠㅠ
여자애들 어릴때 아빠와 제대로된 정서적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면 아빠또래 아재들이 잘해주는거에 쉽게 넘어가버리는것같음 근데 그게 사랑이 아니고 아빠에대한 결핍이 낳은 집착이라는걸 그루밍 당해서 홀라당 결혼하고 20대에 애 셋낳을때까지 모름... 끔찍
현실적으로 안 다가와서 그런다.. 고3시기 지나고 20대 들어서고 주변환경이나 정신적으로도 바뀌면 생각 지금이랑 달라질거다
사춘기때라서 그런거임
이성보고 두근두근하고 진심으로 좋아하는거 같고
보통 또래들한테 그러는데 가끔 저 친구처럼 선생님이 대상이 되기도함
아마 선생님은 되게 많이 겪어오셨을거임 그래서 반응이 저런거고
학생이 마음을 다 전하지 않아서가 아님 ㅋㅋㅋㅋㅋ 고백하지마 고백금지!!
지금 눈이 먼 친구한테 아무리 설명.설득을 해도 안들릴거라는것도..
본인의 감정이 앞서서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건 사랑이 아님
그래서 다들 너 착각하는거야 어리니까 그럴수도 있어 라는 말을 하는거고
지금 학생은 다양한 과정을 거치는 중임
졸업하고 눈에서 멀어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질 마음이기도 하니
급발진 고백만 안하면 되겠다!
40대 쌤은 갑자기 암살당한거네 ㅋㅋㅋㅋㅋ
나도 20살때 40대한테 설렌적이 있어서 이해는감..
사랑한다 까진 아니어도 볼때마다 설렜음
잘생겼고 어려운거 도와주시고 정말 친절,다정하셨음...
쌤은 이걸 심각하게 받아들일수 조차도 없는 입장임ㅋㅋㅋ 18살애가 고백한걸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40대 어른...? 그것만으로도 이상한 어른이됨 ㅋㅋㅋㅋ 40살쯤이나 먹은 학원선생이라면 어린애의 그시절에만 오는 감정이 있다는걸 이미 알고있어야 하고 문제씩으로까지 만들지않고 쳐내야하는게 당연한거...40대뿐아니라 30대여도 마찬가지임ㅋㅋ
학생이고 그때는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제한되어 있으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지금은 마음 아플 수 있겠지만 성인이 돼서 더 다양한 사람 만나면 자연스레 또래의 다정한 남자 만날 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대학교 가서 몇달만 지내보면 싹 잊힐 고민임ㅋㅋㅋ
아니 그래..그럴 수 있어요 몹시 공감도 되고 뭐 예 그런데 제발 공부해요 학생 ㅜㅜㅜㅠ설랜다 어쩌구가 아니고 공부에 집중하세요 젭알..
ㅋㅋㅋㅋ 저도 고3때 국어쌤이 40대셨는데 좋아했던적 있어요ㅋㅋㅋ
고백까진 아니였지만 쌤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쌤이 만드신 자체 방과후 수업 신청해서 정말 열심히 듣고 공부 열심히 했더니 국어과목은 전교 1등으로 졸업했네요ㅎㅎ..
그냥 아직은 본인이 보는 세상에서 제일 다정한사람이라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좋아하는거 같음. 대학가고 여러사람을 만나고 세상이 넓어지면 40대 아저씨는 저절로 눈에도 안들어올거임
너무 전형적인 학대가정 피해자에게 보이는 애정결핍 증상임 이게 회피형으로 발전하게 되면 사연자의 연애에 걸림돌이 되겠지만 이걸로 판단할수는 없으니 그전에 꼭....본인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배워야함
본인을 사랑하는 방법 ㄹㅇ 별거 없음 일단 일어나서 침구정리&방청소부터 시작해보고 직접 만든 요리를 먹는 그런 아주아주 쉬운것부터 시작하면 되는거임 그러면 자연스럽게 내가 날 아끼는 마음이 자라날거고 결국엔 그게 밑거름이 되서 성장하는 계기가 될거임 화이팅
단순히 간절한 마음은 진심이 아님... 진심이 정말 의미 있어지는 것은 내가 처한 상황과 내가 책임질 수 있는 것을 알고 행동을 할때임... 나이차 많이 나는 사람 좋아하는건 보통 생존본능이지 굳이 사랑을 충분히 성숙한 자들만 가능하다고 하는게 아님
내 18살때 보는 기분 ㅋㅋㅋㅋ
저도 선생님한테 고백한 적 있답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ㅋㅋㅋ 치기 어린 시절이라고 생각중입니다. 저도 사연자분처럼 학대를 당했었어서 잘생긴 오지콤이 생겼었는데 진짜 한때입니다 ㅋㅋㅋㅋㅋ
나이차이 많이 나는 제 동생이랑 동갑이신데 … 진짜 제 동생이 저런다고 생각하면 모진말 해서라도 정신차리게 만들거같아요 … 그리고 진짜 궁금한게 고민상담 하러 와서 상담해주는 사람 말을 다 부정하고 아니라고하고 자기 맘대로 할거면 왜 사연신청하는거죠 …? 그냥 방어기제인가
대체왜 그런 선택을 하려는거야 아기가.......
결핍 때문에 다정하고 나이있는 어른한테 끌리는것 같은데 걱정이다... 세상에 별별 이상한넘들 많은데 애정에 목말라 그런넘들한테 잘 못 걸릴까봐 걱정임. 어느정도 사회경험도 하면서 사람보는 눈 생기기 전까지 정신 단디차리고 쉽게 누굴만나진 않았으면 좋겠음.
공부하라고 보내놨더니 40대선생님 좋아하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그냥 선생님으로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아빠뻘을 ㅋㅋ큐ㅠㅠㅠ
선생님 직장 어떡해... 평판은.. 생계위협...
돌려볼때마다 웃김 입 확대 편집ㅋㅋㅋㅋㅋㅋㅋ방심하고있다가 빵터짐2:36
지금이야 선생님이고 그 쌤이 40대에 정상적인 생각을 갖고잇으니까 그냥 넘겨버린거지 고작 본인을 다정하게 대해줬다고 아무 남자한테나 사랑에 빠지고 그러면 나중에 이상한 사람 만나서 정말 큰일 날 수도 있어요,,,,,,사연자 정신 차리시길,,,, 요새 세상이 너무 흉흉해요
4:54 아 주둥님 입담 개미쳤넼 그때부턴 진짜 심각하고 끔찍한거니까 나한테 다시오래ㅋㅋㅋㅋㅋㅋ그렇죠 아직까진 어려서 그렇다고 흐린눈 할 수 있지만 저렇게 되면 이제 스릴러 시작인 거임
이 영상 보고 자기도 가능성 있는 줄 알고 미자한테 말 거는 사람은 없었으면 좋겠다 ...
ㅋㅋㅋㅋㅋㅋ 나도 중고딩때 중년 샘들 좋아했었는데... 성인 되면 생각이 바뀌실거예요,,
아니 학대를 받은게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을 좋아한다고 그 사람도 날 좋아할거란 기대를 하지마라...
어릴때 학대 당한 친구들이 진짜 사랑과 단순한 친절을 잘 구분 못 하더라.. 안타까움
지금 주위에 자기한테 잘해주는 남자가 학원선생님밖에 없어서 그런것 같은데
졸업하면 그런사람 많아져요
대학동기건 선배건, 후배건 알바하면서 만나는 친구나 더 나아가서 직장동료건
지금은 모르겠지만 본인이 사회나가면 느끼게 될꺼임, 지금 느끼는 감정이 풋사랑이란걸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너한테만 잘해준 거였으면 니가 고백했을 때부터 흑심 드러냈을 거임
0:03 주둥님 표정이 ㅋㅋ큐ㅠㅠㅠㅠ
으악 우리학원에 저런애 있었는데 쌤이 무시했는데도 그 학생 학부모가 민원 넣어서 쌤 짤림.. 아직도 기억남…
시간지나면 내가 왜그랬지 할꺼랍니다.
내가 초반에 봤던 고민상담들은 디엠 보내놓고 이거 썸 맞나요? 정도였는데 왜이렇게 스케일이 커졌냐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학대 받으면서 애정결핍 생긴 듯..... 미성년자인데 나이 많은 아저씨랑 사귀는 경우들 보면 어릴 때 부모님께 제대로 된 사랑 못 받고 자라서 그걸 아빠 나이대인 아저씨한테 채우려고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저것도 그나마 상처 덜 받게 잘 말한 편이다.. 팩폭 제대로 내리꽂아서 정신적 충격을 더 줘도 포기할까말까일텐데.. 그걸 2차 고백 때 선생님이 대신 해줬으면 좋겠네ㅠㅠㅠㅠ
거절당해야 오지콤의 완성임요
열심히 잘 사는 사회인에게 고백공격으로 인생 망치려고 하네ㄷㄷㄷ소문만 잘못 퍼져도 큰일인데 이기적이다. 정말 좋아하면 상대입장 생각하기.. 저건 좋아하는 자신에게 취한거 뿐이잖어
근데 너무 걱정 안해도 될듯ㅋㅋㅋ 선생님도 정상적인 분 같고 무엇보다 저 나이때 무슨 마법에라도 걸리는지 세기의 영원한 사랑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결국에는 정신이 돌아옴ㅋㅋㅋㅋ 그냥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과정인듯?
학생이 아니라 선생님이 걱정임.. 본인ㅇㅣ 하는 짓거리가 지금 학원 선생님한테 얼마나 피해를 주는지도 모르고, 적당히 상황 잘 넘겼는데 선생님은, 그걸보고 "내마음을 잘 전달은 못한거 같다" 고, 다시 고백공격을 하겠다는거 보면 쟤가 더위험함. 선생님 무서워서 수업을 할란가, 녹음기 이런거 무조건 들고다녀야될듯.
1:25 아 ㅁㅊㅋㅎㅋㅎㅋ 개 웃기넼ㅎㅋㅎㅋ
반대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8살 초등학생이 사연자분한테 좋다고 사귀자 하면 사귀실 건가요?
근데 제발 티내지마..... 다른 사람들 보는 앞에서 고백도 하지 말고.... 너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이 문제임 그 사람은 진짜 짤릴 수 도 있고 ..... 너때문에 다른 관계 다 망칠 수 도 있음 남의 시선이 얼마나 무서운데...... 너가 그렇게 나오면 그 쌤이 아니라고 해명해도 아무도 안들어줘.....
걍 포기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데ㅋㅋㅋ 진짜 순수하다... 난 저 나이에 대상을 떠나서 저런 감정을 못 느꼈었는데😂
일단 나이차이는 문제가 되지않음.
문제가 되는건 선생과 학생이라는 지위차이와 성인이 아니라는점임. 따라서 그렇게 좋아한다면 일단 자신이 성인이 될때까지 기다린 후에 선생과 학생신분이 아닌상태에서 상대방이 ok했을때 시작하면됨.
나이차이가 문제가 아니어도 갓성인을 40대가 만나면 문제겠죠
@@user-yq7qb2ip9f 둘이 사랑한다는 가정하에 뭐가 문제임? 보충하자면 정신적으로 미성숙해서 의사결정하는데 문제가 있는 경우가 문제가되는건데 이건 사회적으로 20세에 성인으로 인정하기로 합의한거임. 물론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20대 이상이 40대를 만나서 휘둘리는것도 문제가 될수있고, 정신적으로 성숙한 10대가 40대를 만나서 건강한사랑을 할 때도 문제가 없음. 하지만 개인차가 있을지언정 사회적으로 그 기준을 20세로 정한거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못하죠 "법" 이게 완벽한 정답이라고 생각하죠
@@byounghakim7111 인간아.. 10대가 백날 성숙해봐야 25세까지는 뇌 발달도 안끝나있는데 무슨 성숙이냐.. 나이 또래에 비해 비교적 애늙은이 비교적 성숙인거지.. 대학가도 대학교 1학년이랑 4학년 성숙도 차이가 그렇게 나는데, 적어도 대학에 나와서 사회 나오기 전까지는 1년 1년이 그렇게 차이가 크고, 본인이 성인이라 착각하는데 20대 중반까지 애들 자기 인생 관련 중요한 결정 하는 수준봐라,, 자유만 누리고 책임이 뭔지 그 무게도 모르는 나이가 20 중반 정도 까지임. 본인이 안다 안다 하는데 적어도 결혼 적령기 되기 전까지는 책임의 무게가 뭔지 모르는거임. 그런 상태에서 압도적 인생 스테이지가 다른사람이랑 만나면 본인은 잘 알아 결정한다 해도 그게 본인 결정이 아니란 말이다. 애초에 성인 미성년자가 둘이 동의를 했더라도 "강간"으로 보는 이유가 성인이 아닌 자들은 본인이 선택했다 하더라도 책임의 무게를 인정/이해하지 못한채 동의를 한거이기에 진정한 본인의 선택으로 안보는거임. 본인을 보호해줄수 있는 보호자들 보호아래 미성숙한 인간들끼리 가볍게 연애하면서 같이 성장하는게 제일 안전하고, 본인 자아를 형성하는데 제일 안정적이라고 사회학 심리학 많은 석박사들이 그렇게 연구를 하고 결론을 내려 법으로 최소한의 안전을 보장하기위해 20세라 지정해놓은거임.. "최소한의" 인간아.. 법이 "정답"이 아니라 "최소한의"안전을 보장한거다 ..
여자 사람으로서 일부분 이해는 됌. 또래에 비해 여러가지로 남자어른같고 멋있어 보일 수 있지..근데.. 그 선생님은 무슨 죄입니까.. 알려지면.. 학생이야 철없는 아이의 한순간의 치기가 될테지만 선생님은 재수없으면 인생 나락갑니다.. ㅜ
병결인데 이 시간에 올려주시다니ㅎㅎㅎㅎㅎㅎ
이 사연 보낸 여학생 daddy issue 네요.. 본인 말대로 어릴 때부터 학대를 당해서 본인에게 다정한 성인 남자에게 끌리는 심리가 생기는 안타까운 현실이죠… mommy issue 도 있어요. 부모로 인해 애정결핍이 생기면 그 결핍을 채워주는 상대와 사랑에 빠졌다는 착각을 하게돼죠. 정상은 아닌데 이해는 가네요. 학생, 부디 일단은 성인이 될 때까지 참으시고 무섭게 듣지 말고 인터넷 말고 전문가에게 심리상담 받고 생각을 고쳐나가 보세요
ㄹㅇ 이런곳 올리면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상처줄턴디 전문가한티 갔으면 조컷음
제목보고 많이 놀랐어요...
저희 아빠가 40대인데 비유하자면 찐친구가 저희 아빠에게 고백하는셈이네요...
저도 고등학교 때 학원 선생님 좋아하고 재수 직전까지도 찾아뵙고 그랬는데 대학 가고 사람 많이 만나보니 전혀 생각도 안 났어요 ㅋㅋㅋ 그냥 한 때 추억으로 남게 될 거예요 공부 화이팅!!
남일 아닌게 가정환경 비슷해보이고 고2때 30대중반 선생님을 짝사랑했었어요! 그땐 진짜 주말이 싫고 매일 그 선생님 수업만 기다리던 학생인데 그 마음! 딱 졸업하고 멈췄어요. 졸업하기도 전에 멈출겁니다.
정신차리니 저도 사범대 졸업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