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가지 색깔만 보았을때가 원색이고... 2가지 이상의 색이 합쳐졌을때는 2가지 색상에 반사된 광자가 동시에 시각에 입력되면서 합쳐져 인식죄기 때문으로 보인다. 2-3가지 물감을 다양한 비율로 혼합하면 다양한 색깔이 나오듯... 광자의 정보전달도 혼합되어 시각에 전달되기 때문으로 보임다.
아.. 미쳤다 결국 자기뇌에 스스로가 세뇌를 당하고 있는거잖아요 사람마다 유독 자주 사용하는 언어도 있더라구요 저도 지적 받은적 있는데 저도 모르게 매개체에 세뇌되서 그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음 무서워 매일 매일 나 자신을 점검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남들 의심하긴 쉬운데 날 의심하는건 어려우니까 싫어하는거에 불쾌감을 느끼고 더 신경쓰고 접촉을 자주하다보니 세뇌에 더 쉬워지는것 같아요 싫어하는거 조심해야해.. 언어는 진짜 중요한거니까..
대상의 색깔이 정확히 무슨 색인지 정의하는 기준이 대상이 하얀색 빛을 만날때 드러나는 색깔이라고 생각됩니다..시각 정보는 물체가 빛을 만나야 볼 수 있는게 기본적인 원리니까요..빛 중에서도 하얀색 빛이 기본이라 보고요..색깔있는 빛이나, 빛의 양이 너무 적어서 거의 그늘 속에 놓인 반사빛만 받는 대상이라면, 흰색 빛을 만날때의 색깔과는 달리 보이는게 당연해 보여요..우린 그걸 감안해서 흰색 빛을 만날때의 대상이 나타내는 색을 경험을 통해서 익숙하게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본래 색은 무슨 색인지 유추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나가는 미대생입니다. 한번 나대보겠습니다 한 지점의 칼라를 정확히 색의3속성을 감안해 인지하는 능력도 좋지만, 사진이나 현실의 피사체들을 관찰할 때에 그 피사체의 고유색을 캐치하는것도 매우 중요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RGB, 즉 가산혼합(가법혼색)에서만 증명된 부분인걸로 알고있구요 CMY(감산혼합)에서는 증명된 결과를 아직 못봤습니다. 근데 제 예상으로 디지털에서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뭔가 현실에서도 그럴거같네요
색채 항상성이 우리 인간들에게 필요한 이유는 바로 우리 인간들이 보는 색은 뇌속에 이미지라고했으니 만약 색채 항상성이 없다면 우리 인간들이 보는 물체의 정해진 색갈 이미지가 보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물체가 뭔지 구분이안가며 이게 먹어도 되는건지 잘 모르는 현상이 많이 일어날것 같네요
원시 시대에는 말하신 것처럼 즉 자연계에서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는 사냥과 채집을 주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정착 생활을 하게 되고 음식도 저장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음식을 섭취함에 있어서 음식이 멀쩡한가 상했는가에 대한 판단은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밖에서는 자연광이기 때문에 음식 색깔도 다르게 보이죠, 그래서 이게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인간은 몸이 다른 동물보다 약하기 때문에 야생동물을 만나면 도망쳐야 하고, 같은 인간을 만나면 서로 협력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광에 따라 달라지는 포식자의 색깔을 빠르게 인지하고 구별하여 도망쳐서 생존에 유리하게 만드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원시 시대부터 있던 능력이 현제까지 이어져 내려오게 된 것 같아요.
우리에게 위험한 것을 안전한 것으로 착각해서 다치거나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색체 항상성이 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손가락이 다쳐서 흘린 피를 색체 항상성이 없어서 손에 물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다친 부위에 균이 침투할 수도 있고 먹으면 안되는 것(상한 음식같은거)을 색체항상성이 없어서 상한지 모르고 먹다가 탈이 난다거나 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색체 항상성이 발달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생존에 유리하기에 발달했다.
공돌이 용달님 제가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우리도 외계인 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우리 지구에서 미스테리에 나타나는 외계인 UFO가 나타나고 한국에 전국에 UFO 격추 사건도 있고 거기에 격추 시킨 조종사의 목격담과. UFO가 격추 당해 추락하면서 바다에 추락하는 사진까지 발견. 전세계의 외계인 및 UFO 사진과 목격 전생에 화성에 싸우다가 죽은후 지구에 태어난 아이랑 UFO는 우리 지구에 들어오고 목격하지만. 우리도 우주선을 만들고 화성에 착륙까지 하고 여려가지 행성에 갔어 사진 찍고 파동의 소리까지 기록했는데. 어쩌면. 그 외계인도 우리와 함께 같은 시기에 나타났고 우리는 외계인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라고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전.
색이 달라보이는 애들은 카메라가 화이트밸런스를 맞추는것과 동일한 과정이 뇌에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딸기 케이크 사진으로 이야기하자면, 우리는 경험상 생크림 케이크가 흰색이란걸 알죠? 그런데 흰색이 아니라 민트색(cyan에 가까운)으로 보이고 있으니 민트에 가까운 조명을 쏘고 있다고 뇌가 인지하게 됩니다. 딸기는 용달님이 보여주신 것 처럼 회색인데, 이는 그레이스케일상에 존재하는 뉴트럴한 색이죠. 민트 조명 아래서 회색으로 보일려면 그 보색인 빨간색을 쏴주면 색상정보가 사라지고 밝기정보만 남겠다고 뇌는 인지합니다. 따라서 딸기가 빨간색이라고 인지하는거죠. 실제로 처음 딸기케이크 사진의 화이트밸런스를 생크림 부분에 맞춰서 재조정하면 딸기가 빨강으로 돌아옵니다. 밝기가 달라져보이는 현상도 비슷하게 경험적으로 그림자가 있는 영역은 더 어둡게 보일거라고 뇌가 인지합니다. 그런데 그림자가 있는 영역에서 어떤 사물이 밝은 영역과 동일한 광도를 가지고 있다면? 실제로는 더 밝은 색이겠구나 하고 뇌에서 보정을 하는 셈이죠.
딸기의 CMYK값을 확인해보면 m값, 즉 핑크색은 존재함.. 71686c 이색을 한 페이지로 하면 붉은빛띄는 회색?으로 보임.. 작게보면 그냥 회색임 ㅋㅋㅋ c파랑 64, m핑크 60 , y노랑 53 , k블랙 4 즉 정확히 회색이 아님, 프린터는 정확한 '빨강'이 존재하지 않고 색과 색이 겹쳐져서 빨강으로 보일 뿐
2:52 나는 지금 봐도 흰색 금색이 보이지 않음 그냥 살짝 밝은 파 검으로 보임 구분하라고 보여준 3:16도 마찬가지로 흰 금이 아니라 그냥 살짝 감마 올린 파 검 느낌.. 3:29도 왼쪽은 절반 가리고 봐도 흰금이 안보이고 오른쪽은 흰금이 기본으로 깔려있다보니 그냥 보면 흰금 절반 가리면 검파
![[티비냥] 갈색? 회색? 보이는 색에 따라서 당신의 공격성이 나타난다!😡 흥미진진 꿀잼x100 신기한 색채 심리 테스트들! | #문제적남자](/img/1.gif)
모피어스 : 빨간약... 파란약...
용달 : 사실 같은색 약...
사실 둘중에 아무거나 먹어도 개고생 루트...
오빠 너무 덜렁거려요~~~(잘생)
아니 이걸 바꾸면 안되지ㅋㅋㅋㅋㅋ
아 이거 개웃기네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안가는거 나뿐인가봐ㅠㅠ
@@gangnamguesthouse 오빠 너무’잘생’겼어요~(덜렁)
에서 단어 앞뒤를 바꿔버린ㄱ
딸기 말고 형 고기로 했어야지 이러기야.... ㅋㅋ
ㄹㅇㅋㅋ
초심 잃었다 진짜..
고기 버려야지 ㅋㅋ
ㄹㅇ ㅋㅋ
그동안 고기는 많이 먹엇으니까 상큼한 과일도 먹을때가 됫져 ㅋㅋ
이런것은 예술가들이 가장 민감할것 같아요 중간에 보인 엄청난 컴퓨터 모니터..ㄷㄷ 엄청 좋은것 쓰시네요..부럽
세상에 믿을건 rgb값 뿐이다.
-마비노기 유저-
???: 알고싶어 너의 RGB값
-마-
RGB 수치만 보고 무슨색인지가 떠오른다는 그 사람들...
저만 이해 안되는듯 한데 설명해주실분
@@kkzsd 마비노기라는 게임이 있는데 그 게임에서 가장 발달한게 커스터마이징이여서 유저들이 커스터마이징을 너무 많이 하다보니 별의 별색에 대한 rbg을 아는건 물론 한번 쓱보고 rbg값을 맞춘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3:34 제발 파검드레스 볼수있게 해주셈ㅠㅠㅠ 몇년을 봐도 흰금 파검이란걸 알고봐도 흰금임ㅠㅠ
+화면을 정면이 아닌 옆이나 앞쪽으로 많이 기울이면 파검이 보이는데 애초부터 파검이 보이는 사람은 흰금으로 보기 어려운듯..?
와 난 몇년째 흰금이 안보임..
나도 흰금으로만 보임
시벌 파랑색 금색으로
어떤 배경으로해도 변하지 않는데
파금 으로 보이는사람?
찾아보는데 진짜 ㅈ나없음
난 계속 파검만 보임.. 흰금이 궁금해
저도 계속 파검이 안보여가주구 멍때리면서 시야 흐릿하게 해서 봤더니 됨옄ㅋㅋㅋㅋㅋ
3:21 얜 왜 그대로 파검으로 보이지,,
ㄹㅇ
아무리봐도 파검임;;;
계속 바뀝
전 그냥 흰슴인데
@@거유무츠키 뭐 내가 뭐
와 근데 소름인건 갑자기 밝은곳으로 나와서 딸기인건 인지 못하고 색만 인지했을때는 회색인데? 이랬는데 딸기 인지하니까 적색이 보이네여
눈에 초점 흐리고 보면 회색으로 보여요...개신기
색이 빛의 파장에 의해 눈에서 인지하는 가시광선일뿐
이 영상에서 말하고자하는건 빛의 파장과는 별개로 우리의 뇌가 특정 색이다라는 것으로 "인지"를 하면 실제로도 그렇게 "보인다"다른 말을 하고있네요. 즉 색이라는건 파장+인지의 영역이 합쳐진것으로 해석되네요
저게바로 마법인가요? 오랜만에 봤더니 감회가 새롭네요
테니스공은 무슨색인데요?
@@Petmimi 노랑색이요
@@Petmimi 옵틱 옐로우요.
@@Petmimi 81C147이요
@@Petmimi 샤르퇴르즈
함가지 색깔만 보았을때가 원색이고...
2가지 이상의 색이 합쳐졌을때는 2가지 색상에 반사된 광자가 동시에 시각에 입력되면서 합쳐져 인식죄기 때문으로 보인다.
2-3가지 물감을 다양한 비율로 혼합하면 다양한 색깔이 나오듯...
광자의 정보전달도 혼합되어 시각에 전달되기 때문으로 보임다.
함국말로 해죄십쇼
와따 오타 오질라게 많구마이
난 왜 계속 검파로 보이는가..
하루에 10시간 이상 컴퓨터 봐야하는(코딩) 일 특성상 컴퓨터 화면 많이보는 편인데..
정보) 제작사에서 직접 밝힌 바 사실 저건 처음부터 검파로 제작된 원피스이다.
저 드레스 색깔을 검파라고 인식해서?
솔직히 흰금도 안보이는건 아닌데 검파가 더 선명한건 팩트임
진짜 오만가지 방법을해봐도 저는 흰금 밖에안보여요...;
@@inho7061 오만가지 방법이 뭔가요? 포토샵으로 추출해서 흰색배경에놓고 사진색이랑 비교해보거나 하셨나요?
아무리 봐도 빨강인데 또 어떤 말로 저의 뇌를 휘저을까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그냥 눈이 자동 화이트 밸런스 잡아 준거 였구먼
좋은 요약이였다.
1:25 넘어갈 때 색 변하는 거 신기하다ㅋㅋㅋ
난 저거 파랗게 안보이는데 문제있는건가
@@이승원-n1r ㅇㅇ 색채 항상성이 딸리는 듯
@@홍길동-c7v2m 저게 ㄹㅇ 파랗게 보임?
@@홍길동-c7v2m 나는 아무리 봐도 파랑이 아니라 회색인데
나 처음에 파랑색 노랑색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절대로 그렇게 안 느껴짐 젠장 ㅋㅋㅋ 회색으로 보여 색도 안변하고 머야 이거
3:21 나만 이거 파랑에 금색으로 보이는건가
검파가 베이스긴 한데 그렇게 볼라면 나도 그렇게 보임 흰금은 일단 절대 아니고
난 흰금 파금밖에 안보여
아무리 봐도 흰색으로는 안 보이는데
@@꼬받침 전 흰금만 보임 ㅋㅋㅋㅋㅋㅋㅋ
@@user-zv8fc4fv7j 에
"오빠 너무 잘생겼어요~~(덜렁)"은 충격적이었습니다.
3:45 내가 맨날 말하는 소뤼이
Intj...?
인간에게 생존에 있어 중요한 진화인게 맞다고 봄.
어제 먹었던 버섯이 주위환경 달라졌다고 색깔 다르게 보여서
이게 식용인지 독인지 헷갈리면 큰일나는거죠
색은 우리에게 하나의 정보인거고 현재에도 색을 이용한 정보전달은 많음.
3d 디자인 시안협의할때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사람에 따라 조명을 인지하고 컬러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음..하물며 우리 회사 내에서도 말이죠!....
이게 참 맞추기 힘들던...
그런 말이 있다 내 두눈으로 봐야 믿을수 있다 하지만 이제 내 두눈도 믿지 못하게 됬다...
아.. 미쳤다
결국 자기뇌에 스스로가 세뇌를 당하고 있는거잖아요
사람마다 유독 자주 사용하는 언어도 있더라구요 저도 지적 받은적 있는데
저도 모르게 매개체에 세뇌되서 그 단어를 사용하고 있었음 무서워
매일 매일 나 자신을 점검해보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남들 의심하긴 쉬운데 날 의심하는건 어려우니까
싫어하는거에 불쾌감을 느끼고 더 신경쓰고 접촉을 자주하다보니 세뇌에 더 쉬워지는것 같아요 싫어하는거 조심해야해.. 언어는 진짜 중요한거니까..
대상의 색깔이 정확히 무슨 색인지 정의하는 기준이 대상이 하얀색 빛을 만날때 드러나는 색깔이라고 생각됩니다..시각 정보는 물체가 빛을 만나야 볼 수 있는게 기본적인 원리니까요..빛 중에서도 하얀색 빛이 기본이라 보고요..색깔있는 빛이나, 빛의 양이 너무 적어서 거의 그늘 속에 놓인 반사빛만 받는 대상이라면, 흰색 빛을 만날때의 색깔과는 달리 보이는게 당연해 보여요..우린 그걸 감안해서 흰색 빛을 만날때의 대상이 나타내는 색을 경험을 통해서 익숙하게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본래 색은 무슨 색인지 유추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파란색 조명에서도 파-검으로 보임
이 극단적인 사람...
지나가는 미대생입니다. 한번 나대보겠습니다
한 지점의 칼라를 정확히 색의3속성을 감안해 인지하는 능력도 좋지만,
사진이나 현실의 피사체들을 관찰할 때에 그 피사체의 고유색을 캐치하는것도 매우 중요한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RGB, 즉 가산혼합(가법혼색)에서만 증명된 부분인걸로 알고있구요
CMY(감산혼합)에서는 증명된 결과를 아직 못봤습니다.
근데 제 예상으로 디지털에서의 이미지 뿐만 아니라 뭔가 현실에서도 그럴거같네요
?
눈으로 보는게 다가 아니고 뇌에서 필터링 쓴다고 느끼는게 또 중간에 어중간한 얇은 막대기 같은 장애물이 있을때 장애물 뒤에 있는 배경을 초점 맞춰서 보면 앞에 있는 장애물을 투명하게 바꿔주네요
그러면 딸기 한번도 본적이 없는 사람이 보면 회색으로 보이나요?
오
그건 아닌게 큐브 색깔도 본적 없는데 다르게 보임
그게 아닙니다 뒤에 나온 예시처럼 민트 조명 때문에 회색을 붉은색일 것이라고 인지하는 것이지 딸기인 것을 알아서 붉은색으로 인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네-t5b 저도 이렇게 알고 있어요
딸기가 빨간색인걸 알아서 저렇게 인지하는게 아니라
뇌가 저 배경에 깔린 민트색 필터가 없는 원래의 색을 유추하는거임
내 생각에는 본질적인 색을 파악한다기보다
그 물체의 본래 색깔이 무엇인지 정보를 알고있기 때문에 본래의 색을 말하는거라고 생각함
솔직히 여러가지 색이 있는 색연필이면 못 맞출듯.
그리고 내가 보기엔 원피스는 파란색 조명에 비춰도 파검으로 보임
굿바이 긱블스튜디오 응모해봅시다 용달님이 가면 좋을것같아요
맞아 이런거 궁금했었어 이걸 유튜브로 알게 되다니 ㅋㅋ 감사해여 ㅋㅋㅋ
색채 항상성이 우리 인간들에게 필요한 이유는 바로 우리 인간들이 보는 색은 뇌속에 이미지라고했으니 만약 색채 항상성이 없다면 우리 인간들이 보는 물체의 정해진 색갈 이미지가 보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물체가 뭔지 구분이안가며 이게 먹어도 되는건지 잘 모르는 현상이 많이 일어날것 같네요
저는 진화를안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부터있었고 진화라는 이유도없잖아요
와 나는 지금까지 흰금만 보였는데 무슨 계기로 파검으로 보이기 시작하더니 이제 파검으로만 보임 ㄷㄷ
원시 시대에는 말하신 것처럼 즉 자연계에서 인간이 살아남기 위해서 우리는 사냥과 채집을 주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정착 생활을 하게 되고 음식도 저장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음식을 섭취함에 있어서 음식이 멀쩡한가 상했는가에 대한 판단은 매우 중요한 과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밖에서는 자연광이기 때문에 음식 색깔도 다르게 보이죠, 그래서 이게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인간은 몸이 다른 동물보다 약하기 때문에 야생동물을 만나면 도망쳐야 하고, 같은 인간을 만나면 서로 협력해야 하기 때문에 자연광에 따라 달라지는 포식자의 색깔을 빠르게 인지하고 구별하여 도망쳐서 생존에 유리하게 만드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원시 시대부터 있던 능력이 현제까지 이어져 내려오게 된 것 같아요.
그럼 만약 딸기 색깔을 모르는 사람이 썸넬을 보면 빨간색으로 안보일수도 있겠네요
ㄷㄷ 논리적이야
아뇨. 그래도 빨간색으로 보입니다.
한번도 빨간색을 보지 못한 사람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노이즈캔슬링 같은 거겠죠? 들리지만 들리지 않는척 해야 잘들리고..보이지만 보이지 않는척해야 잘 보이는...
이런거 많이 당해봐서 빨간색으로 보일듯 말듯 했지만 영상이 궁금해서 들어와봤습니다
1:26 노란색과 파란색이 안보인다....
회색으로만 나만 보이나?
나는 회색이랑 노랑색으로 보임 파랑만 안보여
갑자기 너무 놀래서 ...
정신차림 ...
영상 마지막에 ...
기어 다니는 그 뭐 ...
글로 쓰는 것 조차 무섭고, 싫은 ...
그냥 단순한 색이야가 아닌 ...
보이는 것이 전부가 ...
나 드레스 그거 두 색 전부 다 봐서 개 놀랐음 ㅋㅋㅋㅋ 처음에 분명 흰 노로 봤는데 집에와서 동생에게 흰노라고 보여주려고 다시 보니까 파검이야 ㅋㅋㅋㅋ
핸드폰 기종 차이일 수도 있고, 실제로 배경색이 살짝 다른 사진일 수도 있어요.
용달님 영상에서 두종류의 사진을 보여준것처럼, 실제로도 두종류의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는거죠.
그래서 어 뭐지 왜 내가 본건 파검인데, 니껄로 보니까 흰노야?
이럴 수 있음
파란색인줄 알고 옷 샀는데 밖에서 보니까 회색이었어 ㅋㅋㅋ
상태의 공존을 이용한 거군요! 관찰 이전엔 배타적인 두 상태가 공존하는 그런 거 맞죠? 양자역학 ㅗㅜㅑ..
와,, 신기하고 유익하기도 하네요
당연히 빨강이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우리에게 위험한 것을 안전한 것으로 착각해서 다치거나 죽을 수 있기 때문에 색체 항상성이 있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손가락이 다쳐서 흘린 피를 색체 항상성이 없어서 손에 물이 떨어졌다고 생각하면 다친 부위에 균이 침투할 수도 있고 먹으면 안되는 것(상한 음식같은거)을 색체항상성이 없어서 상한지 모르고 먹다가 탈이 난다거나 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색체 항상성이 발달했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생존에 유리하기에 발달했다.
흰금파검 드레스는 모니터나 휴대폰을 많이 봐서 청색광에 익숙한 사람들이 흰금으로 인식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파검으로 많이 본다고함
일러스트 그리는사람으로써 개빡칩니다 네 계산하기힘들어
그림그리다가 눈동자를 검은색-흰색 그라데이션으로 칠하고 가운데에 회색 동공 넣었는데 동공이 검은색으로 갈수록 흰색, 흰색으로 갈수록 검은색 됨..
공돌이 용달님 제가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우리도 외계인 일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 이유가...
우리 지구에서 미스테리에 나타나는 외계인 UFO가 나타나고 한국에 전국에 UFO 격추 사건도 있고 거기에 격추 시킨 조종사의 목격담과.
UFO가 격추 당해 추락하면서 바다에 추락하는 사진까지 발견.
전세계의 외계인 및 UFO 사진과 목격
전생에 화성에 싸우다가 죽은후 지구에 태어난 아이랑
UFO는 우리 지구에 들어오고 목격하지만.
우리도 우주선을 만들고 화성에 착륙까지 하고 여려가지 행성에 갔어 사진 찍고 파동의 소리까지 기록했는데. 어쩌면.
그 외계인도 우리와 함께 같은 시기에 나타났고
우리는 외계인 일수도 있다는 것이다.
라고 결론을 내리고 싶습니다 전.
신기하네요
그렇다면 딸기를 모르는 아이나 사람은 저 딸기의 색이 전혀 빨갛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딸기라서 빨갛게 인식한다기보단 조명의 색을 감안하는 거니까 그렇진 않을 것 같아요!
썸넬 어떻게 같은 색이야 어그로 개지리네 싶어서 들어왔지만 같은 색이었다...대가리 박습니다
색이 달라보이는 애들은 카메라가 화이트밸런스를 맞추는것과 동일한 과정이 뇌에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딸기 케이크 사진으로 이야기하자면, 우리는 경험상 생크림 케이크가 흰색이란걸 알죠?
그런데 흰색이 아니라 민트색(cyan에 가까운)으로 보이고 있으니 민트에 가까운 조명을 쏘고 있다고 뇌가 인지하게 됩니다.
딸기는 용달님이 보여주신 것 처럼 회색인데, 이는 그레이스케일상에 존재하는 뉴트럴한 색이죠. 민트 조명 아래서 회색으로 보일려면 그 보색인 빨간색을 쏴주면 색상정보가 사라지고 밝기정보만 남겠다고 뇌는 인지합니다.
따라서 딸기가 빨간색이라고 인지하는거죠.
실제로 처음 딸기케이크 사진의 화이트밸런스를 생크림 부분에 맞춰서 재조정하면 딸기가 빨강으로 돌아옵니다.
밝기가 달라져보이는 현상도 비슷하게 경험적으로 그림자가 있는 영역은 더 어둡게 보일거라고 뇌가 인지합니다.
그런데 그림자가 있는 영역에서 어떤 사물이 밝은 영역과 동일한 광도를 가지고 있다면?
실제로는 더 밝은 색이겠구나 하고 뇌에서 보정을 하는 셈이죠.
딸기의 CMYK값을 확인해보면 m값, 즉 핑크색은 존재함.. 71686c 이색을 한 페이지로 하면 붉은빛띄는 회색?으로 보임.. 작게보면 그냥 회색임 ㅋㅋㅋ
c파랑 64, m핑크 60 , y노랑 53 , k블랙 4
즉 정확히 회색이 아님, 프린터는 정확한 '빨강'이 존재하지 않고 색과 색이 겹쳐져서 빨강으로 보일 뿐
3:40 헐 그럼 내가 보는 회색이 다른사람이보는 회색이랑 다를 수 도 있는 거잖아..
사진의 예시에서 두가지 색상이 서로 보색임이 눈에 띄네요. 회색을 빨간배경에서보면 뇌가 그회색을 청록+빨강=회색 그러므로 원래는 청록색이다, 이런식으로 인식하는 듯 싶네요
그래서 결론은 흰금드레스잖아요
2:51 이건 흰금으로 절대 안보이던데..
아무리 봐도 흰금인데
???? 파금인데?ㅋㅋ
흰금으로도 보고싶다
흰금인데 ㅋㅋㅋㅋㅋㅋ
공돌이형.. 공돌이 컨셉인만큼 사운드 노이즈 좀 해결해줘요.. 섹시한 형의 목소리만 듣고 싶은데 노이즈가 웬수네요ㅡ
뇌가 실시간으로 해킹당하는느낌..
5:12 원효대사는 색채항상성이 없었다??
안보이면 클릭하지말라는말이 없었ㄷ
바퀴벌레가 파란색이라든가 빨간색으로 바뀔거라고 생각하면 소름끼치는데
휴대폰 사진 칼라 검출기로 위와 아래 검출해보니 같은 색깔이 아니구만.....
진짜 넘 유익한 내가 정밀 궁금했던 것을 풀어주는 영상이였다🙏 색채항상성이 우리 생존에 필요한 것은 맞는 것 같아요. 인체란 정말 신기해료
단 한번도 파검으로 보인적 없고 흰금만 보이고 다른 조명에 놓고 두개 놓고 옮기는 부분에서도 흰금만 보여서 너무 답답하다. 난!! 한번만이라도 파검으로 봐보고 싶응데!!! 왜!! 난!! 파검으로볼수 업숴!!!
1:36 알고보니 둘 다 그레이색이야
2:52 나는 지금 봐도 흰색 금색이 보이지 않음
그냥 살짝 밝은 파 검으로 보임
구분하라고 보여준 3:16도 마찬가지로 흰 금이 아니라 그냥 살짝 감마 올린 파 검 느낌..
3:29도 왼쪽은 절반 가리고 봐도 흰금이 안보이고 오른쪽은 흰금이 기본으로 깔려있다보니 그냥 보면 흰금 절반 가리면 검파
그럼 살면서 딸기를 한 번도 안 보고 딸기가 무슨색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그대로 회색으로 보이는건가??? 급 궁금해지네...
그게 아닙니다 뒤에 나온 예시처럼 민트 조명 때문에 회색을 붉은색일 것이라고 인지하는 것이지 딸기인 것을 알아서 붉은색으로 인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네네-t5b 아하 그렇군요! 제가 이해를 잘못했었네요..
2:50 갈색 보라색처럼 보이는디
빛에 따라 색상이 달라보일뿐....
나만 금색 파랑색으로 보이나봄
빨간색이 아닌데 내가 빨간색이라고 여기고 사진에 필터가 있다고 여기니까 빨강으로 보인다...
색깔 인식을 절대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닌 상대적으로 인식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에 저런 차이가 생기는거겠네요.
배경 색이 달라서 다르게 보이는거죠
나만 이런생각함?? 나는 빨간색으로 인지하는데 다른사람들은 파란색을 빨간핵이라 생각하는 그런 생각..
3:21 여기 오른쪽으로 봐도 파검으로 보이는데 ㅠ
결국 이 원피스는 파검으로 밝혀졌지만요
흰금드레스 둘 다 흰금으로 보임...
질문있습니다!
우린 딸기가 빨간색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민트색 배경에서 빨간색이 보인거죠?
그러면 민트색 배경에 생소한 과일을 같은 색상으로 둔다면 그 과일을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이 서로 다른 색상을 보나요?
오
안보여서 클릭 안했다는 댓글을 달려고 영상을 클릭해버렸네
제가...생각해본게 있는데요 사람마다 빨주노초파남초같은 색의 기준이 다르지않을까요..주변에 얘기했더니 바보취급만 받더군요..의기소침
1:22 가운데를 손가락으로 가려보셈 내손가락은 마법손가락~
님 짱귀여움
0:22 ???? 눈뜨고 사기당한다는게 이건가..???
딸기색 주세요 = 회색 드림 ?????
형 영상보면서 궁금한게 있는데 맨눈으로 fgb를 감별하고 색채번호를 찾아내는 사람은 저색이 같은걸 알까? 아니면 그 항상성으로 색필터를 거쳐서 볼까?
저는 빨간색이 안보여서 클릭 하지 않았습니다
연애를 드디어 하시는건가?! ㅋㅋ 데이뚜하느라 영상제작 노노해
용달님 빨간색이 안보여서 재생 안하고 댓글만 달고갑니다
3:35 헐 이거 볼 때마다 흰색금색은 잘 안나왔는데 이 색이다 하고 보니 둘 다 보여 색 다르게 보는 방법은 몰랐는데 신기하네...ㄷㄷㄷㄷ
3D 프린터로 고기 구워먹던 초심을 잃었네…
고기로 했어야지…
형 실망이야
평소에 생각하던 주젠데 흥미롭네용
아 그래서 물은 투명하지만 파랑색으로 보이는거군요
그래서 아주 아기때는 색칠을할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색으로 칠하지 않는것인가....
형님 멋짐이라는게 폭발했네요👍
사정이 어떻든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니 정말 좋아요!!!
이래서 회색분자라고 하는거군
-전 용달님의 피부가 파란색으로 보입니다-
1:24
파란색...?
그냥 회색으로 보이는데...
그러니까요
딸기사진 실눈 뜨고 보면 완전 빨간색으로 보이네
저 원피스는 아직도 내눈에 파검 .. 금색 흰색으로 바뀌질 않는데.. 왜지
저는 흰금... 파검으로도 보고싶다..
이 성질 때매 강아지는 전부 회색으로 본다는 말이 나온건가
어...디자인 배우는 학생인데 진짜 전혀 몰랐습니다..
물론 딸기요
와 갑자기 이거보고 신발색 논란사진이랑 원피스 논란 사진 찾아봤는데 한 사진에서 색깔이 왔다갔다해서 머리아프네
..이해를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