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려박는데 인기가 드럽게 없는 게임, 룬테라는 진짜 망겜일까?🃏[레전드 오브 룬테라]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돈 때려박는데 인기가 드럽게 없는 게임, 룬테라는 진짜 망겜일까?🃏
영래기의 겜구석에서 다룬 주제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레오룬 #룬테라 #라이엇
▶ 나레이션 : 무룩
▶ 인트로 / 그림: 밍구, 융리, 세치혀, 닥퍼, 함마
▶ 인트로 음악 : Jensation - Delicious [NCS Release]
▶ 아웃트로 음악 : Raven & Kreyn - Muffin [NCS Release]
▶ 영래기의 겜역사: • 영래기의 겜역사
▶ 영래기의 겜토리: • 영래기의 겜토리
▶ 영래기의 겜구석: • 영래기의 겜구석
▶ 영래기의 겜뉴스: • 그래서 초록색 옷입은 애가 젤다죠? [영래기]
━━━━━━━━━━━━━━━━━━━━━━━━━━━
모든게임의 리뷰 및 게임뉴스를 하는 영래기입니다!
영상을 재밌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 E - Mail : jyl8139@naver.com
＊ FaceBook : goo.gl/W3HD4g
＊RUclips : goo.gl/N7D9h7
![카드게임 경력 20년, 롤스스톤 1위 페가소스 장인초대석 [테스터훈]](http://i.ytimg.com/vi/kjrICcb0DqQ/mqdefault.jpg)
![카드게임 경력 20년, 롤스스톤 1위 페가소스 장인초대석 [테스터훈]](/img/tr.png)
![망해가던 슈퍼셀이 내놓은 마지막 한 수 [클래시로얄|브롤스타즈]](http://i.ytimg.com/vi/L2rP15vMmGY/mqdefault.jpg)
그니까 오목인줄알고 찍먹했다가 바둑이었단거네?
ㅌㅋㅋㅋㅋㅋㅋㅋ 비유 개찰져
이게 맞네
엄청난 비유다 ㅋㅋㅋ
@@younglaegi 고정 감사합니 다람쥐썬더
ㄹㅇ 피곤해서 못함
이 게임은 한번 쉬면 다음에 복귀할때 엄청 어려운듯, 거의 확장팩마다 새로운 키워드에 새로운 덱들 그리고 기존 덱들에 추가되는 신규 카드들 등등 다시 돌아오면 어지럽고 귀찮아서 끄게 됨
근데 녹필어그로는 여전히먹히더라ㅇㅇ
@@user-sgc 그 어스름덱?
@@GgG-dy1uo 챔피언없이 하수인들만 있는 녹서스 필트오버 어그로덱
@@user-sgc 아하 순간 녹턴이라는줄
룬테라 매 시즌 마스터 찍고 대회도 나가는 사람입니다. 룬테라 그렇게 많이 어려운 게임 아닙니다. 처음에는 챔피언의 길로 게임에 익숙해지는 걸 추천합니다. 덧붙여서 보상도 받을 수 있으니 초반 재화 벌이에 유용합니다. 그 뒤에는 메타덱 위주로 연습하시면 금방 마스터 올라오실 수 있습니다. 룬테라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미 해저 700m에 발 담구고 있는사람이 그런말 하니까 신빙성이 없는데요
@@user-tm7ol8ux4p 3개월차 플래이어입니다.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배타테스트 때부터 해오긴 했지만 ㄹㅇ재밌음 보통 카드겜들이 대부분 카드 수급할때 현금들어가는 부분이 많은데 룬테라는 시간만 들아면 전부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점도 좋구요
요즘은 진짜 노잼임
챔피언의 길 하면 보상으로 카드 얻을 수 있나요?
5:00 키워드간의 상호작용이 난잡해서 어려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함.
하스스톤 정발 때부터 시작해서 절반이 넘는 영웅들을 1000승스킨까지 만든 나름 고인 유저였는데 6년정도 매달 5급 찍을 정도 하다가 1년 정도 쉬고 오니까 무슨 카드인지 이해할 수 없는 카드도 너무 많았고 카드 모으는 것도 너무 빡세서 메타 적응 못하고 접음.
룬테라는 서로 매턴마다 견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힘든거지 키워드가 어렵거나 능력이 난잡해서 적응하기 힘들다곤 생각 못해봄. 헷갈리면 예언자의 눈으로 이 카드로 어떻게 상황이 진행될지 확인할 수 있고 출시한 지 얼마 안된 게임이라 그런지 난잡한 능력도 적고 해당 카드를 소환할 때 토큰으로 소환되거나 연계되는 주문을 확인할 수 있어(하스는 누굴 소환한다고 하면 뭘 소환하는지는 인게임에서 확인할 수 없어 불편했음) 접다가 복귀해도 적응이 딱히 어렵지는 않았음.
다만 카드를 모으기 쉽고 많은 부분을 알려줘 적응하기 쉽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지만 덕분에 게임을 빠르게 정복할 수 있어서 콘텐츠 소비량이 빠르고 남은건 티어 올리기나 PVE정복 정도인데 이때 부터 티어 올리기가 반복 작업하는 기분이고 메타가 안변하면 금방 질리게 되는데 이런 것 치고는 패치도 느리고 변화가 많지 않다고 느껴져서 접기도 쉬운 거 같음(하스는 무과금으로 카드모으기 개빡세서 덱 한두개 맞출 때 쯤이면 다음 확장팩까지 절반은 지났던 것 같음)
하스, 룬, 궨트 다 해봤는데
하스는 덱과 상성이 너무 극명해서 초상화만 봐도 겜 하기 싫어지는 반면
룬, 궨트는 상황 마다 하는 판단들로 최종 피니셔가 달라질 수 있어서 재밌게 하는중임
@@hahahoho162 ㄹㅇ 하스는 카운터 맞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다가 져버림
카드복잡한건 유희왕이 최고인데 진짜 비문학겜.....
출시 초반, 수싸움따윈 없는 유사하스스톤 기간이 너무 길었어요. 퍼미션 룰에 구린 전략성이 더해지니 그냥 시간과 정신의 방이 따로 없었음
룬테라를 베타때부터 계속 플레이해오고 있는 유저로써..단점도 정확히 짚어주시고 장점도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눈물이나고 너무 기쁘네요. 우리 룬테라가 진입장벽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저 장점들도 정말 확실합니다. 라이트한 게임이 아니라서 잠깐 찍먹해보고 어려워서 접으실 수도 있겠지만 플레이하면 할 수록 실력도 늘고 실력이 느는만큼 게임도 더욱 재밌어지고 자신의 실력을 맘껏 펼치실 수 있답니다.
진지하게 말해서 룬테라의 문제점은 진입장벽이 아님. 사람들이 말하는 개노잼 이런게임은 아니였는데 게임 자체가 매우 피곤하고 지루해서(호불호관련) 하던사람들도 대부분 접은거임
게임성이 좀 무거워도 그과정이 재밌다고 느껴지면 계속 할 동기가 주어지는데 이게임은 하면할수록 피곤하고 지루하고 이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게임을 풀어가는 과정이 좀 재밌었으면 하스정도의 인기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튼튼한 매니아층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함
애초에 하스스톤도 노잼이라고 하는데 더욱 하기싫죠
지금은 접으셨나여?
각 테마별 장단점은 요즘 나오는 카드들을 보면 약간 희석되었다는 생각이 들음. 요즘엔 계속해서 공격력/체력을 부여 하는 능력의 카드를 많이 내는데(비에고/우디르/일라오이/바드) 사실 룬테라 초기에 이 공격력/체력을 계속해서 부여해 유닛을 강화시키는 건 데마시아/프렐요드/타곤 정도였음. 이게 저 지역들의 강점이었는데 우디르/바드는 그렇다 쳐도 비에고/일라오이의 경우는 과연 저 공격력/체력 부여 능력이 지역 테마와 맞을까? 라는 느낌이 든다. 결국 카드 고유 지역 특유 장점과 공격/체력 부여라는 장점까지 합쳐서 정말 좋다는 평가를 받게 되는데 (비에고는 출시 당시 주요카드였고, 일라오이는 현재 메타의 주요카드로 활용되는중) 그럼 원래 그 공격력/체력이 강점이었던 챔피언/지역들은? 그들을 쓸 이유가 전혀 없어짐. 결국 특정지역/카드 강점기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게 심하면 정말 재미가 없음. 그런데 이 메타 강점기는 내가 말한 공격력/체력 부여 능력이 아니더라도 룬테라에 정말 많이 나타났다(아지르,이렐리아 / 아리,케넨 / 슈리마). 그렇게 메타강점기에 지친 유저들은 안 그래도 적은데 더 쓸려나감. 이게 룬테라의 현 지표가 아닌가 싶다.
그래도 가장 최근에 나온 애니/진/일라오이/바드를 보면 일라오이와 애니가 좀 문제긴 하지만 제작자분들도 메타 강점기까지는 나타나지 않게 열심히 만드셨다는 생각이 들음 룬테라 죽지만 마라
이거 공감 리얼
카이사...
구구절절 옳은 말로 패시구.. 장점도 잘 밝혀주셔서 좋네요!
우리 룬테라 정말 괜찮은 게임이에요.. 게임 '해줘'
카드풀이 절대적으로 적은게 문제... 렉사이랑 파이크 들어간 잠복덱은 도무지 지원이 안나와서 딱 만나보면 상대 덱에 뭐들었는지 다 아는거나 마찬가지
키워드는 계속 늘어가는데 출시텀이 워낙 기니까 덱 정형화가 빠르고 심한 느낌
거기서 거기네 딱 그정도? 저점 고점이 다보여서..
바둑처럼 수 싸움 하고 싶어도 어그로덱이 강세라 티어 올리려면 어그로덱이 조금 강제됨.
잠복덱 최근에 지원 나왔어요 복귀ㄱㄱ?
@@inmunsusim 이건 못 참지
잠복이나 침몰키워드 단 카드 더 추가되서 카드 40장 올잠복이나 올침몰 때리는 상황 나오면 기존의 컨셉 자체가 무너지는거 아님?
룬테라 초반에 나왔을때 신박하다는 시스템이라 느꼈고 서로 수를 주고 받는 느낌이 진짜 재밌었는디 정떨어진 이유가 어느순간 챔피언 렙업 애니메이션 연출이 가면갈수록 걍 컨셉을 살리는게 아닌데 평범한 자기소개 보는듯했음.
트페 렙업은 진짜 지렸는데 지금으로 치면 걍 트페가 카드 휙휙 던지다 끝나는 느낌
핑계를 만드는 느낌 걍 재미없다 하는게 나을듯
@@MrDalzze fdzz
근데 렙업컷신이 어느순간부터 챔피언들 그대로 나와서 쑈하는 애니메이션처럼 바뀐건 좀 별로긴 함. 렙업컷신이 단순하면서도 임팩트는 강렬했던 딱 타곤 정도까지가 뽕맛은 오히려 더 좋았었는듯
@@MrDalzze핑계 아니긴 함 ㅋㅋ 3D 애니메이션으로 날먹하는거 좀 그럼
초창기 카드 가렌만 봐도 렙업할때 칼이랑 일러랑 겹치게 해놓은것처럼 초반 카드들 렙업 모션은 상당히 퀄도 좋고 보는맛도 있었음
챔피언 능력들을 컨샙에 맞게 카드게임에 상당히 설득력 있게 잘 녹임. 난 나름 되게 재밌게 함. 근데 랭크올리는데 드는 판수가 라이트게임인거에 반해 많이 이겨도 진짜 롤만큼 판수 박아야 오름.
긍정적으로 말한 평을 현실적으로 풀이하자면 준비하고 공부할거 겁나 많은데 공부하고 열심히해도 호불호가 갈릴게임. 보는 재미도 없어서 신규유저가 없고 플레이 유저가 줄어드는 기존유저도 접는 게임
공부한다는 게 엄청난 허들일 거라 생각하는데 그렇진 않음. 롤도 하려면 공부가 필요하고 하스도 스타도 뭔가 하려면 공부가 필요함. 나는 처음 시작할 때 공부라기 보다는 제일 잘나가는 컨셉의 덱 하나 맞춰놓고 계속 하다가 질릴 때 되면 또 다른 컨셉덱 맞춰서 해보고 그랬음.
진짜 할사람만 하고 안할사람은 안하는 겜인거 같다. 물론 나는 출시부터 겜을 해서 익숙하기도 하고 상대방 수읽기 성공해서 이길때 그만큼 재밌는게 또 없음. 많은 사람들이 사랑해주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다
본인이 머리쓰고 전략적인 게임 좋아한다면 진짜 한번쯤 해볼만 해요
현질없이는 원하는 카드 얻기 힘든 타 카드게임과는 다르게 아예 뿌리는 정도로 카드를 줘서
돈걱정 없이 이 덱 저 덱 만들어볼 수 있는것도 정말 큰 장점입니다
이젠 뭐 카드게임 하나 나왔다하면 하스스톤 하고 비교하는 분위기.
돌겜이랑 비슷하면 표절이네 하면서 난리치고 전혀 다른 게임이면 돌겜이랑 너무 달라서 노잼이네 라면서 난리침.
대체 어쩌라고. ㅋㅋㅋ
돌겜이랑 달라서 노잼이 아니라 그거만큼 재미를 못느끼니까 노잼이라 그러지ㅋㅋ
ㄹㅇ 진입장벽이 높을뿐이지 익숙만해지면 왠만한 ccg게임중 탑으로 재미있습니다. 상대방의 수를 읽고 허를찔렀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내 수가 다읽히고잇을때의 그 절망감 ㄷㄷ
그걸 느끼면 요즘 유저들은 죄다 접어버림. 개꼽다고. 불합리하다고.
롤을 배경으로 한 rpg 게임 나오면 좋겠다. 로아 같은 rpg. 챔피언도 많고 챔피언 마다의 각각 스토리도 다르고, 스토리는 업데이트 하면서 만들어 갈 수 있으니깐.. 게다가 스킨 마다 세계관도 다 다르고.. 스케일이 커지겠지만 이러한 rpg가 나오면 좋을 듯.
베타부터 레오룬 쭉 하고 있는 고인물입니다.
개인적으로 레오룬 취향에 잘 맞아서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지만 저 역시 장단점 확실한 게임이라고 느낍니다.
다른 TCG하다가 오시면 시스템적으로 처음에 적응하는 게 조금 어려울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뭐 저처럼 롤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좋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룬테라게임은 현질을할필요가 없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죠 현질이나 무과금차이는 카드를 빨리 모으냐 늦게 모으냐 차이밖에 없구요
실력만있으면은요 무과금으로 5계정마스터를 하시는분도 봣구요 최소 아무리못해도 긴냥공짜로 주는거만해도 골드는 가볍게 1티어를 만들경우 최소플렌까지 갈수있으니까요
체인시스템떄문에 본인의 전략이 막힌다는 느낌을 자주받음 기존에 유희왕을 했던사람이면 그나마 적응이 빠르지만 하스스톤를 했던 사람이 하기엔 답답함을 느낄만함 게임자체는 나쁘지 않음
슈리마 나왓을때를 마지막으로 접어버려서 지금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당시에는 그저 카드 밸런스가 치우쳐져있다고 느낄정도로 사기덱이 정해져있었고
매칭돌리면 만나던덱만 자주만나고 했다보니 질려서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카드끼리 카운터를치는건좋지만 그게너무 심해서 만나자마자 이겻다,졋다를 대충 알수있었죠
운이안좋은건 기본옵션....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덱을 만들수있지만
그렇다고 덱만들 재화를 퍼주냐고하면 그건또 아니라서 덱만드는데 시간이 꽤걸리기도 하구요
이거 ㄹㅇ인게 지금은 사기덱들 때문에 다른 댁들은 쓰지도 못함
렐지르 나왔을때 맞나? 나도 그때 접었는데 ㅋㅋ
어릴때 오프라인 매더게 부터 시작해서 이런 류 게임 꽤 많이 해본 입장에서 룬테라는 매우 훌륭한 게임이란 느낌인데. 매우 중독성 있고 재미있어요! 취향만 맞으면 무서울정도인데. 인기가 저조하다니 아쉽 ㅠ
존나재미없어요
솔직히 재미있었는데 뭔가 사기캐가 많이 나와서 하기 힘들어짐. 초월체들 야캐요
좋은 IP랑 컨셉들이 훌륭한건 맞지만 겜은 루즈하고 별로 재밌어 보이지 않음
@논리야 놀자 한턴한턴 답답해서 재미없어요
근 4년동안 플레이하고 있지만 룬테라의 제일 큰 장점은 카드하나하나에 쓰여 있는 스토리 대삿말들이 세계관에 대해 더 흥미를 가지게 만들고 상호작용이라는 대사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것 같다
나온지 2년인데 뭔 4년드립이야
뭘알고떠드나 눈부라리고왔다가 광광울고갑니다ㅠㅠㅠㅠㅠ 날카로운 분석 감사합니다
레오룬은 롤 유저층에게 어필하던 주요 전략이 바로 리그오브레전드 본게임에서 보지 못했던 다양한 설정들을 볼 수 있다는 것들이었는데 아무리 설정 덕후라도 애지간히 가벼운 겜이 아니고서야 서브겜 하나 더 하려면 시간할애가 필요하고 이럴러면 적당히 가벼운 느낌이 잇어야 하는데 넘 ㅜ무거움
하스스톤 = 오목 (상대방이 뭘 해도 걍 내갈길 해도 이길 수 있음)
룬테라 = 바둑 ( 상대방의 심리까지 파악해가면서 1수 1수 둬야해서 걍 재미없음)
차라리 바둑은 룰이라도 쉬워서 바둑이 더 재밋을 듯
바둑 쉽지 않아요 ~ ㅋㅋㅋ
리그오브레전드 = 알까기
상대심리 파악하면서 1수1수 둬야하면 재밌는거 아닌가...?
@@허밍긔 진입장벽이 높아지죠
진입장벽이 높아지는건 맞는데 여기선 재미를 따졌는데용
지금은 접었지만 처음에 출시 후 몇 개월 재밌게 했었고 탑레 30등까지 찍었었음.
후기를 적어보자면
저는 바둑도 좋아하고 한수 한수 수읽기 하면서 머리 많이 쓰는 게임을 좋아하는데(롤도 상대위치 예측하고 동선짜는 재미로 정글만 함)
머릿속으로 다양한 경우의 수와 확률을 계산하면서 플레이하는 걸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함.
실제로 아드싸움 하나로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자주있었음.(그만큼 순간의 판단이 중요함)
지금 메타는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개발팀이 벨런스 패치를 자주하면서 벨런스를 맞추려는 노력을 보였기 때문에 다양한 덱이 존재했었고
매 판 만나는 덱이 달라서 지루하지 않았었음.(다르게 말하면 데이터를 많이 쌓아야 승리플랜을 잘 짤 수 있음)
게임성 자체는 좋았던 듯.
모든 하스 룬테라 마듀 지금 다하고있지만 전부 개성이 또렷합니다
다만 룬테라는 카드게임이라기보단 장기를 하는 느낌으로 하고있어요
수싸움이 엄청납니다... 그리고 벨패가 너무 느려서 그게 가장큰 단점이에요
하스스톤보다 카드 모으기 쉽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ㅎ 저의 경우 하스스톤은 시작할때 10만원 지르고 시작했지만 룬테라는 현질한 적이 없어요!
솔직히 내가 되는대로 플레이하는사람이라그렇지 게임자체는 머리싸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탄탄하게 잘 나온거같음 ㅋㅋ 그래서 접긴했지만 개인적으로 응원하고있는게임중 하나임
아,,,이 게임이 호불호가 갈리는구나,,,오픈부터 시작해서 마스터는 계속 찍었고 하스스톤은 전설 80등 까지 해본입장에서 과거 하스에서 자군야포같은 무지성 덱만 굴리던 사람이 하면 이겜을 어렵다 느낄 수 있지만 컨덱을 생각하면 룬테라가 더 쉬운 느낌임 재미도 요즘 개망한 하스보단 재미있고 너무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 마시고 함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이 게임을 오픈부터 했는데 게임이 호불호를 넘어 불호인걸 모른다고..?
@@ogr405 지금은 접고있어서요,,,하면서도 유저가 걍 적구나 생각만함
와 대단하시네요. 저는 골1에서 허우적대다가 접었는데 ㅋㅋ 저는 블리자드 ip에 익숙하지 않고 롤ip에 익숙해서 시작했는데 했을 때는 그래도 재미있게 했던 거 같아요. 재미있는 컨셉덱도 꽤 많았고요.
개인적으로 카드게임은 덱빌딩의 자유도가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룬테라는 진영따라서 넣을수있는 카드가 제한되다보니
그냥 그 덱이 그 덱이고 의외성이 없어서
재미가없었던 것 같음.
그리고 플레이 하나 하나가 무겁고 승패에 영향을 많이 주는 만큼
예능이나 낭만을 챙기는 덱을 할 엄두가 안남.
카피덱으로 티어만 올리면 왜 카드게임을 하나 싶은 사람이라..
애초에 설계부터 좀 문제가 있다고 보는게,
치열한 수싸움과 챔피언의 레벨업시스템을 십분 발휘할수있게하려면
체력이 20따리면 안된다고 생각함.
최소 30 이상은 되어야하지 않을까?
체력 20만 보면 캐주얼하게 빠른 시간 내에 여러 판을 즐길수 있게끔 한 걸로 보이지만,
그럼 아예 게임 룰 자체를 직관성있고 캐주얼 하게 만들던가.
이 게임이 호불호가 갈리는 걸 떠나서 불호가 여론이 된 이유는,
아예 캐주얼하게 즐기려는 유저도,
아예 딥하게 즐기려는 유저도, 전부 어느정도는 짜증나게만드는 시스템때문에 그 사이 어느정도의 유니크한 감성을 가진 유저들만 만족하는
그런 마니악한 설계 때문이라고 생각함.
말하자면 맛있게 만든 뜨거운 냉면?을 먹는 느낌이랄까?
이미 뜨거워진 냉면은 냉면이 아니긴 하지만 어쨌든 요리사가 어떻게든 냉면 맛이 잘 나게 꽤 맛있게 먹을만큼 잘 만들었다고 쳐보자. 근데 그 다음에 사람들이 '냉면 먹어야지~' 하고 생각날때 뜨거운 냉면을 찾겠냐고.
님 딱봐도 찍먹 튜토리얼만 한게 느껴짐. 피 30이면 어그로 다죽음. 에초에 그렇게되면 게임 개망함. 그리고 솔직히 어그로 덱하면 크게 생각할 것도 없음 생각해보면 유희왕이 더 복잡하고 직관성 떨어짐 개인적으로 유희왕보다는 이미 직관성있고 캐쥬얼함. 몇달 전에는 티어덱만이 살아남았지만, 지금은 많은 벨페로 어느 정도 맞춰짐. 그해고 덱 제작은 충분히 여러 방향성이 있고 많은 방법이 있음. 자작덱으로 마스터 올리는 사람도 충분히 많고. 에초에 티어덱문제는 어떤 tcg든 가지고 있음.
@@lililililillili8289 찍먹은 맞는데 튜토리얼은 아니고.. 출시직후 백몇시간정도 하다 접은듯
그리고 제가 말한 논지를 잘못 이해하신거같은데 잘 읽어보셈
캐주얼해야 성공한다 = X
난 그렇게 말한적 없음
유희왕은 오히려 더 딥해서 성공했다고봄
님이 말하는거 뭔지 다 알고 동의하는데
룬테라의 망함원인은
그 "하스보다는 어렵고 유희왕보다는 캐쥬얼한" 거에 있다는 의견이었음
캐쥬얼한 게임을 원하는 사람은 하스하러가고
치열한 수싸움을 원하는 사람은 유희왕하러감.
게임 설계부터가 애매모호한 성향을 가진사람을 위해서만 제작됐다는게 패착이라고 보는거임.
그러니까 차라리 체력 30을 늘려서 수싸움을 더 강화한 고인물 배틀로 갔으면 차라리 괜찮지않았을까? 하는거
하스처럼 카드 뽑아야하는 과금 아예 필요없고 야생이라면서 카드 나가리도 없어서 할만함
업데이트 되면 카드가 기존카드 플러스 계속 늘어나서 계속 진입장벽이 높아지는건 함정
룬테라... 갓겜인데... 저는 오히려 마듀나 하스스톤이 너무 카드가 많고 공부해야 될게 많아서... 안하게 되는데? 그 반대의 사람인 저는 카드의 이해도 보다는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수 있는 룬테라게임이 너무 좋습니다. 정해진 답은 없고 자기가 좋아하는 챔피언 댁을 만들어서 하면 꿀잼!!! 자!!! 당신들도 룬테라를 해보세요!!!
네 오목이나구요? 아니요! 장기입니다!!!
걍 단적으로 이펙트가 생각보다 심심함.
예를들어 하스스톤 폭탄전사로 대표되는 덱지뢰에 해당하는 티모위주 버섯덱.
이런 덱지뢰의 맛은 상대가 덱에서 지뢰를 뽑았을때 한장한장 터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하스스톤은 뽑은 카드가 진짜 폭탄처럼 펑 터지는 연출이 맛이 있어서 좋았음. 물론 덱밸류도 좋아서 다들 했지만
폭탄 터지는거 보려고 한 사람도 꽤 있을거임.
근데 룬테라에서 해당하는 버섯덱은 버섯카드를 몇장을 우겨넣든 뽑을때 버섯이면 터지고 다음 한장 뽑고 뽑은게 버섯이면 다시 터지고가 아니라
그냥 한번에 연속된 버섯들 다 뽑고 몇장 나왔다고 표시만 해줘서 이펙트도 심심하고 몇딜 들어가는지 확인도 잘 안됨.
덱지뢰류 하는 사람 입장에선 당근 하스스톤쪽이 더 임팩트 있고 재밌지.
그리고 카드 이펙트 좋은 챔피언 카드도 등장이나 진화만 멋있고, 타격할때는 밋밋함.
이것처럼 타격감은 안좋은데, 키워드는 엄청나게 많아서 진입장벽만 높으니 할 맛이 없는거지.
한줄요약: 하스스톤의 '히오스'화
출시 후 현재까지 플레이하고 있는 입장으로써 룬테라는 역대 국내 출시한 ocg/tcg 장르를 통틀어 가장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애초에 장르 자체가 매니악하기에 뉴비 유입이 어렵고 유입이 된다 하더라도 룰 숙지부터 카드 수집까지 진입장벽이 상당히 크다는 것이 단점이죠. 뭐 이건 어느 tcg ocg를 봐도 장르 자체가 가진 벗어날 수 없는 숙명과도 같은 것인지라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만 룬테라는 이러한 단점을 최대한으로 줄이기 위해 이벤트로 구성이 완료된 덱을 무료로 뿌리기도 하고 상점에서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여타 하스스톤 마블스냅 섀도우버스 등 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성을 보여줍니다. 뿐만 아니라 pve 컨텐츠도 잘 구성되어있어 pvp는 안하고 pve만 즐기는 유저가 있기도 합니다.
또 pve 컨텐츠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카드를 주기도 하니 카드와 관련된 진입장벽은 상당히 낮습니다.
우리 룬테라가 하스스톤하고 굉장히 비교가 많이 되는데 하스스톤 보다는 조금 더 어렵고 매더게보단 쉬운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돌겜은 키운터라는 개념이 없어서 상대턴에 허무하게 지켜봐야하지만 룬테라는 상대턴에도 내 전략을 실행할 수 있고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룬테라에서만 볼 수 있는 챔피언들도 존재하구요. 예를 들어 포로왕이라던지 포로왕이라던지 포로왕 같은 거를요 ㅋㅋ
아무튼 룬테라 한번 해보세요!! tcg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응 좆망겜
@@iwantyou6497정신연령 수준이 보이네 ㅋㅋ
@@brandon-bg7dv 응 개망겜
비주얼은 왠만한 카드게임 중에서 원탑… 근데 카드 박치기 게임은 씹덕들이 하는데 그 10덕 갬성이 없음. 구석구석 뭔가 대충만든 느낌이고 보상은 그냥 10 노가다. 카드 잘 그려서 돈 쏟아 만들면 뭐해.. 로딩창은 거의 식물과 좀비 퀄리티인데..
아 그리고 이렐리아나 다른 여캐 개못생김;; 누가해 그럼
이 게임을 하면서 x같았던 점이 한번 이 카드를 못 잡으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게임이 터져버림 주요 키 카드의 의존도가 너무 강함 ;
저는 이 게임 출시 이후 반년간 하다 접었는데, (당시 플레) 접었던 이유가 특정 카드 벨류가 너무 컸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고쳐졌을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오른쪽 드래곤볼 게임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파츠 누가누가 오른쪽에서 잘 뽑냐 게임으로 굴러가는게 가장 짜증나고 동일 카드 제한도 덱에 3장씩이라 특정 카드를 막아내는데 내 카드 2장이 쓰인다고 보면
그 카드가 2번이라도 일찍 튀어나오는 게임에는 아드 차이가 너무 벌어지는것도 불합리하다고 느꼈네요.
하스스톤, 마듀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플레가 밸류 ㅇㅈㄹ하고있네 ㅋㅋㅋㅋㅋㅋ 누가 오른쪽에서 잘 뽑냐가 아니라 그냥 님이 게임을 못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토너먼트 나가서 상금도 3번 탔는데 룬테라가 갑자기 pve패치에 주력해서 지금은 잠시 접고있음
일단 초보자들을 게임으로 끌어들일려면 pve패치에 집중하는 게 맞겠지만 나같은 고인물은 약간 김새는 게 사실
그래도 룬테라 유저수 늘어난 거 보면 일단 pve패치에 집중하는 판단은 맞았네
한창 할 때는 랭크도 자주 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챔길만 주구장창 하는 중.. 보통 새 카드 나오면 챔길에서 할 수 있기도 하고 뭔가 억까당하는 맛이 있음! 로그라이크 좋아하시는 분들 챔길 찍먹 할 만 해요
내가 접은이유:
맘에드는 챔 카드랑 하위카드들 모아서 겜하는데
업뎃으로 신규챔카드들 나오면 그게 1티어되고 내가하던 덱은 나락감 ㅋㅋㅋ
다시 현질or노가다로 신규카드모으기
또 업뎃으로 신규카드나오고 op되고 그거다시 모으고 ㅇㅈㄹ 무한반복
그리고 이겜은 챔피언카드에 그에 해당하는 하위카드로 덱을 구성하기에 매칭되고 상대 챔피언카드만 봐도 걍 상대덱 카드들이 싹다 예상가능해짐
변수따위1도 없음
변칙적으로 여러 다양한카드 섞어서 참신한덱 이딴거 나오는게 불가능함 ㅋㅋ 카드들이 죄다 특정챔피언카드를 서포트하거나 시너지내는 카드들이 다수라 그냥 어떤 챔피언카드 섞느냐에 따라 들어가는 카드가 거의 고정됨
이렇게 되면 뭐다?
응 운빨겜 덱잘풀린놈이 이김 어차피 서로 상대가 뭔카드있는지 다 아는상태라 수싸움도 존나 단순해짐
이타이밍에 상대가 그카드들고있음 내가지고 없으면 내가 이김 그냥 딱 이런수준임
병신겜 바로 접음
룬테라는 롤 하던 사람들이 입문하는 것도 되게 큰듯, 일반적인 TCG 즐기던 사람도 라이엇 게임이라니까 2차 창작 게임은 팬심을 기반으로 운영하니까 정작 게임은 재미없을 거라 지래짐작 하기도 하고. 기존 롤 유저는 롤 유저대로 정서가 안맞아서 안하고.. 광고할 때 롤 캐릭터가 움직이는 식이 아닌 시스템 적인 요소, 룬테라만의 장점을 오픈 초기에 홍보하면 좋지 않았나 싶음. 룬테라 유저지만 챔피언의 길 시즌 1 다 초기화 되고 시즌 2에 별들의 힘 3성 찍고도 계속 그쪽만 나와서 버려지는 것도 기분 나쁨
특성은 개많은데 그 특성카드가 적어서 덱고착화 그리고 코스트 카드게임에 특성중 하나인 초반은 짤짤이 후반은 묵직한 한방 이런게 당연한데 룬테라는 묵직한거 꺼내는 순간 상대턴이 되고 그 묵직한게 바로 사라져서 빌드업 빅덱 이런게 너무 빡셈
챔피언 카드들은 다 잘만들었는데 너하나 나하나가 너무 게임을 복잡하고 빌드업을 방해해서 덱고착화를 더 빠르게 만들었고 특히 그놈의 거부랑 귀환 때문에 코스트가 남아돌아도 쓰는게 불가능
하지만 룬테라스토리를 알고있고 알고싶은 사람에게는 챔피언카드들의 대사만들어도 꿀잼인건 부정할 수 없다.
이 게임 너무 재밌는데, 주변에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안하게됨.. ㅠ
유저로서 말하자면 생각보다 망겜이고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사실 카드 텍스트가 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수많은 카드겜을 해온 유저로써 사실 좀 아쉬웠던 게임임
출시초반 열심히 드롭스먹고 해봤었음 그때당시에도 하스스톤 재밌게 즐겼었을때임
일단 게임이 너무 처음볼때 복잡해보임 하스스톤이 혜자겜이라 불릴정도로 단도직입적인 겜이란걸 알수있었음
물론 지금 보면 그렇게 복잡한 겜은 아니라는걸 알지만 그땐 뭔가 복잡해보이고 어려워보였음
그리고 밸런스도 너무 치우쳐있었고 카드도 너무 없어서 맨날 똑같은 사기덱들만 만났음 한판한판 너무 오래걸리는것도 마찬가지고
물론 칭찬도 할만함 대표적으로 하스랑 비교하면
운빨보단 실력과 판단쪽에 기울어진 게임임 퍼미션도 종류가 정해져있다보니 머리싸움이 생각보다 중요함 그래서 복잡해 보이는거고 그래서 운빨 ㅈ망겜 소리는 적은편
그리고 제일 좋게보는 가챠시스템의 부재인데 요즘은 덜하지만 옛날 하스스톤 덱하나맞출려면 3판 10골씩 열심히모아서 카드까고 진짜 그거밖에없었음
그케해서 덱하나맞춰도 밸패하나로 나락갈수도 있는거고 메타가 떠나면 똥덱될수도 있는거였음 근데 여긴 지역 정해서 겜만돌리면 그쪽지역 챔피언 거의 확정적으로 몇개 먹을수 있고 덱도 어렵지않게 서너개는 맞출수있음 게임만하면.
사실 요즘 하스도 잘 안함 무자본이 맞출수있는 한계가 명확함. 나는 존나 많은덱들을 하고싶은데 너무비싸면 맞출 생각도안들고 끽해봐야 두개 맞추기도 힘듬
거기에 티어덱도 아니면 씹좆사기치는 수많은 덱한테 짓밟혀서 발리기 마련임 거기에 전설도 원하는거 안뜨면 눈물을머금고 갈아버려야됌 겨우 400가루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스스톤에 짙게 박힌 운빨좆망겜이라는 이미지를 안붙힐려고 카드겜을 "실력겜"으로 만들려다보니 게임이 심화과정으로 넘어가고 겜이 길어지고 그러다보니
노잼이미지가 박힌 비운의 전개같음 사실 좀 모순된 소리지만 소위 말하는 운빨좆망겜을 카드겜 유저들이 더 좋아함 특히 방송인계에서는
내가 당해도 보는사람은 재밌음 내가 씹사기를 쳐서 극적으로 이길때는 말할 필요도없음 그런 뽕맛을 룬테라는 채워주질 못하는거같음 게임이 너무 진지함 예능카드가 없다싶이 하고
그리고 뭐 부가적으로 레벨업 이펙트 보는맛이 쏠쏠하다 정도
종합적으로 보면 개인적으로 카드겜 애호가로써 아쉽다고 생각을함 너무 성급하게 낸게 아닌가 싶음
좀더 다듬고 지금처럼은 아니지만 챔피언도 좀더 많이 낸다음 출시를해도 안늦었을거같은데 그게 문제가 아닌가 싶음
솔직히 레오룬 유저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진짜 이미지 라는게 존12나게 중요한것같음 노잼 이미지 생기니까 그냥 이성 마비시키고 무지성으로 노잼 외치는 새끼도 봤음 설명을 해도 안들음 근데 그런애들 90%는 게임 설치도 안해본 놈들 이라는거...
오늘도 재밌는 영상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영래기님 ㅎㅎ
이거 현재 1년째 하고있는 유저입니다
사실 룬테라는 조금만 해보면 해볼만하다가 점점재미있어집니다
그리고 사실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챔피언의 길등 아무튼 재미있습니다
게임성은 좋은데 대중에게 어필할 이미지를 잘못 고른 겜이라고 봐요
그래도 무과금 올카드 가능할 정도로 퍼주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해요~
카드 겜 난이도: 하스
룬테라는 캐쥬얼보다 헤비한 전략게임이고 그러면 모바일보다는 pc로 할거고 pc로 게임할거면 더 선호되는 장르가 많으니까 자연스럽게 밀려나간거지
덱끼리 상성을 외워야하는게 젤 피로도 쌓임
내덱이 상대덱에서 뭘조심해야하고 빠르게 전개할지 카드아낄지 패스 심리전도 해야하고 거부나 눈사태같은건 잘못 맞으면 골로가는데 배제할지 케어할지 생각할거 많은데 신팩나오고 카드들 다 엎어버리는 패치 한번하니 따라가기 힘들더라구요 갠적으로 밴들시티패치때 따라가기 힘들어서 접었습니다.
하스스톤 하다가 넘어왔는데 저는 너무 만족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룬테라는 하스스톤 보다 덜 운빨에 기대고 카드 한 장, 한 장 낼때에 자신의 생각과 판단, 수 싸움이 결국 승패를 가른다고 생각합니다. 타격감도 찰지고 챔피언 카드의 랩업 시스템이라던가, 음악이라던가, 화려한 모션 등 장점이 많은 게임인거 같아요.
대신 이제와서 룬테라에 입문하는 것은 말씀하신대로 상대방의 덱 구성도 꿰뚫어야 하고 많은 키워드와 그 키워드 간에 이해관계 등 높은 진입장벽을 느낄거 같네요.
룬테라 정말 재밌는데 그 시장은 규모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공격권부터 카드를 내는 거의 모든 플레이의 매순간 사이사이에 상대가 관여할 턴을 넘겨주는게
불쾌하고 피로함 카운터를 맞든 안맞든 상대한테 넘어간 턴에 내가 걱정해야하는 그 순간이 매 플레이마다 있으니 긍정적보다 부정적인순간이 많음
이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게 게임의 아이덴티티이고 실력요소며 재미라고 생각함
초반에 양대 스토어 1위할정도로 홍보도 잘 됐고 든든한 뒷배도 있는데 벌써 순위집계가 안될정도로 내려간건
그들만의 재미를 대중들은 재미로 느끼지않는듯함 별로 권유하고싶지 않은 게임임
우선 카드 게임은 초반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직관적이고 쉬워야 하는데 룬테라는 깊이가 있는대신 오래 걸리고 어려워서 인기를 못 끈 듯 싶네요.
Easy to learn
Hard to master가 아니고
Hard to learn인게 문제네..
컨셉 자체는 괜찮은 거 같은데
'마법 차단'의 기분 더러움을
매판 느낄 수 있다..
아이오니아에 '거부'라고
똑같은 효과의 카드도 있고
일러, 연출, 스토리 설정은
상당히 좋은데
시스템이 문제인거지..
클로즈 베타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게임 시스템(공격권, 체인, 주문마나, 무수한 키워드)에 적응하기 어려워 진입장벽 매우 높은건 사실인데, 적응만 한번 잘 한다면 진짜 재밌습니다. 장기를 두는 것 처럼 심리와 수싸움을 해야하는 느낌
룬테라의 챔피언의 길 콘텐츠 재밌습니다!
성우분들 목소리 듣는 재미도있어요...맞습니다..
솔직히 카드게임이 생각을 해야하는건 맞지만 그것과 별개로 계속해서 뇌지컬 게임을 하고싶어하진 않음
당장 마듀유저인 내입장에서도 솔직히 상검 상대하는게 편하지 섬도같은 답도없이 자기혼자 행동할때 생각 많이 해서 한행동할때마다 30초 넘게걸리는 덱들은 상대하기 싫은것처럼
보통 카드게임을 딥하게 하는사람들은 아무래도 소수일수 밖에 없고 캐쥬얼한 유저들은 뇌지컬게임이 계속되는순간 그걸 싫어하는건 당연한 것임
사람들은 여가에 머리쓰는걸 원치않음 그걸 원하는 사람은 소수임
수 싸움이 강조 되는 만큼 머리를 더 써야됨 카드겜이 운빨 망겜이면 룬테라가 수 싸움으로 운의 의존도를 많이 낮춤 근데 가면 갈 수록 카드들이 상향 평준화되니까 수싸움 조차도 이제는 운빨에 밀리는 느낌이 있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랭커로써 얕은 지식으로 적은 글은 아님
쉽고 빠른 걸 원하면 하스스톤으로 가고 전략성과 깊은 맛을 원한다면 매더개로 가면 되는...
룬테라를 할 이유는 LOL IP 하나뿐임
이게 덱을 처음 짤때 타이밍을 잘못잡으면
신팩 신챔이 나왔는데 난 옛날 이제는 34티어된 덱이나 짜고있음 이기기도 힘들고 그렇게 가는게 연구소나 챔피언의길인데 그것도 챔피언 카드가 2개이상이 있어야 원하는 태마를 할수가 있다보니 그걸 겨우 얻어서 한다고 해도 챔길이 옛날 처음에 나왔을때랑 다르게 운이 없으면 강제로 지고 첨부터 다시해야되는 상황이 나오면서 피로감이 증가됨 결국엔 그렇게 다 포기하는거지 나도 첨에 댁을 잘못짜서 챔길이랑 연구소만하다가 힘들어서 접음
승리 플랜이 각기다른 30개의 덱을 운영중인데 이중 비주류고 pvp 에서 써먹기 힘들겠다 싶은건 한 5종류밖에 없습니다. 롤처럼 밴 시스템이 있는 3덱 1밴 정복전 또한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처음 시작하시는분은 가볍게 엘리스 거미 or 녹서스 어그로 덱을 맞추시고 pve 를 즐기면서 메타덱을 하나둘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룬테라 홧팅!!!
어그로 덱은 좀..
날먹 제드스오덱 합시다
@@younglaegi 와...똥냄새나...
필트오버 티모 나미 댁 재미있습니다.ㅎㅎ
티모뽀삐나 티모룰루, 티모유미도 괜찮았지만 티모나미가 제일 재미있더군요.(케틀티모가 정석이라지만 반박 받지 않겠습니다.)
모든 덱이 운영덱이 되는 게 문제라는 거지. 운영덱도 운영덱 나름의 재미가 있지만 전개덱 취향인 사람은 싫어할 수밖에
재밌는 카드게임이 하고 싶으면 카드게임을 다해보면 되지 않느뇨?!
룬테라 어렵다 어렵다하는데 하루 30분씩 1달만해도 어떻게 하는지 감 잡히고 하기 쉬움
그니까 제발해줘
과금해야하나요?
@@user-pt5ui1bk9v과금 필요 없어요
PC질에 질려서 최근에 안하게 되버린 LOL 유니버스지만서도.. 예전에 판타지마스터즈를 했던 기억때문인지 꽤나 재미있게 했엇습니다 PC자체를 신경안쓰는 사람이고 스토리 관계를 보는것을 좋아하며 TCG를 사랑한다면 추천할만한 게임이죠
판타지마스터즈부터 진짜 카드게임들 정말 많이 오래 하고 지르기도 한 편인데 ...룬테라 취향이 맞긴한데 아무래도 상대가 뭐할지 예측하고 막아내고 해야해서 한판당 피로도가 높은편인듯... 무지성 딸깍딸깍이 안 되서 앵간한 카드들도 다 알고있어야하고... 이게 카드게임 고질적인 문제인듯
챔길하는데 전에키운건 보상도없이 그냥 초기화시키고 난이도는 더 어렵게 만들어놓음
일정구간으로가면 아예 게임을 진행못할정도
문제는 레벨업이아닌 파편조각이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파편을 랜덤으로 얻음 그리고 파편의 갯수도 일일퀘를깨야지 5조각씩줌
챔피언이12개인데 각각3성까지있으며 1성에서 2성 2성에서 3성이 거의 필요한 파편갯수가 두배씩올라감 하던사람도 굳이 해야하나? 싶음
아이오니아 지역 미러전 나오면 그렇게 지겨움 ㅋㅋ
내주문을 취소시키는 상대방의 거부 카드
또 그 상대방의 거부 카드를 취소시키는 내 거부 카드
또또 내 거부 카드를 취소시키는 상대방의 두번째 거부 카드 ㅋㅋㅋㅋ
거부를 거부를 거부 ㅋㅋㅋ
유희왕 접하고 그 다음에 룬테라 했는데 막 그렇게 어려운 정도는 아님.1~2판하고 잘하는 사람 유튜브 몇번보면 그냥 저절로 스며드는 느낌? 그리고 개인적으로 재밌음
하스는 장기
룬테라는 바둑
생각의깊이와 행동수가 너무차이남
그래서 호불호가 갈림
룬테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주목 받겠네
영상 내용이랑 설명하는것이 너무 좋아요
재밌게 하는데 몇달 하다보면 어느순간 질리더라고요 접고 다시 오랜만에 업데이트하고나서 오면 은근 또 재밌고 하다보니 질려서 다시접고 무한반복중
저는 TCG를 굉장히 좋아해서
라이트한 하스부터 시작해서
섀도우버스/페어리아/소드걸스 등등 여러 TCG를 해봤었고
초창기 룬테라 열심히 하던 사람 입장으로 말해보면
제가 룬테라에 가진 불만은
매 확장팩 출시마다 키워드는 계속해서 뽑아내는데
정작 그 키워드를 다음 카드때 전혀 추가되는게 없어서
내가 사용하던 덱 컨셉이 다음 확장팩에 가면 아에 무용지물이 되어버립니다.
단적으로 예를 들면 레오나가 출시 되었을때
해오름 이라는 키워드가 추가되었죠
카드를 처음 냈을때 일시적으로 발동하는 추가 효과가 있는 키워드인데
이를 통해서
각 코스트에 딱딱 맞춰서 내는 미드레인지 해오름 덱을 구상했었습니다.
물론 첫 출시 당시에도 해오름 카드군이 너무나 적어서 해오름 덱을 구성할 수 없었지만요
그래서 다음 확장팩에는 해오름 카드군이 더 추가되겠거니 했습니다.
없어요
물론 전혀는 아니구요
단 3장 추가되었습니다.
끝이에요
타곤이 출시된지 이제 거의 2년이 되었고
확장팩도 많이 나왔는데
저게 끝이에요
그래서 레오나는 사용하지도 않고
사용한다고 해도 기절을 넣는 서브용도이지
레오나 레벨업 조차 못 시킵니다
이럴거면 도대체 왜 낸거인지 이해가 안되요
그리고 이거는 정말 빙산의 일각입니다
키워드 자체도 너무 많아져서
난잡함에 극한을 보여주는데
이게 정말 너무 싫어서
좋아하던 룬테라였지만 오히려 룬테라 때문에 매직 더 게더링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매더게의 전략성은 가지고 오면서 매더게보다 라이트하게
라이트한 하스스톤과 헤비한 매더게의 중간을 잘 잡은 게임이고
또 게임 자체가 굉장히 혜자여서
1달정도만 꾸준히 한다면 모든 덱을 다 구상할 수 있습니다.
(하스나 섀도우버스는 1달정도 하면 티어덱 2~3개 정도 구하는 반면에 룬테라는 내가 원하는 모든 덱을 다 만들 수 있어요)
근데 장점이 이거 2개가 끝입니다.
장점이 없는 게임은 아니고 장점이 작은 것도 아니지만
단점이 너무나 많아요
카드 게임이면
내가 원하는 카드들로 이루어진 덱을 만들어서
내가 원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어야 된다.
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원하는 카드들이 출시가 안되서 못 하고 있어요
이게 게임 출시한지 1년정도면 납득이 되고 출시 되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2년이 지나고 3년를 향해 가고 있는데
아직도 자기들이 만들어놓은 키워드 정리 안 하고
그냥 무지성으로 새로운 카드 새로운 테마 새로운 키워드만
주구장창 내는 것 보고
접었습니다.
슈리마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더이상은 힘들더라구요
진짜 키워드 계속 뽑아내는게 제일 아쉬워요...
이거 진짜임. 내가 원하는 컨셉을 하고싶은데 신카드가 나오면 기존카드와 새로운 시너지가 나오기보다 오히려 밸런스가 붕괴돼서 라이엇이 의도한 컨셉을 따라갈수밖에 없음.
그렇게 많은 카드들이 있음에도 유저들이 자신의 고유한 덱을 구상할 수 없는게 큰 문제
@@wings4213 어찌보면 챔피언 중심의 한계일지도 모르겠어요. 처음 나왔을때부터 기존 대비 전략성 등 다 좋은데 이 컨셉으로는 유저 고유의 덱을 만들수는 없고 오로지 라이엇 이 의도한 덱만 만들수 있는셈이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ㅇㄱㄹㅇ 제발 기존 키워드 강화나 좀 했으면 지원카드 계속 넣던지
예능이라도 굴러가게 해야지 걍 그 확팩 티어덱만 주구장창 굴려야함
일러 보고 설정 읽으려 하는 느낌이 강했는데 바루스 게이 만들고 바로 접음...
장점도 분명히 있지만 대신에 카드들끼리의 수싸움보단 누가누가 필드 크게 키우나 싸움이 되고 전투시에 수싸움이 주가 되기때문에 챔피언 카드들간의 파워인플레가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임
나같아도 이블린 비에고 카이사 바드쓰지 가렌 다리우스 트린다미어 안씀ㅇㅇ;;
근데 ㄹㅇ 카드의 컨셉이나 덱빌딩의 재미는 다른게임에 비교하면 재밌긴해
이게 카드를 잘 디자인 했다는건데
그냥.. 게임 진행이 너ㅜㅁ 재미가 없어...
이게 아쉬움
현질 안해되는 게임은 ㅇㅈ 근데 초반에 모르고 일반게임으로 돌리다 보면 뉴비들이 카드 하나 뽑는데 걸리는 시간 진짜………………….시간 제한도 20초정도임
내가 룬테라 했을때는 초기에 무지성 녹서스 어그로덱이랑 날먹 은신덱이 너무 많아서 노잼이여서 접었음 하스도 컨덱 좋아해서 낙스부터 지금까지 게임 중 90%는 사제로 플레이하는데 하스도 접었을때가 무지성 냥꾼이 많을 때임. 거기다 당시 거부가 3코여서 어지간한 컨덱들은 큰 주문 쓰지도 못했기도 했음. 지금도 무슨 폭탄들고있는 녹서스 병사가 판을 치는지는 모르겠는데 새 키워드나 그런게 너무 많아서 복귀는 힘들듯;
키워드는 늘어나는데 정작 그 키워드 지원하는 후속카드가 너무 안나옴. 특히 침몰이나 잠복 등의 키워드는 지원카드 제대로 못 받아서 이후 나오는 다른 덱들의 하위호완 신세를 면치 못함.
룬테라는 '노잼 이미지' 인게 아니라 그냥 '노잼'이라서 안하는 것
뭐랄까 개인적인 생각으론 게임 자체는 잘 만글어서 개쌉노잼까진 아닌데 굳이 카드게임 다른게 있는데 왜 함? 느낌이였어요.
약간 궨트가 인기 없는 거랑 비슷하다 할까요
그걸 노잼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아니 재밋게 하는 사란들이 있다고 !!! ㅋㅋㅋ
요새하다가 접었는데 느낀점 필드전개가 매우 어려워짐. 전개를 하더라도 챔프나 카드 순삭시키는 상대 스킬이나 카드가 넘 많아짐..
좋은카드를 많이 가지거나 운빨로(주사위 굴리기) 하는 여타 tcg겜과는 달리 매번 수싸움을 해야하는 바둑같은 게임이라 인기가 없는 게임이라는거군.
머리를 많이 써야 하니 인기가 없는 게임
하스스톤 :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자주 나옴, 내턴이니까 너는 내가 뭐 하는지 보고있어
룬테라 :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없음, 내턴이 니턴이고 니 턴이 내 턴이야
결국 너무 실력적인 요소만 챙기다가 재미가 없어졌음
오우 공감스!
하지만 예측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있고 예측해서 반격했을때의 짜릿함도 있다구욧
챔피언 특성을 잘 살린 카드들도 많지만 밴들시티가 새 지역으로 나왔을때 뽀삐 고유 효과를 살리는게 아니라 무지성 스탯 뻥튀기 같은 카드들을 찍어내서 정떨어짐
그냥 노잼이니까 노잼인거지. 노잼 이미지라면서 노잼이 아닌데 노잼인식 생긴것처럼 말하네.
제가 머리가 나쁘지만 그나마 여기서 머리를 굴리는 맛으로 게임을 해서 그런지 개노잼까지는 아니였어요! 물론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긴하죠 ㅠ
이번 영상은 개인적인 취향이 들어가서 그런지 편향된 것 같네요 ㅠㅠ
유희왕 하스스톤은 머리 안 쓰는 카드겜이라 룬테라보다 인기있는 걸까요..?
룬테라 최고 장점이 잡고와도 따라가기 쉽다는 점.
최고 단점이 한판한판 너무 오래걸림.
졌을때 느끼는 불쾌함이 엄청 큰것 하고
등반하려면 어그로 굴려야 하는것 하고 메타덱 안쓰면 승률 처참함.
그래도 이 게임 말구 내생각대로 상대방이 움직여주면 그거만큼 카타르시즘이느껴지는 다른카드겜은 없는거같아용
영래기님이 말한 단점들이 전 마음에 들어서 계속 하고있네요...인기좀 얻었으면 하는데...
게임이 넘 어중간함 어려울거면 아티펙트처럼 어렵게하거나, 쉽게할거면 하스스톤처럼 쉬웠어야됬는데 딱중간임 그래서 조금 어려운거 할거면 그냥 메더게하고 쉬운거할거면 하스하고 말음
다 좋은데 라이엇 계정이랑 연동 안될 때 시작한 유저들 라이엇 계정이랑 연동할 때 전 계정이랑 동기화 좀 시켜줬으면.! ㅠ
룬테라 흥행 못한게 뭔가 포켓몬 유나이트 같네요..
유명 게임 IP 따와서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들과 너무 다른 게임을 만들어서 흥행은 못해도 할사람은 하는게
엥 그거 완전 히오스 얘기
@@izumiaco5079 히오스도 맞는거같다
지역 간 카드들이 가지고 있는 밸런스도 너무 안 맞음. 특정 덱이 최상위 티어에 오르면 개발진 측에서 손을 대야만 변동이 생길 정도로.
심지어 그 최상위 티어들 사이에서도 천적관계가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매칭운 억까당하면 돈이랑 시간 들여서 완성시킨 덱 1개만으로는 절대 고티어를 넘볼 수도 없음ㅋㅋㅋㅋ
그야...덱 3개부터가 게임 시작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