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화설월이 이질적인 작품인거지 인게이지가 기존작들 전통성은 잘따라감. 오히려 전작플레이해본 입장에선 에코즈를 잇는 정식 후속작은 풍화설월이 아니라 인게이지 인것같음. 새로운 시도는 매 시리즈마다 있어왔지만, 각성, if보다 이질적인게 풍화설월이라, 결국 뭐가 좋다 나쁘다 보단 취향의 차이인듯..
이번 시리즈는 전작들 주인공들을 다 모아놓은 팬서비스적인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스토리적인 부분이 어설픈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전투나 시스템적으로는 더 진보했다고 봐요. 산책이나 미니게임 부분은 좀 더 손봐야 할거같지만 ㅎ 결론적으로는 전투부분이 즐거워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시스템과 전투 시나리오가 더욱더 진보한 다음작품을 기대합니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풍설이 goat임 .. 파엠 거의 망할뻔 했었는데 풍설이 크게 흥행함.. 근데 풍설 이전으로 다시 회귀하는건 바보짓 아닌가 싶음.. 장르자체가 마이너한데 전투가 좀 재밌어 졌으면 뭐 함.. 다른 요소들이 무색무취인데 .. 물론 풍설덕에 판매량은 나쁘지 않겠지... 기대감에 산 사람이 많을테니까 근데 다음작도 이런식이면 망하지 않을까 싶다
아무래도 전작에서 인연 쌓는 부분이 너무 루즈했다는 의견도 있기에 그 부분을 의식해서 만든건가 싶긴 한데, 이번엔 너무 빠진 나머지 스토리에서 캐릭터들이 대화를 하면 별로 몰입이 안되서... 개인적으로 풍화설월 인연 부분이 귀찮아서 불호였던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만들거면 차라리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다음 작품에선 풍화설월의 몰입도와 인게이지의 전투 부분을 합쳐서 대작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일본 판매량 2주차 발표에서 인게이지는 2위로 떨어졌고 3주차 판매량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고, 영국 판매량 추이에서는 1주차 판매량보다 70퍼센트 이상 감소한 판매량을 보인다고 발표가 나왔네요. 사람들의 평가는 다를 수 있지만 상업적으로는 확실하게 실패한 것 같아요.
전작은 스토리 강조형 이번작은 전투강조형 전작은 무난한 그림체 이번작은 일본 특유의 오타쿠?끼가 많은 그림체 . 전 이번작 루나틱 버전은 좀더 생각을 많이 하는 전략형알피지 겜 같았습니다.후퇴 전진 공격 선봉의 역활이 확실해야함. 그리고 그림체는 남주 빼고 다 좋습니다. 여주캐릭도 수영복 만세!! 스토리는 풍화설월하고 비교하면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떡락됬습니다.
저도 풍설로 파엠 입문했는데 인게이지는 주인공과 동료캐릭터, 적군캐릭터 보았을 때 판타지스루운 면만 보이고 각 캐릭터의 매력이 안보여서 호감이 안가네요. 그래픽 음악성도 인게이지가 낫다고 하는데 저는 파엠쪽이 좋습니다. 그래픽에 검은색 선 카툰렌더링 들어간 게 더 자연스럽네요.. 그리고 대기중인 캐릭터 이동하거나 선정하면 보이스 안나오나요 풍설은 캐릭터 누를 때마다 보이스 나오던데.. 너무 풍설 편만들었나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해바랍니다.
그래픽 깔끔해지고, 전투는 확실히 전작 풍화설월에 비해서는 모션도 다양해지고 화려해졌더라구요. 그래도 전투에서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공격마법(파이어, 윈드, 썬더 등)은 각 마법당 책 한권씩 따로 마련해야하고, 힐이나 버프 디버프 등은 별도 지팡이가 다 따로따로 되어있다는 것이 많이 번거롭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벙어리인 것보다 말을 하는 것을 선호하며 개인적으로는 선택지에 따라서 주인공의 보이스가 지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고로 익스펜션패스 없이도 본작 문장사중에 풍화설월의 주인공 벨레트(남자) 등장합니다. (선생님이 드디어 말해요~!! 감격ㅜ.ㅜ)
단점 1.주인공의 성격이 답답하고 매력이 없다. 2.지원회화가 너무 성의없다. 캐릭터들의 배경이라던가 관심이 가질 않음. 3.캐릭터가 전체적으로 나사가 빠져있는데 태클을 거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웃음 포인트도 전혀없음 ㅋㅋ 전부 진지충에 서로를 너무 존중함. 뭔가 사람과 사람간에 대화같은걸 느껴야하는데 ai와 ai끼리 대화하는 느낌 4.풍화설월같은 다양한 선택지, 다회차 엔딩이 없음 괜히 풍화설월이 잘 팔린게 아닌거같다. 이번작은 스토리로써의 매력이 없고 다시하고 싶은 생각이 안듦 전작의 장점을 전혀 활용을 못한 작품. 그리고 전투할때 싸우는 장면은 나중에 지루해져서 환경설정에서 스킵해놓고 플레이하는데 보스 잡을때라던가 인게이지 스킬 쓸 때만 모션 보여주는 설정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게이지가 출시전 엄청난 기대감속에 나오다보니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전투하나만 놓고 본다면 인게이지가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풍화설월이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인게이지가 재밌없는 게임이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재미만큼은 보장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입문작이 될뻔한건 주인공이 카무이로 나오는 작품이였는데 영어로 말하는 바람에 이게 뭐지 싶어서 바로 때려쳤던 기억이..
지금은 언어를 바꿀수있다니까 인게이지 쿠팡에서 주문했어여 몰라 얘를 입문작으로 해야징...ㅠ
이래서 익숙함이 무서운듯
산책 시스템 정말 싫고 귀찮았는데
막상 스토리가 탄탄해서 재미있었는데
갑자기 신작으로 전투가 진짜 재밌다가
툭 하고 끊기는 구간마다 스토리가 산으로 가고
현타옴 "돌려줘요"
풍화설월이 이질적인 작품인거지 인게이지가 기존작들 전통성은 잘따라감.
오히려 전작플레이해본 입장에선 에코즈를 잇는 정식 후속작은 풍화설월이 아니라 인게이지 인것같음.
새로운 시도는 매 시리즈마다 있어왔지만, 각성, if보다 이질적인게 풍화설월이라, 결국 뭐가 좋다 나쁘다 보단 취향의 차이인듯..
이번 시리즈는 전작들 주인공들을 다 모아놓은 팬서비스적인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스토리적인 부분이 어설픈건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전투나 시스템적으로는 더 진보했다고 봐요. 산책이나 미니게임 부분은 좀 더 손봐야 할거같지만 ㅎ 결론적으로는 전투부분이 즐거워서 재밌게 즐겼습니다. 시스템과 전투 시나리오가 더욱더 진보한 다음작품을 기대합니다.
풍화설월 스토리를 너무 재밌게 봐서 괜히 샀다가 실망할까봐 장바구니에 DLC까지 넣어놓고 결제를 못하고 있네요 ㅠ
캐릭터들이 고전적이면서도 알기쉬운 이미지가 난 더 좋은거 같음. 갈수록 난잡해지고 애기들같은 캐릭터가 애정이 잘 안간다고해야하나.. 나이가 들면서 더 그렇겠지만 시대적으로 따라가는게 맞겠지만 역시 게임은 애들용인가..
그것 보다는 이번 이번 시리즈가 좀 심한거 같네요
@@edricsn 하필 게임 시작하는 첫번째 나라 캐릭터들이 심해서,,
파엠 시리즈 전체를 놓고 평해야지 전작만 놓고 평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srpg 참 좋아하는데 역대급 전투의
재미를 주네요. 지난 작 풍화설월은 전투를 하고 싶은데 학원 파트가 너무 길어서 두번 샀다가 두번 다 포기하고 방출 했어요.
그렇긴 하죠. 그래도 많은 분들은 풍화설월로 입문하셨을거 같아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음
풍설이 goat임 .. 파엠 거의 망할뻔 했었는데 풍설이 크게 흥행함.. 근데 풍설 이전으로 다시 회귀하는건 바보짓 아닌가 싶음.. 장르자체가 마이너한데 전투가 좀 재밌어 졌으면 뭐 함.. 다른 요소들이 무색무취인데 ..
물론 풍설덕에 판매량은 나쁘지 않겠지... 기대감에 산 사람이 많을테니까
근데 다음작도 이런식이면 망하지 않을까 싶다
후 저도 풍설 입문이었는데 ㅠㅠ
파엠 망할뻔한거 살린건 각성이지 풍설이 아님
정작 풍설 판매량은 스위치빨 업고도 전작인 if랑 겨우 100만장 차이날정도라
한국에서 유명해진 계기가 된 겜이라고 하면 맞는말이겠지만 시리즈를 살렸다고 하기는 힘들다고 생각함
아무래도 전작에서 인연 쌓는 부분이 너무 루즈했다는 의견도 있기에 그 부분을 의식해서 만든건가 싶긴 한데, 이번엔 너무 빠진 나머지 스토리에서 캐릭터들이 대화를 하면 별로 몰입이 안되서... 개인적으로 풍화설월 인연 부분이 귀찮아서 불호였던건 사실이지만 이렇게 만들거면 차라리 있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다음 작품에선 풍화설월의 몰입도와 인게이지의 전투 부분을 합쳐서 대작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작이 풍화설월이라서 좀 색이 바랬달까
서양풍인 풍화설월과 달리 이번 인게이지는 다시 일본풍이죠.
돌려줘요! 돌려달라구요!
그래픽 전투는 좋아졌는데 나머지는 . 드래곤 슈팅?은 뭔가 했음.
그래픽. 전투'만' 좋아짐
이번에 일본 판매량 2주차 발표에서 인게이지는 2위로 떨어졌고 3주차 판매량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측된다고 했고, 영국 판매량 추이에서는 1주차 판매량보다 70퍼센트 이상 감소한 판매량을 보인다고 발표가 나왔네요.
사람들의 평가는 다를 수 있지만 상업적으로는 확실하게 실패한 것 같아요.
역시 srpg나 rpg나 스토리적으로 좋은 서사가 있어야 흥행함..
전작은 스토리 강조형 이번작은 전투강조형 전작은 무난한 그림체 이번작은 일본 특유의 오타쿠?끼가 많은 그림체 . 전 이번작 루나틱 버전은 좀더 생각을 많이 하는 전략형알피지 겜 같았습니다.후퇴 전진 공격 선봉의 역활이 확실해야함. 그리고 그림체는 남주 빼고 다 좋습니다. 여주캐릭도 수영복 만세!! 스토리는 풍화설월하고 비교하면 말이 안되는 수준으로 떡락됬습니다.
전투만 좋아진 스토리 떡락겜 ㅠㅠ
다만 그래픽은 저는 풍설이 취향이더라고요
사실 풍화설월도 스토리가 좋은편은 아니죠.
인게이지가 진짜 최악이라 선녀처럼 보일뿐.
스토리 강조형이라기엔 풍설도 스토리가 좋다고 하긴 힘든것 같은데.. 몰입감이 훌륭했던거지
일단 일러부터가 오덕냄새나서 못하겠음... 스토리도 개구리고.. 돈만 날린 기분.. 택틱스오우거 같은 스토리 전략 다 충족하는 srpg는 이제 안나오려나...
사실 풍화설월이 서양권 디자인처럼 나와서 다른 느낌이였지 원래 파엠이 이런 느낌이었죠.
저도 풍설로 파엠 입문했는데 인게이지는 주인공과 동료캐릭터, 적군캐릭터 보았을 때 판타지스루운 면만 보이고 각 캐릭터의 매력이 안보여서 호감이 안가네요. 그래픽 음악성도 인게이지가 낫다고 하는데 저는 파엠쪽이 좋습니다. 그래픽에 검은색 선 카툰렌더링 들어간 게 더 자연스럽네요.. 그리고 대기중인 캐릭터 이동하거나 선정하면 보이스 안나오나요 풍설은 캐릭터 누를 때마다 보이스 나오던데.. 너무 풍설 편만들었나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해바랍니다.
엔딩 꾸역꾸역 봤습니다
전투는 오케이...
아니지 전투만 오케이...
나머지는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저도 전투만 오케이.. 지겹게 달리는 중입니다
그래픽 깔끔해지고, 전투는 확실히 전작 풍화설월에 비해서는 모션도 다양해지고 화려해졌더라구요.
그래도 전투에서 가장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공격마법(파이어, 윈드, 썬더 등)은 각 마법당 책 한권씩 따로 마련해야하고, 힐이나 버프 디버프 등은 별도 지팡이가 다 따로따로 되어있다는 것이
많이 번거롭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벙어리인 것보다 말을 하는 것을 선호하며 개인적으로는 선택지에 따라서 주인공의 보이스가 지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고로 익스펜션패스 없이도 본작 문장사중에 풍화설월의 주인공 벨레트(남자) 등장합니다. (선생님이 드디어 말해요~!! 감격ㅜ.ㅜ)
선생님은 무쌍에서도 말은 했지만 본편에서 하니 좋죠
일단 주인공 머리스타일부터 맘에 안드네...
태극기 스타일 ㅠㅠ
1.스토리 똥망 2. 아군 적군 캐릭터성 모두 똥망 3. 노가다 성 불편 한번 전투 한번 마을 4. 전략성 좋음 5. 음악성 좋음 6. 재화 똥망
캐릭터성은
클리셰가있고 몇명이 물탄맛이 있지만
똥망은 절대 아님
골드마리 루이 젤코바 이런애들보셈
「광기」 진짜 미쳤음
@@iririring2804 반박시 님말 맞음
세일을 기다리자
근데 원래 파엠은 이랬다 그토리가 좋았던적이 별로 없어 ㅋㅋㅋ
단 한판씩 끝나고하는 노가다는 조낸 의미도 없고 지겹다
원래 이래서 망할뻔 함,
넌 왤케 말이 많냐 경마장 운영하냐
이게 바로.. 말딸??
단점
1.주인공의 성격이 답답하고 매력이 없다.
2.지원회화가 너무 성의없다.
캐릭터들의 배경이라던가 관심이 가질 않음.
3.캐릭터가 전체적으로 나사가 빠져있는데
태클을 거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웃음 포인트도 전혀없음 ㅋㅋ
전부 진지충에 서로를 너무 존중함.
뭔가 사람과 사람간에 대화같은걸 느껴야하는데
ai와 ai끼리 대화하는 느낌
4.풍화설월같은 다양한 선택지, 다회차 엔딩이 없음
괜히 풍화설월이 잘 팔린게 아닌거같다.
이번작은 스토리로써의 매력이 없고 다시하고 싶은 생각이 안듦
전작의 장점을 전혀 활용을 못한 작품.
그리고 전투할때 싸우는 장면은 나중에 지루해져서
환경설정에서 스킵해놓고 플레이하는데
보스 잡을때라던가 인게이지 스킬 쓸 때만 모션 보여주는
설정이 있었으면 참 좋았을 것 같다...
아무튼 전작이 너무 좋았어서 비교가 많이 되네요
이기회에 풍설유입 다 꺼졌으면... 겉핥기만 해본 주제에 분탕 내리치기도 정도껏 해야지.
반일 하는것들도 좀 추방좀 선택적 반일 ㅋㅋ
산책 축소되서 넘나 좋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인게이지가 출시전 엄청난 기대감속에 나오다보니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습니다 저 역시 전투하나만 놓고 본다면 인게이지가 좋았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풍화설월이 좋았습니다 그렇다고 인게이지가 재밌없는 게임이냐?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재미만큼은 보장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것에 공감합니다.
풍화설월 그래픽이 너무 쓰레기라 안샀는데
평은 좋았어도.
오히려 지금작은 그래픽은 마음에듬
음.. 그래픽은 애들틱(?) 해진 거 말고는 인게이지가 맘에 들기는 하죠.. 뭔가 풍화설월 3인방 그래픽봐도 둥글둥글해진게 보여서요.
@@edricsn
그 애들스러운 오덕 그래픽을 좋아하니까요.
이번 참여 감독이
버튜버쪽 그래픽 작가이기도하고.
전작은 양끼 냄새나는 작화를 극혐해서 안샀습니다
일본겜인데 서양겜하는 느낌나서 말이죠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음 그래서 이번 메타크리틱 점수가 풍화설월에 비해서 떨어지는 이유가 되었다고 보는데. 저는 풍화설월이 시리즈 입문겜이라, 그런 그래픽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edricsn
파랜드 택틱스 같이
일본풍 오덕체 좋아하는
tgl사 팬이면 좋아할거고
양끼 갬성 좋아하는 사람이면 싫어할 작화죠
그런데 전작 팬이면 이번작은 반발 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