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상하게 책을 대할때 뭔가 신성시(?) 홀리하게 대하는 자세가 있었는데 책은 도구에 불과하다 생각하니 한결 마음도 가볍고 내가 책을 위에서 내려다보듯이 주도권을 가진거같아 좋네요.변호사님은 항상 이런 패러다임 전환을 주는거 같아서 정말 양질 컨텐츠인거 같아요. 또 항상 변호사님이 텍스트 읽을때 탐색의 방식으로 읽는다고 하셨고 과거 영상중 잉크젯 프린트 비유하셔서 책 읽는법 알려주셨는데 어떻게 읽는지 더 확 감이 오네요. 요즘 30분이라도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려고 하는데 단순히 내가 읽는거에만 집중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목적목적! 목적을 날카롭게 갈아서 다시 읽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요즘 드는 생각이 대체 책을 왜 읽는가 하는거였어요 읽을땐 열심히 읽었는데 불과 몇달도 안지나서 제대로 기억나는 내용이 없어요 그 많은 지식들이 무의식의 영역에 들어가나 싶었죠 그런데 그 이유가 정독하기 때문이었다니.. 그래서 대충 보는 쇼츠 내용이 더 선명하게 박히는지도 모르겠어요 변호사님 덕분에 인생이 계속 바뀌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야 책을 읽을때 단위 편향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됐네요. 나에게 필요 없는 정보 또한 끝까지 정독하려는 지적 강박증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면 그 이상은 읽지 않는다. 이를 실천하면 훨씬 더 빨리,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혹 기회가 닿는다면 논술 ,글쓰기 ,필사 ,컬럼필사 등 대해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 문해력도 그렇지만 요즘 짧은 메세지 주로 이용하고 선호하다 보니 자소서 등 논술 글쓰기가 많이 약한 것 같아 변호시님께서 이 주제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 영상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저는 직장병행으로 금융공기업을 준비하고있는데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미 필기시험을 붙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 붙어본 교재로 계속 공부하려는데 밑줄도 너무 많이 그어져있고 교재 예제의 답안도 많이 외워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책을보고 문제를 푸는과정에서 머리를 쓴다는 느낌이 아니라 슬슬 넘어가는 느낌? 즉 공부한다는 느낌이 잘 안들더라고요. 이때 다른 교재로 넘어가보는것에 대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메모하지 않지만 비판하면서 읽습니다. 그러면 주욱 읽어 나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대한 사건이 만들어지고 그 사건을 사유하면서 다루게 되어 하나의 경험으로 축적되더라구요. 그러면 정말 어릴 때 읽었던 내용도 기억이 납니다. 저는 책의 모든 주제에 대해 비판하고 사유하며 읽는 것이 책을 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비문학은 주욱 읽어나가겠지만요. 문학은 또 저자의 의도를 찾으면서 읽게되고 그렇더라구요. 속독 강의나 벙법에 대한 학원이나 영상들이 많았지만 제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속독은 눈운동일 뿐이라는 것이고 책을 읽는 것은 글을 이해하면서 읽는 것이고 책의 정보를 오래동안 간직하며 읽는 것은 비판과 사유를 하며 한권 읽는데에 1주에서 1개월 잡고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생활에 도움되는 정보를 얻는 것은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요.
예전에 어떤 농약 박사님이 경찰이 수백가지 서류를 줬는대 경찰이 이거 오늘 다 보실수 있냐 했더니 그 박사님이 그랬습니다 나는 어디가 중요하고 어디를 읽어야 할지 알아서 그렇게 많이 있어도 몇시간이면 됬다 이 말을 듣고 띵-했습니다 정보를 얻고 싶은 부분만 집중적으로 읽으면 빨리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지금 시험 준비중인대 진짜 신기한게 그렇게 보니까 100페이지 3-4시간에 읽는거 가능하더라구여 정보의 취사선택이 시험공부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변호사님 시험을 준비하는데 휴대폰을 하지 않는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런데 틈틈히 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시험 전에도 해버리는데 어떡하나요. 그래서 막 불안하고 초조해집니다. 의도적으로 폰을 안하려고 하면 시험이 다가왔구나 라는 생각에 긴장되고 또 초조해지구요.. 저 같은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아가야하나요
고민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고맙습니다!!!
결국 중요한건 책에 담긴 정보니까.
책읽는 멋진 내모습, 책읽은 착한 내모습, 책읽는걸 기특해하는 부모님의 기쁨 이런게 아니라...
제가 왜 자꾸 책을 처음부터 다 읽어야하는 강박증이 있는지 자꾸 답답했는데.. 제가 호모사피엔스여서.. 답을 들으니 명쾌하네요🎉
와...이상하게 책을 대할때 뭔가 신성시(?) 홀리하게 대하는 자세가 있었는데 책은 도구에 불과하다 생각하니 한결 마음도 가볍고 내가 책을 위에서 내려다보듯이 주도권을 가진거같아 좋네요.변호사님은 항상 이런 패러다임 전환을 주는거 같아서 정말 양질 컨텐츠인거 같아요.
또 항상 변호사님이 텍스트 읽을때 탐색의 방식으로 읽는다고 하셨고 과거 영상중 잉크젯 프린트 비유하셔서 책 읽는법 알려주셨는데 어떻게 읽는지 더 확 감이 오네요.
요즘 30분이라도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려고 하는데 단순히 내가 읽는거에만 집중하지 않았나 반성합니다.목적목적! 목적을 날카롭게 갈아서 다시 읽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책은 페이지수 채우려고 미사여구 늘어놓는 책이 아닌, 도움되는 알짜정보 가득한 책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독서할 때 모든 지식을 한 바구니에 담으려는 강박 때문에 나는 오늘도 정독하고 말았네요..
'목적성을 가지고 의식적으로 읽어보겠습니다!
네. 다 담으려고해도 담을수가 없고 그렇게하다보면 비효율이 발생하죠.. 어느정도 완벽주의를 내려놓는것이 효율성을 높이는 길인 것 같아요.
요즘 드는 생각이 대체 책을 왜 읽는가 하는거였어요 읽을땐 열심히 읽었는데 불과 몇달도 안지나서 제대로 기억나는 내용이 없어요 그 많은 지식들이 무의식의 영역에 들어가나 싶었죠
그런데 그 이유가 정독하기 때문이었다니..
그래서 대충 보는 쇼츠 내용이 더 선명하게 박히는지도 모르겠어요
변호사님 덕분에 인생이 계속 바뀌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야 책을 읽을때 단위 편향에 빠져있었다는 것을 인지하게 됐네요. 나에게 필요 없는 정보 또한 끝까지 정독하려는 지적 강박증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면 그 이상은 읽지 않는다. 이를 실천하면 훨씬 더 빨리, 효율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잘 읽는 방법 공유해주셔서 고마워요
저에게 맞게 잘 활용해봐야겠네요
변호사님 감사합니다
변호사님의 영상을 접한 후로는 삶이 한층 더 풍요로워진 느낌이에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강의를 하신다는 느낌 다 같은 목소리톤 열정이 읽히네요 요즘 제일 열심히 듣는 강의에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새로운 자세로 책에 접근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감명받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
감사합니다❤
항상 독서를 하면서 고민되는 부분이어서
변호사님 말씀처럼 해보려고 하지만 생각만큼 잘 안되네요.
훈련해서 정말 잘 하고 싶네요. ^^
실천해 보겠습니다.
아 좋습니다.
참 맞는말이다
책을 읽을때 (내 경우)
내 삶의 목적 수행을 위해서 던진
"질문"에 대한 ㅡ"자료선별"의 원천
따라서, 스캔후 부분정독 가능하게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혹 기회가 닿는다면 논술 ,글쓰기 ,필사 ,컬럼필사 등 대해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 문해력도 그렇지만 요즘 짧은 메세지 주로 이용하고 선호하다 보니 자소서 등 논술 글쓰기가 많이 약한 것 같아 변호시님께서 이 주제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윤규형 홧팅
변호사님 영상보고 많이 배워갑니다. 저는 직장병행으로 금융공기업을 준비하고있는데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미 필기시험을 붙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한번 붙어본 교재로 계속 공부하려는데 밑줄도 너무 많이 그어져있고 교재 예제의 답안도 많이 외워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책을보고 문제를 푸는과정에서 머리를 쓴다는 느낌이 아니라 슬슬 넘어가는 느낌? 즉 공부한다는 느낌이 잘 안들더라고요. 이때 다른 교재로 넘어가보는것에 대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메모하지 않지만 비판하면서 읽습니다. 그러면 주욱 읽어 나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제에 대한 사건이 만들어지고 그 사건을 사유하면서 다루게 되어 하나의 경험으로 축적되더라구요. 그러면 정말 어릴 때 읽었던 내용도 기억이 납니다. 저는 책의 모든 주제에 대해 비판하고 사유하며 읽는 것이 책을 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비문학은 주욱 읽어나가겠지만요. 문학은 또 저자의 의도를 찾으면서 읽게되고 그렇더라구요. 속독 강의나 벙법에 대한 학원이나 영상들이 많았지만 제가 책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속독은 눈운동일 뿐이라는 것이고 책을 읽는 것은 글을 이해하면서 읽는 것이고 책의 정보를 오래동안 간직하며 읽는 것은 비판과 사유를 하며 한권 읽는데에 1주에서 1개월 잡고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생활에 도움되는 정보를 얻는 것은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요.
독서의 제일 마지막 단계가 비판하며 읽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는 맥락과 흐름 정도만 파악하는 수준이라 메모하며 읽습니다. 비판하며 읽을 정도라면 정말 사고의 확장이 잘 될 것 같습니다.
이 영상과 관련이 있는 댓글은 아니지만, 댓글에 관련해서 말씀드리면 1주일 1개월이면 정말 빠르게 읽으시는 것이죠 제 기준에서는 속독입니다
저는 한 권 한 권 매일 생각하면서 몇 년간 곱씹고 계속 들춰봅니다
4:23 7:36 7:46
예전에 어떤 농약 박사님이 경찰이 수백가지 서류를 줬는대 경찰이 이거 오늘 다 보실수 있냐 했더니 그 박사님이 그랬습니다
나는 어디가 중요하고
어디를 읽어야 할지 알아서
그렇게 많이 있어도 몇시간이면 됬다
이 말을 듣고 띵-했습니다
정보를 얻고 싶은 부분만 집중적으로
읽으면 빨리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 지금 시험 준비중인대
진짜 신기한게 그렇게 보니까
100페이지 3-4시간에 읽는거
가능하더라구여
정보의 취사선택이 시험공부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백페이지를 읽는데 3~4시간이나 걸리나요????
😀
인강 듣기전에
친숙함을 위해 3~400쪽 되는 책을 2~3시간씩 잡고 스키밍(목차,키워드 위주)하고 인강들어도 되나요? 예전에 변호사님 유튜브에서 본거 같은데 다시 찾기가 어려워서요ㅠ
소설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기출로만 경찰 공부중인데 법이 개정되는 부분 즉 책이 출판할때는 있었지만 현재 법개정으로 사라지거나 바뀌는것들은 어떻게 공부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학원을 안다니니까 알수있는 방법이 없네요 ㅜㅜ
해당교재 강사님 카페에 가입하시면, 추록및 업데이트 꾸준히 해주십니다. 최신교재로 계속 바꿔주시던지, 추록해서 보시던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뱁새는 뱁새의 다리로, 황새는 황새의 다리고 갈 길을 가야 한다.......
황새도 뱁새들이랑 지내면 자기가 황새인 걸 모르더라구요
변호사님
시험을 준비하는데 휴대폰을 하지 않는게 일반적이잖아요. 그런데 틈틈히 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시험 전에도 해버리는데 어떡하나요. 그래서 막 불안하고 초조해집니다. 의도적으로 폰을 안하려고 하면 시험이 다가왔구나 라는 생각에 긴장되고 또 초조해지구요.. 저 같은 사람은 어떤 방식으로 해결책을 찾아가야하나요
아 참, 책은 구매했는데 시험끝나고 종강하고 볼 생각입니다. 책에 관련 내용이 나오면 같이 참고해서 적용해보겠습니다
영가 스파르타 학원 등록해보세요 핸드폰 제출하고 공부만할수있게 관리감독 해줍니다. 자제력부족하신 분들한텐 정말 도움됩니다.
1등인가? ㅈㅅ
영상과는 무관한 내용이지만... 1년여기간 끝에 답을 알면서도 찍고 넘어가려니 망설여집니다.
공부가 덜된건지 중고시절의 트라우마인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