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하 위원께 고마움을 느끼네요. 사실 당시 리그를 양분하던 레전드 공격수가 신태용-김현석이었지만, 김현석 선수는 많이 폄하당했었죠. 나름 국대에서 공격력을 인정받던 선수들이 있던 울산에서 붙박이 공격수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이천수 선수도 말했지만, 그의 능력을 말하는 것인데, 당시로서는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자국팬들에게 비하당하던 K리그가 지금까지 왔던 것은 박 위원처럼 리그를 잊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동국이 정말 아쉬운게 2006년 월드컵직전 K리그에서 개막전부터 골 엄청 때려박고 폼이 정말좋아서 이때진짜 월드컵에서 일내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하필 부상을 심하게 당해서.. 월드컵도 물건너가고 진짜 전성기라고 할수있는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림 말년에 그래도 k리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긴했지만 대표팀운은 정말 안따라주는듯 물론 본인이 중요할때마다 날려먹은것도 있지만 운까지 안따라줘서 아쉬운선수
개인적으로 순위는 매기기 어렵지만 정말 스트라이커 라고 불릴 수 있는 공격수는 일단 차범근 감독님 그리고 이동국 선수는 2006년에 정말 컨디션 좋아서 축구 보는 입장에서 정말 기대가 컸었는데 좌절된 아픔을 본인이 가장 힘들었을텐데도 다시 일어나서 K리그에 리빙 레전드로 자리잡은 이동구 선수가 그 계보를 잇는 듯 하고.. 아직도 최정예 독일과의 친선 경기를 1.5군이라는 국대로 나가 발리슛으로 침몰시키던 이동국의 발리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안정환 선수가 지금 손흥민 존이라 불리우는 곳에서 어떻게 보면 한세대 앞서 안정환이 활동하던 존이라 느껴질 만큼 확실히 쉐도우 스트라이커에서 2선에서 받쳐주며 테크닉으로 슈팅을 하는 그 능력은 지금 까지 역사상 최고 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작년, 그리고 올 시즌 손흥민 선수를 보며 그 안정환 선수를 뛰어 넘는 새로운 세대를 열었다고 느껴질 만큼.. 정말 잘합니다. 안정환 선수 세대 까지만 해도 공격라인 에서 한번 잡고 빌드업 해가며 개인기를 구사하는 능력이 빛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아얘 그런 과정 다 생략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요점에 정확하게 치고 들어가 왼발 오른발 골대를 가르는 슛팅들, 깔끔한 퍼스트 터치 이후의 움직임 그리고 토트넘에서 오래 자리잡으며 호흡 맞춰온 멤버 끼리의 합이 느껴지는 센스 넘치는 플레이 까지.. 이전 세대 보다 확실히 기존 보다 한세대 더 빨라진 축구에 걸맞는 축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70년대 흑백tv로 차범근선수의 활약상을 박스컵,아시아 월드컵 예선,독일리그를 못본사람들은 모를검니다... 그 당시 한국축구 수준이 태국,말레이시아,버마(미얀마),이스라엘,북한,이라크,쿠웨이트,호주...와 막상막하 수준이였을때 이지요.... 골프의 박세리,야구의 박찬호급이라 생각하면될듯..(한국 스포츠 분야의 국내용이 아닌, 국제용 시발점이랄까?... 축구는 차범근...박지성...손흥민 계보가 맞을듯...)
@@김재현-t8r 70년도 중반~80년대 초반 선수의 활약과 현재 진행형인 손흥민선수를 비교하기는 정말 어렵죠.. 개인적으로 만약?.. 손흥민선수가 맨체이터 유나이트로 스카웃되여 주전 및 몸값(전 세계 20위권... 모든 프로선수는 1,몸값으로 결정되고 2,더불어 주전으로 출전 3,골이라 생각함... )으로 활약한다면... 저는 손흥민 선수에게 우세승(?) 주고싶네요..
1.손흥민. 2.차붐. 3.안정환. 4.설기현, 이천수, 박지성, 박주영 솔직히 이게 답지임. 흥민이가 차붐 보다 위대한 건 당연한 거임. 안정환이 왜 박지성 보다 위냐면 개인vs개인으로 따지면 훨씬 기술적이였음. 설기현 이천수 박주영은 궁합이 맞는 팀 잘 찾아 갔더라면 훨씬 더 나은 커리어를 쌓았을 거임.
How can Lee Chun Soo be higher than Park Chu Young?? PCY scores more free kicks, had better success in Europe with As Monaco and Celta Vigo, Scored in the Olympic for third place and has more goals in club plus international level. What is this shit ranking????
외국에서 성공하려면 일단 적응을 해야 하는데 손은 유소년시절 외국갔고 그게 중요하지 않았을까. 이천수는 공격수로서 손만큼 혹은 그이상의 재능이 있었으나 외국에 적응을 못했다고 보입니다 이천수는 외적으로는 거칠어보이지만 내면은 유하고 감성적으로 보였습니다. 이천수선수가 이루지 못한 목표가 있었어도 좋은 선수였음
안정환이 본인을 미드필더라고 하는 이유는 결국 본인이 지향하는 플레이스타일에서 나오는 거라고 봄. 포지션 위치 상으로 분명히 공격수이고, 본인이 무조건 넣어야 하는 상황엔 반드시 슛을 시도하긴 했지만 결국 안정환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포지션은 최전방 바로 아래의 2선이고, 거기서 골을 넣는 것보다는 최전방 공격수가 가장 깔끔하게 공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걸 가장 선호했던 선수였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를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라고 표현한거임.
1. 이천수: 이천수가 우리나라 최고의 공격수지. 스스로 베컴보다 잘한다고 했고 그래서 베컴도 감히 못 가본 중동리그까지 섭렵. 2. 손흥민: 현재 프리미어 리그 득점 선두 3. 차범근: 전설 4. 안정환: 팔은 안으로 굽는다. 97년 추계 리그에서 홍익대 꺽고 우승할 때 정말 잘했음. 5. 김도훈: K리그 득점왕 그리고 내 마음속 6위는 83년 청소년 선수권 대회의 신연호 선수. 그때 원조 붉은 악마들인 청소년 대표들 뛰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가슴 뛰었는데.
박찬하는 센터포워드를 뽑는게 아니라 공격수를 뽑는거라고 했는데 왜 득점왕출신 센터포워드만 뽑는거? 그리고 공격포인트로만 따지지말고 임팩트나 드라마틱한 선수들이 훨씬 많았음..최용수 서정원 김주성 고정운 김은중 신태용 이천수 안정환 노상래 우성용 등등..윤상철 김현석 등은 국대에 못 뽑히고 리그에서만 잘해서 부각이 더 되었고 이기근은 앞서 말한 선수들보다 좀 아니지 않음? 비전문가의 한계지..그냥 데이터에만 의존해야하니까..
제 마음속에는 진짜 이천수선수님임...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뻘 분들에게 이천수선수가 진짜 축구의신이라고 잘보라며 맨날 말하시는걸 들으면서 자라왔고 초등학교 저학년시절에 2002년 월드컵응 보면서 동경했었죠..그 이후에 k리그의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지금 까지도 축구팬으로써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튜브로 선수님의 생각과 플레이를 볼수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게되네요
![['24.11.27, 동계훈련_연습경기] 전남드래곤즈_u14 vs 고성FC_u14(4k)](http://i.ytimg.com/vi/O6R2vKoDMRE/mqdefault.jpg)
![피터가 손흥민 재계약 미루는 토트넘에 분노한 이유 [피터지는PL]](/img/1.gif)
이천수가 해외리그 죽써봐서, 손흥민 엄청 높게 평가하는거구나. 뛰어본 사람만 알지. 해외 무대가 힘들다는걸
박찬하 위원께 고마움을 느끼네요. 사실 당시 리그를 양분하던 레전드 공격수가 신태용-김현석이었지만, 김현석 선수는 많이 폄하당했었죠. 나름 국대에서 공격력을 인정받던 선수들이 있던 울산에서 붙박이 공격수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이천수 선수도 말했지만, 그의 능력을 말하는 것인데, 당시로서는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자국팬들에게 비하당하던 K리그가 지금까지 왔던 것은 박 위원처럼 리그를 잊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천수형 순위는 다 납득이 간다.. 설명도 잘해주고.. 역시 축잘알👍
안정환이 굴리트 바조를 좋아해서 2선에서 활동하는 공미 세컨스트라이커 훈련을 많이 한것같음 데뷔도 공미로 했고 다만 99년 k리그 득점2위 2002년월드컵은 최전방 공격수 뛰었고 페루자에서도 공미인데 감독이 포워드도 시킴 중요한건 스타일인데 포지션은 있는거니까
차범근 최순호 황선호 최용수가 안나온게 의외네요...;;; 차범근 황선홍은 나올지 알았는데...
0:27 차범근감독님 안뽑은이유
차범근 황선홍 최용수 이것들 진짜 최악들이였는데 뭔개솔
K리그는 이동국이죠 ㅎ 한국에서 낳은 역대선수로 뽑는다면 통합 손홍민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
천수형님 요새 너무 재밌어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썰도 재밌고 무엇보다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게 전해지고 방송 너무 즐겁게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ㅎㅎ짱
안정환선수 포지션갖고 이런 이야기가 나올수 밖에 없는게 공격수도 미드필더도 아닌 그 사이가 포지션이라서. 그래서 판타지스타라고 하나봅니다
황선홍 최용수 우성용 안정환 이동국
재밌어 이춘수씨
많이 활동 하자
물론 기록도 중요하긴 하지만 박찬하 해설은 특히 기록에 치중해서 순위를 정하는 경향이 있네요
춘수형 순위에는 자기를 꼭 넣네ㅋㅋㅋㅋ
그럴만함ㅋㅋ k리그에서는 진짜 사기캐릭이었으니 ㅋㅋ
죽자고 덤비는 거 절대 아닙니다.
춘수님 윙어 공격수에는 빼놓고 이야기 할 수가 없죠.
그때 당시 베컴이 패스 프리킥에 씹어먹을 때,
베컴 다음 또는 동급이라고 볼 수 있는 선수는 아시아에 춘수님 빼고는 없었던 듯...
좋아보이네요.인정 ㅋㅋ
근데 순위에 드는게 맞긴해서 ㅋ
춘수형은 들어가야지
안정환은 ㄹㅇ 존나 잘했음 진짜...
얼굴도 비인간적으로 생겼는데 축구도 그 시대 한국에서 너무 앞서나가는 스타일의 축구를 구사했음
안느는 월드컵에서 교체로도 많이 나왔는 데 나올 때마다 골을 넣어 줄거라는 기대감이 항상 있었음
흥민이한테 안됨
@@7years44 느그흥이 어딜비비노 ㅋㅋㅋ 느그흥은 일단 월드컵 16강부터 가보고 나대자 ㅋㅋ
@@sorosoro287 안정환은 2002년월컵빨 아니냐 ㅋㅋ 손흥민이 개넘사고 안정환본인도 나는 손흥민한테는 상대가 안된다고 했는데
@@7years44 안정환은 2010년에도 16강갔는데? 스리랑카 수비한명 못제치는 느그흥은 월드컵 16강은 커녕 클럽에서도 우승한번 못하잖아 무관귀신이라 ㅋㅋㅋ ^ㅠ^
이거 라이브 재밌었어요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ㅎㅎ
1.차붐
2.손
3.황새
4.안느
5.주영팍
평균치가 좋은 이동국같은 선수는 리그에서는 쓰는데 월드컵같은데선 못써먹음
오우 근데 차붐행님은 진짜 대단하신듯
어떻게 그시대에 그렇게 분대스리가에서....
동국님같은경우는 못써먹었다 보단 시기가 늘 부상아니였나요?
이동국 제외는 축잘알
@@최라드-x5y ㅋㅋ ㅇㅈ따리 ㅇㅈ따
이동국이 정말 아쉬운게 2006년 월드컵직전 K리그에서 개막전부터 골 엄청 때려박고 폼이 정말좋아서
이때진짜 월드컵에서 일내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하필 부상을 심하게 당해서.. 월드컵도 물건너가고
진짜 전성기라고 할수있는 시즌을 통째로 날려버림
말년에 그래도 k리그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긴했지만 대표팀운은 정말 안따라주는듯
물론 본인이 중요할때마다 날려먹은것도 있지만 운까지 안따라줘서 아쉬운선수
한국 국대 역대 득점 4위 씩이나 되니까, 국대에서 운이 안따라줬다기 보다는........월드컵 운이 없는게 맞겠죠.
아시아권에서 우리나라가 진짜 이기기 쉽지않은 나라 이란 상대로 골 제일 많이 넣은게 이동국 아닌가? 월드컵 본선에는 출전시간이 적어서 활약이 거의 없으나 본선 진출 시키는데는 이동국의 활약이 대단하지 않았나? 아시아권 중동까지는 통하는 실력이었으니까
물회오리만봐도..
@@실패하면반역성공-d7u 물회오리빼고 잘못한거 하나만 더 말해봐 월드컵 기준으로..
@@실패하면반역성공-d7u 축구 4년에 한번만 보는 티 내는 리플
골을 못 넣는걸 창피해하고 분해하고 팬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는 유일한 공격수
경기장에서 모든걸 쏟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이춘수
보다는 우리흥이 잘하긴 하지
동국형님은 진짜 k리그 레전드 입니다
형님때문에 k리그 봤습니다
선수생활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순위는 매기기 어렵지만 정말 스트라이커 라고 불릴 수 있는 공격수는 일단 차범근 감독님
그리고 이동국 선수는 2006년에 정말 컨디션 좋아서 축구 보는 입장에서 정말 기대가 컸었는데 좌절된 아픔을 본인이 가장 힘들었을텐데도 다시 일어나서 K리그에 리빙 레전드로 자리잡은 이동구 선수가 그 계보를 잇는 듯 하고.. 아직도 최정예 독일과의 친선 경기를 1.5군이라는 국대로 나가 발리슛으로 침몰시키던 이동국의 발리슛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안정환 선수가 지금 손흥민 존이라 불리우는 곳에서 어떻게 보면 한세대 앞서 안정환이 활동하던 존이라 느껴질 만큼 확실히 쉐도우 스트라이커에서 2선에서 받쳐주며 테크닉으로 슈팅을 하는 그 능력은 지금 까지 역사상 최고 라고 생각해 왔었는데...
작년, 그리고 올 시즌 손흥민 선수를 보며 그 안정환 선수를 뛰어 넘는 새로운 세대를 열었다고 느껴질 만큼.. 정말 잘합니다.
안정환 선수 세대 까지만 해도 공격라인 에서 한번 잡고 빌드업 해가며 개인기를 구사하는 능력이 빛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아얘 그런 과정 다 생략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요점에 정확하게 치고 들어가 왼발 오른발 골대를 가르는 슛팅들, 깔끔한 퍼스트 터치 이후의 움직임 그리고 토트넘에서 오래 자리잡으며 호흡 맞춰온 멤버 끼리의 합이 느껴지는 센스 넘치는 플레이 까지..
이전 세대 보다 확실히 기존 보다 한세대 더 빨라진 축구에 걸맞는 축구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70년대 흑백tv로 차범근선수의 활약상을 박스컵,아시아 월드컵 예선,독일리그를 못본사람들은 모를검니다... 그 당시 한국축구 수준이 태국,말레이시아,버마(미얀마),이스라엘,북한,이라크,쿠웨이트,호주...와 막상막하 수준이였을때 이지요.... 골프의 박세리,야구의 박찬호급이라 생각하면될듯..(한국 스포츠 분야의 국내용이 아닌, 국제용 시발점이랄까?... 축구는 차범근...박지성...손흥민 계보가 맞을듯...)
@@chobabo6302 차범근 선수와 손흥민 선수랑 비교하면 누가 더 뛰어난 선수인가요??
@@김재현-t8r 70년도 중반~80년대 초반 선수의 활약과 현재 진행형인 손흥민선수를 비교하기는 정말 어렵죠.. 개인적으로 만약?.. 손흥민선수가 맨체이터 유나이트로 스카웃되여 주전 및 몸값(전 세계 20위권... 모든 프로선수는 1,몸값으로 결정되고 2,더불어 주전으로 출전 3,골이라 생각함... )으로 활약한다면... 저는 손흥민 선수에게 우세승(?) 주고싶네요..
이기근은 우신고 시절 청소년 대표로 멕시코 월드컵 당시 신연호와 더불어 쵝오의 영웅이었지......당시 고 3 이었던 65년생들 주축이 신연호, 이기근, 노인우 골키퍼 이문영.... 박종환에게 엄청 얻어맞고 뛰던 시절. 대학생은 김종부, 조민국 등이었음.
피파 카드에서 흥민이 나온줄 알고 좋아하다가 리동국 나오고 나서 어이 상실한 스트리머 웃기던데 ㅋㅋㅋ
난 울산 현대의 레전드인 "가물치" 김현석이 제일 기억에 남음. 아쉽게 월드컵 대표 선수에 한번 뽑히진 못했지만 통산 100골 이상 넣은 득점기계에다 어시스트드 잘했던 만능 공격수였음.
@@gksl1230 국대뽑힐때 활약이 아쉬웠죠. 울산현대에서는 판타지스타 델피에로같은 존재였습니다
김현석 선수는 국대에 왜 중용을 못 받았나요? 어렸을 때 스포츠 뉴스보면 항상 김현석 골 이야기 많이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국대와 인연이 많지 않았던 거 같네요
뭔가 국대와 인연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야구로치면 양준혁선수와 비슷한...
국대 경기에서 다소 부진했었습니다
개취는 인정하구요
저의 개취는 최용수 선수가 1위 입니다
차범근, 손흥민, 황선홍 같은 에이급은 빼고라도
그에 필적한 선수로 1위가 최용수 입니다
폼은 역대 최고 같아요
나이가 정말 많으시군요
런던에 사촌사는데 잉글랜드 런던사람들 축구부심졸라 강하고 그중에도 자국사람부심쩌는데 손흥민은 런던에서 외국선수든 잉글선수든 상관없이 탑중탑이라 맨날 얘기함.
개소리하노 에효
맞아요, 저도 거기 처형네가 사는데 소니 완전 스타 중에 스타죠. 무슨 심보인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사람들만 까요
박찬하 위원은 차범근 등 해외에서 활약했던 선수는 빼고 주로 K리그에서 많은 족적을 뽑았군.
이거 계속 해주세용 ㅋㅋㅋ
황새가 왜없누.. ㄹㅇ 코리안레전든데..
그것보다 차붐 형님이 없다는게 쩝...
중간중간에 선수소개할 때 그 선수의 대표적 골이나 하이라이트 영상이 들어가면 더 좋을 것 같은데 저작권 때문에 못하는건가... 그게 없으니까 보는 맛이 덜하네요 ㅠ
안정환은 '미들라이커'의 정석인듯 ㄹㅇ
그거 완전 램파드...
실제로 부산대우시절 뚜레가 교체되거나 공백이 있을땐 안정환을 2선으로 내려서 미들라이커로 쓰기도했는데
패스재능과 창의적인 공격이 너무 뛰어나서 주포가 미드필더인가 헷깔릴정도로 정말 뛰어났죠.
보통은 쉐도우스트라이커로 뛰면서 마니치와 투톱을 이뤘지만 장신카드 쓸때 우성용 기용하면 뚜레빈자리를 안정환으로 채우기도하고
워낙 부산에 좋은공격수들이 많아서 숫자싸움 가져갈땐 죄다 때려박고 기용했던 ㅋㅋ 그럴땐 안정환이 미드필드 역할을 참 잘했음
공격수 1손흥민 2차범근 3안정환 4 서정원 5 김주성
손흥민 이상가는 선수가 나오면 우리나라 축구수준은 이미 월드컵 4강수준
이 방송후 1년 8개월뒤 손흥민은 21-22 EPL 골든슈트 수상자가 됩니다
1.차범근2.손흥민3.박주영4.최순호5.김주성
미드필더, 수비수 순위도 매겨주세요!
이천수선수가 엄청 솔직담백하구나
정말 개인적인 생각...
1위 손흥민
2위 차범근
3위 황선홍
공동 4위 이동국 안정환
이천수 선수님 저는 부평초등학교를 졸업한 후배 김남아 라고 합니다. 엉뚱한 질문이 있습니다. K리그와 J리그가 합친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1.손흥민.
2.차붐.
3.안정환.
4.설기현, 이천수, 박지성, 박주영
솔직히 이게 답지임. 흥민이가 차붐 보다 위대한 건 당연한 거임. 안정환이 왜 박지성 보다 위냐면 개인vs개인으로 따지면 훨씬 기술적이였음.
설기현 이천수 박주영은 궁합이 맞는 팀 잘 찾아 갔더라면 훨씬 더 나은 커리어를 쌓았을 거임.
박지성은 미드잖어.......
포지션이나 좀 제대로 알고 ,,
그냥 무시해 축알못 색이가 지 맘대로 지껄이는거니까
@@헤리케인-w2s 안정환도 미드필더야
천수형! 5위는 황선홍 선수 해야하는 거 아니야?
일단 월드컵 4강에 J리그 휩쓸었고,
꽤 오랜 시간 한국 대표 공격수 였으면서
함께 뛰어 봤는데;
흥민이형 만나서 핸드쉐이크 한번 해보고싶다....
아니근데 황선홍이없네.. 99년 j리그 먹엇는데 희귀한골도 많이넣고
이천수 빼고 황선홍 넣어야함
이천수가 초반에 본인보다 선배들 빼고 자기이하 위주로 말한다고 햇습니다.
0:37
범근형님이 없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의지할수있는선수가 또 등장해서 다행인듯 박지성 은퇴했을때 조마조마했음
이천수 선수 베스트 11
박찬하 해설위원 베스트 11
했으면 좋겠어요
손흥민 차범근 2명이 최고
베스트일레븐 최순호 차범근 황선홍 박지성 유상철손흥민김태영홍명보김민재이영표 이운재
ㅠㅠ 2006 년때 동대문에서 새벽일하느라 스위스전 새벽에 술집에서 보는데 사람들 진짜 다 개빡쳤었음 근데 진짜 한번지고 16강 못간거 개 아쉬움 ㅠ
이천수 본인이 좀 높지만 들어갈만도한게 경기장 외적으로 행실때문에 불호는 있었어도 실력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음 요즘 국대엔 안보이는 멘탈리티나 승부욕 자긍심도 있었고
How can Lee Chun Soo be higher than Park Chu Young?? PCY scores more free kicks, had better success in Europe with As Monaco and Celta Vigo, Scored in the Olympic for third place and has more goals in club plus international level. What is this shit ranking????
지난번 베스트 일레븐도 그렇고 공격수 탑파이브도 본인을 넣는 클라스...근데 이천수는 그냥 악동이지 베스트는 아니였음
아 또 얘기해줘야하나 이천수형 2000신년축구대회에서 일본 파라과이 이탈리아 청소년대표들 삽발랏는데 그때 이태리전 골은 아직도 뇌리에서 잊혀지지않는다 또보고싶은데 영상좀
이천수는 해외에서 적응을 못했느니 하는데 축구지능,감각,골결정력등에서 박주영,박지성,안환보다 한수 아래.이들보다 스피드만 낫다.
이천수가 박주영 밑임 객관적으로
0:04 역시 선수는 감자튀김에도 게토레이 ..
게토레이도 설탕 소금덩어리인 건 매한가지인데?
손흥민 박주영
난 1위 박지성 2위 기성용 3위 황인범 4위 이강인 5위 김승규(골키퍼)
그외 미만잡
1. 손흥민 2. 박주영 3. 안정환 4. 설기현 5. 이천수
최고의 미드필더도 해주세요 수비형미드필더 공격형미드필더해서요
그냥 재미 맞네요~~^^
한국선수 중 최고의 열정 테크니션
이천수!!!!^^
제일 좋아했던 축구선수
악바리 근성은 인정 근데 테크니션은 아니지 ㅋㅋ
테크니션일줄 알았는데 테크니션이라 부르기엔 한층 더 성장을 못한 케이스
고종수가 진정한 테크니션이었지
황선홍 선수가 없다뇨~~
황선홍이 안나오다니?!
1 손흥민
2 차범근
3 박주영
4 황희찬
5 이동국
Ps: 이천수 형님은 어렸을 때 방황안하고 시간낭비만 안했어도 3~4위는 무난했을텐데..
그렇게 따지면 이동국도 허정무에게 미친듯이 불려다니지만 않았어도 더 잘했을것임 국대 아대 올대 청대 다 불려다니며 혹사당한게 이동국임 무릎에 붕대 칭칭감고 경기 뛰고..
2006년 월드컵전에 이천수 이동국 국대 조합이 아주 볼맛났음
이천수선수.... 그옛날 유명한 선수가 아니었을때(물론 아는 사람은 다 알때) 동대문의 싸? 사장님이 카파 축구화 선물해주시고 밥사주셨던... 기억이 혹 나나요???
외국에서 성공하려면 일단 적응을 해야 하는데 손은 유소년시절 외국갔고 그게 중요하지 않았을까.
이천수는 공격수로서 손만큼 혹은 그이상의 재능이 있었으나 외국에 적응을 못했다고 보입니다
이천수는 외적으로는 거칠어보이지만 내면은 유하고 감성적으로 보였습니다. 이천수선수가 이루지 못한 목표가 있었어도 좋은 선수였음
안정환이 본인을 미드필더라고 하는 이유는 결국 본인이 지향하는 플레이스타일에서 나오는 거라고 봄.
포지션 위치 상으로 분명히 공격수이고, 본인이 무조건 넣어야 하는 상황엔 반드시 슛을 시도하긴 했지만 결국 안정환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의 포지션은 최전방 바로 아래의 2선이고, 거기서 골을 넣는 것보다는 최전방 공격수가 가장 깔끔하게 공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을 창의적으로 만드는 걸 가장 선호했던 선수였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를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라고 표현한거임.
당시 울산현대 감독이
고재욱 감독 맞나요
제 어린시절 울산현대 레전드
꼴잡이 김현석 선수 리스펙 합니다
이정도 순위면 인정한다 천수
손흥민이 현재 1위지만 현재 잘하고 있고
현재 진행형이니
내마음속 1위는 안정환임
안느 플레이는 안느턴도 안느턴이지만
안느의 장점는왼발 오른발
안가리는 진짜 중.장거리 슛팅력임
손흥민도 양발잡이 중장거리 슛터고
왼발도 주발과 구분못할정도로
슛팅력 진짜 최고지만
왼발 터치 및 드리블은 안느처럼
주발 과 다름없이 콤파스기 처럼 자유자재로 무게중심을 두고 무브먼트 컨트롤 못함
간간히 정면자세에서 수비수 앞에두고 왼발슛팅으로 가져가기 위한 한두번의 터치 뿐이지 왼발로 접고 끌어당기고 자유자재 불가능 슛팅만 양발잡이 인샘임
오늘 뭉찬에서 5분정도 남기고 출전했는데
지구방위대처럼 간간히 축구하는것도 아니고 은퇴한지가 언젠데 슛팅 매커니즘도 감각도떨어졌을건데 현역때 못지 않은 슛팅력 보여줬음
그리고 일반인 생활축구 하위레벨 수비수지만 안느플레이 스타일 한두번 본건 아니지만 문전앞에서 왼발로만 볼 다루는거 보고 감탄
그간 뭉찬에 전국대 선수들 이승우등 여러선수들 나왔지만 안느만큼 퍼포먼스 있었던가?
왜 안느가 최고의 선수였는지 명백히 보여주고도 남았음
일반 탑5는 구글에서 검색만해도 엄청많이나오는데 직접 겪어본 5위니까 더 재미있는거같네요....는 4등에넣으셨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 싸인받을수있는거예요...?
둘이 친하던데요
ㅋㅋ당연히해주겠죠 만나기만하면
제 일위는 이천수 입니다 ㅎㅇㅎ
스페인리그 최초 진출자가 이춘수인가요?
안정환 A매치가 생각보단 적네요 ㅠ
1. 이천수: 이천수가 우리나라 최고의 공격수지. 스스로 베컴보다 잘한다고 했고 그래서 베컴도 감히 못 가본 중동리그까지 섭렵.
2. 손흥민: 현재 프리미어 리그 득점 선두
3. 차범근: 전설
4. 안정환: 팔은 안으로 굽는다. 97년 추계 리그에서 홍익대 꺽고 우승할 때 정말 잘했음.
5. 김도훈: K리그 득점왕
그리고 내 마음속 6위는 83년 청소년 선수권 대회의 신연호 선수. 그때 원조 붉은 악마들인 청소년 대표들 뛰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가슴 뛰었는데.
솔직히 차범근 2위
박찬하는 센터포워드를 뽑는게 아니라 공격수를 뽑는거라고 했는데 왜 득점왕출신 센터포워드만 뽑는거? 그리고 공격포인트로만 따지지말고 임팩트나 드라마틱한 선수들이 훨씬 많았음..최용수 서정원 김주성 고정운 김은중 신태용 이천수 안정환 노상래 우성용 등등..윤상철 김현석 등은 국대에 못 뽑히고 리그에서만 잘해서 부각이 더 되었고 이기근은 앞서 말한 선수들보다 좀 아니지 않음? 비전문가의 한계지..그냥 데이터에만 의존해야하니까..
국대 못해본 공격수 탑 5
임근재
김현석
진순진
윤상철
곽경근
천수형님한테 최악의 키스신도 뽑아달라고하시죠 본인포함해서
박찬하.. 누가보면 과거 선수들 다 직접 겪고 보고 뛰어본 선수 인줄 알겠네
데이터위주라잖냐 별걸 다 불편해하네
선출아님
동접 1000명 딱 기다립니다.
전 최용수...적어도 원톱으로 한정짓는다면 최용수가 최고임. 그놈의 월컵에서 안좋긴했는데 아시아에선 적수가 없었음. 몸싸움에 승부근성 여기에 프리킥까지 찰 수 있던 킥력....황선홍보다는 최용수라 봄
황새 독수리 둘 다 좋아해서 인정합네다
토고전은 천수형 말대로 밟은거 맞음 안정환 이천수 박지성 셋이서 토고 밟아버렸지
황선홍이 없네 . 대한민국 국대를 거쳐간 모든 감독들이 무조건 스트라이커로 황선홍을 박아놓고 시작한게 팩트인데
K리그에서 이동국은 이해 되지만 대한민국에서 이천수의 3위라는 건 의외네요.
최고는 이천수지
안정환 ㅋㅋㅋ 자칭 미드필더 ㅋㅋㅋㅋ
차범근은 왜 없냐 진짜....
황선홍은 왜...
난
안감독님 이
짱입니다
박찬하 터보832 닮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싸붐형님….
차범근, 황선홍이 언급 되지 못한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차범근은 모를 줄 모르겠으나.. 황선홍은 보통 피니셔가 아니였다.
한국 최고의 공격수 탑 파이브 1위부터 손흥민 안정환 최용수 황선홍 이동국으로 생각합니당..
최용수 뒤에 황선홍, 이동국이라니...축알못 인증이죠
범근이 형님이 있어야지
@@esperanza5872 둘다 충분히 잘하는 선수들인데 뭔 축알못?ㅋㅋㅋㅋ
자기 뽑고 이천수씨가 뽑는 뭐뭐뭐 왜? 이천수씨가뽑아야죠..?최고 공격수하면 들어가지도 못할텐데
아시아 폭격기 최용수가 빠졌네...
제 마음속에는 진짜 이천수선수님임...
어렸을때부터 아버지뻘 분들에게 이천수선수가 진짜 축구의신이라고 잘보라며 맨날 말하시는걸 들으면서 자라왔고 초등학교 저학년시절에 2002년 월드컵응 보면서 동경했었죠..그 이후에 k리그의 관심을 가지게 되고 지금 까지도 축구팬으로써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튜브로 선수님의 생각과 플레이를 볼수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게되네요
손흥민 차범근 황선홍 박주영 안정환 순이죠ㅋㅋ 천수형은 한 8등?
차붐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