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자하는것을 곧잘 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중의 하나인듯 싶네요. 혼밥도 잘하고 혼술도 잘하고. 혼자 쇼핑도하고 혼자 운동도하고 그래도 외롭다고 느끼지 않는듯 해요. 언제부터인가 나에게 몰입도. 그게 나에게 필요해서. 그러게 되어가고 있었던거 같네요. 나를 이책을 통해 비춰보니 그러네요. 작가님의 생각이 일치해서 너무좋네요. 좋은 충전을 하며 잘 잘께요~~ 자작나무님 좋은 책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가
늦깍기로 듣습니다. 계속 나 자신 홀로서기를 배우는 중입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에 귀기울리며 몇편씩 듣다보니 이 또한 홀로서기에 도움이 됨니다. 가을 낙엽이 떨어지면 쓸쓸하다고들 하는데 전 마음이 담담한것 같아 좋아요. 흔들리지 않은 지금이 좋아요. 가끔 술마시고 들어온 옆지기 땜시 불협화음 있지만 금방 마음을 돌립니다. 독불장군처럼 마음속에 두면 나만 손해인것 같아 빨리 떨어버립니다. 열심히 듣고 마음 평화로 나아가야죠.
머릿속의 생각이 엉켜 미칠것 같을때 나는 이불빨래를 했었다. 한번도 쓰지 않은 새것이라도 모두 욕조에 집어넣고 철벅철벅 밟아 댔었다. 기운이 소진되면 복잡한 생각을 떠올릴 에너지가 없어지고 밥을 먹었던 기억. 수십년 전의 젊은시절 나의 머릿속 정리 방법.ㅎㅎㅎ 오늘 정월 대보름인데 창밖 내다 볼 기운도 없을만큼 늙어 버렸습니다. 나무님들 오늘 더위 팔았나요? 난 못팔았는데 ...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호호호님, 가까이 계시면 함께 손잡고 달 구경 가고 싶네요. 마음 심란한 일이 생기면 이불 호청을 뜯어 빨고 대청소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은 쇼핑을 가거나,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떠는 방법을 택하던데 말입니다. 제가 더위 사 드릴께요. 올해도 건강지키시라는 기도 얹어서요.💕💕
사랑하는 언니다. 언니 벌써 나물이 나와서 언니 생각이 났어요. 제 밥에는 질경이가 엄청많아요. 연탄재도 많이 주워 옵니다. 지저분하다고요? 연탄재처럼 좋은 흙은 없습니다. 습기제거에도 좋아요. 벌레도 없어요. 인디언들처럼 저는 저만의 장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자작나무님도 혼자 사부작사부작 잘 노실거 같은데요. 어제 결국 다 듣지 못하고 잠들어서 점심시간에 또 들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는 누구나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인거 같아요, 저도 그 책을 읽으며 마음이 많이 바꼈고 나름 행복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자작님께서 낭독해 주신다면 영광이구요~~ㅎㅎ♡
은둔의 시간을 한참 보내고 있었던 저에게 많은거를 생각하게 해주네요. 혼자 있는시간을 통해서 그 나약하고 쓰러져있던 나를 통해서 저는 겸손 이라는거 감사함 이라는거 인간이 한계의 부딪히는 존재라는거 한계를 알아야 한다는거 그래서 앞으로 그 어떤 누구의 삶도 함부러 평가하거나 재단하지 않을거라는 저 자신과 약속을 하였습니다. 비로소 내 곁에 모든것이 떠나고 홀로 일어서야 되는 시점을 맞이하고 고립을 선택하고 움츠려있던 긴 시간이 결코 배움없는 시간이 저는 아니였다고 생각하며 지금도 어디선가 은둔과 고립을 하고 계신분들이 그 시간이 약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늘 곁에서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혼자있고 싶을때 이어폰 끼고 귀가 터지든지 말든지 볼륨 올리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버스타고 한시간 갔다가 한시간걸려 집으로 ᆢ 그시간은 완전 내시간이며 행복하기에 가끔쓰는 방법입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하며 느끼고 고독했던 프레디머큐리의 울부짖음과 소낙비를 맞는듯 신들린 손가락의 막심므라미차 언제나 다정한 리차드클레시더만 모두가좋아하는 스틸하트의 쉬즈곤 ᆢ 아고 한도끝도 없네여 고독도 즐기면 행복하여라 !!
달쪽에서 바라 본 지구 사진을 보고 인간으로 태어나 지구에서 살게 해 주신 신에게 감사했어요. 지구중에도 그곳은 살기좋은 곳이겠지요? 여행 말고 몇해만 살아보고 싶은 미국이지만 아쉽게 못해본 걸로 나의생을 마감하는 시간. 하니 주변 소식이라도 자주 얘기하러 오셔요. 바람이 부는지 꽃이 피는지... 행복한 소식은 덤으로 받겠습니다. 💕 💜 💏 💙 💚 😍
언제나 자작님의 평안한 목소리에 위안과 저에 평안함을 얻습니다. 계절중에 여름은 낭만의 계절이라고 정말 좋아했는데, 올 여름은 혹독한 여름을 겪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픔이 지나도 어쩌면 여름을 좋아할거같지 않네요. 그래도 이 여름에, 이 혹독한 여름에, 자작님의 목소리에 마음의 치유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율 작가님이 내마음을 대변해서 쓰신글 같아요 책제목이 딱 저네요.^^ 은둔 즐긴다고 지인한테 핀잔받고 마음상했는데 책내용 듣고 잘살고있는 나에게 칭찬합니다. 혹자는 누군가 꼭 함께해야 에너지를 얻는 사람있고 반면저는 반드시 혼자일때 기운을 얻습니다 . 텅비우고 멍때릴때 내 마음은 충만해집니다. 혼자서도 띠따 잘놉니다 ~ㅇㅇ 고독,외로움,은둔, 고립, 모두가 영혼을 담은 내소중한 내 벗이기에 든든합니다. 자작님 책선정에 늘 고심 하시겠어요 자작님 수고스러움에 아무보답도 못하고 이리 호사를 누려도 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만의 숫자가 기분좋게 다가오는 늦은밤,남녀노소 불문 사랑받는 이곳에 복리의 마법으로 구독자 쭈~욱 기원합니다. 마음치유? 딱히 마음치유 꺼리가 없는 듯 한데 자작님 영상에서 뭔가 치유받는 듯한 근거없는 이느낌 뭐죠? 자작님 께서는 영상 자체로 모든 구독자 분들의 마음치료사 역할을 충분 하신듯 합니다. 전혀 모르는 공간이기에 오히려 아이러니하게 편함을 느끼며 자장가 실은 하얀밤이 살포시 얼굴에 내립니다.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은둔과 고독은 함께 가야할 공동 운명체 인듯.. 자의적 은둔과 고독.. 타의적 고독과 은둔.. 유기적 생명들에겐 피할래야 피할수없는 공동의 운명체가 아닌가.. 세렝게티 초원의 동물들 또한 상처를 입으면 자신만의 도피처로 숨어 몇일간의 은둔과 고독으로 자신을 돌본후 다시 힘을얻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합니다.. 우리또한 관계에서 부딛치는 여러 갈등들이 아프고 버거워 도저히 앞으로 나아갈수 없을때 섬처럼 홀로 떠있는 자신을 보듬기도 또 자각하고 삭히고 삭혀 살아갈 힘을 얻고는 다시 사람들 속으로.. 매 끼니마다 우리가 먹고있는 김치 동치미 청국장 치즈 또한 이런 곰삭는 시간이 필수인걸 보면... 그럼에도 생명을가진 모든 생명체는 상처의 고통이 가장 아프도 두려운 존재인 동시에 또한 스승이 되는순간 아닌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로하는 예술과 문학의 존재가 바로 은둔과 고독과 고통의 결정체가 아닌가 그들이 묻고 있는것 같지 않소..?!🎉😅
행복한 나만의 은둔 굳이 투명 망토가 필요할까 난 스스로 잘 즐기는 은둔 나를 오로시 즐기는 나만의 공간 무한자유 삶의 갱도 그에 필요한 곡괭이 만화방의 장막 행복한 은둔 안락한 장막이 되어준 서점 정말 멋진 은둔 사람으로 태어나서 감사감사 공간정리 마음정돈 보이는곳을 정리해서 그 속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곳의 정리는 덤 기운의 재충전 결국 은둔은 은둔이 아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의 나아가는 과정 긴장된 육체를 이완시키는 아름다운 은둔 기꺼이 나만의 은둔을 만끽하리라 나만의 신성한 세계여 영원하여라~🙋♀️
자작님의 낭독을 들으며 자작님과 나무님들의 부지런하심에 베개맡에 머리를 누이는 나를 보니 지각대장 이 자꾸 떠올라서 ᆢ찔림요ㅋㅋ 아침에 일어나 아이 어릴적에 재밌게 읽어줬던 지각대장 존 이라는 책을 검색해 다시 읽으며 잠깐이지만 행복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지나온 나의 과거의 모습을 만나고 나의 지금 현실의 모습도 만나고 언젠가 다가올 나의 미래도 모습도 만나고(생각해 보는거죠^^) 요즘 읽어주시는 책들 속에서 봄을 만나고ᆢ 나를 만나고ᆢ가만히 나를 들여다보고 ᆢ비워내고 싶은 삶의 무게들을 조금씩 걷어내고ᆢ조금씩 실천하고ᆢ 기다리며 인내하고ᆢ 마음이 공허할때면 늘 서점으로 발길을 향했던ᆢ 그곳에서 편안함과 행복감을 누렸던 오래전 어느날의 내모습이 작가님의 글속에 풍덩~공감하며 자작님 덕분에 다시 에세이를 읽기 시작했네요~ 참 감사합니다*! 투명망토 생각만 해도 너무 멋져요^^ 어느순간, 잠자는 나의 뇌를 반짝 깨워주시는 보석같은 자작님의 낭독들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 에너지를 다시 받고 또 받기!! 20만 구독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자작님 자작님의 노력과 열정에 늘 감사하면서 응원하며 듣겠습니다 헤헤~~오늘도 낙서같은ᆢ 편지를 썼네요 푸하하 오늘 저도 행복하기를 선택하겠습니다~^^ 자작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시기를~^^♡
@@euooheedschi2830 한 사람의 진실/ 류시화 한 사람이 진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한 사람이 진실하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진실한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 사람이 진실한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 모두가 거짓을 말해도 세상에 필요한 것은 단 한 사람의 진실 모든 새가 날아와 창가에서 노래해야만 아침이 오는것은 아니므로 한 마리의 새의 지저귐만으로도 눈꺼풀에 얹힌 어둠 밀어낼 수 있으므로 꽃 하나가 봄 전체는 아닐지라도 꽃 하나만큼의 봄일지라도🌾🌸🕊
감사합니다!^^*
자작님이 읽어주시는 글 들으며
평화로운 아침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겐 이 아침 시간이 저만을 위한 혼자만의 시간입니다..^^
저도 혼자하는것을 곧잘 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중의 하나인듯 싶네요.
혼밥도 잘하고
혼술도 잘하고.
혼자 쇼핑도하고
혼자 운동도하고
그래도 외롭다고 느끼지 않는듯 해요.
언제부터인가
나에게 몰입도.
그게 나에게 필요해서.
그러게 되어가고 있었던거 같네요.
나를 이책을 통해
비춰보니 그러네요.
작가님의 생각이 일치해서 너무좋네요.
좋은 충전을 하며 잘 잘께요~~
자작나무님
좋은 책 좋은 목소리 감사합니다.♡
가
부러운 이사벨라님. 저도 혼자있는 것에 용기를 가져보아야 할텐데...잘 될까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혼자라서 힘드네여
아퍼서 혼자라서 그런가봐요
몸이 아프니 마음까지 아프네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 하길
아프셨군요...토닥토닥...
몸이 건강하셔야 마음도
일어납니다
저도 10분운동부터 시작했어요
오로라님. 꼭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닉네임 최고세요
오로라처럼 찬란하고 아름다운 시간들이
오로라님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늦깍기로 듣습니다. 계속 나 자신 홀로서기를 배우는 중입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에 귀기울리며 몇편씩 듣다보니 이 또한 홀로서기에 도움이 됨니다. 가을 낙엽이 떨어지면 쓸쓸하다고들 하는데 전 마음이 담담한것 같아 좋아요. 흔들리지 않은 지금이 좋아요. 가끔 술마시고 들어온 옆지기 땜시 불협화음 있지만 금방 마음을 돌립니다. 독불장군처럼 마음속에 두면 나만 손해인것 같아 빨리 떨어버립니다.
열심히 듣고 마음 평화로 나아가야죠.
자작님 안녕하세요 😄 제목이 마음에 드는 책이네요.제스타일이어요. 요즘 혼자 잘 있는법을 연습중 이예요. 잘듣겠습니다.
부디 연습하면 잘 되는 거라고 누가 말 좀 해주세요 ㅠㅜ
저요 ✋️✋️✋️연습하면 잘됩니다🥰
그동안 실껏 듣고 싶었는데
준비하던 것 때문에
못듣다가 끝내고
이젠 몰아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작님♡♡♡
책과 함께 자란 나는 책을 만나면 그곳이 내마음의 언식처가 되는것이다
공감 되는글 입니다
신기율 작가님♡♡♡
참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히 잘 듣고 갑니다
대보름날 오곡밥은 드셨는지요
환한 보름달 처럼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ㅡㅡㅡ
감기조심 하십시요 ^-^♡
오곡밥에 나물에 아주 진수성찬을 하여 먹었답니다.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두희님. 안그래도 자랑하고 싶었거든요. 헤헤
오늘은 봄이 성큼 다가오는 날씨였네요~
빨리 겨울이 떠나가면 좋겠어요. 그래야 저도 봄길따라 떠날 수 있거든요.
더위를 파는 날인데 전 더위를 삿답니다. 대신 추위를 팔았죠~ㅎㅎ
자작님 더위도 제가 살까요?^^
멋진 인생님 당신의 더위로 충분하십니다.
사주세요! 제 더위 다 사가세요!~ 하하하
오늘도 빵긋 🍒
자작님 감사드립니다
👍🙏
머릿속의 생각이 엉켜 미칠것 같을때
나는 이불빨래를 했었다. 한번도 쓰지 않은 새것이라도 모두 욕조에 집어넣고 철벅철벅 밟아 댔었다.
기운이 소진되면 복잡한 생각을 떠올릴 에너지가 없어지고 밥을 먹었던 기억.
수십년 전의 젊은시절
나의 머릿속 정리 방법.ㅎㅎㅎ
오늘 정월 대보름인데 창밖 내다 볼 기운도 없을만큼 늙어 버렸습니다.
나무님들 오늘 더위 팔았나요?
난 못팔았는데 ...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더위파는건 깜박 잊었네요
시골에서 같이모여 남의 밥 훔쳐 먹는날이라고 달밝은 밤에 몇몇이 다녔던 기억들이 ~일부러 솥에 밥을 넣어 두셨다네요
어렸을때가 참 재밌는 놀이도 널뛰기도 윷놀이도 그립네요
@@mingziu 어릴적 언니들 따라 나섰다가 "꼬맹이도 왔네"하면서 놀리시던 어른들땜 앙앙 울고 집으로 왔던 어린시절의 보름날 추억~그립네요
호호호님, 가까이 계시면 함께 손잡고 달 구경 가고 싶네요.
마음 심란한 일이 생기면
이불 호청을 뜯어 빨고
대청소를 하던 기억이 납니다.
대부분은 쇼핑을 가거나, 친구를 만나 수다를 떠는 방법을 택하던데 말입니다.
제가
더위 사 드릴께요.
올해도 건강지키시라는 기도 얹어서요.💕💕
호호호님♥️
오늘도 행복을 선택
합니다😉💗🐰
사랑하는 언니다. 언니 벌써 나물이 나와서 언니 생각이 났어요. 제 밥에는 질경이가 엄청많아요. 연탄재도 많이 주워 옵니다. 지저분하다고요? 연탄재처럼 좋은 흙은 없습니다. 습기제거에도 좋아요. 벌레도 없어요. 인디언들처럼 저는 저만의 장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언제나 편안해져요.. 늘 감사해요~♡
주말밤 편안한 목소리 들으면서
감상해요
역시 위로가 필요할때는 자작나무님 목소리가 최고인듯요. 영상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작님 웃음소리와 편안한 목소리로 주말 마무리 하며
또 한주 시작하렵니다^^♡
어서오세요. 언제나 반가운 정아님. 프로필의 그림처럼 꼭 저렇게 웃고 계실것 같은 정아님.
자작님 목소리에 마음이 치유됩니다!!
감사합니다~~
은둔의 긍정 고독의 즐거움 누리는 것도 괜찮겠네요^^
오늘도 소확행 바랍니다 ♡♡
파파님을 연상하면 늘 떠오르는 단어가 '소확행'입니다. 늘 작은 행복에 환하게 웃고 계실것만 같은.
걱정하지 마세요.
자작님의 읽어 주는 책으로 충분히 마음치유를 받고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보다 더
멋진 마음 치유 의사 입니다.
ㅇㅋ
고마워요. 봄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자작님 목소리 들으며 치유받고 갑니다~
바람님. 어서오세요. 잘 주무셨어요?
잘 듣겠습니다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선댓글 달고 들으렵니다.
감사히 들으며 잠을 청해보겠습니다.
낭독 감사합니다~~
어떻게 해야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는지
정작 책을 읽고도 잘 모르는 아저씨 여기 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자작나무님도 혼자 사부작사부작 잘 노실거 같은데요.
어제 결국 다 듣지 못하고 잠들어서 점심시간에 또 들었습니다.
"미움받을 용기" 는 누구나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인거 같아요,
저도 그 책을 읽으며 마음이 많이 바꼈고
나름 행복하고 마음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자작님께서 낭독해 주신다면 영광이구요~~ㅎㅎ♡
은둔의 시간을 한참 보내고 있었던 저에게 많은거를 생각하게 해주네요. 혼자 있는시간을 통해서 그 나약하고 쓰러져있던 나를 통해서 저는 겸손 이라는거 감사함 이라는거 인간이 한계의 부딪히는 존재라는거 한계를 알아야 한다는거 그래서 앞으로 그 어떤 누구의 삶도 함부러 평가하거나 재단하지 않을거라는 저 자신과 약속을 하였습니다.
비로소 내 곁에 모든것이 떠나고 홀로 일어서야 되는 시점을 맞이하고 고립을 선택하고 움츠려있던 긴 시간이 결코 배움없는 시간이 저는 아니였다고 생각하며 지금도 어디선가 은둔과 고립을 하고 계신분들이 그 시간이 약이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따뜻한 목소리로 늘 곁에서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동대문 역사관 나레이션 들으며 새롭게 공부했네요
언제나 감사해요
아직도 가끔은 흔들리는감정에 힘에겨울즈음 자작님은
참 버팀목으로 최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님이 있어 참 행복한 하루
문 활짝 열고 나아갑니다
이번 생애에도 마음의치유를 충분히 해주시는 자작님~~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제가요? 우와~ 완전 좋아요
@@책읽는자작나무 네~~자작님은 약국이라기라보단 병원이신걸요~~ㅎ♡♡
저도 정리정돈을 좋아해요 제가 이아파트에서 7년을 살았는대 제가 입주할때 그모습으로 있어요 정리가 안된 집을 보면 마음도 정리가안 되지요 어수선안 집안을 보면 제마음도 어수선 하지요 자작님 정리 정돈 해놓고 꽃차 한잔 할때 기분은 하늘을 나는것 같지요 자작님 고맙습니다 ,
글이 참 편안하게 들어옵니다!!! 아마도 운둔의 즐거움을 함께 공유하는 까닭인거 같네요!! 자작님의 편안한 음성두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네 , 영환님. 오늘 하루 신나게 잘 보내보아요
정월 대보름 밤
휘영청 둥근 달이 밝았어요~
자작나무님
우리의 나무님들
소원성취 하소서~🌳🌲🙏🏕🏜🏡🎭
오곡밥이랑 나물밥 드셨는지요? 로즈장 그대는 참 좋은 사람입니다. 저는 혼자서도 잘 놉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euooheedschi2830
저두요~~~🌲🙆♀️🫰
@@euooheedschi2830
진주라 천리길
언니네 집에 가서
보름을 잘 보내고 왔어요
언니의 사랑이
보름달만큼이나 휘영청
느끼고 왔어요
감사한 일들...
@@euooheedschi2830 나이들면서 혼자서도 잘 노는것 필수 아이템 이겠지요
저도 그런데 아프면 달라질까요?
자작님좋은아침입니다 ᆢ감사합니다
혼자있고 싶을때 이어폰 끼고
귀가 터지든지 말든지 볼륨 올리고 내가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버스타고 한시간 갔다가 한시간걸려 집으로 ᆢ
그시간은 완전 내시간이며 행복하기에 가끔쓰는 방법입니다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하며 느끼고
고독했던 프레디머큐리의 울부짖음과
소낙비를 맞는듯 신들린 손가락의 막심므라미차
언제나 다정한 리차드클레시더만
모두가좋아하는 스틸하트의 쉬즈곤 ᆢ
아고 한도끝도 없네여
고독도 즐기면 행복하여라 !!
👍
행복은 선택의 문제다🥰
행복하기를 선택한다
자작님 !
보름인데 잡곡밥과 여러가지 나물들 많이 드셨나요?
달밝은 밤 입니다
소원은 비셨나요?
자작님 찾아주셔 행복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아하! 내 정신 좀 봐.
소원비는 걸 까먹었어요~ 🙃
@@책읽는자작나무
ㅎㅎ저와 쎔 쎔
귀욤~
무탈하시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시는것 같아요.
달님께 소원 빌어야 할게 없다는건
얼마나 다복다행 인지요.축하하고싶어요.
💕 💜 💏 💙 💚 😍
자작님
오늘도 감사히 잘듣방햇습니다
늘~~감사합니다
어서오세요. 포근한 산들바람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책읽는 자작나무'를 선택한
우리 모든 나무님들은
행복합니다.
자작님 또한 행복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 달님처럼 환한 나날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언니 드디어 시간이 났네요. 이뻐요. 진솔한 그대는 상쾌합니다. 보고 싶어요. 그립고 아름다운 추억입니다.선생님도 주책입니다. 한달간 학생이 학교를 안가도 모른다고요? 골목길 이제 많이 없어집니다.
보름달하고 꽃 좋아합니다.
@@euooheedschi2830
일찍 일어나셨네요,
반가워요.
건강하시지요?
날이 좀 누그러졌어요.
아지랑이 피어나면 냉이캐러 가실거죠?
아랫집 네눈이 강아지도 잘 있나 궁금하네요.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 전해주세요, 이름 잊었어요.💕💕
요즘 저의 일상은 매일 아침의 햇살처럼 따뜻하고 저 달님의 표정처럼 환하기만 하답니다.
달쪽에서 바라 본 지구 사진을 보고
인간으로 태어나 지구에서 살게 해 주신 신에게 감사했어요.
지구중에도 그곳은 살기좋은 곳이겠지요?
여행 말고 몇해만 살아보고 싶은 미국이지만 아쉽게
못해본 걸로 나의생을
마감하는 시간.
하니 주변 소식이라도
자주 얘기하러 오셔요.
바람이 부는지 꽃이 피는지...
행복한 소식은 덤으로 받겠습니다.
💕 💜 💏 💙 💚 😍
신기율님의 마음찻집 가끔 들어가 본적 있습니다
혹 차를 즐기시나 하구요
찻물 끓는 소리가 참 좋았던 기억이~
미라실 찻집 차맛이 좋습니다.
밍즈님 소태면 느티나무카페의 커피도 죽입니다. 거기서 로스팅 기술도 배웁니다.
젠틀한 음성이 참 매력적인 분이시지요. 최근에 영상이 안올라오고 있어 걱정 중입니다..무슨일이 있으신가 하여.
@@euooheedschi2830 느티나무까페
그들 아지트 이었던 * 보드웰
마가롱/ 여의도 ㅎ
@@책읽는자작나무
그 분도 선하게 생기시고 차 한잔 마시면서 하시라 부탁드렸었는데 찻물 끓이는 모습만~
저는 자작님의 음성을 더 좋아합니다~~^^.
반갑습니다
오늘도 잘 들어 보겠습니다
덕분에 신기율의 마음찻집까지 방문했네요
따뜻한 주인장님의 음성, 참 좋았지요?
안녕하세요 자작님! 여긴 화창한 주일아침 입니다. 자작님은 벌써 저에게 치유를 해 주시고 계신걸요. 좋은 목소리로 좋은책을 읽어 주시는것만으로도 healing 되는걸요. ❤🧡💛
이사는 잘 하셨죠!?
오늘도 자작님 목소리로 휴일저녁 마무리 잘하고 다시 시작되는 한주 또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정월대보름 밤..안녕히 주무세요^^
넵 자작님 행복을 선택함니다
어릴때 자주 찾던 만화방~~
그곳에서의 소중했던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혼자 만의 시간. 은둔. 고독 .투명망토..
일탈을 하고 싶네요
항상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많은 공감과 감동입니다
운둔의 재발견입니다
잘 풀어놓은 내용들
자작나무님의 낭독에
뜻이 깊어집니다
고맙습니다😊
봄이 곧 올건가봐요. 날이 포근합니다.
자작나무님.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고 좋네요~~좋은 영상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예지님,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고
또 듣겠습니다 ~~
귀한글 귀에 쏙쏙 들을수있어 감명
받으며 마음에 치유받고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하고 고마운마음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작님
비가 내리는 아침입니다
자작님의 낭독을 들으며 새날을 시작합니다
제가 살고있는 삶이 괜찮다고 말해주는 듯하여
기분이 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오늘도 이밤이 행복해~
산적님 안오시면 어느새 섭섭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자자나무님 덕분에 내맘이 치유되고 있어요~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다정다감한 목소리
자작나무님 고맙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고운꿈 꾸게 될거같습니다 굿밤되십시요
언제나 자작님의 평안한 목소리에 위안과 저에 평안함을 얻습니다. 계절중에 여름은 낭만의 계절이라고 정말 좋아했는데, 올 여름은 혹독한 여름을 겪고 있습니다.
아마도 아픔이 지나도 어쩌면 여름을 좋아할거같지 않네요. 그래도 이 여름에, 이 혹독한 여름에, 자작님의 목소리에 마음의 치유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기율 작가님이 내마음을 대변해서 쓰신글 같아요 책제목이 딱 저네요.^^ 은둔 즐긴다고 지인한테 핀잔받고 마음상했는데 책내용 듣고 잘살고있는 나에게 칭찬합니다.
혹자는 누군가 꼭 함께해야 에너지를 얻는 사람있고 반면저는 반드시 혼자일때 기운을 얻습니다 . 텅비우고 멍때릴때 내 마음은 충만해집니다.
혼자서도 띠따 잘놉니다 ~ㅇㅇ 고독,외로움,은둔, 고립, 모두가 영혼을 담은 내소중한 내 벗이기에 든든합니다.
자작님 책선정에 늘 고심 하시겠어요 자작님 수고스러움에 아무보답도 못하고 이리 호사를 누려도 되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혼자일때 에너지충전이 됩니다.
은둔~~~~~
와~~~~저는 참 좋아합니다
고독을 은둔을. 사랑하는데
그게 좋은거라구요 ㅎㅎ
가슴뜨거움 ㅠㅠ
정말요? 용기있으신 분이십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아이쿠~^ 답글 ㅎ
자작님께서 편들어 주시니 더없이 기쁩니다~^^ 자작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당
진심 감사드립니다 🧡
아하? 신기율선생님 책이군요
마음찻집의 주인장 ❤️
20만의 숫자가 기분좋게 다가오는 늦은밤,남녀노소 불문 사랑받는 이곳에 복리의 마법으로 구독자 쭈~욱 기원합니다.
마음치유? 딱히 마음치유 꺼리가 없는 듯 한데 자작님 영상에서 뭔가 치유받는 듯한 근거없는 이느낌 뭐죠?
자작님 께서는 영상 자체로 모든 구독자 분들의 마음치료사 역할을 충분 하신듯 합니다.
전혀 모르는 공간이기에 오히려 아이러니하게 편함을 느끼며 자장가 실은 하얀밤이 살포시 얼굴에 내립니다.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하하하. 구독자도 복리의 마법이 있을까요? 육남님 댓글에 이 아침, 행복하게 웃었습니다.
@@책읽는자작나무 운동 후 강사님께 영상 소개하면서 이렇게 지인의 지인 또 그 지인들의 지인들이 공유 한다면 참 빠르겠다는 생각에 잠깐 복리의 개념이 생각 났었는데 어휘선택이 자연스럽지 못했나봐요. 이불킥! 하겠습니다.
행복은 선택의 문제이다.
새겨 듣겠습니다^^
아멘 🙏 🙏 🙏
늘 달콤한 별사탕보다 건빵이 더 애를 씁니다.
너무 너무 좋은 아침이예요 별사탕님.
어우~ 갑자기 별사탕 들었던 건빵 먹고 싶어졌어요. 이걸 어디서 찾죠? 하하하
@@책읽는자작나무 다시 군대 가세요. 자작님
종종 찾아오는 자작나무 숲이 저에게는 은둔의 장소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혼자 쉬어야 할때가 필요하면 언제든 이곳 숲으로 도망오셔요
요즘 일상에서 자작나무님의 채널에서 큰 마음의 안정과 위로.. 치유를 느낍니다.목소리..너무나 편안하고요🫧
글이 귀에도 쏙쏙 들어옵니다!!
늘 건강하세요~💌
오늘도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대화나눌 수 있도록 해주시는 책낭독과 자작🌳님 이야기에 감사합니다.
오늘을 고요하지만 재밌게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저도 책이 마음의 안식처 입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
요즘 제가 무척 일찍 일어납니다. 말인 즉, '새벽별'과 많이 친해졌다고요. 우헤헤~
은둔의 즐거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많이 감사드려요
저의 흐트러진 마음을 잘 정리하고 다독이게 해주시는 자작님...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웅크리고 있다가
기지개 펴겠습니다.
어제 경주에 다녀왔는데
즐거운 시간 후에 오는
이 마음의 헛헛함에
잠이 잘 안오네요...
친절한 자장가를 기어이 듵으며
다시 눕고 잠을 청합니다.
내일이 오고있으니...ㅎ^^
좋은고독을 잘즐겨보렵니다
자작님 우리들에게
치료사이십니다
오늘도 자작나무 약방에 노크합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또 감사합니다 제가 추구하던 길…
어서오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White birch(백자작)이예요 👍
감사히 잘보고 듣고 있습니다
잘듣습니다 ❤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은 이미 많은 나뭇님들의 마음 치유 상담자랍니다^^
그러니 마음치유 상담자로서 앞으로도 계속 잔잔하신 치유의 목소리로
치유의 글들 많이 낭독해주세요
독자들의 마음이 건강해지도록요
감사하고 💜 💜 💜
오늘도 좋은 책 소개~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자작님은 이미 좋은책으로 우리들을 아니 저를 치료해주고 계십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러고 있는 걸까요. 부디 그런 사람으로 더욱 충만해지기를 바랍니다. 격려 고마워요
자작님의 목소리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충분히 마음의 치유도 받고 있어요😊
늘 기다려지는 자작님의 책 소개와 목소리^^
감사합니다❤
양순자 할머니쌤~
저는 쌤의 말씀대로
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아요~
감사한 일이지요
진정 감사할줄 아는
나,
나를 사랑합니다~
이게 이게 쉽지가 않아요. 혼자서 고물고물 잘 노는거요. 그래서 뜨개질을 배워볼까 해요(잘도 하것다. 그 큰 손으로 🤪)
@@책읽는자작나무
정말 재미있는 자작님~ㅎㅎ
손이 크신가요?
두꺼비 손 ㅎㅎ
뭘 해볼까나~
내마음이 해보고 싶은거
스포츠 댄스는 어떠신가요?
저는 기회가 되면
해보고 싶어요 ㅎㅎ
뭐든
고물고물 잘하는 나
내가 좋아요~🙆♀️😄💜😘😆
@@rosejang4340 스포츠댄스...흠... 고민해보겠어요 ㅎㅎ😀
또 위로를 받고가네요~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목소리를 듣기만해도 편안하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작나무님 ~
부탁이 있습니다 ^^;;
책을 조금더 길게 읽어주세요~~~
30분은 너무 짧아여~~
10분만 더 읽어주세요~~
뿌잉~뿌잉~
우리 대장님 힘드세요.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그러고 싶은데, 책 낭독이 허락된 분량안에서만 가능해서요. 범위 안에서 최대한 길~게 해볼게요. 🤗
자기는 쉬어 가면서 우리 대장님 십분 못 쉬게 하시는 쉬어가기 기억합니다. 할미 치매왔네. 넘 솔찍허네. 잉
늘곁에서구속 하는 ●●으로 벗어나 자유로운 혼자였음
하는 마음 이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들었답니다 🫠
ㅡ$
공감 가득한 글 일 듯 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을께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날이 따뜻하네요
오늘은 집콕하고 자작나무님 듣는걸로 보냈네요 ㅎㅎ
듣고 또 듣고~~
불면증에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추천도 하면서~
감사합니다 💕
동해바다위에뜬
대보름달
ㆍ
강물위에뜬
휘영청밝은달이
강물에비추이는
멋진 달사진을
카톡으로 받은 정월대보름날
ㆍ
따뜻한마음을가진
좋은이웃이
내게있어 감사한날입니다
ㆍ
자작나무님
맛난 오곡찰밥은 드셨는지요?
ㆍ
첩첩산골생활8년차
꽃담이도
은둔의생활을
즐기고있지요 ㅎ
ㆍ
좋은책으로
나무들곁에 오신
자작나무아저씨
오늘도
행복을선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아흔을 넘기신 '고모님'이 이지가지 나물과 찰밥해주신 것을 가져와 아주 야무지게 잘 먹었답니다. 행복했어요 무척.
@@책읽는자작나무 아흔 넘기신 고모님께 사랑하는 조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모님의 기쁨이신 자작님,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신 모습
고모님께 보여드리세요. 오래 오래요!
자작님 어서오세요..
어느 나무님이 병이났어요..
주말내내 마음의 빗장을 걸어잠그고 은둔자...
마음에 화가 가득차니 얼굴도
마녀 같아요..
자작님이 치료 해주세요옹.🤔
댄스를 추고 있는 그대. 목포의 맛난 밥상 모르네요. 그대가 얼마나 멋진지? 전 어제 라떼 한잔 했습니다.
행복을 선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네에 선택했습니다
건강하다고요
🌻😘♥️
항상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지칠때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곤 하는데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자유를 만끽한다는말에 깊이 공감이 되네요👍🤗
고맙습니다
네, 저도요 정순님
은둔과
고독은 함께 가야할
공동 운명체 인듯..
자의적 은둔과 고독..
타의적 고독과 은둔..
유기적 생명들에겐
피할래야 피할수없는
공동의 운명체가 아닌가..
세렝게티 초원의 동물들
또한 상처를 입으면
자신만의 도피처로 숨어 몇일간의 은둔과 고독으로 자신을 돌본후
다시 힘을얻어 세상 밖으로 나온다 합니다..
우리또한
관계에서 부딛치는 여러
갈등들이 아프고 버거워 도저히 앞으로 나아갈수 없을때 섬처럼 홀로 떠있는 자신을 보듬기도
또 자각하고 삭히고 삭혀
살아갈 힘을 얻고는 다시 사람들 속으로..
매 끼니마다
우리가 먹고있는 김치 동치미
청국장 치즈 또한 이런 곰삭는
시간이 필수인걸 보면...
그럼에도
생명을가진 모든 생명체는
상처의 고통이 가장 아프도 두려운 존재인 동시에 또한 스승이 되는순간 아닌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절대적으로 필요로하는 예술과 문학의 존재가
바로 은둔과 고독과 고통의 결정체가 아닌가 그들이 묻고 있는것 같지 않소..?!🎉😅
잘 들었습니다.ㅣㅣ감사.
행복한 나만의 은둔
굳이
투명 망토가 필요할까
난
스스로 잘 즐기는 은둔
나를 오로시 즐기는
나만의 공간
무한자유
삶의 갱도
그에 필요한 곡괭이
만화방의 장막
행복한 은둔
안락한 장막이 되어준 서점
정말
멋진 은둔
사람으로 태어나서
감사감사
공간정리
마음정돈
보이는곳을 정리해서
그 속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곳의 정리는 덤
기운의 재충전
결국
은둔은 은둔이 아니다
더
넓은 세상으로의 나아가는 과정
긴장된 육체를 이완시키는
아름다운 은둔
기꺼이 나만의 은둔을
만끽하리라
나만의 신성한 세계여
영원하여라~🙋♀️
요즘들어 자주 하는 생각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감사하다는. 혹 다른 어떤 것으로 다시 태어나면, 그래서도 또 감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책읽는자작나무
너무 멋진
자작님 생각
존경합니다~🙏
@@rosejang4340 아멘
다들 이쁘고 훌륭하게 잘 사시니 넘 멋집니다. 감사드립니다. 그저 더불어 사는겁니다. 기냥 삽니다. 아무 생각없이
자작님의 낭독을 들으며
자작님과 나무님들의 부지런하심에 베개맡에 머리를 누이는 나를 보니
지각대장 이 자꾸 떠올라서 ᆢ찔림요ㅋㅋ
아침에 일어나 아이 어릴적에 재밌게 읽어줬던 지각대장 존 이라는 책을 검색해 다시 읽으며 잠깐이지만 행복한 미소를 지어봅니다
지나온 나의 과거의 모습을 만나고
나의 지금 현실의 모습도 만나고
언젠가 다가올 나의 미래도 모습도 만나고(생각해 보는거죠^^)
요즘 읽어주시는 책들 속에서 봄을 만나고ᆢ 나를 만나고ᆢ가만히 나를 들여다보고 ᆢ비워내고 싶은 삶의 무게들을 조금씩 걷어내고ᆢ조금씩 실천하고ᆢ 기다리며 인내하고ᆢ
마음이 공허할때면 늘 서점으로 발길을 향했던ᆢ 그곳에서 편안함과 행복감을 누렸던 오래전 어느날의 내모습이 작가님의 글속에 풍덩~공감하며
자작님 덕분에 다시 에세이를 읽기 시작했네요~ 참 감사합니다*!
투명망토 생각만 해도 너무 멋져요^^
어느순간, 잠자는 나의 뇌를 반짝 깨워주시는 보석같은 자작님의 낭독들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 에너지를 다시 받고 또 받기!!
20만 구독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자작님
자작님의 노력과 열정에 늘 감사하면서 응원하며 듣겠습니다
헤헤~~오늘도 낙서같은ᆢ 편지를 썼네요 푸하하
오늘 저도 행복하기를 선택하겠습니다~^^
자작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시기를~^^♡
초밥님의 댓글은 언제나 가까운 친구로부터 받는 편지같아 좋아요. 좋은 아침이네요 오늘도. 아~ 정말 행복해요
@@책읽는자작나무 분주한 시간속에 너무도 감사한 하루였답니다ᆢ좋은 날
자작님 답글에 감사하고 행복하~기^^
평안한 밤!! 되시길요 (나 지각대장 인정)
👍👍👍
은둔? 좋은쪽으로 라면 좋을듯 하네요 .자작님 읽어주시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
그만 혼자이고 싶은데 또 공동체랑 있으면 아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이생각듬 ㅠ
블루로즈님.잘 있지유. 우리나라는 해외 여행하면 모다 바다를 건너야합니다. 빨리 통일되면 대륙으로 함께 갑시다. 야 호
🤗♥️🍵🌳🍀
@@블루로즈-z3w 그대가 직무 유기요. 시도 올리지 않고 잠이 오요. 그럴라치면 첨부터 허질 말지. 시 올려봐유. 그런다고 죽지 않아유. 미안하오.
@@euooheedschi2830 죄송합니다. 안젤라님!
아직 보증금도 입금 안되고 소소하게 신경 쓸일이 많아서.🙃
제 성격이 조금 외골수😆
@@블루로즈-z3w 그거이 무스레 소소한일이지비. 그거이 중요한 일.으쩨 인간들이 속을 섞이나? 그래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그럴수록 시를 써라.
@@euooheedschi2830 한 사람의 진실/ 류시화
한 사람이 진실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한 사람이 진실하면
세상이 바뀔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진실한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한 사람이
진실한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
모두가 거짓을 말해도
세상에 필요한 것은
단 한 사람의 진실
모든 새가 날아와 창가에서 노래해야만
아침이 오는것은 아니므로
한 마리의 새의 지저귐만으로도
눈꺼풀에 얹힌 어둠 밀어낼 수 있으므로
꽃 하나가 봄 전체는 아닐지라도
꽃 하나만큼의 봄일지라도🌾🌸🕊
"기회는 반드시 혼자 있는 시간에 온다"
운둔의 즐거움~
제목이 주는 편안함
혼자라서의 외로움보다
같이 있어도 외로움의 크기는 더 크지 않을까?
혼자라는 자유~
가장 나 다운 행복을 찾는시간~
행복은 선택이다
행복하소서~🙏🎁💕
안나님 공감합니다
혼자있어도 혼자가 아닌 그대와나는 자매였어요.
저는 수산나거든요~~^^
🤦♂️🙋♂️🙆❤
요즈음책선택이 쫌~~~~
많이 좋아요. 인 요한 친척이 있어서 좋겠습니다. 요사히 말의 중요성 많이 느낍니다. 좋아요. 이뻐요. 행복합니다. 많이 받으세요. 복!
😞
💕자작님의 선택에 축하드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