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방식과 약간 차이가 있지만 한수 배웠습니다 ㅎㅎ 저는 스테인할 때 안쓰는 수건으로 적셔서 문대거든요 1차 해서 색상 보고.. 2차 해서 색상 보고..반복작업 이렇게 하면 마른 후에 끈적거리는 오일을 딱아내지 않기 때문에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투명은 가급적 날리듯이 1차 뿌리고 2차까지 뿌린 후에 샌딩을 하거든요.. 마무리 3차까지하고 한곳에 뭉쳐 미세 버블이 생긴 곳을 토치로 살짝 스치면 버블은 사라집니다. 스프레이 노즐을 O자로 뿌려지는 것을 I 자로 뿌리는게 있는데 나중에 작업하시게 되면 참고해보셔요.. 몇일 소식이 없으시다 했는데 열일하고 계셨군요.. 페인트 작업은 선선할 때가 딱 좋아요 ㅎㅎ 날이 더우면 금방 건조되는것도 있지만 땀이 떨어지면 아주 미쳐부러요 ㅎㅎ
저 스프레이가 뿌리는동안 노즐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차가워지는데 그게 시간이 길어지니 기화 되지 못하고 방우 그대로 떨어지더라구요. 작은 프로젝트에나 써야겠더라구요. 제가 희안하게도 얼굴에 땀이 잘 안나는 체질예요. 등에는 줄줄 흘러도 말이지요... ㅎㅎ. 책상은 계속 손이 닿는데라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다음에는 알려주신데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다음엔 정수기 달아보셔요. . (언더 씽크 ) 코스코에서 팝니다. OR 아마존 에서 i spring ,express water 추천 드려요. 근데 코스코건 가끔 공기소리가 나옵니다. 미쿡에선 아이케아 라고 하고 한국에선 이케아 . 한국에선 코스트코 , 미국에선 커스코.ㅎㅎ
안녕하세요. 컴퓨터 책상으로 이케아 예르톤을 사려고 하는데,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상판의 마감이 그렇게 좋지 못한가요? 저는 아주 매끄러운 표면을 원하는데, 그러면 사포질 뿐만 아니라 대패질까지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레탄을 바르면 무엇이 좋은지요? 우레탄은 쓰지 않고 오일만 바르려고 하는데, 물컵 같은 걸 올려 놓지만 않는다면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이게 원목이고 표면 마무리를 안해놨어요. 만져보면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거슬린다기 보단 완전 매끄럽지는 않은정도 예요. 나무 조각조각을 붙여서 만드는 방식인데 높낮이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요. 원목 특유의 질감보단 사무실책상같은 매끄러움을 원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일스테인만 발라서는 표면 보호효과가 떨어져요. 번거로우시다면 스테인과 우레탄이 하나로 되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짱이쁘당
오~~~색도 진해졌어요
좋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보람있잖아요^^
과정은 힘들어도 결과물이 잘나오면 기분이 좋지요. 아이꺼까지 두개 했는데 애도 좋아해서 다행이었어요. ㅎㅎ
오스틴에 사는 1인입니다! 영상보고 똑같이 Gerton이랑 Varathane사서 작업 중입니다. 붓은 지금 냉장고에 ㅎㅎ
헉... 정말요? ㅎㅎ. 멋지게 잘 나오기 바랍니다. 가서 도와드리고 싶네요... ㅎㅎ
우아...진짜 멋진 책상이 되었네요 !!!
핸드메이드가 비쌀 수 밖에 없네요..저렇게 장인의 손길이 이어지니...
소중한 영상 잘 보고 가요 ^^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아마추어 이다보니 좀 느리고 손발이 고생이예요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추천영상에 떠서 왔어요~~ 화장은지우는게 중요하다 에서 빵 터졌어요🤣🤣🤣🤣 와 금손이세요~~👍🏻👍🏻 삼종쎄뚜 드리고가요 자주 올께요
감사합니다. 웬 아재? 하고 놀리는 사람 많을까 걱정 했었는데요... ㅋ
오 폴리우레탄 스프레이도 있군용! 근데 결국은... 하하...
현아님 역시 꼼꼼하실거같았어요- 그래도 직접 작업하신 책상이면 나중에 애착도 더 많이가고... 좋을거같아요!
저 스프레이는 정말 조그만 물건에나 써야지 안되겠더라구요. 제가 전문적으로 배우고 하는게 아니라 손발이 고생이예요 ㅎㅎ
제가 하는 방식과 약간 차이가 있지만 한수 배웠습니다 ㅎㅎ
저는 스테인할 때 안쓰는 수건으로 적셔서 문대거든요 1차 해서 색상 보고.. 2차 해서 색상 보고..반복작업
이렇게 하면 마른 후에 끈적거리는 오일을 딱아내지 않기 때문에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투명은 가급적 날리듯이 1차 뿌리고 2차까지 뿌린 후에 샌딩을 하거든요.. 마무리 3차까지하고 한곳에 뭉쳐 미세 버블이 생긴 곳을 토치로 살짝 스치면 버블은 사라집니다.
스프레이 노즐을 O자로 뿌려지는 것을 I 자로 뿌리는게 있는데 나중에 작업하시게 되면 참고해보셔요..
몇일 소식이 없으시다 했는데 열일하고 계셨군요.. 페인트 작업은 선선할 때가 딱 좋아요 ㅎㅎ
날이 더우면 금방 건조되는것도 있지만 땀이 떨어지면 아주 미쳐부러요 ㅎㅎ
저 스프레이가 뿌리는동안 노즐의 온도가 떨어지면서 차가워지는데 그게 시간이 길어지니 기화 되지 못하고 방우 그대로 떨어지더라구요. 작은 프로젝트에나 써야겠더라구요. 제가 희안하게도 얼굴에 땀이 잘 안나는 체질예요. 등에는 줄줄 흘러도 말이지요... ㅎㅎ. 책상은 계속 손이 닿는데라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다음에는 알려주신데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혹시 사포질 및 샌딩은 안해도 괜찮나요?
칠하고 샌딩하고 반복이예요.
댓글따라와서 영상잘보고 인연맺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 되면 좋겠습니다. ^^
역시 미국에 있으면 DIY의 달인이 되는거 같아요 ㅎㅎ 혹시 메카니컬 엔지니어쪽이신가요? 이것저것 하드웨어쪽 내공이 대단하신듯해요...ㅎ
이쪽이 제 적성이 아닌가 싶을때도 좀... ㅋㅋ. 근데 웃기게도 저는 반도체 엔지니어라 저런일 안해 봤어요... ㅎㅎ
다음엔 정수기 달아보셔요. . (언더 씽크 ) 코스코에서 팝니다. OR 아마존 에서 i spring ,express water 추천 드려요. 근데 코스코건 가끔 공기소리가 나옵니다. 미쿡에선 아이케아 라고 하고 한국에선 이케아 . 한국에선 코스트코 , 미국에선 커스코.ㅎㅎ
여기 텍사스 물이 오레곤대비 좋지않아 아직 고생중입니다. 오래곤에서도 언더싱크 정수기 달아 사용햐 왔었어요. 이사올때 새로 또 하나 사와서 이집 오자마자 처음한일도 그거 달은거였어요. 그때 왜 그걸 촬영하지 않았나 후회되네요. ㅎㅎ
@@-workportland9265 역쉬 !! 저희 남편이 님같은 엔지니어인데 ..어찌그리 똑같은지. 나중엔 연장이 많아져서 이사가기도 힘들어집니다. ㅋㅋ . 참고로 연장사실때 걍좋은거로 사셔요. 결국 나중엔 좋은거로 바꾸거나, 아님 몸고생 합니다.
ㅎㅎ. 저도 전동 드라이버만 하나 사야지 했던게 사도사도 끝이 없네요. 한방에 좋은걸로 사야한다는데 완전동의하는데 홈디포가면 또 손이 오그라 들어서... 요즘은 테이블쏘 좀 완전 넓은거 하나 있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 ㅎㅎ
나중에 미국 가면 집살때 자문좀 구해도되죠? 진실해 보이시고 직접 집도 구매 해보셨으니 믿고 자문좀 구하려구요.ㅎ왠지 꽁꼼보이시고 정확해 보이세요.ㅎㅎ진심.
물론이지요. 제가 도울수 있는거면 얼마든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준비 잘하시고 언제든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안녕하세요.
컴퓨터 책상으로 이케아 예르톤을 사려고 하는데, 유익한 영상 잘 봤습니다.
그런데 상판의 마감이 그렇게 좋지 못한가요? 저는 아주 매끄러운 표면을 원하는데, 그러면 사포질 뿐만 아니라 대패질까지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우레탄을 바르면 무엇이 좋은지요?
우레탄은 쓰지 않고 오일만 바르려고 하는데, 물컵 같은 걸 올려 놓지만 않는다면 괜찮을까요?
감사합니다.
이게 원목이고 표면 마무리를 안해놨어요. 만져보면 매끄럽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거슬린다기 보단 완전 매끄럽지는 않은정도 예요. 나무 조각조각을 붙여서 만드는 방식인데 높낮이가 미세하게 차이가 나요. 원목 특유의 질감보단 사무실책상같은 매끄러움을 원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오일스테인만 발라서는 표면 보호효과가 떨어져요. 번거로우시다면 스테인과 우레탄이 하나로 되어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군요. 친절하고 자세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