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랩이랑 스픽 노 이블 저도 둘 중 하나를 고민하다가 스픽 노 이블을 봤는데요 아마 ㅋㅋㅋ 똑같은 반응이 나왔을거같습니다... 처음에는 긴장감있게 또라이 연기를 잘하고 뭔가 있을거같이 하다가 그걸 마지막에 그냥 너무 허접하게 무너지게 만들어버리는게 순식간에 B급 영화가 된것같아 아쉬웠네요 근데 트랩도 똑같았군요 ㅋㅋㅋㅋㅋ
애프터어스의 완전 하위호환…그래도 애프터어스는 부자의 연기까진 나쁘지 않았음. 근데 이 영화는 중추가 되는 조시 하트넷이야 연기에서 나무랄게 없지만 (사실 조시 하트넷이 해줘서 그나마 이 영화에 없어야할 긴장감을 어거지로 만들어줬음), 감독 딸이 큰 문제임. 아니 일단 배우로서 유명가수를 연기 했다기엔 연기가 너무 엉망이고, 가수로서 유명가수를 연기했다기엔, 자기가 그 정도가 아닌데 스스로를 무슨 빌리 아일리시나 비욘세 정도의 반열에 올려놨다는게 웃김. 적어도 유명가수가 극중의 가상의 유명가수를 연기할 때는 자기도 그만큼의 수준이고 역할도 그에 걸맞은 수준임. 이건 자기가 아직 못이룬 판타지를 영화에서 이루면서 대리만족 느끼고 앉았음…애프터 어스까진 정말 스미스 부자와 샤말란의 우연이 겹친 큰 실수 정도까지로 받아주겠지만, 이번 영화는 진짜 딸래미 소원성취용으로 만든 악의적 홍보물임.
딸(설레카 샤밀란)을 히어로로 만들고 싶었던 아버지(M.나이트 샤말란)의 영화
샤말란 감독님에겐 이제 반전이 없는 게 반전인거예요,,,,
동의합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썸네일에 반전이 써있어서 반전이 있었나? 모가 반전이지 했는데...와이프가 괴물인건가 했다능 ㅎ
등장하는 가수가 샤말란의 친딸인데, 쓸데없는 노래와 대사를 욱여넣어 몰입도를 해치는 것도 진짜 짜증남. 앞으로 이 감독은 보이콧
연출감각이 아직도 90년대에 머물러있는 샤말란
마지막쯤에 그 가수 차에서 탈출하고 온갖 대중이 차에 바짝 붙어서 차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안에서 경찰 복 벗고 민간인복 입고 달아나? 아무도 모르게?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더라
이제 이 인간이 식스센스를 어떻게 만들었는지가 슬슬 의문
조감독이 잘한 것일수도
데뷔작에 평생 모은 기와 능력을 쏟아넣고 그 이후로 퐈이아~~ 하는 소설가나 영화감독 꽤나 흔합니다.
데뷔작의 경우는 아주 어릴 때부터 갈고 닦고 고치고 고친 역작을 쓴 반면, 후속작은 주어진 시간이 훨씬 짧거든요.
샤말란의 진정한 최고작은 식스 센스가 아닌,언브레이커블인지라
@@chicaquila샤말란은 데뷔작만 반짝한 사례는 아님
당장 그 후 연출한 언브레이커블,빌리지,싸인 모두 평단과 관객에게 좋은 평을 이끌어내며 차세대 스필버그로까지 불리던 감독이었음
샤말란 최근작 중에 영화는 아니지만 애플TV 드라마 서번트는 괜찮아요. ㅋㅋ
진짜 초반은 좋았음 샤말란은 소재는 좋은데 그놈에 반전때문에 영화가 항상 용두사미인듯 그냥 탈출 그 자체에 집중했으면 좋았는데 왜 후반에...그냥 자기 딸 광고해주는 영화같았음
글래스 23 언브렠어블 3부작이 마지막 힘까지 다 쓴 듯 싶네요
어째 연쇄살인범 보다 조연급들이 더 치밀한 느낌의 연출;;;
딸 부정취업 시키고 그거 감추려 증거조작하는 느낌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비유
딸 남편 부정취업 시켜준 전대통령도 있는데 이정도는 애교죠
중반까지는 와 이제 살인마와 프로파일러의 대결이 시작되는가 싶더니........ 뭐지?????
전격 자기딸 열라게 뛰어주는 영화......
뛰긴 뭘 뛰어 마라톤 나감?
역시 예고편이 다 였군요
아놔... 궁금해서 영상 보다가 끊고 예매해버렸네요.
심야로 보고와서 마저 시청해야겠음
보고오심? ㅋ
뭔가 좀 밋밋하죠?
@@flatron8758 중반까지 흥미진진했는데 콘서트장 나오고나서 김이 팍 새네요. 콘서트장에서 딸과 유유히나오는 주인공의 모습을 비추면서 엔딩크레딧 나오는걸 기대했는데 감독딸래미 띄워줄라고 내용 이딴식으로했나싶은 수준
@@user-svsfsapj3y 콘서트장 이후로 어떤식을 전개될지 조마조마 하면서 다 보긴 했지만 뭔가 좀 허한 느낌도 들고 저는 ㅋㅋ;😓😓😓😓
흥미로운 아이디어만 던져주고 허무맹랑한 전개가 최근 샤말란의 영화인 것 같아요 초창기에는 잘 풀더니만..
조쉬하트넷은 헐리우드 대중영화가 싫었던게 아니라 걍 작품 보는 눈이 ㅈ도 없는듯
더 떴어야 하는 배우인데...
KIA 카니발, 정말 좋은 차임.
초중반부는 어찌저찌 백천만번 양보하면서 몰입하고 볼수있는 감독임에 확실합니다. 이 농약같은 양반은 영화를 다 보고나면 허무하게 끝내버려서 그렇지
진짜 거품 잔뜩 낀 감독임.. 그러면서도 혹시나 싶어 꾸역꾸역 챙겨보는...
혹시 제임스 맥어보이 나온 스픽 노 이블은 안보셨나요?
발없는새님 꾸준히 하셨다면 국내 탑이였을텐데 늘 아쉬움이 ㅜㅜ
기대한 만큼 엄청 실망한 영화.
사실상 딸 공연 프로모션 광고 같은 영화였음.
남주 연기 개지렸음
인정!
예전에 3부작 시리즈보고 오랫만에 샤말란 감독작품이라 해서봤는데 하하..같은 감독이 맞는지 보는동안 끓어 오르는 분노와 스트레스 후.. 너무 아쉽습니다.
영화 정상적으로 끝내는법을 몰라서 맨날 반전영화로 끝내는거같음...
트랩이랑 스픽 노 이블 저도 둘 중 하나를 고민하다가
스픽 노 이블을 봤는데요
아마 ㅋㅋㅋ 똑같은 반응이 나왔을거같습니다...
처음에는 긴장감있게 또라이 연기를 잘하고 뭔가 있을거같이 하다가 그걸 마지막에 그냥 너무 허접하게 무너지게 만들어버리는게 순식간에 B급 영화가 된것같아 아쉬웠네요
근데 트랩도 똑같았군요 ㅋㅋㅋㅋㅋ
스픽 노 이블은 반응이 좋은 편이라고 봤는데 아닌가 보네요 ㅎㅎ
딸바보 연쇄살인마 vs 딸바보 감독
공연장 안에서는 흥미진진하고 괜찮음 공연장 나와서는 개연성 좆박았음 ㅠㅠ
전 괜찮게 봤는데, 나이트 샤말란의 딸보다도 초인적이고 럭키비키인 조쉬 하트넷의 캐릭터가 23아이덴티티나 언브레이커블을 떠올리게 만들어서 묘하게(?) 불만이었어요. 결국 결말에도...
박수칠 때 떠나라.. 아니.. 박수칠 때 떠났어야지.
희대의 개거품 감독. 이 감독 영화 나올때마다 찾아봤지만 항상 영화끝나고 한숨쉬게 만들어서 포기함.
이 죽일놈의 반전ㅠ.ㅜ
딸은 그냥 하이틴영화에 주인공 친구로 나왔어야지 외모비하 하는거 절대 아닌데 딸 얼굴 때문에 몰입도가 너무 깨짐 얼굴이 무슨 ai 같기도 하고 성괴 같기도 하고 하여간 예전에 조쉬하트넷 좋아했었어 꾹 참고 봤네요
이런 연쇄샤말란
샤말란 감독 작품중최고는 언브레이커블!
난 트랩도 괜찮았음.
라스트 에어벤더로 대중성 있고 재미난 영화 만드는 감독이 될줄 알았지...
라스트 에어벤더 연출한다고 할 때 진짜 의외다 싶었는데... ㅠㅠ
양보가 미덕인 영화로군욤 ㅋㅋ ㅋㅋ ㅋㅋ
스포일러 리뷰도 궁금하네요
옛날에 식스센스는 참 재밌었는데 왜 다시 살아나질 못할까요?!
떡반전 미쳐똬리 유주얼 서스펙트를 압살시켜버렷어 이거 올해의 아카데미상확정이구만
차라리 아내랑 남편이 공범이거나 남편이 진범인 아내 대신 잡혀 들어가려고 하는 내용이었으면 더 나았을것 같은데
죠쉬하트는 진짜 영화 잘못고르는 사람
진주만에서 봤을 때만 해도 대성할 줄 알았는데 ㅠㅠ
학연 지연 혈연 삽입되면 뭐든 말아먹게 되어 있음
샤말란 맛 간지가 참 오래되었죠. 요즘은 그냥 샤말란 영화 나왔나 보다... 합니다
뭐야 살아계셨구나
언브레이커블이 좋은 영화라고는 생각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때도 왜이리 반전에 집착하나싶었어요. 중반부터 반전이 너무 예상되는 흐름에 반전을 보여주는 연출도 식스센스와 흡사해서 김이 새더라구요.
저도 대충 감은 잡았는데
당시로서는 진짜 만화적인 각본과 연출이다 싶어 반했었어요 ㅎㅎ
소재는 참 좋은데 그걸 잘 살리지 못해서 안타까웠습니다...
레이디 레이븐의 활약이 반전이었음
샤말란 감독은 은퇴할때가 한참 넘엇지
관객들이 감독에대한 집착을 내려놔야함. 시간떼우기용으로 보는영화임~ 근데 항상 기대치가 너무 높음. 저감독은 식스센스이후 은퇴했어야했음
나름 재밌었는데 별기대없이 봐서 그런가 ㅎㅎ
똑.똑.똑 이후로 이제는 안녕했습니다. 좋아요만 누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난 끝까지 샤말란 쉴드치며 응원한 사람인데
이번엔 선넘은거다 연기력 수준미달인 자기딸 영화계 데뷔시켜주려고 어거지 연출로 관객모독을 시전한거임
기복이 심한 감독이죠
식스센스 하나만 흥하고 뭐 죄다 망한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이후에 만든 빌리지나 비지트, 언브레이커블3부작 등 간간히 좋은 작품도 많이 했어요 다만 기복이 퐁당당당퐁당당 뭐 이런 수준이라 그렇지
누가 샤말란 영화는 반전 있다길래
있겠지 있겠지 있겠지!!!! 하면서
보다보니 짜증나다 허탈감이 ㅋㅋ
두명의 딸 바보에 콜라보랄까요?
남는 필름 폐기 용도로 만든 영화.
샤말란감독 감이 다 죽어버렸나
스픽노이블도 마지막이 좀 허무했지만 사실 그렇게 끝낼수밖에 없긴했고 영화자체가 보는내내 불쾌할만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발새님 생각도 궁금하네요 추천놓고갑니다.
밍숭맹숭 뭐하는건지 잘 모르겠던 영화
네포베이비 영화네 ㅋㅋㅋㅋ 아빠찬스로 영화 데뷔 하고싶나? 딱 발리우드 스타일인데.
실제로 범죄자를 슈퍼볼에 초대하고 일망타진한 작전 있어서 그 사건 모티브로 한거 같은데요
그런 일이 실제로도 있었나요??
와... 놀랍네요;;;
@@nofeetbird en.wikipedia.org/wiki/Operation_Flagship
나는 관대하다 ㅋㅋㅋㅋㅋㅋ
점원까진 봐줄라고 했는데 경찰들도 의심을 안하고 정보 술술 다 말해주는데 어이가 없음
예고편부터 뭐 이런 설정이....
애프터 어스는 망작은 아니지
이 영화를 감독이 사비로 만들었다고 하더라구요 .
사비로 자기 딸 가수를
홍보하는 아버지.
나쁜 감독일지언정.
좋은 아버지는 맞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아... 사비라면... 인정해야 할 수도...ㅎㅎㅎ
중반이후가 또 문제구만.. 김중반 또 너야?
따님자랑 하고 싶어서 만든 영화
엉성한 살인마 가수 경찰 감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말란 왈: 난 조동필(조던 필)을 이기고 싶어..말년이니 좀 봐줘..
예고편 영상에 먼저 보신분들이 다 비추하던데...
다음 샤말 영화에 세계관 합쳐지면 지리겟다 언블 글라로 이어지던 그럼 소름 ㄷ ㄷ
PC 엄청 뭍은 영화네요.
범인 무슨 슈퍼맨 클락이냐 ㅋㅋㅋㅋㅋㅋ
폭망😂 정말 🤦 안 녕
샤말란이 딸 스타로 만들려다 망한 트랩
스테프(샤말란) 인거 보고 아... 역시 망이구나 했는데
콘서트장에서 80% 이상은 끌고 갔어야하는데..딸한테 대사 줄려고 그랬나..
믿거된지 오래.
애프터어스의 완전 하위호환…그래도 애프터어스는 부자의 연기까진 나쁘지 않았음. 근데 이 영화는 중추가 되는 조시 하트넷이야 연기에서 나무랄게 없지만 (사실 조시 하트넷이 해줘서 그나마 이 영화에 없어야할 긴장감을 어거지로 만들어줬음), 감독 딸이 큰 문제임. 아니 일단 배우로서 유명가수를 연기 했다기엔 연기가 너무 엉망이고, 가수로서 유명가수를 연기했다기엔, 자기가 그 정도가 아닌데 스스로를 무슨 빌리 아일리시나 비욘세 정도의 반열에 올려놨다는게 웃김. 적어도 유명가수가 극중의 가상의 유명가수를 연기할 때는 자기도 그만큼의 수준이고 역할도 그에 걸맞은 수준임. 이건 자기가 아직 못이룬 판타지를 영화에서 이루면서 대리만족 느끼고 앉았음…애프터 어스까진 정말 스미스 부자와 샤말란의 우연이 겹친 큰 실수 정도까지로 받아주겠지만, 이번 영화는 진짜 딸래미 소원성취용으로 만든 악의적 홍보물임.
이왕이면 영화 보고 보려는데
상영관이 없네요...
스픽 노 이블이랑 거기서 거긴데 그나마 시간이 맞아서 봤습니다 ㅠㅠ
나이트 샤말란 영화중 가장 실망스러운 영화
그냥안봐야겠다
발없는 새님이 졸작이라고 해서 한 번 봐줄려고 했는데 나이트 샤말론 딸과 그놈의 PC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이제는 믿거 가 된 샤말랑!!!
말란이횽 식스센스, 빌리지, 비지터까지 너무좋았거든? 근데 이런영화 또 나오면 이제 안봐줘진짜
근데 딸래미 이쁘더라
그렇게 수많은 졸작을 내놓았어도 아직 영화찍을 투자금이 계속 들어온다는게 진짜 신기한 감독.. 이래서 제대로 히트친 영화 단 한편이 중요하구나 싶음..
샤말란 흥행으로 망한영화는 아바타 단한개뿐입니다.
또 PC야?
근데 이걸 pc, 페미랑 엮거나 연쇄살인마 미화로 몰고 가는 건 좀 많이 억지인데요..
그리고 샤말란은 참 안타까운게 식스센스 이후로 반전영화가 아니여도 반전타령 하는 관객들이 많음...
언제적 샤말란인가 개연성 제로
공연장안에서 까진 정말 좋았는데...
그러니까요 ㅠㅠ
이건..
아내가 더 똑똑한 연쇄 살인마였어야..
( 만약 그랬다면 남편을 처리하기 껄끄러워 자연스럽게 붙잡게 유도 했는데 "실패"
결국 마지막에 모든 계획이 내 계획이었다. 하면서 남편에게 "고백"
그리고 쿠키 영상에 아내의 미소를 끝났었으면..? 음...)
이 양반이 어떻게 계속 영화를 찍을 수 있는지가 의문임 ㅋㅋ 본인 돈으로 찍나?
다른 분의 댓글을 보니 실제로 이 영화는 사비로 찍었다고 하네요 ㅋㅋㅋ
마누라가 너무 못생겨서 마지막부분에 감정이입이 안됐음
@테렌스비올라노우드베 ㄴㅇㅁ?
진짜 쓰레기 영화. 남자 주인공의 연기 빼곤 볼게 없다. 한숨만 나오는...
손흥민 인종차별은 참을 수 없고... pc는 개싫은.... 무슨 아이러니?
저평가하기에는 독보적인 연출력과 시나리오 집필 능력이 있는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퐁당퐁당 걸작이나 수작이 나오긴 하지만 , 거장 카테고리에 있는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판받기에는 너무 아까운 이안과 봉준호와 더불어 아시아 최고 감독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롭네요. 전 근래 나온 영화중에 제일 그나마 나은 영화였습니다. 가수와 집에 가는 씬도 그정도면 그대로 가면 내용이 뻔하니 약간 틀었다고 치고 요근래 거의 전부 쓰레기수준이라 이정도면 좋았습니다.
이게뭐노
세상 모든 감독들이 대중의 입맛에 맞는 영화만 만들면 무슨 재미로 영화를 보지?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