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리뷰를 보며 왜 작가여도 그 가치도 모르는 사람에게 울트라나브를 선물했는지... 이젠 그 모델 구하기도 어려운데. 후회막급입니다 ㅜㅠ 기계식 키보드 넘 쓰고 싶은데 사면 아마도 시끄럽다고... 혼자 있을 때만 써야할 듯 싶은데 왜 저의 감성과 디지털기기의 진화 방향은 정반대로 흘러가는지 아쉽기만 하네요. 필름카메라도 그 소리 때문에 버리질 못하고 있네요. 소개하신 갈축 키보드~ 너무 예뻐요
원진님 덕분에 shinobi 제품에까지 관심이 생긴 사람인데요. 지금까지 이 제품 잘 쓰고 계신가요? 사용해오시면서 불편했던 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빨콩 기능에 단축기능을 먹여서까지 사용하는 터라 씽크패드를 벗어날 수가 없네요. 흑흑 다른 키보드들을 선택할 수가 없다 보니... 아무래도 shinobi 제품 한 세개쯤은 사둬야겠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가격을 대폭 낮춘 TEX Shinobi 라는 제품이 현재 예약주문을 받는 중이니 관심있으시면 참고하세요 ^^ 다음 링크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dream.tex-design.com.tw/products/shinobi?variant=16969883648090
영상 잘 봤습니다. 레노버 싱크패드 키배열은 뭔가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레노버에서 만들면서 그걸 버리고 지금 키보드 배열로 넘어 온 건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색다른 제품 소개 잘 봤습니다^^ 그리고 번외로..영상 51초경..화면 뒤 쪽에 모니터? TV? 스탠드인지..보이는데..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I will stick to my SK-8855. The layout is half screwed on this Tex. They could have thought out a more elegant way of transferring the original T410 layout to mechanical.
I particularly don't like the placement of F12. They should've made space for the F12 key by just lining up the function keys without any gaps like the orignial layout.
코다치 다음 세대 제품이 지금 프로토타입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원진님이 구매리뷰를 남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원진님 씽패와 빨콩 영상을 보고 씽패를 좋아하게 된 1인입니다. -------------------------------------------------------------------------------------------------------------------------------------------------------------------------------- A classic and innovative design for 7-Row keyboard prototype We want to solve the problem of kodachi We design this new keyboard,project code = Shinobi Keyboard feature 1. Big ESC & Delete design 2. F1 - F12 3. Volume key control 4. 7-Row layout ( fn & ctrl key ) 5. Trackpoint ( support scrolling function ) 6. Independent arrow key 7. Plastic case Photo Link : www.flickr.com/photos/jewu8210/sets/72157690638857493?fbclid=IwAR1dJWb3CI3rdzdBrNVMbYAGJUhtuNWmNuB9f7oou_bvM6G0t06Pl9DS7_w
Hopefully they will come up with an updated version featuring the F12 key. On the original the Function on F12 key also does Hibernate and this is the one Function I use most. Thankfully both my AZERTY SK-8855 are still going strong. Still it would be nice to get an upgrade with backlight for instance.
지극히 주관적인 표현이지만 제게 갈축은 '서걱서걱'하는 느낌이 있고 코다치의 청축은 '찰칵찰칵' 합니다. 코다치를 지금 다시 주문해도 청축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타자소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 제 개인공간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스위치거든요. 평소엔 컴퓨터에서 영상편집하고 블로그 글 쓰는데 많이 씁니다 ^^
댓글로 달아주신 소중한 정보로 Shinobi라는 제품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제 인터넷 검색 능력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이상하게(?) Shinobi 관련 리뷰 영상이나 자료가 인터넷에 없습니다....??? 혹시, Shinobi와 Kodachi 비교 영상을 만드시면, 유튜브 대박 예감 들지 않으시나요....? ^^ 조금 더 욕심을 부려서 Yoda2도 포함시켜 주시면..... ^^
안녕하세요, Shinobi는 아직 출시전이라 리뷰 영상이 아예 없을겁니다. TEX에서 작년 여름에 사전주문을 받고 제작 중이었는데 코로나로 양산일정이 연기되어 아마 다음 달에나 사전주문 고객들에게 배송될 겁니다. 저도 주문해놓아서 도착하면 리뷰 및 Kodachi와의 비교 영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Yoda 2는 레이아웃이 워낙 간소화 돼 있어 제게는 불편한 레이아웃이라 구하질 않았습니다 ^^;
키보드가 좋네요.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R60쓰다가 x230과 X250썻었는데 x1 5세대 사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i7은 열이 발생을 많이 한다고 들어서 i5로 찾아보니깐 많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램도 8기가 밖에는 안되는것을 알고있고 업그레이드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x250도 아주 잘 썼는데 얇은 x1도 끌리는데 이런 상황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고로 사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확장성과 업그레이드등을 생각해서 무엇이 괜찮을까요??
느낌상 아마 딥스위치로 배열을 바꿀 수 있을겁니다. 씽크패드도 BIOS 들어가시면 그 두개의 키를 서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있어요. 청축 말고도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었던 스위치들이 Black, Red, Brown, Clear, Green, Silent Red, Silver 가 있었습니다.
선주문을 받고 주문자가 고른 스위치에 맞춰 정해진 수량만 제작해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DIY 키트로도 제작했을텐데 Low Profile도 호환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선주문 받을 때 고를 수 있는 스위치들이 Black, Blue, Red, Brown, Silver, Clear, Silent Red, Green 옵션만 있었습니다.
It works very well. A bit sensitive and difficult to make micro-movements at first but pretty much on par with Thinkpad's trackpoint. The scrolling button works out of the box on Windows 10 without any proprietary driver installation.
Kodachi는 한정 생산이라 금방 단종됐고, 몸체를 알루미늄 대신 플라스틱으로 변경하고 펑션키 크기를 줄여 레이아웃을 보다 실제 씽크패드 7열 레이아웃에 가깝게 만든 Shinobi 라는 후속 모델이 지금 예약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dream.tex-design.com.tw/products/shinobi?variant=16969883648090
Hi, the Kodachi is no longer manufactured. But TEX has come up with a new model called 'Shinobi'. I'll leave you a link for it..! dream.tex-design.com.tw/products/shinobi?variant=16969883910234
키보드 배열 최악인데... Del키가 저기 있으면 불편해서 못씀. 알루미늄케이스에 보강판이 노출되는 형식은 통울림이 장난 아닐 듯하고... 청축인 것을 보면 개인 공간에서만 활용 할 듯 하니. 이건 그냥 취향 차이로 받아 들이면 될 듯.. 빨콩하나 부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제가 버린 키보드의 특징만 모아 놓은 키보드.. 사용자 입장에서 만든 키보드가 아니라 전시용 과시용 키보드처럼 보여요
누가 쓰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배열을 보시고 '최악'이라 생각하신다면 이미 이 키보드의 타겟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씽크패드 7열에 익숙한 사용자들과 UltraNav를 애용하는 사람들에겐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대의 업무능률을 보장해주는 배열인데 이외의 분들에게는 참으로 괴상한 배열일테니까요.. 케이스는 빈 알루미늄 하우징에 보강판을 댄 것이 아니고 2.5kg짜리 통 알루미늄 블럭에다가 기판을 그대로 체결할 포인트를 만들어놔서 통울림은 없습니다....; 매니아성이 강한 제품이라 실사용 뿐 아니라 '소유욕'을 부르는 키보드입니다. 애초에 그걸 노리고 원하는 고객으로부터만 주문을 받아 생산 했을테구요.. 실제 울트라나브나 씽크패드 7열 키보드는 펑션키들 사이에 공간을 따로두지 않아 F12까지 고스란히 배치하는데 이건 그렇지 못했다는 점을 빼면 제겐 지극히 실사용자 입장에서 설계한 키보드 같습니다 ^^
목소리도 중후하시고 영상품질도 깔끔하니 좋네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 싱크패드 리뷰는 이원진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씽크패드 영상 더 올라갈겁니다 ^^
보이스와 진행의 차분함에 갬성이 넘 좋아요...자주 올게여...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원진님의 생각을 듣고 도움을 받고 있는데
감사의 인사가 늦었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목보고 이건 봐야해!! 했는데.. 원진님 영상이군요~ ㅎㅎ 부럽습니다 키보드!
ㅎㅎㅎ 키보드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
보면 볼수록 오프닝 정말 매력적!! ㅎ
감사합니다 ^^
이번해로 트랙포인트 특허가 만료되는데, 다양한 상품들이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텍스요다 시리즈는 정말... 자기내 고객층을 정확하게 아는거같아요.
정말 한 번 익숙해지면 쉽게 포기하기 어려운 장치인데.. 과거 델이나 HP에서도 달려나왔지만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앞으로 다양한 장치들에 응용됐으면 좋겠습니다.
@@wonjinlee 너무나도 사무적인 용도에 편중된 물건이다보니까요...
정말 명품키보드!
괜히 기분 내서 타자 치고 싶을 때 쓰면 딱입니다 ^^
님의 리뷰를 보며 왜 작가여도 그 가치도 모르는 사람에게 울트라나브를 선물했는지... 이젠 그 모델 구하기도 어려운데. 후회막급입니다 ㅜㅠ 기계식 키보드 넘 쓰고 싶은데 사면 아마도 시끄럽다고... 혼자 있을 때만 써야할 듯 싶은데 왜 저의 감성과 디지털기기의 진화 방향은 정반대로 흘러가는지 아쉽기만 하네요. 필름카메라도 그 소리 때문에 버리질 못하고 있네요. 소개하신 갈축 키보드~ 너무 예뻐요
말씀하신대로 울트라나브는 이제 구하기도 어려워서 상태만 좋으면 가격도 상당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이베이에서도 비쌉니다 ㅠㅠ 그래도 이 감성을 좋아하는 소수의 애호가들이 이런 제품도 내놓고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
원진님 덕분에 shinobi 제품에까지 관심이 생긴 사람인데요.
지금까지 이 제품 잘 쓰고 계신가요? 사용해오시면서 불편했던 점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빨콩 기능에 단축기능을 먹여서까지 사용하는 터라 씽크패드를 벗어날 수가 없네요. 흑흑
다른 키보드들을 선택할 수가 없다 보니... 아무래도 shinobi 제품 한 세개쯤은 사둬야겠어서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씽크패드 레이아웃에 익숙하다면 불편함이 없습니다. 덕분에 아직까지도 잘 쓰고 있습니다. Shinobi 꼭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키보드 마우스 쓰면서 오른 손만 혹사 되는것 같아서 울트라 나브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런 키보드도 있네여.
가격이랑 휴대성 때문에 전 못쓸것 같지만 확실히 문서작업 할때 편해보여요 ㅎㅎ
재질을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가격을 대폭 낮춘 TEX Shinobi 라는 제품이 현재 예약주문을 받는 중이니 관심있으시면 참고하세요 ^^ 다음 링크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dream.tex-design.com.tw/products/shinobi?variant=16969883648090
what a beautiful keyboard. I just ordered the shinobi and im pumped.
It's a great keyboard, though it burns a hole in your wallet🤣 I ordered the Shinobi as well..! Can't wait to try the bluetooth module with it!
우와 이건 정말 명품이네요!!! 씽크패드 노트북 사서 8년쓰고 정말 빠져버림
씽크패드는 적응해버리면 탈출할 수가 없지요 ^^
우와우오아으와 진짜 멋있다 ㅋㅋ / 인트로 음악도 좋네요
감사합니다 ^^
키보드 욕심 없는데 이건 사고 싶네요. 진짜 한번사면 평생 쓸꺼같네요.
10년 후에 다시 영상 만들어보겠습니다 ^^
영상 잘 봤습니다. 레노버 싱크패드 키배열은 뭔가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레노버에서 만들면서 그걸 버리고 지금 키보드 배열로 넘어 온 건 정말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색다른 제품 소개 잘 봤습니다^^ 그리고 번외로..영상 51초경..화면 뒤 쪽에 모니터? TV? 스탠드인지..보이는데..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 생각에도 레노버가 기존 배열을 버리고 6열로 바꾼건 정말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TV를 올려놓은 스탠드는 사실 TV용이 아니고 제가 강의할 때 사용하는 화이트보드용 스탠드입니다. 마침 사이즈가 맞아서 겸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
아.네.. 확인 감사합니다^^ 영상 종종 보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씽크패드 오랫동안 쓰고 있는데 이 영상 보고 이 키보드 구매하려고하는데 계속 out of stock 이네요 ㅠㅠ 살 곳이 없네요ㅠ 영상만 계속 봅니다
Tex에서 T420, X220 등에서 쓰인 마지막 7열처럼 Delete키를 키운 레이아웃의 'Shinobi'라는 후속 모델을 하나 만들고 있으니 기다리시면 이 후속 모델을 구입하실 수 있을겁니다 ^^
I will stick to my SK-8855. The layout is half screwed on this Tex. They could have thought out a more elegant way of transferring the original T410 layout to mechanical.
I particularly don't like the placement of F12. They should've made space for the F12 key by just lining up the function keys without any gaps like the orignial layout.
아니 상자열었는데 보자기ㅋㅋㅋㅋ상상도못했다ㅋㅋ명절선물갬성ㅎㅎ
키보드를 이렇게 포장해 보낼줄은...! ^^
코다치 다음 세대 제품이 지금 프로토타입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원진님이 구매리뷰를 남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원진님 씽패와 빨콩 영상을 보고 씽패를 좋아하게 된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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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lassic and innovative design for 7-Row keyboard prototype
We want to solve the problem of kodachi
We design this new keyboard,project code = Shinobi
Keyboard feature
1. Big ESC & Delete design
2. F1 - F12
3. Volume key control
4. 7-Row layout ( fn & ctrl key )
5. Trackpoint ( support scrolling function )
6. Independent arrow key
7. Plastic case
Photo Link : www.flickr.com/photos/jewu8210/sets/72157690638857493?fbclid=IwAR1dJWb3CI3rdzdBrNVMbYAGJUhtuNWmNuB9f7oou_bvM6G0t06Pl9DS7_w
DELETE와 ESC 키를 키운 것 보니 6열로 넘어가기 전 마지막 7열 레이아웃으로 나오는군요. 케이스를 알루미늄이 아닌 플라스틱으로 한다고 써있는데 Kodachi 보다 가격이 좀 내려가길 기대해봅니다 ^^
정말 좋아 보이네요.
비싼 것만 빼면 다 좋습니다. 보다 실용적인 가격이었으면 좋겠는데 컨셉 자체가 수집가들을 위한 희소템이 돼 버려서..
Tex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하셨나요?
추후 관세를 어떻게 내야 할지 몰라서 주문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네, TEX 홈페이지에서 직접 주문했었습니다. Kodachi는 단종되어 없고 후속으로 플라스틱 바디로 더 저렴하고 레이아웃을 완성도 있게 만든 Shinobi라는 제품이 현재 사전판매 중입니다. 관세는 붙을 경우 통관 과정에서 세관에서 연락이 옵니다 ^^
와.. 정말 갖고 싶습니다 이건 저도 사야겠어요
소유욕을 불러 일으킵니다 ^^
보는 순간 급땡겼네요 숫자키가 없는것이 아쉽네요^^ 청축이 제일 느낌이 좋드라구요^^ 시끄럽긴해도 빨콩은 약간 볼록한것이 제일 사용감좋드라구요 ^^ 빨콩 여분 항상 준비해두시구요
감사합니다 ^^ 오목 쓰다가 자꾸 손끝에 걸려서 일반 고무장갑으로 다시 바꿔놨습니다 ㅎㅎㅎ
멋지다! 씽패 매니아인데 사고싶네요
저도 너무 갖고 싶어서 사버렸습니다 ㅎㅎ
처음보는 럭셔리 키보드네요..^^ 척봐도 명품인게 느껴집니다...
우선 첫인상은 좋은데 진정 명품인지는 세월이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
Hopefully they will come up with an updated version featuring the F12 key. On the original the Function on F12 key also does Hibernate and this is the one Function I use most. Thankfully both my AZERTY SK-8855 are still going strong. Still it would be nice to get an upgrade with backlight for instance.
Backlight would be a nice touch..!
Low profile switches and keys would be great too.
다른 키보드로 갈축을 쓰고 계시다고 했는데 느낌이 어떻게 다른가요? 만약에 지금 다시 코다치 키보드를 구매하신다면 어떤 스위치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이유는? 평소 키보드를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계신지요?
지극히 주관적인 표현이지만 제게 갈축은 '서걱서걱'하는 느낌이 있고 코다치의 청축은 '찰칵찰칵' 합니다. 코다치를 지금 다시 주문해도 청축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타자소리가 문제가 되지 않는 제 개인공간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스위치거든요. 평소엔 컴퓨터에서 영상편집하고 블로그 글 쓰는데 많이 씁니다 ^^
뒤늦게 알게되어 이젠 구매하지도 못하고 손가락만 빠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미리 몇대 사놓고 재판매하는 사이트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다 팔렸나 보네요 ㅠㅠ
@@wonjinlee 예 그러게요.. 우리나라에 파는분은 당연히 없고 구글링을 해봐도 나오질 않네요 ㅠ
와.... 지리네요 ㅠㅠㅠㅠ 가지고 싶다
저도 너무 가지고 싶어서 사버렸습니다 ㅠㅠ
아름답다 진짜...
애지중지할겁니다 ㅎㅎ
댓글로 달아주신 소중한 정보로 Shinobi라는 제품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제 인터넷 검색 능력이 좋지 않아서 그런지....
이상하게(?) Shinobi 관련 리뷰 영상이나 자료가 인터넷에 없습니다....???
혹시, Shinobi와 Kodachi 비교 영상을 만드시면, 유튜브 대박 예감 들지 않으시나요....? ^^
조금 더 욕심을 부려서 Yoda2도 포함시켜 주시면..... ^^
안녕하세요, Shinobi는 아직 출시전이라 리뷰 영상이 아예 없을겁니다. TEX에서 작년 여름에 사전주문을 받고 제작 중이었는데 코로나로 양산일정이 연기되어 아마 다음 달에나 사전주문 고객들에게 배송될 겁니다. 저도 주문해놓아서 도착하면 리뷰 및 Kodachi와의 비교 영상을 만들 계획입니다. Yoda 2는 레이아웃이 워낙 간소화 돼 있어 제게는 불편한 레이아웃이라 구하질 않았습니다 ^^;
충격적입니다 형님
^^
후반부에 완전 ASMR 이네요 ㅋㅋㅋ
다음에 더 좋은 마이크로 한 번 녹음해볼께요 ^^
오프닝이 참 멋지네요! 약식 오프닝도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곧 짧은 것도 하나 만들겠습니다 ^^
키보드가 좋네요.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R60쓰다가 x230과 X250썻었는데 x1 5세대 사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i7은 열이 발생을 많이 한다고 들어서 i5로 찾아보니깐 많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램도 8기가 밖에는 안되는것을 알고있고 업그레이드 안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x250도 아주 잘 썼는데 얇은 x1도 끌리는데 이런 상황에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중고로 사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확장성과 업그레이드등을 생각해서 무엇이 괜찮을까요??
화면 크기를 생각하면 X1이 훨씬 좋습니다. 12인치급은 아무래도 오래 보다보면 눈에 피로가 쌓이거든요. 다만 확장성은 2.5인치 디스크 자리가 남아있는 X250이 좋습니다 ^^
감사합니다.그럼 x1으로 마음을 굳히고 알아보겠습니다.
x1 5세대 i7 으로 사려고 합니다.
8gb 로 하려고 합니다.
또 물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지금저는 VORtex 청축을 쓰고 있지만 소리만 들어도 청축도 같은 청축이 아니군요....완전 무게감.....아 사야겠습니다.
괜히 자꾸 타자 치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
키보드 뽐뿌온다..
뽐뿌를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
비슷한 컨셉으로 블루투스 키보드로 가볍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서피스에 쓰면 좋을듯..
정말 블루투스까지 되면 최고겠네요. 레노버에서 트랙포인트 블루투스 키보드가 나오기는 하지만 이 울트라나브 레이아웃은 아직 없어서 아쉽습니다 ^^
원래의 코다치는... 뭐 단검이라면 단검이긴 한데 날길이가 45cm가량 되는거라 엄연한 전투용 검입니다. 원래 일본 무사가 사용하는 타치(날길이 82cm가량)가 부러지면 대신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이죠.
오... 흥미롭군요. 단검이라 하기엔 애매하게 또 긴 검이군요;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다 완벽한데 좌측 fn키랑 ctrl키만 바뀌었으면 ㅠㅠ 지금도 싱크패드 쓰구 있는데 이거 하나 불만이라 ..
청축 말구 다른 축도 있나요?
느낌상 아마 딥스위치로 배열을 바꿀 수 있을겁니다. 씽크패드도 BIOS 들어가시면 그 두개의 키를 서로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있어요. 청축 말고도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었던 스위치들이 Black, Red, Brown, Clear, Green, Silent Red, Silver 가 있었습니다.
TEX Shinobi 주문하려다 잊어버리고 놓쳐서 못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아마 Pre-order가 끝나고 나면 본격적으로 양산해서 판매할겁니다. Kodachi처럼 한정생산 하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니 또 기회가 있을거에요 ^^
전에 봤다가 와 저거 lp축 나오면 사야지 하고 준비중이네요..... 과연 lp적축이 제작되긴할까요?
선주문을 받고 주문자가 고른 스위치에 맞춰 정해진 수량만 제작해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DIY 키트로도 제작했을텐데 Low Profile도 호환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선주문 받을 때 고를 수 있는 스위치들이 Black, Blue, Red, Brown, Silver, Clear, Silent Red, Green 옵션만 있었습니다.
만약 원하신다면 TEX 페북 페이지에 가셔서 미리 요청을 드리면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추후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반영될 수도 있습니다.
멋지네요~ 근데 한영키 변환은 어떡해요??
오른쪽 ALT 키 누르면 한영 변환됩니다 ^^
i would so love to make the pointing stick work as it should
It works very well. A bit sensitive and difficult to make micro-movements at first but pretty much on par with Thinkpad's trackpoint. The scrolling button works out of the box on Windows 10 without any proprietary driver installation.
저도 이 키보드 참 써보고 싶었는데 솔직히 너무 비쌉니다 ㅠㅠ
비싼 이유를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지만 제 지갑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네요 허허
언젠가 사서 써보고 싶은 훌륭한 키보드입니다
맞습니다.. 매니아들도 수긍하기 어려운 가격이에요... 저도 벌벌 떨면서..;; ㅠㅠ
와 키보드로 마우스 커설를 저리 빨리 움직일수 있다니.. 매크로만 설정가능하면 하나사서 사무실에 두고 일할때 쓰고싶네....
그래서 이 트랙포인트에 길들여진 씽크패드 매니아들이 여기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
혹시 기존에쓰신 키보드가 리얼포스가 아닌가요?
기존에 쓰던거는 다스(Das) 키보드입니다. 체리 갈축이에요 ^^
저도 갈축이예요^^레오폴드 FC750이고요.
울트라나브 스타일의 기계식은 첨이네요^^
울트라나브 레이아웃에 트랙포인트가 있다는게 가장 매력적입니다 ^^
@@wonjinlee 리뷰한 제품은 지금 단종됬나요?
@@gb9803 네, 사전주문 받은 물량 + 소량만 한정생산해서 금방 단종됐습니다. 후속으로 몸체를 알루미늄에서 플라스틱으로 바꾸고 Delete 키를 마지막 7열 레이아웃처럼 크게 바꾼 Shinobi 라는 모델이 곧 출시될 예정이라 합니다.
와아ㅏ 키보드 대박이네요... 저거 지금 살수있나요 ㅠㅠㅠ?
Kodachi는 한정 생산이라 금방 단종됐고, 몸체를 알루미늄 대신 플라스틱으로 변경하고 펑션키 크기를 줄여 레이아웃을 보다 실제 씽크패드 7열 레이아웃에 가깝게 만든 Shinobi 라는 후속 모델이 지금 예약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dream.tex-design.com.tw/products/shinobi?variant=16969883648090
!! 감사합니다!!
윈도우 바탕화면이 너무나 깔끔 하시네요 어떻게 검색을 해야 설정을 할수 있을까요?
가운데에 시계 나오는건 사실 윈도우 바탕화면이 아니고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 화면입니다. 구글 크롬에 모멘텀 (Momentum)이라는 확장도구를 설치하면 쓸 수 있어요 ^^
갖고 싶지만 가격을 보니 잘 참아지네요ㅋㅋ
덜덜덜 떨게 되는 가격이었습니다... ㅠㅠ
Im from India can you please help me to buy it
Hi, the Kodachi is no longer manufactured. But TEX has come up with a new model called 'Shinobi'. I'll leave you a link for it..! dream.tex-design.com.tw/products/shinobi?variant=16969883910234
자판 배열이 조금 괴랄 하네요.. Ctrl... ㅠㅠ...
씽크패드 배열이라 그런데요, 익숙치 않은 분들을 위해 Ctrl과 Fn 키를 스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
저도 체리사의 적축키보드 쓰다가 청축도 쓰고싶어서 샀는데 .... 좀처럼 안쓰네요 ㅋㅋ
전 자꾸 쓰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numeric pad없는게 아쉽네요
저도 자주 쓰는데 없는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옛날에 IBM M13 키보드처럼 아예 풀사이즈 키보드에 트랙포인트까지 달린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키보드가 PS4 1대값이군요 ㄷㄷㄷ
실질적으로 수집품에 가까워서 가성비가 매우매우 떨어집니다..! 너무 비싸요..
진짜씽크패드와 비교해서 어떻게 다르죠??
기계식스위치 있는것과 F12를 펑션키 조합으로 써야하는 것 외에는 거의 동일합니다 ^^
언박싱이 아니라 언보자깅ㅋㅋㅋ
ㅋㅋㅋㅋ 맞네요, 언보자기잉~
아 무접점이면 지르는데 소리너무 크다
무접점은 없고 오직 체리 MX 스위치들만 선택할 수 있게 했더군요.. ^^
영어발음이 심상치 않네요. 인썵 딀릣 영어를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외국생활 하셨나요?
^^; 네 어릴 때 외국생활을 했었습니다
리얼포스보다 비싼거 실화??
제작대수가 몇대 안되어서 더 비싼 듯 합니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왠 보자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도 보자기로 싸는 문화권인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인 것 같습니다 ㅎㅎ
키보드 배열 최악인데... Del키가 저기 있으면 불편해서 못씀. 알루미늄케이스에 보강판이 노출되는 형식은 통울림이 장난 아닐 듯하고... 청축인 것을 보면 개인 공간에서만 활용 할 듯 하니. 이건 그냥 취향 차이로 받아 들이면 될 듯.. 빨콩하나 부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제가 버린 키보드의 특징만 모아 놓은 키보드.. 사용자 입장에서 만든 키보드가 아니라 전시용 과시용 키보드처럼 보여요
누가 쓰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습니다. 배열을 보시고 '최악'이라 생각하신다면 이미 이 키보드의 타겟층이 아닌 것 같습니다. 씽크패드 7열에 익숙한 사용자들과 UltraNav를 애용하는 사람들에겐 최소한의 공간에서 최대의 업무능률을 보장해주는 배열인데 이외의 분들에게는 참으로 괴상한 배열일테니까요.. 케이스는 빈 알루미늄 하우징에 보강판을 댄 것이 아니고 2.5kg짜리 통 알루미늄 블럭에다가 기판을 그대로 체결할 포인트를 만들어놔서 통울림은 없습니다....; 매니아성이 강한 제품이라 실사용 뿐 아니라 '소유욕'을 부르는 키보드입니다. 애초에 그걸 노리고 원하는 고객으로부터만 주문을 받아 생산 했을테구요.. 실제 울트라나브나 씽크패드 7열 키보드는 펑션키들 사이에 공간을 따로두지 않아 F12까지 고스란히 배치하는데 이건 그렇지 못했다는 점을 빼면 제겐 지극히 실사용자 입장에서 설계한 키보드 같습니다 ^^
mechanicalkeyboards.com/shop/index.php?l=product_list&c=756
금값이네
저는 shop.tex-design.com.tw/product/kodachi/ 여기서 샀는데 $349 였습니다. 배송비포함 하고 다 하니 $399 되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