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 이거 진짜 인정 ㅋㅋㅋ 첨엔 어크처럼 잠입플레이로 전부 암살로 처리했는데 중반부 가서는 활의 유용함과 쿠나이와 연막탄같은 다른 망령무기들의 사기성을 깨닫고 잠입은 처음 3명 죽이고 시작하는 시작기술일뿐(이것마저 맞대결이 더 편함) 그외엔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인걸 깨닫고는 망령무기 계속 스위칭해가면서 무쌍찍는게 시원시원하고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전투도 더 재밌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이거만 깨닫는다면 전투시스템은 정말 무쌍찍는 맛으로 굿
고스트 오브 쓰시마 해보니 칼싸움 게임으로는 가장 잘만든 갓겜인것같아요ㅋㅋ 세키로, 인왕2, 블소 등도 전부다 타격감이 뛰어난 칼싸움 갓게임들이지만, 고오쓰는 그에 못지않을 정도로 뛰어난듯. 세키로, 인왕2, 블소 등을 제외하면 단순하게 근접전 칼싸움으로는 플스, 닌텐도, PC게임 등에서 지금까지 나온 모든 게임들 중에 고오쓰가 압도적으로 뛰어난듯함.
일본 풍에 커스텀마이징이 부담 스럽다면 몽골군갑옷 얻으면...됩니디..그러면 .일본풍의 모습은 많이 없어집니다 또한 개사기 아이템이라 암살 전투 전부 너무 쉽게 가능합니다 암살은 몽골군 바로 앞에가도 발각이 안되고 체력과 힘도 올려주는 옵션덕에 학살도 가능해요 또한 다른갑옷 과는 다르게 업그레이드도 풀로 되어있는 상태여서 자원도 필요없구요(새게임+ 는 한번 업그레이드 있음) 새게임 + 까지 2회차 플레이 했는데도 질리지 않아요 몽골군갑옷을 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얻어야하고 망령사기 기술도 마지막에 어다보니 새게임+ 자연스럽게 난이도 올려서 다시하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개발자들이 새게임+ 하라고 만들어놓은 시스템같아요
일본풍에 사무라이내용이 들어있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해보니 정작 사무라이는 대단하다 이런것보다는 주인공이 그 사무라이 정신에 대해 이것이 맞는것인지 갈등하는모습들,애환같은것들이 느껴져서 주인공스토리에 감정이입이 정말 잘되었네요 오프닝시퀀스가 너무 화려한 나머지 이렇게 슬픈게임일줄은 몰랐네요 거기에 영상미까지 저처럼 일본배경에 사무라이 안좋아하셔서 하기 좀 그러셨다면 한번 해보세요 왜 주변사람들이 갓겜이라하는지 알겟네요
@@사람댓글안치는 있다면 실제 역사에서 몽골이 침공할때는 고려군도 연합군으로 같이 출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카이 진의 칼로 우리의 조상님들의 목에 피가 솟구치는걸 보고있었겟죠. 이게임 발매전부터 꽤 중요이슈가 고려군이 나오냐 였는데 개발진의 답변으로 대마도 침공의 시대적 배경만 빌려왔을뿐 나머지는 전부 허구다라면서 고려군 안나오는거 인증해주고 끝
개인적으로 살면서 해본 게임 중 제일 재밌게 한듯... 라오어도 갓겜이지만 제가 게임을 잘 못해서 어려웠는데, 고오쓰는 게임 잘 못하는 사람에 대한 많은 배려가 느껴져서 더 재미있게 한듯... 그래픽 비주얼도 진짜 감탄 나오고, 게임의 핵심인 전투 액션이 일단 재미있음... 게임이 재미있으면 끝난거죠 ㅎㅎ
소위 일뽕에 민감한 사람들 특징은 반대로 외국이 한국을 좋게 미화하면 국뽕에 취한다며 너무 쉽게 내로남불 위선을 시작한다는 겁니다. 심지어 집마님 조차도 초반에 그렇게 일뽕에 대해서 경계하는 영상을 만들었지만 정작 후반 신기전 대목애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국뽕을 시전하는 심각한 오류를 저지릅니다. 참 이런 거 보면 인간의 심리라는 게 실로 묘하고도 이상합니다. 외국이 일본을 미화하는 건 나쁘고 외국이 한국을 미화하는 건 좋다. 이게 뭐야!
5:55 이거 ㄹㅇ 팩트임 초반에는 안걸릴려고 조심조심 하다가 걸려도 근처에 있는애들만 오니깐 암살 재밌지도 않고 지붕 같은데 올라가 있으면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무지성 돌격만 하는데 질 수 가 없음 스토리다 깨고 나면 스킬 다 배우고 갑옷도 개사기 갑옷 찾고 그러면 그냥 전투만 ㅈㄴ 하는건데 스토리 깨고 나면 할거 없음
뉴겜플만 있었어도 5점만점인데 뉴겜플이없어서 4점주고싶은게임 반복적플레이를 제외하면 은근 볼륨작은데 RPG라는 큰틀에서 육성이라고보면 반복적 플레이도 ok인데 육성을 하고 특별히 뭘 할게없으니 반복적인플레이가 가지는 의미가 굉장히 적음(서브퀘를 안해도 메인퀘를 깰 수 있음도 아니고 깨기 쉬움인데 서브퀘를 꼭 해야하나 같은) 이걸 가지고 2회차를 갖고갈수있게끔 뉴겜플이 있었다면 게임성이 더욱 빛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한 게임을 들여다보면 엉성한 부분이 참 많음 영상에서 언급한건 배제한다고하더라도 예를 들어 점령지 잠입하다 실수해서 들켰다 혹은 싸움이 힘들다했을때 선택할 수 있는게 죽기 혹은 도망치기임 둘다 너무 쉬움 예를 들어 적이 10명이면 5명죽고죽었는데 다시 부활하면 5명만 더죽이면 점★령 혹은 5명죽이고 빤스런 그리고 애드 푼 후에 다시 와서 암살시작? 이런 부분들이 게임의 몰입도를 떨어트리죠
저도 제 인스타에 이주 전 쯤에 리뷰를 올렸었는데 한가지 빼고 다 똑같이 평가 하셨네요ㅎ 한가지는 코툰칸에 대한 평가였는데 개인적으로 나름 잘 만들어진 캐릭터라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난이도가 쉬웠던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처음에는 싸움도 잘하고 똑똑하기 까지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그냥 지능캐(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로 끝난게 아쉬웠습니다.
다른 분의 리뷰를 봤는데, 그 리뷰에서는 최종보스전의 페이즈1 때 1:1 대결을 펼치고 페이즈2 때 부하들을 소환하는데, 이 때문에 최종보스로서의 무게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고 하더군요. 페이즈1보다 페이즈2를 어렵게 만들기 위해 저런 방식을 택했고, 실제로도 페이즈2가 약간 더 어렵긴 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최종보스가 "안되겠다. 야, 너네들! 쟤 좀 좀 어떻게 좀 해봐!" 라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게임 초반에서 보여준 압도적 강력함을 보여주진 못했죠.
확실히 저의 똥손 기준 다른 게임 보통으로 하는데 고오쓰는 어려움으로 하는중 지금1장 다깼는데 1장기준으로 기본스토리는 짧은거 같은데 막상 서브 즐길거리가 많고 더 재밌음 그리고 짐마님이 말했던거 처럼 초반에 어려움으로 전초(경험치 중) 난이도 전초 를 한시간 걸려 깰정도 였는데 이것도 나중에 너무 죽으면 내 캐릭이 죽기전에 죽인 ai는 잰 안해주면서 자체 난이도 조절도 해줌 그리고 확실히 후반에 아이템쓰면 쉬워짐 자세랑 여러모로 재밌음 지금 플레이타임은 30시간 정도 한거 같은데 섬 돌아 다니는 것도 재밌고 돌아다니면 서브 미션이 늘어 나는것도 괜찮음 단점이라 하면 패드라 활쏘기 불편하고 말이 좀 느리다는거
물론 픽션이지만 이 게임의 테마를 흐르는 사무라이 정신이 저 당시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는게 올바른 역사관이죠. 몽고의 대마도 정벌 시기가 1274년 이니까 12세기에서 13세기로 이 게임의 시기는 봐야할듯. 그렇다면, 여기서 주목하고 가야할것은 사무라이가 첫등장한 기록은 10세기 부터지만 그 정신의 태동은 13세기부터 태동되어 18세기 개항이전까지 이어지는데 수많은 역사 학자들은 사무라이 정신이 확립되어 퍼지기 시작한것은 전국시대의 통일 이후니까 16세기 말엽부터 퍼지기 시작했다고 역사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무라이는 전국통일 이전까지는 각 지방군주를 따르는 무사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당시 대마도는 지방군주 자체가 없다시피한게 대마도의 현실이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전국통일 이후 조선 침략시기에 토요토미의 휘하 수군들의 다수가 해적출신이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당시에 대마도는 해적들이 지들이 지방군주도 해먹고 하던 곳이었기에 해적들의 소굴이 맞습니다. 이 게임에서 그려진 것처럼 대마도는 몽고군의 침략을 당한것이 아닌 그당시 중국과 고려을 대상으로 노략질하던 해적의 본거지가 맞습니다. 해적의 본거지라서 침략을 당한것이 아닌 토벌을 당한것이죠. 즉,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서 보여지는 사무라이 정신 자체부터가 게임을 위해서 역사적 오류를 저지르며 시대를 무시하고 등장시킨 게임 스토리의 장치일 뿐이다라는 소리입니다. 역사적 고증과 그 안에 숨겨진 일뽕등 복잡한 것들은 다 집어치우고 이넘의 대중적 난위도의 플레이어를 집중시키는 멋진 배경과 CG, 잠입액션 게임으로는 재미성은 최고라는거 인정은 합니다
사무라이를 미화한 건 맞죠ㅡ 사무라이는 백성을 지켜주기 위해 헌신한 계층이 아니라, 자신들이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착취한 계급이에요ㅡ 그리고 사무라이들은 애초에 비열한 전략 전술 많이 썼는데, 이 게임에서는 마치 몰래 죽이고 독 쓰고 그런게 사무라이정신에 위배되는 것처럼 그리자나요.
근데 궁금한게 한창 퀘스트 맵 진행하는중인데 왜 자꾸 바람 불거나 적 발각시 또는 질주하는 중에 패드 스와이프되는 부분(커맨드)이 자꾸 따닥따닥 입력이되면서 갑자기 인사,피리를 분다거나 심지어 전투중에도 칼을 넣다뺏다 계속 반복하는등 왜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줄 모르겠네유ㅜ듀얼센스 문제도 아닌게 타 게임들은 전혀 문제없이 엔딩까지 봤는데 유독 고오쓰만 이러네요ㅜ그래도 꾸역꾸역 진행하면서 기술,자세 랩업까지 싹다 완료하긴했는데😆😆
개인적으로 칼 업그레이드를 외관만 바꾸는 엽그레이드면 어떨가 싶네요 이게 후반가기전에 업그레이드 다하니 초반처럼 써는맛이 반감하네요 혹은 딜을 좀 줄여주든가 해도 좋을거 같은데 ㅠㅠ 초반에는 정말 싸우는 재미에 했는데 후반갈수록 너무 쎄짐 스킬ㅇ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님 정말 재밋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플탐도 충분히 하고 남을만큼 김
일뽕겜이라고 욕하는 건 솔직히 문화적 열등감으로밖에 안 보인다... 그렇게 아득바득 질투할 시간에 한번 한국역사로도 이런 대작을 만들 생각이라도 해보는 게 좋다. 헬조센, 헬반도 역사로 어떻게 이런 걸 만드냐고? 그럼 그냥 확실히 사무라이 닌자 등 일본 역사문화가 간지나고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다는 걸 인정해라. 추하게 발악말고.
그래도 확실히 스토리에 너무 이것저것 집어넣어서 특별하다못해 이상해져서 망해버린 라스트 오브 어스2보단, 심플하지만 무난한 이런 정공법 같은 고오쓰의 스토리가 제일 호불호가 안갈리고 좋은것같음.ㅋㅋㅋ PC요소니 뭐니 이상한 것도 안들어가있고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도 깔끔하고 좋은것같음. 당연히 타격 액션이 가장 훌륭하고
이 분은 무스포 리뷰가 깔끔하고 정확해서 게임을 사는데 진짜 도움됨
믿고 살 수 있음.
중립을 지키면서도 주관적인 부분은 인정을 하는, 그러면서도 핵심은 짚고 넘어가는 수준높은 리뷰네요. 리뷰영상계의 교과서적인 영상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전투할때 내가 주인공이 됐는듯한 느낌이였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초반에나온 리뷰어들보다 꼼꼼히 다해보고 난리뷰는 다르네요 리뷰중 가장객관적이고 직관적인 리뷰인거같아요 최고!
대중적인 난이도에 따른 쉽게 접할수 있게 만든것이 대다수의 유저 마음 잡은것같아요
요즘은 이상하게 어려운게임이 좋은게임이다라는 생각을 가진사람이 많은듯해요...
토끼공듀들이많아서그럼 ㅋㅋㅋ
제가 하고싶은 말입니다 딱이정도가 저는 재미있게 할수있는수준 ㅋㅋ 세키로나 인왕같은건 중도포기하니까 손이 안가고 봉인만했네요
어려운겜이 좋은게임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그냥 취향차이죠 뭐. 그냥 무쌍찍으면서 시원함을 느끼는 부류가 있듯, 어려움을 돌파하면서 성취를 느끼는 부류도 있는거.
콘솔 유저로써 로딩이 진짜 빠른부분에 감탄했습니다
플4 1205버젼인데도 로딩엄청 빠르다 느꼈어요ㅋㅋㅋ
게임기의 성능을 제대로 이끌어낸~
팁읽을시간이없어요.....ㅠㅠ
제꺼 ㅅㅅㄷ로 바꿔서 빠른줄 알았더니 그냥 빠른거였군요
진짜 미친듯이 빠르더라구요 원래 로딩시간에 인스타 보는게 국룰인데 휴대폰 켰더니 로딩 다됨... 게임에 빡집중 해서 했네요 흐름 안끊기고
오호 최적화는 잘 됐나보네요
야리카와 공방전은 진ㅁ짜 평생못잊을 거 같 습니다 ㅠㅠ 너무 재밌었어요
전투스타일인걸 떠나서 스토리자체가 재밌었다 다음 후속작도 나왔음한다... 예를들어 일본 전국시대배경이나...
임진왜란 조선인학살하는것도 재미있을등
@@KRA3RK 관심받고싶나봄..
@@미움받을용기-t8z 고아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스트 오브 요테이 내년에 나오네요! 도요토미 히데요시 집권시절 훗카이도 아이누족의 이야기인 것 같아요!
진짜 고오쓰는 액션씬이나 전쟁씬, 근접전 타격감만큼은 2020년 최다 고티
진짜 재밌습니다. 여우굴, 온천, 신사 지나가다 만난 몽골군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게임 출시일 구매해서 몇 주를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이런 게임만 만난다면 밖에 나갈 시간 없을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한 게임. 전투 시스템도 여러가지 게임의 장점을 모아 놓은 듯한 느낌 종합선물 세트 같은 느낌이었음 . 그래픽도 너무 멋있고. 서브쾌도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도 괜찮았음. 무엇보다 노가다 할 일이 그다지 많이 없다는 점 너무 좋았다.
퀘
엉덩이 그만 보고 싶은데 스킵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공감
ㅎㅎㅎㅎㅎㅋㅋㅋㅋ
정확한분석~!!! 모든부분에공감했네요~^^
5:57 이거 진짜 인정 ㅋㅋㅋ 첨엔 어크처럼 잠입플레이로 전부 암살로 처리했는데 중반부 가서는 활의 유용함과 쿠나이와 연막탄같은 다른 망령무기들의 사기성을 깨닫고 잠입은 처음 3명 죽이고 시작하는 시작기술일뿐(이것마저 맞대결이 더 편함) 그외엔 매우 비효율적인 방법인걸 깨닫고는 망령무기 계속 스위칭해가면서 무쌍찍는게 시원시원하고 시간도 훨씬 단축되고 전투도 더 재밌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이거만 깨닫는다면 전투시스템은 정말 무쌍찍는 맛으로 굿
전 맞대결도 안하게 되더군요 패링해서 적 죽이는맛이 있는데 뭔가 3명 순삭 당하면 재미면에서 손해보는 기분ㅋㅋ..
@@비비빅-l6q그럼 니방식대로 쳐하세요 안궁금하니깐
후반에 막 썰고 다니는 건 나만 그런 게 아니였구나. ㅋㅋㅋ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물론 리뷰대로 잠입은 곁다리 같이 느껴질정도로 깊이가 없었지만 일반 전투는 재밌었어요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너무 방심하면 픽쓰러지는 미묘한 밸런스 좋았어요 특히 1대1이 큰재미같습니다
무협,사무라이 액션을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게임이었습니다ㅎ 엔딩보고 거점파괴, 물음표 지점 삭제하고 있는데 풍경이 예술이라 지루할틈이 없고 나쁜놈들 혼내주러다니느라 보람찬(?)재미까지 ㅋㅋ
흠 저도 은혼빼곤 사무라이물 싫어하는데 리뷰랑 님 글 보니 해볼만하네요, 다만 제가 좋아하는 암살이 미숙하다는건 아쉽지만
게임 플레이 재미만 따지자면
돈값하는 게임임
초중반은 엄청재밌었는데 나중에 병사가 패턴이 너무 단순해서 엔딩직전은 지루했었음 병사패턴좀 많이 만들어줬다면...
@@user-xn9gb3ir2m
전 보스전이 아쉽
검성설화 처럼 구역마다 보스전 있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위쳐+라오어+어크 카피캣. 그런데 너무 섹시하고 아름다운 카피임. 단언컨대 플스4마지막에 나온 갓겜 중에 갓겜.
일뽕 그런 거 다 빼고 난 그냥 재미있었음 이동하는것도 재미있고 싸우는것도 스킬 배우는 것도 너무 재미있었음
8:23 기전이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일단 로딩만으로도 갓겜임ㅋㅋㅋㅋㅋ
킹정 팁 읽기도 전에 로딩이 끝남
@@꾸욱-v8c 어떻게 보면 팁을 못 읽는다는 단점이 있어서 로딩이 완료된 후에 버튼을 눌러서 사용자가 원하는 때에 시작하게 했으면 좀 더 나았을듯요. 치명적인 단점까진 아니긴 하지만...
고오쓰 하고 나서 다른겜 하면 로딩이 답답하게 느껴지게 되는 마법 ㅋㅋ
딴 건 모르겠고 게임영상을 보면 배경이 너무 예쁘네요. 저런 예쁜 배경을 오픈 월드로 돌아다니는 것만으로도 살 가치는 충분해보이네요.
이런게 진짜 "리뷰"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객관적이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 해보니 칼싸움 게임으로는 가장 잘만든 갓겜인것같아요ㅋㅋ 세키로, 인왕2, 블소 등도 전부다 타격감이 뛰어난 칼싸움 갓게임들이지만, 고오쓰는 그에 못지않을 정도로 뛰어난듯. 세키로, 인왕2, 블소 등을 제외하면 단순하게 근접전 칼싸움으로는 플스, 닌텐도, PC게임 등에서 지금까지 나온 모든 게임들 중에 고오쓰가 압도적으로 뛰어난듯함.
일본 풍에 커스텀마이징이 부담 스럽다면 몽골군갑옷 얻으면...됩니디..그러면 .일본풍의 모습은 많이 없어집니다 또한 개사기 아이템이라 암살 전투 전부 너무 쉽게 가능합니다 암살은 몽골군 바로 앞에가도 발각이 안되고 체력과 힘도 올려주는 옵션덕에 학살도 가능해요 또한 다른갑옷 과는 다르게 업그레이드도 풀로 되어있는 상태여서 자원도 필요없구요(새게임+ 는 한번 업그레이드 있음) 새게임 + 까지 2회차 플레이 했는데도 질리지 않아요 몽골군갑옷을 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얻어야하고 망령사기 기술도 마지막에 어다보니 새게임+ 자연스럽게 난이도 올려서 다시하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개발자들이 새게임+ 하라고 만들어놓은 시스템같아요
일뽕겜이라는 애들 웃긴게 아서왕 배경으로 만들면 영뽕이고 삼국지 겜으로 만들면 중뽕임?ㅋㅋㅋㅋㅋ
ㅇㅇ맞음
일뽕으로 ㅈㄹ하면서 정작 뽕이라는 단어 쓰고 있음ㅋㅋㅋㅋ심지어 한뽕은 개 ㅈ도 없고ㅋㅋㅋ
@@user-7mjkijaxwe92 애초에 일뽕겜도 아님 ㅋㅋㅋ 무사도 까는게 어떻게 일뽕이냐
일뽕이 부끄러운 대깨문들 안쓰럽다ㅋㅋ
일뽕거리면서 까댈거면 플스도 하면안되는거아님?
일본풍에 사무라이내용이 들어있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해보니 정작 사무라이는 대단하다 이런것보다는 주인공이 그 사무라이 정신에 대해 이것이 맞는것인지 갈등하는모습들,애환같은것들이 느껴져서 주인공스토리에 감정이입이 정말 잘되었네요 오프닝시퀀스가 너무 화려한 나머지 이렇게 슬픈게임일줄은 몰랐네요
거기에 영상미까지
저처럼 일본배경에 사무라이 안좋아하셔서 하기 좀 그러셨다면 한번 해보세요 왜 주변사람들이 갓겜이라하는지 알겟네요
이런놈특 외국놈들이 한국역사 빨아주면 옳은거고 일본역사로 만들면 와패니즘이니 환상이니 난리남 ㅋㅋ
@@성이름-x8t1y편견과는 달리 좋은 인상을 받았다는 글인데 혼자 발작하노 육수 새낀가😂😂😂😂
딴 건 몰라도 고티 후보에 올라도 이견없음.
특히 저는 처음 오프닝, 인트로 부분에서 혼을 사로잡힘. 갈대밭 질주하면서 타이틀이랑 제작사뜨는거 보고 '이거지'라고 외친 게임은 2020년중에는 고오쓰 밖에 없었습니다
이거지;;;
스토리와 그래픽 모두 만족👍👍👍
중요한 포인트는 게임 내에서 한국 유저의 역린을 건들만한 요소가 없다는 점이 굉장한 플러스 요소임. 일뽕이 없진 않다. 부정하진 않겠지만 게임의 흥미와 흥행을 위해 아름답게 표현해야 했던 수준에 그쳤다고 봄.
맞습니다. 한국인 입장에선 한국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릴만한 부분은 거의 나오지 않죠. 아마 있었다면 리뷰 안썼을 겁니다. 잘 써도 중간이고 댓글창은 난장판이 되었을테니까요.
그 역린들이 예를 들어 뭐가 있나요?
@@사람댓글안치는 있다면 실제 역사에서 몽골이 침공할때는 고려군도 연합군으로 같이 출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카이 진의 칼로 우리의 조상님들의 목에 피가 솟구치는걸 보고있었겟죠. 이게임 발매전부터 꽤 중요이슈가 고려군이 나오냐 였는데 개발진의 답변으로 대마도 침공의 시대적 배경만 빌려왔을뿐 나머지는 전부 허구다라면서 고려군 안나오는거 인증해주고 끝
무념무상 그럼 고증 문제는 왜 나오는건가요 ㅋㅋ?
@@hasung6513 그럴확률 큽니다 ㅋㅋㅋ 대히트작 갓오브워도 그리스에서는 자기들 어찌보면 자기들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찢어발기는 왠 빡빡이가 나오는거니까요. 실제로 갓오브워는 그리스에서는 매우 반응이 안좋았다고 해요
일본배경으로 게임을 만들어서 일뽕이라 욕하면 그럼 삼국지 토탈워는 중뽕임? 참... 게임은 게임으로 봐야지...
ㄹㅇㅋㅋㅋ그리고 이건 서양에서 만든거임
일본게임기가 일본게임내놓겟다는데 아가리하고잇어야지 뭐....꼬우면 우리나라도 겜기 내놓고 콘솔겜 개발하든가 ㅠㅠ ㅂㅅ같은 꼰대새끼들이 만화.게임은 질병이고 죄악이다 ㅇㅈㄹ만안햇어도 ㅋㅋㅋ
애초에 인종차별 수준으로 중국인 일본인을 욕하기 때문에
그런 부류들한텐 설명해줄 필요도 대응할 필요도 없음 ㅋㅋ
@@sss_Wl 제대로된 이유없이일본욕하는애들 보면 거의다 친중임
@@sldjaakEkfkrkfk 맞음ㅋㅋ
슬림도 프로도 아닌 그냥 ps4에 ssd도 없었지만, 로딩창 팁 다 읽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로딩이 빠릅니다. 갓겜
개인적으로 살면서 해본 게임 중 제일 재밌게 한듯... 라오어도 갓겜이지만 제가 게임을 잘 못해서 어려웠는데, 고오쓰는 게임 잘 못하는 사람에 대한 많은 배려가 느껴져서 더 재미있게 한듯...
그래픽 비주얼도 진짜 감탄 나오고, 게임의 핵심인 전투 액션이 일단 재미있음... 게임이 재미있으면 끝난거죠 ㅎㅎ
딱 보아하니께 내 마음에 속든 리뷰 였습니다. ㅎㅎ집마님이면 믿구 갑니다 지금 파판7리메이크 다 깨고 할예정이라 아직 묵혀 두고 잇습니다.
3:56 애초에 일본관련 키워드만 들어가면 불편한 사람들이 일본게임기를 샀을까요?😅
ㄹㅇ정신병걸릴거같음 내돈주고사는건데
지가 1이라도 보태줫나
근첩들이 딱 그럼ㅋㅋ
산 사람들 많죠 ㅋㅋ 그래놓고 필요한건 써야한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동숲하는것까지 인증 ㅋㅋㅋㅋㅋㅋ 정신병자 새끼들 ㅋㅋㅋ
고오쓰 방송보면서 대마도는 한국땅이라고 입에 거품 문다는데ㅋㅋㅋㅋㅋㅋ
걍 반일은 정신병 맞는듯 ㅋ
일본 싫어하는 사람들 특징 (객관적인 생각): 일본 욕은 욕대로 하면서 일본껀 잘 씀
요즘 뭔가 겜불감증 상태였는데 이건 오랜만에 퇴근하고 피곤해도 플스켜서 미션 하나라도 깨고싶게 만들더군요.
리뷰가 참 담백해서 게임까지 해보고십네요^^
7:48 아잌 깜짝이야;;;
유비게임 많이 해봤지만 어쌔신 크리드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어크 최근 작들보다도요 어크는 하면서 서브퀘는 왜있나 싶기도 하고 지루해졌는데 고오쓰는...모든서브퀘도 다하면서 갈 정도로 즐거웠음
전투나 이런 여러구성이 어크예전..즉 오리진 이전//어크:신디케이트로 끝나버린 올드어크시리즈 방식이라..
한번 걸려서 다 달려 오게 한다면 인질 네다섯명 구출해야 되는 퀘스트의 난이도는 세키로 이상으로 갈 겁니다. 이런 요소 때문에 지역별로 나눴을거라고 봅니다
이해설분진짜!!!
말씀잘하시네??~
소위 일뽕에 민감한 사람들 특징은 반대로 외국이 한국을 좋게 미화하면 국뽕에 취한다며 너무 쉽게 내로남불 위선을 시작한다는 겁니다. 심지어 집마님 조차도 초반에 그렇게 일뽕에 대해서 경계하는 영상을 만들었지만 정작 후반 신기전 대목애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국뽕을 시전하는 심각한 오류를 저지릅니다. 참 이런 거 보면 인간의 심리라는 게 실로 묘하고도 이상합니다. 외국이 일본을 미화하는 건 나쁘고 외국이 한국을 미화하는 건 좋다. 이게 뭐야!
ㄹㅇ
어제 메인스토리 엔딩봤슴다 지금은 남은 서브스토리하고 있어요 꼭 사세요 두번사세요 후회안합니다
내가 진짜 형 리뷰 보면서 게임 살지 말지 정한다니깐 ㅎㅎ
말씀하신대로 암살할땐 별 긴장감이 없어서 귀찮아서 현재는 걍 썰고 다니고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리뷰 잘 봤습니다.
나중에 PS5 사면 꼭 플레이해봐야겠어요.
너무만족 적들 썰고 납도 할때 그뽕은…크
역사고증이 부족해서 고려인들을 못썰었다는게 한
@@빽돼지 고려인 나왔으면
한국 정발 못했습니다 당장 러시아가 적으로 나오는 콜옵만 해도
@@김왕국-d7k 콜옵은 가상의 스토리로 바르코프라는 악역을 만들어서 미군이 행했던 전쟁범죄까지 러시아 전쟁범죄로 날조해서 만들어서 러시아에서 욕을 먹은거고 고려군이 대마도 정벌에 같이한건 역사적으로 맞잔슴?
일뽕 많이 있는거 맞고 재밌는거 맞고 나중에 가면 잠입 귀찮아서 닥돌하는거 맞다. 기존의 유비의 오픈월드랑 너무 비슷해서 조금더 독튼한 즐길거릴를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플스5 가 제 첫 콘솔이긴하지만 고오쓰는 앞으로 두번다시 나오지못할 최고 갓겜이다 갓오워보다 훨씬 재미있었던게임 나에겐 평생1위인 게임.. 이런류 게임이 더 나왔으면 좋겠다
5:55 이거 ㄹㅇ 팩트임 초반에는 안걸릴려고 조심조심 하다가 걸려도 근처에 있는애들만 오니깐 암살 재밌지도 않고 지붕 같은데 올라가 있으면 알지도 못하고 그래서 무지성 돌격만 하는데 질 수 가 없음 스토리다 깨고 나면 스킬 다 배우고 갑옷도 개사기 갑옷 찾고 그러면 그냥 전투만 ㅈㄴ 하는건데 스토리 깨고 나면 할거 없음
꼭 한번 해봐야 되겠네요~
채널고장 롸잇놔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역시 집마!!
스토리는 기존 일본 매체가 다뤄오던 방식에서 벗어나서 할리우드 양념을 많이 얹은 느낌이네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처럼 할리우드화 된 동양권의 스토리 작법 치곤 매끄러운 면이 있어서 괜찮게 느껴지지 않나 싶네요
조올라 재밌음.퇴근하고 잠깐식 즐기는데 행복해요~~
뉴겜플만 있었어도 5점만점인데 뉴겜플이없어서 4점주고싶은게임 반복적플레이를 제외하면 은근 볼륨작은데 RPG라는 큰틀에서 육성이라고보면 반복적 플레이도 ok인데 육성을 하고 특별히 뭘 할게없으니 반복적인플레이가 가지는 의미가 굉장히 적음(서브퀘를 안해도 메인퀘를 깰 수 있음도 아니고 깨기 쉬움인데 서브퀘를 꼭 해야하나 같은) 이걸 가지고 2회차를 갖고갈수있게끔 뉴겜플이 있었다면 게임성이 더욱 빛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또한 게임을 들여다보면 엉성한 부분이 참 많음 영상에서 언급한건 배제한다고하더라도 예를 들어 점령지 잠입하다 실수해서 들켰다 혹은 싸움이 힘들다했을때 선택할 수 있는게 죽기 혹은 도망치기임
둘다 너무 쉬움 예를 들어 적이 10명이면 5명죽고죽었는데 다시 부활하면 5명만 더죽이면 점★령 혹은 5명죽이고 빤스런 그리고 애드 푼 후에 다시 와서 암살시작?
이런 부분들이 게임의 몰입도를 떨어트리죠
미친듯이 재밌네요 플스4 대표작이래도 손색이 없음. 다크소울 세키로만 하다가
이거 해보니간 신세계임ㅠㅠ
스파이더맨보다 전 이게 더 재밌네요
주말밤샘은 기본입니다ㅋㅋㅋ
대신 난이도가 쉽기에 다크소울 인왕
세키로 마스터하신분은 극악 난이도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쫄한테 두대만 맞아도 죽어서 매순간 전투 긴장하고 전략
잘짜서야합니다
저도 제 인스타에 이주 전 쯤에 리뷰를 올렸었는데 한가지 빼고 다 똑같이 평가 하셨네요ㅎ 한가지는 코툰칸에 대한 평가였는데 개인적으로 나름 잘 만들어진 캐릭터라 생각했지만 마지막에 난이도가 쉬웠던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처음에는 싸움도 잘하고 똑똑하기 까지한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그냥 지능캐(물론 개인적인 생각이다)로 끝난게 아쉬웠습니다.
다른 분의 리뷰를 봤는데, 그 리뷰에서는 최종보스전의 페이즈1 때 1:1 대결을 펼치고 페이즈2 때 부하들을 소환하는데, 이 때문에 최종보스로서의 무게감이 좀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고 하더군요. 페이즈1보다 페이즈2를 어렵게 만들기 위해 저런 방식을 택했고, 실제로도 페이즈2가 약간 더 어렵긴 하지만, 플레이어 입장에선 최종보스가 "안되겠다. 야, 너네들! 쟤 좀 좀 어떻게 좀 해봐!" 라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게임 초반에서 보여준 압도적 강력함을 보여주진 못했죠.
@@randymarsh0212 와... 맞아요.
암살플레이를 되게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어크에서 암살해도 안죽는게 있던걸 생각하면 좋지만, 또 비명소리나 나팔소리에도 모이지 않는 적들은 아쉽더라구요
서커펀치의 이전 게임 인포머스 시리즈 같은 오픈 월드 스타일 인것 같네요.(유비식 오픈월드랑 비슷)
확실히 저의 똥손 기준 다른 게임 보통으로 하는데 고오쓰는 어려움으로 하는중 지금1장 다깼는데 1장기준으로 기본스토리는 짧은거 같은데 막상 서브 즐길거리가 많고 더 재밌음 그리고 짐마님이 말했던거 처럼 초반에 어려움으로 전초(경험치 중) 난이도 전초 를 한시간 걸려 깰정도 였는데 이것도 나중에 너무 죽으면 내 캐릭이 죽기전에 죽인 ai는 잰 안해주면서 자체 난이도 조절도 해줌 그리고 확실히 후반에 아이템쓰면 쉬워짐 자세랑 여러모로 재밌음 지금 플레이타임은 30시간 정도 한거 같은데 섬 돌아 다니는 것도 재밌고 돌아다니면 서브 미션이 늘어 나는것도 괜찮음 단점이라 하면 패드라 활쏘기 불편하고 말이 좀 느리다는거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제작사에서도 말했다 시피 고증게임이 아닌 판타지 세계관이라 생갓하면 했습니다. 더군다나 플래티넘 획득이 굉장히 쉬워서 오랫만에 플레티넘 획득한 게임이에요. 그래픽은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물론 픽션이지만 이 게임의 테마를 흐르는 사무라이 정신이 저 당시에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보는게 올바른 역사관이죠. 몽고의 대마도 정벌 시기가 1274년 이니까 12세기에서 13세기로 이 게임의 시기는 봐야할듯. 그렇다면, 여기서 주목하고 가야할것은 사무라이가 첫등장한 기록은 10세기 부터지만 그 정신의 태동은 13세기부터 태동되어 18세기 개항이전까지 이어지는데 수많은 역사 학자들은 사무라이 정신이 확립되어 퍼지기 시작한것은 전국시대의 통일 이후니까 16세기 말엽부터 퍼지기 시작했다고 역사에는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무라이는 전국통일 이전까지는 각 지방군주를 따르는 무사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당시 대마도는 지방군주 자체가 없다시피한게 대마도의 현실이죠.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전국통일 이후 조선 침략시기에 토요토미의 휘하 수군들의 다수가 해적출신이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당시에 대마도는 해적들이 지들이 지방군주도 해먹고 하던 곳이었기에 해적들의 소굴이 맞습니다. 이 게임에서 그려진 것처럼 대마도는 몽고군의 침략을 당한것이 아닌 그당시 중국과 고려을 대상으로 노략질하던 해적의 본거지가 맞습니다. 해적의 본거지라서 침략을 당한것이 아닌 토벌을 당한것이죠. 즉,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고스트 오브 쓰시마에서 보여지는 사무라이 정신 자체부터가 게임을 위해서 역사적 오류를 저지르며 시대를 무시하고 등장시킨 게임 스토리의 장치일 뿐이다라는 소리입니다. 역사적 고증과 그 안에 숨겨진 일뽕등 복잡한 것들은 다 집어치우고 이넘의 대중적 난위도의 플레이어를 집중시키는 멋진 배경과 CG, 잠입액션 게임으로는 재미성은 최고라는거 인정은 합니다
스토리만 따라가는 스타일인데 이 겜은 부가퀘까지 하는 중입니다 너무 재밌어요 게임성 최고라 생각합니다
어쌔신 크리드도 결국은 암살자를 미화하는건데 서브컬쳐에서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면 끝이 없죠, 게이머들이 원하는건 도덕책이 아니니...
사무라이를 미화한 건 맞죠ㅡ 사무라이는 백성을 지켜주기 위해 헌신한 계층이 아니라, 자신들이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착취한 계급이에요ㅡ 그리고 사무라이들은 애초에 비열한 전략 전술 많이 썼는데, 이 게임에서는 마치 몰래 죽이고 독 쓰고 그런게 사무라이정신에 위배되는 것처럼 그리자나요.
세키로보다 그래픽이나 타격감이나 난이도나 훨씬 괜찮음
세키로 그래픽이나 모션 타격감 무슨 스마트폰 수준인데 반해 고쓰는 정말 완벽하다.
세키로 할인해서 샀는데도 돈 아까워 죽겠음
전투가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액션게임인 걸 생각해서 필요한 것만 잘 뽑은 게임입니다.
내 기준에서는 갓겜까지는 아니지만 훌륭한 작품이었음. 액션도 재밌었고 스토리도 나름 나쁘진 않았으며 단점이 거슬리지 않았던지라 뉴겜플이 업뎃된다면 무조건 2회차를 하고 싶은 게임
근데 궁금한게 한창 퀘스트 맵 진행하는중인데 왜 자꾸 바람 불거나 적 발각시 또는 질주하는 중에 패드 스와이프되는 부분(커맨드)이 자꾸 따닥따닥 입력이되면서 갑자기 인사,피리를 분다거나 심지어 전투중에도 칼을 넣다뺏다 계속 반복하는등 왜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줄 모르겠네유ㅜ듀얼센스 문제도 아닌게 타 게임들은 전혀 문제없이 엔딩까지 봤는데 유독 고오쓰만 이러네요ㅜ그래도 꾸역꾸역 진행하면서 기술,자세 랩업까지 싹다 완료하긴했는데😆😆
딴 것은 칭찬해도 파쿠르는 아직까지도 어크가 좋습니다. 이겜의 파쿠르는 마치 언차티드 느낌나오네요
전 갠적으로 어크 파쿠르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고오쓰 파쿠르도 안좋아함
개인적으로 칼 업그레이드를 외관만 바꾸는 엽그레이드면 어떨가 싶네요 이게 후반가기전에 업그레이드 다하니 초반처럼 써는맛이 반감하네요 혹은 딜을 좀 줄여주든가 해도 좋을거 같은데 ㅠㅠ 초반에는 정말 싸우는 재미에 했는데 후반갈수록 너무 쎄짐 스킬ㅇ 그렇다고 재미가 없다는건 아님 정말 재밋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플탐도 충분히 하고 남을만큼 김
중간중간 고증오류가 푸하하~하고 웃게.만들지만 순수 게임성으로는 즐겁게 엔딩봤던 게임입니다. 게임에 게임성 좋다는건 매우 좋는 칭찬이지요 ㅎ
재미있는 게임이고 잘만든게임이고 추천도 하지만.. 초반의 긴장감은 사라지고 후반부엔 다귀찮아져서.. 걍 당당히 정문으로가서 무쌍찍고 나옴.. 주인공은 점점 기본공격력이 쎄지는데.. 몹들은 그대로인느낌? 첨에 많이 칼질해야 죽던 애덜때문에.. 고생좀하다보면 후반엔 한칼에 다넘어가니... 거기다.. 망령기술까지.. 특히 난도질기술은.. 머.. (쫄아서 보통난이도였습니다...걍 최고난이도로할껄그랫어요..) 타격감은 최고.... 그래서 결론은 재미있습니다. .ㅋㅋ 희한하게 부가미션들이 질리지가않음.... )
존나 재밌음 전투 하나는 ㄹㅇ 개재밌음
근데 오픈월드 게임이라 할게 존나 많음 ㅋㅋㅋㅋㅋ
ㄹㅇ 그래픽, 배경은 ㄹㅇ 힐링겜이라 해도 무방
주인공을 땅따리로 나오게 한것부터
미화는 그나마 덜 하겠구나 생각했음.
연말에ps5 사고 요건 가겨좀 떨어지면 그때 천천히 즐겨봐야 겠네요 ㅎㅎ
PS4 게임이지만 5에서 왠일로 하위호완이 되니 현명하신 판단이십니다
한달전 플스5구매해서 일주일전 psn가입후 데이즈곤다운받아 2일하다가 고오쓰로 갈아탔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사무라이 이딴거 떠나서
리뷰 잘 보았습니다!
일뽕이고 뭐고 죧나게 잼게 했어용
다 괜찮으니까 뉴 게임 플러스랑 장비 프리셋 좀 만들어주라 ㅠㅠㅠㅠ
위쳐3의 답답한 전투씬을 이 게임을 통해 해소 되었습니다. 스토리는 흥미롭지 않았으나 전투씬만으로 재미가 있었어요.
라오어2 이후 나온거라 조금더 긍정적으로 생각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진심 게임만 놓고 봐도 나쁜게임이 절대 아님 전 어세신 오딧세이 보다 더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함 꼭 해봐도 후회 하지 않을게임
대마도 별거없습니디!! 대마도 다녀와서 경치 얘기하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낚시하러 가거나 면세점 이용하려고 너댓시간 만에 배타고 갔다오는 사람들도 많아요!!!
얘! 옛날대마도 얘기하는거란다!
ps5 가지고 있으면 꼭 해보셈ㅋㅋㅋ ps4로 했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임ㅋㅋㅋ
일뽕겜이라고 욕하는 건 솔직히 문화적 열등감으로밖에 안 보인다...
그렇게 아득바득 질투할 시간에 한번 한국역사로도 이런 대작을 만들 생각이라도 해보는 게 좋다.
헬조센, 헬반도 역사로 어떻게 이런 걸 만드냐고?
그럼 그냥 확실히 사무라이 닌자 등 일본 역사문화가 간지나고 세계적으로 수요가 많다는 걸 인정해라. 추하게 발악말고.
어제 플레 땄는데 하면서 고증을 그리 따지는 편도 아니었고 해서 전 재미지게 했습니다.
그래픽이 화려해서 플스프로말고 일반플스로돌려도 무리없나요? 16년에산 구형플스인데 갓오브워4 비행기이륙소리가 나면서 괴로워하던데ㅋㅋ
갓4이후 몇년만에 관심가는 게임이네요
진짜 그런일은 없겠지만 pc로 나온다면 바로 진짜 구매다...
유비겜 재미있게 하는사람이면 진짜 재미있게 즐길수있습니다 무쌍하는 재미도있고 ㅋㅋ
2탄 언제 나와요? 2탄 기다리고 있음
아니..이보시오 주인장 지난 몇주간 손가락 쪽쪽빨며 님의 플레이영상 애써 스킵해왔는데 이게 끝이란말이오?
모종의? 사건으로 지금은 운영 안하지만 리뷰 하나 만큼은 문어 형님이 최고 였는데 쩝...
재미있습니다. 설날 3만원돈으로 구입했는데 써는 맛이 진짜 좋아요.
솔직히 까고 말해 2020년 최고 게임인건 인정
지금 2장 플레이 중이지만 전투 스타일이 조금은 오디세이 느낌이지만 맛이 다름...결론은 보는거랑 해본거랑 다르니 닭치고 ㄱㄱ
오디세이는 다크소울식 히트박스 전투고 이건 어크 오리진 이전의 애니메이션 형식의 전투방식이라 결이 많이 다르긴하죠. 비슷한면에서는 오히려 어크 예전시리즈들하고 유사합니다. 괜히 어쌔신크리드:사무라이 라는 소리가 나왔던게 아니라서
@@m880912 전투시 시점만 예전 어크의 카메라 스타일을 빌려왔을뿐 패링 타이밍도 빡빡 하고 엄연히 히트박스도 존재합니다 쓰는 무기가 그냥 카타나라서 짧다보니 완전 옆에 있지 않는 이상은 히트가 되기 어려울뿐
게임잘하는 사람들한테는 쉬운데
나처럼 게임잘 못하는 사람들한테는
어렵고 겁나 잼있음
어쌘신이나 파크라이 보다 훨잼있음
Gta5 라오어 언차티드 다음으로 플스 게임중 젤 잼있었어요
다크소울 나오자마자 샀는데
하루동안 일판왕 가지도 못하고 수백번은 죽어서 다음날 바로 팔았네요
패링뽕맛,세키로, 사무라이, 액션을 좋아한다면 강추
제발 영상스킵하고 +새게임 같은거 좀 나와주라
어려움으로 시작해서 엔딩본 후 극한으로 올려서 플래따고 수집 다해봤는데, 난이도 올리고 하면 애들 잘 죽어서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극한난이도 전용 트로키있나요? 난이도별로 트로키구결없다해서 노멀난이도 하고있거든요
@@once5914 난이도 트로피는 따로 없습니다. 저는 그냥 엔딩보고 남은 서브퀘 하는게 심심해져서 해본거에요.
고오쓰 완전 갓겜입니다.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
그래도 확실히 스토리에 너무 이것저것 집어넣어서 특별하다못해 이상해져서 망해버린 라스트 오브 어스2보단,
심플하지만 무난한 이런 정공법 같은 고오쓰의 스토리가 제일 호불호가 안갈리고 좋은것같음.ㅋㅋㅋ PC요소니 뭐니 이상한 것도 안들어가있고 개인적으로는 스토리도 깔끔하고 좋은것같음. 당연히 타격 액션이 가장 훌륭하고
이젠 엘든링에 빠지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