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이를 함께 잘 키우고 싶어 이렇게 슬초를 찾아오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오늘 영상 주제와 관련된 질문, 혹은 아이 공부 계획 세우면서 고민 중인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희 슬초팀과 은경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드릴게요! 완벽한 부모는 없지만, 노력하는 좋은 부모는 있으니까요 :D 슬초 가족의 행복한 자녀 교육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진짜 맞는 말씀이에요. 완전한 자기주도학습이 되기까지 아이 스스로 시행착오 겪어가며 망해보고 실수하고 하는것을 엄마가 참고 기다려주면 끝내 자기주도가 찾아오고요, 엄마가 그 실수를 못참고 못기다리고 못견디면 엄마도 끝까지 매달려서 전전긍긍 고생하고 성과도 좋지 않더라고요. 엄마가 여유있는 태도로 흐린눈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영상 정말 공감합니다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쿠팡에 초등플래너 아주 간단하고 아이입장서 보기 편한것도 있겠지만, 저학년이면 넓은줄 노트1권에 날짜 적고 그날 낮이나 저녁때 한거 또는 해야할일을 한두줄씩만 적고 일주일뒤 한번씩들다보면 해온게 눈에 보이는것도 좋은듯 할것같아요~^^ 저는 너무 꼼꼼하게 해줘봤는데 뒤돌아보니 여유있게 글씨도 크게 혼자 적어보게 할껄 싶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큰틀만 적어두고 클리어한건 고학년인 아이가 쓰는중인데 공부의지는 초.중 보단 고등때 생기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찬찬히 습관을 위해 플래너 생활 유지시켜봅니다ㅎㅎ😊
운동하고 이제 영상 보고 독서하려해요 ㅎㅎ오늘 샤방샤방해보여요 선생님 🎉 아이와 플래너 2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안된날의 피드백 그리고 본인이 수학학원 다녀온 날은 어떤 과목을 다른 날로 이동하면 좋겠다라고 먼저 얘기하더라고요! 피드백을 스스로 하고 또 어젠 퇴근 해보니 본인이 오늘 것을 미리 계획해서 기특했어요!! 플래너 작성 이번 시도해서 잘 했다 싶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초4여아 엄마인데 1학년때 선생님 알게되어 꾸준히 구독하며 도움받고 있는데 여름방학부터서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녁먹고 공부시간에 할 분량을 제가 정해줬는데 이제 같이 계획을 세우며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 있는데 쉽진 않네요. 아이와 이 영상 같이 보는게 더 좋은방법이 될까요???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과 활동에 대해서 계획을 함께 세워보세요. 그 이후에 천천히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부분까지 차츰차츰 계획을 추가해보시면 아이도 부담을 덜 느낄 겁니다. 계획과 실천 피드백(수정계획)의 과정은 자리잡을 때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반복이 필요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은 한량 자식 둔 엄마는 어찌해야 할까요~ 학교 학원 어디서도 뭘 안해가거나 늦게해가도 혼나거나 창피할 일이 없고 시험다운 시험도 안보니 본인에 대한 기대치가 스스로 높지 않은 제딸은 엄마눈엔 실패경험인데 본인은 대세에 지장이 없으니 오늘 하루 잘살았다 럭키빅키잖아로 살아갑니다
성공과 칭찬을 받아본 경험이 많이 없는 경우에 그러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고, 타고난 성향이 여유 있고 느긋하며 다른 사람의 반응을 잘 신경쓰지 않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잘하거나 관심 있는 분야에 빠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습니다. 다른 공부를 줄이더라도 즐겁고 자신 있는 분야가 생기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주변 사람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다 보면 자신감과 흥미가 생기고 다른 과목이나 영역으로 확장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의욕이 없는 아이를 끌고 가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을 만들어 주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해야 할 건 하는 끈기있고 책임감 있는 아이네요. 이런 친구들도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결국 언제든 공부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지적활동(특정 과목, 독서, 만들기, 글쓰기 등)을 먼저 계획해서 즐기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싫어하는 과목은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도전해도 좋습니다. 다만 그 기한을 두고 그 이후에는 어떻게 공부를 해나갈지 함께 천천히 상의하며 조금씩 늘려가시면 됩니다. 시행착오도 있고 시간도 많이 필요하겠지만 초등에서 잘 자리잡으면 중등 이후 덕을 톡톡히 볼 겁니다. 힘내세요!
오늘도 아이를 함께 잘 키우고 싶어 이렇게 슬초를 찾아오신 모든 분들, 환영합니다!
오늘 영상 주제와 관련된 질문, 혹은 아이 공부 계획 세우면서 고민 중인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희 슬초팀과 은경쌤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드릴게요!
완벽한 부모는 없지만, 노력하는 좋은 부모는 있으니까요 :D
슬초 가족의 행복한 자녀 교육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실패 할 기회를 주기로 했음에도 늘 성공하기를 바라고 그 속마음을 미처 숨기지 못하고 들키기 일쑤네요.. 오늘도 선생님 영상 보며 마음 다스립니다ㅎㅎ
진짜 맞는 말씀이에요. 완전한 자기주도학습이 되기까지 아이 스스로 시행착오 겪어가며 망해보고 실수하고 하는것을 엄마가 참고 기다려주면 끝내 자기주도가 찾아오고요, 엄마가 그 실수를 못참고 못기다리고 못견디면 엄마도 끝까지 매달려서 전전긍긍 고생하고 성과도 좋지 않더라고요. 엄마가 여유있는 태도로 흐린눈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영상 정말 공감합니다
@@제이-k8f 흐린눈 꼭 기억할께요~ 완전 각인되는 표현이네요^^
엄마 마음은 이런 자투리 시간에 잠깐씩이라도 못한 걸 하면 좋겠는데 아직 초등은 무리인 거 같기도 해요. 엄마가 계속 얘기하니 잔소리 같고 어렵습니다. 항상 큰 도움되는 내용으로 엄마들 마음 이해해 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
샘 목소리가 정말 좋으셔요^^ 귀에 쏙쏙, 정확하고 부드럽고 특히 목소리가 맑으시고요 예쁜 목소리 최고입니다
아이에게 오늘 보여줄 영상입니다. 어젯밤에 화나서 "이제 니가 혼자 해"했더니 울고 불고ㅠ
왜 자기주도학습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잘 설명해주셔서 직접 듣게 해주려고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몇학년부터 플래너쓰면 좋을까요ㅠ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쿠팡에 초등플래너 아주 간단하고 아이입장서 보기 편한것도 있겠지만,
저학년이면 넓은줄 노트1권에
날짜 적고 그날 낮이나 저녁때 한거 또는 해야할일을 한두줄씩만 적고 일주일뒤 한번씩들다보면 해온게 눈에 보이는것도 좋은듯 할것같아요~^^
저는 너무 꼼꼼하게 해줘봤는데
뒤돌아보니 여유있게 글씨도 크게 혼자 적어보게 할껄 싶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큰틀만 적어두고
클리어한건 고학년인 아이가 쓰는중인데 공부의지는 초.중 보단 고등때 생기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찬찬히 습관을 위해 플래너 생활 유지시켜봅니다ㅎㅎ😊
운동하고 이제 영상 보고 독서하려해요 ㅎㅎ오늘 샤방샤방해보여요 선생님 🎉
아이와 플래너 2주차에 접어들었는데요
안된날의 피드백 그리고 본인이 수학학원 다녀온 날은 어떤 과목을 다른 날로 이동하면 좋겠다라고 먼저 얘기하더라고요!
피드백을 스스로 하고 또 어젠 퇴근 해보니 본인이 오늘 것을 미리 계획해서 기특했어요!!
플래너 작성 이번 시도해서 잘 했다 싶었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초4여아 엄마인데 1학년때 선생님 알게되어 꾸준히 구독하며 도움받고 있는데 여름방학부터서야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저녁먹고 공부시간에 할 분량을 제가 정해줬는데 이제 같이 계획을 세우며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 있는데 쉽진 않네요. 아이와 이 영상 같이 보는게 더 좋은방법이 될까요???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과목과 활동에 대해서 계획을 함께 세워보세요. 그 이후에 천천히 싫어하거나 부담스러워하는 부분까지 차츰차츰 계획을 추가해보시면 아이도 부담을 덜 느낄 겁니다. 계획과 실천 피드백(수정계획)의 과정은 자리잡을 때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반복이 필요합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은 한량 자식 둔 엄마는 어찌해야 할까요~
학교 학원 어디서도 뭘 안해가거나 늦게해가도 혼나거나 창피할 일이 없고 시험다운 시험도 안보니 본인에 대한 기대치가 스스로 높지 않은 제딸은 엄마눈엔 실패경험인데 본인은 대세에 지장이 없으니 오늘 하루 잘살았다 럭키빅키잖아로 살아갑니다
성공과 칭찬을 받아본 경험이 많이 없는 경우에 그러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고, 타고난 성향이 여유 있고 느긋하며 다른 사람의 반응을 잘 신경쓰지 않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잘하거나 관심 있는 분야에 빠져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좋습니다. 다른 공부를 줄이더라도 즐겁고 자신 있는 분야가 생기고 그 과정에서 성취감과 주변 사람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다 보면 자신감과 흥미가 생기고 다른 과목이나 영역으로 확장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의욕이 없는 아이를 끌고 가도 한계가 있습니다. 하고자 하는 마음을 만들어 주는 시간을 먼저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수학이 가장 약하고 , 지금 매진해야 할 때라 학교 갔다오면 수학 숙제(학원) 부터 하라고 하는데.. 효육이 떨어지는 일이었을까요? 아이도 어느정도 습관이 되고 학원숙제 안해가면 안된다는 생각에 가장 먼저 해요 ㅎ
습관이 어느정도 잡혔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해야 하는 것을 먼저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지만 아이에 따라서 계획을 세워서 하고 싶은 것을 먼저 하는 방법이 더 맞는 아이도 있으니 여러가지로 시도해보세요.
초5 아이 공부정서가 상당히 나빠져있는아이는 어떻게 개선할수있을까요?ㅜㅜ 혼난 경험이 많아서인지..ㅠ 공부가 지옥같고 싫다는와중에도 해야할분량의 공부는 매일 꾸준히 잘하고있어요. 근데 공부정서가 너무 안좋으니 자기주도가 잘되지않고 그러다보니 엄마가 자꾸 끌고가게되고.. 플래너도 안쓰고싶어해요ㅜ
공부정서를 어떻게하면 개선시키고 자기주도로 이끌어갈수있을까요? 답변기다립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해야 할 건 하는 끈기있고 책임감 있는 아이네요. 이런 친구들도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정서가 만들어지지 않으면 결국 언제든 공부를 포기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지적활동(특정 과목, 독서, 만들기, 글쓰기 등)을 먼저 계획해서 즐기며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싫어하는 과목은 잠시 쉬었다가 다시 도전해도 좋습니다. 다만 그 기한을 두고 그 이후에는 어떻게 공부를 해나갈지 함께 천천히 상의하며 조금씩 늘려가시면 됩니다. 시행착오도 있고 시간도 많이 필요하겠지만 초등에서 잘 자리잡으면 중등 이후 덕을 톡톡히 볼 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