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시간 2020년 5월 9일....21년만에 다시들음...... 1999년 5월 5일 전북 남원 춘향제 초대가수였음... 당시 "깊은 밤의 서정곡" 선창하고 앵콜로 "내 곁에 네 아픔이" 부르심... 나 첫사랑과 맨 앞줄에서 극경청... 주상균님께서 엔딩부분에서 생수(250ml/레알 정확함)한모금 마시고 내 얼굴에 뿌리심~ 춘향제 특성상 노인분들이 대부분이라... 중딩 때 부터 블랙홀 덕후였던 내가 눈에 확 들어온듯한거... 꺼지고..... 순간 기분에 무작위로 뿌리려다 패륜이라 느끼고 급 내 면상에 촥~~~당황해서 2번 촥~~ PS: 5월 5일 이후 1999년 12월 밀레니엄에 첫사랑 복학생이랑 바람.... 이후 충격으로 10년 고생..... .....결론은...... 인생이 살다보면 참 알록달록해
이노래 앞 부분 푸릇연주의 리듬은 세계 어느 유명한 음악,모짜르트 음악보다도 더 감동적이예요~이부분은 몇번씩 들어도 너무 너무좋고 힐링됩니다.이음악 플룻으로 전부 작곡된것도 있었으면 좋겠네요~아쉬워요!!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잊을수 없는 명곡~ 2022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바 이루시어 복받는 한해가 되세요!!
우리형은 나랑 나이차이가 많이 났다 우리형은 언제나 나에게 수준높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 줬다 우리형은 가난한 집안을 위해 일찍이 취업을 나가 돈을 벌었다 그리고 설과 추석, 일년에 두번 집에 올때는 언제나 씨디를 두세장 선물해 주었다 꿍따리쌰바라 빠빠빠 보다는 초딩인 내가 접하기 어렵지만 수준높고 유명안 뮤지션들의 씨디였다 그러면서 다시 서울로 돌아갈 때는 만원짜리 두세장을 엄마 몰래 주었다. 그런 형을 그리워 하며 매일 방바닥에 누워 휴대용 싸구려 시디플레이어에 싸구려 이어폰을 끼고 형이 준 씨디 음악을 들었다 한번은 형이 준 그 만원짜리 두세장을 2천원짜리 모닝글로리 지갑에 넣어 다닐때였다 막 중학교에 들어가 어색한 교복을 입고 하교를 하던 날.. 음악시디를 팔던 가게 앞을 지나는데 어떤 노래가 흘러 나왔고 그 노래가 좋아 가게 앞에서 듣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은 가게로 들어가 "지금 나오는 노래 주세요" 라고 말을 했고 내 손엔 블랙홀의 씨디가 들려 있었다 지금 블랙홀의 노래를 들으니 우리 형아와 20년전의 그 때 내 모습이 생각이 나서 그냥 적어 보았다.. 이제 겨우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노래를 들으니 괜시리 눈물이 난다.
중딩때 많이 듣던 노래~ 파워투게더라는 옴니버스앨범에 블랙 홀 블랙신드롬 백두산 스트레인져가 합동을 부르는 노래도 좋음~그때 당시(90년대초반) 우리나라 메탈은 내리막에 있었고 LA메탈 (건앤로지스 스키드로우 본조비 파이어하우스) 차트를 집권하던 시기~그 어떤 팝송보다 개인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했고 좋아했었음~명곡인게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울림이 있네
어두움을 나는 말하지만 네 어두움과 다른것인지 적막한 슬픈 나의 모습도 알수 없는 너 부드러운 대지위의 느낌 가슴열어 안으려해도 항상 네게 멀리 있음을 알고 있는 너 하늘이 날 부르는 나의 그 순간까지 남겨진 사랑을 위해 *내 곁에 네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되고 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
어두움을 나는 말하지만 네 어두움과 다른 것인지 적막한 슬픈 나의 모습도 알수 없는 너 부드러운 대지위의 느낌 가슴 열어 안으려해도 항상 내게 멀리 있음을 알고있는 너 하늘이 날 부르는 나의 그 순간까지 남겨진 사랑을 위해 내 곁에 네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되고 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 (간주) 하늘이 날 부르는 나의 그 순간까지 남겨진 사랑을 위해 (내 곁에 내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되고 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2 내 곁에서 *틀린곳 있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2024년 여전히 계속 듣고 계신 분들 엄지척 한번 갑시다
✋️
블래홀 형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ㅈ가사가 시 그 잡채
2021년 여전히 계속 듣고 계신 분들 엄지척 한번 갑시다
롸저~
오늘 노래방에서 부르다가 ㅋㅋ
4월16일 현재 듣고요
2020 04 19
블랙~~~!!!
내 다리 팔 반 마비 지만 이노래에 희망을 가집니다 사랑합시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기쁨의 눈물이 흐릅니다 흘립시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 아닌가요 ?
롹앤롤~
그대에게 평안과 기쁨이~
힘든 상황을겪고
계시네요
이 노래듣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술 한잔 하고 힘내라고 하고 싶
네요
78년생인데도 블랙홀 팬입니다.
형님들 최고~~ 👍
질풍노도 학창시절...나를 잡아준 블랙홀..음악^^
,지금도40이넘었지만 흔들리고 나약하질때 듣고있습니다.. 블랙홀
타임머신이 없다고 하는데..
난 타임머신이.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음악이다^^
50대중반인 오늘 새벽에도 가슴 설레며 듣는중입니다
2022년에도 여전히 블랙홀 !! 계속 갑시다!!
22년 6월 5일
2022.8.3
22년 8월11일~
2022년 9월28일
22년11월 16
현재시간 2020년 5월 9일....21년만에 다시들음...... 1999년 5월 5일 전북 남원 춘향제 초대가수였음... 당시 "깊은 밤의 서정곡" 선창하고 앵콜로 "내 곁에 네 아픔이" 부르심... 나 첫사랑과 맨 앞줄에서 극경청... 주상균님께서 엔딩부분에서 생수(250ml/레알 정확함)한모금 마시고 내 얼굴에 뿌리심~ 춘향제 특성상 노인분들이 대부분이라... 중딩 때 부터 블랙홀 덕후였던 내가 눈에 확 들어온듯한거... 꺼지고..... 순간 기분에 무작위로 뿌리려다 패륜이라 느끼고 급 내 면상에 촥~~~당황해서 2번 촥~~ PS: 5월 5일 이후 1999년 12월 밀레니엄에 첫사랑 복학생이랑 바람.... 이후 충격으로 10년 고생..... .....결론은...... 인생이 살다보면 참 알록달록해
전 친구 경진이 때문에 알았는데 넘 좋아요. 친구가 또 잘 부르긴 해요..ㅋ 79년생
진짜 명곡입니다 전국민이 한번쯤은 들어보고 살아가야하는 곡인데요
23살인데 이런 노래 너무 좋아요... 엄마 덕분에 알게 된 명곡...
개인적으로 깊은밤의서정곡보다 내곁에 내아픔이 이 노래를 더 좋아했음.
수십년이 흘렀지만 지금도 변함없네요
명곡이랑께 블랙홀짱..블랙홀형님들 비교적 젊은 시절 두번 공연본게 나에겐 엄청난 인생의 축복이지요...형님들 언제나 건강하시어요 화이팅입니다!^^
21년전 남편이 불려준 노래 세월이 흘렀지만 기타소리 드럼소리 언제 들어도 가슴 벅찬 노래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네요
이게 노래야~예술이지
'^^23년째 듣고 있네요
이노래 앞 부분 푸릇연주의 리듬은 세계 어느 유명한 음악,모짜르트 음악보다도 더 감동적이예요~이부분은 몇번씩 들어도 너무 너무좋고 힐링됩니다.이음악 플룻으로 전부 작곡된것도 있었으면 좋겠네요~아쉬워요!!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잊을수 없는 명곡~ 2022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뜻하바 이루시어 복받는 한해가 되세요!!
페르귄트 조곡입니다
@@kyominhwang5164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그리그
상균씨, 병희씨, 원재씨, 응윤씨.......그때그시절이 그립네요....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24살인데 어릴떄부터 아빠 차안에서 듣다보니 푹 빠졌어요 ㅋㅋ 부활, 블랙홀, 포지션 너무 좋습니다...
파워투게더 때부터 계속 듣고있어요
23년이 아니라 20ㅡ30년 뒤에도 들으면
제 심장이 뛸것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형은 나랑 나이차이가 많이 났다
우리형은 언제나 나에게 수준높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 줬다
우리형은 가난한 집안을 위해 일찍이 취업을 나가 돈을 벌었다
그리고 설과 추석, 일년에 두번 집에 올때는 언제나 씨디를 두세장 선물해 주었다
꿍따리쌰바라 빠빠빠 보다는 초딩인 내가 접하기 어렵지만 수준높고 유명안 뮤지션들의 씨디였다
그러면서 다시 서울로 돌아갈 때는 만원짜리 두세장을 엄마 몰래 주었다.
그런 형을 그리워 하며 매일 방바닥에 누워 휴대용 싸구려 시디플레이어에 싸구려 이어폰을 끼고
형이 준 씨디 음악을 들었다
한번은
형이 준 그 만원짜리 두세장을 2천원짜리 모닝글로리 지갑에 넣어 다닐때였다
막 중학교에 들어가 어색한 교복을 입고 하교를 하던 날..
음악시디를 팔던 가게 앞을 지나는데 어떤 노래가 흘러 나왔고 그 노래가 좋아 가게 앞에서 듣고 있었다
그러다 결국은 가게로 들어가 "지금 나오는 노래 주세요" 라고 말을 했고
내 손엔 블랙홀의 씨디가 들려 있었다
지금 블랙홀의 노래를 들으니
우리 형아와 20년전의 그 때 내 모습이 생각이 나서 그냥 적어 보았다..
이제 겨우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노래를 들으니 괜시리 눈물이 난다.
멋진 형님이시네요!
20대초반때 전주 공연왔을때 보러갔는데 어느덧 50대 중반이네요
아 블랙홀 곡중에 최고의 명곡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들어도 그때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네
전주 듣는데...온 몸에 소름이 돋네요...정말 오랜만에 듣습니다....고딩땐가..테잎사서..가방에 넣어다니며 들었는데...벌써 20년이 넘었네요...
다시 들어도 너무 멋있는 노래입니다..
연식이 좀 디네요 ㅋ 테입 오랜 만요
국문과 출신이라 그런지 작사부분에선 부인 할 수 없음. 좋은 작사와 좋은곡 그들의 열정이 한국롹음악에 한 획을 그은듯.작사 하나로는 롹음악을 떠나 한국대중음악역사에서 대상을 차지해야 할듯. 박수....
뭔가 마음이 순수해지는것 같아 자주듣습니다
늘 응원 합니다 주상균 20년을 들어도 계속 찾네요
대한민국 락발라드 역사상 no.5 안에 꼽는 내 노래
대학때 동호회에서 많이 부르고 연주했던 곡인데 잊고 살다가 다시 듣게 되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때가 참 좋았지요.
상균 형님 노래 계속 듣고 싶은1인.....보고싶습니다
10년이 지나도 좋은 노래.명곡이란 이런것. 1%의 감동도 사라지지 않고 간직한 곡. 고맙다 블랙홀
군생활 할때 고참들 틈에서
무지힘들때 들었던 그노래
20대 초반이 그립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내곁에 네아픔이
내20대랑 함께했던 블랙홀 노래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또 다시 들을수 있다니
명곡이란 언제 어디서든 또한 계속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
정말 흔치 않은 명곡...
언제 들어도 너무 좋은 명곡! ♥
고딩때..방황할때 그래도 맘잡아줬던 블랙홀헝님들 노래....
감사합니다.. 그리고 군시잘까지.
여전히 명곡입니다 보컬도 기타도 최고네요
가히 대한민국 최고의 락발라드 블랙홀 포에버 ROCK IT!!!
너무 멋진 곡이네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깊은밤의서정곡과 잠들지않는그리움 그리고 이노래가 블랙홀의 3대발라드명곡..주상균씨 보고싶어집니다...불후의명곡이든 복면가왕이든..
+홍석우 제 인생의 어두운 시절과 함께 했던 노래라 더더욱 감동 백배입니다.
홍석우 잠들지 않는 그리움...중학교때 처움 접하고 그 이후 블랙홀노래 즐겨 들었는데...지금은 어느덧 20년전 얘기가 되버렸네요 ㅎㅎ
돈 Lim 명곡은 인생이죠 ᆢ변치않습니다
소중했던 기다림까지 끼워서 블랙홀 4대발라드명곡 합시다..
앗! "내 품으로"도 끼워야하나..?;;; 블랙홀 명곡 진짜 많네 ^^ ㅎㅎㅎ
명곡을 다시듣게되어 감사합니다
파워투게더의 곡 블랙홀의 곡 모두모두 명곡입니다. 멋집니다.
역시 시대와 시간을 타지 않는 블랙홀의 명곡~ 감사합니다. 블랙홀
최고의 그룹 전설이네요 깊은밤의서정곡을 친구를 통해 알아서 시작된게 내곁에 네아픔이. 야간비행 물좀주소. 잠들지 않는 그리움. 고란초의독백. 널위한이별. 겨울풀잎 엄청난 명곡들을 알게되었네요
젊을때 많이 듣던 노랜데 벌써 30년이 지났네 가장 서정적인 한국락이라 생각한다.
락의 수많은 명곡중에 숨은 명곡!~
이땅의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이노래 부르다 숨넘어가는 줄ㅠㅠ
2023!
블랙홀~
순수한 락을 사랑한 천재 입니다~
단 한명 이라도 이 노래와 이 영원을 기억하시길 진심으로 기다려 봅니다~
순수는 당신이 느낄것입니다~
캬~ 명곡입니다^^
언제나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는 또 하나의 전설.......블랙홀.....
언제 찾아들어도 좋아요
형님들 사랑합니다.그리고 존경합니다.
전주에 다시한번 오십시요. 그땐 단독공연으로요.형님들 좋아하는 분들 많이 있답니다. 꼭요~
감사합니다 락맨tv님이 추천해서 글을 남깁니다 멋지십니다 화이팅
훌륭한 뮤지션 입니다
우리 아빠 너무 좋아하심 이노래
젊었을때 무척이나 좋아했던 그룹인데 지금에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역시 블랙홀!
잠깐 잊고있었던 20년전의 노래 최고
부산 콘서트때 갔었는데 그게 벌써 이렇게나 많은 시간이 흘렀네 마흔을 훌쩍넘고 집정리하다 나온 카세트테입~~~진짜 향수가 몰려오는 노래네요
오...이런가수가 있었다니...기타연주 보컬 소울 장난아니다...ㅎㄷㄷ
내곁에 네아픔이 참 좋은 노랫말이네요 가슴 믕클 합니다
중딩때 많이 듣던 노래~ 파워투게더라는 옴니버스앨범에 블랙 홀 블랙신드롬 백두산 스트레인져가 합동을 부르는 노래도 좋음~그때 당시(90년대초반) 우리나라 메탈은 내리막에 있었고 LA메탈 (건앤로지스 스키드로우 본조비 파이어하우스) 차트를 집권하던 시기~그 어떤 팝송보다 개인적으로 뛰어나다고 생각했고 좋아했었음~명곡인게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울림이 있네
내젊은시절 띵곡.. 너무좋아요
이 노래를 파워투게더음반 종로 연강홀에서 공연할때 이 곡이 앤딩곡 이있는데 특히 기타솔로 부분에서 각 그룹의 기타리스트들의 연주는 정말 환상이었다
드러머 김응윤씨는 지금 뭐하시는지??
어두움을 나는 말하지만 네 어두움과 다른것인지
적막한 슬픈 나의 모습도 알수 없는 너
부드러운 대지위의 느낌 가슴열어 안으려해도
항상 네게 멀리 있음을 알고 있는 너
하늘이 날 부르는 나의 그 순간까지 남겨진 사랑을 위해
*내 곁에 네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되고
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
파워투게더 앨범서 처음듣고 감동이었습니다
좋다 좋아 뭉클하네
오랜만에 들어보았는데...... 도입부부터 먹먹해지네요 ㅠㅠ
난도. 알지. 난. 나이가 벌서43셋. 딱26년전. 겨울풀잎. 소중했던기다림. 잠들지않는. 그리움, 야간비행.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캬 죽인다~~90년대는 너무 보석 같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지나고 나서야 그 가치를 알아보네요..
지린다 이런명곡이 있었다니~~
오랜만에 들어도 지립니다..
음악 듣다가 가사가 넘 좋아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블랙홀!
주상균!
영원하라!!!
블랙홀 3대 명곡 순례중입니다. 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두움을 나는 말하지만
네 어두움과 다른 것인지
적막한 슬픈 나의 모습도 알수 없는 너
부드러운 대지위의 느낌
가슴 열어 안으려해도
항상 내게 멀리 있음을
알고있는 너
하늘이 날 부르는
나의 그 순간까지
남겨진 사랑을 위해
내 곁에 네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되고
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
(간주)
하늘이 날 부르는
나의 그 순간까지
남겨진 사랑을 위해
(내 곁에 내 아픔이
나의 아픈 사랑이 되고
기쁨의 네 눈물이
날 깨우리)*2
내 곁에서
*틀린곳 있으면 지적부탁드립니다!
가사 감사합니다.
헬로윈
김견강 고마워요
2020년에서야..블랙홀을 다시 보게 되네요ㅜㅜ
좋다...명곡이조ㅡ
블랙홀은 영원하리!
미친듯 좋아함.
놀방가서 부르면 가슴이 뻥...
닭살이ㅠㅠ.. 사랑이죠.. 블랙홀은..
완전 명곡입니다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봐요
명곡이다...듣고있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누.....😢
한국판 HEAR'N AID 'POWER TOGETHER'로 세상에 알려진 곡! 삼십년 가까운 세월을 단 한번의 쉼없이 지금 이순간도 달려오고계신 이 땅의 락 지킴이! lml-^^-lml
기타솔로가 어쩜 저렇게 좋을까;;
Kyeongtaek Jang 동감입니다. 근데 전 개인적으로 기타 솔로파트보다도 희안하게 3:42부터 4:06정도에 보컬 뒤에서 들리는 기타소리를 들으면 소름이 돋더라구요....
국민학생일때 대천해수욕장 놀러갔을때 그때 조악한 무대서 라이브 보고 반했습니다 멋지십니다 형님들
❤
오늘부터 이 노래 맹연습하러 갑니다. 너무 좋네요.
추억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시절로 타임머신을 타고 가는것 같습니다. 93년 이 노래 들을 때가 떠올라요
요즘시대 더이상 락이나 메탈이 인기없다는게 아쉽고 이해안됨이예여;;그시절 락커들의 명곡이 부활하는 날이 오길...영원한팬입니당♡
군시절 4대장-K2,블랙홀,김정민,X-Japan
21세기에는 왜 이런노래가 없을까..
진정한 명곡!
이 밤 감상의 세계에서 놀게됐다. . .
명곡. . . 정말 최고!!!
왜 눈물이나지?
나도 이제 늙었나...
상균이형..병희형...원재형..응윤이형...그리고 용복이형...보고싶네여..
블랙홀 노래 정말 좋아예.
20년9월23일 이십년만에 다시듣고 있다
주상균 님 비음이 넘 매력있다
오 블랙홀 최고 ! 2021년 2월 28일 오후에 듣습니다.
지금 듣고있습니다.
이 노래가 일부 매니아들만이 알고 있다는 작금의 현실에 분개하지만 한 편으로는 아무도 모르고 나 혹은 매니아만 이 노래를 알고 있길 바란다. 아끼고 싶다. 쓸데없는 소유욕이랄까.
공감, 동감입니다
저는 이미 알고 있고 폰에 휴대 했네요.. 죽는날까지
20년 전부터 이 곡을 알았던 아재 아줌마들도 있어요. 이 사람들은 20년 넘게 블랙홀을 지켜보고 그냥 맘속으로 응원해 오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아직도 이 그룹이 더 알려졌으면 하고 바란답니다. 이기적인 생각 버리세요.
아껴들어요
아 이런 명곡은 술 한잔 걸치고 들으면 눈물이 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