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고급 인력들이 미국으로 떠나는 충격적인 이유 ㄷㄷ (구글, 엔비디아, 애플 등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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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июл 2024
- 구글,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여러 실리콘밸리 빅테크에 근무하시는 엔지니어들 부터 삼성, 하이닉스 같은 국내 대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왜 미국으로 가고 싶은지, 미국으로 오게 되었는지 물어봤습니다.
#미국이직 #실리콘밸리 #반도체엔지니어 #AI엔지니어 #한국을떠나는이유
0:00 Introduction
0:56 미국으로 오고 싶은 이유
3:03 한국에서 일하기 싫은 이유
4:37 미국 장점
4:57 한국 단점
6:25 한국 기업은 아직도 갑이다
8:57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 차등연봉제
10:12 성과주의를 하려면
11:00 이 세상에 낙원은 없다
12:50 한국, 미국 워라벨
14:50 미국은 가족 중심의 문화
엔지니어가 말이 많아지면 안되는데
미국생활 힘드신가 보네요.
엔지니어가 원래 제일 말 많습니다
엔지니어가 나대고 말많은 나라가 잘사는 나라
엘론머스크가 화성갈꺼라고 어그로끌고 AI석학들이랑 토론 하는 나라 한국은? 변호사 의사들이 지들이 더 잘났다고 싸우는 나라 ㅋㅋ
이런 말 하는 사람들 보통 엔지니어가 뭐하는 줄도 모름ㅋㅋㅋㅋ
열등감 감추느라 애쓰네..ㅋㅋㅋㅋ
말을 해야 의견을 말하죠...
미국 엔지니어 우와! 돈 많이 주께!
한국 엔지니어 총무나 지윈부서랑 똑같은 대우
미국 대기업은 프론트 오피스 백오피스 개념이 확실해서 이런일은 잘 없죠.
이게 진짜 문제라고 생각함..엔지니어는 다른 대우 해 줘야함
맞습니다. 미국에서 인사팀은 같은 회사라도 엔지니어 1/3 도 안받는데 (그마저도 계약직이 다수), 한국은 인사팀이 연봉도 같고 힘은 더 세죠. 비서직도 마찬가지.
@@user-uskxnfiw729그냥 인사 총무랑 엔지니어랑 대우를 더 나누고 더 잘해줘야지, 진짜 한굳은 이해가안댑
@@loveolivia1965대신 한국은 국민대 쳐나온 공대생이 취직 잘되잖아.. 걔네 1억주면서 고용하는 이상 핵삼엔지니어들 대우좋아지기 힘듬.
와 영상 퀄리티가 진짜 훌륭합니다
실리콘밸리 엔지니어의 세계👍
엔지니어랑 사무 지원부서랑 월급 똑같은게 제일 어이없음..
노답이죠ㅋㅋ..
엔지니어도 엔지니어 나름이지 공대‘만’나온 엔지니어말고 능력있는 엔지니어만 해당
어이없이 동기로 묶는게 더 소름 ㅋㅋ
사원급 주임급 팀장급 임금동결시킬라고 ㅋㅋ
@@user-tx2kg6bp6i 이거 씹팩트 ㅋㅋ 두바이나 이런나라는 아예 테이블 구분 자체가 다른데. 한국이 너무 평등주의 사상이 심한나라임. 과정의 평등이라했지 왜 결과의 평등을 만드냐고
@@user-rg6fu7it7q 능력없어도 사무지원이랑 비슷하다면...좀..
미국은 출발부터 다름..
몇 년 전 통계 보니..
엔지니어 초봉은 7만불 가까이 되는데..
비상경계 문과대 출신 초봉은 2.7만불로 2배 이상 차이가남.
우리나라도 문과 취업이 힘들다고 하지만..
미국은 아이비리그 출신도 비상경계 문과대 출신은 예비 백수 소리 들음.
그나마 상경계가 연봉을 받쳐줬는데..
미국 월가에서도 상경계 내보내고 프로그래머나 통계학자 수학자로 그 자리 채우고 있음.
얼마전 UIUC 문과 졸업한 조카가 삼성에 7만 받고 갔음. 케바케임
늘 진중하고 진솔한 내용에 즐겁게 봅니다. AMD 담낭 화이팅~
Cj America 다닐때 주재원한테 갑질당한거 생각하면 지금도 주먹이 울어요….소리지르기
물건던지기
문쎄게 닫기
개인 신부름….
그러곤 백인한텐 아무말 못함 ㅋㅋㅋ
그건 미국에 진출한 거의 대부분의 한국 기업들의 공통점임... 특히 한국에서 파견된 주재원들...
그래서 저도 옛날에 한때 미국에 현지법인 있는 한국기업에서 일했었는데 한번은 어떤 또라이 주재원이 발령나와 현지법인으로 왔는데 이인간이 하도 개지랄 떨고 현지인들 함부로 대하길래 한번은 내가 진짜 더이상 잃을게 없는 막장처럼 굴면서 자꾸 고따루고 지랄하면 니네 집 찾아가서 발령날때 같이 딸려온 니네 온가족 다 그냥 쏴갈겨 죽여 버린다... 했더니, 첨엔 뭐 신고한다는둥 회사에 말해서 너 짤리게 한다는둥 그래서 함번 그렇게 해봐라, 그래서 내가 진짜 눈깔 뒤집히면 어떻게 되는지 함 시험해보든가.. 했더니 쫄아서 그뒤론 눈도 제대로 못마추치고 지 가족들 먼저 귀국시키고 그새낀 4년후에 조용히 한국으로 귀국했음...
아마 미국이고 실제로 총기가 가능한 나라라 진짜로 그럴까봐 식겁했을듯... ㅋㅋㅋ... 암튼 그럴땐 진짜 확실히 또라이 미친넘인척 하고 눈깔 뒤집고 연기해야됨...
암튼 그새끼가 본사로 귀국해서 무슨 말을 퍼트리고 다녔는지 그뒤로 오는 주재원들 다들 졸라 얌전했음...ㅋㅋㅋ 미국가서 한국처럼 아랫사람들 막대하면 총맞는다고 소문냈나? ㅋㅋㅋㅋ
인도인이죠? ㅋㅋ
@@LoveKirby911 주재원이면 한국인 아님?
그저 고급 인력들 연봉 높아지는 소리라도 들리면 온갖 비난, 하향 평준화부터 시작하는 나라..ㅋ
ㄹㅇㅋㅋ
그러니까요. 그들 덕에 다 사는 나라인데 문과도 비슷한 연봉 받아야 하는 이상한 현상이죠. 이러다 일본처럼 됩니다
평등을 잘못 이해한 결과죠. 능력에 따른 차등은 당연한건데 말이죠.
재밌네요.. 올라오면 꼭 보게 되네요 ㅋㅋ
전 기초 과학 공부를 조금 더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유학을 결심했는데, 국내 엔지니어 분들께서 이런 고충을 가지고 계셨을 줄은 몰랐습니다. 세계 각지에 계신 엔지니어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본지 10 초 되었는데 일단 날씨 공기 클라스가 다르네요
미국은 워싱턴 dc같은 대도시 주변도 공기 질이 다르더라구요 제가 기관지가 안좋은데 공항에서부터 공기가 너무 좋아서 놀람
플렉서블한 근무시간 장점이 가장 큰 것 같아요
아이 있으신 분들은 11시나 1시 넘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고 5시 이전에 퇴근 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인사 안하고 간다고 누가 뭐라는 사람도 없고 각자 업무만 잘 하고 일 빨리 끝내면 빨리 가고요
처음엔 진짜 그래도 되나, 저 사람 여우짓 하나 싶었는데 다 그렇게 하니까 저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빠르고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잘 하는 것, 정확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한 거 같아요
오늘도 유익하게 봤습니다😊
그나저나 드립 및 편집 실력이 점점 향상하시네요! 앞으로도 재밌게 보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미국은 최근 10년간 테크분야에서 엄청난 성장을 이뤘고 성장률도 오히려 점점 높아져 미래가 밝음. 반면 한국은 삼성이나 하이닉스만 봐도 2018년 실적을 넘기지 못하고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 반도체 사이클을 떠나서 시장 전체가 그러함. 미래를 기대할 수 없기에 이젠 명문대 공대 출신들도 서카포 대학원에서 빠른 졸업과 한국에서의 사회진출 보다 늦더라도 미국 대학원에서 빨리 미국 생활 시작하기를 원함. 공대 대학원 이미 서카포 말고는 규모 축소되거나 외국인학생이 많이 들어옴. 이게 현실임.
한국은 국민대 학사 따고 삼성가나 서울대 박사하나 연봉이 똑같으니까 ㅋㅋㅋㅋ
회사에 돈이 무한인거도 아니고 그들을 대우하려면 누군가는 조금받아야됨.
@@user-sz6mb1bt1g고용유연화가 안돼있어서 그럼. 기업들이 인재들한테 대우를 해줄 수가 없음. 4년제 나와서 정년 알박기 하는게 가성비 제일 좋은 나라.
@@Woong654 진짜 이게 맞는데 학사따리 그것도 지방대,인설 중하위 이딴애들이 자꾸 “엔지니어”로 물타기 하는거 볼때마다 너무 역겨워.. 우리나라 기업 망치는 주범이 바로 저 “실력없는 엔지니어들”인데
@@user-sz6mb1bt1g그러면 그런 애들 기업에서 많이 뽑는이유가뭐임?석박사 위주로 뽑으면되잖아
@@user-sw9lb5bz8f물석박도 많고, 수요 자체가 알엔디 위주라 수요인력이 적음. ㅈㄴ 잘하면 미국 가지 ㅋㅋ
결과적으로 규모의 차이라 생각됩니다. 그 규모가 이직기회라든지 워라벨이라든지 조직문화라든지 그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작은 규모일 수 밖에 없는 한국시장은 더 치열할 수 밖에 없고 그에 따른 여러 모습들이 불합리하게 보일 수 있지요.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실리콘밸리로 이민와서 ML쪽 일하고 있는데, 너무 공감가는 말씀 해주셨습니다. 궁극적으로는 한국은 회사간 제대로된 치열한 경쟁 보장 없음 + 무한자본없음 + 떨어지는 노동 유연성 등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회사를 차린다고 해도 언어나 비자 문제로 외국인 영입이 쉽지 않구요. 그리고 한국이 잘되면 좋지만 어차피 전세계 전체를 보자면 주요분야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술회사가 엔지니어를 하대하는
회사 = 삼성전자…. 인사팀사건 아시는분은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술회사가 엔지니어의 의견에 귀기울이기는 커녕 모든 의사결정은 기술을 모르는 자가 하고 엔지니어를 오직 임금을 줄여야하는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잘되면 경기탓 잘안되면 직원탓하는 회사 = 삼성전자..
직원 연봉은 줄여야됨. 국민대 공대 학사 이런애들 연봉을 줄이고 서울대 박사 연봉을 올려야됨.
미국이면 국민대 공대 학사는 엔지니어 자리에 아에 취직을 못함 ㅋㅋ
머래 sjsu애들도 취업잘만하드라 미국은 회사도많고 대학도많음
@@csarch_injekim 글 다시 읽자. 취업못한다고 안햇당
@@user-sz6mb1bt1g 국민대 공대학사나 sjsu나ㅋㅋㅋ
@@csarch_injekim 글다시읽자. 너가 그래서 그딴 공대 다녀서 의사들보다 공학 모르는거야.
드디어 새 영상....
오늘 처음 영상들 보고, 다른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분들에 비해 너무 설명도 와닿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바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현실적인 설명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ㅋㅋ꿀잼이네요
우리나라 엔지니어 너무 박봉임
TSMC는 더하던데 ㅋㅋ
@@wuh3469 그것도 그렇네 ㅋㅋㅋㅋ
@@wuh3469tsmc 평균 연봉이 1억 5천입니다 삼성하이닉스보다높아요
기준이 미국이면 우리나라에서 안부족한 직업군이 없지
사실 미국도 전문직군에 비하면 적은편이긴 하죠 ㅜㅜ
새 영상 떳다! 선추천 후감상 못참지
조직문화 일하는문화 관련해서도 컨텐츠 부탁드려요!
조만간 비슷하게 한번 만들 예정이에요!
한국은 개발자 앤지니어보다 인사 총무가 권력 휘두르는 곳이 태반 ㅎㅎ
맞아 지들이 상전 노릇하고 있다
일단 미국처럼 사람을 쉽게 자를 수 있어야함.
그래야 짬으로 대우받는 문화가 줄어들고 성과주의로 가는거지
그리고 기업 문화도 바뀔걸?
알아서 잘하면 연봉 더 주면되고
아니면 감봉때리거나 잘라버리면 회사 입장에서 깔끔함.
딴나라의 이건 좋고 이건 싫고 체리픽킹하듯이 생각하면 해결책은 안나올듯
워라벨 이야기도 사람새끼들 일단 뽑아두면 반 철밥통이니 워라벨을 못주는거지
워라벨 주고 회사 상황에 따라 돈이 안벌리면 감축하고 이래야 하거든.
한국에 고용법은 유럽식 노동법을 따르고 있어서 절대평등에 가까움. 노사간에도 사용자는 매우 불리하고 함부로 직원 못자름. 미국식 노동법과 많이 다름
헌국은 유럽식 동일노동 동일임금 체제를 옹호함
실례로 동유럽은 아직도 의사급여와 청소부 급여가 크게 차이 안남. 동일노동 동일임금. 서우럽도 의사 급여 크게 높지 않아서 전문의들이 파트타임으로 이병원 저병원 알바로 다님
저도 한국가서 국밥먹고 부모님하고 가까이 살고 싶은데, 연봉을 맞춰주는데가 없습니다. 남들은 해마다 연봉을 올려가는데 낮춰갈수는 없으니까 한국에 안돌아가는게 아니라, 못돌아가는거죠...
유익한 영상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귀한 정보들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단톡방이 가득 차 들어갈 수 없어 아쉽네요ㅠㅠ
오픈했어요!
@@담낭이 헉 감사합니다! :)
후다닥 달려 왔어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매 영상이 정말 유익하고 재밌네요ㅎㅎ
저는 캐나다에서 개발자로 10년정도 일하고, 이제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려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캐나다로 나오시려는 분들의 거의 모든 의견에 동의하지만, 아이들 교육때문에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조기교육은 확실히 한국이 낫습니다. 캐나다와 미국의 공교육이 얼마나 엉망이고 무너지고 있는지는, 진짜 이곳에 살고있는 사람들만 압니다.
아이들 교육을 생각해서 나오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공교육이 한국보다 훨씬 좋다고 느꼈는데 다른지역은 아닌가보네요.
저랑은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저는 6살 남자 아이를 키우는데 현재 공교육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물론 좋은 선생님들을 만난 것도 있지만 학업 적인것만이 아닌 다른 활동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시 여기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해주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또래 아이들 보면 영어 유치원, 학원, 과외 등등 아이들에게 과도한 학업의 짐을 주더라구요.
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육아 신념이 공부에 너무 치중 하기보단 아이가 행복해하고 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길을 보여주는건데 한국에선 이런게 쉽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주변 사람들한테 많이 추천 합니다 애들 교육은 여기서 시키는 게 좋을거 같다고. 아니, 애들이 더 행복하게 자라는거 같다고
@@teski4 맞아요 우리나라는 가르치는것 위주고.. 미국은 진짜 체험하고 애들이 놀기 좋은것 같아요. 미국 공립도 점수 낮은 곳은 정말 별로인곳도 많지만 점수 높은곳들은 한국보다 좋은 곳도 많죠.
@@teski4 제가 정확히 한국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씀해주셨네요. 저는 플레이노 텍사스 쪽에서 학교 다녔는데 직접 다니면서 느꼈던 부분이였습니다.
한국에서 애 삐뚤어지면 몰래 술마시는데 미국에서 애 삐뚤어지면 마약 한다는 말이 잇긴하더라구요
좋은 말씀입니다. 👏👏👏 돈, 워라밸 그런건 관심 없는데 뒷 풍경이 멋지긴 하네요.
놀랍게도 아파트 단지더라구요!
한국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한국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을 제외한 모든나라의 문제라고 생각. 전세계 인재들을 흡수하는건 미국뿐...
저와 생각이 같아서 공감갔어요.
능력이 있는 사람은 미국에서 일하는게 더 유리하고, 그냥 공무원 마인드로 일하기엔 한국기업이 최고죠. (대신 기업 성장성 측면에선 미국 방식이 훨씬 좋은거 같아요, 대신 고생을 할순 있겠지만)
공무원 마인드면 유럽이 최고죠 ㅋㅋㅋㅋㅋ 워라벨은 일단 끝내줍니다 ㅋㅋㅋㅋ 주 38시간 근무 이미 유럽은 정착됬어요. 칼퇴근이고요 ㅎㅎㅎ 여름 휴가 4주 기본 줍니다. 대신 세금이 높죠 ㅋㅋㅋㅋ
객관적으로 얘기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미국과 한국은 취향차이...
키야 멋지네요...
저도 회사 다니면서 유학 준비중입니다
지금 연봉도 괜찮지만 최대한 어릴때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서른 중반에 넘어가서 고생하시는 선배들이 많으니...
그게 바로 접니다...
현대기아차 삼성반도체 sk하이닉스분들 의션도 궁금하네요
이거 정말 공감가는게 미국회사 호주 R&D센터에서 일한적 있는데, 미국 본사 불만이 너네들 왜케 일 안하냐 였습니다. 미국 회사들이 경쟁력이 높고 잘 나가는 이유에는 끊임 없는 경쟁 문화 그리고 언제든지 짜를 수 있는 유연함에 있다고 봅니다. 직원들은 반드시 성과를 보여줘야 안 짤릴 수 있으니, 자발적으로 야근하는 건 일상이고요. 대신 회사는 높은 연봉으로 인재를 잡아두는 거니 열심히 일하고 싶은 고급 인력들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됩니다.
알고리즘 덕에 보기 시작해서 잘 보고 있습니다😊
23년전 30대 중반의 나이에 대기업 퇴사하고 미국에 온 저로서는 여러분들의 걸음이 내 데자뷔를 보는거 같아 뿌듯하고요. 새로운도전, 더 나은 삶, 자녀교육, 뭐든 기회가 된다면 도전 하세요. 미국은 한국보다 선택이 많으니까요
한편으로 놀라운건 20여년전 떠나온 이유인 불합리한 기업문화 혹은 사내문화가 별반 달라지지 않았다는거에요. Even 삼성조차.
이민 23년이 지난 지금 은퇴하고 돌이켜 보면 외로움과 고뇌가 있었지만 후회하진 않아요. 이 채널 모든 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선배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일하거나 공부하고 있는 분들을 위한 단톡방이 따로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들이 의사보다 더 많이 받는 사회가 되어야한다
또 직군비교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의사페이가 하방으로 떨어지면 미국탈출이 사라지고 엔지니어가 살아난다는 논리신가요?
애당초 의사보다 엔지니어가 더 많이 버는 나라가 많이 없어요. 산업의 헤게머니를 잡아야 가능한데, 미국 이왼 힘들죠.
@@honglee4332 imf 이전까진 천체,물리를 만점자가 갓지만 그 이후부턴 죄다 의대갓음. 최소한 의사만큼이라도 벌어먹게 지원해줘야지 사람들이 갈꺼아냐 ㅋㅋㅋ
미국도 의사가 엔지니어보다 많이 받을텐데
미국도 의사 변호사 투자회사 직군은 최상위 직군이고 고연봉 직군입니다. 미국 가서도 똑같은 소리 하실꺼 같아서 답없이 세뇌당하신 분 같기는 합니다만.
"큰물에서 놀고 싶다"가 많은 것을 설명해 주는 것 같다
* HR회의에서 한 미국 빅테크 임원은
"사원 관리 비결이 뭐냐 ?"는 질문을 받자,
"관리가 필요없는 직원(엄친아?)을 채용한다"고 답하더라
전 유럽으로 갔는데 올 당시 실수령이 줄었기 때문에 돈 때문에 온 건 아니었고요. 구시대의 사내 문화들 특히 실무가 좋아도 올라가면 실무가 아니라 관리를 해야 하는 문화가 싫어서 나갔습니다.
실리콘밸리 직장인들은 일할때 무표정에 혼이 반쯤 나간 상태인가요? 아니면 열의 가득 눈빛이 살아있는 상태인가요?
무표정에 혼은 나가있는데 눈빛은 살아있는 상태죠
김연아마냥 그냥 just do it 상태라 혼이 나가있는 상태 아닐까요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걍 대부분 직군이 자꾸 일은 500만원치 시키면서 월급은 최저시급 200밖에 안주니 누가 한국에 살고 싶어 할까ㅋㅋㅋㅋㅋ
하시려는 말씀 잘 전달되었습니다. 정말 잘 봤구요~ 얻으려는 게 있으면 잃는 것이 있으며 그걸 각오해야하고 성과를 위해서는 알아서 뛸 수 밖에 없는 환경이 지금의 실리콘밸리 빅텍크를 만든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은 따박따박 월급만 받아가면서 연명(?)할 수 있는 환경이라.. 월급루팡이 너무 많고 정치질이 심하죠 (미국도 그렇겠지만 비율로 따지면 넘사일듯..)
직원일 때와 반대로 임원은 미국처럼 성과주의로 평가를 받기 때문에 오히려 보신(?)주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래사람들은 적당히 해도 돌아오는 것은 같거든요. 그래서 임원들은 단기성과만 쫒고 아래 사람들은 그것만 맞춰주면 되고..
여튼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그렇더라고요.
회식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버스에서 적어봤습니다.
집에가면 이제 40일된 딸아이 돌보러 육아출근 합니다.
담낭이님 화이팅~! 대한민국 엔지니어 화이팅~! 대한민국 부모님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고급인력이 떠나는 것도 그렇고 요즘 한국을 많이들 떠나죠...미래가 없으니..
한국어를 비하하려는 목적은 아닌데 전 근본적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어를 쓰니 자유경쟁이 힘든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반도체하면 삼전 하이닉스(물론 하청업체도 있긴합니다) 정유로 가도 한정적이고 그래서 인적수요가 공급보다 적다면 무조건 노동자가 을이 되고 반대의 상황은 제가 많이 살아보질 않아서 크게 기억나는건 코딩붐 정도인데 만약 한국이 영어(소통)를 잘하는 국가였다면 인력이 부족하면 다른 영어권국가에서 들여오고 인력이 많다면 인재가 외국에 나가서 노사의 균형을 이룰거 같습니다
222 한국 영어공용화만이 살길입니다
@@stoneandthe 인도 베트남 필리핀 독일처럼 자국어가 있지만 영어를 잘하는 나라는 아예 자국민들끼리도 영어로 평상시에 토킹할만큼 회화능력도 한국이랑 비교가 안되게 높습니다 독일의 영어능력에 관한 말이 있죠 ‘일할 땐 영어 퇴근하면 독일어’ 그 결과 외국회사(특히 미국)에서 국내로 진출하기 쉬워지고 관광업의 발전에도 큰 기여합니다 자국민들이 영어로된 외국 뉴스를 직접 해석할 수도 있어서 시야가 넓어집니다 미국 eb-3(비숙련)애서의 인도 베트남 필리핀인들의 비율이 높은 이유도 영어를 잘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국에서의 인건비가 적은 것도 이유이긴 합니다 한국사람들이 회화를 잘한다고 하면 의견이 분분할 것입니다 하지만 인도 베트남 필리핀이나 독일같은 많은 서유럽국가와 영어회화능력을 비교하면 대다수는 한국인들의 회화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영어 공용어 한다고 했을때
요새 공교육 영어는 작문, 회화 수업까지 도입한다고는 하지만 학생 수준격차가 너무 심해서 오히려 옛날보다도 후퇴하고 있죠. 초중등 일반학교 가보면 영어권에서 살다온 애랑 이제 막 파닉스 배우는 학생들이 같은 반에서 수업받는데 학생인원이 작아서 수준별 분반 운영 안하죠. 제 생각에는 위정자들이 어학수준이 자유로운 엘리트계층들의 탈조선은 못막으니 서민계층 탈조선이라도 막으려고 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한국인이 영어를 잘했다면 이만큼 발전 못했을겁니다. 지식인들은 다 해외로 나갔겠죠.
한국은 핵심 산업들을 재벌기업 맡고 있어서 차등으로 연봉 지급 안하겠죠 적은돈은 고급인력 쓸수 있는데
정당한 대우를 해주는 곳에서 일을 해야 능률이 더 높아집니다.
인류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곳으로 옮기세요.
오히려 전 미국으로 다들 떠났으면 합니다.
그래야 한국회사들이 조금이라도 정신차리지않을까요
ㅋㅋㅋ 유머 감각도 있으시고, 상남자이신듯.
어느 나라든 기술엔지니어는 공정관리 및 개선+신기술개발 및 굴도입+원가절감+기간내목표달성+기술영업+사내인간관계..이 7가지를 모두 포함한 것을 최종목표로 하기에...어느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듦..ㅋㅎ
'이 세상에 낙원은 없다' 이 챕터가 제게 큰 감동을 주네요.
제가 가장 말하고 싶었던 파트입니다 ㅎㅎ
대체 왜 쓸데없이 인사팀 권한이 높은건지는 이해불가네요
저는 고급 엔지니어 는 아니지만 한국이 싫다 와 한국이 미래가 안보인다는 말은 부정적이라기보다는 객관적인 사실이라고봅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길어질 것 같아서 이만 생략하겠습니다.
음.....그냥 반도체 회사가 벌어오는 외화만큼 의사 변호사들이 외화를 벌어와줬으면 좋겠다
그럴 능력이 되는 사람들인데 왜 대한민국은 인재를 제대로 활용 못하는지 모르겠다
노력대비 박봉임 솔직히 머리 좋으신 엔지니어분들 박사까지 할 정도면 의대면 아웃풋 , 정년 엔지니어대비 좋다고 봄
그래서 의대쏠림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희 회사만 봐도 능력 있는 엔지니어분들 외국으로 가는분들 간혹 있으십니다 (반도체 소재회사) 그리고 부모님세대처럼 평생 직장 개념이 아닌시대라 커리어를 키워야한다고 봅니다
한국은 솔직히 영어랑 비자만 되면 모든 인력이 고급인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학사급하고 박사급하고 기본적으로 연봉자체가 아예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고용도 미국처럼 좀 유연화 해야되구요 또 미국기업처럼 당연히 직무에 따라서 연봉도 달라야 하구요~ 그런데 한국은 전부 똑같죠~ 다만 저는 영어가 네이티브 였으면 영주권 따고 무조건 미국의대 목표로 했을거 같네요
이게 결국 해고가 자유로워야 시작할 수 있는 변화 같아요. 한국에 개발자분들은 이직이 자유롭고 회사와 나의 갑을 관계의 간극을 줄이고 싶으시면 해고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하겠다는 정치적 참여를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얼핏 들었을 땐 이해가 안 갈 수 있겠지만 꽤나 자명합니다. 오래전부터 했던 얘긴데 공감해 주는 사람도 20년간은 별로 없었던 듯 해요.
"대한민국의 노동시장 유연성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인재들 다 뺏긴다" 라는 게 늘 제 생각이었습니다.
해고가 자유로워도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는 게 자사의 특징이고 그걸로 더 잘 경영할 수 있는 회사는 해고를 안 하면 됩니다. 다양한 환경에 경영자의 선택으로 다양한 회사를 만들면 되고, 구직자들은 자기 성향에 안 맞는 회사는 안 가면 되는 거니까요.
우리나라는 정치인들 중에 이공계가 몇명 없는것만 봐도 국가의 정책 방향이 시대를 못따라가는 느낌입니다.
단순히 엔지니어만이 아니고 실제 회사의 영업활동에 기여하는 핵심 직무들 ( Sales - Production - R&D ) 보다 관리부서가(언급안해도 아시죠?) 필요이상으로 비대하고 아무래도 그분들이 정치질에도 능한 경우가 많아서 그 꼴 보기 싫어서 떠나는 분들 많을겁니다. 괜히 주도권 가지려고 쓸데없는 통제만 늘고…(관리인력 하나 줄이고 통제 덜하는게 비용에 이득인디..) 복합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AI로 대체되거나 외주화 0순위해야 아마 회사 문화 그나마 좀 개선될겁니다.
미국 엔지니어들은 정년 후엔 어떤가요?
희망을 심어주지 못하잖아요
최근에 의대증원 이슈로 의사 월급은 미국이랑 비교하면 쌍욕하더니 댓글들에 엔지니어는 미국월급이랑 비교하며 어쩌니저쩌니😂 참고로 저는 엔지니어 분들이 대우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문 결과에 동의 더 성장 하련면 일단 큰물에나와 아봐야 함.
한국에서 연봉 1억이면 베이 에어리어에서 2.5억은 받아야 생활 수준이 비슷합니다
엔지니어는 그냥 노동자입니다
의대만 대접해주니까 그냥 그러세요 하고 가는거
엔지니어도 대기업 생산직이 꿈인 나라
한국은 기업이 너무 한정적이고 따라서 기회도 너무 한정적임. 삼성, LG 퇴사하면? 동일 대우로 갈데가 없음. 반면 미국은 대체할 곳들이 많지요.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 게 없음. 그나마 it붐떄 좀 나아졌다가 다시 회귀 ㅋㅋㅋ
박봉에 수명 짧으니
미국 가는게 답이죠
한국남자들 초중고대학군대까지 열심히 구르고 공부해서 20후반~30초반 취업해서 40중반 명퇴하면 뭐먹고 살죠 이러니 4050대 부장들도 의사약사 한다고 수능 새로보는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
한국에서 자기 고양이 치실먹었다고 반차낸다 그러면 캣맘 pc충이라고 욕먹다가 왕따당하고 그만둠
어? 여기 우리 동넨데?!
굉장히 좋아 보이네요. Bay Area 어딘가 이겠죠?
촬영 안들켜서 다행입니다😅
@@user-h4b2os9d9학군 똥망이라 한국인들 사이에서 인기없는 동네예요. ㅎ 집값도 싼편입니다.
@@담낭이저 피해다니시는 건가요 😢
@@PH-st3qf 허허, 똥망 치고는 너무 좋아 보여요
잘 난 사람들 이야기이니 저는 물러 가겠습니다....
어늘은 좀 재밌었어😂
오예
몇살에 미국 가신건가요? 영어문제 없으신가요?
30중반에 왔고 아직도 문제 많습니다..
고급 인력이 바보 노예가 아닌데, 왜 한국에 있죠? 당연한 것..
저도 제 분야 한국에서 1인자였고, 30대 외국계 회사 임원이였는데, 갑질 을질 잘해야 성공하는 한국 사회도 싫고,
지금은 호주 이민와서 수학 잘 해서, 수학으로 자산 굴리며 잘 살고 있음.
저도 오픈채팅 들어가고 싶습니다 😢 자리가 꽉 찼네요
조만간 단톡방 정리 예정입니다 :) 커뮤니티 확인해 주세요!
박봉은 둘째 치고 대우가 쓰레기
의사같은 대우는 아니더라도 써먹다 필요없다싶으면 버리는게 다반사
글로발 시대에 능력되면 미국가는거제~ 유럽도 망하는데 우리나라라고 용빼는 재주가 있을까요
엔지니어 인력도 그렇지만 의료계통도 심각합니다.
지금 대부분 간호학과 학생들이 한국에서는 절때 간호사 안하겠다고 하고 해외에서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추세라 ,,,,
근데 이거는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누구나 더 좋은 일자리를 찾고 싶은거니까요
다시 돌아오는것도 설문조사
머임 왜점점잘생겨짐 ㅋㅋ
저도 외국회사 근무하고 있는데 한국이랑 차이 정말 커요. 지금은 한국에서 재택근무하고 있는데 한국 회사로 이직할 엄두 안납니다..
첫 회사가 한국회사였는데 지금 회사로 이직하고 느낀 가장 큰 차이는 사람이 먼저라는거였어요.
한국회사에서 매일 10시까지 일하고 퇴근했었는데 이직하고도 이렇게 하려고 하니까 빨리 집에 가라고 일보다 너 건강이 먼저다라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당연한 일이지만 처음에는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ㅋㅋ
그리고 성과 평가가 객관적이고 연봉협상이 있습니다. 아마 한국 회사 다니면 연봉은 통보라는거 다들 알거에요. 그런데 여기는 당연히 연봉협상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케바케이긴 하지만 팀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다니는것같네요.
담낭이님 카톡방 검색어 알려주실 수 있나요? 소개글에 달아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담낭이 커뮤니티에 글있어요
@@user-zg7nh6jx8y 아하 정원이 다 찼네요 ㅎ 기회 노려보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user-rv3yl5iq5x항상 차있어서 못들어가요ㅠ😂
노예들 미국 가려고 하면, 국정원에 신고해서 평생 노예로 굴려 먹이는 국내기업..
피부과기준 6년 공부하고 피부과 차리면 평균 3억 실수령으로 버는데
석사끝나고 3억이 가당키나 하냐 국내에서? 겨우 1억이지 ㅋㅋ
다른 이유라면 우리나라 시장은 너무 좁다?? 여기서 나가도 비슷하거나 못한?
이제 의사들도 따라갈겁니다.
2:27 피식에서 웃고 갑니다 ㅋ
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에서 51이면 뭐 ㅋㅋ
뭔 댓글이 다 미국하고 비교냐,,우리나라 기술자 대우 박한거는 공감하는데,,비교는 미국 말고는 없나,,,
어디랑 비교하는게 좋을까요?
@@담낭이
글쎄요, 미국은 세계 최강국인데,
최고하고 만의 비교는 좀 언밸런스 하지 않나요, 미국 팁 문화 비교하면서
우리나라 서비스업종 근로자 비교하면
좀 이상하잖아요
제 주제가 미국으로 간 한국 인력이라 그런것도 있는것 같긴합니다. 사실 다들 1등이랑 비교하고 싶지 5,6등하고 비교하고 싶진 않으니까요. 그래도 날카로운 의견 감사드립니다
없음.
담낭님 안녕하세요 링크드인 일촌 수락 부탁드려도 될까요?
넵 유튜브 커뮤니티에 보시면 디코 커뮤니티가 있는데 거기서 DM이나 게시글 확인해주셔요!!!
머리 왜 저래는 무슨 댓글이야ㅋㅋㅋㅋㅋ 커리어를 위해서죠 한국으로 돌아와도 큰 자산이 되니깐
한국은 능력좋으면 제거순위 0순위임
ai 발전하는 속도가 엄청난데 한국은 의대 원툴
공감이 잘 안됩니다. 그냥 엘리트 직장인들만 해당되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큰 물에서 놀고 싶어도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은 것이 현실이니까요..
예시를 미국 빅테크와 한국 대기업으로 들어서 그러실 수는 있는데, 크게 놓고봐도 맥락은 비슷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벤처들이 규모가 더 크고 힘이 있다면, 더 많은 이직과 경쟁적 생태계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앙기모띠
고려, 조선에 이어 기술자 무시하는 사회분위기가 이어진다. ㅎㅎ
그 고급인력들이 외화 벌어서 한국으로 송금함 걱정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