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써봅니다 1.영상에서 설명한 리차드 패티는 무려 200번의 우승(나스카 최고기록)과 함께 나스카 역사상 최초의 7챔이 되신 분입니다 2. 아이러니하게도 포드 토리노 탈라데가는 1969 시즌 초에 데이토나에서 데뷔했고 닷지 차저 데이토나는 1969 시즌 후반부 탈라데가 경기에서 데뷔하였습니다 3.탈라데가 경기는 1969 시즌에 처음 열렸는데 이때 타이어 이슈가 있음에도 경기를 강행하려 하자 패티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 드라이버들이 보이콧을 했습니다 4.1969 시즌 초에 데뷔한 포드 토리노 탈라데가와 머큐리 사이클론은 압도적인 속도로 한평생 플리머스만 몰았던 리차드 패티조자 그 시즌동안 포드로 갈아타게 만들었습니다 5.1969 시즌 닷지의 차저 데이토나가 데뷔 우승과 함께 시즌 말 7경기를 더 우승했음에도 포드는 총 54번의 레이스중 26경기를 우승하며 패티의 최대 라이벌인 데이비드 피어슨의 챔피언과 메뉴펙처 챔피언을 동시 수상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6.1970 시즌 플리머스의 슈퍼버드가 데뷔하며 시작된 크라이슬러의 반격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무려 19경기 연속 우승이라는 기엄을 토하며 컨챔또한 차지 했습니다 7.1970 시즌은 리차드 패티가 18승을 거두었음에도 닷지 차저 데이토나를 몰며 시즌 11승을 거둔 바비 아이작에개 챔피언 타이틀을 내주었습니다 이는 아이작의 드라이빙 실력또한 출중했지만, 당시 포인트 시스템이 상금에 따라 결정되어 큰 경기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는게 우승이랑 맞먹는 경우도 있었기에 어느정도 가능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8.원래 헤미엔진은 1965 시즌에 타 제조사들간의 경쟁을 해친다는 이유로 벤을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크라이슬러는 나스카에 보이콧을 하고자 펙토리 지원을 끊었고 리차드 패티는 그 시즌동안 드레그 레이싱에서 헤미 엔진을 즐겼습니다. 패티는 1966 시즌에 헤미엔진 복귀와 다시 돌아왔습니다 9.1966 시즌에 헤미엔진의 제제가 풀리자 이번엔 포드가 보이콧을 시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즌 말 포드가 나스카에서의 퍼포먼스 없이는 차량 판매가 미국 내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걸 인지하고 다시 복귀하였습니다(참고로 포드GT40 MK2의 엔진 또한 나스카의 엔진에서 추가적인 개조를 거처 만든 것 입니다)
어릴때 카1보면서 디자인이 참 특이해서 왜 저렇게 만들었고 왜 저런차가 챔피언이지?했는데 이기기위한 기술이 다 때려박혀있던 전설의 나스카 머신이더군요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킹 ㅋㅋ
어렸을때 '카'를 보면서 자라온 저는 이제 운전하면서 카ost를 듣고 다닙니다
'real gone' 딱 틀면 뽕 차는게 유로비트급이에요
Life is a Highway 도 명곡이죠~그 외 카2, 카3에 나온 Run that race랑 Kings highway, Nobody's Full도 운전중에 듣기 좋더라구요
@@Boradollee 카1 빠돌이라 real gone,life is highway,sh boom 3개만 듣고 있었는데 2,3편 ost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카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life is a highway랑 다른 ost 나오는 장면들은 하나같이 다 좋아요ㅎㅎ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이 계시네 ㅋㅋㅋ
더 킹 .... 추억이네요 ㅋㅋㅋ
카 1 ㅋㅋㅋ
개추
애니매이션 '카'에서 웨더스(더 킹)으로 유명한 그 머신.... 그 당시 혁센적인 기술이 무지막지하게 들어간 나스카에 최적인 레전드!.
이거 분노의 질주 6편에서 도미닉이 탔던차였던거 같은데
디자인이 되게 특이했고 영화의 유일한 스트릿 레이싱 장면이라 기억에 남네요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써봅니다
1.영상에서 설명한 리차드 패티는 무려 200번의 우승(나스카 최고기록)과 함께 나스카 역사상 최초의 7챔이 되신 분입니다
2. 아이러니하게도 포드 토리노 탈라데가는 1969 시즌 초에 데이토나에서 데뷔했고 닷지 차저 데이토나는 1969 시즌 후반부 탈라데가 경기에서 데뷔하였습니다
3.탈라데가 경기는 1969 시즌에 처음 열렸는데 이때 타이어 이슈가 있음에도 경기를 강행하려 하자 패티를 비롯한 수많은 스타 드라이버들이 보이콧을 했습니다
4.1969 시즌 초에 데뷔한 포드 토리노 탈라데가와 머큐리 사이클론은 압도적인 속도로 한평생 플리머스만 몰았던 리차드 패티조자 그 시즌동안 포드로 갈아타게 만들었습니다
5.1969 시즌 닷지의 차저 데이토나가 데뷔 우승과 함께 시즌 말 7경기를 더 우승했음에도 포드는 총 54번의 레이스중 26경기를 우승하며 패티의 최대 라이벌인 데이비드 피어슨의 챔피언과 메뉴펙처 챔피언을 동시 수상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6.1970 시즌 플리머스의 슈퍼버드가 데뷔하며 시작된 크라이슬러의 반격은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무려 19경기 연속 우승이라는 기엄을 토하며 컨챔또한 차지 했습니다
7.1970 시즌은 리차드 패티가 18승을 거두었음에도 닷지 차저 데이토나를 몰며 시즌 11승을 거둔 바비 아이작에개 챔피언 타이틀을 내주었습니다
이는 아이작의 드라이빙 실력또한 출중했지만, 당시 포인트 시스템이 상금에 따라 결정되어 큰 경기에서 좋은 포지션을 차지하는게 우승이랑 맞먹는 경우도 있었기에 어느정도 가능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8.원래 헤미엔진은 1965 시즌에 타 제조사들간의 경쟁을 해친다는 이유로 벤을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크라이슬러는 나스카에 보이콧을 하고자 펙토리 지원을 끊었고 리차드 패티는 그 시즌동안 드레그 레이싱에서 헤미 엔진을 즐겼습니다. 패티는 1966 시즌에 헤미엔진 복귀와 다시 돌아왔습니다
9.1966 시즌에 헤미엔진의 제제가 풀리자 이번엔 포드가 보이콧을 시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즌 말 포드가 나스카에서의 퍼포먼스 없이는 차량 판매가 미국 내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걸 인지하고 다시 복귀하였습니다(참고로 포드GT40 MK2의 엔진 또한 나스카의 엔진에서 추가적인 개조를 거처 만든 것 입니다)
그란투리스모4, 친구랑 플스방에서 하다가 처음봤는데, 미국차지만 인상깊은 디자인인거 같네요.
지금 봐도 참, 유니크한 디자인.
카에서 이름이 스트립 웨더스였나 그랬는데 처음에 슥 봐도 다른애들보다 과하게 생긴게 맥퀸이 저걸 어떻게 이기나 싶었었던 차량.... 생각보다 더 엄청난 놈이었군요
더킹.... 제일 좋아하던 캐릭터였는데...
그때 사고나자마자 물었던 기억이…ㅠ
카..추억이죠
크라이슬러 디펜스 m1 에이브럼스 프로토타입이 제작되던 시절
캐딜락 게이지 텍스트론에서도 워커블독이랑 스팅레이 경전차가 나오던 미친 시절이지요
규정이 없엔 낭만...
진짜 디자인은 지금봐도 예쁘네 ㅋㅋㅋㅋㅋ
그당시에 300KM 넘었다라...오늘날에도
ㅈㄴ 무서운 수치인데 그당시는 진짜.....
양산형 버전은 처음 알았네 나스카 버전만 있는줄
낭만있게 생겼네😊❤
F1도 제법 제한 조건이 있긴 합니다.
말 그대로 기술빨이 될까봐 일부 기술에는 제한이 들어갔으니요.
형,살아있었구나.영상 안 올라와서...흑...흑...
70년대부터 직빨ㅈ망차로 유명한 머슬카들도 에어로하고 핸들링에 진심이였네요
ka chow~
나스카는 후반전만 보면됨 ㅋㅋ
데이토나!
리처드 페티
직빨만 300km 넘게 하는 레이스... 반지성주의의 나라 미국답습니다
닷지에 세모코 달아주면 콜뱃 ㅎㅎ
어형 돌아와줘어어
F1
첫번째라는 뜻
기름이 처 남아도니까 별짓을 다함
낭만적이지...
암튼 미국차는 차체든 엔진이든 무식하게 클뿐 디자인은 늘 개폭망. 매력없음.
흉기보다 매력있는데 병신아 ㅋㅋㅋㅋㅋ
나스카 거진 직진 주행만해서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