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입은 야마하. 감성은 셀마여야 합니다. 악기는 메드 인 코리아가 딱 입니다. 솜씨는 상급ㅡ야마하 수준, 지향하는 수준은 최상급 셀마 수준, 악기는 실속있는 코리아 제품 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정답 입니다. 근 50년 가깝게 음악 들으며 얻은 결론!입니다. ㅡ강의 하시는분께도 도움 되시길 ᆢㅋㅋ
댓글을 읽으실 지 모르겠지만 일단 연락할 곳이 여기 뿐이라 문믜드립니다. 전 61세 여성입니딜.오카리나를 좀 불었고 연습실을 찾다가 색소폰 연습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동생이 안 쓰는 색소폰을 얻어 색소폰을 배우게 됐습니다. 동호회 연습실이릴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래서 제 앙부셔를 문제 삼기도 하고 여러 얘기를 합니다. 그컁 오카리나 한 우물을 파는 게 좋다는 얘기도 하고요 . 다른 무엇보다도 색소폰 배우는 입장에서 제가 호흡이 너무 부족합니다. 악기 문제도 있고 다양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여기에 얘기 다 못하겠어요. 상담을 어떻게 드릴 수 있을까요?
그러시군요. 난 73세에 배우기 시작햐였고 처음엔 호흡이 부족 했으나 자꾸 하다 보면 늘어납니다. 앙부셔 문제도 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누가 뭐라건 소리 잘내고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열심히 하면 스스로 알게 됩니다. 악기는 탓하지 말고 마우스피스와 리드를 잘 결합하면 됩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다만 우리 한국인 의 특징 은 몰리는 특징 이 있답니다 그런걸 무리의 법칙 이라 하더라고요 셀마 가좋다 하면 머리 싸메고 그쪽 으로 몰리죠 사실 전 테너만 20 년차 공부 하는 70 대 노친 입니다 제가 쓰는 악기는 대만산 오메가 라고 하는 15년전 에 신품 50 만원에 구매 해서 현재 까지 사용하고 있답니다 근데요 우스운게 녹음 을 해보거나 처음 듣는분들 의 평가 가 셀마 뭐냐고 묻는 해프닝 을 자주겪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는 실력 향상 을 위해 시간을 투자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감히 한문장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취미로든 전문가가 되고자 하던 일반적으로 색소폰을 쉽게들 선택하는 것 같은데, 여타 악기에 비해서 처음에 소리 내기가 쉬워서 그러는 것 같은데 색소폰이라는 악기가 절대 만만한 악기가 아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소위 뽕짝음악이라는 장르가 있어서 더욱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색소폰을 구입하러 갈 때에는 내 입에 맞는 (혹은 길들여진) Mouthpiece, Ligature 그리고 Reed 를 반드시 가지고 가길 권한다. 이 점을 등한시하거나 언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점은 절대로 지켜지길 바란다. 나중에 포기를 하던 어떻던 형편이 닿으면 처음 부터 좋은 악기를 사라. 처음 부터 소리 내기도 용이하고 소리도 예쁘게 나고 또, 돈을 많이 투자했으면 그 악기에 대해 자연히 애착이 많이 가게 된다. 물론, 나중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중고 판매를 할 때에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 비싼 악기일수록 관리에 자연 신경을 더 쓰게 되고 악기의 Pads, Springs 의 Quality 가 훨씬 좋다. 처음엔 대충 싼걸 사서 연습하다가 나중에 좋은걸 사야지라고 흔히 생각하게 되는데 이것은 결국 돈을 이중으로 낭비하는 셈이다. Vintage? or Brand New Sax? 한마디로 후자를 권한다. 물론, 많이 회자되는 Selmer Vintages 는 먼 옛날 거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Legendary Secret 기술 (특히, 합금) 로 인하여 정말 독특한 음색을 갖고 있는데 그런 매력을 유지하는데는 당연히 유지, 보수하는데 여러가지로 피곤하다. 요즘 나오는 Sax 들은 (일본이라면 무조건 치를 떨지만, 비러먹을 Choice 가 없어서 할 수 없이 YAMAHA 제품을 사용하지만 야마하에서 제작/판매하는 금관악기, 타악기, 현악기 그리고 각종 음향장비 (스피커허고 마이크 제외하고) 그리고 Boat에 사용되는 Motor 등등... 한마디로 얘기해서 가성비 최고의 제품들이다) 제조 공정이 Computerized 되고 합금 기술이 현저히 발달되어서 정말 훌륭한 악기를 소유하게 된다. YAMAHA 같은 경우 미국의 유명한 Saxophonist 인 Dave Koz 가 회사측의 협찬으로 Silver Brand 를 애용하는데 저음과 Altísimo 음역대에서 Selmer Vintage 에 비해 다소 가벼운 소리가 나는데 그렇게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아니다. 본인의 경우 20여년 전에 YAMAHA YAS 21 Model 을 구입해서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Cork 만 새걸로 교체했을 뿐 Pads, Springs 같은 부품은 한번도 수리한 적이 없다. 물론, 관리를 철저히 했기에 그렇지만, :-) 끝으로, Sax (Alto and Tenor) 는 YAMAHA 제품을, Soprano Sax 는 Yanagisawa 제품을 추천한다. ※ Pads 관리 잘 하는 법: 다들 알겠지만 노파심에 적어 본다. 연주 후에 가급적이면 바로 Pads 의 습기를 제거해 줘야 한다. 상품으로 판매되는 Sands Paper 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 방법이 불가능할 경우 지폐 (미국 달러화만 사용해 봐서 다른 나라의 지폐질은 잘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는 천원짜리가 적당한듯) 를 사용하여 Pads 와 Main Body 사이에 지폐를 밀어 넣고 열었다, 닫았다를 수회 반복해 준다. 이 방법을 철칙으로 습관화 하면 Pads 의 성능과 수명을 몇 십배 연장시킬 수 있다. Enjoy Playing Saxophones~!!!
언제나와 같이 솔직하시고 사심없는 본인의 경험에서 비롯된 말씀에 많이 감명받고 갑니다. 그리고 많이 공감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색소폰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는데~
자신감 있게 총알을 비축 한 뒤에 하겠습니다
Merry Christmas 🎅 🎄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입문용 야마하 62 추천합니다
입문용 소리잘나는 야마
결론은,
입은 야마하.
감성은 셀마여야 합니다.
악기는 메드 인 코리아가 딱 입니다.
솜씨는 상급ㅡ야마하 수준,
지향하는 수준은 최상급 셀마 수준,
악기는 실속있는 코리아 제품 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정답 입니다.
근 50년 가깝게 음악 들으며 얻은 결론!입니다.
ㅡ강의 하시는분께도 도움 되시길 ᆢㅋㅋ
댓글을 읽으실 지 모르겠지만 일단 연락할 곳이 여기 뿐이라 문믜드립니다. 전 61세 여성입니딜.오카리나를 좀 불었고 연습실을 찾다가 색소폰 연습실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동생이 안 쓰는 색소폰을 얻어 색소폰을 배우게 됐습니다. 동호회 연습실이릴 여러 사람들이 있습니다.그래서 제 앙부셔를 문제 삼기도 하고 여러 얘기를 합니다. 그컁 오카리나 한 우물을 파는 게 좋다는 얘기도 하고요 . 다른 무엇보다도 색소폰 배우는 입장에서 제가 호흡이 너무 부족합니다. 악기 문제도 있고 다양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여기에 얘기 다 못하겠어요. 상담을 어떻게 드릴 수 있을까요?
상세한말씀잘들었읍니다
섹스폰에 관심이 많은사람입니다
지금까지들어본
선생님들중 제일좋았읍니다
그러시군요.
난 73세에 배우기 시작햐였고 처음엔 호흡이 부족 했으나 자꾸 하다 보면 늘어납니다. 앙부셔 문제도 하다보면 알게 됩니다. 누가 뭐라건 소리 잘내고 하다 보면 알게 됩니다. 열심히 하면 스스로 알게 됩니다.
악기는 탓하지 말고 마우스피스와 리드를 잘 결합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셀마130주년 한정판 을구입했는데 이악기는 어떤지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리뷰 감사합니다 다만 우리 한국인 의 특징 은 몰리는 특징 이 있답니다 그런걸 무리의 법칙 이라 하더라고요 셀마 가좋다 하면 머리 싸메고 그쪽 으로 몰리죠 사실 전 테너만 20 년차 공부 하는 70 대 노친 입니다 제가 쓰는 악기는 대만산 오메가 라고 하는 15년전 에 신품 50 만원에 구매 해서 현재 까지 사용하고 있답니다 근데요 우스운게 녹음 을 해보거나 처음 듣는분들 의 평가 가 셀마 뭐냐고 묻는 해프닝 을 자주겪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는 실력 향상 을 위해 시간을 투자 하셔야 된다고 생각하기에 감히 한문장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800만원짜리 한개 구매하여 계속 쓰세요.
사견입니다.
취미로든 전문가가 되고자 하던 일반적으로 색소폰을 쉽게들 선택하는 것 같은데, 여타 악기에 비해서 처음에 소리 내기가 쉬워서 그러는 것 같은데 색소폰이라는 악기가 절대 만만한 악기가 아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소위 뽕짝음악이라는 장르가 있어서 더욱 쉽게 생각하는 것 같다.
색소폰을 구입하러 갈 때에는 내 입에 맞는 (혹은 길들여진) Mouthpiece, Ligature 그리고 Reed 를 반드시 가지고 가길 권한다. 이 점을 등한시하거나 언급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점은 절대로 지켜지길 바란다.
나중에 포기를 하던 어떻던 형편이 닿으면 처음 부터 좋은 악기를 사라. 처음 부터 소리 내기도 용이하고 소리도 예쁘게 나고 또, 돈을 많이 투자했으면 그 악기에 대해 자연히 애착이 많이 가게 된다. 물론, 나중에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 중고 판매를 할 때에도 큰 손해를 보지 않는다. 비싼 악기일수록 관리에 자연 신경을 더 쓰게 되고 악기의 Pads, Springs 의 Quality 가 훨씬 좋다. 처음엔 대충 싼걸 사서 연습하다가 나중에 좋은걸 사야지라고 흔히 생각하게 되는데 이것은 결국 돈을 이중으로 낭비하는 셈이다.
Vintage? or Brand New Sax?
한마디로 후자를 권한다.
물론, 많이 회자되는 Selmer Vintages 는 먼 옛날 거의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Legendary Secret 기술 (특히, 합금) 로 인하여 정말 독특한 음색을 갖고 있는데 그런 매력을 유지하는데는 당연히 유지, 보수하는데 여러가지로 피곤하다.
요즘 나오는 Sax 들은 (일본이라면 무조건 치를 떨지만, 비러먹을 Choice 가 없어서 할 수 없이 YAMAHA 제품을 사용하지만 야마하에서 제작/판매하는 금관악기, 타악기, 현악기 그리고 각종 음향장비 (스피커허고 마이크 제외하고) 그리고 Boat에 사용되는 Motor 등등...
한마디로 얘기해서 가성비 최고의 제품들이다) 제조 공정이 Computerized 되고 합금 기술이 현저히 발달되어서 정말 훌륭한 악기를 소유하게 된다.
YAMAHA 같은 경우 미국의 유명한 Saxophonist 인 Dave Koz 가 회사측의 협찬으로 Silver Brand 를 애용하는데 저음과 Altísimo 음역대에서 Selmer Vintage 에 비해 다소 가벼운 소리가 나는데 그렇게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아니다.
본인의 경우 20여년 전에 YAMAHA YAS 21 Model 을 구입해서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지만 Cork 만 새걸로 교체했을 뿐 Pads, Springs 같은 부품은 한번도 수리한 적이 없다.
물론, 관리를 철저히 했기에 그렇지만, :-)
끝으로, Sax (Alto and Tenor) 는 YAMAHA 제품을, Soprano Sax 는
Yanagisawa 제품을 추천한다.
※ Pads 관리 잘 하는 법:
다들 알겠지만 노파심에 적어 본다.
연주 후에 가급적이면 바로 Pads 의 습기를 제거해 줘야 한다.
상품으로 판매되는 Sands Paper 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 방법이 불가능할 경우 지폐 (미국 달러화만 사용해 봐서 다른 나라의 지폐질은 잘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는 천원짜리가 적당한듯) 를 사용하여 Pads 와 Main Body 사이에 지폐를 밀어 넣고 열었다, 닫았다를 수회 반복해 준다. 이 방법을 철칙으로 습관화 하면 Pads 의 성능과 수명을 몇 십배 연장시킬 수 있다.
Enjoy Playing Saxophones~!!!
배워서안다는것과내가실천속에서배운것의그차이는쇠와금과의가치차이가보입니다!!!
안볼랍나다요 ㅋ
안녕하세요
저는셀마 130주년한정판 을구입했는데 이악기는 어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