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백수, 일 구하겠다고 무작정 서울 상경해서 한달간 한 것들 [준비생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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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9

  • @이지현-o2l
    @이지현-o2l 2 года назад +242

    근데 솜찌님.. 사회생활 하는 사람중에 본인이 하고싶은걸로 경제생활 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ㅠㅠㅠㅠ 내가 좋아하는거, 하고싶은거 찾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뭐라도 도전해보세요 ㅠㅠㅠ 알바부터 해보셔도 좋고 운동 좋아하시면 생체지도사2급 공부하셔서 트레이너로 나가보셔도 좋겠고 ㅠㅠㅠ 하고싶은일..? 솔직히 지금 하는일 좋아서 하는 사람 거의 없어요 ㅠㅠㅠㅠ 뭐라도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아 이거다! 싶은게 생길거에요!! 무언갈 해보지도 않고 고민만 하고 생각만하면 달라질게 없어요. 뭐든 해봐야 아 이건 나랑 안맞고 이건 내가 좀 재밋는것 같다 아니면 딱히 흥미는 없지만 내가 이걸 잘하는구나 이런걸 알 수 있죠 ㅠㅠㅠㅠ 너무 방황하는거 같아서 걱정되는데 일단 부딫혀 보는것도 젊기때문에 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 @이지현-o2l
      @이지현-o2l 2 года назад +8

      진짜 걱정되고 진짜 제친구라면 이렇게 말해줄거 같아서 남겼는데 보기 불쾌하신분 계시면 댓글 내릴게요 ㅠㅠ

    • @orotcii
      @orotcii 2 года назад +61

      솜찌님에게 필요한말인진 알순없지만 이도저도 시도 못하고있눈 저한테는 필요한 말이었어요, 감사해요

    • @user-md8qp7lc6y
      @user-md8qp7lc6y 2 года назад +27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당....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사람은 정말 극 소수라고 생각해요!

    • @hingdding
      @hingdding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친구라면 이렇게 말해줄것 같아요 뭐라도 해보라

    • @이름-u4h1f
      @이름-u4h1f 2 года назад +1

      감사해요 저는 도움받았어요 많이!!

  • @촤렴
    @촤렴 2 года назад +94

    관심업종에 관련된 활동( 인턴, 알바, 관련정보 등)을 직접해보면서 원하는 것을 천천히 찾아가요! 제발 🙏🏻 남들과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 특히 인스타는 좋은것 화려한것,,만 부각되어 남들의 외면과 자신의 내면을 비교하게 되는거 같아요.,,🥺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해요🔥
    같이 화이팅합니당

  • @ililllilllililillllllll0
    @ililllilllililillllllll0 2 года назад +125

    저는 회사가 아니더라도 고정적인 아르바이트를 해보는것도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
    정말 솔직히 말해서 졸업 후 경력에 대한 공백, 취준생들이 흔히 준비하는 스펙들을 현역들만큼 갖추지 않고 갈 수 있는 회사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 그만큼 일 손이 부족하거나, 이상의 인재를 구할 수 없거나. 그런 회사라면 아마 얼마 못가서 퇴사를 결심할 확률이 높을거구요 …!
    솜찌님이 좋아하시는 빵집에서 주 5일씩 근무하며 빵을 팔아볼수도 있고, 헬스장에서 인포메이션 근무를 해볼수도 있구요. 누군가는 단순히 생활비를 위해 돈 버는 알바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그렇게 단순히 일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든 경험에서는 그만큼의 경험치가 쌓인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 관심있는 분야의 가장 기본부터 하나씩 경험해보는것도 충분히 갚진 시간이 될거에요.
    이미 서울에 이사온만큼 서울에서의 인프라 모두 누려보면서 이것 저것 경험해보고 배운다면 분명히 그 경험을 토대로 무언가 해나갈 힘이 생길거에요 !
    저도 오랜시간 진로에 대한 방황을 했었는데, 이런식으로 진로를 찾고 꿈을 찾은 케이스여서 감히 몇자 적어보아요😇

  • @2nchanted
    @2nchanted 2 года назад +21

    언니 저는 인스타를 접고 도서관에 갔어요 이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지도 않아요 내 보잘것 없는 삶에서 사소한 행복을 찾아보세요 어차피 다시는 안 볼 사람들이다, 생각하고 눈이 가는 일 그게 무엇이든 저지르고 도전해보세요 언니는 충분히 멋있고 가능성있는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 @2nchanted
      @2nchanted 2 года назад +3

      준비생! 여기 지구에 태어나버린 이상 우린 모두다 준비생이에요!! 태어나고 싶어서 살아가는 사람 아무도 없고 모두의 매일이 항상 처음이에요 저기 옆에 잘나가는 완벽한 동창 친구도 나랑 똑같은 준비생이에요 처음인데 어떻게 완벽할 수가 있을까요 그사람도 분명 어딘가 잘못 살고 있는 부분이 있겠죠?? 모두한테 공평하게 결점이 있으니까 더불어 살아가는 게 의미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제가 무슨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제일 중요한 일이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일이란 걸 깨달았어요 언니 꼭 자주 많이 행복하세요❤ 오랫동안 구독했는데 처음 댓글 남겼어요

    • @Hinnnnnv
      @Hinnnnnv 2 года назад +1

      이제껏 봤던 댓글들중 제생각과 일치한 댓글을보니 살아있음을 느꼈습니다.
      반갑네요 화이팅

  • @uij4746
    @uij4746 2 года назад +21

    언니! 아직 상경한지 얼마 안 됐잖아요! 이또한 하나의 과정이예요! 이 과정속에서 벽을 부수고 깨어나가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언니의 역량을 알기에! 응원하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봅니다…♥️

  • @주니주디-e2t
    @주니주디-e2t 2 года назад +48

    20살~25살 대학생
    26~27 병원 물리치료사
    28~31 완전 시고오올 공무원
    31~ 휴직 하면서 다시 공부 준비중ㅜㅜ
    29살이면 아직 여유 있어요!!!!
    대신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모든일에 임하세요!!

    • @지원김-w8x
      @지원김-w8x 2 года назад +2

      무슨공부 준비중이세요??

    • @귀요미z
      @귀요미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원김-w8x 답좀달아줘라 펭귄아

  • @서연윤-y5v
    @서연윤-y5v 2 года назад +8

    나이 때문에 알바는 하기 싫고... 상경에서 잘 사는척 인스타나 유튜브는 올리고 싶고 성공한 애들 보면 배는 아프고..
    감나무 밑에 감 떨어질때까지 누워만 있는 사람 내가 젤 싫어하는 부류... 똑같은애 친구 저러고 하소연만 하루종일 해대서 손절함 걍
    곧 서른인데 아직 이상을 꿈꾸는듯 ,, 근데 32살 저러는 사람도 봄
    공무원 대기업 붙은 사람들 다 괜히 붙은거 아니예여..진짜 다들 스스로 갈아 넣고 되서도 버티고 있는거임 묵묵히 자리에서

  • @yangzzhang
    @yangzzhang 2 года назад +6

    일단 하고 봐야합니다. 지금 한 달 살 집의 식물같은 거 살 때가 아니에요. 운동하려고 서울 온 것도 아닙니다. 뭐라도 해야 됩니다. 나이가 더 들수록 신입으로 들어갈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 @kkiior
    @kkiior 2 года назад +72

    와 진짜 ,, 너무 공감이 가서 ,, 저는 지금 25살이구 해외에서 취업은 했으나 이 곳에서 더이상은 못살겠다는 결론이 내려져서 퇴사를 하고 귀국을 하려고 하는데요, 막상 준비를 하려고 하니까 발걸음이 떼지지 않아서 유튜브 보다가 솜찌언니 영상 보는데 정말 ,, 공감이 되어서 위로도 되고,, 위로가 되니까 이제 할 일들을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 @와니와니-d9c
    @와니와니-d9c 2 года назад +30

    자아성찰을 너무 잘해서 언니로서 꼰대발언을 할 필요가 없을것 같다가도 잠시방황하는 20대의 마지막이 그럴수 있다고 다독여주고싶다가도...
    또 뭔가 언니로서 해주고 싶은말이 있기도하고...왜냐면 우리사회는 애석하게도 20대의 방황하는 청춘을 30대에 너그러이 받아줄수 있는 넓은아량이 없는 회사가 많아 😂
    솜찌가 뭘하고싶은지 모르는데 왠지 쿠켓이라는 회사가 생각나네.
    연동이네 유투버님들이 다니는 회사인데 뭔가 유투버로서의 직업도 가지고 평소에는 회사원으로서의 생활도 하고 있으니까..
    어떤 일을 하고싶은건지 찾는게 1순위인듯.. 그러면 새로운일이든 직장이든 사업이든 목표의 방향성을 설정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ㅠ
    난 솔직히 좀 더 방황해도 인생크게봐서 별거없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사회가 너무 우릴 기다려주지않는 느낌이야ㅠㅜ
    신입이 나보다 나이 많으면 불편하고 신규 간호사가 교수님보다 나이많으면 부담스러워하고 지들도 엄마뱃속에서 태어났으면서 결혼적령기나 출산을 앞둔 여성을 고용하려는데는 부담을 느끼는 사회를 직접경험하고나니 난 솜찌가 조끔만 방황더하고 얼른 하고싶은일을 찾았으면 좋겠다.

  • @안나-p8p
    @안나-p8p 2 года назад +21

    회사 다니든 안다니든 그런 고민과 걱정 그리고 그런 마음은 누구나 한번 쯤은 들고 그런 생각을 꽤 오래 가지고 있기도 해요 이런 생각들과 고민하는 과정을 이렇게 영상으로 정리하고 하는것도 남들보다 나을수 있는 점이니까 지금처럼 기록하시면서 고민 계속 하시고 어떤건 실천도 해보시고 하면 서 찾아가면 되요 ㅎㅎ생각만 하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건 확실합니다

  • @지금-v8p
    @지금-v8p 2 года назад +5

    하기 싫은거,
    혹은 하지 않겠다 마음 먹은 것들을
    노트에 적어보는 일 부터 시작하면 어떨까요?
    1. 이제부터 나는 이런거는 하지 않겠다 리스트를 적는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하지 말아야겠죠.
    2. 내가 반드시 지키고 싶은 것들, 혹은 루틴을 적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야겠죠.
    3. 그리고 나머지것들은 최대한 선택하고 경험하고 느껴보고 여행합니다.
    그러고나면 1,2의 리스트가 더 많아지겠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좋아하는 일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 알게되는거 같습니다.

  • @tototo3357
    @tototo3357 2 года назад +5

    언니보다 한참 어린데 댓글을 너무 달고 싶어 부계정으로 달아봐요... 유튜브에서만 보이는 언니 일상이 전부는 아니겠지만 유튜브 채널로 평생 먹고 살 수 있는 정도가 아니면 이 유튜브 채널은 정말 부업으로만 두시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요. 조회수 몇십만 나오시는 분들도 본업이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 채널에만 의지하는 게 사실 이해가 잘 되지 않아요...
    다들 멋지고 언젠가 원하는 일을 찾으거라며 응원하는데 마냥 낙관만 하기엔 늦은 나이인 것 같아 걱정돼요. 남들 공모전하고 대외활동하고 자격증따고 인턴하고 취직했을 시기가 맞고 전부 뭘 해야할 지 모르겠는 걱정을 하지만 일단 도전하고 살아요.
    언니 편집 실력도 정말 좋으시고 센스도 있으니까 영상 편집 실력을 내세워서 작은 기업이라도 취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후에 더 큰 곳으로 가고 싶어도 요즘은 전부 경력을 원하다보니 일단 닥치는대로 뭐라도 해야하는 시대인 것 같아요. 요즘 일자리도 정말 적고 만약 이 길이 원하는길이 아니더라도 그건 일단 해봐야 알 수 있는 문제고요.
    언니 유튜브 채널 너무 너무 잘보고 있고 항상 응원해요! 혹시 이런댓글 불편하시면 대댓달아주세요.. 삭제할게요!

  • @lllliiilillii400
    @lllliiilillii400 2 года назад +5

    29살이란나이가 이런건가 싶은 영상인거같아요. 저도 94년생 개띠 29살인데 저는 근무지가있는데도 내 인생이 어디로 굴러가는지, 내가 뭘 원하는지 뭘 해야 행복할지 아니면 그냥 이대로 인생이 이어가게되는건지.... 작년에는 한번도 생각하지못한 고민들이 제 머릿속에 가득해요. 결혼을 할 수 있는 여건도 준비도 그렇다고 남친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맛있는 걸 먹고 재밌는 걸 보는 단편적인 흥미로움도 지쳤어요.. 뭔가 우울증 걸릴거같은 느낌 ㅡㅡ.. 그러다보니 체력이라도 기르려고 운동하는데 그나마 운동할 때 그런 생각들을 잊을 수 있어서 좋은듯..

    •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2 года назад

      와저도 29개띠인데 공감가요 직장도있는데 그냥 너무 우울하고 공허하고 혼란스러워요…..

  • @민찡-h7u
    @민찡-h7u 2 года назад +7

    자기확신이 부족한것같아요 회사다니면 공허함 사라질까요? 아닐걸요.. 유투버로서 열심히 꾸준히 오래 하는것도 좋잖아요 회사원들도 유투브하고싶어서 그러는데.. 내가 안해본건 동경이 생길수있는데 전혀아니에요 일은일일뿐 일에서 큰 만족감? 공허함이 채워진다? 그런거 기대하시면 또 방황하실 확률이 높을거에요.. 왜냐 익숙해지고 또 비교들어가면 똑같이 정체된 느낌 느낄거에요..
    뭐라도 하나 진득하니 꾸준히 해보세요 너무 갈팡질팡하지마시고 이게 맞나 이런생각하지 마시고요..
    인간의 삶이란게 뭔가 특별하고 뭔가 있을거같고 이걸해야 될거같고..
    전혀요
    삶은 그냥 일상반복입니다 익숙해지면 누구나 같은 생각해요
    진짜 영업뛰어서 매일매일 전쟁처럼 뛰는일 아닌이상에 너무 힘들어서 아무생각안들고 그런거 없어요..
    저도 회사 안들어가서 불안해서 그런가싶었으나 회사가니 평생을 내 시간의 대부분을 회사일만 한다생각하니 내인생은 대체 뭘하다 끝나는걸까 회의감들더라고요.. 돈은 카드값에 다 날라가고 모으는것도 잘 없는데 내가 사는 대부분의 삶이 일만하다 끝나는구나 하니 좀 절망스럽더라고요^^
    친구만나면 웃으며 그냥그냥 얘기하지만 한번씩 내 삶 전체를 깊게 생각했을땐..휴
    그냥 삶은 그냥 그런거같아요 너무 뭔가있다고 생각할수있지만 살아보면 익숙해지면 반복인것 같아요 ..이걸 인정해야 오히려 지금 내가 할수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수있지않을까 싶기도해요..
    오지랖이 심했지만 그냥 제가 그랬나보다하고 봐주세요^^

  • @파이어폭스-l7u
    @파이어폭스-l7u 2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최근에 햄튜브채널, 해쭈채널을 알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크게 뭘하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걸 시도한다던가 정보를 전달하는게 아닌데도 왜이렇게 인기가 많지 했는데, 보다보니 그냥 그사람 자체로 브랜딩이 된거같더라구요. 집에서 일주일안나가기 챌린지라던지, 심지어 챌린지를 실패하더라도 굳이 포장하지도 않고 이게 나다라는걸 여과없이 보여주고 팬들도 사람은 완벽할 수없는 존재라는걸 인정하고 그자체를 좋아해주더라구요. 솜찌님도 무엇을하던 이미 팬들은 솜찌님 자체를 좋아한답니다. 뭘해야할지 모르겠을땐, 주변의 것들을 많이 보고, 읽고, 따라 시도해보면서 좋아하는것을 찾아가는 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저도 아직 찾아가는 과정에 있답니다. 같이 힘내요 🙏

  • @이건형-n7q
    @이건형-n7q 2 года назад +9

    포기하지말고 잘하고 있고 잘된다. 화이팅

  • @김가빈-u4t9o
    @김가빈-u4t9o 2 года назад +2

    솜찌님 영상보다가 처음으로 댓글 달아봐요. 솜찌님이 처음부터 무조건 성공해야지 마음먹고 유튜브를 시작한게 아니듯이, 모든일들이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솜찌님이 서울로 이사가서도 비슷한 일상이 지속되듯이, 대부분의 일이 의외로 한 번쯤 시도해본다고 큰 일이 일어나지는 않으니, 걱정말고 시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온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지금 고민하고 방황하는 이시기가 더 단단해지기위한 짧은 소나기이길 바래요

  • @user-zj6tg2ib5i
    @user-zj6tg2ib5i 2 года назад +2

    막연한게 제일 어렵고 답답하고 힘든 것 같아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댓글처럼 작은 것부터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갠적으로 뭔가 운동이나 영업쪽 진짜 잘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마다 분야가 다르니, 용어 못알아들어도 그냥 나랑은 분야가 다른가보다 하시고 넘 스트레스 안받으셨음 합니다!!! 저도 의료쪽인데 회사다니는 친구가 얘기하는 건 전혀 몰라요..

  • @푱퓽-p7u
    @푱퓽-p7u 2 года назад +1

    하고싶은일을 하고 사는사람은 극소수에요 저도 하던공부 그만두고 일 시작했는데 아무 일이라도 시작하는게 공허함을 없애고 활력찾을수있는 방법중에 하나인거같아요... 이력서를 넣어보던지 알바라도시작하던지 하는게 가장 좋을거같아요 이대로 손놓고있으면 더 뒤쳐질수밖에없는거같아요... 솜찌님 영상에 좋은댓글만 달아주고싶은데 뭔가 하고싶은거 찾는다는 핑계로 손놓고 있는거같아서 안타까워서 댓글답니다...

  • @김지석-s5v
    @김지석-s5v 2 года назад +3

    솜찌님 남들이랑 비교하지말아요 솜찌님이 회사생활을 안했지만 혼자 해본 쇼핑몰이나 유튜버는 아무도 없는 값진 경험이예요 그걸 계기로 넓혀갔음 좋겠어요

  • @harmony_syndrome
    @harmony_syndrome 2 года назад

    얼마간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어 보세요. 늦잠도 자고 낮잠도 자고 유튜브 촬영도 운동도 도 잠시 내려놓고.. 어쩌면 솜찌님 삶에 무엇을 하는 것 이전에 진짜 쉼이 필요할지도요.. ^^

  • @holdloves
    @holdloves 2 года назад +6

    와 썸네일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와버렸읍니다....세상에나😍오늘도 소중한 영상 고마워용 오늘 생일인데 선물 받은 기분 히히

  • @별이랑사과
    @별이랑사과 2 года назад +3

    솔직히 지금도 이미 충분히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조만간 길을 찾으실 것 같아용!!!

  • @리우영-g5d
    @리우영-g5d 2 года назад +10

    솜찌님 영상보니깐 비슷한 나이라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취업하겠다고 서울에 올라와서 뭐가 달라질줄 알았는데 변하는건 없더라구요... 초반에 이력서 몇군데 넣고 연달아 떨어지면서 두려움이 생기자 더 완벽해질때까지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1년 가까이를 준비만 하다가 보냈어요... 그러다 자격증 취득에만 급급해하는 저를 보며 불안하고 현타만 와서 하루는 아빠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었어요.... 아빠가 그러더라구요. "완벽한건 없다. 네가 뭘 준비하더라도 계속 부족한게 보일거다. 머리로 생각하는거랑 현실은 다르다. 처음에는 네가 원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하다보면 네가 하고싶은 일, 네가 잘하는 것들을 찾을수 있다. 일단 어떤 일이든 뭐든 시작해봐. 그럼 길이 조금씩 보일거다."
    저는 아빠의 말을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계속 이렇게 걱정만하고 생각만 하다가 평생 아무것도 못할까봐요!
    히히.. 솜찌님 영상보다가 감정이입이 되어서 갑자기 이렇게 길게 댓글 달게 되었네요!!ㅎㅎㅎ
    솜찌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당!

  • @뜌뜌-tv
    @뜌뜌-tv 2 года назад +3

    학교든 졸업 직후이든 남들과 같이 똑같은 장소와 시간을 달릴때는 다같이 달리다보니 어영부영 등 떠밀려 뭐라도 하게되는 분위기 였다면..
    저도 일을 관둔 지금 새로운 시작이나 시도들이 어렵고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혼란스럽더라구요..ㅜㅜ
    저도 언니처럼 공허하기도 하고 혼란스럽기도 하더라구요..그래도 꾸준히 무언갈 하고있다는게 나중엔 큰 도움이 될거예요!
    인생이 다 그런거죠~ 다 그렇게 살아가나봐요..언니만 그런거 아니예요. 저도 무척이나 혼란스럽고 그냥 이대로 돈만 있으면 쭈욱 살고싶다는 무기력감도 들고..시도해보자니 막막하거든요..
    언니의 인생도 저의 인생도 모두 응원합니다. 잘 되었음 좋겠어요.

  • @iny1ny
    @iny1ny 2 года назад +10

    저랑 비슷한 고민중이셔서 너무 공감되고 그르네요 ㅠㅠ 솜찌님은 제가 봐왔던 사람중에 잘하는것도 최고로 많구 매력이 철철 넘치는 분이셔서 뭘 하든 잘 하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구 사람은 누구든 본인의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솔직하게 당당하신 모습 보면서 너무 충격적으로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ㅠㅠㅠㅠ 가치관도 너무 본받고 싶고 보면서 항상 많이 배웁니다...!!! 지금은 좋은 결과를 위한 필수적인 과정일 뿐이니까 저희 함께 화이팅해요!!!!>.

  • @시드-z5t
    @시드-z5t 2 года назад +1

    언니 전 22살 대학교 3학년인데요,
    요즘 진로가 고민이고 그냥 남들은 고민도없이 쭉쭉 잘 나가는 것 같고 인간관계도 다 잘 풀리는것 같고 삶에 새로움도 재미도 별로 없고 매일 두려움과 불안과 짜증과 지루함? 롤러코스터를 타고있는 기분이에요..ㅎㅎ
    적어도 신입생 시절의 저는 제가 이 나이 먹고도 이렇게 고민을 하고 이렇게 살 줄은 꿈에도 몰랐더랬죠..ㅎ
    그치만 천천히 가도 괜찮다,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나 자체로 보면 있는그대로 괜찮다.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자 라고
    마음 편하게 먹고 현재 그래도 감사한 것들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애쓰고 있어요.! ㅎㅎ
    비록 저는 언니처럼 날씬하지도 않고 유튜브를 할 만큼 편집기술이나 자신감이 대단하지도 않고, 그냥저냥 남들처럼 행복하게 평범하게만 살고싶어서 늘 아등바등거리는 학생이지만,
    그래도 1학년때의 나와 비교했을땐 눈썹을 좀 더 잘 그리고, 고등학생때의 나와 비교했을땐 날씬하고 식습관조절도 할 수 있게 됐고, 중학생때의 나와 비교했을땐 훨씬 자신감있고 여러사람들과 대화를 즐길 수 있게 되었더라구요 ㅎㅎ
    세상은 늘 날 앞서가고, 하나를 해결해놓으면 또 다른 고민이 늘 내 앞에 닥치지만, 그게 인생인 것 같아요. 어쩌겠어...ㅎㅎ
    고민이 아무것도 없는 인생은 없고 늘 고민 하나 매듭지어놓으려하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른 고민들이 줄줄이 생기는게 인생인가봐요. 법륜스님이 그러시더라구요 ㅋㅋ
    너무 주저리주저리 썼는데..
    그냥 본인이 잘나가는 것만 편집해서보여주기 바쁜 사회에서
    이렇게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고
    심지어 고민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그 과정을 있는 그대로 공유할 줄 아는 언니의 솔직함과 당당함에 큰 위안과 매력을 느꼈어요.
    그래서 고민의 무게가 다를 수 있겠지만 비슷한 류의 힘듦을 지고가는 사람으로서 응원해주고 싶었어요 !:)
    언니가 이 긴 글을 다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힘들 땐 조금 천천히 쉬었다 가도 괜찮다, 그리고 저도 불교는 아니지만 때때로 법륜스님 말씀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다리고 있을게요.
    언니는 그 자체로 예쁘고 참 멋져요 !
    (이런 말도 제가 본인인생 책임지지 않는 남이니까 쉽게 할 수 있는 말이겠지만, 그래도 제 눈엔 그렇답니다. 남인 제가 언니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것이 현재로선 말뿐인 응원밖에 없는 것 같네요..
    쳇바퀴 같은 루틴을 매일 꾸준히 하셨다는것도 참 대단해요. 본받고싶어라..)
    요지는, 응원합니당.
    앞으로의 일이 잘 풀리던 안풀리던,
    언니는 그 자체로 멋진 사람이에요 !
    솜찌언니, 고생했어요 오늘도 !:)
    -구독자 아무개-

  • @제왕-n9h
    @제왕-n9h 2 года назад +1

    새로운 걸 하시는거에 두려움을 느껴서 못하신다는데 그거는 결국 제자리걸음으로 갈수 밖에 없는 길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두려움을 안 가진 사람은 없으니깐요. 결국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이 세상 사람들이니깐요. 그래서 그 분야의 베테랑이 되는 거고 사회에 자리를 잡게 되는 위치가 되는겁니다. 왜냐하면 그 두려움을 이겼으니깐요. 1달동안 아무것도 안하셨으니 이는 결국 본인 책임시구요. 솜찌씨가 서울로 내려가야겠다 선택하신 순간 그 선택에 책임을 지세요. 세상은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에게 성과와 혜택을 준답니다. 이 말 꼭 기억하세요

  • @갑오대장
    @갑오대장 2 года назад +7

    뭐든 경험을 해볼수있는 용기가 멋지고 언니덕분에 좋은 자극을 얻어가는 사람이 있다는거만 알아주셨으면은 ❣️❣️

  • @하영-c5b
    @하영-c5b 2 года назад +9

    흐엉 너무 공감가는 나이에 나와같은 생각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거같으명서도오오…. 공감하고 가요옹.! 화이티유ㅠ

  • @daddori
    @daddori 2 года назад +2

    너무 솔직하고 너무 와닿네요
    근데 다른사람한테는 솜찌언니도 저렇게 성장하고있구나 라고 느껴질거라고 생각해요
    혼자 멈춰있다고 생각하지말아요!
    하고싶은거 찾는 거 본인이 하고싶은건 자기 자신만 할수있는건데 방법은 모르겠고..방법이 따로 있을까요ㅠㅠ
    전 방법은 없고 하다보면서 찾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저는 솜찌님 그때 세분같이 모여서 얘기하던 바프썰 들려주는 콘텐츠도 너무 재밌게봐서 그런 콘텐츠도 좋을거같아요

  • @magicdropradio
    @magicdropradio 2 года назад +2

    초창기 구독자인데 남자분들이랑 같이했던 연애 콘텐츠가 진짜진짜 꿀잼이었는데ㅠㅠㅠ 이거 다시하시는건 어떠세요 완전 날것 느낌

  • @somzzi
    @somzzi  2 года назад +12

    남겨준 댓글은 전부 읽고 있어! 좋은 방법들 하나씩 실천해보면서 차근차근 찾아가볼게
    준비생 콘텐츠 ing
    준비생 ep0 보러가기
    👉 ruclips.net/video/OXb-r9V6_9w/видео.html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 instagram.com/somz_zi/
    𝐂𝐨𝐧𝐭𝐚𝐜𝐭 • ds02_28@naver.com

  • @수연-t2c
    @수연-t2c 2 года назад +4

    언니 정말 진심으로 너무나도 잘 살고 있다고 잘 하고 있다고 전해주고싶어요
    이 마음이 잘 전달 될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존경스럽고 대견하다고 느껴요
    잘 하는거? 하고싶은거 찾는거? 그거 정말 어려운거에요
    찾은 사람은 인구의 0.1%라고 해요
    뭐든 해보는게 어때요 일단 해야 맞는지 안맞는지 아는거니까 회사에 들어가서 어떤회사든 시작이 중요하다고 봐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가고싶은 회사에 들어갔지만 직무는 생판 다른거였어요 그래서 딱 수습만 떼고 그만두자 했는데 점점 재밌어지고 좋아지는거에요 그래서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싶다 라는 생각을 얻었어요 이것도 행운이죠 하지만 이게 반복되다보니까 벌써 그만두고싶더라구요 ,, 사람이란게 적응을 하면 질려하고 새로운걸 찾아나가는 동물이기에,,어쩔수 없는거죠
    회사용어 모르는게 오때서요 저는 한국용어도 모르는것같아요,,한국인인데 ㅋㅋㅋㅋㅋ
    회사인들도 못하는 매일 아침 일찍일어나는거 하고계시잖아요
    낮잠 안자는거? 그거 스티브잡스도 못했어요 근데 언니는 그걸 해내고 계시잖아요
    이 순간에도 동영상을 찍고있고 나를 찾아가고있고 편집해서 올리고 있잖아요
    절대절대 게으르지도 않고 정체되어있지도 않아요
    터널 나가기 직전이 정말 아무것도 안보이는거 알죠? 눈부셔서 ㅎㅎ 곧 환한 들판이 보일꺼에요 화이팅

  • @yoons2916
    @yoons2916 2 года назад +7

    나의 어린시절은 25살부터는 정말 멋진 어른이고 29-30이면 안정적인 직장에 결혼을 하고 어른스러운 어른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그냥 애새끼고…나의 주변 언니 오빠들도 유치원생이였다…그렇다 “내이름은 김삼순”을 보고 30살은 엄청난 어른이라고 느꼈는데 전혀 아니였다…

  • @Han_2_manta
    @Han_2_manta 2 года назад +5

    언니 20분전은 못참죠 바로 들어왔어요..저도 요즘 진로고민으로 머릿속이 꽉 차있어서 어지러운데 오늘 영상은 유독 공간되고 어딘지 슬퍼요..🥺

  • @운정-h2e
    @운정-h2e 2 года назад +4

    하...엄청 공감이 돼요... 전 인생...회피만....하는중인거같아요...일도 요즘 안바빠서 전...그냥 이상한 생각만 가득... 나도 매일 낼부터 열심히 살자고 생각하고 그러지만....못하고있어요... 내일은 저도...열심히 해봐야지..
    난 항상 곁에 있어요 솜찌님🌸

  • @박소현-k6r2f
    @박소현-k6r2f 2 года назад +3

    솜찌님 저도 무장적 서울에 올라왔다가 몇개월만에 퇴사하고 백수생활한지 한달 정도 지났어요...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너무 공감되네요ㅠㅠㅠㅠ

    •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2 года назад

      지금도 서울사시나요? 행복하신가요?

  • @아가톤
    @아가톤 2 года назад

    모든게 막막할 때 그 생각에만 매몰 되지 마세요. 마음이 곪아가지 않게 계속 환기시켜 주세요. 뭉퉁하게라도 적어내려봐요. 오히려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지금이 자유로움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시기가 될거에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을 인터뷰(대화) 해보고, 해보고 싶은, 배워보고 싶은, 경험해보고 싶은 건 성실히 부딪혀 보세요. 다양하게 들이받고 분석해서(본인과 매칭) 스스로의 해답을 찾아봐요. 강연 다니시는 브이로그, 바프 준비하시던 영상들 다 봐왔는데 분명 본인만에 답을 찾으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세요. 생활 환경이 바뀌고 혼자 부정적인 감정에 깊이 빠지실까 걱정돼서 댓글 남겨봐요! 솜찌님 화이팅 !!

  • @95돼지-d6k
    @95돼지-d6k 2 года назад +7

    오늘영상보면서 너무 공감가서 울면서봣어요 저는 20살에 시집가서 애기낳고 육아하며 살며 짜투리시간 운동 자격증 아르바이트하며 제대로소속된 직업은 없이 28살이 되었어요 되게되게 열심히 바쁘게는 살았는데 앞으로 뭐할지 공허하고 무섭고 사회화가 안된느낌, 박탈감 뭔지 너무 공감가요.... 마냥 육아만하며 집에있기는 무섭고 햄찌님과비슷한시기에 바프도찍고 폭식증도오고 빵도좋아하고 항상 솜찌님영상보며 공감하며 위로도받고 위로도하고싶고 그러네요.. 두서없이 막적었는데...암튼 그러네요ㅜㅜ

    • @하영부영
      @하영부영 2 года назад +2

      솜찌님....... 햄찌가 아니라....

    • @별이랑사과
      @별이랑사과 2 года назад +1

      햄찤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당

  • @꼼블리-q3d
    @꼼블리-q3d 2 года назад +1

    이럴때일수록 인스타를 보면 더 회의감이 들어요 ㅠ 이런시기 일수록 생각하면 할수록 더 깊은고민에 빠질뿐 ㅠ 그냥 천천히 조급해하지말고 늦은나이 아니에요 정말 ,

  • @Sylee19lee
    @Sylee19lee 2 года назад +2

    솜찌님 예전부터 봐오던 구독자에요! 우선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고민을 오픈하기도 어려운데 구독자들과 함께 공유해줘서 고마워요💙
    저는 오히려 솜찌님이 하루를 온전히 마음대로 쓸 수 있는 포지션에서 나태해지지 않고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도 하고 규칙적으로 살았다는거에 너무 놀랐어요! 보통 사람이면 일을 안하면 늘어지기 마련인데 솜찌님같은 꾸준함과 열정이라면 무슨 일이든 잘 해내실 것 같아요! 저는 언니의 꾸준함을 존경해요🥰 좋은일만 있을거에요 화이팅!!

  • @문명인masterMATT
    @문명인masterMATT 2 года назад +1

    주기적으로 들어오는(불안정하지 않은) 수익으로 인한 안정감과 성취감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사람이 여유가 있어지고, 그걸로 인해 선택의 폭도 넓어지니까요.
    다만 솜찌님은 다양한 도전을 좋아하는 분이고 저 또한 한가지 일을 오래하지는 못하는 철새같은 사람이라! 너무 장기간으로 발이 묶이지 않는 일 위주로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 댓글 보고 제가 다 힘 얻어가네요! 뭐든 도전할 줄 아는 사람에게는 언젠가 기회가 온다고 봐요ㅎㅎ 솜찌님이 단단해지시는 과정 묵묵히 지켜보고있을게요

  • @안정된자유인장작가
    @안정된자유인장작가 2 года назад +2

    먼저 가장 단순한 목표. 경제적 독립. 내가 먹고 사는 것에 남(부모포함)의 손을 빌지 않기. 자기 밥벌이를 남의 손에 의존하면 자존감이 심각하게 떨어짐.

  • @핸이랑
    @핸이랑 2 года назад

    우연히 영상이 떠서 첨부터 끝까지 몰입해서 보게됐는데 .... 저랑 한살 차이지만 뭔가 친구하고싶은 느낌이에오.. ㅎㅎ 너무너무 잘 하고있다고 위로해주고 싶어요

  • @상쾌환-r9b
    @상쾌환-r9b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런데 꼭 보통 사람들이랑 같아야되나요 ㅜ사는방식 정말 다다른데...회사를안다닌다는게
    뭔가 사회생활을 안하고있는것처럼 보이고
    안정적인둘레를벗어낫다고생각하지만
    저는솜찌님이 미래를조금남들보다 더빨리
    시작하고있을지도모른다생각해요
    회사고뭐고간에 내인생은 나만의것이니
    비교하지말고 그동안배워보고싶앗던걸
    배우는것도좋고 !!
    지금까지도 절대헛튼시간을쓴게아니라
    생각해요
    근데 왜케이쁘지 ...더이뻐짐여!!

  • @enchanted2017
    @enchanted2017 2 года назад +1

    상황은 다르지만 너무 공감이 가는 영상이었어요 ㅠㅠ 저는 육아로 몇년 쉬었더니 다시 일할 용기가 안 나요. 왜 이렇게 무서울까요 ... 솜찌님 아직 한달이잖아요. 그리고 유튜브도 하고 계시니 이 또한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준비생이라는 말이 참 힘이 되네요. 용기를 갖고 준비해볼게요.

  • @yujinkim2446
    @yujinkim2446 2 года назад +31

    솜찌 하이🤚🏻ㅋㅋㅋ 나는 솜찌보다 언니니까 반말로 말해볼게~! 내 생각에는 솜찌가 정말 많은 가능성과 역량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솜찌가 모르는 거 같아👀 일반적인 20대가 경험하지 않은 걸 많이 해봤잖아 성공과 실패를 떠나서 강의를 해봤고, 쇼핑몰도 해봤고, 지금 유투버도 2-30대가 공감하는 컨텐츠로 잘 운영하고 있고! 이런 20대가 몇이나 될까?! 오히려 나는 만약 내가 2-30대를 타겟으로 하는 회사면 솜찌를 더 좋아할거같아 ! 솜찌가 경험을 하면서 느꼈던 걸 쭉 정리해봐봐 실패했다 이렇게 생각하지말고 그래도 뭘 느꼈는지 이런거를 정리하다보면 . . 커넥팅닷이라는 이론 알아? 서로 다른 경험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것이 탄생한다는 이론이야..! 오히려 난 보통 20대가 경험하지 못한 경험을 한 솜찌가 너무 대단해보이고 특별해보여! 회사용어? 그런 건 신입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ㅋㅋ 일 하면서 배우는거지 ..! 이건 그냥 내생각인데 솜찌는 콘텐츠마케터를 하면 진짜 잘할거같아 실제로 콘텐츠마케터 뽑을 때 우대사항에 유투브 운영해 본 경험, sns운영해본 경험같은걸 중요시하는 경우를 많이 봤거든! 이건 그냥 내 생각일 뿐이지만 ㅎㅎㅎ.. 솜찌 너무 기죽지 마! 소속감 없이 일을 했지만 미래는 프리랜서의 세상이라는 말도 있어 ! 괜히 위로하려는 말이 아니라 진짜 솜찌가 (실패했어도) 경험해 본 것들, 지금 유투브 운영하는 게 토익 900점 한국사자격증 이런것등보다 훨씬 더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해 난👀 20대가 많이 보는 유투브를 운영하고 지금 이만큼 구독자를 끌어올린 것도 솜찌의 콘텐츠 능력이라고 생각해 난! 이 자산으로 솜찌가 뭘 할 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봐 ㅎㅎ 알겠지? 기죽지 말고, 누구나 이런 시기가 있는거야 ㅎㅎ 심지어 회사를 다니고 있는 솜찌 친구들도 진로고민 안할거같지만 다 한다구 ㅎㅎㅎ .. 파이팅 👊🏻👊🏻❤️

  • @동동-k9f6w
    @동동-k9f6w 2 года назад +8

    솜찌님 저는 퇴사 후 서울로 올라갈 준비를 하고 있어요.
    퇴사한지 2주가 안되었어요.
    다음주에 있을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면서 솜찌님 영상 보고 힘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상황을 겪고 계신 솜찌님께도 용기를 드리고싶어요.
    퇴사할 때 팀장님께서 잘 할 거라며 주신 책이 있는데 솜찌님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추천드려요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라는 소설 책이에요.
    후회에 대해 다룬 책인데 한번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전 이 책을 읽고 용기를 많이 얻었거든요!
    소설책보다는 앞으로 사는 데에 도움될 만한 책을 읽던 저도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었어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요. ㅠㅎㅎ
    화이팅입니다!

  • @또띠-w7u
    @또띠-w7u 2 года назад

    하나도 빠짐없이 내 이야기를 영상에 박아놓은거같다..
    지방에 살고있지만 무작정 서울상경이 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거에요
    살면서 단 한번도 타지역에서 무언갈 해봐야겠다는 충동이 들었던적이없었는데..
    돌이켜보면 지금 굉장히 불안하고 우울한 시기인거같고 .. 인간관계에 너무나도 현타가오면서 지금당장이든 미래든 시작도못한 내 적성에 맞는 혹은 내가 잘 해나갈수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찾지도못해서.. 그러한 감정때문에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서 평상시 하지도않는 일들이나 생각들을 충동적으로 겪고있습니다 ㅜ.ㅜ
    내 또래친구나 주변사람들은 저마다 본인 길을 걸어가고있는데 나만 출발지점에서 걸어가질못하고있어요..
    어릴적 운동회를하든 체육시간 마라톤을 하든 내 앞을 추월해가는 애들을 보면 나도 빨리 달려야할거같고 초조하고 불안했었는데..
    지금 딱 그런 감정이 살아나는거같아요 너무.. 불안하고 애써 이 불안함을 감추고싶어서 술을먹거나 운동을해보거나 그러고있어요
    살아갈날은 많이 남았지만 그럼에도 불안하고 초조해서 숨이막혀요 ..

  • @호빵유니
    @호빵유니 2 года назад +2

    29살 백수 여자 입니다..
    하고 싶은거 어떻게 찾는건지 모르겠다고 하시는거 너무 공감되네요..
    2년 공시 생활 하다 떨어지고 다음달에 서울 갑니다 하고 싶은거 찾으러요

    • @하잉-e3b
      @하잉-e3b 2 года назад

      저랑 같네요 ㅜㅜ ㅎㅎ

    • @배배-y9x
      @배배-y9x Год назад

      찾으셨나요?

    • @귀요미z
      @귀요미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 서울이신가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 @mingchu88
    @mingchu88 2 года назад +2

    솜찌님 맨날 영상만 보다가 댓글 남겨요!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많이 헤맸엇고 솜찌님 같은 고민 있었어요,,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은데 내가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어디서부터 뭘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모르겟고 그냥 생각하면 할수록 막막해지고 더 우울해지고 속이 턱 막히는 느낌,,?
    그러다가 내린 결론은 일단 뭐든지 해보는거였어요! 도전해보면서 나랑 안맞는것들을 하나씩 지워나갔어요.
    어떤 직업을 생각했을때 이 직업은 내가 절대!! 못하겠다 하는 직업 빼고는 일단 도전해봤어요! 그렇게 내가 하기싫은 일들, 안맞는 일들을 하나둘씩 지워나가면서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찾게되었어요, 그래서!! 솜찌님도 일단 뭐든지 도전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고민만 하다가는 정말 시간만 흘러가더라구요ㅠㅠㅠㅠ
    그리고.. 회사를 가던 프리랜서로 일을 하던 장단점은 둘다 있고 어느곳이 더 좋다! 할 순없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보고, 아니면 이 길을 포기하고 다른길을 찾아보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이것저것 도전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손절하고 다른 길로 가는것도 용기니까요!
    솜찌님 그동안 항상 씩씩하고 야무지게 잘하셨으니까 이번에도 잘 해쳐나가실꺼라 믿습니다!!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고 화이팅해봐요 우리!! 응원합니다! ☺️

  • @heeya2891
    @heeya2891 2 года назад +1

    내가 무슨일을 하고싶은걸까?에 대한 고민은 진짜 끝이 없는거같아요. 괜찮은거같다라는 생각만 들어도 우선 그것에 만족하고 도전해보면 좋을거같아요.
    괜찮은거같네? 한번 일해보자! 하고 그렇게 다양한 거 경험해보면서 이건 나한테 맞고 이건 아니네? 오 이건 재밌고 이건 재미없네? 라고 느끼면서 내 흥미를 찾아가면 될거같아요.
    솜찌님은 이전에 실패경험때문에(전 실패라고 생각하지않지만요! 쇼핑몰도 아무나 못하는 도전이기에 값지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시도에 더 겁을 내고 있을 수도 있어요.
    말처럼 쉽진 않지만 너무 지레 겁먹지말고, 조금은 마음을 가볍게 먹고 해나가길 바래요. 첫발자국에 큰걸음을 내딛으려하지말고 한발자국 한발자국 나아가다보면 어느새 원하는곳에 다달아있을거라 생각해요:-)

  • @Haejoo_h
    @Haejoo_h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솜찌님! 댓글은 안남겼지만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근데 이번 영상에는 응원의 댓글을 남기고 싶어서 댓글을 남깁니다. 그냥 이 영상을 통해 본 느낌은 본인이 지금까지 했던 일들에 대한 성취감을 못느끼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요. 친구들은 회사가서 성장하고 직급도 달았지만 본인은 정작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솜찌님도 다양한 경험하면서 쌓아놓은게 있으니 남들이 하는 것 만큼 잘 해 왔다고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주세요. 지금 이 채널도 8만명이라는 구독자가 있는걸요? 남과 비교하면서 살다보면 내 마음만 아파요. 본인이 한 것이 별것도 아니고 소속이 있는게 더 나은 삶이라 생각하지마세요~
    아무튼 원하는 거 찾아서 솜찌님이 원하는 삶을 꼭 살아가길 응원할게요👍🏻

  • @레레트로
    @레레트로 2 года назад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고싶으면 철저하게 외로운길을 가야함. 하고싶은걸 찾는데 남들이 뭐하는거에 관심이 갈 여유가 있을까요? 지금잘하고 있어요 다만 꾸준히 하면 분명히 찾을수있을거에요 응원합니다!

  • @지민-s6h3q
    @지민-s6h3q 2 года назад +1

    혼자서는 할 수 있는게 많이 없다는걸 받아들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혼자서 이것저것 시도해보지만 성취의 규모가 한정적이더라구요..도전이라는건 나 혼자 할 수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 했을 때 더 큰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저런 공고는 많을 것 같아요 굳이 돈을 많이 버는 일이 아니어도 해보고싶은 분야의 회사라기보다, 단기 프로젝트에 지원해서 경험을 쌓는게 좋을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고생을 좀 할 수 있지만 하고나면 좀 더 단단해져있을 것 같아요 :) 화이팅🤍

  • @박아름-b6q
    @박아름-b6q 2 года назад +6

    솔직히.. 내 동생 내친구라면 할말이 많은데..솔직하게 적으면 보기 불쾌하거나 욕할사람들 잇을거같아서 참아요사실………...이런 댓글분위기라면….^^;; 뭐..어쨌든 힘내란말밖에…ㅜㅜ;

  • @권현아-h8b
    @권현아-h8b 2 года назад +2

    45세 직장맘입니다~
    어쩜 고민하는 부분이 저와 같네요~
    직장을 다니든... 무엇을 하든... 깊히 생각해보지 않으면 찾을수가 없는것 같아요~
    솜찌님은 어떤 결론을 내릴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 @몽글망글몽글이
    @몽글망글몽글이 2 года назад +9

    솜찌언니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어서 진짜 공감돼요.. 두려움과 박탈감,, 저도 다 겪고 있거든요. 저도 어떻게든 새로운 환경을 만들려고 하고 있어요 ㅜㅜ 그래서 조만간 저도 한달이라도 나가서 살려고 해요 ! 나만 이렇게 우울한건가 싶고 세상이 나만 버렸나 싶지만 그래도 우리 차근차근 도전해봐요 화이팅! 노력 끝엔 좋은 결과가 따를거에요 :)

  • @LEE.SE.
    @LEE.SE. 2 года назад +4

    회사다니면서 사업하면서 부업 두개하고 책읽고 운동하고 명상해도 너무 공허해서 아무것도 2달 안했더니 오히랴 괜찮아졋음 다시 일열시미하는중

  • @wonjung1002
    @wonjung1002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마냥 서울 살고싶다는 생각에
    취업자리 얻자마자 올라왔지만 힘든 회사생활,
    버거운 월세, 미래에 대한 두려움, 퇴사후 방향, 외로움과 공허함, 하지만 내려가서 부모님이란 테두리에 있다면 더 독립성을 잃어버리고 무기력해질거같아서 힘들었던 회사를 퇴사하고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고 있어요 카페 알바도 해보고 배우고 싶었던 제과제빵도 배우고 지금은 취미로 디저트 구우면서 스타벅스에 취직했답니다 힘들겠지만 버텨볼려구요..! 솜찌 님도 화이팅입니다🥰

  • @ha.na_k
    @ha.na_k 2 года назад

    솜찌님 영상보는데 눙물이.. 🥲 솜찌님 바프 찍은고 보면서 저두 용기를 얻고 바프 찍었었거든용..! 😆 저는 지금 6년차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저도 솜찌님이랑 다를거 없는 마음이에요 ㅠ ㅠ 뭔가 마음속이 공허한 느낌.. 진짜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구! ㅠㅠㅠ 넘 이해됩니당.. 그래두 솜찌님의 행동들이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고있고 길이 되어주고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솜찌님 ❤️

  • @빌리-w8d
    @빌리-w8d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29살 남자 백수입니다 자격증하나랑 운전면허가 다네요 대학교 그냥 흥청망청 졸업하고 어떻게 계획을 짜야할지 뭐부터 손대야할지 막막하고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뭔가 하는일이 있어도 이게 맞는지 공허하고 틀린거같고 그렇다고 하셨는데 그 기분 너무 와닿고 공감해요...그래도 유튜브로 영상도 찍으시고 구독자도 많으신거 보니 저보다 훨씬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너무 막막하고 하루에도 수십번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네요 저는

  • @지영최-b8y
    @지영최-b8y 2 года назад

    솜찌님 되게 이런저런 생각과 고민이 많을듯해요! 하지만 이것저것 경험하면서 실패도 해보고 하는거 보면 노력하시는게 느껴지고 진짜 너무나도 잘하고 계신거니까 너무 뭐 안하는거 같고 그런거에 너무 연연해하지말아요! 그냥 친구들말 조언도 좋지만 그거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말구 그냥 회사든 알바든 뭐든 해보고 경험하나하나씩 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영상너무 잘보고 있어요! 처음에는 바프 에관련된걸 보면서 알게됬는데 점점 솜찌님 매력에 빠지고 있어여 영상도 너무무리하지마시고 솜찌님 시간도 가지면서 올려주셔용~

  • @terinayeka839
    @terinayeka839 2 года назад

    이거인것같아서 막상 취직에 성공해도 들어가보면 내 생각과 다르고 현실이 팍팍하다고 해야 하나..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어 나오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내전공과 다른길로 가는 사람들도 많고요 윗댓글대로 작은 알바라도, 아니면 여러군데중 그나마 끌리는곳에라도 시작해보길 추천해요 그래야 무기력(?)에서 벗어나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을 버리셔야 가벼이 출발할 수 있어요

  • @user-kq7qg8xi3t
    @user-kq7qg8xi3t 2 года назад

    언니라면 이 상황 잘 극복할 수 있을거예요 힘내자!!!!🥊🥊
    글구 저는 언니 영상이 너무 좋아요..💛

  • @버겁다
    @버겁다 2 года назад +6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으로 움직이세요

  • @fiorikim5702
    @fiorikim5702 2 года назад +2

    하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할 수 있는 일 하면서 돈 벌면 됩니다.

  • @squaredays1822
    @squaredays1822 2 года назад +1

    회사! 를 꼭. 가고싶다. 소속감이 필요하다. 꾸준히 월급봉투가 필요하다 라고 하면 사람인같은 고용 플랫폼에 막연한 직무라도 검색해보세요. 우선 솜찌님은 영상으로 홍보같은거 잘하실거 같은데 넓은 범위로 마케팅이라고만 검색해도 다양한 회사 공고가 나오죠. 우선 가볍게 아무회사 공고를 눌러보세요. 그리고 그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업무역량을 읽어보세요. 읽어보시고 내가 잘 할수있겠다 싶으면 그 회사에 뽑히기 위한 이력서를 작성하는 거죠. 다양한 회사 공고를 읽어보면서 내가 잘하는 업무역량를 찾을 수 있고, 내가 이 커리어로 나갈 수 있기 위해 이런 역량을 공부해야겠다 라는 감이 잡힐 거에요. 그리고 솜찌님은 영상이나 마케팅 홍보 쪽으로 유튜브 경험 강의 경험으로 나만의 장점과 역량을 뽐낼 포트폴리오를 작성해보셔요. 감이 안잡힐거에요. 막연히 회사 들어가고 싶다. 이런 마음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가볍게 다양한 회사의 채용공고부터 읽어보시길..! 그리고 그 회사 한번 가볍게 면접도 가보시고 00만 유튜버 라는 장점을 이력서에 잘 쏟아 부우셔서 괜찮은 회사 들어가시길..! 응원합니다 !

  • @흐즈흦으
    @흐즈흦으 2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솜찌님과 같은 나이에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쉰지 4개원째에요..
    지금 딱 같은 고민을 하고있는것같은데 하던 일을 계속 해야할지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모르겠더라구요…저도 매일 바쁘게 사는데 ㅠㅠ 너무 공감되서 댓글남기고가용 같이 화이팅 합시다!

  • @빛날소현
    @빛날소현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두렵습니다.. 참 혼란스러운 나날이에요

  • @_Sasohan
    @_Sasohan 2 года назад

    언니 진짜 아직 늦지 않았어요!!
    그냥 언니가 하고 싶은 일만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사실 지금 대학을 다니면서 제가 원하던 공부가 이거였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살짝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언니는 좀 더 본인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수입도 어느정도 나는 일을 천천히 고민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좀 늦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천천히 생각해보면 언젠간 해답이 오겠죠!
    전 백엔드 개발자가 꿈이지만, 나중에 언니랑 서울 베이커리 놀러가는 것도 꿈이에요!ㅎㅎㅎㅎ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다 꿈이고 바램이니까 너무 늦었다고 초조해하지말고 언니가 행복하길 바라요!
    시험기간이라 너무 횡설수설 썼는데 언니한테 위로가 될진 모르것서오.. 팟팅❤️💜

  • @오경임-q7o
    @오경임-q7o 2 года назад +1

    뭔가 변화하기에 한달이란 시간은짧아요..이사도하고..적응도해야하고..너무 안달하지말고 조금 여유를가지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하고싶은일 생각하고 찾는데만도 한달이 부족할거같은데^^ㅋㅋ
    그리고 너무깊이 생각하지말고 닥치는대로 뭐든해보는건어때요?솜찌님은 생각이 너무깊은듯?아직 젊잖아요ㅎㅎ~

  • @루밍-h8e
    @루밍-h8e 2 года назад

    솜찌언닝.. 코멘토라눈 어플이 있어용..
    거기서 현재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멘토로 해서 저희가 신청하면 그 업무를 배워볼수있는 직무캠프하는게 있는데 그걸 한번 해보세요!
    저도 정말 원하는게 없고 잘하는것도 없어서 직장 구할때 너무 막막했는데 그땐 그냥 제일 사람들이 많이 배우는 회계공부를 했었어요!
    그러다가 저 어플을 배워봤구요 반개월이라는 시간동안 공부하면서 취업준비를 했는데 제가 성인되면서 그 시간이 뜻깊더라구요
    언니같은경우는 영상편집및 패션쪽도 많이 접하셨으니 관련된 회사에 지원해보고 찾아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가 관심있던것도 접하면 이길이 아니라는걸 깨닫게 되는듯이 무작정 회사에 가는건 아닌거같아라고 하시고 시도도 안하면 정말 시간만 버리게 됩니다
    아닌 회사 얼마안되서 나오면 뭐 어때요
    우리는 못해도 1-2년을 회사를 다니며 돈을 벌고 해야하는 사람들인데 몇일다녔다가 나와 안맞는거같다고 그만둬도 아무도 뭐라할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저도 그맘 너무 이해하고 경험해봤기에 진짜 걱정많았는데
    돈과 걱정 그런거 다 내려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정말 편해지고 내가 가려는 길이 잘 보입니다!

  • @박가람-i5l
    @박가람-i5l 2 года назад +1

    저도 그래요... 언니..ㅠ같이 힘내요..

  • @ssaembrother
    @ssaembrother 2 года назад

    저도3년차 백수인데요 ㅎㅎ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공감도되고 응원합니다 아직 젊으시니까 꼭 성공하실거예요

  • @하하흐하
    @하하흐하 2 года назад +4

    와 진짜.. 공감 간다는 말밖에 안나오는 영상.. 같이 힘내요 준비생!!

  • @하늠고공
    @하늠고공 2 года назад

    동갑내기라 반갑네요.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내가 가치있게 여기는게 뭔지 그걸찾아보세요! 자기자신을 잘 파악하는게 우선인것같아요. 저는 그래서 5년간다녔던 좋은직장에서 퇴직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걸 찾았거든요.

  • @왕와-v5x
    @왕와-v5x 2 года назад +3

    언니 영상들을 찬찬히 되짚어보면 언니가 뭘 좋아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언니는 유튜브 채널을 이만큼이나 성장시켰잖아! ! ! 그게 얼마나 힘든 건데! ! !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하면서 중간 중간에 이때까지 언니가 이룬 것들에 대한 것도 꼭꼭 상기시켜주기!!!! 약속!!!

  • @ASMR-z4d
    @ASMR-z4d 2 года назад

    언니 조급해하지마요!
    회사 안다녀도 잘하고있는거에요!!!😃

  • @sujijung7955
    @sujijung7955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같은 고민을 오래 했던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사실 고민을 오래하면 다운될 수 있는데 힘내셨으면 좋겠어요!ㅎ 절대 나만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아니고 나만 못하고 있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이렇게 깊게 생각해본 사람이 더 성장할거라고 생각해요!! 솜찌님은 할 수 있을 거에요! 뭐든지!😊

  • @gru2323
    @gru2323 2 года назад +2

    이렇게 막막할 땐 오히려 작은 도전으로 작은 성취를 늘려보자는 마인드가 도움이되는 것 같아요. 뭔가 단기간에 짠 결론이 날 수 있는 고민이 아니어서..기회는 내가 계획해서 온다기보다 항상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것 같더라구요. 관심업계 직장인들을 멘토링으로 만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관심분야 스터디에 들어가거나 밑미 프립 같은 사이트로 한달 단기 작은도전하는 커뮤니티에 들어가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아무래도 서울이라는 접근성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나 작은 경험들을 쌓아나가고 그걸 공개적인 곳에 기록해나가면서 내가 좋아하고 오래할 수 있는 일의 카테고리를 찾아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갑자기생각난 게 있는데 이승희님 세바시강연! 추천해요. 그리고 예전부터 구독했는데 솜찌님 내면이 참 단단한 사람이어서 무슨 일을 하게 되든 솜찌님답게 잘하실거라 생각해요 응원해요:)

    • @somzzi
      @somzzi  2 года назад +1

      승희님 세바시 강연 덕분에 잘 들었어요!헤헤
      별게다영감 책도 읽는즁 댓글 고마워요

  • @Rileyant-04
    @Rileyant-04 2 года назад +3

    크리에이터 영상 편집 회사로 들어가도 좋을거 같아용!!!

  • @이예지-i6o
    @이예지-i6o 2 года назад +2

    뭘 하고 싶은지, 뭐가 좋을지 잘 모르겠을 때는 남이 하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짜증나는걸 찾아보세요. 와씨 내가 해도 저거보단 잘 하겠네, 이걸 이따구로 하면서 지금 돈을 받네... 싶은 생각이 드는게 본인 관심분야래요ㅎㅋㅎㅋㅎㅋ

  • @빌리-w8d
    @빌리-w8d 2 года назад

    진짜 영상에서 하시던 말씀들이 하나하나 제가 생각하는 것들하고 똑같아서 너무 놀랐고 공감했어요..진짜 힘드네요

  • @oyy9133
    @oyy9133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취준중인데 이런 진솔한 영상 공감되고 좋아요 ㅜㅜ

  • @hihihello9825
    @hihihello9825 2 года назад +1

    예전부터 꾸준히 봐왔었는데 처음으로 댓글 남겨요!! 저도 휴학하고 되게 엄청나게 열심히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한달 넘게 지나고 별로 한건 없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알바도 구하고 공부도 조금씩 하고있어요... 솜찌언니는 운동도 잘하고 뭐든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자체가 너무 멋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언니한테 운동 배워보고싶어요...그냥 저스트 제 생각이지만요..헬스장 끊어놓고 혼자 다니기 민망해서 제대로 운동도 못하고 올 때가 많답니당😂 언니 항상 화이팅 응원할게요~!!! 🌟🌟✋

  • @flower-songyi
    @flower-songyi 2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언니의 먹방과 바프 영상을 보면서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영상을 꾸준히 보고있던 시청자입니다. 참 배울 점도 깨달은 것들도 많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그런 언니가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하고싶은 일,재밌어하는 일 = 열심히 하게되는 일 이라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즐기시는 언니이기에 트레이너쪽으로 가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게 아니더라도 분명 언니가 즐거워하는 분야에 언니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진 않았으면해요 ! 세상에 할 것들은 너무나도 많고 지금 언니의 나이는 절대로 늦은 나이가 아닙니다. 그리고 확실친 않지만 저희 모두 두살씩 어려지잖아요 ..! 끝없는 우울함은 한없이 갉아먹을 뿐 아무 도움이 되지않는다 생각해요! 그러니 좋은 것만 생각하길 바라요 🤍 __ 솜찌언니 팬이.

  • @torry9507
    @torry9507 2 года назад

    일단 해요.관심가는걸해요.

  • @meatyoungman
    @meatyoungman Год назад +2

    저도 회사 사표내고 무지성으로 서울 상경을 하려고 해요 사표 처리까지 20몇일 남았는데 영상 처음 부터 끝까지 공감이 되네요ㅎㅎ 1년전 영상인데 1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somzzi
      @somzzi  Год назад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네. 올라오길 너무 잘했다. 아...근데 나 저때 저런 고민을 하고 있었네? ㅎㅎ

  • @와우-e8g
    @와우-e8g 2 года назад

    운동 꾸준히 하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요....ㅠㅠㅠ자존감만은 지켜줘욧!

  • @jin_1825
    @jin_1825 2 года назад

    저도 이제 서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하고싶은걸 잘 모르겠고, 새로운 도전이 무섭습니다. 일을 하고있지만 연봉이 그렇게 높지않아서 이직을 고민중이지만, 새로운걸 시작하는것부터해서 이것저것 다 두렵고, 또 취업시기를 견디기가 무서워지더라구요. 그렇다고 공부를 하고있자니 이게 잘 될지도 모르겠고요... 뭐라도 될거라고, 그렇게 믿고싶어요. 같이 힘냈으면 좋겠어요

  • @정유-r3k
    @정유-r3k 2 года назад +14

    언니 혹시 필라테스 자격증이나 운동쪽 마케팅업은 엌대용....?뭔가 잘맞아보이는 ㅎ....

  • @jk-do4ux
    @jk-do4ux 2 года назад +1

    내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다라는 거에 좀 빠져있을지도

  • @hee7577
    @hee7577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 제 얘기인거같아요,,, 무작정 새직업 찾아 올라왔는데 취직하자마자 사기처럼,,당해버려서 퇴사하구 백수가 되었어요ㅠㅠ 어디로 가야할지,,뭘하고싶은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 @user-wd5ys3ul9o
    @user-wd5ys3ul9o 2 года назад

    와저도 동갑이고 서울 상경 준비중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서울살이 행복하신가요

  • @bjson9569
    @bjson9569 2 года назад

    같은 준비생으로써 너무 공감되네요...! 화이팅

  • @먹조이
    @먹조이 2 года назад +4

    솜찌님 꾸준히 보고있는 구독자로서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남겨봅니다!
    저는 전형적으로 대학 졸업 후 회사다니는 직딩입니다. 직장 어디서 무슨일 하고싶다 해서 찾아들어가지 않았구요, 졸업 당시에는 솜찌님처럼 정말 좋아하는걸 하고싶은데 그게 뭘까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누구나 시작은 막막합니다. 의외로 어떤 전공을 했다고해서 길이 정해지지도 좁혀지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일단 회사에 들어가야한다는 아니지만
    what to do 를 모르는 상태이지만, Just do it! 이란 말이 있잖아요?!
    일단, 구인구직 사이트 또는 관심있고 좋아하는 회사에 채용정보 찾아보면서 지원해보고, 면접을 위해서 정보를 찾고 부딪히다 보면 솜찌님이 뭘 좋아하고 싫어하고 하고싶은 일을 찾아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오히려 솜찌님 강의하시고 살아가시는 것들 보면서 도전이되고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분명 지금 겪는 이 시기도 미래의 솜찌님을 위한 재료가 될것이고 모든 과정과정 잘 해내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

  • @ehsbhzuehehs
    @ehsbhzuehehs 2 года назад

    퇴사한지 이제 3개월 넘은 it개발쪽 했던 29살 남자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