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대관식에서 가장 주목받은 패션은?

지난 6일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렸습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이후 70년 만에 치러지는 대관식으로 세계의 눈과 귀가 쏠린 가운데, 왕실 가족들의 패션에도 이목이 집중되었는데요. 먼저 국왕과 왕비를 제외한 그 누구도 왕관을 착용하지 않은 모습이었고, 이날 커밀라 왕비는 영국 디자이너 브루스 올드필드가 만든 실크 드레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이번 대관식에서 가장 완벽한 룩을 선보인 찰스 3세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은 작고한 시어머니 다이애나빈의 귀걸이를 착용했고, 그의 딸 샬럿 공주와 함께 알렉산더 맥퀸 드레스와 헤드피스를 착용해 다정한 모녀 룩을 연출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양한 아이즈 채널은?
ㆍWEB - bit.ly/3juGU4m
ㆍFACEBOOK - bit.ly/3hoyH1A
ㆍINSTAGRAM - goo.gl/2hjGFM
ㆍNAVERPOST - goo.gl/Uhk6mn
#찰스3세 #대관식 #국왕 #케이트미들턴 #엘리자베스2세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