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있는 남자와 연애 또는 결혼한 여자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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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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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427

  • @sazaground
    @sazaground  3 года назад +10

    * 크리스천 필수 도서!! 책읽는사자 책 사자! [책읽는사자의 신앙의 참견] 책 목차 안내.
    1부 연애와 결혼의 참견 : 정말 이대로 연애하고 결혼해도 될까
    intro 피자 같은 연애와 결혼은 이제 그만!
    1 배우자 기도, 꼭 해야 할까요
    2 크리스천은 '되도록' 크리스천과 연애 결혼해야 하나요
    3 교회 안에 남자가 진짜 없어요
    4 넌크리스천을 사랑하는 게 죄인가요
    5 도대체 괜찮은 남자는 어디에 있나요
    6 이 남자(여자)가 내 남자(여자)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7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연애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8 결혼 전, 스킨십은 어디까지 해도 되나요
    9 왜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나요
    10 음란물 시청과 자위를 어떻게 하면 끊을 수 있을까요
    11 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없나요
    2부 신앙생활의 참견 : 신앙 따로 일상 따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intro 용기 내어 물어도 속 시원히 풀리지 않던 의문들
    1 하나님의 뜻 vs 내 뜻, 어떻게 분별하나요
    2 하나님이 제게 왜 이런 고통을 주시는 건가요
    3 오래 교회에 다녔는데 솔직히 예수님을 못 만났어요
    4 크리스천은 어떤 마음으로 소비해야 하나요
    5 크리스천이 입어야 하는 패션이 정해져 있나요
    6 크리스천은 영화도 골라 봐야 하나요
    7 기독교는 정말 비과학적인가요
    3부 취업과 직장생활 참견 : 인생 사명과 생계 문제 사이, 현실적인 해답이 있을까
    intro 신앙과 실력, 다 갖추고 싶지만 고달픈 현실에 쭈그리가 되어있다면
    - 속이 타들어가는 취준생 편
    1 사명이란 무엇이며, 사명을 발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_크리스천 취업준비 첫걸음
    2 크리스천은 회사도 가려서 지원해야 하나요? 요새 취업문이 너무 좁은데 분야까지 구별하려니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_ 크리스천 취업 준비 실전
    3 매력적인 크리스천이 되기 위해 당장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요_복음적 자기계발에 대해
    - 슬기로운 크리스천 직장생활 편
    1 일터에서도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지키고 싶어요
    2 정말 견디기 힘든 직장 동료를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_크리스천의 현명한 처세
    - 버티기냐 이직이냐, 고민 중인 N년 차 직장인 편
    1 이직할 때 일일이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하나요_힘들게 결정한 이직에 실패하지 않으려면
    2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_ 크리스천 청년의 미래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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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인행필유아사
    @삼인행필유아사 5 лет назад +298

    맞아영 열등감 또한 피해의식 결핍이 있는 남자분들 대게가 경쟁의식으로 상대를 대한다는 말씀 많이 공감합니당

    • @고냥이-o5y
      @고냥이-o5y 2 года назад +13

      소패,나르일 확률도있음 그런사람하고 결혼하면 인생이 괴로울듯

  • @이이이-h9y
    @이이이-h9y 2 года назад +42

    경쟁상대로 본다는 말이 딱 맞는 말 같아요. 뭔가 비교하기 위한 대상.. 같이 힘합쳐서 으쌰으쌰하기도 모자랄텐데 왜 질투하고 깔아뭉게고 어떻게든 더 위에 있으려고 하는지....

  • @오경화-k5r
    @오경화-k5r 4 года назад +209

    상대방 바뀔동안 그 여자는 병걸려요
    썩은사과는 끝까지 썪은사과입니다
    첨부터 너무 상처가 많은 사람은 만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 @mindfuljiyo1541
      @mindfuljiyo1541 3 года назад +4

      그쵸... 바뀔동안 기다리는게 진짜 ......

    • @soeminbae9618
      @soeminbae9618 3 года назад +22

      병걸렸던 여자로서 말씀드리자면 그냥 좀더 나은사람을 만나야해요
      이번은 아닌가보다 버리고요

  • @리리리복실
    @리리리복실 5 лет назад +268

    칭찬하고 인정해주고 세워주니 오히려 머리꼭대기에 앉아서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사람도 있어요..하...

    • @조은소리-k6l
      @조은소리-k6l 4 года назад +19

      ㅋㅋ본인스스로가 말씀앞에서 자아를 깰려는 시도를하는 사람만 가능하지않을까요? 남자는 잘안바뀝니다 말씀을 보는지혜가없거든요 ㅋ

    • @sonia_99
      @sonia_99 4 года назад +6

      맞아요..

    • @mindfuljiyo1541
      @mindfuljiyo1541 3 года назад +5

      @@조은소리-k6l 맞아요

    • @soeminbae9618
      @soeminbae9618 3 года назад +6

      위로를 전합니다

    • @soeminbae9618
      @soeminbae9618 3 года назад +4

      지금 드는 생각이
      막상 이혼하려보니
      그제서야 결혼해준게 고맙다는말을
      다 너 때문이야로 번역하심될듯합니다ㅋ

  • @나는나-s2r
    @나는나-s2r 5 лет назад +63

    열등감, 자신감이 없는 배우자와 결혼해서 대화를 하면 이상하게 공감을 하기보단 지적을 많이 하고 쉽게 흥분하더군요..
    한쪽이 양보하고 받아줘야 가정을 유지하는것 같습니다..

  • @saisoyki
    @saisoyki 5 лет назад +128

    최소한의 공감능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게 펙트

    • @이재팡
      @이재팡 Год назад

      공감
      칭찬해줫더니... 지가진짜잘난줄알아요

  • @테올사랑
    @테올사랑 5 лет назад +86

    이 동영상을 퍼다 보여주고 싶지만
    이거 보고 또 사람 무시한다고 할까봐 그러지도 못하네요
    다른 사람이 제 남편에게 퍼다 주었으면 좋겠네요

    • @goodygood6897
      @goodygood6897 5 лет назад +19

      저도 다른 사람이 제 남편에게 퍼다 날라주는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히 바랍니다

  • @생콩-e1b
    @생콩-e1b 5 лет назад +128

    미혼이시라면 애정결핍내지 열등감 높은남자 분은 잘 걸러내세요 기혼이시라면 끝없는 사랑으로 응윈또는 지원하시지 말고 제 할일하면서 인내하세요
    스스로가 노력해서 얻은 성취감을 기반으로 자신감을 길러나가지 않는다면 남은 가족의 삶을 무서운 열등감의 에너지로 파괴시켜버립니다
    생각보다 많은 70, 80세대의 부부들이 이미 살았기에 요즘 결혼을 기피하게 된 윈인에 일조했을거 같네요
    야망이 크거나 욕심부리는 사람말고 나랑 비슷한 대화가 잘 되는 사람과 만나세요~~^^
    소박한 사람과

  • @doheekim3165
    @doheekim3165 5 лет назад +55

    그러한 상대를 사랑의 언어로 대하다가 피폐해진다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공감합니다 내가 가진 걸로 감싸다보면 탈진하고 우울증오죠 그래서 저 솔루션을 이행하기 위한 첫째 조건은 내 자신이 복음으로 건강한 자존감을 갖고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계속 나 자신도 공급을 받아야지 안그러면 상대방에게 배신감이 들게되지요 사랑이 솔루션이다 공감합니다

  • @해탈한간호사
    @해탈한간호사 5 лет назад +151

    저의엄마가 열등감많은 아빠를만나
    온갖고생하고 성경도 찢어버리는
    폭력적인아빠로 인해 교회를 이제
    안다니십니다.. 기도해주세요...

    • @김혜인-x7l
      @김혜인-x7l 4 года назад +10

      기도합니다, 어머니 많이 챙겨드리세요

    • @user-le9vz8hf3i
      @user-le9vz8hf3i 4 года назад +5

      힘내세요.그래도 어머니께 착한 딸이 있어 다행입니다.😊어머니 잘 챙겨드리세요.😀

    • @Danpil93
      @Danpil93 4 года назад +3

      하이고...저도요

    • @msprokofiev8716
      @msprokofiev8716 3 года назад +4

      어머님 힘내십시오. ㅠ.ㅠ 따님도 고생 많으십니다

    • @syk6764
      @syk6764 3 года назад +2

      기도합니다.

  • @테올사랑
    @테올사랑 5 лет назад +73

    너무 좋은 이야기에요
    제 남편이 열등의식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무리 뒤져 봐도 이 문제에 대해서 열거한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많이 힘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나조차 불행하게 삽니다

    • @dakyunglee6282
      @dakyunglee6282 5 лет назад +23

      Yongok Jun
      힘내시길... 저도 그심정 잘알아요. 엄마같은 맘으로 보듬어 줘도 결국 그 고마움을 몰라주니 나 자신이 피폐해 지더군요.. 자신을 잘 챙기세요.. 저도 이제 제 삶을 찾으려고요

    • @qtbang91
      @qtbang91 5 лет назад +4

      예수님을 마구마구 불러보세요.
      분명 길이 보이실꺼예요.

    • @나휘-b6s
      @나휘-b6s 3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제 삶을 찾고 십습니다

    • @Ha-ys4xp
      @Ha-ys4xp 3 года назад +4

      남편은 우월감이 많은데 그게다 열등감이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네요ㅠ

  • @오승희-v1t
    @오승희-v1t 5 лет назад +69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인 진리는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다"입니다.

  • @naluhodo6
    @naluhodo6 5 лет назад +77

    기승전결로 말씀 잘 하시는편 입니다.
    앵커가 아닌이상 평범한 사람들이 얼마나 논리적으로 잘하는분 별로 없습니다.
    아주 잘 하고 계시고, 누구든 카메라 앞에서 이렇게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진행할수 있는사람 극히 적습니다. 멋지심.

  • @snejhhj3573
    @snejhhj3573 5 лет назад +101

    제정신 박히고 이상한 열등감 있는 남자를 다 보듬어줄 여자는 이 세상에 거의 없겠죠. 그래서 콩깍지라는 게 있는거고 사랑이라는 게 존재하는 거 같아요. 결핍이 있는 사람도 치유하고 변화할 기회를 주려고.. 사랑하면 아무리 이상해도 계속 끌어안게 되니까... 전 그런 맹목적인 사랑을 하는 여자들 굉장히 어리석고 멍청하게 봤는데 어찌보면 사랑넘치고 한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무모한 도전을 할 수 있는 위대한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 @jal2766
      @jal2766 Год назад +1

      우리 어머니들이 그렇게 희생 하면서 자식 위해서 사셨던거 같아요 😭

  • @홀본
    @홀본 3 года назад +62

    열등감은 심각한 정신병입니다. 가치관이 건전한분과 결혼해야 합니다

    • @user-dh2uejdhwu2
      @user-dh2uejdhwu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열등감 심한 여자들 겁나많더라고요ㄷㄷ

    • @저는열등자집입니다
      @저는열등자집입니다 3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dh2uejdhwu2열등감은 자집들이 더 많음 ㅋㅋ 요즘 악플들도 보면 다 남자임

  • @shbae3046
    @shbae3046 3 года назад +48

    정말 공감합니다!
    열등의식.. 인격적인 대화를 잘 하지 못함.. 갈등 해결 능력이 떨어짐.. 혼자 상처 받고, 아무도 모르게 둘 사이를 정리함 ㅋㅋ
    목숨 걸듯이 속상한 걸 숨기는 거 너무 바보 같습니다.. 열등의식 심한 사람 보면 그냥 안타까워요. 열등의식 있는 사람들한텐 미안하지만, 애인이건 배우자건 들이지 않는 게 답.. ^^

  • @Jin-Hana
    @Jin-Hana 5 лет назад +44

    책읽는 사자님 한마디 한마디 들을때마다 무척공감되고 많이 배워갑니다

  • @펩시콜라-w5i
    @펩시콜라-w5i 5 лет назад +76

    열등감이라는게 애정결핍에서 오는 건데요, 애정이 결핍되서 인정욕구가 올라오고, 그게 너무 높아서 실현되지 못하고 꺾였을 때 열등감이 되는겁니다. 이 애정결핍은 4살 이전 어머니로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애착형성이 되지 않고, 사랑을 덜 받아서 형성되지요. 이미 형성된 애정결핍은 사실상 평생을 가져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내분이 옆에서 끊임없이 사랑으로 북돋아 줄 수 있겠지만 요즘 시대에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그렇게 보살펴주는 여성이 어딨습니까? 비극이지요. 이미 형성된 사람은 어쩔 수 없다치고, 어머니 되시는 분들은 자식들 4살까지만이라도 잘 보살펴 주세요... 평생의 비극이 되느냐, 평생의 자산이 되느냐가 그 때 결정됩니다.

    • @ksb9469
      @ksb9469 Год назад +3

      너무나 맡는 말씀이라 인용하고싶습니다 . 어린이의 인격형성에 충분한 사랑이 필수적이라는것을 모든부모를이 심각이 이해해야합니다.

    • @user-rv4em1vz7j
      @user-rv4em1vz7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초6까지는 함께 해야 함 뜨악 하시는분들 참 많을껀데 애네 아직 어림.

  • @귯걸-y2b
    @귯걸-y2b 5 лет назад +79

    열등의식있는 사람은 의처증 의부증도 있는 사람 있음 ..

    • @ysk1330
      @ysk1330 4 года назад

      귯걸 합리적인 의심이 아니라면, 상대는 피곤하겟어욪

    • @PSM-ju1pp
      @PSM-ju1pp 4 года назад +2

      사탄이 조종하는게 있어요
      영적훈련이 필요한것같아요

  • @sunrise1865
    @sunrise1865 4 года назад +28

    열등감 있는 사람과는 처음부터 안 엮이는 게 답입니다

  • @지나가는아낙네수나문
    @지나가는아낙네수나문 5 лет назад +127

    겉은 자신감 넘치는 멋진 직군이지만 속은 열등감에 쩔어 누군가의 훈수나 지적질을 인정못하고 부들부들..거기에 감정교감 미숙하고 상대와 소통하며 맞춰가는 어떤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많아보였던 애아빠. 남자는 위 여자는 아랫것. 나는 가장이니 이집안의 통솔자고 아내는 그저 애잘키우고 집안일잘하며 검소하고 똑똑하면좋겠고~~애낳았어도 이쁘면 좋고 날씬해야하고 남편말에 순종적이며 능력있어 돈도 잘 벌어오면 더 좋고. 근데 본인은 아무것도 하지않는다. 왜냐면 늘 하던 바깥일 하랴 피곤하니까^^ 이게 뭔 개소린지진짜 ㅋㅋ 그런놈이 애돌잔치 지나고 이혼하자더니 관계회복해보려는 제 모든노력 시간 다 짓밟고 피하다 결국 저도 다 포기하고 이혼중인데 이제 막바지에요. 저 그사람옆에 있던 내얼굴 생각하면 맨날 울상이고 외로워하고 우울했는데 이젠 웃고 힘넘쳐요. 이혼하는 애엄마가 뭐가그리 행복한가 싶을지 몰라도 저 그사람하고 살다간 내가 내스스로 목숨끊을시도 하지않았을까 싶을정도 였는데 해방된다 생각합니다. 내가 행복해야 내새끼 이험한 세상에 제대로된 인간으로 키우죠. 난 이제 새인생 다시 시작해볼거에요 내 사랑하는 아이와함께. 그인간은 평생 그렇게 비정상적인 인종으로 살다가 외롭게 죽겠지. 잘살다 가라🤚

    • @비커밍
      @비커밍 5 лет назад +17

      O_Osiboorong Sin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채원푸딩
      @채원푸딩 5 лет назад +25

      어쩜 저와 토씨하나 틀리지않은지....전 그 견고생을 13년하다 작년부터 버리고 나왔습니다 별거6개월째지만~~
      저도 입찢어질정도로 넘 행복해요 누려도 되나?할정도로요~ㅋㅋㅋ..절대 않바뀝니다~~~!!!(오만가지방법다해서 원이 없이 후련하네요~~)

    • @지나가는아낙네수나문
      @지나가는아낙네수나문 5 лет назад

      경훈강 감사합니당!!😌👍

    • @지나가는아낙네수나문
      @지나가는아낙네수나문 5 лет назад +8

      채원푸딩 고작 몇년 버텨보고 참아보고 결심해서 내가 잘못된 선택을 한건 아닌가 아이볼때마다 한번씩 생각했어요. 그치만 사람은 역시 안변하죠?ㅠ 고생많으셨어요 우리 힘내요!! 해방이에요!!

    • @miriyu2242
      @miriyu2242 5 лет назад +19

      저는 37년째 살고 있어요
      님하고 많이 비슷하지만
      저는 남편을 더 사랑 했나봐요 거의 제가 맞춰주고 살았어요 남편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암튼 열등감 많은 사람을 꺽을려고 하면 절대로 관계가 지속될수 없어요
      남편의 열등감을 건드리지 않고 극복할수 있도록 도와주면서 살다보니 지금은 열등감 따위 없어요

  • @이비너스
    @이비너스 5 лет назад +33

    와이프분이 정말 현명한 분이네요.

    • @okey1004
      @okey1004 4 года назад

      워낙 이분이 여러 인성이 좋으시니까.. 한두번 실수면 저도 저렇게.지혜로울 수 있을거.같습니다.

  • @짱구-d1p
    @짱구-d1p 5 лет назад +47

    책있는 사자... 너무 귀여우심ㅋㅋ
    당신의 멋진 사고와 신념에 박수를 보냄

  • @장미라-j3d
    @장미라-j3d 5 лет назад +119

    우쮸쮸 하다가
    내가 피폐해지고 터널과 같은 결혼생활은
    시간이 갈수록 부부사이 골은 더깊어지고
    남편은 포악해져서 가정은 말로표현할수없는 남편괴물로 바뀌더군요
    신앙으로 이기려고 할수있는방법은 다하고
    사랑으로 뿌리고 했지요
    안되요 ㅡ폭행과 의심과 독선이
    둘만이 아닌 4가족이 살기엔 얻는것보다 잃는게 더많더군요
    지금 헤어졌습니다
    두아이키우면서 엄청난 고통과 어려움있었지만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남편이 아니라 괴물이었습니다
    부부관계는 아무도 모르지요
    두사람만 알지요
    15년을 살았지만 다중인격자와 산다는게
    포기하게 만들더군요

    • @쏘영-h1r
      @쏘영-h1r 5 лет назад +35

      자신을 감추기 위해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고 누르기만 하려고 해요~25년을 살았는데 모르는 사람과 사는거 같네요ㅠㅠ 밖에서는 너무 나이스 한척 하면서 집안에서는 탄압하네요
      끊임없이 칭찬을 해줬더니 자신이 완벽한 사람인줄 착각하네요ㅠㅠ 정말 힘들어요
      나이 드니 더 심해져요~아이들에게 상처 주는게 싫어서 참고 있어요

    • @니코보코-f4q
      @니코보코-f4q 5 лет назад +11

      공감 또 공감입니다~~ 그동안 상처받은 자식을 위해 기도 할때지요~ 화이팅!!

    • @이비너스
      @이비너스 5 лет назад +26

      사랑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 받을만 한 사람한테 줘야 하는 거 같아요.밑빠진 독에 물붓는 경우도 있긴 하겠죠. 그나마 사자님은 알아차릴만 한 사람이라서 이 방법이 통하는 것 같습니다.

    • @장미라-j3d
      @장미라-j3d 5 лет назад +25

      잘해주면 끝없이 나와 가족을 하인부리듯 하고 신앙인이어서 바뀔줄알았지만
      마귀역사는 내가 감히 이기지못할만큼 대단했습니다
      밖에나가면 순한 양처럼 마치 좋은 남편처럼 ᆢ그러나 집안에만오면 괴물로 바껴서 온갖 나쁜짖은 다하는 오만불손ᆢ
      감방을 다녀와도 자신의 잘못을 늬우칠줄 모르는 오만불손 그자체였습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살즈음 이건 사는게 아니고 지옥이 따로없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자꾸 할때 이혼을 자연스럽게 생각 안할수 없었지요 물론 이혼도 쉽게 못해주는 성격이었죠 ᆢ
      아마도 이혼 안했으면 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니었을수도 있었을겁니다
      눈물의 골짜기와 그터널은
      가도가도 끝없는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나 역부족이었습니다
      저는 신이 아닙니다 ㅠ
      지금은 마음을 놓고살수 있어서 그게 정말행복합니다
      주님안에서 산다는것
      주님과 함께라는것이 무슨뜻인지 알것 같습니다
      15년이 지난 지금 그가 내남편이었다는게 믿겨지지않습니다
      악몽을 꾸고 깨어난 기분입니다
      아직 그를 위해서 기도할만큼 여유가없나봅니다ㅡ

    • @EstherSHChoi
      @EstherSHChoi 5 лет назад +4

      너무 안타까운게 교회에서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나요? 교회는 한 가족이어야되는데 님이 그런 어려운 상황에 있었을때 목사님과 교인들이 개입을 안하고 그걸 혼자 감당하게 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너무 슬퍼요..

  • @호호아줌마-o3q7c
    @호호아줌마-o3q7c 5 лет назад +133

    근데요...서로 사랑하기로 결혼했는데
    왜 아들 키우듯이 해야하는지.
    칭찬도 받는 사람이 우쭐해 하다가
    오만해지고 치켜세우는 상대를 무시하더라구요.ㅋㅋ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
    마흔이 넘어서 스스로 춤 출줄은 모르냐?"하고 말했어요.ㅋㅋ
    제가 지구력이 약했나봐요?^^

    • @최비단-r6y
      @최비단-r6y 4 года назад +11

      사랑으로 극복해야지요~
      아들이라고 차라리 정신건강에 좋습니다~저는 아들 둘 또 큰아들하나~아들만 세명입니당 그래서 화병이 생겼습니다~흐흑~~~

    • @soeminbae9618
      @soeminbae9618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uliasSurvivalDiary
    @JuliasSurvivalDiary 5 лет назад +37

    아.. 정말 엄청난 인사이트와 분석이네요..!

  • @cottonthemaltipoo3705
    @cottonthemaltipoo3705 5 лет назад +64

    잘 봤습니다... 젊은 분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제 남편을 보고 말씀하시는줄 알았어요...
    저도 불교였다가 남편과의 힘든 결혼생활에서 비롯한 큰 고난 가운데 이년전 하나님을 만나서 제가 많이 치유가 되어서 이제사 조금씩 남편을 참아주고 섬기려고 노력하지만 쉽지 않아요.. 그런데 영상이 많은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동의 합니다.. 예수님 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 @lhs7323
      @lhs7323 5 лет назад +5

      힘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남편분이 꼭 바뀌셨으면
      좋겠습니다 믿음으로 기도해
      보십시오!

  • @cocoenfp
    @cocoenfp 5 лет назад +69

    여자가뭔죄를 지었길래 정신적노동을ㅋㅋㅋ
    걍 헤어지는게답ㅋㅋㅋㅋㅋㅋ

  • @xianzhhh
    @xianzhhh 5 лет назад +48

    저 이부분이 진짜 궁금했어요. 남편이 첨엔 단순히 미숙하다고만 생각하다가.. 제가 어디선가 인정받는것에 대해.. 뭔가 경쟁의식을 느끼는듯했어요.. 에이 그냥 느낌이겠지 했는데.. 제가 좋게 말해도..뭔가 이상하게 받아들이고 상황에 안맞는 반응..과하게 화내는등..이게 다 이러한이유때문이군요....아 ㅡㅏ

    • @bella-rf1bh
      @bella-rf1bh 3 года назад +1

      이혼 고고

    • @bella-rf1bh
      @bella-rf1bh 3 года назад +1

      애낳으면 그런인간들 상태 더심해집니다 나보다 애가먼저야??시전할듯

  • @hopekjh8694
    @hopekjh8694 5 лет назад +28

    와..진짜 맞는 말 같아요!! 대박!!

  • @영광-d4s
    @영광-d4s 5 лет назад +48

    사람 안바껴요
    오히려 더 얕잡아봅니다
    너무 고통이니까 그냥 자기삶을 살기를 조언합니다
    신앙으로 20년넘게 살아왔는데 결론은 내인생 통으로 날아간다입니다 바뀌는거는 죽을때 다되서 바뀐다 봅니다
    특히 대화안되시고 싸움으로 이어지는 경우 경험자로서 말리고싶으네요
    지금 제 상태는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고 ...
    진짜 살 수 없을 때까지 정말이지 갈때까지 갑니다 변하시는 분은 스스로도 변할수 있는 분이라 보구요..안되는 사람들은 그냥 접고 남편이나 아내에 매이지 마시고 자기 삶을 사세요 강한 멘탈을 가지시고요

    • @코리아한국인-e7c
      @코리아한국인-e7c 5 лет назад +8

      제 남편이 자기애성 인격장애 자존감바닥인 사람인데 안 바뀌더라구요 칭찬하면 거만해지고 지적하면 싸우게 되고...이혼이 답이라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 @영광-d4s
      @영광-d4s 5 лет назад +4

      @@코리아한국인-e7c 그거 답도 없더라고요 저두 그렇지만 많이 힘드셨겠어요

    • @berckylovr
      @berckylovr 5 лет назад +4

      이게 위로가 될지모르겠지만 사람은 인간의 경험을하고 있는 영혼이라는 말도 있어요 힘내세요^^

    • @찐구-q2b
      @찐구-q2b 4 года назад

      @@코리아한국인-e7c 자존감이바닥인데 칭찬들으면 거만해진다구요? 신기하네요.........

    • @headnuclear
      @headnuclear Год назад

      @@찐구-q2b 조금만 칭찬하면 기분 좋아서 우쭐하다가 조금만 지적하면
      막 자존심이 송두리째 무너지면서 폭발하는 예민한 남자 얘기일듯.....
      제가 겉으로 표출은 안 하지만 저도 바람에 흩날리는 진눈깨비처럼 가녀린 멘탈이라서 알거 같네요ㅠㅠ
      어떻게든 자기애로 지탱하려 하지만 너무 쉽게 무너집니다 다른 사람의 표정 한번, 한 마디 말에

  • @jbl6896
    @jbl6896 5 лет назад +29

    와~왜케 재밌죠???? 개콘보다 재밌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더 듣고 싶기도 하고ㅋㅋ 특히 급인정하실때 위로가 되네요~가끔 여자인 제 얘기를 하시는 듯 해요~ 여성에게도 도움이 많이 돼요~

  • @jhpark617
    @jhpark617 5 лет назад +141

    열등감있고 상처많은 정신적 아픈배우자를 돕는베필역활 정말 어려운십자가의 길 같아요ㅜㅜ

    • @정향남
      @정향남 5 лет назад +3

      맞아요 근데 그런사람중에 귀신을 보는 경우가 있고 전이되어 부부가 함께 귀신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귀신 보는자들의 끼리끼리의 인연 하나님이 주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든 예수님의 십자가를 삶안에서 지는것은 힘들지만 천국갈 지름길 같습니다 복음이 중요한게 산자와 죽은자에게 복음이 전파될때 믿음으로 산자도 죽은자도 부활 될수 있답니다

    • @bella-rf1bh
      @bella-rf1bh 3 года назад +3

      피해야죠 무조건이혼임

  • @yoomi7695
    @yoomi7695 5 лет назад +73

    휴.. 남자는 참 아이같네여.. 나도 칭찬, 인정 좋아하는데.. 받고싶은데... 여자는 뭐 끊임없이 뭘 잘하고 살아야돼ㅠㅠㅋㅋㅋㅋㅋㅋ

    • @호호아줌마-o3q7c
      @호호아줌마-o3q7c 5 лет назад +22

      그러게요...
      큰아들 키우려고 결혼한게 아닌데...쩝.

    • @찐구-q2b
      @찐구-q2b 4 года назад +1

      칭찬해주면좋죠 트러블있을때는 대화로 서로인정하고 잘못된건 사과하고 그러면되는데.....

    • @맘그림
      @맘그림 4 года назад +5

      부모님들이 살기 힘들어서
      자식들을 함부로 말하고 때리면서 키운분들이 많아요
      그 시대 남자들 군대에서도 죽도록 맞고 상처가 너무 많은 사람들이라 성격에 영향이 많았던것 같아요~~하필이면 그런사람을 만났다면
      우리의 모성애로
      불쌍하게 보듬어줍시다
      여자가 더 잘하니 잘하는사람이 봐주는거죠

    • @mindfuljiyo1541
      @mindfuljiyo1541 3 года назад

      이런 영상은 참고만 하시는게 좋아요...

    • @쟝짱구
      @쟝짱구 Год назад +1

      ​@@맘그림본인이나 많이 하세요 살만하신가보네요😂

  • @Jin-Hana
    @Jin-Hana 5 лет назад +130

    종교얘기하면 신빙성 와르르.. 정치얘기해서 저랑 다르면 구독취소... 과거의 저를 보는거같아요
    저도 기독교를 알기전에 예수예수하면 그렇게 신빙성이 떨어져보였는데
    시간이지나고 생각에 변화가오고 포괄적인 생각으로 모든걸 포용하니까
    기독교만큼 예수님만큼 바른길이 없다는걸 새삼 알게돼요 정말 신기하게도요

    • @이비너스
      @이비너스 5 лет назад +11

      모든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예수님처럼만 살면 뭐가 걱정이겠습니까? 온갖 악한 짓은 뻔뻔하게 하고 다니면서 예수님을 팔고 다니니까 문제죠. 특히 기독교 전도사입네 하고 활보하고 다니는 황교안 또 거기에 동조하는 소위 기독교인들 참 문제라고 봅니다.

    • @lilycole6213
      @lilycole6213 5 лет назад +17

      교회 장로를 해도 가정폭력 하고 불륜하는 사람 잇다네요
      그러니 교회 사람을 보지 말고 성경을 봐야 할 거 같아요
      사람들이 진짜 크리스천인지는 하나님만이 아실거니까요...

    • @berckylovr
      @berckylovr 5 лет назад

      믿음이란 하나님이 자신을 지켜봐주고 있다는 안정감에 따뜻함을 느낄수있고 다른사람에게도 전이가되는 자연스런 감정들이죠^^ 종교는 정치를 떠나서 존재하는건데 이를 악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죠

    • @담장위로뻗은사과나무
      @담장위로뻗은사과나무 3 года назад

      @@이비너스 황 교안씨가 무엇이 문제인가요? 혹 내가 못 본게 있나 싶어서요. 난 교회 백날 다니고 성경읽고 기도 하고 하나님 믿는다면서 명백히 성경을 대적하고 예수님의 말씀 대적하여 동성애범 통과 시키고 낙태법 통과 시키고 강도당한 이웃인 북한주민이야 맞아죽던, 굶어죽든, 얼어죽든 말든 강도( 김정은) 정권을 돕는 이 악한 문재안과 더불어당을 지지하는 자칭 기독교인이라는 사람들이 완전 가짜 크리스챤으로 생각되는데요.
      난 과거에 나만 " 크리스챤이면 절대 좌파가 돨수없다" 라고 생각하고 말했는데 알고보니모든 우파 기독교인들이 같은 생각을 하더군요. 소위 거듭났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정당을 지지 한다는건 거듭나지 않았고 자기를 기만하거나 거듭난게 뭔지 모르는채 교회 다니니까 거듭났다고 착각하는겁니다. 거듭나는 순간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면 절대 사랑의 대상자를 대적하거나 거스르는 행동을 할수가 없거든요

  • @꿀단지-c6t
    @꿀단지-c6t 5 лет назад +32

    어릴때부터 사랑받고 살아온사람은
    사랑해줄줄알고 받아보고 살아온 사람은 받을줄 압니다~
    그안에 사랑이 없기에 배풀어도 받을줄 모르는거겠죠.

  • @pf_sieunpark
    @pf_sieunpark 5 лет назад +23

    생각과 마음이 너무 멋있으세요!!!👏👏👏👏👏

  • @행운녀
    @행운녀 5 лет назад +26

    맞아요
    사랑의힘으로!
    그래도 가끔 열등감돌뿌리에
    걸려 또 자빠지고 엎어지고
    그곁을 지키는데 힘이듭니다
    저도 내 남자가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여자들이여~~지혜로워 지자구요
    ㅎㅎ

  • @booo4901
    @booo4901 5 лет назад +63

    작곡하는사람이였는데 29살먹고 자기하나건사못하고 자격지심에 쩔어있었는데
    우쭈쭈해주다가 현실적인 얘기 한번하면
    갑자기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자존심 상해서 들고일어남
    그나이먹도록 마마보이에 열등감에
    학교는 자퇴해서 취업도안되고
    잘하지도못하는 음악 붙잡고늘어지는게
    누가봐도 재능없는데 돈꼬박꼬박 내는 작곡선생님이 잘한다는 입발린말에 속아서 몇년을 그러고있는거 쳐내버린게 내인생 제일 잘한일!ㅎㅎ

    • @모리모리-d8q
      @모리모리-d8q 5 лет назад +3

      저도 저 22살때 만난 열등감남 생각나네요 진짜 한달만나고 쳐버린게 제일 잘한듯

    • @_kei6428
      @_kei6428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런 작곡가 학원선생님들 조심해야죠 돈벌기위해서 무조건 재능있다고 하더라구요

  • @soo3269
    @soo3269 5 лет назад +12

    사자님의 아내분 정말 지혜롭네요~~♡
    지난 영상에 여보야님을 응원한다고 했는데 진짜 사자님의 사자님 됨은 아내분의 내조 덕분인거 같아요~^^

  • @조은소리-k6l
    @조은소리-k6l 4 года назад +7

    열등감있는사람이 아내를경쟁자로 생각하는거 맞습니다 예수밖에없다지만~ 사랑의 언어를 사용해야하는것 맞습니다 한편의 설교보다 더 충만합니다 감사합니다

  • @jjinplus
    @jjinplus 5 лет назад +34

    저도 열등감이 많았었는데,
    다양성을 인정하면 열등할게 없더라구요~
    너도 옳고 나도 옳고 그 안에서 교집합을 찾아가고 싶네요~
    모든 관계의 공통인거 같아요.
    연인관계이던, 부모자식간이던....🙏

  • @imalogicalthinker9773
    @imalogicalthinker9773 4 года назад +13

    내면이 건강한 남편과 결혼한 입장에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ㅜ 열등감 많은 사람 진짜 힘들 것 같아요

  • @니코보코-f4q
    @니코보코-f4q 5 лет назад +55

    함께 할수없어요~~ 또라이 남편 사랑하려다 나와 자식들이 정서불안에 우울증 까지 매일 함께 힘듭니다 다 같이 죽어가는거죠 ~ 잘해주면 잘해주는대로 한단계 위로 해달라고 요구하고 늘 경쟁자로 생각하니 이런놈들하고 사느니 혼자사세요~ 지금껏 참아온 세월이 너무 후회됩니다 제일 안타깝고 숨막히는건 자식들이 넘많이 상처받아서 괴로워한다는거지요~ 이젠 자식을 더 걱정해야하는 상황이 괴롭습니다~ 기다려온 20년 넘는 세월이 지치고 피폐 해져 버렸습니다 절대로 바뀌지 않아요 바뀌는걸 죽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바뀌지 않지요 이걸 젊었을때 알았더라면 함께 하지 않았을텐데요 그냥 그렇게 살다가 죽으라고 ~ 아니면 늙어서 혼자 산속에 들어가 깨달을수도~ 그땐 넘늦어서 아무 의미도 없어요 준비하고 있는 인생 선배로써 헤어지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바뀐다면 임종 직전 일겁니다~~

    • @goldstarlucky5656
      @goldstarlucky5656 5 лет назад +13

      니코보코 죽어서도 안바껴요 다시태어나도 안바껴요 더 늦기전에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그쵸?

    • @코리아한국인-e7c
      @코리아한국인-e7c 5 лет назад +17

      백퍼공감...자기애성 성격장애 열등감을가진 남편 절대 안 바뀌더라구요

    • @lilycole6213
      @lilycole6213 5 лет назад +14

      어떻게 보면 그런 가장분들은 가정에서 스트레스를 풀며 자식과 부인을 괴롭히며 그렇게 권력을 확인하고 살아가는 거 같아요
      너무 오래돼서 진정한 반성은 떠난지 오래겟죠?
      가정을 망치는 거죠
      본인도 은근 괴롭힘을 즐기면서 모르는 상황...

    • @Deftkim
      @Deftkim 5 лет назад +3

      상병신이 생각보다 많구나...

    • @TV-xn2ff
      @TV-xn2ff 5 лет назад +5

      저도 그런상황 이었는데 저와 아이들이 치유받으며 견디고 이겨나가고 있습니다~하나님앞에 살려 애쓰고 순종하다보니 하나님이 조금씩 남편을 만지시더라구요~아직도 하나되기까지는 멀지만 예전보다는 여러가지로 감사한일 이지요.

  • @Angkeum1
    @Angkeum1 5 лет назад +29

    넘공감가는 솔루션입니다
    복음의능력 더하기 배우자의 섬김만이 한사람을 바뀌게하는듯요 그런데 신기한건 시작은 상대를바꾸기위함이었지만. 갈수록 내맘이편안해지고 섬기는기쁨을 알게된듯해요
    설사 죽을때까지 상대가안바뀌어도 하나님한테 나중에칭찬받을생각하며 삽니다
    잘했다고 내가다 보고있었노라고

    • @anna09231
      @anna09231 4 года назад

      후아.. 아멘입니다

    • @Ha-ys4xp
      @Ha-ys4xp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결과는 주님께서 하실일이고 말씀에 순종하는 의미에서 남편을 대하는거죠

  • @윤하-d2v
    @윤하-d2v 5 лет назад +18

    우와~그게 삶인가요???????.ㅠㅠ사자님 남자들에게하는 쓴소리 속이 시원하네요~~

  • @라일라스따일
    @라일라스따일 5 лет назад +14

    사자님 말 중 뺄거 없고 절대 길지도 않다고 보는데요. 잘하고 계심.

  • @장아오-t6n
    @장아오-t6n 5 лет назад +21

    격공합니다...저희 아버지...

  • @sola_solafide
    @sola_solafide Год назад +3

    선으로 악을 이긴다. 사랑으로 악을 이긴다. 너무 힘이됩니다. 그리고 도전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서 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알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주님만이 희망이십니다! 좋은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eran6899
    @heran6899 5 лет назад +13

    심미안: 아름다움을 알아볼 수 있는 능력.
    자식이 성인이 되어갈 수록 부모도 태도가 성숙되어야 하는 걸 느끼네요. 사춘기 부터는 부모가 자신을 "애 취급하듯이" 잘해주는 게 아니라 살짝 거리를 두는 사랑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거죠.
    사춘기 이후에 힘들게 살고있는 아들이나 저에게나 꼭 필요한 게 바로 "사랑의 언어"네요. 제게는 사랑은 무조건 믿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가 보여주는 현상적 모습 "너머"를 믿는 것이니까 쉽지는 않지만, 마치 매일 무조건 감사해 하며 사는 태도와 같은 듯해요. ^^

  • @화평맘
    @화평맘 4 года назад +6

    저도 몰랐던 열등감..
    제가 공격적이고 분노조절장애가 있었던것이 결국 제 자신을 사랑할 수없는 열등감이었어요..
    밖으로 표출하면.....
    주변사람들이 힘들어요.
    저의 공격성때문에
    남편이 탈모오고 우울하고...무기력...
    결국 외부표출하는 사람이나
    내적으로 감추는 자나 지옥을 사는거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일만달란트 빚진자..
    즉 일만달란트 보다 더 많은 죄를 지은 내가 값없는 주님은혜로
    제 자신을 발견하니..
    남편도 자녀들도 ..가정이 살아나고 있어요..
    내 자신을 주님께 가지고 나와
    나의 감정 생각등을 진실되게 고백하면 주님이 만져주시고 해결해주시네요.

  • @euneytoons
    @euneytoons 4 года назад +4

    귀한 분이네요.
    나이 들어서도 미운 사람에겐 사랑의 언어를 나누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영상보고 한번 실천해 보려구요. 작정하고 나를 험담하고 다니는 그녀는 이게 미쳤나 싶겠지요.
    알 수 없는 유투브 알고리즘이 이곳으로 이끈 뜻이 있겠지요. 복의 통로가 되신 유투버 님도 말씀대로 이쁘게 사시길요. 다음엔 저 자신이 조금 더 성화된 모습으로 뵙기를요 😊

  • @jylee1499
    @jylee1499 5 лет назад +43

    나이차 많이나는 결혼했을때 남편이 의처증 걸려서 아내를 괴롭히는 경우가 있죠.. 결론은, 나와 비슷한 상대.. 즉 열등감이 어느 한계 이상으로 자극되지 않는 상대를 만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결혼하면 열등감이 다른 누구도 아닌 배우자에게 표출되고, 이건 정말 정신적 학대거든요..

    • @kingdavid4016
      @kingdavid4016 2 года назад

      주영님이 나이차가 큰 결혼은 무조건 실패하게 되있다. 뭐 이런 말씀 하시고자 하는게 아닌거는 압니다만,
      떠오른 이야기를 하자면 찰리 채플린 같은 경우는 본인보다 36살이나 어린 오닐 채플린(네번째 부인)과 매우 건강하고 상호 치유적인 결혼생활을 죽을때까지 영위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서른몇살 나이차 결혼 자체가 대단히 드문 케이스지만요 ㅎㅎ
      의 저자 롤로 토마시는 크리스천은 아니고 세속 저술가이지만,
      남녀의 나이가 먹어감에 따른 매력 그래프에 대해 꽤 재밌고도 냉철한 분석을 제공해줬는데요,
      통상 여성은 21~22살에 가장 아름답고 절정이고,
      반면 남성은 커리어적으로 상승하는 곡선 자체가 가파르면서(상승곡선의 가파르기가 아닌, '정점 그 자체'는 손흥민같은 운동선수가 아니고서야 대개 40후반~50대에 정점. 그러나 40후~50대는 육체적으로 꽤 늙은 상태)
      육체적 매력이 큰폭으로 쇠락하기는 전인, 35~37살이 여성들이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나이라 했더라고요.
      대입시키자면 35~37살 남성이 21~22살 여성과 결혼하는 것도 옛날 봉건시대같은 보쌈, 중매 등등의 형태가 아니라
      서로 매력느낀 연애결혼이라면 꽤 좋은 결혼이고,
      의처증은 사바사의 문제일거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쟝짱구
      @쟝짱구 Год назад

      ​@@kingdavid4016결혼장사임

  • @밝은빛-x4u
    @밝은빛-x4u 5 лет назад +7

    사자님~ 저는 대개 3분 내지 5분 영상 보고 30분넘는 영상 거의 안보는데요, 사자님 영상은 재밌게 보게 되요. 이야기 듣는 맛이 있어요. 쭉 응원합니다.

  • @debbielee9130
    @debbielee9130 5 лет назад +22

    책읽는 사자님의 간증과 아내이야기...정말 감동적으로 들었어요. 저도 성령의 은혜로 치료받은 사람이고 경증의 경우는 사랑의 언어로 치유가 가능합니다. 부부는 어느정도는 서로의 상처와 열등감.. 사랑하면서 치료하고 그렇게 살아가라고 만나는것 같아요. 반드시 모든 사람이 조금씩 지닌 열등감 상처인지 중증인지 반드시 분변하는게 필요합니다.
    치료가 전문적인 사람들과 팀들이 불가능한 사람도 있어요. 본인의 잘못을 절대 깨닫지 못하고 성인아이로 내면적 성장이 멈춘 경우입니다. 가정이 폭력 폭언이 분노가 드러나면 아이들이 상처받고 자라면서 미치기 시작하고 자라면서 폭언과 폭력속에서 애들이 망가질수도 있어요. 여자는 그러면 애들을 살려야 하니까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를 버릴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말랑하고 성령안에서 치료가 가능한 아이를 살려야 하니깐요. 그래서 여자분들...그런 남편 버려야 할 상황까지 올수 있습니다. 너무 끔찍하지만 빨리 포기하지 않으면 애들까지 다 망가져서 애들도 성인아이로 정신병과 우울증... 트라우마로 다 여자가 짊어져야 할 몫이 됩니다. 그 사랑의 언어를 주어야 할 여자는 남편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그 사랑이 어디서 나오나요? 그 여자도 서서히 망가집니다. 가정이 이렇게 망가져서 개개인이 더 망가지고 사회가 더 힘든겁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서로 치유하고 또 함께 변화해 가야 합니다. 제 이야기 입니다. 그렇게 상처입은 아이들을 살렸습니다. 여자분들은 사랑으로 가능한지..안되는 건지 제대로 판단해야 합니다. 폭력, 폭언, 분노조절장애자가 남편이라면 치료가 불가능합니다. 아이들을 품에 안고 당장 도망쳐야합니다.

  • @권구름-m8l
    @권구름-m8l 5 лет назад +18

    결혼 37년차인데도
    이제야 제 애기를 듣게되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공부 잘 했습니다.
    지난 7개월 동안에 힘들었어요.
    열등감이 심한 사람과 살고 있었구나~~

  • @boayo12
    @boayo12 3 года назад +8

    마지막에 남자분들 안바꺄요 짜증나에 웃음 터졌어욬ㅋㅋㅋㅋ 깨어있는 사자님 덕에 재미지게 보고갑니더 ㅋㅋㅋ 노력해보겠습니다아 !!! ㅋㅋㅋ

  • @TV-fg3kd
    @TV-fg3kd 5 лет назад +37

    반대로 열등감으로 똘똘 뭉쳐있는 아가씨랑 결혼을 전제로한 연애를 해보고선 9년간 연애 공백기네요.
    헤어지고 나서 해주었던 말이 내가 네 열등감 자존감까지 해결해줄수는 없는 존재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ㅎㅎ...

  • @백합이엄마
    @백합이엄마 5 лет назад +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기하면서 반성하시는게 귀여우세요.ㅋㅋㅋㅋ 썸남에게 상한마음 웃음으로 풀리네요. 감사합니다.^^

  • @여얼짱
    @여얼짱 5 лет назад +12

    왜 바꾸어야 하죠 복수하며 살고 있슴다 돈벌어오는 머슴으로 여기며~

  • @wealthappy
    @wealthappy Год назад +4

    남편에게 칭찬해줘도 의심하고 사랑줘도 받을줄 모르고 방어하는~~~~진짜 지칩니다.
    왜 만사에 방어벽 치고 사는가 했는데 내가 문제인가? 했는데 열등감 자격지심이었네요

  • @김정열-i9z
    @김정열-i9z 5 лет назад +14

    번창하세요~^^

  • @박빛-d5z
    @박빛-d5z 5 лет назад +4

    지난주 목사님 설교말씀 한 부분과 같아서 관심있게 들었는데...남편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제가 바뀌는 걸 원힌십니다~오늘 이 말씀도 깊이있게 오네요 칭찬,격려,위로, 힘주기!!!

  • @julieart9444
    @julieart9444 5 лет назад +32

    제가 열등감 많았는데... 예수님 믿고 많이 달라졌어요...
    근데 최근은 불신자 엄마가 열등감이 많으신데... 대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ㅠ 엄마 위해서 권면하면 공격적으로 받아들이셔서.. 참 ㅠ

    • @안-i2n
      @안-i2n 3 года назад

      권면을 받아들일 수준이 될때까지
      오랜시간동안 많이 참으시고 사랑해야합니다

  • @이바다-q4j
    @이바다-q4j 5 лет назад +15

    맞아요~ 사랑하는 사람은 경쟁자가 아니라서 열등감을 가질필요가 없는데 그게 애인한테도 그러면 해결방법이 없어요~ 연애를 하기전 나자신을 먼저 사랑할줄 알아야 상대에게 사랑해줄수 있는 여유가 있는거 같아요~ 반대로 너무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사람은 연애할때 자신감 있어보이고 좋아보이죠 허나 결혼하면 현실보다 이상이 높아 감당하기 힘듭니다~ 뭐든 하면 된다는 긍정이 넘치다못해 자만으로 이것역시 서로 비극입니다~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 같아요~ 결혼은 도박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결혼해야 알수있는 것들이 많아서ㅠㅠ

  • @berckylovr
    @berckylovr 5 лет назад +47

    경쟁자로 보는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신을 솔직하고 현실감있게 바라보는 능력이 부족한거 같아요^^ 사실 이부분도 어릴때부터 키워야되는 능력인거죠... 자기 객관화가 제일 어려운법인데 자존감이 낮으니 자주 오해를 하고 화를 내는게 되풀이되는것 같아요
    일단 이런분들을 고치려하지말고 그모습조차 인정해주면 됩니다 내가 마음을 고치면 아무것도 고쳐질게 없거든요 잘해주라는게 아니고 그냥그런부분이 있다고 인정하면 나도 이사람을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시선이 생긴다는 얘기입니다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3 года назад

      님편의 열등감이 폭력으로 표출되지야 않는다면야 뭐 포기와 이해도 방법이긴 하죠. 인간관계에서 상대의 이질성에 대한 포기만큼 마음 편한 것도 없긴 해요. 아 그냥 쟤는 원래 저런 애인가보다~ 하고

  • @2젼
    @2젼 3 года назад +5

    뭔가 뻘하게 이상한 느낌이 들면 그게 맞아요, 저는 눈치가 좀 빨라서 오히려 못 만나는 케이스여요ㅠ 완벽주의를 버려야하나 그것보단 청년부에 남은 형제들.. 현실노답 같아여ㅠ..

  • @이충미-q8d
    @이충미-q8d 5 лет назад +9

    결혼 23년차입니다
    물리적인 폭력만 폭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존중받지 못하고 무시당하는 것도 폭력이라는 걸 깨닫고는 왜 그럴까? 생각해 오다
    남편의 열등감을 깨닫기 됐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너무 잘나다보니 늘 독재입니다 그러나 그 상처를
    나는 위로해 주고 싶은데 자녀들이 아빠한테 받은 상처땜에 원수처럼 지내니 전 넘 고통스럽네요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whitenight2647
    @whitenight2647 5 лет назад +6

    저 이렇게 저에게 딱 맞는 퀄리티의 유튜브채널 넘 반갑네요...목사님에게도 못 여쭤보고 친구들은 잘 모르고 혼자 책 읽으며 끙끙거리는 문제들을 잘 건드려주시네요 친구가 링크해줘서 우연히 어제 보게 되었어요 구독 꾹 누르고 밴드도 가입했어요 앞으로 고맙게 많은 도움 받을께요~~^^

  • @돈이흘러넘친다
    @돈이흘러넘친다 5 лет назад +10

    매사 부정적이고 이기적이던 사람. 저의 에너지 까지 뺏어가버린 십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서로 다독이며 어깨동무하며 살아도 힘든 결혼생활인데...일방적으로 어떻게 한없이 퍼부을 수 있을까요.

  • @vn6910
    @vn6910 5 лет назад +4

    아 ㅜ정말 공감되요ㅜ ㅜ그게열등감이있어그렇다고생각못했는데 결국어릴적상처로인한 열등감에의한 분노표출인것같아요 ㅜ

    • @Ha-ys4xp
      @Ha-ys4xp 3 года назад

      저두 어제사촌과 통화하다가 남편의문제가 열등감이었다는걸 발견했네요. 외아들로 자라면서 엄마의 생각,뜻이 너무쌔니깐 그게 열등감을 키운듯 해요 ㅠ

  • @암미루하마-b2d
    @암미루하마-b2d 5 лет назад +3

    오!,놀랍네요.
    저는 기독교인이고 너무 공감이 되고 꼭 필요한 내용이네요.
    열심히 구독하고 퍼트리겠습니다.
    책읽는 사자님 !
    매우 훌륭하십니다.
    그분께서 기뻐하시겠네요^^

  • @lllillilililllll9158
    @lllillilililllll9158 5 лет назад +15

    흔히 방구석여포라고 하죠 밖에선 찍소리 못하고 집에서 밥상 엎는.

  • @yunhwankim864
    @yunhwankim864 5 лет назад +3

    사자님 짧게 말하시지 말고 나름의 기승전결과 캐릭터 쭈욱 유지해주세요. 그 사소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은 2배속으로 그냥 들으면 되요. 저는 사자님 영상을 2배속으로만 들어서 나중에 혹시 만나게 된다면 웃을 것 같지만 하나님의 지으신 사자님의 모습으로 계속 예수님의 향기를 품어주시기를 바랍니다! :)
    저 진짜 왠만해서는 유투브에 댓글 달지 않는데 진짜 내공이 있으신 것 같아요. 눈에서 상처, 열등감이 보이기는 하는데 정말 아내의 사랑, 예수님의 사랑으로 그분을 닮아가는 삶을 사는 것 같아 참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
    P.S 사자님만이 아니라 자주 2배속으로 영상을 보니 상처 받지 마세요!ㅎㅎ

  • @김모모-b4v
    @김모모-b4v 5 лет назад +4

    최고입니다.
    저의 상황에 100프로 맞는 얘기예요. 많이 배우고 깨달았어요.고마워요~

  • @미미미-e2s
    @미미미-e2s 2 года назад +3

    힘들뿐만 아니라 외롭고 또
    서로 감정이 분노 유발자가 되고
    말을 함부러 하고 자기 말만 하고
    상대방이 얘기하면 들으려 하지 않아요
    티키타카라고 하죠 전혀 대화를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외로워요...많이 힘들어요
    그러니 뽀족한 어린아이와 살고 있는거죠
    ㅠㅠ 유모도 없어요 ...

  • @mimsoonduck
    @mimsoonduck 5 лет назад +11

    강의 쭉 들어봤습니다.
    저는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공감하는 말도 있고
    좀 다른 것도 있네요.
    정말 열등감은 자기스스로
    인지하지 않는 이상 고치기 힘들어요
    열등감은 사람을 병들게 해요
    그건 전염이 되기도해요
    상대방을 책임지기전에
    일단 자기자신이 감당할수있는지도
    판단했으면 좋겠어요.
    한쪽만 희생하다가 언젠간 자신을 잃게되거든요 ..
    결론은 스스로 자신에 대해서 더 알아보는게 좋은거같아요:)
    아내분 정말 많이 대단하네요 ㅎㅎ
    저는 힘들어서 도망쳤어요 ㅎㅎ

  • @dididisun
    @dididisun 4 года назад +2

    힘든 세상에 스스로도 미워하고 가치없어 하면 너무 힘들지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깊이 체험하시는 우리가 되요 🙏🏻

  • @rosiek9582
    @rosiek9582 5 лет назад +5

    저도 그런편인 남자이고, 저는 저의 그런면을 잘알고있다고 생각하기에 연예를 시작하지 못하는 편이에요. 이건 그 사람을 위해서? 라는 부분도 있지만 오래 생각해본 결과 저의 그런면을 들키기 싫어서가 더 큰 것 같아요. 문제는 많은 여성들이 저를 너무 좋게 본다는 점이에요. 얼마전에는 제게 고백한 여자에게 "너는 네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좋은 사람이야" 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그럴지도 모르죠. 정말로 내가 날 너무 낮게 평가하는 것일지도요. 하지만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나의 좋은면만 부각시키려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제가 가까워지기 힘든 유형의 사람이 있는데 아이컨택만으로 상대의 모든것을 간파해 버릴것같은 눈을 가진 사람이에요. 내가 나를 포장하려해도 통하지않을것 같기 때문이 아닐까요.

  • @oldboy0202
    @oldboy0202 3 года назад +3

    열등감, 상처가 문제가아니라 상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 중요하죠.
    이기적인 사람 앞에서는 답없습니다. 가정에 관심없고 바람피고 자식관심없고 가부장적 마인드에. 모든걸 한가지로 생각하지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은 옆에서 많이 도와주지 외면하지않습니다. 그리고 문제많으면 진작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 @kej111075
    @kej111075 5 лет назад +8

    공감합니다♡... 사랑의 언어로 희망이 보이는지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동안 넘 공격적인 언어만 많이 쓴것 같네요...;;

  • @쥬얼리-c1z
    @쥬얼리-c1z Год назад +2

    열등감있는 사람을 사랑으로 ...에효ㆍ그냥 사랑을 줘도 머지? 하고 꼬여서 생각해요ㆍ답이 없어요ᆢ 10년 넘게 기도하며 높혀주며 해도... 주님이 기적이 정말 필요한 분야? 아닌가 싶습니다

  • @JeongMini1994
    @JeongMini1994 5 лет назад +3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영상 질이 점점 좋아지는 것 같아요...! 쓴 소리도 경청해 주시는 것 같고 감사합니다..!

  • @mindfuljiyo1541
    @mindfuljiyo1541 3 года назад +7

    열등감있고 부정적인거는 정규교육과정 거치고 경험많은 상담사가 1시간에 7~10만원 씩 받고 일주일에 한번씩 일년 상담해야 하는거에요.. 그것도 실력있는 상담사여야 하는거구요, 몇년 더 걸릴수도 있어요.
    그리고 진짜 안 건강한 사람들은 상담도 안 받아요.
    일반여자들은 고치기전에 병걸려요....우울증이나 스트레스 때문에 몸에 병이요. 진짜 헤어지세요 여러분, 제가 경험이 있어서 말씀드림..

  • @윤하-d2v
    @윤하-d2v 5 лет назад +16

    구구절절 맞는말씀이네요

  • @탕헤르-c7y
    @탕헤르-c7y Год назад +2

    여자가 남자 세워주고 잘 해주는데서 시작해야 하는 건 맞지만, 궁극적으론 남자가 거듭나야 이 상황이 해소가 될 겁니다.

  • @sathobap
    @sathobap 5 лет назад +5

    20:58 추잡합니다 틀리신 말씀아닙니다. 같은 성별, 형제님이 충고해주시는것 성경적으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잠언 27장 17절중.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 @시무-k8b
    @시무-k8b 5 лет назад +21

    기독교 도서인데
    ‘5가지 사랑의 언어’-게리 채프먼
    정말정말 꼭 한번 봐주세요
    도서관에도 많이 있더라구요
    사람마다 사랑을 느끼는 언어표현,행동이 다르다는게 요지인데요
    상대가 사랑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언어로 표현하면 서로가 엇갈린다고 해요
    남친은 안으로 삭히는 사람이고
    저는 밖으로 표현하는 열등감의 사람이였는데
    이 책을 가지고 대화하면서 서로 많이 달라졌어요

    • @이혜란-z1d
      @이혜란-z1d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기쁨빵윤미
      @기쁨빵윤미 2 года назад

      네.저도 목사님 추천으로 남편과 읽고있어요..추천드려요
      단..읽고 적용하는 연습은 꼭 필요한것같아요^^아님 무용지물 :)

  • @nyny-df6pn
    @nyny-df6pn Год назад +2

    아빠의 폭언으로 힘들었던지라 너무 공감합니다
    이미 익숙해져버려서 이제는 뭐가 잘못된거고 어디서부터 바로 잡아야하는지도 모르게 되더라구요 별 티가 안 나고 잘 지내는 것 같은 자녀들일지라도 속은 썩어가고 있습니다 그게 언젠가 나타나요. 사회생활 할 때, 성인되고 처음으로 남자친구를 사귈 때등등 의지로 조절할 수 없는 불안함 때문에 매일이 버거울 수 있습니다. 중 고등학생 때는 학교라는 소속감과 주어진 상황에 따라가면서 공부하는게 도피처가 될 수도 있고 친구가 도피처일 수도 있는데 성인되고 나니까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뇌가 제기능을 멈춘 것처럼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집중도 못하고 기억력도 안 좋아집니다. 폭력에 익숙해져서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 된건지도 모르겠고 마음 깊숙한 곳에 나는- 이런 대우를 받아 마땅한 사람이구나- 가 자리 잡습니다.
    힘들거나 실수하는 상황, 조절 안되는 감정에 괴로워서 스스로를 학대하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상담센터를 찾아가면서 조금씩 회복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힘드네요😭 제 안에 상처도 많고 쓴뿌리도 많아서 결혼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참..

  • @grace-ex8bh
    @grace-ex8bh 5 лет назад +5

    결국 사랑이 변화시키죠.. 하나님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래서 우리가 변화되죠..

  • @대개학생
    @대개학생 5 лет назад +28

    여자인 저도 열등감이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남자도 열등감이있으면 어쩌죠 전 어쩔까요ㅠ

    • @qtbang91
      @qtbang91 5 лет назад +9

      헤어져야합니다.
      결혼한거 정말 후회되요

  • @2젼
    @2젼 3 года назад +1

    인트로 봤는데 너무 아이러니하게.. 열등감 있는 남자의 특징이 남에게 우월감 느끼는 나르시시즘이랑 같네요.. 우리 부모님이 자존감이 높은 게 새삼 감사하네요..

    • @ritbit6313
      @ritbit6313 3 года назад +2

      나르시시스트가 내적 열등감을 가짜 우월감으로
      포장해서 결국 같은 속성이 있죠..

  • @HopeHope-xn9li
    @HopeHope-xn9li 5 лет назад +9

    참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장가 가서 아들까지 난 40 대 아들이 냉소적이고, 부정적이고, 열등감이 있어 너무 힘들어요.

    • @쟝짱구
      @쟝짱구 Год назад

      천성인지 그렇게 키우신건지?

  • @nari8792
    @nari8792 4 года назад +4

    여자든 남자든 트라우마가있으면 상처받고싶지가 않아서 무의식중에 두번다시 상처받고싶지 않아서 화를 내는거 같애요. 열등감이 많은 사람은 마음의 상처가 많고 그게 상처인지도 모르지요. 사랑을 받을줄도 줄줄도 모르지요. 상대방이 열등감의 본질을 알면 폭력적인거에 사랑을 담아서 조금씩 시간을 갖고 실행해 보면 심하지 않으면 바로 효과가 나타니지만 시간이 꽤 걸릴수도 있더라고요.

  • @Jo-mj6hp
    @Jo-mj6hp 3 года назад +1

    밑에 댓글은 영상 보는 도중에 웬지 뻔한 조언이 나오는 것같아서 정지하고 달았었는데 바로 그다음에 또 좋은 조언이 있었네요. 처음 영상 시작 부분에 하신 사랑해서 도와주려고 하고 치유해주려고 하는것을 공격으로 받아들인다는 부분, 그 동안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딱 집어주시니 저이가 왜저런가 이해가 가고 나는 또 왜이렇게 고통받아왔는지 이해가 딱 되네요..저는 사실 이제 다 포기하고..살아요..저는 관계에 대해 노력을 많이하는 편이고 바뀌려고 하는편이고 잘못이 있으면 고치려고 하고..오랜 시간에 바래지는 마음도 다잡으려고 하는데 상대는 아주 나 싫어해달라고 아주 잘알려진 관계에 나쁜 행동을 미치는 일들만 골라하네요 나 그만 좋아해 나싫어해 하고 노래를 부르는 것같았어요 나는 잘못이 없고 나는 성인, 성자이고 저이가 뭐든지 잘못됐다는게 아니라...정말 이사람 만나기전에는 이말 제일 싫어했는데 정말 정떨어져주십사 하고 매일 물떠놓고 비는 것같아요 그런행동만 하네요 특히 팬데믹 이후로 둘만 있으니..더욱 심해진것같고..제가 그동안 이것저것 심리에 대한 많은 글들을 읽어봤는데 저이는 아스퍼거스(아스퍼지오)가 있어서 (오랜 검색 끝에 내린 결론입니다..)사람들과 교류가 1년 동안 교류가 없으니 이게 더 심해지고..뭐 좋게말해서는 애들 떼부리는 것처럼 나쁘게 말해서는 미친사람 염병하는 것처럼..말이 좀 그런데..정말 이상한 말과 행동을 골라서 하더라구요..세상에..정이 다떨어져서 관계한지도 오래되고..칭찬을 해줘도 공격이고 제가 숨만 쉬어도.. 공격입니다...자기도 지쳤는지 4년 다되가는 이시점에 드디어 속마음 한마디 하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 결점 드러내는게 싫다 아무도 그런것 안좋아한다...저도 결점많고요 드러내려고 하고 사과하고 바꾸려고 합니다.제가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요.. 저이도 아예 아무것도 안하는 건아니고 제가 이제 속터져서 진짜 못살겠다 싶으면 조금씩 변하는게 보여서..그것때문에 여지껏 붙잡고 살다 팬데믹 이후로...정신적으로 저를 너무나 괴롭혀서...제 안에 사랑이 남아있질 않네요..전 손잡고 포옹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제는 정말...살스치기도 싫어요..
    정말 웃긴게...나도 문제가 있는지 자석처럼 이런 사람 많이 끌어당겼어요 열등감 많은 첫번째 남자는..저로 인해 자신감 얻고 쭈굴이로 살다가 아주 이여자 저여자 바람잘 날이 없더라고요 그때 많이 어려서..이상타 하기는 했는데 뭐 지 인생이니..했는데 두번째 비슷한 부류는 몇년전에 몇개월 만나고 저한테 아주많은 상처를 준 사람인데..열등감이 있다는 걸 전혀몰랐는데 사귀고서는 저에게 오픈을 해서..솔직해서 차라리 저는 감동받았어요..누구나 열등감이 있죠 그것을 그렇게 드러내는게 쉽지않다고 봅니다...나중가서는..뭐 정확하게는 바람핀게 문제였긴 했지만...뭐랄까 저한테 인격적으로 열등감을 많이 느낀것같았아요..자기가 나에 비해 문제가 많은 사람같다 하더라고요..그때는 그냥 변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질투심이나 열등감 배려심같은데 저보다 적다고 혹은 많다고 생각했던것같아요 이상하죠? 나보다 사랑도 많이 받고 자라고 집안도 풍족하고...정작 따지자면 내가 열등감 느껴야하는데..
    지금 저한테 고통주는이도...굳이 따지자면 저보다 좋은 가정에서...폭력적인 아버지에게 깊은 트라우마는 있지만 ..저는 혼자였던반면에 엄마, 동생들, 친적들이 아주 똘똘 뭉쳐서 사랑주고 지금도 항상 연락하고...완전 흙수저로 전락한 저보다 중류층이고..교육도 저보다 더 많이 받았고 키도 크고 동안이기도 합니다. 유머감각도 있고요...근데 저한테 열등감을 느낍니다...왜이럴까요? 만나기 전에는 그저 조금 조용한 사람인줄로만 알았고 1년 같이 살아도 전혀 아무 것도 드러내질 않다가 1년딱 지나니 이것저것 터져나오고...유튜브해서 돈많이 버는 사람..그리고 대다수 여성들한테도 열등감느끼고 ..제가 항상 공격한다 느끼는지 이제 제가 조금만 모르는 것이나 잘못한게 있으면 마치 복수라도 하는 것마냥 도에 넘치게 놀리고 지적을 하네요? 엄청 길고 두서 없는 글이기도 하지만 답답한 마음에..그리고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까 적어봅니다. 이영상 보신 여성분들...구원자병 혹시 있으시면 얼른 떨쳐내시고..헤어질수 있을 때 헤어지세요...꼭이요..제가 해외 오래살고있어서...문장력이 많이 떨어지네요..마음만은 전달됐으면 하네요..

  • @여린소리-i5p
    @여린소리-i5p 5 лет назад +10

    잘 봤습니다

  • @omylove3
    @omylove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열등감은 본인의 자각과 깨달음이 없인 극복 안된다 봐요. 사자님은 마침 깨달음과 자각이 있었던 케이스구요. 그렇지 못한 경우 아내가 많이 피폐해져요. 도망쳐 나가는게 상책이죠

  • @eunoia1940
    @eunoia1940 Год назад +2

    그냥 그런 남자 결혼전에 알아채고 인생엮이지 않는게 현명함,

  • @trivium9013
    @trivium9013 4 года назад +3

    너무 공감되서 울다 웃다 했네요..ㅋㅋ 별것도 아닌데 울다가 눈도 빨개졌지만 마음도 녹아내리고 솔루션도 얻어서 좋습니다^^ 남편을 계속 보듬어주고 끊임없이 사랑의 언어를 마구마구 쏴줘야 되는데 저도 상처가 많아서 그런 말이 나오려다가도 들어가버리고 조언은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는 융통성 없는 남편이 힘들었어요. 지금 마지막 때에 남편은 endtime을 을 믿지 않는 상황에서 저랑 아이들만 교회에 다니고 있네요..
    일일히 얘기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지만 그러나 인내하고 계속 기도하며 주님 응답을 기다립니다..
    저는 서론이 길든 본론이 길든 사자님 캐릭터 다 좋습니다^^ 홧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