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역사 너무 잘아시네요!! 금문고량주 영문표기 아마 대만어 발음 표기일꺼에요!! 대만은 우리가 아는 중국어를 1940년 후반부터 배웠어요! 그전에는 대만어 썼어용! 지금도 어르신들은 중국어 안쓰고 더 나이많으신분은 중국어 아예 모르는분도 많으세용 ㅎㅎ 원주민들 각자 언어도 다르답니당!! ㅎㅎ
이마트에서 38도짜리는 봤었는데 58도짜리는 한국 시중에서 본 적이 없어서 아쉽습니다(공식 수입처는 수도권 어디에 있었고 어디 주류박람회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58도짜리는 시중에서 안보이는건지...) 예전에 대만 갔을 때 마셨던 그 화끈(?)한 58도짜리를 다시 한 번 맛보고 싶긴 한데 제가 못찾는건지 아쉽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금문고량이 청향(혹은 금문향) 고량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마셨던 기억을 되짚어보면 말씀대로 장향도 미묘하게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10년도 훨씬 전에 얘기라 그랬던 거 같긴 한데 정확히는 기억이 잘...)
천일순이었는지는 모르갰는데 직장 후배가 2017년 쯤 1병을 회식 자리에 들고 온 적이 았었습니다. 풍류를 아는 친구라 여겨서 그 이후 2020년대 들어 대충 1년에 1번 쯤은 횟집에 데리고 가고 있지요. 그때 제가 상표를 읽고 금문도 포격전에 대해 썰을 풀었었는데 듣는 입장이 되니 또 재미있군요. (물론 당사자들은 절대 재밌지 않겠지만 이 부류의 이야기가 대체로)
kinmen kaoliang 이라 표기된건 현재 중국본토에서 쓰이는 표기법 이전에 쓰이던 웨이드자일식 표기법을 대만은 아직도 쓰기 때문입니다. kinmen kaoliang (긴먼 까오량) 이렇게 읽으면 되구요, 1. 아마 金자는 대만본토어 또는 금문도 지역어인 민어(사투리)때문에 'kin 긴'으로 표기하는거라 생각되네요. 현재 중국본토 표기는 jin 진 으로 씁니다. 덧붙여 대만의 중국어 영문표기 발음은 k ㄲ , k' ㅋ / t ㄸ , t' ㅌ 이렇게 자음에 ' 를 붙여 파열음을 표기합니다. 2 중국에서 단독으로 쓰이는 e 모음은 '어' 발음으로 읽습니다. 人 ren(런), 哥哥gege(꺼꺼: 형/오빠란 호칭) 등.
민어같은 사투리의 이유도 있지만 웨이드 자일법이 통용되던 시절 금문의 독음이 kinmen이여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중국 본토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나 대학 이름에서 웨이드 자일법으로 영문표기하는데 그 예가 tsingtao 칭다오 맥주나 peking 베이징 대학 입니다.
@@조곡-f6w 민어 사투리라서 kin(낀) 으로 표기한거 맞을 겁니다. 당시 金자의 북경어 웨이드자일식 표기는 chin(진) 으로 표기되거든요. 칭다오는 19세기 중국어 발음을 표기한거고, peking 은 원나라때 북경어 발음을 표기한 한 거라 차이가 날 겁니다. 19세기 북경어로 북경은 웨이드자일식으로는 peiching 으로 표기될거 거든요.
제가 개똥같은 주둥이인가 38도짜리 마셔봤는데 장향 파인애플향 그런거 어딨어? 했는데 다음에 속는셈 치고 58도 짜리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그런데 금문고량주는 장향 농향 청향 그런거로 분류하려 마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그냥 금문향이라고 하면 된다 그러더라고요.ㅎ(사실 청향에 가깝데요.ㅋ)
애초에 누룩 개념이 중국에서 왔다고 들어서 고량주를 발효시키는 그 효모는 누룩이 맞을 겁니다 인류사에서 고대의 초기 누룩에 대한 기록은 중국의 제민요술 등의 농서 등에서 확인된다고 들었고 누룩은 또한 당을 발효시키는 효모뿐만 아니라 곡식 등의 전분을 알콜로 만드는 과정 중 그 중간단계인 당으로 분해시키는 누룩곰팡이, 거미줄곰팡이, 털곰팡이 등의 미생물들이 공존한 복합적 발효제의 일종입니다. 효모는 당을 알콜로 발효시킬뿐 전분 그 자체를 발효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장류는 콩에 누룩을 첨가해서 발효하는 종류의 것들이 많은데, 이게 일본에도 영향을 줬고 일본은 19세기 이후 유신 근대화를 거치며 누룩 대신 과학적으로 순수배양한 누룩곰팡이 한 종류만으로 술 및 된장, 간장 등을 발효시키는 제법을 개발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진짜 술의 백과사전이네요. 참 좋은 영상입니다.
에고~ 결국 카메라는 못 찾으셨나보네요... 저도 마음이 안 좋고, 좋은 영상 보지 못해 아쉽지만, 이것도 나중에 또 추억거리가 될 거라 생각해요~ 오늘도 선 좋아요, 후 시청 갑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어지간하면 멘탈 유지를 잘 하는 편인데 이번엔 많이 아쉬웠나봐요
역사 전쟁 이야기 좋네요 ㅎ 2차대전당시 독소전쟁때 소련군에겐 보드카가 있었지요. 추위에 몸에 열내고, 상처 소독에, 전차 연료 떨어지거나 어는걸 방지하기위해 보드카를 넣었죠...
카발란뜨기 전엔 이 술이었죠.
금문고량주는 청향이란 얘기를 들었는데 같은 금문고량주인데도 스타일이 다른게 새롭네요.
ㅎㅎ 시골맛이라니 역시 고량주의 세계는 뭔가 특별한거같아요 ㅎㅎ
그리고 대만에 갔다오신덕분에 이런 술도 알아가게 되네요 신기해요!!!
😢😢속상하시겠어여 그치만 오늘영상도 꿀잼 ! 감사합니다 😆
아ㅋㅋㅋㅋ 제가 드린 선물을 영상에서 전달 해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수령님.❤
스위스 기념품으로 사올 가시밭 길도 하나만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ㅎㅎ
Angelico Fernet , Tempus Fugit Creme De Noyaux 그리고 다양한 압생트
@@paulatreides9554 추천감사합니다. 가시 밭 길은 언제나 옳다^^
고량주... 그 쿰쿰한 시골맛이 엄청난 장벽이죠..! 저도 아직 극복하지 못했지만 왜 늘 리뷰영상을 보면 침을 삼키게 되는지 ^오^);;
오 저도 대만갓다올때마다 금문고량주58이랑
카발란 비노바리끄는 꼭사오는 술입니다
58도가 38도보다 숙취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에어링 하면 향이 더 좋아지는 술이 더라구요
금문고량주는 차게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하더군요. 저도 블랙 58도 한병 사뒀는데 언제 한번 맛보려고 합니다
동네 아주머니가 금문58도 주셨는데 넘 맛있더라구요 고도수에서 오는 강렬함이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오늘도 빠른 시-청
3년전 영상으로 채널 입문했는데 우리 수령님 외모는 변함이 없으십니다 짱짱맨
와! 금문고량주 어떤 날은 청향 컬러가 짙고 어떤 날은 장향 컬러가 짙고해서 그날 그날 제 컨디션 차인가 했는데.... 배치마다 맛이 차이가 꽤 나는군욯ㅎㅎㅎㅎㅎㅎ 진짜 옛날에는 대만 가거나 하면 많이 사왔는데 이제는 위스키로 슬롯 채우기도 바빠져서😂😂😂
영상보다가 얼마전 누님이 사다준 38도 금문고량주가 생각나서 마시는데 시골맛이 무슨뜻인지 바로 납득이되네요 ㅋㅋㅋ
금문고량주 38도 58도만 봤지 연도 표시된건 처음봐요.
시골풍미가 금문고량주 본연의 풍미인줄 알았는데 과일향 상상이 안가요.
고량주도 한번 시도해보고싶어지네요!!
대만 역사 너무 잘아시네요!! 금문고량주 영문표기 아마 대만어 발음 표기일꺼에요!! 대만은 우리가 아는 중국어를 1940년 후반부터 배웠어요! 그전에는 대만어 썼어용! 지금도 어르신들은 중국어 안쓰고 더 나이많으신분은 중국어 아예 모르는분도 많으세용 ㅎㅎ 원주민들 각자 언어도 다르답니당!! ㅎㅎ
오늘도 좋아요 누르고 빠른시청갑니닷😊
10분전에 올라왔내요. 따끈따끈한 영사유시청은 못참지
금문고량주는 도수, 맛 모두 훌륭하죠.
늘 바이주 유리 알잔에 따라서 한 번에 넘기곤 했는데
하이볼 버전을 보니 바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사이다 섞는 백사 말고도 다른 하이볼이 가능하네요.
저는 그냥 마셔도 괜찮더라구요😁
고도수 술의세계로 입문하게 해준
금문고량주네요 정말 맛있습니다
퇴근하고 보는데, 고량주 하이볼 한 잔 하고싶네요.
와...개인적으로 너무 소름 끼치네요;;;; 부엌정리하면서 2016년 58도 금문고량주를 찾아가지고 신나있었는데 이 영상이!!!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공군 밟을 수 있죠ㅋㅋㅋㅋㅋ민희진 패러디 중에서 제일 웃긴 제목이네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술이네요.
점점 향도 잘 맡으시고 잘 찾으시는게 신기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중국쪽 술은 경험이 거의 없어서 이제 시작인데 의외로 다양한 향이 나서 재밌네요 ㅎㅎ
짜가 팔것만 같은 가품양주 영상 기대했는데 영상도 날라가 버렸네요.. ㅎ
金門의 Kinmen이란 표기는 아마 현지 방언(민남어 Kim-mûi ~ Kim-mn̂g, 보선민어 Ging-meóng)의 반영이거나 구 중국어 표기법(우정식 병음)일 것 같네요.
잃어버린 영상을 누군가 주워서~ 열어보니 주류학개론팀인걸 알고~ 카메라는 못주지만 영상이라도 주자는 마음으로 메일로 영상을 보내주면 좋겠네요~~ 소설인가요? ㅎㅎㅎ저도 아쉬워서요~재미있다고 하셔가지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만 가면 금문고량주 어디서나 싸게 구해서 즐기기 좋죠. 귀국할 때 소장용으로 하나 사 오면 흐뭇. ㅎㅎㅎ
3년전에 위스키를 알기전이라 중화권이고 고고익선이라고 고량주하나 산다는게 금문고량주58도였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같았으면 카발란을 샀겠지만ㅋ
몇년 전에 타이페이공항 면세점에서 2병세트 사와서 정말 맛나게 먹었는데 한국에서 가격보고는 차마 못사겠더라구요.
특급고량도 향이 너무 좋더라고요
대만가서 그냥 사려다 패키지가 이뻐서 샀는데 향을 극복못하고 결국 꾸역꾸역 마셨던 기억이😂😂
예전 1970년대에 대만에 갔따 오신 분이 금문고량주를 가져왔는데 병이 전차모양이었떤 것이 생각나네요.
수령님은 실제가 더 마르셨군용ㅋ 금문도 포탄피로 만드는 중식도 못사오셨군요ㅜㅜ 저는 고량주 다 좋은데 장향이 그렇게 싫다는ㅜㅜ
저도 장향이 그렇게 좋진 않은데 금문고량주는 그 장향이 많이 안 나서 괜찮더라구요😅
선좋아요 후시청 :)
역사공부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수령님 손이 통통하다는 소리를 돌려서 하시는건가....?
저희가 그런걸 돌려말할 사이는 아닙니다만 ㅎㅎㅎ
갑자기 유리해보이더라구요 ㅋㅋ
@@bbongstiller_new 😆ㅋㅋㅋ
글렌 알라키 부탁 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연태고량주 하이볼 해먹으니 맛있던데.. 이것도 맛있을까요?? +-+
다음 선물은 외국인 친구가 한국 올때 사다준다네요❤
Ps.2개중1개는 친구 피셜 본토에서는 대부분 가시밭길이라고 하는 술이레요ㅋㅋ
대만여행가서 사온 금문고량주 2014년산 깨버려서 ㅜㅜ 너무 아쉬웠음
수령님 즐거우세요?ㅎㅎ
증류일 차이 4개월정도인데 다른게 재미있네요 😋
이마트에서 38도짜리는 봤었는데 58도짜리는 한국 시중에서 본 적이 없어서 아쉽습니다(공식 수입처는 수도권 어디에 있었고 어디 주류박람회에도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왜 58도짜리는 시중에서 안보이는건지...)
예전에 대만 갔을 때 마셨던 그 화끈(?)한 58도짜리를 다시 한 번 맛보고 싶긴 한데 제가 못찾는건지 아쉽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금문고량이 청향(혹은 금문향) 고량으로 알고 있는데 예전에 마셨던 기억을 되짚어보면 말씀대로 장향도 미묘하게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10년도 훨씬 전에 얘기라 그랬던 거 같긴 한데 정확히는 기억이 잘...)
어제 금문고량주 58을 하나 사왔습니다.
천일순이었는지는 모르갰는데 직장 후배가 2017년 쯤 1병을 회식 자리에 들고 온 적이 았었습니다.
풍류를 아는 친구라 여겨서 그 이후 2020년대 들어 대충 1년에 1번 쯤은 횟집에 데리고 가고 있지요.
그때 제가 상표를 읽고 금문도 포격전에 대해 썰을 풀었었는데 듣는 입장이 되니 또 재미있군요.
(물론 당사자들은 절대 재밌지 않겠지만 이 부류의 이야기가 대체로)
누가 그러더라구요 술자리에서 혼자가 되는 방법... ㅋㅋㅋ
아니 썸네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낄라 안본지 꽤 오래된것 같아서 에라두라 아네호 보고싶어요
모태주 vs 금문고량주 ㅋㅋㅋ 외로운 섬을 지키는 병사들의 유일한 친구
맛이 칸츄리하군요...ㅋㅋㅋ
6초 전은 못참지
1등이십니다~! 🤗
kinmen kaoliang 이라 표기된건 현재 중국본토에서 쓰이는 표기법 이전에 쓰이던 웨이드자일식 표기법을 대만은 아직도 쓰기 때문입니다. kinmen kaoliang (긴먼 까오량) 이렇게 읽으면 되구요, 1. 아마 金자는 대만본토어 또는 금문도 지역어인 민어(사투리)때문에 'kin 긴'으로 표기하는거라 생각되네요. 현재 중국본토 표기는 jin 진 으로 씁니다. 덧붙여 대만의 중국어 영문표기 발음은 k ㄲ , k' ㅋ / t ㄸ , t' ㅌ 이렇게 자음에 ' 를 붙여 파열음을 표기합니다. 2 중국에서 단독으로 쓰이는 e 모음은 '어' 발음으로 읽습니다. 人 ren(런), 哥哥gege(꺼꺼: 형/오빠란 호칭) 등.
민어같은 사투리의 이유도 있지만 웨이드 자일법이 통용되던 시절 금문의 독음이 kinmen이여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중국 본토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진 기업이나 대학 이름에서 웨이드 자일법으로 영문표기하는데 그 예가 tsingtao 칭다오 맥주나 peking 베이징 대학 입니다.
@@조곡-f6w 민어 사투리라서 kin(낀) 으로 표기한거 맞을 겁니다. 당시 金자의 북경어 웨이드자일식 표기는 chin(진) 으로 표기되거든요. 칭다오는 19세기 중국어 발음을 표기한거고, peking 은 원나라때 북경어 발음을 표기한 한 거라 차이가 날 겁니다. 19세기 북경어로 북경은 웨이드자일식으로는 peiching 으로 표기될거 거든요.
나름 청향이라 그런지 향이 백주들중에선 안느껴지는 편이었던 기억이.
검색해보니 현지가격이 비싼거 같지 않아서 돌아다니다 있으면 한번 구매해봐야겠내여
잃어버린 카메라가 너무 안타까운 영상 ㅠㅠ
8:16 와 뽕스틸러 선생님 이제 진짜 혀가 맛을 다 분간하시나봐요
제가 개똥같은 주둥이인가 38도짜리 마셔봤는데 장향 파인애플향 그런거 어딨어? 했는데 다음에 속는셈 치고 58도 짜리 다시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그런데 금문고량주는 장향 농향 청향 그런거로 분류하려 마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그냥 금문향이라고 하면 된다 그러더라고요.ㅎ(사실 청향에 가깝데요.ㅋ)
개인적으로 중국술은 취향이 아니라, 아쉽군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애초에 누룩 개념이 중국에서 왔다고 들어서
고량주를 발효시키는 그 효모는 누룩이 맞을 겁니다
인류사에서 고대의 초기 누룩에 대한 기록은 중국의 제민요술 등의 농서 등에서 확인된다고 들었고
누룩은 또한 당을 발효시키는 효모뿐만 아니라
곡식 등의 전분을 알콜로 만드는 과정 중 그 중간단계인 당으로 분해시키는 누룩곰팡이, 거미줄곰팡이, 털곰팡이 등의 미생물들이 공존한 복합적 발효제의 일종입니다.
효모는 당을 알콜로 발효시킬뿐
전분 그 자체를 발효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장류는 콩에 누룩을 첨가해서 발효하는 종류의 것들이 많은데, 이게 일본에도 영향을 줬고
일본은 19세기 이후 유신 근대화를 거치며
누룩 대신 과학적으로 순수배양한 누룩곰팡이 한 종류만으로 술 및 된장, 간장 등을 발효시키는 제법을 개발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금문고량주보다도 금문도 포탄 식칼이 더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ㅋ
카메라 아직 못찾으셨나 보네요.
이번 영상도 재미있고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대만에서 어떤걸 사오셨나 궁금했었는데, 위스키가 아닌 금문고량주를 사오셨군요.
한국에 수입 안되는 카발란으로 사오셨는줄 알았는데...ㅋ
이름은 들어본듯한데 역사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네요;;;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갑니다^^
뭘 샀는지 전부 다는 기억 못하겠지만 금문고량주만 사오진 않았습니다 ㅎㅎ
1분컷~
중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은 여러가지 있습니다. 예시로 베이징대를 Beining University를 Peiking University로 되어있죠
술에서는 칭다오 맥주에 Qingdao가 아닌 Tsingtao로 적혀있죠.
아마 우정식 표기법으로 한거 같아요.
namu.wiki/w/%EC%9A%B0%EC%A0%95%EC%8B%9D%20%EB%B3%91%EC%9D%8C
영 맛이 별로인갑네요 이번 여름에 대만 가서 한병 사올까 했는데 ㅜㅜ
어? 별로라는 느낌이 아니었는데 그렇게 느끼셨군요
저희는 꽤 마실만 했습니다요~!
얼마 안해요 가서 드셔보세요 진짜 맜있어요
어림도 없다 암!
왠지 병 디자인을보면 브랜디 생각도나는것 같기도 하고ㅋㅋㅋ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분 TTTTT시죠?
저 FFFF고 오히려 수령동무가 TTTT입니다 ㅜㅜ
ㄹㅇ
대만이 금문고량주,카발란같은 술로 유명한데 주변엔 안보임
중공군?!
왜못쓰는고 ㅠ
ㄷㄷ 뉴량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시면 소속사 쟁탈전 벌이나요
나 이연복인데 개추 박았다 ㅋㅋ
ㅋㅋㅋㅋㅋ 나 현직 댓글러인데 이거 맞다
썸네일 어허...
38초 전은 못 참쥐
금문을 맛있다는 분들 진짜 마셔보고 하는 소리에요?!
진짜 특이입맛 가지고서 함부로 글쓰지 마세요ㅋㅋㅋㅋㅋ
저 포함 주위 주당 어느누구도 금문고량주를 맛있다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었음
장제스의 멍청함 때문에 지금 전세계가 중국으로 고통받는.......하..ㅅㅂ..
와 지금 대만인데 고량주 특집 ㄷㄷ
금문고량주 안동소주마냥 냄새나서 ㅈ같던데..
똥내..
백업 좀..
원래 매일 백업하는데 마지막이라 그냥 들고오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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