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낳은거잖아!" 독립하지 않는 청년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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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knn뉴스 #캥거루족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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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부모가 너무 통제하게 되면 나중에 자식이 잘안풀리면 부모 원망하게 된다 엄마뜻대로 살아왔는데 왜 이모양이냐고 이런소리나 하게됨
결국 본인 혼자 해결할수 있는게 없어짐 이성도 제대로 못사귀게 돼서 결국 나이먹고도 결혼뿐만아니라 연애도 하기힘들어짐ㅋㅋ
맞는말인데 이성사귀는건 부모랑은 상관없음 ㅋㅋ
맞는 말인데. 니엄마한테도 기대안한다면서 여자들한테 뭘 기대하니?
유교문화국에서 멀더 바램 ㅋㅋㅋㅋㅋㅋ
담생엔 아메리칸쪽에 태여나셈..
그냥 남탓하는거지 뭔 쥬절주절 주댕아리가길어ㅋㅋㅋ
학생때부터 죽어라 공부하고 재수까지 해서 성적에 맞춰서 대학 나옴. 근데 전공 안맞아서 결국 다른 직종 전향 준비 중ㅋㅋ 집안 능력도 없어서 교육비로 빚만 쌓이고 한 것도 없는데 나이는 이제 30을 향해 가고 있음…
사회 부적응자라 알바도 못하고
부모님 집에서 공부하는 게 내 유일한 특기인 듯
부모가 할수있는 최고의 자식농사는
자립할수 있게끔 어릴때부터 책임감과 인내심을 길러주는 것.....
애를 낳지 말라는게 아니라 애를 키우는 방법을 잘모르는데 낳는게 문제임
밥맥이고 학교 보내서 공부시키는게 전부라고 아는 부모 많음 ㅋㅋ
막상해보면 절대 안됨 결국 특별한 끼가 있는거 아니면 집안분위기대로 보통은 가게 되있슴
부모 하던거 한다 이말임
키우는 법 잘 몰라도
- 화목한 가정환경 +
- 자기 인생 집중하며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보이는 부모 +
- 어릴 때부터 자녀 자립성 길러주기
이 세 가지만 지킬 수 있어도
그 집은 성공한거임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문제지..
@@juyavdjbs "키우는 법을 잘 모른다 " = "어릴때부터 자녀 자립성 길러주는법을 모른다"
그냥 옛날에는 그정도만 했어도
부모입장에서는 평균이상으로 잘했던거지
부모는 또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아쉬울텐데
너 초딩이지? ㅋㅋㅋ
애를 ㅋㅣ우는 방법이 어딧어 ㅋㅋㅋ
결혼도 안해본 사람이 몰 가르치고 싶은거야 ㅋㅋㅋ
사촌이 저렇게 집구석 백수로 살다가 경찰 불렀음. 뭔일인가 갔더니, 부모 멱살 잡고 왜 자기객관화 안하고 자기분수에 안맞게 싸질러서 자기까지 인생 비참하게 인생 고달프게 열등감 느끼며 살게 만들었냐고 존속폭행 해버림. 그 전에도 이미 여러번 있었으나 쪽팔려서 신고도 못했다고. 캥거루 자녀들 정신질환 잘 체크하셔요.
100퍼 부모중에 알콜중독자 있음 자라면서 화목한 가정이였다면 저런패륜까진 안함
출산이라는 행위는 항상 부모의 번식 행동으로만 이루어진다.
출산을 하지 않으면 아이가 태어나지 않아 쾌락을 누리지 못하여도 애초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런 일도 문제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출산을 해버리면 태어난 아이에게 고통(잠재적으로 고통 받을 여지)과 죽게 될 운명을 일방적으로 강제했기 때문에 아이가 받는 고통과 죽음에 대한 책임과 잘못은 전적으로 부모에게 있다.
출산은 낳는 부모도 더 고생을 하게 되서 문제지만 진짜 큰 문제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난 아이가 평생 고생을 하게 될 운명을 강제로 받게 된다는 것이다.
덮어놓고 낳아놓지 말자.
@@SamSam-uf3ok 맞아요. 유독 부모한테 난리치고 폭행 일삼는 사람들은 아동기에 그런 류의 상처를 받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본인의 종족 번식 욕구, 유전자 보존 욕구 또는 욕망 때문에 자식 미래, 입장 생각 안하고 무책임하게 싸지르는 부모도 많고...
@@SamSam-uf3ok그것도 아님.. 내 동생 새끼보면 나랑 똑같이 대우 받았고, 오히려 어릴 때 아파서 더 예뻐했는데 시발새끼가 잘 때 패드 압수한다고 엄마 때문에 죽고 싶어!!! 이 쌉소리 쳐함. 아빠는 개 만만하게 보고 때리고.
@@SamSam-uf3okㅇㅇ이게 맞음 저런건 마음으로 받은게 없어서임 정서적 교감
인생은 고통이다 .. 무감각 무존재의 상황에서 태어난 이상 상위 10퍼센트 아닌 이상.. 얼마나 많은 고통.. 책임.. 걱정.. 두려움.. 등을 감내하며 살아가야 하는가.. 삶은 정말 고통이다..
그렇다고 함부로 죽기도 어려운게 이 세상이다.. 그렇다고 살기도 어려운게
이 세상이니 어찌 태어난게 불행이 아닐수가 있는가?
달콤한 인생 띵언 : 인생은 고통이야~ 몰랐숴?
삶은 고통이 아닙니다. 이것을 고통으로 정의하는 당신이 있으니까요. 위대한 철학가들이 삶이 고통이라고 말할지언정 비출산주의를 홍보하진 않습니다. 저는 상위10프로도 아니고 꽤나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사는것 자체가 기쁘고 축복이라 여기며 매 순간이 행복합니다. 혹시나 만약 인생이 비참하다면 1분과학같은 좋은 과학+철학채널도 봐보세요. 저도 그분 뒤로 세계에 대한 지각이 바뀌었습니다.
산다는 건 견디는 거라는 말이 딱이네요
@@mgbn-a 음..지나친 일반화는 좋지 못하죠? 그래도 뭐 한국 사회에선 다들 힘들거라 봐요 그렇게 남들 시선 신경쓰고 겉모습에 집착하고 비교하고 경쟁하고..평범하게 살아가는게 되려 꿈같겠죠 이 사회에선
여기가 지옥이고 뒤지면 다 천국가요
이래서 애 안낳는게 답이란거임. 고생길 열린다. 독립시기도 더 늦어졌다니 걍 혼자사는게 스트레스 덜 받음.
애들이 무슨 죄노 ㅋㅋ 부유하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크는게 ㅋㅋ 부모들이야 본인들이 선택해서 낳고 안낳고를 정하지만 아이들에겐 선택권이없음 ㅋㅋ 아이들은 죄가없음 왜 저딴 소리를 하는거지 ㅋ
@@Kim_Ian왜 선택권이 없지 아니다싶으면 인생리셋하면 그만이구만
부자 부모 밑에서 자라서 좋은 직장 집 차 있는 사람들이 애 많이 낳아야함 안낳으면 세금 더 올리고. 없는 사람들한테 싱글세 걷을게 아님
@@ShinZiShin ㅋㅋㅋ 니는 니선택으로 니 목숨을 끊을수 있을거 같냐 ? ㅋㅋ 그거도 용기가 있어야 하는거야 버러지야 ㅋㅋ
@@ShinZiShin ㅋㅋㅋㅋㅋㅋ인생리셋이요? 어떻게요??
저같은 경우 부모님이 뭐든지 통제하려고 해서 사회 나가고 나서 진짜 댕고생했습니다. 처음부터 스스로 하라고 하는거면 젊어서 시행착오라도 해봤을거고 끝까지 통제할거면 지금까지 해오던대로 할수라도 있으니 차라리 나았을텐데 본인들에게 있어서 유리한 원인과 결과를 취사선택 하려고 하니 뭐하나 결과가 안나오고 진짜 고생만 하더군요. 근데 나중에 사람들이 도움 요청할때 도와주는 과정에서 스스로 생각할수 있고 스스로 자신이 가진 과제를 해결할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유도하니까 조금만 시간이 지나니 그 조차도 스스로 알아서 잘하게 되는거 보고 진짜 내 인생이 뭐였지? 하고 허탈하더군요. 교육자가 무능하면 학생이 고생합니다. 졸업하고 나서도요. 하지만 한국 교육 이념은 기업에게 유용한 노동력을 제공하는것에 있고 결국 시간이 지난다고 해도... 에휴 말을 말아아죠.
오호 이게 정답인거 같네요.
ㅇㅈ,,,, 학교도 결국 상벌점, 서열매기기, 가스라이팅,세뇌,억지 등으로 걍 노예 길들이기..였어요..누가누가 최고의 노예인가 ㅠ겨루기 대결,,
이거 ㄹㅇ 본인 의대 졸업했는데, 고등학교부터 대학 6년, 공중보건의사 3년 뭐 하나 제대로 배운 건 없고, 지금 31살 걍 바보 됐다.
한국 교육은 신뢰할 수 없다.
미래의 자식을 위해서라도 무적권 이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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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에 있어서 간섭과 통제... 자녀의 자유의사가 억압되어 꼭두각시나 바보로 만드는 잘못된 양육임. 간섭과 통제를 받고 자라온 아이는 대인관계 적응하기 어려워서 어른이 되면 사회생활하기 더욱 어려워짐.
주변에 성공한 어른이 없다면
더욱 자식들이 성공하기 힘듬
흙수저 부모는 성공한 적이 없기때문에
아이 스스로 성공하는법을 찾아야함
결코 부모님집에 있는게 좋은게아님 20대부터 밖에나가 혼자살면서 직접 물가에 부딪쳐봐야 자립심이 늡니다.
그래야 일도 더많이 하려하고 돈도 많이
벌어야하는구나를 뼈저리게 체감하게 됩니다. 캥거루족으로 40대까지 온실속 화초로지내게되면 알바나하고 아님 집에서 밥은 주니까 일도 안하게될 확률이높습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힘든 일이라도 할생각하고 독립해야 나의 생활력이 강해지는 겁니다
솔직히 말해서 차라리 태어나지 않는게 답이다 ㄹㅇ 어차피 태어나도 행복보다는 고통이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더라 나는 절대로 평생 아이를 낳지 않고 대를 끊고 죽을거다 그게 내 자식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백번 공감.. 많은 괴로운 일을 겪고 나서야 내가 자위질하며 인생을 아름답고 살만한거라고 세뇌하고 살았음을 깨달음.. 현실 그대로는 매순간 불안이고 고통인데... 난 내자식 낳아서 그 고통 느끼게하기 절대 싫음.
맞아 돈벌기 너무 힘들고 사람도 힘들고
제아무리 부유해도 기후 위기에 환경 오염에 국제 정세에.....내 몸 내가 간수하려 해도 주변 상황이 끊임없이 불안을 유도한다는 게 참 🥲
제아무리 부유해도 기후 위기에 환경 오염에 국제 정세에.....내 몸 내가 간수하려 해도 주변 상황이 끊임없이 불안을 유도한다는 게 참 🥲
내가 밥벌이 하면서 좀 더 여유가 생길 때 까지 함께 사는거야 문제 없지.. 다만 백수에 아무것도 안하면서 부모탓 뭔 탓 하며 세월 보내는건 개쓰레기짓이지
이거지
ㅇㄱㄹㅇ
누가 낳으라고 협박함?
ㅇㅇ 캥거루족의 양태 자체가 문제라기보단 저도 모르게 남탓에 의존적이기까지 한 게을러빠진 인간이 되는 게 문제지
지금 대학교 2학년인데 서양에서 안태어나서 매우 감사함......
미국이나 유럽에서 태어났으면 20살되서 집나가서 생활비전부다 혼자 벌어야되잖아....
그나마 유럽선진국이나 캐나다, 호주는
복지국가라서 사회안전망이라도 발달되있지
미국은 100%시장경제체제라서
빈털털이 나락 신세까지 갈수있는데....
특히 미국에서 안태어나서 정말 감사할정도임
자취하면 주거비용으로 돈 엄청 나갑니다. 돈 모으기 힘듭니다. 결혼하거나 자가로 집 사기 전까지 생활비 보태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이게 맞음. 자취하면 저축 못함. 부모랑 살면 저축 몇배로 더 할 수 있는데 캥거루족도 능력이지. 괜히 지들이 돈 못모으고 그지같으니깐 오지랖 떠는거 꼴볼견.
ㅇㅇ 이게 젤 현명하죠 그냥 기생하는게 아니라 돈 벌어오면서 생활비 보태는거면 당당해도 됩니다 아무 문제없고 오히려 현명한 것임
@@샤아-g1h 있는 집 자식들은 부모가 돈 받는거 거절함 ㅇㅇ너같이 흙부모 같은 마인드를 지닌 인간은 자식들이 생활비 주면 낼름 받아 처먹지.
양질의 일자리는 아예 없고 그나마 정상적인 직장 들어가는것도 무조건 경쟁률을 뚫어야되니 모든게 다 확률성 도박이라서 그런거 ㅋㅋ 힘들게 공부해봤자 떨어지면 공장밖에 갈데가 없는데 당연하지 ㅋㅋ
시골지역쪽 봉화 청송 예천 태백등쪽은 떠나는게 맞는데 광역시급은 조금 늦게 독립해도 되기는 합니다
결혼해도 능력이 안되면 자식을 낳으면 안 돰. 부모도 고생 자식도 고생. 그나마 잘풀리면 다행인데 형편 안좋은 집안은 대부분사건 집안에 사겅 하나만 터져도 휘청이기 때문에 잘안풀리지.
부모는 아이가 행복할수있게 도와주는게 맞다. 자식이 이제막 자리잡아야 할시기에 부모가 짐이되면 자식인생은 정말 하드코어 해진다. 태어난게 원망스러워질정도로
사실 저 말도 틀린건 아니긴 함 능력 없어서 다 같이 가난에 찌들빠엔 안 낳는게 남
아이들에게 증오심만 심어줌 부모님의 은혜? 그건 부잣집만 해당되는거고 가난한 사람은 그딴거 없어 ㅋㅋㅋㅋ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 낳아주신 이란 말도 낳음당했다로 바껴야한다고 봄 ㅋㅋ
돈많아도 낳으면 안됨
역노화 노동해방 특이점 가능한 세상 아니면
참 가치관이 졸렬하고 물질만능주의에 찌들은 어리석은 존재다.
이런 애가 생기는 과정은 그 가난하고 못사는 부모가 오냐 오냐 자신의 한도 내에서 최대한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면서
어리석게 키우면 이렇게 성장하는 것. 한국인들이 다음 세대는 좀 제대로 가정교육을 해야할텐데
@@daniellab1928가난하고 못사는 부모가 오냐오냐 안하니까, 나중에 장성한 자식이 부모 패더라.
@daniellab1928 누가 얘 틀니 압수 좀 해라
이런 댓글에 발작하는 새끼들 특
이미 가난한데 애낳은 흙부모임
신도시에 엄마들이 애기들 케어하는거 보면 저럴만도 함...애기때부터 엄마 본인이 원하는대로 컨트롤 해서 만들어 놨으니 죽을때까지 해야지
양질의 일자리는 아예 없고 그나마 정상적인 직장 들어가는것도 무조건 경쟁률을 뚫어야되니 모든게 다 확률성 도박이라서 그런거 ㅋㅋ 힘들게 공부해봤자 떨어지면 공장밖에 갈데가 없는데 당연하지 ㅋㅋ
어릴때 뭘 어쨌든 어른 됐으면 니 인생 니 책임이지 엄마한테 떠넘기냐 ㅋㅋㅋㅋ
@@eejay4319 아무것도 자신의 뜻대로 할 수있던 것이 없고 자유의지없이 부모입맛대로 키워진 사람들은 부모가 정해놓은 라인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되니까 그러지
@@eejay4319 그렇게 인생 만든게 부모 책임인데 뭔 자식 책임임?? 막말로 모든 자식이 잘되서 돈 잘벌고 취직 좋은데 하고 싶을텐데 저러고 살고 싶어서 사는 사람이 어디잇냐
@@eejay4319 진짜 극성 부모가 근처에 없어봤으니까 이런말 나오는거지 진또베기는 취업조차 자기 입맛대로임 뭐 대출해서 나가살아라 이말도 무책임 한거임
무능한 부모를 둔 사람으로서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수없이 부모 원망도해보고 별ㅈㄹ을 다 떨어봤지만 결국 답은 내가 원하는 삶을 살려면 부모가 뭘 해줄거란 기대를 버리고 그냥 난 저렇게 되지말아야지 다짐하며 남들보다 몇배로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흙수저분들 힘내세요...
무능한 부모와 그 자식 .. 똑같다
@@stitchJSR 얼굴에 침뱉고 있네 ㅋㅋ
공감합니다... 저도 결국 제가 중심이 되어야한다는 시점부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물론 아직도 짜증 개같이 납니다...
무능이라 본인은 무능의 기준이 어떤지는 모르겠고 어떤삶을 살았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모님이 널키우면서 의식주를 제공안함 ?
그게아니라면 무능을 따질수가없지 무능했다는건 널 키우면서 부양자로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야할 양육을 못했다라는 말이니까
우리세대가 결혼을 기피하는것중하나가 내버는걸로 내자식 부양이 힘들다고 안하지 ?
단순 부양만 해도 충분히 힘든거 본인들도알면서 정작 부모에게는 무능을 논한다고 ?
나도 흙수저고 홀어머니밑에서 형편이 좋지못했지 그리고 나도 원망해본적? 없었던거아님
근데 그시절에도 어머니가 무능해서 원망하는게아니라 그냥 거의 생때였지
왜 힘들고 어려운지 알고있는데 아무래도 또래친구들이 당시에 많이들 어울려서 하는거 그런거 못하는게 그냥 싫었을뿐이야
저도 흙수저인데 그런 상황에서도 키워주신것 감사합고 있습니다. 취업도 안되서 좆소 다니다 대기업 이직해서 살고있어요 😂
육아의끝은 자식의 독립임
20살전까지는 부모아래서 케어하는게맞고 스스로 자립심을가르쳐줘야되는게맞다
아들둘 8살6살 키우는데 20살되서는 한달살돈은 주고 그이후로는 스스로 살아야한다고 가르침
지금도 아침에 알람맞춰놓고 스스로 일어나서 등교 등원준비 시켜놓고 옷도 스스로입게한다 하다가 막힐때 도움을요청하라고함 난 공부는못해도
나중에 부모가 없어도 혼자 자립하는법을 가르치고싶음
이건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렇죠. 미국도 요새 캥거루족이 많다고 하더군요
독립하지 않는게 아니라 못 하는거지....
여건만 된다면 부모에서 독립해서 자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이 더 클텐데
여건을 지가 만들어야지 그것도 해줘야? ㅋㅋㅋㅋ
@@아그리고-h8r해줄수 있는 부모도 거의 없어. 재산 최소 15억 이상은 있어야될텐데, 자기들 노후 챙기고 자식 여건까지 만들어주려면
@@juri11710 거의없는건 아니고 거지주변엔 거지만 있어서 그런거다
한국사회에 잘사는집안 엄청많은거 모르면 걍 본인이 거지인거임
자기가 하고자하는방향이 뚜렷해도 부모가 하는일이 더 벌이가 좋으니까
물려받는친구도 많고 상가하나 운영하라고 선뜻 내어주고 사업가르치는부모도있고
그 고성장버블시대에 살면서 중산층도 못했다는거는 그냥 인생 개 막살았다는거임
저성장시대인 지금에서 용나오는건 그때보다 어렵고 부모도움 조금이라도 안받는놈 본적이없다
다 대물림임
거주만 같이 하더라도 경제적으로는 독립하자. 그건 전인류 + 모든 생명체 기본이고 필수다.
캥거루족은 독립해서 살고싶은데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아예 나갈 마음도 없고 부모 품에서 경제적으로 기생하는 사람임.
뉴스도 아님
자식은 독립 할때되면
다 떠남
그건 밀어서 되는것도 아님
어떤놈은 중3때 떠나는놈, 고3때, 대4때
취업하고 떠나는놈, 결혼하면서 분가하는놈..
다 시기상 문제임
자식이 분가하기전 까지 충분히 자식과 교류하는것이 젤로좋음
요즘은 자식이라고 한두명 있는데
굳이 밀어낼 필요도 없음
옛날 자식이 4명이상 있을때 ..독립 어쩌구 야기임..
풉! 취업도 안하고 3040까지 방구석에 붙어있다면? 얼마나 더 기다리면 됨?ㅋㅋㅋㅋㅋ
25세 전엔 심리적 독립을 이루어야 자식이 나중까지 건강합니다. 님이야 먼저 가면 그만이겠지만 자식은 부모의 망령에 환갑까지 시달려요.
취업할의지가 없는애들이 문제인건데 무슨 일반적인 가정을 이야기하노 ㅎㅎㅎㅎ
여유있는부모님은 오히려 독립하기전까지 돈 충분히 모으고 나가라고하심... 감사합니다 부모님들
저게 다 기성세대가 만든거임 아이들에게 독립심,자립심을 길러줘야 하는데 부모가 자식인생에 너무 깊게 관여해서 억압,강압,권위적으로 다 명령지시 하니깐 심지어 자식의 장래희망에도 영향을 끼침
그게 기생임..
@@ghijkabcdef6887 그게 다 니를 위해서 한겁니다. 관여 해달라고 뭐 해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그것도 여유가 있으니까 가능한거지, 여유 없으면 생활비 보태라고 강요함. 그게 더러워서 그냥 풀대출로 독립했습니다.
여유있는 부모들은 자식이 성인되면 집 사줌 ㅋㅋㅋㅋ
일단 나가면 힘들긴한데 느껴지는게 정말 많다 부모님이랑 있을때와는 느낄 수 없는 아픔과 성숙함이 있다
그리고 집안 살림과 독립심 일을 함부로 그만 둘 수 없는 책임감
그래서 아무리 쌍욕 들어도 힘들어도 출근함 걱정드리기 싫으니간
집 가서 아부지와 대화
밥 먹었나?
이제 집 가서 먹어야지 대화는 별로 없지만 뭔가 모를 따뜻함이 느껴짐
이번에 에어컨도 사드릴려고합니다
용기를 내시는것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집에 2주에 한번씩 보러가고
용돈 드리다가 아버지가 그냥 저축하라고 그러길래 그래서 반찬이라도 갈때 들고 갑니다
모두 힘내시길 일단 나오면 어떻게든 살아집니다
벌서 3년이 넘었네요
자식 같아서 에구 이뻐라😊
ㅇㄱㄹㅇ 집밖은 차가움
근데 사바사인듯
돈 많다는 연예인들도 삼십대 후반 사십대인데도
독립 안하고 같이 사는 사람들
꽤 많은 거 보면
그 사람들이 돈이 없어서 독립안하는 게 아니잖음
성격이 안 맞아서 자주 부딪히거나 그러면
같이 살기 힘들겠지만 성격 잘 맞으면 괜찮은 것 같던데?
혼인 전에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도 소중한 것 같음
자취하거나 출가하면
자주 뵙기 힘든 건 사실이니까
편찮으신 곳 없는지 건강도 살피기 쉽고 바람도 쏘이러 가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거 좋은 것 같음
그런 사람들은 재정적 부담을 본인이 거의 다함,,자식보다 부모를 위해서 같이 사는 사람들임,,돈 없어서 부모한테 얹혀 사는 거랑은 완전 다름
예전에 어떤부모가 댓글썻는데 부모가 자식을 평생책임져야한다는법은 없으나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수없으니 서로 타협해야된다함
어릴때 자식들들볶고 학폭왕따당해도 방관해서 자식 찐따 히키되서 은둔형되는경우도 은근많음 근데 부모들은 뭐가 문제인지모르고 등꼴 빤다고 불효자 가스라이팅하더라
나도 40 다됐지만 부모가 금수저인 애들은 결혼도하고 잘살더라 너무부러워 나는 가난한 부모 만나서 이러고사는데 슬프다
니가 그런 부모가 되든가
@@Booosssss그런 부모 되기전엔 최소한 안 싸지르시잖니
태어날때 가난한건 죄가 아니지만
나이먹고 가난한건 본인 죄 입니다
본인들이 잘못 키운건 언급 인정 사과 모두 당연히 없다. 치부를 들키면 되려 화를 내고 웃긴건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를 보며 개가 무슨 잘못이 있냐 잘못 키운 견주 잘못이지를 남발하던 양반들도 어찌 금쪽같은 내새끼는 나오면 채널 돌리기가 바쁘다 두 프로의 공통점은 결국 견주와 부모의 잘못이 대부분이고 내로남불은 끝날 기미가 안보인다. 부모 복 있는 사람들은 정말 부럽다. 세상 살아갈 방법은 알겠지만 도무지 용기와 힘이 나지 않는다.
@@공정우-s4s 이런놈이 북한적대계층으로 태어나야하는데.
맞습니다 저는 지금 대학생인데 어릴때부터 학대당하고 부부싸움 매일하고 그런 집안에서 자랐어요 정서적으로도 불안했었고... 자식에대한 관심이라곤 1도없는 부모고 가족이랑 추억도 없구요 오로지 결과만 보는 사람들이고 자립할수있도록 신경써준게 단 하나도 없어요. 그래도 제가 아주 어릴때부터 생각많이하고 다짐하며 자라왔기에 성격도 단단해졌고 제가 제 스스로를 인정해주다보니 지금은 저를 사랑하며 올바르게 자랐네요 누나들도 좋은 직업들에 잘자랐고.,
더 열받는건 정말 부모탓하면 저보고 부모탓하는 자식이라고 남들자식과 비교합니다 저를 아니꼽게 봅니다
태어난건 선택을 할수 없지만 태어나게 할수 있는건 선택을 할수 있었던것!
능력없는데 본인 좋자고 자식 낳은건 태어난 자식에게는 최악의 삶
가난이 괜히 대물림 되는게 아니지.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가난을 물려줌.
실상은 누구보다 돈돈 하면서 패배자의 마인드를 가르치며.
그리고 생각없이 낳지.
태어난건 선택할 수 없지만 죽는건 선택할 수 있습니다. 누가 계속 살아달라고 협박하는것도 아니잖아요. 본인이 살기 힘들고 본인 한 몸 건사하기조차 어렵다면, 돌아가시면 됩니다.
@@유유자적산속생활그럼 안락사를 허용하던가. 왜 고통속에 죽어야하는데?
@@유유자적산속생활 죽음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고통을 왜 내가 내 의지로 겪어야함? 던져놓은 쓰레기가 스스로 처리되길 바라는 건 도둑놈 심보 아님?
능력있어도낳으면안됨 모든인생에 스트레스와 생로병사의 고통이 따름
솔직히 인생 힘든 일도 많지만 재밌는 일도 정말 많고 가난해도 꽤 만족하고 사는 중. 예전에는 이렇게 찢어지게 가난하면서 왜 날 낳았냐고 부모님 원망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이젠 낳아주신 거에 감사함. 덕분에 맛있는 거 먹고 재밌는 것도 보고 다양한 경험도 할 수 있고. 예전엔 죽고싶다는 생각만 했는데 요즘엔 인생 사는 게 그래도 더 이득이라는 걸 느낌.
와 감사한 삶이네요
진짜 멋있어요. 님같은 마인드면 빈부, 미추 같은 잣대에 구애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을듯. 마인드가 풍족한게 진짜 행복이죠
저도 비슷하네요. 제 나이 35살..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 없고 단칸방 살며 중소기업 다니며 살고 있지만 이제 원망하지 않아요. 제 분야에서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가끔씩 등산하면서 힐링하고 건강도 챙기고요. 회사 동료들 친구들이랑 가끔 소주 한 잔씩 하고, 부모님과 여행도 가고요. 그래도 한 번쯤 태어나서 보고 경험하고 살아가는 기쁨을 느껴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저도 언젠간 이렇게 됐으면 좋겠네요…
낳아주신 거에 감사하다? 어휴.. 멍청아 진실을 깨우쳐라
엄마 아빠가 내 의사표시를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낳았으니 책임져!! 하며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노는 개백수 2030대 엄청 많을겁니다. 부모는 어디 쪽팔려서 말도 못하고 끙끙 앓는 집안들 많을겁니다.
부모능력이 경쟁인 시대임...어쩔수 없음
난 진짜 부모가 물려줄재산 없으면 낳지말어라
금수저아니면
@@김미지-w5s 왜 부모가 물려준 재산을 당연히 제공해야하지 ? 이거부터가 개극혐이지
까놓고말해 뭐만하면 동양유교문화 ㅈ같다고 욕하면서 이런거는 왜 유교적으로 접근하지 ?
니들은 손발없어 ? 그럼왜 그 동양적인 마인드로 니들은 부모부양을 할생각을안함 ?
부모가 노후준비 되어있어야한다고 ㅈㄹ을해대지 ?
어느한쪽만해라
이뉴스에서 말하는 취지랑 니가 씨부리는 말이 뭔상관인지모르겠다
논외지만 요즘 주변보면 틀린말은 아님
똥글이나 싸면서 도태됐으면 꾸역꾸역 살지말고 스스로 마감해라
낳았으니 책임져라는 생각은 청년들이 막다른 길에 몰렸을 때 하는 것 같아요.. 본인들도 가장 효도도 하고 살고 싶을텐데.. 여러므로 안타까운 뉴스네요 부모님도 청년들도
나도 20대 후반 청년이지만 직장내 괴롭힘 방지법 나오기전에 괴롭힘 당해봐서 사회나가면 갑질이 상당하다는것을 느껴 집에서 대부분 생활합니다. 헬스장가서 운동도 하고....직장을 다니고싶어도 알바를 하고싶어도 고용주가 갑질을 하는데 어떻게 하라는겁니까?
스스로가 알 깨고 나오라는데 그러면 나도 남들처럼 남탓하고 배려가 권리가 된것만양 사람들 괴롭히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나요?
고생하셨네요...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법을 안 가르치고 못 배운 사회라 더 그렇죠. 슬픈 현실입니다.
그런 세상에 낳은 부모를 원망해야한다고 봅니다
이것만 명심합시다
출산은 죄악 세상은 지옥 명심 또 명심
맞아요. 돈 벌고싶어 나가니 갑질, 직장 내 괴롭힘때문에 사회, 사람이 무서워서 못 나가요. 트라우마만 생겼고요.
ㄹㅇ 나가려면 아이템 채우고 나가야함 ㅋㅋㅋ
미안하지만 부모탓 하고싶다.
아버지는 저한테 얌전하다는 이유로 넌 남자새끼가 왜 그러냐며 윽박지를때 그 엄청난 공포.
어린나보고 어른답게 굴라고해서 행동을 조심하니 넌 애새끼가 왜이렇게 조신하냐고 또 혼냄.
술먹고 와서는 잠도 못자게 밤새도록 떠들기.
같이 밥먹을때는 대화하자면서 혼자만 신세한탄.
어머니는 가부장적인 아버지한테 지쳐서 그냥 밖으로만 나가있고.
이거하지 마라
저거하지 마라
... 어쩌라는거
아버지도 힘든삶을 사셨겠지만
그걸 집에와서 온갖 히스테리는 다 부리면서 동네사람들한테는 세상 좋은사람인척
가족들 뭐 먹는건 혀를 차면서
이웃에게 베풀어야 한다고 돈쓰기
왜 한국은 부모 원망하면 안되나요.
제가 낳아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제가 거지인가요.
밥먹고 살게 해줬더니 X랄 한다고 하는데
그거 거지한테 하는말 아닌가...
전 칭찬을 바란적도 없습니다.
잔소리? 아니 너무 저한테 막대하지만 말아달라고 사정했어요.
미국에서는 어떤사람이 범죄를 저질렀어도 그 사람 잘못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부모가 어떻게 길렀는지 다 검토하더군요.
더 웃긴건 아버지는 할머니를 원망한다는 겁니다.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었는데 할머니가 뒷바라지 못해서 이렇게 된거라나...
전 가끔 밖에서 사람 좋아보이는 사람들보면 집에서는 어떻게 할까.. 궁금해집니다.
한국은 그런거없죠.
뭣같이 길러도 감사한줄 알아라
와 듣기만 해도 숨막힌다 죄송하지만 꼰대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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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하세요
저랑 가정환경 및 상황이 굉장히 비슷하네요 저도 고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서 자기 의견 표출하지도 못하고 덕분에 불안장애까지 얻었습니다 심하면 자면서도 20년 넘게 들은 쌍욕이 환청으로 들리더군요 능력도 없고 부모 자격 없는 사람들은 애를 무책임하게 낳고 방치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정교육 환경이 중요하다.
진짜 낳아준다고만해서
무조건적으로 감사해야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낳음당했다' 라는 말을 듣자마자 나도모르게 분노했고 눈알이 돌아가버렸다 정신차려보니 진짜 큰 실수했다....
그렇게 치면 부모도 낳음을 당했는데 조상탓?
맞는말이죠낳음당한거그리닌깐ㆍ낳을때돈없으면ㆍ낳치말앗어야죠
제발 결혼하고 애 낳아서 기르려는 사람들 신중히좀 생각하고 낳으시길 애들의 기본 성격을 구성하는 시기는 8살 이전에 70에서 80프로 이상 형성됨(정신과의사왈) 그중에서 엄마랑 오랜 시간동안 같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 엄마 성격을 많이 닮을 거임 애들이 그러한건 대부분이 부모 책임임
그런 자식들은 어릴때부터 부모입김이 쌔서 하라는 데로 다 한 자식들일꺼 임. 자식들은 그냥 포기한거지 자기 삶을 생각도 귀찮고 행동하기도 귀찮고.
일단 이미 자식 낳은 부모님들....인정하세요 본인이 자식을 낳은건 본인의 욕심으로 낳은겁니다 자식을 위해 낳은게 아니에요. 혹은 남들 다 낳으니까 낳아야한다고 하니까 깊게 고찰이나 생각안하고 본인의 무지로 자식을 낳은겁니다
맞는말임
물려줄 재산 없이 아이 낳으면 욕먹어요~그래서 자녀에게 아이 못낳게 가르쳐 줍니다.살아보니 사는게 장난 아닙니다.세금이 너무많고 물가도 엄청 비싸 평생사는게 말그대로 지옥 같아요~
근데님은낳으셨네요 재산이꽤있으신듯
근데 정말 무책임하게 아이 낳은 부모들도 보입니다 부모면 부모답게 교육에도 신경써주고 길을 좀 터주면서 따라오게끔 해야하는데 그냥 낳아놓고 알아서 크겠지 식으로 키우면 애가 어디로 튈지 어찌 아나요
해준만큼 바래야지 방치해놓고 바라는건
부모실격입니다.
맞음ㅋㅋ 아파트 버스 기다리는데 애기가 존나 빽빽 거리는데 관심도 없던데 포기한건지 맘충인건지 모르겠네
댓글 젊은애들만 ㅈㄴ욕하는데 좀 불편한게 ㅋㅋㅋ 진짜 순수하게 부모한테 아무 교육도 못받아서 히키되는애들도 있음 사랑없이 경쟁주의로 자라서
그러니 사회성도 자존감도 박살나는거지
그냥 지 인성 차이다 부모가 못가르쳐도 열심히 나가는 애들 있고
부모가 잘해줘도 인성과 능력이 쓰레기라 불만 많고 일도 안하는 등골브레이커가 있고
@dukeblack5775 앞 뒤 인과 관계 다 자르고 자식 탓만 하는 꼬라지 보니 너 틀니 압수해야 할 듯? 인성도 부모한테 받는 거야 그래 니 말 대로 가뭄에 콩 나듯이 못난 부모 밑에서 잘난 자식 나올 수도 있지 근데 가뭄에 콩 안 난다고 콩 탓 하는건 무책임하고 양심 없는 거지
부모는 아이한테 세상엔 여러갈래 길이 있고 그 길들을 제시만 해줘야죠 따라가는게 아니라 스스로 그 수많은 길들중 선택할수 있게 해야됨
대학 들어가서 장학금 받고, 알바까지 하면서 다니고.. 지금도 제 밥벌이 하고 있지만... 어릴 때부터 일(자영업하심)보다는 당신 하고 싶은 일을 더 많이 하고 다니신 아버지 보면서 나는 저런 부모 안 되야지 정말 많이 다짐했어요... 어찌어찌 살다보니 좋은 사람 만나 얼마 전에 결혼까지 했지만 지금도 먼 훗날 꼭 자녀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말자 늘 다짐합니다...ㅠ 너무 매정한 말일 수도 있지만 저도 늘 부모님께서 낳아주고 키워줬더니...라고 하실때 마다 속으로 낳아달라 한적없다 생각해왔고... 훗날 제 자식도 그리 생각할거라 여기며 삽니다....
가난하면 아이 낳고 싶어도 제발 낳지 맙시다 그 아이들에겐 지옥을 주는거에요 본인들의 행복을 위해 아이들을 지옥에 내놓지 말아라
헬조선은 나까지만으로 끝낸다!!
인생 진짜 열심히 살아왔는데.. 공부도 잘했었고 취직한 뒤로는 쓰리잡 뛰며 500씩 저축하고 있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타고난게 부족해서 개고생한다는 생각이 든다. 학원도 못다녔고 지원도 한 푼 없었고 건강,외모,성격 등등 유전자도 ㅎㅌㅊ, 가정환경, 가정형편은 ㅆㅎㅌㅊ. 진짜 조금만 더 나은 부모를 만났어도 내 인생이 훨씬 나았을텐데 생각이 든다. 원망스러우면서도 이런 생각하는게 죄책감 들고 힘들다. 단순히 돈이 아니라 유전도 중요하다. 뭔가 부족하게 태어나면 그걸 채우는 과정이 너무 고통스럽다.
현타왔네
30살 아들을둔 엄마입니다
부자는 아니라도 그럭저럭 아이 하고싶은것 다해주고 키웠습니다 하지만 요즘 느끼는건 삶의질이 틀리질정도 아니라면 어렵켜 생활력강함이 미래에 더낳지 않을까 요즘 드는생각입니다 힘은들지만 분명 나이 더 들어서 보면 역전의 안도감을 느끼는날이 올겁니다
내가 태어난건 내가 원해서 나온게 아니다..나는 선택권이 없다...낳아진거지...문제는 이미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갈건지 내가 결정하면 된다..심지어 죽음조차도..
일반인은 진짜 애를 왜낳는지 이해가안됨ㅋㅋ 본인도 겪었을거아님? 어렸을때부터 취업하고 난 이후까지도 돈,외모,건강 등등 상위10%가 아니면 얼마나 힘든 과정을 겪어야하고 평생을 그렇게 살확률이 99%이상이라는걸 절대 모를리 없을 사람들이 애를 왜 낳는거임? 본인 애도 똑같이 모든 욕심,욕구 합리화하면서 반강제로 통제하고 남들 밑에서 평생을 일하고 고통스럽게 살라고 낳는거야? 진짜 이해가안돼 물려줄수있는 돈이 최소한으로 수십억은 되야 애를낳는거지 일반인이 낳아서 애를 뭐 어떻게 하겠다고 낳는거야
ㅇㅈ 능력안되고 외모안되면 낳지를말지 왜 싸질러서 고통을 물려주냐
그 상위 10프로가 아니면 도대체 뭐가 그리 힘들다는거에요?
그 상위 10%가 아니면 다들 패배자로 인식하는 문화가 뿌리깊게 박혀있거든.
당장에 지잡대, 국평오 하는 애들만 봐도 이 나라가 비교문화에 얼마나 찌든지 알 수 있음.
결국 90%는 10%의 알량한 자존심을 위해서, 살아봤자 평생 비교문화로 고통밖에 없는 삶일텐데 그럴거면 왜 살아야 하는걸까?
현대인은 기본적인 욕구만 충족된다고 행복해지는 원숭이도 아닌데, 그런 삶을 강요하는 건 너무 잔혹하잖아.
애 인생이 본인 인생 2회차라고 착각하기때문에.. '사람들은 본인 인생을 돌이킬 수 없을때 자식을 낳는다' 라는 말이 있잖음. 그래서 낳고 통제하는거지. 내 인생은 망했지만 얘를 내가 프린세스메이커 마냥 잘 키워서 대리 성공시켜보고 주변 부러움도 사겠다 이 마인드지. 하지만 그 유전자 어디 안감
절대 틀린 말이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그래서 난 안낳는다는
태어나지 않는게 최고야
이게답
ㅇㅈ
훠훠
@@k772lkbh 훠훠훠
이게 답이지. 태어나게 만든 부모들을 고려장해도 모자랄 판에
캥거루족 이러고있는게 코미디지.
30살 남성입니다. 전세사기 당하고 싶지 않아서 부모님과 같이 살지만
부모님 용돈이랑 관리비를 대신 내드리고 있습니다.
주지마라 돈 조금씩 더 받아 모아라 그래야 니가 독립하고 자식 놓고 사는거다. 뺏기면 결국 니가 멸종하는거야
저도 30대 아파트관리비 제가내요 ㅋㅋㅋㄱ
@@user-cheongin 동지!
대신 세들어 살면서 당당하네
@@한얼-e7t 한얼아, 니같은 금쪽이를 어떻하면 좋으니 ㅠㅠ
가족이 자립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자립못하면 교육이 문제입니다 글구 본인이 자립한다고 자발적으로 하는게 더 중요하지요
옛날 부모들 30살만 넘어도 노총각 노처녀 소리 들어서 그냥 대충 결혼하고 대충 애낳고 살아온 부모 많음 ㅋㅋ 그런 부모 자식들은 흙수저로 개고생하면서 사는건데 사회에서는 니들 잘못이라 함
아니 그럼 세상을 편하게 살려고 했나? 마인드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 니네 잘못 맞아. 방구석에서 바퀴벌레 같이 살면서 남탓하지마ㅋㅋㅋㅋ
@@아그리고-h8r 이런 댓글 다는게 더 바퀴벌레같은데... 혹시 바선생님?
이젠 자기 부모도 욕하네 ㄷㄷ
@@hinz-yi7me 어디 부분이 욕한건데?
부모세대때 자격도없는데 생각없이 애쳐싸른사람들 ㅈㄴ많았는데
이래서 가난하면 애낳으면안됨 애가힘듬 요즘은 개천에서 용난다? 10명에2명정도 뿐 그리고 원룸이나 지하방이라도 구해서 독립하는게 맞음
인생을 살면서 느끼죠 부모님과 단지 외모만 닮은게 아니라는걸
학습유전자가 없는데 아무리 공부열심히 해봐야 시간만 낭비라는걸 깨닫게 되죠
필연적으로 비정규직 알바 자영업들 전전하면서 나의 돌머리를 자식에게 물려줄수가 없어 결국자식낳는걸 포기하게 되는거죠
집안에 아픈사람만 없고 다들 건강하기만해도 행복한거임. 한사람이라도 육체적이든 정신적으로 수발 들어야 되고 케어해야 되면 그 집안은 돈 모으긴 커녕 죽어나감.
돈 충분히 많으면 아파도 사람 써서 케어합니다. 정신적으로 가족이 안쓰러울뿐 크게 힘든건 없음
취직 못한 청년들을 캥거루족으로 만들어버리면 넘 우울합니다ㅠㅠ
일해라
일할때가 얼마나 많은데 니가 그냥 니 입맛에 맞는 곳만 가려는게 아니고?
노가다해
답글단 멍청이들 말 듣지말고 최대한 입맛에 맞는 좋은직장 찾아가라. 내가 취준생때 저런거 솔깃했으면 노가다인생 알바인생이었을거다. 조금이라도 본인의 가치를 올리고 커리어를 쌓아가야지 노가다 알바는 에휴.....
저 위에 사람들이 대신 일해줘라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
살면서느꼈다 태어나지않는게 부모로써 최고의 선물이라는거
한심한 소리 좀 집어치워라 에휴 세상에 사람의 생명 만큼 소중한 것이 없는데
죽는건 니 선택
@@Lvup-x1m자살엔고통이따름 안태어났으면 고통사할일도없음
@@유주나-i2c응 정자살인마
모든 문제의 원인은 정치가 개판이라서 그런 것입니다. 청년 탓이 아닙니다.
양질의 일자리는 처음부터 있는 게 아니라 기업이 앞장서서 만들어 줘야 하고 국가가 도와줘야
만들 수 있는 것이고 이 모든 사태를 청년들 탓으로 돌리는 거 자체가 국가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이고 정치 경제 사회가 썩은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이 상태가 계속 지속
되면 저출생이 생기는 것이고 결국엔 나라가 망하고 말 것입니다.
정치를 바꿔야 나라가 제 기능을 하는 것입니다.
정치 이전에 기성세대들이 미쳐서 거품 끼우고 부동산 몰빵하고 인플레 오게 만들고 서열 경쟁 구조 만들어놓고 자식들한테 엘리트 주의로 답 다 정해놓고 강요하고 자기들 늙으니 복지비도 대주라고 떼쓰고 지들이 쳐올린 부동산 안받아주니 나라탓 이러는 거에요.
똥팔육 싯팔육...
3월 퇴사이후 또 백수가 되었다 부모님집에서 의지한채로 지금도 백수지만 최소한이라도 거들고 싶어서 빨래와 밥, 찌개 설거지 청소등 기본적인건 하며 살고 있다,,,
흙수저건 금수저건 살아볼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30대 초중반에 모은 돈은 1억 5천,,, 돈 모을때까지 의지할수 있는 집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독립 못해서 죄송스럽지만 집값 벌때까지 조금만 기다려주십쇼 어머니 아버지,,,
은근슬쩍 돈 모은거 자랑하시는...? ㅎㅎ
돈 잘 모으셧네요
이러면 이쁘지. 백수로 있어도 깔끔하게 있고 부지런히 일 찾고 시간되면 집안일도 도우면 희망이 보이고 더 안타까워 잘해주게된다.
ㅋㅋㅋㅋㅋㅋ이거구라임
어휴 좀 나가살아라
애가 열살 됐으면 라면도 끓이게 시키고 계란후라이도 해보게 시키고 과일도 좀 깎게 시키고 지 방은 지가 청소하게 하고 지 빤스정도는 손빨래하게 시켜라.
아무것도 안 가르쳐놓으니 시간 지나고 몸만 커서 무능하게 남는거지.
대한민국은 이상한게 각자 삶의 방식이다르고 삶의 환경도 다른데 굳이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한다 왜 이렇게 따지고보냐 그냥 살면 되지
그래서 아이를 안 낳는게 답,,,,
뭐가 답이냐? 저걸 부정적인면만 생각하면 그럴수 있는거지 캥거루족이 될지 아니면 성공할지 낳아서 키워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임.
@@KSW318 성공하는게 쉬울거같지? 점점 사막에서 바늘찾기처럼 어려워지는데 ㅋㅋ 너처럼 쉽게 떠들면 뭔들못하냐 ㅋ
낳으면 뭐해. 돈 필요할때만 아는척하지.
욕안하고 안때리면 다행
@KSW318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 먹어 봐야 알 인간이네
한국이 망하면서 너와 같은 인간(과연 인간일까?)도 같이 망해야 겠지.
자식이 주기적인 수입이 있고 합리적인 생활비로 서로 합의가 된 상황이면 모르겠는데 자기 하는거 없으면서 부모 한테만 의존하면 문제 있는거라고 생각됨
설마 부모가 자식한테 서울집값수준으로 생활비를 받겠어
캥거루족 주변에 졸라 많음
부동산값이 미쳐서 그렇다쳐도
생활비도 안주는 애들 겁나많음
독립해서도 집에 돈 안주는 것들 많어
? 독립하면서 부모한테 생활비도 줘야하는건가요?? 누가 그렇게 줘요~~?다들 받은거 없으니 여기서 한 자 쓰고들 가는것 같은데?
@@좌파는정신병이다부모가 못나서 자식에 평생 한풀이 하는게 이런 부모임.
스스로 구원안하고 싸지르고 튐 노후비 달라 징징
경제적으로 독립하기가 어려운 시대인 것 같아요... 내가 아는 동생들도 대학 졸업하고 취업준비 기간이 늘어나고 있어서.. 돈 벌면서 준비하라고 하는 것도 쉬운 말은 아님.. 그런식으로 경쟁해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결국 어쩔 수 없는 현상..아니면 쉽게(?) 일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그냥 돈 벌던지... 그런데 그런 곳은 미래와 건강이 보장되지 않은 곳들이 많고..
자립하고싶고 평범한 일자리얻고싶은데 갈때마다 그리 갑질하니까 가고싶냐? 마음돌려버리게 만드는 회사들이 구인난겪어도 할말없는거지...일하고싶어서 그것도 오래오래 배우면서 마음먹고오면 내쫒는데 구인난이지... 누구탓할것아님 괴롭힘당해서 죽으면 항상 내가죽는것도 아닌데 하며 끝나는데 어찌함?
부모복 타고 난 분들이 젤 부럽긴합니다 태어날때부터 고부갈등으로 시작해서 부부싸움 보고 큰 입장에서 그 모든 싸움이 내 탓이구나 무의식적으로 인식하면서 자랐던거같아요 금쪽이 프로그램 보면 부부싸움 하는 도중에 아이가 하는 말 '내가 태어나서 미안해'라고 하는걸보니 부부싸움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주는구나 싶더라구요 그 영향으로 모든 사건을 다 내탓으로 생각했고 부모또한 40을 바라보는 저에게 '니 탓'이라는 말 씁디다ㅡ더 이상 부모때문에 상처받기도 싫고... 이젠 끝낸다는 마음으로 연락끊고 살려구요 지나가다 우연히 봐도 지나가는 사람처럼 대하는게 맞는것같네요 더 이상 제 마음 너덜너덜 해지기 싫고 제 스스로 자책하기 싫어요 저도 좀 행복해지고싶습니다
착하네....나는 내가 하고싶은걸 못해서 답답해서 가족들이 싫어서 바로 돈모아 고향 떠났는데....어떻게 같이 살수가 있는거지?;;; 딱 2년 집에서 주변에 취직하고 잘안쓰는 경차 빌려 출퇴근하고 내차 구매하고 바로 짐 챙겨서 떠났는데 지금 너무 행복하다 ㅋㅋㅋ 결혼할 능력은 안되어도 혼자 살만하다.
낳아서 굶어 죽지만 않으면 잘 키운거라 생각하는 부모가 많아서 그럼
한심한 소리하네 에휴 어떻게 키웠든 나이 먹으면 독립해야지
@@유주나-i2c 아동학대범 ㅎㅇ
@@유주나-i2c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부모덕본인간들은 왜 그게 당연한거고 덕못본애들은 왜 탓하니 욕처먹는거냐ㅋㅋㅋㅋ
우리나라보다 훨씬가난한 나라도 우리보다 훨씬 애많이 낳아도 부모한테 이런식으로 애낳다고 비난은 안하거늘?
@@박상욱-w2j 거긴 하나같이 다 가난하잖아 옛날 625 터지고 전쟁날 때 소리하고 있네
너도나도 없으면 똘똘 뭉쳐살지 지금이 너도나도 없는 시대냐 생각 좀 해라
너도나도 있으니까 바로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시대가 되버렸는데 헛소리를 해
돈 없으면 애 낳으면 안됩니다. 태어났을때부터 인생이 정해져있어요.
자식은 뭔 죄입니까
근데 참 오히려 돈 없는 사람들, 생각 깊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이 낳는다는게 씁쓸하네요..... 뒷일 생각안하고 본능에만 충실해서 더 그런듯
안쳐마서 커서 그럼
빨개벗기고 문앞에 내 쫒아야 정신차림
@@uhh9611 많이 쳐맞아가면서 컸습니다. 불행했습니다 돈 없어서 어렸을때 느끼는 빈부격차가 얼마나 기억에 남고 슬픈일인지 아십니까? 글 쓰시는거보면 50대이상이신것같은데 그땐 모두가 가난했기에 그런게 없었겠죠
@@uhh9611 정신은 당신이 차리셔야 할듯...우울증 자살율 출산율 안 좋은것만 다 1위하는 나라인데 불평 불만도 못하게 폭력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데서 미간이 찌푸려짐
@@uhh9611 이런 새끼들 특징 : 노후에 자식한테 쳐맞아 죽고 착해짐
부모는 자식을 낳을지 선택할 순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 수 없다.
부모도 자식 낳을지 선택은
하지만 너같은놈이 나오길 바라지는 않았겠지
그래서 말하고자 하는바가 뭘까 풉. 능력없고 노력안하는 인간들의 남탓..이젠 부모탓까지..정말 무자식이 상팔자다
@@mrrchrstms 그러니까 쳐 낳질 말지 그랬어 니들 욕심에 싸지른거 맞잖아 ㅋㅋ
@@mrrchrstms 에휴 힘네쇼 토닥
@@mrrchrstms팩트를 말하는데도 딴지네 반박은못하고 노력충납셧어
개개인의 심리적문제가 사회적인 현상이 돼서 새로운 단어가 생겼다는건 우리나라의 환경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생각 함
캥거루족의 비율이 청년사이에서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캥거루족을 포함한 사회적현상이 잘 해결되고 물질적인걸 떠나 정신적으로 살기좋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애 안낳은 나 칭찬해
매우 칭찬함
그 말이
"임신한 아기 낙태청부살인한 나 칭찬해."
라는 뜻인지 알고싶삼.. 삼... 삼. . . . .
초등학생 시절의 나는 성인되면 애를 많이 낳아야겠다고 생각했다.하지만 지금은 30넘어서 결혼하면 애는 절대 안낳는다고 결심한 상태
만약 결혼해서 애가 생긴다면 낳은 후에 입양보내거나 낙태수술로 애를 지울거다.
무능한 셰끼들 ㅉㅉㅉ
@@life에서최고는음악과
결혼해보니 안하는게 낫음.
애생기잖아. ㅎㅎㅎㅡ
부모든 자식이든 서로 하나의 인격체로써 존중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식은 노후 수단이 아님
양육하는거임 애완동물처럼
그리고 성인 인생은 지가 먹여살려야지 부모가 양육하는게 아님
@@아그리고-h8r 성인이고 아이고 무슨 차이임? 낳아달라고 한 적 없는데
유기, 파양을 독립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적어도 자식들 독립시킬수 있게 충분한 교육과 금전적 지원없이는 나갈수없는게 요즘이다
낳아놓으면 알아서 자란다고 방생시켜서 키운 부모들은 적어도 자식이 캥거루족이라고 욕할이유가없다
왜 나를 낳았나요 나를 탓하지 마세요
사료나 쳐드셈
내금수저친구는 취업x공부대학x
그냥 잘만 놀고삼ㅇㅇ 요즘시대는 수저영향이 ㅈㄴ큰거같다
가끔 부모님자영업 보조할때도 있지만 인생 난이도부터 다름
반면 흙수저친구는 대학원박사진행중인데 항상 궁핍하고 눈치보며 집에서 삼
근데 울나라도 존나웃긴게 막상 아무데나서 가서 일하다가 갑질정신병걸려 자살하면 나약하다 함ㅋㅋㅋㅋ
나도 예전에 부모울타리 벗어나려고 알바한적잇는데 이상한 가족 ㅈ소사장걸려서 우울증 정병다생겨서 푼돈 벌고 그냥 때려쳐서 학교스펙이나 쌓자 이마인드로 부모집에서 지냈음 트라우마가 너무심해서 장기간 일못함ㅋㅋ
청년욕하기전에 이런노동환경이나 바꾸자
능지 검사 받아보면 아이큐 몇나옴?
나라가 병신 of 병신인데 어떡하냐
그냥 고통 감내하면서 살다가 나라랑 함께 소멸하는게 상위 10%에 들지못한 대다수 한국인들의 운명임
능지 ㅈㄴ높을걸??
저게 맞는말이거든 ㅋㅋ
애들임금 후려치는게 이나라 기조인데 ㅋㅋㅋ
청년세대
얘들 학원부터*취업*결혼*집
이거 죄다 스펙마냥 만들어놓고
돈착취해대는구조 못보나??
ㅈㄴ게 맞는말했구먼 ㅎㅎ
애초에 비교하는것부터가 잘못된거임.
그러니 신세한탄 불만 등만 나오지.
대부분 힘들게일하고 사회가 안바뀌면 내가 바뀌어야지. 언제까지 부모탓 사회탓 직장탓할래?
그게 노예마인드야.. ㅋㅋ
부모가 멍청하면 자식이 개고생함
부모도 멍청하고 자식도 멍청하고 게으르면 그 집구석은 나락임~ 나락락락락나락~
그럼 그멍청한부모는 누구자식
자식이 멍청하면 부모는 개피 봄.
부모가멍청하면 자식도 멍청함
예외인 경우도 있지만 거의
하 댓글수준들이 참 암담하다
주변보면 걍 자식낳은 집 많더라구요.
넉넉한 재산을 물려주거나 자녀인생 책임져주진 못해도
최소 살아갈 사냥법 정도는 알려줄수있는 자격이 되면
낳읍시다.
대책도 계획도 없이 막낳은 부모들보면 어휴...
그러곤 자녀한테 막말하고 학대하고. ㅉㅉ
네 부모도 그리 컷다..
그래도 너 낳고 잘살고 계시자나..
부모세대의 사냥법과 지금세대의 사냥법은 틀리기도 하고 넌 부모에게 과도한걸 원하는거다..
그게 돈물려주는것보다 더 힘든거야..
학교 다니면서 인간관계 배우고 대학가서 생존기술 익히고 하는거지..
뭔 부모에게 사냥법을 배워??
부자만 애낳고 사는세상 되면 인간세상은 벌써 멸종 됫지..
동물 실험 보면 여러가지 욕구가 쉽게 충족되면 오히려 무기력에 빠져 집단이 와해되거나 사망률이 올라가는걸 볼수 있지..
그런거보면 너무 좋은 환경이라 니들이 오히려 자멸 하는거로 보인다.
옛날 말하면 라때는 어쩌고 하고 꼰대 운운하면서 들을려고 하지않지..
진짜 학대가 뭔지 알기는 아냐?
민주화가 너무 잘되서 오히려 애들을 바보로 만든것 같다..
학교를 왜 다니고 교육은 왜 받는지 이해를 못하고 나이만 처먹었구나. 지들 능력과 능지가 부족해서 못배운걸 부모탓을 하는게 문제인거다.
부모탓 하지마세요 본인탓하세요 본인이 투잡 뛰든 최강희배우도 본업따로 일하잖아요 저는 대학교도 돈벌어서 들어가구 대학교 가서도 평일 알바도하구 주말알바 두개해서 살았네요 젊을때 일많이 하면 그만큼 돈 쌓여요 노력안하면 노력안하는 만큼 댓가가 따르지요 40대 들면 체력도 딸리고 힘들어요
@@bigzio1222제 학창시절에 학교 놀러다닌줄 알더라구요 그냥 공부 하기싫고 선생들이 과목마다 잘한사람 칭찬하구 1개틀렸으니 더노력하라구요 성적 하위순은 복도로 나가서 반성하라구요 연애하느라 바쁘더라구요 친구 오빠 소개시켜잘라구요
@@scrollcho 자식 막 낳아서 찔리나 보네
애는 원래 아무나 낳는게 아닌데
본인들 유전자풀 생각안하고 개나소나 자식 덕좀 봐보려고 막 싸지르다가 폭망했네ㅋㅋ
이말은 아닌듯 솔직히 우리 부모님 새대들 애 많이 낳아봤자 1~2명인데 그게 덕볼려고 개나소나 낳았다고?진짜 말함부로 하는거 아님
@@에이라라 40~50 쳐먹도록 최저임금 육체노동하는 부모 밑에서 명문대 대기업 자녀가 나올 확률이 얼마나 되겠노
ㅁㅊ... 대공감
저희 부모님 욕을 하는건 아닌데
저보고 위대한 인물이 되라고 자꾸 이상한말 해서 결국 정신과 다니고 있습니다.
착했던 아들이 이상해졌다고 자꾸 어머니는 아버지를 아버지는 어머니를 탓하는거보면
제 정신이 더 불안해지는데 제발 정신과는 부모님이 가셨으면 하지만 안가실거 알기에 제가 먹고 버텨야죠.
아니 우리 부모는 자식을 2명 밖에 안 낳았고 돈도 적지 않게 벌었지만 부모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었다. 공부안하는 거 같으면 지 돈 낭비시킨다고 자식들 두드려 패고 남들 눈 의식해서 자식의 성적(=지 명예)
지 성에 안차면 넌 왜 맨날 그 모양이냐. 남들은, 누구는 어떻게 산다던데 넌 누굴 닮아 그 모양 그 꼴이냐 언제 사람ㅅㄲ 될래
인서울 못할거면 고졸로 살 각오 해라 넌
큰 딸은 부모가 싫어 집에 안들어가 공부만하다 sky가고(추후 부모 장례식도 안갈거랜다zz)난 커서 뭐가 하고 싶은지도 모른채 시키는대로 인서울 했는데, 그거론 부족했는지 끝까지 더 잘난 최상위 티어들과 지 친자식 비교하며 지 친자식들 두 명 다 비하ㅋㅋㅋ
전부 연락도 안한다. 가까워져 본 적이 있어야지 . 태어나서 20년 넘도록 자책만 하고 살게끔 세뇌당한거 억울하고 분하다. 피해의식가득해서 연애도 늘 비정상적으로 하다 이젠 포기하고 ..내 평생을 좌지우지할 성격을 바꿔버린 인간들 같다. 연락안하고 산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잊혀지지도 않고 우울증약도 이건 해결이안되고 미치겠음. 사랑받아본적이 없어서 당연히 줄줄도 모르고 난 어두운것밖에안보인다..가족은 ㄴㅁ .. 연애도 늘 말아먹어서 포기했는데
@@에이라라 그 한두명 낳은걸 그냥 계획없이 낳은게 문제라는겁니다 피임안하고 그냥 정으로서 관계를맺엇으니 낳고나서 난뒤의 미래는 예상안한거죠 알아서되겠지 이런 생각이 앞섰던 시절이엇으니까요.. 뭐 이런 현실이 다가올줄 몰랏겠지만 그 몰랏던 댓가를 부모들이 치루긴해야할겁니다 태어난자식들은 아예 속수무책으로 지금을 견뎌내야하니까요. 자식들은 선택권이없이 지금이 무너져가는 나라의 상황을 받아들여야하는 운명이니까요
이게 10년전이면 자식이 핑계대는말이 맞지만.. 요새는 부모탓으로 돌릴수도 있다고 생각함. 정치인들이 나라를 워낙 10창내놔서
ㅇㅇ 근데 댓글꼬라지보니 이나라는 망하는게나을듯
이젠 정치 탓임? ㅋㅋㅋ
@@olycho7656당연한거 아님? 정치하라고 국회의원 뽑은게 누군데
@@catfather4487 국내에서 왕왕 거리지말고 선진국이라고 불리우는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3개월이라도 살아보세요ㅎ
@@catfather4487 근데 무지한 국민들이 이재명의 민주당을 지지해줬으니 앞으로 독재정치로 갈거 같아서 걱정되긴함
근데 맞긴하지. 부모가 능력 있으면 이걸 바탕으로 지지하면서 본인이 뭔갈 할건데
지지층이 없으니 본인이 뭘 해도 힘드니 왜 해야 하는지도 의문일거고
그리고 집같은건 그냥 물려받으면 그만.
상전수전 다 겪은 내가 보니 이 기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부모들은 대게 자식들이 아닌 본인들을 위해 산 사람이고 자식은 노후자금, 모성애 부성애따윈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라. 뭐 하나 해준것도 희생이라 생각하며 참 대단한거 해준거로 생각한다. 남도 아니고 자식인데 억울하단다.
진짜 좋은 부모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해도 자식들에게 미안해하더라. 근데 이런 부모는 일하느라 자식들 방관만 안했어도 잘 살수 있었을텐데 마음으로만 키워서 다 망치더라.
이제는 전문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시대다. 그걸 잊으면 안된다.
죄송해유 부모님…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는 아니지만서두
부모님 덕분에 또래들이 하는 걱정 덜하면서
유유자적 허니 잘살고 있는데
이게맞나 싶네요,,,
친척들이 아들 자랑 딸자랑 할때마다 못난 자식이라.
자랑거리 없는것도 죄송하구요
노력하면 바뀔수도 있다는거 알면서
아무것도 안해서 더 죄송하구요
근데 쉽지가 않네요
흙수저 금수저를 떠나가 부모가 해주는게 당연한거도 아니라고 본다 성인이되면 내살길은 내가하고 부모님도 부모님대로 자식한테 기대는거도 아니라본다 부모는 자식이 성인이되면 법적인의무는 다한거고 자식앞길 안막고 부모대로 준비하고
좋은 말씀
정말 잘 키운 자식은 서울대 의대를 간 자식이 아니라, 빠르게 독립해 나가는 자식이죠.
아무 일도 안 하려는 사람은 그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그 부모가 교육을 안 시킨게 문제다
독립을 할 수 있도록 그러한 정신력과 경제관념, 인간관계 개념 등 자녀가 독립하기 이전에 충격 방지용 쿠션을 달아줘야 하는데
맨 펜대만 잡던 애들 갑자기 일하러 나가라 그래서 일해봤더니 세계관에 충격이 와서 멘탈 나간 애들이 많다는 거
공부를 왜 해야했는지 다 커서 알아차린 애들이 더 많을거야
생각보다 나의 위치가 정말 별 거 아니구나 깨달은 애들도 많을거고
사람한테 데인 애들도 수두룩하고
하여튼 지금 상황이 어쩌든 부모가 제대로 안 가르쳐놓은 거 스스로 깨달았다면
내가 하나하나 빨리 스스로 가르쳐야 된다
안 그럼 비루한 인생사는거야 최소한 자기 밥벌이는 해야지 먹고 산다고
부모문제 있는 가정 많은 거 알어 그런데 그래서 부모탓하면 뭐가 바뀌냐
부모가 문제 있으니까 부모 더이상 정신적으로 의존하지말고 혼자서 마음 단단히 먹고 뭐라도 해
마치 부모가 없다 생각하고 살라는거야 그럼 존재라도 하는 게 감사하다고 존재하니까 너가 아직도 뭔가 얻어먹고 살잖아 물리적으로라도 지원받는게 있잖아 주거지든 음식이든 용돈이든
이거 받아먹고만 살지말고 이걸 에너지 삼아서 뭘 해야할 시기라고
너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거조차도 이제 공급이 없는거야 정신차려 사람 가는데 나이 안 정해져 있어
뭐 운이좋아서 늙을 때까지 캥거루족으로 살 수도 있겠지 오래 사는 사람이 더 많은 건 팩트니까
근데 평생 캥거루족으로 살고 싶은 사람 없잖아 안 그러냐
힘내라 부모한테서 벗어나서 니 인생을 살길 바란다
못난 부모 아래서 사느라 고생 많았으니까 이제 니 인생을 살아
화이팅이다 친구들아 힘좀내
친구야 너도 힘내 파이팅!
어찌되었든 아무리 캥거루고 과거가 불행했다고 해도, 다들 목표로 하는 거 하나씩은 있더라. 그 목표 하나만 보고 어떻게든 살아보자.
자기들이 무책임하게 쳐 낳아놓고, 이왕 낳은거면 독립할때까지 교육 잘 시켜서 자립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을 시켜놓던가. 이것도 안돼고 저것도 안돼고 걍 낳아놓고 가난 과 불행을 대물림 해줘놓고 나이찼다고 무조건 알아서 살아라? 이러니 출산을 안하지요. 이걸 또 젊은 사람 탓하며 올리는 KNN 정말 대단하십니다.
앙❤
맞는말
자식을 돈벌어오는 기계로 낳은거 아니면 기다려 주는게 맞음
아무것도 안하고 허송세월 보내는건 논외
개훌륭, 세나개 - 정작 보면 개가 문제가 아니라 개 주인이 문제임.
금쪽이 - 정작 보면 애가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문제임.
모든건 교육이 결정함. 지금 청년세대가 저렇게 된건 부모 탓이 큼. 자신들은 가난해서 누리지 못했던 것들을 자기 자식들한테 누리게 해주고 싶었던 마음은 잘 알겠음.
근데 그런 마음 때문에 자식에게 실패에 대한 강한 두려움을 심어주거나(채찍질을 한 부모의 경우) 현실에 안주하게(당근을 준 부모의 경우) 만들어버렸음.
이 둘의 공통점은 자식이 커가면서 사춘기 시절에 부모 혹은 친구와 갈등을 겪으면서 당연히 겪어야할 책임감이라는걸 느끼지 못하게 되고 갑자기 성인이 되자마자 독립이라는 막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하니 겁이 나는거임. 작은 문제에서부터 가벼운 책임을 조금씩 지면서 성장해야하는데 갑자기 100의 책임을 지라고 하니까 감당이 안되는거임.
그래서 회사에서도보면 요즘 애들은 무.조.건 시키는 대로만 하길 좋아하고 시키는 대로만 함. 자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게 없음. 책임을 져 본 적도 없고 지기도 싫으니 아무런 결정도 하지 않는거임.
결혼이랑 출산은 말할 것도 없고. 그래서 보면 오히려 학창시절에 지 맘대로 놀고 하던 일진들이 사회진출은 오히려 더 빠름. 사회적으로 성공여부와 관계없이.
살다보면 아무리 부모가 같이 살자고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한다 쳐도 언젠가는 독립을 해야하는게 맞다. 살다보면 본인도 부모와 같이 산다쳐도 독립을 해야하는때가 온다는걸 직감하게 될거다. 독립하는게 더 편하기도 하고.
나도 독립한지 7년이 넘었는데 집도 샀고 차도 샀다. 물론 처음엔 힘들었지만 자리잡고나니까 이보다도 편할수가 없다.
과판위분 경기도 38평대 아파트 상급지에서 부자 소리 들으면서 잘 살고 있는데 굳이 내가 하양평준화를 왜 해야 하노.
@@여행마니아-t9e 경기도에 부자동네는 무슨.
독립을 안하는 게 아니라 돈이 없어서 못하는 거에요…
300.500만원 모았어도 그소리 나오는건
그냥 니가 안하는거에요.
알바라도 해서 천만원이라도 모아본 적 있냐.. 오백만원만 있어도 독립 가능함. 핑게좀 대지마
@@김마리우스 굳이 월세 안 내고 살 수 있는데 그러는 게 손해라는 거죠... 전 대학생이고 차곡차곡 모아 이미 그 이상 모았지만 부모님은 이대로 계속 모아 직장인이 되어도 독립 늦게 하길 원하세요. 가능한 많이 모아서 독립하라고... 월세 돈 정말 많이 들어요... 부모님 집에서 모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독립 늦게 하는 게 낫습니다.
@@스노우맨-w3r 캥거루인거는 맞네요...그런 논리로 살다가 30 훌쩍넘은 자식들 봉양하는 늙은 부모님들 많습니다.
나는 그냥 혼자 살란다. 어차피 흙수저고.. 돈때문에 원하는 공부도 못해봤고.. 꿈접고 희망 없이 살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노가다라도 해서 그냥.. 홀어머니 용돈 주고. 나 혼자 입에 풀칠 할정도로 산다. 이런 조건에..결혼은 무리인것 잘알고. 나도. 내 고생은 그냥 내 선에서 끝내고 만다. 지금 자식 낳아봐야 자식 잘키울 자신 없고. 내 고생 물려주고 싶지 않다. 그냥 마지막 만큼은 쓸쓸해도 민폐 안끼치고 가고싶다.
60세 넘으면 고독사 할까봐 월세방 잘 안줘요.. 그전에 집한채라도 마련하세요..
삶은 끔찍한 고통이고, 고통을 관조하는 일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사실을 자명하게 아는사람은 절대 애를 만들지 않습니다. 아무도 태어나지 않으면 아무도 고통받지 않습니다. 아직도 꾸역꾸역 애낳아서 지 감정 쓰레기통으로 평생 괴롭히다가 똥오줌 받아줄 사람으로 부려먹고 싶어하는 이기적이고 탐욕적인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낳음 당한 애들은 어쩔수 없는 현실
그렇긴 하네요.ㅠ
그냥 도덕 예의 이딴거 다 집어치우고
정말 심플하게 생각해서
자식이 태어날 선택권이 있었음?? 나 태어나게 해달라고 함??
하지만 부모는 다르지 선택권이 있었고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낳은거임
이걸 잘했다 잘못했다 말하고 싶은게 아니라
뭐 내가 널 낳았으니 너는 이제 몇살이 되면 뭘 해야 하고 뭘 해야해 라고
왜 강제로 의무를 주는것이지??
그리고 어릴때부터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합시다
라고 국가적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것이고??
지금생각하면 진짜 그냥 기득권들이 편하게
노예 양성하기 위해 열심히 가스라이팅 교육을 했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
진짜 참신한도라이네 ㅎㅎ 기껏키워줬더니 한다는소리가 부모도 너같은게 태어날지알았으면 안키웠겠지 어떤놈이 태어날지 모르니 나은거지 니같은놈 나을지 알았음 낳았겠냐? 어떤놈이 태어날지도 부모가선택하는게아냐~
@@극구반대만류 그냥 존나 멍청한 소리만하네. 이래서 멍청한 놈들은 함부로 글 쓰지 못하게 법으로 제정해야하는데..
부모가 누가 태어날지 선택하는게 아니라고? 그럼 자식은 어느 부모 밑에서 태어날지 결정이 가능하냐??
애초에 전제조건이 자식은 태어날지 태어나지 않을지 선택이 불가하다. 그냥 부모의 선택에 따라 강제로 태어남이 정해진다는 것인데
여기에 대한 반박을 해야지.
뭔 개 똥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자식 : 태어날지 태어나지 않을지 선택 불가
부모 : 자식을 낳을지 낳지 않을지 선택 가능
멍청한 새끼들한테는 꼭 이렇게 하나하나 풀어서 설명을 해줘야하는게 문제임.
@@극구반대만류 니 부모도 니 같은 거 태어날 줄 알았으면 안 낳았을텐데ㅠㅠ
@@토브생-u5u 에구.. 여기저기댓글노 악플이나달고 있는 방구석 백수보는 니 부모심정 어찌하니
@@토브생-u5u주제파악못하고 벌레죽발사햇나보네 니자식존나불쌍
청년도전지원사업들 특히 직업상담사들 개판 청년들상황들은 별로 고려안하고 부모님 재산들 마음대로 1유형2유형 분류들 시키고 그냥 부모님지원받아 거의.먹고 살게들함
직업상담사들 본인들도 불안정고용상태인데 되겠냐?
아마 대부분의 인생에서 행복이란 바나나우유에 들어있는 바나나함유량과 비슷할거임 평범하게 취업하고 살아도 최소 주 5일은 노동에 자유도 없이 인생 바쳐야하고 그렇게 챗바퀴 처럼 해떠있는 시간의 대부분은 노동하며 살다가 직장에서 짤릴 나이 되면 하나둘씩 고장나는 아픈몸 이끌고 언제 올지 모를 죽음만을 기다리며 생존투쟁해야하는게 대부분의 인생임 괜히 태어나지 않는 것이 축복이다 같은 반출생주의 같은 철학개념이 존재하는게 아님 인생의 대부분은 고통이고 행복은 정말 창렬한 농도로 이뤄져 있으니까 인생에서 정말 잠깐 잠깐 머물렀다 지나가는 행복의 순간을 위해 사는 것도 고도성장기에 살아가는 사람이나 누릴 수 있는 거지 지금 사회는 그런 것 마저 없으니 더더욱 인생은 창렬해지고 있음
사주보면 부모복은 없다. 물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건 없다. 정신적으로 도와줄뿐 이라고 나옴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돈 때문에 자존감 자신감 바닥이었음.
어릴 때 아빠는 항상 형이랑 나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하지마라, 여기 학과 들어가라, 뭐해라 였음. 나는 아무 생각 없이 살았고, 항상 하는 말에 반대로 했음. 형은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해서 모범생이였음. 그래서 항상 나에게 '우리 식구중에 너 같은 아이 없을거다' 라고 자주 들음.
전역하고 부모님은 해외에 계셔서 내 방 월세 구해놓으심. 햇빛 안들어오는 원룸에 살음. 지금 생각해보면 10만원밖에 안할듯. 두번 다시 안 살고 싶은 곳.
배송비 아낄려고 이마트 20분 걸어서 가격 제일 저렴한것들 비교해서 산 다음, 걸어서 20분 돌아감. 돈 없으니 저녁에 떡볶이 1000원치로 때우고, 밥 먹을 돈 없어서 친구들한테 쌀 좀 달라고도 부탁함. 친구들 토스트 사먹을때 돈 없어서 배부르다고 거짓말하고 구경함.
겨울에도 패딩 살 돈 없어서 가을 옷 몇겹 입고 다님. 그냥 거지였음. 내 자신이 너무 처량해서 부모님한테 7만원만 제발 보내달라고 하니, 돈 없다고 바로 거절함. 울먹거리면서 화내면서 부탁함. 제발 이야기 좀 하면 그냥 말하는게 아니고 좀 듣고 대답하라고 바로 거절할 생각하지말고. 결국 받아서 7만원짜리 보라색 패딩 샀음. 돈 관련된 부탁하면 1초 내에 바로 거절당했음.
형 자취방에 가면 방이 두개임. 그리고 방도 좋고. 대학교 근처에 방 구해줌. 나는 학교까지 버스타고 1시간거리.
부모님은 아버지 파견으로 해외에 계셨는데, 가보니 집 으리으리했음. 집에 청소하는 아줌마도 있었음. 그리고 운전기사도 있었음. 매번 부모님은 힘들다고 하셨는데 엄청 여유롭게 지내셔서 마음속에 분노와 배신감이 컸음.
어릴때부터 '왜 항상 나를 낭떠러지쪽으로 몰아가는 걸까, 왜 나를 돈때문에 이렇게 좌절을 겪게 만들었을까, 우리 집이 못 사는게 아닌것 같은데 왜 나는 항상 가난하게 살아왔지' 라는 생각이 자리 잡음.
엄마가 나에게 '나는 너를 남들처럼 해줄거 다 해줬다'라고 해서, 그 말 듣고 너무 화가 나서 1시간 동안 울먹거리면서 화내고 따졌음. 그 이후로 엄마도 미안하다고 인정했음.
직장 다니면서, 내 미래의 모습은 과거처럼 돈에 쫓기며 살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사업을 하여 현재 사업 6년차임.
회사가 많이 커져 여유롭게 지내고 있지만, 부모님한테 말한건 '나한테 큰 기대하지말라. 부모님도 어릴때 나에게 기대 안 한것처럼. 나다 부모님한테 의지 안하겠다. 내가 부탁할때 한번도 바로 들어준적 없다. 해외에서 여유롭게 지내면서, 항상 내 부탁 진지하게 듣지 않고 바로 거절하고. 나한테 부탁하지 말고 우리 서로 부탁하지 말자' 이라고 이미 말로 박아놨음. 그 이후로 나에게 부탁 안함.
모범생이였던 형은 30대 후반 백수. 전혀 일할 생각 없고, 부모님 집에만 있음. 일 안한지 10년째. 아빠가 이거해라 저거해라만 듣고 커와서, 현재 아빠의 원망 큼. 아빠도 그걸 알고 형에게 뭐해라 못하는 중. 집에 놀려가면 분위기가 항상 그리 좋지 않음.
내 인맥 활용해서 일자리 있었는데, 거기 일 하기 싫다 해서 나는 '그래 걍 니 인생 니가 알아서 살아라' 단념하고 포기함.
지금도 옛날 생각하면 너무 울적하다. 진짜 인생 참 쉽지 않고 피곤하다. 날 구원해준 친구가 아니였으면 나는 참 정말 모든걸 포기하며 살았을까 생각함.
한이 느껴지네요
부모복 없으면 굳이 만날필요없다고봐요 본인 가정 꾸려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길요
저런 자식 나올까봐 안 낳는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기르면 저런 말 안 함. 특히 왜 낳았냐 ㅇㅈㄹ하는 건 인생을 행복하다고 느낀 적이 없다는 거니까
대학시절 한학기 다니고 휴학하고 등록금 벌고를 여러번 반복하고 나이먹어 졸업하고 군대도 늦게 다녀왔던 아저씨 입니다.
20대에 부모님의 지원 속에서 물 흐르듯 삶을 살던 친구들에 비해 사회생활도 일찍해봤다고 혼자 위로하며 지냈었죠.
하지만!! 그런 부모님이 계시면 직장잡고 돈벌고 결혼할때까지 어떻게든 붙어 있으세요. 자취,독립 이런거에 낭만을 갖지 마세요.
20대 후반 첫 직장잡고 연봉2600만원일때 이미 연차쌓인 좋은 직장 다니는 친구는 연봉 6천이었어요. 30대에 친구들과 가끔 만나면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걍 말이라도 부모님들께 효도하면서 붙어 계세요.
사회구조가 문제인건데 왜 아무잘못없는사람들 끼리 편가르기 하면서 싸우는거임? 집값 답도없이 올리고 비정규직이니 하청업체이니 만들고 임금차이 극심하게만든 586기득권들 때문에 저딴꼴난거 아님?
남 탓 ㄴㄴ
니가 하는게 편가르기야
그세대가 결국 현 부모세대라
싸우는거임ㅋ
대댓글은 딱봐도 노예층같은데 기득권편을드네ㅋㅋ
요즘은 취업을 하고 월세정도는 낼 수준이 되어야 독립하더라고. 그게 20대 후반정도임. 지금 자녀가 10살정도면 부모가 40년~50년정도는 등골 빠지게 돈 셔틀 당첨. 부모가 만약 40대에 자식을 낳았다면 평생 돈 셔틀과 책임 당첨. 충분히 그럴거 알고 낳았잖아. 초초초울트라 금수저만 낳았잖아. 돈 없고 무능한 사람이 자식 낳았다면 그건 범죄야. 전부 기계로 대체되서 왠만큼 가르쳐서는 자식 직업 없다. 의사 빼고는 직업 다 불투명.
지금시대에 아이는 사치재임 나한테 재롱떠는 존재 그이하그이상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