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1g도 남기지 않겠어! 비누로 만든 샴푸 통|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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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크랩 #샴푸 #제로웨이스트
'샴푸'라고 하면 보통은 플라스틱 통에 담긴 액체 형태가 떠오르죠? 그런데 최근 독일에서 샴푸 용기를 비누로 만든 제품이 나왔습니다. 샴푸를 다 쓰고 나면 남은 용기를 비누나 세제로 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로 웨이스트에 진심인 이 제품,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구성 김성인
편집 박현지
촬영 박도훈
도움 임재희 인턴
샤워실에 비누를 둔 사람이라면 다들 알텐데 매번 물을 뿌려주지 않는 이상 습기 때문에 그렇게 비누가 다 녹을 일은 없음 비누의 아랫부분이 바닥에 붙는 건 몰라도.. 난 저 방법 좋다고 생각함
그래서 끈달아놓는듯. 아이디어 굳굳
요즘은 비누 잘 안써서 저렇게 나와도 비누째로 버려질거같네요
@@Seoyeon_o3o 그래서 세탁세제로 쓸수도 있게 한 것 같아요.피부같은건 사람들이 비누를 많이 안쓴다해도 청소할때나 빨래할때는 아직도 비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Seoyeon_o3o 그래도 저거 쓸정도로 환경생각해면 쓸거같기도해요. 단지 저 비누케이스의 비누 제질이 좋기만하면요. 가끔 빨래비누처럼 안녹는거는 그냥 버리게 되더라구요 ㅠㅠ
@@bae7386 비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만그런건가..
머리칠로 거품내서 몸까지
현실성을 떠나서 이런식으로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소개되는게 환경오염 방지 실천의 첫걸음인 거 같아요! 여러 문제점과 상용화 되긴 어려울 수 있어도 이런 아이디어들이 모여서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좋은 아이디어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이런거 좀 유명 브랜드들도 했음 좋겠다.. 브랜드 충성심 높아서 굳이 다른걸로 바꾸고싶진 않은데 재활용은 좋아보임..
맞아요.. 저도 기업이 움직여줘야한다고 생각해요
ㅎㅎ...
미국 화장실은 다 건식이라 습기 걱정은 없을듯
우리나라에 이 비누: 죽여 ㅈ.....ㅜ ㅓ
@@user-zv2lk3ns4x 우리나라에 꼭 있는 사람: 비누로만 쓰다 샴푸 다버림
그냥 비누도 누그러지는데 속에 액체제형 들어있으면 ...? 빳빳하게 만들 수 있냐가 관건일듯
@@ngt578 ㄴㄴ우리집에 비누하나는 ㅈㄴ딱딱해져서 거품은나오는데 녹지를않음 ㅅㅂ
@@sibar_sakie 쩍쩍 갈라지는 그 상태..?
비누 사용하는 양보다 샴푸가 더 빨리 떨어질거같은.....
리필바가서 채우면되지 않을까요?
그것도 있고 요샌 샴푸 성분 자체가 다른 게 워낙 많아서 고려해야 할 문제가 너무 많음... 현실성이 너무 없는 아이디어같은데 저게 상용화 되고 일상이 되려면 해결해야할 과제가 산더미라서 차라리 리필이 더 현실성 있는 듯. 화학기술이 발전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너무 말이 안 됨... 아마 그 때쯤 되면 더 좋은 기술이 나올 듯...
거기다 모든 재료에 대해서 혼용에 문제가 없다는 걸 국가가 실험하고 검사하고 해야되는데 그걸 하는 것 자체가 비용 부담이라 결국 소수의 충전재만 살아남을텐데 소비자는 다양한 걸 쓰고싶어하는 욕구가 있고 그걸 무시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마 한 두개 정도 소수의 기업에서 소수의 충전재만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상용화 시키는 건 현실성이 있어보임. 다만 콘처럼 대부분의 기업들이 채용하기엔 말이 안 됨...
@@user-Neapolitan6 그러게요 비누통은 있는거 쓰고 재생비닐같은거에 담긴 리필만 구매해서 채우는 식으로 쓰는게 현재로선 가장 나을 듯. 샴푸도 사실 환경오염이지만
비누로 머리 감으면 됩니다 푸하하하하
바닥부분 들러붙으면 청소하기 힘들겟다 생각했는데... 교수넴...이미 그것도 고려해서 매달아놓는 용도로 끈까지만들어놓으셨어ㄷㄷ
ㄹㅇ
아직은 조금 부족할지라도 이런 환경 생각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음 여러 제품이 나와야 발전을 해서 보완도 할텐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졌으면 좋겠다
와 정말 엄청난 재활용이 되겠군요
맞아요
재활용 할 것도 없겠어요..!
재활용 할것도 없이 바다에 오염물질 뿌려버리기
@@user-dn9oi5gw3g 그래도 플라스틱은 줄였으니 좋은거같음
왜케 알바같냐
좋다고 생각함 겉에있는 비누가 그렇게 얇지 않은이상 습기때문에 녹아 허물어질일은 없을거임
샴푸 쓰지말고 그냥 비누로 해결하면 됩니다...의사들도 샴푸보다 비누가 머리에 더 좋다네요..
같은 ISFP로서 공감하고 갑니다
@@pooln 전 인프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user-pw5vo3ov4g 야, 너두?
나도 최근 아예 샴푸바(고체샴푸)로 바꿨는데 당연히 기존에 쓰던거에서 바꾼다는 건 어느정도의 불편함이나 달라지는 점이 생길수밖에 없음.그렇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가격적인 면으로 경쟁력이 괜찮다면 충분히 사용할만한 상품이라 생각함.이래서 안돼,저래서 안돼 보다 이렇게 쓰는게 불편하면 저렇게 써보자!하며 일단 자신의 작은 사용습관을 바꿔보려는 자세도 필요하다 생각..
맞아요!! 저도 샴푸바 쓴지 좀 됐는데 처음이 조금 어색하지 쓰다보면 크게 불편하지도 않고 거품도 잘나고 조아용 망에 넣어서 끈달아 걸어놓으면 부피도 작고 좋은데,, 다덜 샴푸바 많이들 쓰새오~~~
지성두피용 같은 전용 샴푸도 있나요?
@@node9299 이거 진짜에요!! 저 지루성 두피염..? 피부염 달고 살았는데 러쉬 샴푸바로 바꾸고 싹 사라졌어영
(댓글을 읽고 고체샴푸가 더 사고 싶어졌다.)
근데 러쉬샴푸는 그냥 엘라스틴같은 샴푸보다 비싸서 잘 안쓰게됨. 환경에 좋은게 저렴하면 당연히 그걸 쓸텐데
아이스크림 콘도 콘채로 유통되진 않지. 겉에 또 포장을 하잖아.
그런데 저 비누 샴푸통은 축축한 욕실에서 쓰이는건 예상에 안 넣은듯.
미국처럼 건식 욕실에 적합한 타입같은데..
콘은 먹는거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니깐요 비누는 어차피 손닿는거고 쨌든 담아봐야 종이상자니 플라스틱보다는 좋은것같음
따로보관함 쓰면되지않을까 그게 더친환경적일듯
@@user-jf4tx7dg8x 콘 껍질은 안먹잖아요
@@Seoul-university 그쵸..? 먹는거니까 포장이 돼있어야 한단거예요
비닐도 플라스틱이라서 별로 도움이 안될거같아요 보통 패키지박스도 비닐코팅된 종이니까
비누가 그렇게 잘 녹나..? 우리집 비누는 왜케 강하지 맨날 문열어놔서그런가
운안열어놓으면 습기차서 냄새남
비누가 원래 공기중에 수증기 끌어서 지혼자 녹음
저는 맨날 닫고있는데 건강(?)해욬ㅋㅎ 그리고 좀더 비누를 딴딴하고 굵게 만든다면 확실히 덜할거 같네요!
@@qqu99 ㅗㅜㅑ♥
비누마다 엄청 달라요
요새 재활용 문제가 화두되어서 좋아요
맞아요 하루하루 나아졌으면 하네요
ㅁㅈㅇ
@@fgd3476 ..? 어째서..?
@@fgd3476 의,,,??
몇 달 전부터 고체 주방 세제를 쓰고 있는데 바닥에 닿지 않은 거치대를 쓰면 생각보다 무르지 않고 단단하게 오래 쓸 수 있더라구요.
적은 용량을 담고 적정한 두께의 비누 케이스를 쓴다면 충분히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라고 생각 됩니다.
부디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용기로 소비자의 선택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2:07 *초등학교때 저 아이디어 똑같이내서 상받은적있는데.. 아직도 상용화가 안됐구나*
..초딩때 냈던 아이디어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
화분 그대로 심는 건 처음 봤네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소비자한테 책임전가가 아니라 기업에서 저렇게 만드는게 좋음
정 안 되면 무인 세탁방이나 아이스크림샵 있는거처럼 아파트 근처나 유동인구 많은 곳에 친환경 샴푸나 세제 전용으로 리필하는 무인샵들도 많이 만들어 줬으면~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좋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건 진짜 빨리 시중에 나왔으면 좋겠다 내가 주변에 홍보하고 다닐 거임
건조해서 만드는 비누에 액체 샴푸를 붓는다면
둘다 반응 일어날것 같음.
비누와 샴푸가 직접닿지않게 중간에 포장재있어야될듯.ㅠ
비누갈라짐현상에다가 배송충격시 깨지고
대량생산힘들듯 ㅠ
많은 개선이 필요하지만 참신해요!
1:53 왼쪽비누 뭔가 분홍 소세지같다
그 봉지 소세지...
밀가루를 얼매나 섞었으면 저래 하얘ㅋㅋ
분홍소세지ㅋㅋㅋㅋㅋ
비누 언제다쓰나했는데 세제로도 쓸수는있다고 해서 나쁘지는 않은듯 다들 문제점만 잡는데 어느정도 괜찮아보이는데 단점만 찾으려는듯한..
아이디어는 굉장하고 좋지만 그냥 고체비누를 망에 넣어 걸어두고 쓰는게 덜 복잡할듯. 비누에 그냥 익숙해 지면됨. 저거는 물조금이라도 고이면 내구도가 약해지니까 한국의 일반적인? 샤워기로 촤악하는 화장실이랑은 조금 안맞을듯. 끈으로 걸어두고 쓰는게 아니라면.
걸어두라고 끈까지 다 매어져있는데요?
@@Ahne826 그거말고 그냥 통처럼 놔두고 쓰는거는 못쓴다고요.
비누 쓰는 사람으로써 샴푸 왜 쓰는거죠,,,윤기나게 하는게 다인거 같은데....
ㄹㅇ 비누 찝찝하면 샴푸바 린스바처럼 머리 몸 얼굴 따로사서 쓰면 됨..
@@user-jg7so7qb5p 근데 샴푸바라고 하는거는 안그렇데요. 오히려 적은양으로 골고루 쉽게 감을수 있다더라고요. 아 근데 정수리만 빠는거는 좀 힘들지도! 미리거품내서 하면되려나?
오 이거 인스타 어디 외국계정에서 본 거였는데 빨리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근데 머리 감는 거는 두피를 씻어야 하는거라서 오히려 두피 비비는데 쓰기엔 샴푸바가 더 잘씻겨요. 거품 잘 나고. 액체화 시키기 위해서 들어가는 첨가물이 없으니 성분도 더 좋구요!!!! 저는 톤28꺼 최근에 사서 쓰는데 넘 좋습니당. 단지 쓰고 나면 물 안닿는데다가 비누통에 올려놓아서 물 빠지게 하거나, 구멍 큰 망에 넣어서 말려놓으면 됩니당!!!!!!
고체 샴푸 좋은 아이디어긴 한데 저런 것보다 그냥 종이팩에 담긴 샴푸를 개인용 샴푸통에 넣고 쓰는 방식이 자연스러워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음. 우리 엄마가 주방세제를 대용량으로 사서 계속 통에 담아서 쓰는 것처럼. 애초에 플라스틱이 ‘일회용’이 아닌 다회용이 되면 우리가 걱정하는 환경 문제가 덜해지는 거잖음. 해결법을 고민하고 자시고가 아니라 습관이 바뀌면 되는거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어느집이나 사실 대부분은 다 이미 사놨던 플라스틱 샴푸용기가 있을텐데 다쓰면 그거 버리지 않고 계속 리필해서 쓰는것만으로도 더이상 나오는 쓰레기를 줄일수있죠...이미 있는 플라스틱통 버리고 저 비누통 사는것보다는요! 플라스팅통 깨지거나 뭐 그러지 않는이상 그냥 일단 있는거를 최대한 오래재활용해서 쓰는게 지금으로써는 더 효과적인것같아요!! 님 말씀처럼요!!
플라스틱통을 재활용하기위해 구매하는 리필용 포장용기가 재활용이 안된다? 어렵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어요 ㅠ 리필용기 또한 플라스틱이고, 리필후 버려지는 일회용이니까 이런 연구들이 계속 진행되는 것 같네요. 물론 댓쓴님이 말씀하신 플라스틱이 다회용이 되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
@@user-po1tq3zt2r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리필 샴푸는 그 아직 쉽게 볼수있진 않지만 어느 매장에 가면 있는 리필머신있잖아요!비닐에 팩되어있는 리필말구요! 물론 그 리필머신이 아직 흔하지 않다는게 단점이구 리필 전용용기도 사야한다고하더라구요 ㅠ 그점을 보완하면 집에서 쓰고있는 아무 샴푸용기들이 다 재활용될수있을것같아요 ㅎㅎㅎ
우와 샴푸 매장들이 콜라보해서 매장에서 원하는 비누케이스에 원하는 샴푸제품을 채워서 판매하는 형식으로 나오면 좋겠다
샴푸통과 같은 흔히쓰는물품에 플라스틱이 많이 사용되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고체비누안에 액체비누를 담는 형식이 신기해서 이러한 생각을 한 디자이너 분이 존경스러워요!
진짜 크랩 환경보호 영상들 너무 재미있고 유용해요,사실 환경문제에 관심없었는데 크랩님 영상보고 환경문제에 관심이 생기고 열심히 환경보호에 실천중이에요~!!
내일도 재미있는 환경 영상이 올라가요.
@@KLAB 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KLAB 그래도...왕따는...🥲.. 왕따멈춰, 환경보호는 친구와함께......
그래도 이렇게 기업이나 노력하는 분들이 계셔서 좋다..나도 나름 환경쪽에 관심있어서 여러가지로 노력하고있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이렇게 노력해도 다른사람들은 신경도 안쓸텐데..이러고 회의감들때 많았는데ㅠㅠ
물묻은 손으로 집었다가 미끄러져서 비누 깨지고 샴푸 터져나오면 개꿀 ㅋㅋ
튼튼하게하려면 비누층이 두꺼워야되는데 그럼 샴푸보다 비누가 더 많아짐.
두루마리 휴지 보면 알겠지만 휴지심에 가까운 중심쪽으로 갈수록 실제 휴지의 양은 엄청 적어지거든. 바깥의 1cm 두께와 안쪽의 1cm 두께는 천지차이..
오 똑또케
전에 크랩에서 설거지비누 영상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설거지비누 사용중인데 넘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비누통으로 만든 샴푸라니 정말 좋네요!! 안그래도 기존에 쓰던 제품을 바꿔볼까 생각중이었는데 비누통샴푸 도전 해봐야겠어요~~😊
비누샴푸도 쓰고 있는데 넘 좋네용^^!!
치명적인 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 용기에 탄력성이 없어서 누를 수가 없으니 안에 액체가 안 나오는…. 바닥에 닿으면 물이 안빠져 녹아버리니 거꾸로 세워둘수도 없고..
제로 웨이스트 최고시다
와 이거 진짜 좋다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어서 상용화되면 좋겠다.
화장품도 용기까지 남김없이 쓸 수 있게 만들어 보려고 샴푸용기를 비누로 만들 생각을 했다니 정말 획기적인 아이디어 같아요. 이 아이디어가 빨리 상용화되면 좋겠어요!
와 이거 진짜 아이디어 좋네요. 목욕용품은 리필도 거의 안나오고 그렇다고 안 살수도 없으니까 통 버릴때마다 아까웠는데. 비누로 된 통이면 끝까지 쓸 수 있고 따로 비누 살 필요도 없고 좋네요
이런제품들이 빨리 상용화가 되어서 실천이 되야됨...
샴푸 다 쓰고 샴푸통(비누)사용하다가, 또 샴푸다 쓸때면 비누도 다쓰니깐 오오오오오ㅗ오오오오오
개쩐다 똑똑해 디자인도 이뻐
고체샴푸밑에 병뚜껑 박아서 올려놓으면 생각보다 잘 안놀아여
와 이거 진짜 좋다
아이디어 좋다
좀 번거로워도 불편을 감수하고 재활용 분리수거 등 해야는데
항상 하는 사람만 하는게 문제
좁게는 가족 다같이 고민하고 노력해야는데 엄마만 한다던지
한마음으로 하기 어려움
하는 사람만 안하는 사람 뒤치닥거리하게 됨...자기집 쓰레기 하나 제대로 정리 못해서 남의 집 골목까지와서 버리고 가버리는것처럼...넓게는 자기네 앞바다에 오염수 버리는거 아니니까 반대안하는것처럼.. 하나뿐인 지구인데
돌고 돌아 자기가 피해를 볼텐데 말이다
그냥 환경을 생각하는 사람이 주변에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이런 상품들이 알고보면 제조과정에서 더 많은 환경오염을 일으켜 그린워싱인 경우가 있어서 그 점도 명확히 밣혀주면 좋겠어
그런데 이렇게 불편함을 감수하고 플라스틱을 줄이려고 발버둥 치지만 바다플라스틱 대부부은 그물이라는거...되게 허무함.
바다는 그렇지만 육지는 또 다르죠..
근데 그물로 운동화 만드는 곳들도 있어서 그런것들이 상용화 되면 바다 쓰레기도 많이 줄어들거에요! 운동화 회사들이 그렇게 많이 해줬으면 좋겠네요..
좋네요^^ 한국에서 아직 고체 샴푸 쓰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이런 제품 소개한거니 취지도 좋구요~ 저는 샴푸바를 쓰는데 거품도 잘 나고 시원해서 추천해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데 많은 사람이 동참하면 좋겠어요
고체샴푸 진짜 쓰기 편해요. 머리카락 뻣뻣해지는건 컨디셔너 사용하면 되고 머리 물 묻히고 그대로 비누 머리카락에 문대면 거품 너무 잘올라오더라구요! 한달째 사용중인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어우 생각만해고 습기땨문에 녹아내리는거 생각하면 처참
비누가 습기때문에 녹나요 ? 그리고 어차피 외벽이 튼튼해고 두꺼워서 괜찮을것 같은데요
@Inje Kim 물에 (습기말고) 직접 닿지 않고 우리가 비비지도 않으니 더 느리게 녹지 않을까요?
@@user-ci3xf3bj1e 샴푸할려고 손에 물 묻히고 샴푸통 잡잖아요;; 뭘 안닿아
@@user-ln6fp3qi4h 잡아도 비비진 않잖아요
비누샴푸 엄청 좋아요 머리에 기름기가 많아서 샴푸로 두번씩 감아도 머리에 기름이 껴있는 느낌이 늘 있었는데 고체 샴푸쓰고 난뒤에는 머리가 뽀송하구요 전신을 다 씻을수 있어서 씻는 시간도 단축되요!
근데 저거 막상쓰면 단점이 너무 많이서 너무 불편함… 일단 무겁고 샴푸를 바닥에 두고쓰는사람이면 바닥에 놓는순간 밑에 물때문에 녹아서 구멍남. 구멍나면 나도모르는사이에 샴푸 줄줄 세어나감 무조건 어디에 올려놓고 써야함.
그리고 펌프가 없음… 그래서 줄로 걸어놓거나 매번 들어서 기울여야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ㅈㄴ 불편함. 눈감고도 펌프한번이면 끝나는게 손으로 부어야하는데 얼마나 나오는지 감이 안잡힘. 비누통이라 두껍고 무거워서 더 감이안옴… 그리고 비쌈ㅋㅋㅋㅋ
샴푸 쓰는 속도가 비누 쓰는 속도보다 훨씬 빨라서 비누가 남게 되더라도 플라스틱 통은 재활용이 안되는데 비누는 녹아서 사라질 수 있으니까 어차피 환경적으로는 이득일 듯
모든 재활용품을 원재료로 전환시키거나
에너지원으로 바꾸는 기술을 만드는 나라는
세계최고가 될것 같은데....
이럴때보면 도라에몽의 타임보자기가 있었으면해...
맥주병처럼 스댕 통 규격화해서 계속 쓰면 좋겠네요. 비닐봉지 리필형 샴푸 판매 금지 시켰으면....
비누를 저 영상처럼 공중에 매달아두면 녹일 없을 것 같은데...
알뜨랑 비누보면 진짜 튼튼함 잘 녹지도 않고 거기서 조금만 더 단단하게만 만들어도 충분하지 않을까 아니면 비누 두는 곳처럼 구멍 뚫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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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두고 위에 샴푸 두는 거지 꽤 괜찮을 듯
녹거나 흐물거리는게 싫다면 같은 몰드에 비누 대신 밀랍으로 샴푸통을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다.
오!
요즘 고체샴푸로 바꾼 사람입니다~!! 생각보다 시원하고 거품도 잘나요~! 하나씩 물건들을 바꿔가 보려구요~!!
나쁘진 않은데 주방용세제는 한번 사면 그다음부터는 대용량 리필용을 사서 플라스틱용기 계속 사용하는 것 처럼 리필 샴푸를 파는게 더 실용성 높지 않을까. 우리집은 대용량 샴푸를 한달 반이면 다쓰는데 비누는 손빨래 할때 빼고는 안쓰니 의미없이 비누통만 싸여가다가 결국 플라스틱 통 샴푸로 갈아탈 거 같음.(솔직히 비누로 세제 만들어 쓰는건 너무 번거롭고 찬물에 잘 안녹아서 세탁기에 쓰기 별로임) 대신 리필용 포장 비닐을 친환경 소재로 찍어내서 파는게 좋지 않을까. 요즘 1년이면 분해되는 비닐 봉지 많던대 그런거 잘 개발해서 이용하면 좋겠음.
일반 비누를 수분 없이 오래 방치 하면 가뭄온 땅바닥 마냥 쩍쩍 갈라짐 일주일정도 여행이나 출장 다녀오면 비누는 갈라져있는걸 볼수있다 만약 저 제품도 그러한 비누라면 내용물이 셀수 있을것이다
근데 그냥 플라스틱 샴푸사서 리필용 채워주는게 편할듯
습식화장실 난리날듯
ㅇㅈ
수박바처럼 빨간색이샴푸고 초록색조금남은부분이 비누액체든 비누고체식으로해서 윗부분만 재활용하는 플라스틱이나유리재질이면몰라도 인간에게 간편하고 좋은제품에있어 아직까진 섞인다는불안감이나 불편할것같다는거부감이먼저드는건사실 아무도생각안한시작이 더나은상품화가 될 첫단추가되는건좋은거같지만 다른유명 신제품처럼 수정이필요해보임 -자취십년차-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패키징 디자인도 예쁘고, 플라스틱 너무 아까웠는데 안쓸수있는 방법까지! 대단해요. 한번 사보고 싶네요.
밑에 댓글처럼 밀랍으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고 샴푸는 샴푸바로 바디워시는 바디바로 바꾸거나 용기자체를 샴푸바로 바디바로 만들면 더 좋을듯 손에 물기있을때 용기를 만지는데 샴푸를 덜어내고 비누가 묻은걸 머리카락에 대면 빳뻣해질것 같음 트리트먼트도 그냥 애초에 다 고체고 매달아 쓰는것도 좋을것 같고 밀랍용기로 만들어도 좋을것 같네요
샴푸 통 겉면에 그나마 재활용잘되는
얇은비닐같은거로 포장하면 뭐 유통은 문제없겠고
다쓴비누를 액체 비누로 만들어서 쓰기 편하게 할수있으면 좋을듯
좀 많이 쓴비누는 거품이 잘안나는경우가있으니까
미국에서밖에 안쓰이더라도 미국만이라도 플라스틱 용기를 줄이는건 그래도 환경에 나름 이득이될거같음. 전세계에서 적용하는게 더 좋기는 하겠지만
0:29 시작이 jonna길래 뭐 팀장 번호를 존나 ~~를 영어로 티안나게 적은건줄알았는데 걍 사람이름에였네 ㅋㅋㅋㅋㅋㅋ(코 쓱
와.. 근데 진짜 예쁜데? 좋은 아이디어 같음. 비누가 얼마나 쓰기 좋은지랑 보관할 때 주의할 점만 신경쓰면 완벽할 듯. 물론 우리나라의 습식 화장실보다는 건식 화장실에 적합해 보이지만..
비누도 바디워시로 쓰는 건 비누 써도 되니까 좀 좋게 나오면 충분히 쓸 것 같음!
아 근데 비누 통 컬러가 내 최애 파스텔톤도 있넹
구매 완료
첨엔 부정적인 생각으로 왔는데 아무리 종이 포장을 한다쳐도 플라스틱보단 낫겠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데 천잰데 좀만 더 보완하면 혁신적일듯
비누가 그렇게 쉽게 녹지도 않고 바닥에 붙어버리 것만 빼면 정말 좋은 제품일듯 한번 써봐야겠다.
이런 아이디어들이 상용화가 빨리 된다면 좋을텐데..
이렇게 하려면 기본적으로 통을 두껍게 해야 할텐데... 또 두껍게 하지 않더라도... 통 값에 얼마나 들어가려나요. 이걸 많은 기업들이 하려면 국가가 나서기라도 해야 할 텐데, 가능하려나 모르겠네. 이쁘고 좋은 아이디어 같긴 하지만.... ㅠ
걍 샴푸바 쓰자 애들아
고체샴푸, 고체컨디셔너, 고체비누 정말 좋아요! 액체샴푸의 계면활성제는 모발을 손상시킨답니다.
다들 습기, 물기 걱정하는데 비누가 물좀 뭍는다고 녹아내리는것도 아니고 상관없을것 같은데 그것보다 문제는 강도가 얼마나 되는지지 비누가 단단해도 그건 안이 꽉 차있기 때문이니까 떨어뜨리거나 하면 줄줄 새겠지 강도문제를 해결하기전에는 아이디어 차원임
어떤 새끼가 물에 담가 놨어 시X
아이디어 자체는 너무 신박한 것 같아요
솔직히 아직까진 모든 플라스틱을 한번에 줄일 순 없는데 차라리 모든 플라스틱 제품을 규제해서 재활용율을 높여서 더이상 추가 플라스틱을 늘리지 않고 플라스틱을 대체하는 방법을 찾으면서 천천히 퇴춣시켜야 한다고 봄. 저런 제품도 좋긴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기존 사용하던 제품을 굳이 바꿔가는 메리트보다 불편함이 커서 바꿀 필요성을 못느끼는 분들도 분명 있단 말임..? 펌프대신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한 기존 캡 형식을 제품에 이용하던지 투명 페트재질과 같은 용기라던지 그럼 재활용율이 낮은 형형색색의 플라스틱보다는 재활용플라스틱과 플라스틱 재활용율이라도 높아질거 아님. 제품에 일단 재활용율이 높은 제품으로 선택하고 더 나은 포장으로 발전하는게 지금의 최선인것 같은데 물론 저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꾸준히 있어줘야함. 최종 목표는 플라스틱을 퇴출하는 걸 목표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걸 하듯
왜 이렇게 아이디어 좋아요..♡♡
이거정말 좋넹
아이디어는 꽤 좋다. 근데 나한텐 그냥 다쓴 플라스틱 용기에 리필 샴푸 담아서 쓰는게 조금 더 현실적이고 편리한 것 같음. 리필샵부터 많아졌으면 좋겠다ㅠ
밀랍용기로 하면 되는거 아님?? 펌프정도는 재활용 되니까 밀랍으로 만들어서 녹여서 초로도 쓰고 그러면 될 것 같은데? 천 에다가 밀랍을 먹이던가 비누에 밀랍을 코팅하던가.. 아님 밀랍 자체로 용기를 만들던가
샴푸양이,,,너무적어서 좀,,, 음,,,
아예 자연분해재질로 샴푸통을만들거나
업체마다나 동네마다1개이상 리필이되는업체가있는게,,,
샴푸리필따로파는거도결국비닐이니까 아예 스테이션처럼 만들어서 용기가지고오면 채워주는형식의가게를 업체마다운영하면좋겠어요
너무 좋은 아이디어. 환경도 지키고 분리수거 할 일도 없애고. 화장품 용기도 자연에서 온 원료로 만들면 바뀌면 좋겠네요.
비누통 소모량보다 샴푸 소모량이 더 많아서 대체제로 쓰기에는 아직이고
폐기물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정도
샴프를 다쓰면 쓰던 통을 들고 마트에 가서 내용물만 받아오고 중량별로 구매하는 게 제일 현실성 있어 보인다
플라스틱은 쓰면 안되는 물질이 아니라 잘 쓰면 정말 편리한 물질이지
근데 가게에서 팔때 얇은 랩포장은 하게될것같은데 아니면 인터넷 배송으로만 가능하게하덩가 아예ㅜ그사이트 제품들을 패키지로 팔고..아이디어는 되게 좋은것 같은데 이제 역시 저렇게 만들어진 향과 사용감 중에 내가 좋아할게 있을까 하는것
그냥 유통기한 지난 제품이나 용기 가져가면 씻어서 새로 채워서 택배로 배송해주거나 재활용품에 들어와있으면 화장품회사가 가져가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 ㅇㅅㅇ....
택배로 보내라고 하면 세금 더 맥이고..
근데 저 정도의 양의 샴푸 시용기간보다 용기로 된 비누가 훨씬 시용기간이 길텐데 샴푸 다써서 다른 비누용기 샴푸를 사면 저 비누들만 뒤지게 쌓여있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될듯하네요 샴푸만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있는 것도 아니니말이죠
각종 화장품류가 아니더라도 린스 바디워시 등등도 비누용기로 바꿔야할텐데
하지만 재횔용 쓰레기에 대한 완벼관 방안에서 한발짝 더 나아갈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진짜 환경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화장품 등 각종 플라스틱 용기 쓰레기, 비닐 쓰레기가 너무많이 나와서 마음이 번잡해질 지경이에요 1인가구인데 이한몸 건사하는 데에 쓰레기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죄책감조차 듭니다 이런 방법도 넘 참신하네요!
네 비누가 습기 많은 욕실에서 쉽게 녹아서 샴푸통으로 쓰기 어렵고 비누는 비누대로 잘 녹지 않아서 세정력이 안좋습니다. 또한 녹은 비누는 샴푸에 용해 되서 영향을 미치죠..
. 이게 처음 등장한것도 아니고 옛날에도 비슷한 실험이 많이 있었죠.. 근대 다 실패 했습니다.
심지어 영상처럼 초등학생이 만든것 마냥 단순하게 만든게 아니라 비누 내,외부에 필름까지 입혀서 단점까지 보완한게 있지요. 근데 시장화는 다 실패했습니다.
문제는 그 실패한 아이디어들을 십수년전부터 다시 차용해서 클라우드 펀딩에 많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 왜 일까요? ^^ 현명하게 삽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ㅋㅋㅋ
전문성과 자료 조사가 미흡한 상태에서 퀵스타트해서 그런거겠죠. 예전처럼 또 같은 성향의 비전문 미디어가 띄워주기 하고 똑같이 소리 소문없이 사라지고..
다시 몇년 뒤 또 등장..
겉에 비닐로 포장했다가 비누로 쓸때 뜯어서 쓸수있게하면 안되나? 비닐쓰레기가 나오긴해도 플라스틱 용기보다는 나을듯
재활용하는게아닌 다쓰는걸로 한다... 좋은데?!
요새 샴푸바라고 샴푸비누 있는데 그걸로 통 만들면 제로웨이스트용으로도 좋을듯. 겉이 얇진 않을테니 겉과 속을 같이쓰면 아마 마지막에 비누를 좀 더 쓰다 다 쓸 수 있지 않을까?
코로나 조심하세요~
3대규칙
손 씻을때30초간 비눗물에 씻기
마스크 코까지 꼭 올리기!
사회적 거리두기 열심히 실천하기!
고마워요 스피드웨ㄱ 아니 코로나웨건!
아이디어 상품인건맞는데 그만큼 용량 확보가 안되서 애매하다고봄 샴푸리필하면된다지만 샴푸 리필하려면 그삼푸도 용기에 들어서 리필하는거니까
근데 샴푸랑 비누랑 닿는 부위를 머리에쓰거나 얼굴에쓸때 그 이질감은 별로일거 같은데
머리감다가 통잡으면 미끌거리는것도 문제가 될테고
차라리 아로마 초같은 왁스제질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다쓰고서 향초로 사용하게
최곤데? 우리 집 샤워실 위에 봉에 매달아 놓으면 되겠다 분리수거 힘들었는데 예쁘고 편리하다
욕실에 비누 있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나, 어찌하여 물만 묻으면 비누가 저절로 녹아 하수구 속으로 뿅하고 사라지고 샤워를 하면 그 습기에 모든 비누가 녹아 증발하며 비누의 두께는 종잇장보다 얇아 조금만 녹아도 그 안의 샴푸가 빠져나오며 저걸 산 사람이 샴푸를 다 쓰지도 않고는 바로 비누부터 써버릴 것이라 생각을 하는지...
저 샴푸 러쉬에서 만드면 대박 날듯
헐 완전좋은데.. 근대 난 저방법도 좋지만 비누형식의 샴푸도 좋다고생각함. 저렇게 판다면 살거임
아이디어 좋당
근데 그냥 필링을 팔면 되는 문제. 어차피 저거도 샴푸는 사야하는 거라서 기존의 통과 다를 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