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평 사람입니다 다대리 이장이구요 당신이 당하는게 텃세라는 말부터 집어넣읍시다 사람과 갈등이 생기면 모두 텃세인가요? 어느 지역이신지 답글 남기시면 함 가서 정확한 경위 좀 알고싶네요 당신의 입장은 여기서 충분히 들었으니 다른분들 이야기도 영상으로 올려보고 싶어요 그래야 오해없는 댓글들이 달리지 않을까요?
양평에 빈집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를 천박하게 대번에 당신 어쩌고 하는 다대리 이장 댓글만 봐도 알겠네요 ㅎ 양평 지역 이장들끼리 단합회도 할 텐데 알만 하네요! 서울근교 전원주택 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양평은 필히 걸러야 겠어요! 사연만 들어봐도 끔찍 합니다 저 지역은 인권은 사라진 동네가 대부분 일 듯요!
남해도 그런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아주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예전에 어느 지역인가 마을 상 당해서 마을 입구에서 못 지나가게 막아서 돈요구 하고 행패부린 이장, 지역인들 있었던 사건처럼 집 짓는데 물로 볼보잡아서 나쁜 짓 하는 이장들이 있어요 이 이장 제도를 없애기 위해 국민 청원을 해야합니다
시골인심? 도시보다 더 각박하지 좋지는 않은게 현실이죠 내소유 선산에 내 조상모시는데도 지들한테 돈내고 묻으라는게 현재 시골의 모습이라는게 팩트입니다. 이장놈들 지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있다고 착각하는데 이런 놈들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다루고 몇놈 법적으로 강하게 처벌해야 뻘짓안할거라 생각이듭니다
마을 이장이 정말 한심합니다. 여자 한분 전입왔는데 그걸 못잡아 먹어서 이난리를 치나 싶네요. 중년여자가 전입와서 마을을 못살게 하는게 있으면 그건 이유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힘없는 여자를 마음에 안든다고 괴롭히니까 당하는 여자가 생각하다가 한번 꿈틀? 한것인데 이 꿈틀 한번에 박살나고 있는 한심한 이장이네요.ㅎㅎㅎ 너무 웃기는 마을입니다.
@@insook_7 한국 시골로 조기 은퇴를 하려고 토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맘에 걸리는게 일명 텃세입니다, 산으로 가자니 인프라 마련에 불필요한 지출이 너무 발생하구요, 동네 근처로 가려니 .. 상/하수도가 맘에 걸리네요, 이게 갖춰진 곳이면 마을에 근접해야하고 그럼 이장 텃세가 두렵구요. 시골댁님의 경험담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저도 시골댁님 처럼 법으로 따지고 확실히 붙을 것 같습니다, 약간 더해서 행정기관 경찰서, 저는 직무 유기로 고소부터 시작했을 것 같아요, 돈의 문제 보다는 원칙의 논리가 있어서요.. 그래서 인지.. 아주 격하게 응원하고 싶습니다, ^^
시골살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시골댁님께서 겪으신 일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시골 인구 줄어들면서 마을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에 마을에 사람이 들어오면 오히려 반길일인데,,, 눈앞의 이익에 눈이 먼 이장과 마을사람들은 모르나봅니다. 텃세,왕따 이런 문제는 정말 화나는 일이예요. 저도 노인정에서 왕따 당했던 엄마일로 많이 속상했거든요. 꿋꿋하게 버티시길 바랍니다~
자꾸 인구가 줄어줄고 빈집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내마을에 사람들이 찾아 드는것은 좋은 일 중 하나 일텐데 왜 배척 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군요. 제가 귀촌한 이곳은 발전기금도 20만원으로 끝났고 이사 들어 오던날 이장님이 쌀 20킬로 주셨고 4개월 조금 지났을 무렵 마을 공동 땅을 팔았다고 분배 해서 50여 만원도 주시더군요. 그땅 살때 저흰 기여 한것도 없는데도요. 암튼 3년차에 접어 드는 동안 마을분 누구도 텃세 부리지 않았고 잘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장흥읍도 강진읍도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생필품 사러 다니는게 조금 불편 하다 랄까요. 동네엔 슈퍼도 구멍 가게도 없으니깐요.전 이곳에 지인도 친척도 없는데도 겁 없이 집만 보고 운 좋게도 좋은곳에 정착 했지만 꼼꼼하게 미리 잘 알아 보시고 귀촌 하세요.
@@insook_7 여기도 조금 그런면이 없잔아 있었어요.포천에서 저희보다 먼저 오신분이 설쳐대고 있었더라구요.그런걸 이장님이 새로 이사 오신분들 부담 주지 말라고 뭐라고 하셨다고 해요. 참고로 여긴 이장이 2년마다 바뀌는데 이미 하신분은 제외되고 안한분들 위주로 선출 된다 하네요.그러다보면 온 마을분이 돌아가며 한번은 할수있게 되더라구요
광역시 안의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몇 년 전의 일입니다. 마을 상수도를 써오다가 광역상수도를 마을로 인입하게 되었는데 그 비용이 수천만원에 달해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분담하여 끌어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수도 연결은 나라에서 다 해주는 것으로 생각한 1인이었지만, 가구당 백여만원 전후(각 마을별 인입거리에 따라 조금 차이)로 분담하였고 광역상수도를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도시는 집 앞 까지 와 있는 상수도관에 연결만 하면 되니까요. 하여, 비용을 들여 끌어온 상수도를, 나중에 들어온 사람은 그냥 사용하게 되는 것이고, 이를 못 마땅히 보는 시각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불합리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인간사, 세상사는 똑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떼법이 많이 발달해있지요. 예컨대, 여권신장은 남성들의 피해를 의미합니다. 여성전용주차장, 임산부 주차장 등등 역차별이 떼법의 결과로 탄생했고, 발전기금, 어촌계 공유수면 장악 등등! 다수결의 원칙이 떼법으로 나타나고 있지요. 시장, 군수는 다수결 즉, 마을사람들 표가 법보다 더 중요하며, 때문에 공무원들이 소극적이지요. 지금도 언론 등등에서는 선동질이 심하고, 사람들도 정의보다는 남의 것을 뜯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insook_7 그래서 지난 번에, 차라리 마을회관에 음료수 이런거 돌리는게 낫다고 말씀드렸었죠. 저도 땅사고 아래 논 할머니께서 화 내시길래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농사 지으러 오셨을 때, 2만원짜리 음료수 사드리면서 인사드렸더니, 시시콜콜한 주변 사람들 이야기 다 해 주시고, 여차하면(예컨데 이장의 모함!) 그런 사람 아니라고 편들어 주십니다. 이장이 뭐라하건, 마을사람 몇 명 연판장 들고 가면, 표가 중요하기 때문에 찍소리 못합니다. 시청에서 낚시금지구역 만들고, 젊은 공무원이 낚시하는 노인 단속했는데, 노인들이 떼거지로 시장 찾아가서, 노인들 낚시도 못하게 하면 뭐하고 사냐며 난리쳤지요. 이후, 단속 못해요. 노인들 표 많고 소문 금방 나거든요. 이장 패거리 세 명은 담 쌓고, 그냥, 마을회관 음료수 돌리시고, 보이면 인사드리세요. 그럼, 대신 싸워 주십니다^^
저희 마을도 마을 상수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귀촌한 사람들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상수도 사정이 좋은편은 아닌데 이사람들이 마당에 연못도 만들고 수영장도 만들어 물을 함부로 사용하니 마을사람들 피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참다못해 한소리하면 배째라는 식입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원주민 사이에서 귀촌인에게 상수도 주지 말자는 말이 아옵니다 미을 상수도 관리도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하는데 물탱크 청소할때 한번도 나오질 않아요 마을 상수도가 정부 보조 많이 받은건 맞지만 그외에 많은 것들이 마을사람들 사유재산기부와 노동력으로 이루어지니 문제가 발생했을때 관계기간에서도 한발짝 발을 빼는 겁니다
마을상수도 초기 공사비용 및 이런저런 비용이 든거는 사실이죠... 그런데 신규로 들어오시는 분들한테 시설료와 사용료 외에 받아야 할게 있을까요?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이면 자연스레 모두 참가하겠죠... 그런데 문제는 그 이외의 비용이죠... 일명 수고비... 특히 이장... 그것도 이름바꿔서 마을 발전기금... 만약 돈을 냈다고 해도 그 사용처가 투명하지가 않은경우가 태반... 왜? 개인이 착복했으니... 이장 등 마을에서 젊은 축에 속하면서 대소사를 본다는 양반들이 돈맛을 알고 마을로 유입되는 신규 인원들에게 사기치는 형국이 되버린거지... 생각해보라... 시골에 귀촌하면서 어느정도의 마을 친화를 위한 행위를 감내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을까? 그런데 자꾸 이런 반목이 빈번하게 벌어진다는건 원인이 명확하지 않음? 도를 넘어선 행위, 이해못할 제도, 강요, 강압... 귀촌하려는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텃세는 각오하고 오는 양반들이라는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거 같은데?
박수는 부딪혀야 소리가 나는 거라고 예민한 문제들에 있어서는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귀동냥 한 바 한가지 이야기 하면, 마을상수도 초기 구성 될 때 , 40~50%의 마을부담이 있었고 (마을별 공사 규모 차이가 크고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총비용 1500 전후로 들어갔다 들었음_ 물탱크가 큰 동네는 더 많이...) 유지보수를(펌프및 배전시설) 모두 마을에서 담당했기에 그 재원을 마련하려 국가/지방 상수도 보다는 매우 적지만 요금을 징수 하고 적립을 했는데(현재도 메인/지류 배관이나 전기료 관리 등은 부담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영상의 이장이 얼마나 과도하게 요구를 했는지는 몰라도 (초기투자금 + 현재 적립금) 에 상수도 회원구성수를 나눈 금액 내에서 분담하라고 했따면 합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아는 대부분 시골에서는 위의 비율이 아닌 그냥 둘셋이 소고기 먹으러 가는 가입비 정도만 받는 것으로 마무리 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각 지자체에서 마을상수도 관리가 힘들어 앞으로는 광역상수도로 (국가/지방 상수도) 개편이 진행 또는 완료 중이고 기존 관정은 농수용으로 돌리는게 목적이라고 하니 염산 한푸대 퍼넣고 끝내는 물 드시지 말고 도시 아파트처럼 좋은 물 나올겁니다. 좋은 물 드세요.
똑소리나는 시골댁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뿌듯해집니다~ 어제부터 찐구독자 되어 영상 전부를 다시보기 하고 사는 곳은 다르지만 가까운 동료시민처럼 느껴졌답니다~😊 탐관오리들의 수십년된 횡포에도 결코 비굴하지 않으려는.. 세상물정 모르는 맹한 촌놈하나 길들이려고 관할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국가공무원 등 삼권이 야합하여 관련 법령까지 개정하고 법률불소급원칙을 위반하여 무고와 소송사기로 이 순진하고 맹한 촌놈을 징역형의 전과자로 만들고 수천만원이상의 금전적 손해와 정신적 피해를 떠넘긴 분통터지는 사연을 제보해 볼까요.. ㅠ
@@꽃차고운꿈 그런걸 세상 사람들이 텃세라고 부르는 겁니다. 힘들게 돌아가게 만들고 힘들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야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얄팍한 생각들이요. 정도란 것이 개개인 느끼기 나름이지만 사회적 상식선이란걸 벗어날땐 틀렸다는것을 알게 해주는 것도 지혜입니다. 또 다른 누군가들이 와서 오래 오래 살아갈 동네니까요. 본인들을 끝으로 없어질 동네가 되길 바라는게 아니라면요.
님의 영상에서 언급한 관련법등은 시골마을 간이 상수도와는 배치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라며 간이 상수도는 그 마을에서 동민들이 만들어서 운영하고 관리하던 것이여서 새로 집을 지어 오신 분들과 마찰이 많은게 사실입니다.100%시청에서 출현해서 공사하고 관리감독 운영하는 것이라면 님의 주장이 맞을수는 있지만 우리마을은 마을에서 운영하는 것이여서 님의 주장이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빠머스님도 귀촌하시고 개고생중 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그분 뿐만이 아닙니다 (당하시는분들 생각 보다 많음) 빈집에 귀촌해서 과실수도 심고 텃밭도 하시고 암턴 농사 ? 잘 지어놓았는데 이제는 나가라고 합니다 ( 빈집 주인장이 살아도 된다고 허락도 했는데 임대 계약서를 작성할려고하니 오만 핑계를 대면서 그런거 없어도 된다고 않써줌 )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겠지만 시골댁님의 이번 결과 꾸준히 지켜보겠읍니다 ( 다음 달에도 총알 보내드립니다 대포알은 능력 부족이라 ㅎㅎㅎ )
마을 상수도는 광역 상수도와 달리 일반적으로 관정 관로 상수도탱크설치에 필요한 토지는 마을 주민이 제공하고(토지사용승락서) 공사는 지자체에서 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겨울에 동파사고가 나도 마을에서 수리하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절기 놀이용이나 텃밭에 물준다고 식수가 모라서 가끔 분쟁이 나기도 합니다 시골댁님 사시는 양평이라면 토지가격도 비싸고 전원주택이 많으면 공감대 형성이 잘안되는 곳일것 같습니다 누가 옳다 틀린다는 올리신 글만 보고는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법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원만한 해결 하셔서 공감 소통하는 생활로 즐거운 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님이 올리신 글을 읽으며 사실과 조금 차이가 있어 혹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대게의 경우 시골은 비슷한 실정이라) 우리 마을의 상수도 운영실태를 있는 그대로 올려 봅니다. 저는 경주시 내남면 상신리에서 9년차 마을일을 보고있습니다. 우리 마을의 상수도는 맨처음 1980년초에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동민들이 십시일반 출현해서 동네의 뒷산에 집수정을 만들고 관로를 매설해서 상수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계곡물이 홍수나 장마때,갈수기때 수질과 수량의 문제가 있어 면과 시청을 통해 공사비를 지원받고 주민들이 공사를 하는 방식으로 상수도를 개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이를 근거로 우리 마을은 새로 집을지어 상수도를 개설하면 가입비 40만원과 원선로 에서 본인의 집까지의 공사비를 본인들이 부담하는 것으로 원칙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제는 관로에 이상이 생기면 이장이 임명한 상수도 관리자가 수리를 하고 부품이나 장비대를 면사무소에서 지원받고 있으며 일년에 한번씩 각 가정에서 계량기의 수량에 따라 전기세(상수도 요금)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작게는7,800원-많게는 270,000원) 제가 미뤄 짐작해 보면 님의 마을도 처음 상수도를 개설할때 주민들이 부역으로 상수도를 개설하였고 그를 바탕으로 지금의 상수도로 개설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그 비용들을 면이나 시에서 지원받게 되어 현제는 동네에서 관리하고 그 비용을 면 또는 시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가입비를 요구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새로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받는 가입비와 각 가정에서 내는 상수도요금은 당해년도의 상수도 운영비( 전기세,수리비,상수도 관리자 경상비,)로 쓰이고 있으며 그 운영의 실태를 동회시 공개하고 문서로 작성하여 마을감사에 감사받고 각 가정에 문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외지에 살다 고향에 돌아온지 5년정도 되었네여 가끔 유튜브 보다 보면 귀농 귀촌에 관해서 고충 받는 많은분들보면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희 동네에도 외지인?(이렇게 부르는게 맞나?)분들 많이 이사오는 추세입니다 가끔유툽보면서 마을 발전기금?뭐 이런걸 내신다 해서 혹시 우리동네도 그런게 있나?싶어서 마을 총무님 새마을 지도자 등에게 물었더니 저희동네는 강제하는게 아니고 내는 사람있고 안내는 사람도 있는것 같더라구여 그냥 마을 총회같은거 할때 와서 인사하고 평균적으로 50만원?100만원 이런식으로 찬조식으로 제가 이런마을에 살다보니 마을발전기금으로 몇백요구하는 동네도 있다고 유튜브에서 본적있는것 같습니다 그런거 볼때면 참한심한 동네구나 싶더이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거늘~~~저희 동네는 시골댁께서 겪으시는 상수도 이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동네 상수도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시 상수도가 다 들어와 있어서 언제든 돈만 내고 연락하면 연결해주니까여 물론 동네 상수도가 좀 더 싼건 사실입니다 저희는 동네상수도도 사용안하고 그전엔 지하수물 사용했지요 물론 새로 이사와서 동네분과 어울리지 않고 독고다이로 사시는분도 있습니다 그런분들 보면 좀 불편도 한건 사실입니다 땅사고 시골낭만?이런게 좋아서 귀농귀촌하실텐데 잘 선택하셔야 할것같습니다 마을 분위기라든가 이런걸 사전조사 잘들 하셔서~~ 암튼 힘내세여 말이 길었습니다
무식한 시골놈들이 깐깐한 도시 사람한테 털려가는
아주 재미잇는 영상
개꿀잼.
제가 털어봐야 얼마나 털겠습니까.. 마는 하는데 까지... 열심히~ ^^
전 양평 사람입니다 다대리 이장이구요 당신이 당하는게 텃세라는 말부터 집어넣읍시다
사람과 갈등이 생기면 모두 텃세인가요? 어느 지역이신지 답글 남기시면 함 가서 정확한 경위 좀 알고싶네요 당신의 입장은 여기서 충분히 들었으니 다른분들 이야기도 영상으로 올려보고 싶어요 그래야 오해없는 댓글들이 달리지 않을까요?
우와 이런게 텃세 아니면 뭐가 텃세인가요?
다대리도 안봐도 뻔하네
주로 모자란 놈들이 완장 차면 큰 벼슬로 생각하고 남들 괴롭히지
에라이 퉤 @@siparkiv
@@siparkiv다대리 대단한 동네군요.
양평에 빈집이 점점 많아지는 이유를
천박하게 대번에 당신 어쩌고 하는
다대리 이장 댓글만 봐도 알겠네요 ㅎ
양평 지역 이장들끼리 단합회도 할 텐데
알만 하네요!
서울근교 전원주택 자리 알아보고 있는데
양평은 필히 걸러야 겠어요!
사연만 들어봐도 끔찍 합니다
저 지역은 인권은 사라진 동네가 대부분 일 듯요!
꼭 이기시고 텃세를 박살 내어 주십시요. 더 나아가 그 마을 지도자가 되셔서 다시는 그 마을에 악랄한 텃세를 못하도록 애써주십시오, 힘내십시오.
남해도 그런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아주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예전에 어느 지역인가 마을 상 당해서 마을 입구에서 못 지나가게 막아서 돈요구 하고 행패부린 이장, 지역인들 있었던 사건처럼 집 짓는데 물로 볼보잡아서 나쁜 짓 하는 이장들이 있어요 이 이장 제도를 없애기 위해 국민 청원을 해야합니다
남해도 그렇군요... ㅠㅠ
남해는 유명하죠.TV에도 수차례 나옴. 답이 없는 동네
남해도 텃세가 심한거로 압니다.
그래서 남해에 가서 사는걸 겁냅니다.
시골텃새 아주 징글징글합니다~ 부모님께서 타지역 시골에서 인삼농사 지으셨는데 부모님 일하러 오시는 날은 귀신같이 알고는 마을입구에 차 못들어오게 트렉터,경운기등 길막해서 멀리서 내려 걸어가곤했어요 10여년전 일이지만 시골놈들 텃새는 지금도 여전한가보네요.. 동네사람 놀러간다며 찬조금 대놓고 요구하고 밭 옆 길에다 땅콩같은 걸 맘대로 심어놓고는 그길 다니려면 땅콩값 물어주고 다니라고 합디다~ 충청도 논산 시골이었어요
말로만 텃세들엇는데 이정도일줄이야 맘고생하시네요 힘내시고 끝까지잘대처하시길응원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인심? 도시보다 더 각박하지 좋지는 않은게 현실이죠
내소유 선산에 내 조상모시는데도 지들한테 돈내고 묻으라는게 현재 시골의 모습이라는게 팩트입니다.
이장놈들 지들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있다고 착각하는데 이런 놈들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다루고 몇놈 법적으로 강하게 처벌해야 뻘짓안할거라 생각이듭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 8여년을 참고 기다렸고 제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억울하고 분통이 터질 뿐만아니라 상당수의 국민들의 소중한 재산권을 하루아침에 박탈한 명백한 위헌법령이기에 동병상련의 아픔과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기회가 오면 헌법소원을 진행하려고 한답니다~^^
어떤 힘든 일을 겪으셨을까요... 짧은 몇문장 만으로도 그 심정이 느껴집니다 ... ㅠㅠ
건강 잘 챙기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
저도 7년째...저희 대지내 불법건축물 치워달라고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존치합니다
다른 방법으로 진행하려 합니다
시골댁님!
특유의 멘트! 매력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때 경찰에서 대대적으로 수사 처벌했는데 요즘 이장, 바닷가어촌계장 등 거의 조폭수준이라 하던데 정말 큰 사회문제입니다 농촌 인구감소문제가 심각하다 해도 이것들한데는 딴나라 소리로 치부하니 정부적차원에서 법이라도 만들어야할 듯요. 에효 등시니같은것들.
여름이라도 작업복을 입으시는게 좋아요ㆍ맘편히 건강하세요ㆍ❤
감사합니다^^
시골이장들도혼나봐야 지하암반수파서씁니다 ㅎㅎ 수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따스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응원합니다. 꼭 정의를 세워주세요
진짜 공산국가 에서나 잃어날법한 사건!! 양평어디인가요? 좀 알려주세요!! 이건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듯. 공산국가 에서도 이렇게 까지는 안합니다.
우리나라는 지방자치란말자체가 웃기는 말이죠
늘~응원합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마을 이장이 정말 한심합니다. 여자 한분 전입왔는데 그걸 못잡아 먹어서 이난리를 치나 싶네요. 중년여자가 전입와서 마을을 못살게 하는게 있으면 그건 이유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힘없는 여자를 마음에 안든다고 괴롭히니까 당하는 여자가 생각하다가 한번 꿈틀? 한것인데 이 꿈틀 한번에 박살나고 있는 한심한 이장이네요.ㅎㅎㅎ 너무 웃기는 마을입니다.
우리는 님의 이문제가 어떻게 결말이 나는지 지켜볼겁니다.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국가 기관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잘 듣고 갑니다
다음소식이 기다려지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응원합니다. 으쌰으쌰 😅😅😅
감사합니다~
마을마다 이장과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떡어빠진 노친네들이 있죠. 적극적으로 법적대응을 통해 박살내야 합니다. 시장과 군수들에게도 적극적인 민원을 제기하세요.
시군구 정부에서 주라고 하는데도 물끊고 길막는 막가파 시골것들 더러워서 근처에도 안감
응원합니다
저도 시골생활에 관심이 많은대 요 정말 요즘은
시골 인심이 예전 갇지는 않은가 봅니다
귀농을 했다가도 다시 도시로 올라오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래도 시골댁님은 지혜로우세요
많이 배움니다 감사함니다^^
저도 귀촌한지 20년되어갑니다.본동인들과 서로협조 하고 살아가면 별로.괄시안받고 살아갑니다.요즘은 의논할려고 물어러 옵니다.
저도 귀촌한지 20년되어갑니다.본동인들과 서로협조 하고 살아가면 별로.괄시안받고 살아갑니다.요즘은 의논할려고 물어러 옵니다.
응원합니다 😊
내용과 상관없는 ㅋㅋ
땅이좋아 보입니다
저도 농사 조금 짓고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아... 농사지으시는 군요~ 즐거운 시골 생활되시기 바랍니다 ^^
지하수 추천드려요. 저희는 마당 탓받용 아주 큰 물탱크2개에 빗물 받아서 써요. 아주 가물 때만 쓰기때문에.. 수도세도 아끼고 해서 좋더군요. 상수도는 구냥 밥짓기용으로만
시골이 인구 감소로 사라진다는데, 왜 저런 일로 시골에 사람 못오게 하는가? 이장의 개인적 욕심 때문이겠지.
괴산애서잇던일 식수끈어버린다이장님말씀 대단함니다
어떻게 식수를.... 정말 나쁜 ㅠㅠ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감사드립니다 응원!! ^^
잘보고 잘듣고 감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장 제도를 없애야겠네요.
공무원도 많이 뽑아 널렸는데.....공무원이 대신하게 해야겠습니다.
삽질을 아주 야무지게 하시네~~ 준비된 귀촌 이시구만요~~^^
ㅎㅎㅎ 많이 모자라지만 좋아질 그날을 기다리며 우리네 농부님들 흉내를 내 봅니다
궁금하던 차 들렸다 갑니다.
늘 응원 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귀촌하려고 하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좋은 사람들, 좋은 마을 많답니다 ^^
100명이상이라는 말이 맘에 걸리네요,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꾸벅~
아... 마을 상수도가 아직 안들어온 상태일까요?
이전에 마을에 만들어진 상수도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시면 될터인데요.... ^^
@@insook_7 한국 시골로 조기 은퇴를 하려고 토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맘에 걸리는게 일명 텃세입니다, 산으로 가자니 인프라 마련에 불필요한 지출이 너무 발생하구요, 동네 근처로 가려니 .. 상/하수도가 맘에 걸리네요, 이게 갖춰진 곳이면 마을에 근접해야하고 그럼 이장 텃세가 두렵구요. 시골댁님의 경험담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요, 저도 시골댁님 처럼 법으로 따지고 확실히 붙을 것 같습니다, 약간 더해서 행정기관 경찰서, 저는 직무 유기로 고소부터 시작했을 것 같아요, 돈의 문제 보다는 원칙의 논리가 있어서요.. 그래서 인지.. 아주 격하게 응원하고 싶습니다, ^^
시골살이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시골댁님께서 겪으신 일은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시골 인구 줄어들면서 마을 소멸을 걱정해야 하는 때에
마을에 사람이 들어오면 오히려 반길일인데,,,
눈앞의 이익에 눈이 먼 이장과 마을사람들은 모르나봅니다.
텃세,왕따 이런 문제는 정말 화나는 일이예요.
저도 노인정에서 왕따 당했던 엄마일로 많이 속상했거든요.
꿋꿋하게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 나도 아니고... 내 부모님이 당하시면.... 진짜.... 확!! ^^
어머님 건강하시겠죠? 화이팅 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장 반장 통장 제도 때문에 이런일들이 벌어지는거지요!
멋진 님 구독 할께요
화이팅
대단히 감사합니다^^
거참 못된 인간들 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수있는데 지들이 뭐라고 드런넘들 세상이 없으면 없는데로 가졌으면 가진데로 어딜가도 갑질은 있더군요 힘드시겠어요 힘내시고요 튼튼하신 다리로 씩씩하게 삽질하는 모습은 감명이었습니다 밭이 소위말하는 쿠바식 텃밭 인듯합니다 나도 동영상 으로 조금 들었습니다 관리가 좀쉽다고 부디 꿋꿋하게 원하시는것 얻으시기를
응원 감사합니다 ^^
옭고 그름이 없는 인성과 인품이 없는 부패한 자들과 현명하게 싸우시길 바랍니다
건강 잃지마시고 반드시 필승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응원 감사드립니다 ^^
늑대를 잡아다 강아지 만드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시골 노인들 설득하지 못해 전 지하수를 팠어요 그넘의 마을 발전 기금을 빙자한 이장 용돈 주기 싫어서,,,
아... 딱 맞는 말씀이세요....
"늑대를 잡아다 강아지 만드는 것 보다 더 어렵다는 시골 노인"
잘하셨습니다 ^^
저의 부모님은 300주어버렸죠. 문제는 그것으로 안끝나고 사람을 쉽게 봤는지 행사마다 찬조하길 바라고 차있다고 운전기사 노릇에,. 에구구😢 못견디고 올라오셨습니다ㅜㅜ벌써 10년전 이야기네요.지금도 여전하다 들었습니다
마을상수도를 거부한 것도 불법이네... 범법행위....
물과 전기는 대한민국 국민의 기본권에 포함이 됩니다. 길을 막는 것은 미풍양속을 해치는 것은 물론, 범죄행위입네다
자꾸 인구가 줄어줄고 빈집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내마을에 사람들이 찾아 드는것은 좋은 일 중 하나 일텐데 왜 배척 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군요. 제가 귀촌한 이곳은 발전기금도 20만원으로 끝났고 이사 들어 오던날 이장님이 쌀 20킬로 주셨고 4개월 조금 지났을 무렵 마을 공동 땅을 팔았다고 분배 해서 50여 만원도 주시더군요. 그땅 살때 저흰 기여 한것도 없는데도요. 암튼 3년차에 접어 드는 동안 마을분 누구도 텃세 부리지 않았고 잘 지내고 있는 중입니다. 장흥읍도 강진읍도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생필품 사러 다니는게 조금 불편 하다 랄까요. 동네엔 슈퍼도 구멍 가게도 없으니깐요.전 이곳에 지인도 친척도 없는데도 겁 없이 집만 보고 운 좋게도 좋은곳에 정착 했지만 꼼꼼하게 미리 잘 알아 보시고 귀촌 하세요.
세상에... 이렇게 좋은 마을도 많고 많은데....
한쪽에서는 왜 그럴까요... ㅠㅠ
@@insook_7 여기도 조금 그런면이 없잔아 있었어요.포천에서 저희보다 먼저 오신분이 설쳐대고 있었더라구요.그런걸 이장님이 새로 이사 오신분들 부담 주지 말라고 뭐라고 하셨다고 해요. 참고로 여긴 이장이 2년마다 바뀌는데 이미 하신분은 제외되고 안한분들 위주로 선출 된다 하네요.그러다보면 온 마을분이 돌아가며 한번은 할수있게 되더라구요
응원 합니다^^
삽질도 참 잘 하십니다 ㅎ ㅎ(경험이 있으신듯)
ㅎㅎㅎ 삽질이라도...
오늘도 담담하게 힘내시고
구독자 모든분들 께서도
모든일에 힘들내시라고
음악 한곡 띄워봅니다.
링크를 걸어놓으면은 댓글전체가 삭제가되네요..
하여서 가수와 노래제목 올립니다.
- Leonard Cohen -
The Partisan
시골은 텃세가 문제죠 안그런 동내도 있지만 시골 귀농은 마을이랑 떨어진 외딴 곳 이 좋을 듯 해유
너무 떨어지면 무서버서... ^^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구요~
진입로 사서
훼방하는 뉴스
요즈음 많이 나오죠
알박기
기업 상대로
개인 상대로
동네 상대로..
진입로 이게
골치 아픈 문제
양평이군요
요즘은 시골집들이 오래되서 철거할때 스레트를 땅에 묻어버리는 일이 석면이 땅속으로 들어가면 그걸 마시면 어찌될지가 뻔한 스레트들이 낡아서 다 일어나는데 그게 다 땅속지하수로 정수기사용해야 인천매립지주민들이 몸에서 유리섬유가 나와서 방송탄걸 보면 찝찝합니다
아하~ 그렇군요... ㅠㅠ
먹는 물을 가지고 농간부리는 놈들은 모조리 처벌받아야 한다
그런 놈들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질놈들이다
힘네세요.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나쁜놈들 시골에서 많은 지식도 없는 무식한자들이 한마디로 꼴값을 떠는거지요 공무원들의 직무유기로 민원을 넣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마음고생 많이 하시네요 맘편히 살라고 내려간 시골 공부까지 해야하니 머리 많이 아프시겠어요
무식한자 공무원 민원 법 판례 참 유식한티가 난다. 근데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는가
우월감을 가지고 민원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태도때문에 니들이 말하는 시골이 망가지고 각박해지는거라고는 생각못하니?
@@siparkiv
애초에 기본적인 권리를 가지고 무식하게 일을 만들어 내는 양반들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이미 시골은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망가지고 각박해진거지 거기에 새로 유입되는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거고...
무식해도 좀 말은 똑바로 합시다.
와 이건 진짜 문제 많네요.
삽질이 거의 농사꾼수준입니다 ㅎ
귀농인을 위해 좋은 영상입니다
응원합니다 ^^~
상수도 어느곳을 가봐도 마을에서 공사비내서 하는곳 없습니다 모두 시, 군에서 공사비를 시행해 줍니다
시골 이장들 횡포 지자체는 신고 센터 가동하고 신상공개 공유합시다
에고... 나이드니 상대방 애들 걱정이 좀 됩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잘했다고 나대면... 확!!
저것들 죽어서도 천벌 받을거에요
나중에 귀촌하고싶은 30대 여성입니다. 응원합니다! 꼭 이겨서 악습을 뿌리뽑는데 일조해주세요. 당신같은 분들이 계셔서 지금까지 좋은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감사드리겠습니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시골 인심 도시보다 안좋습니다. 남 말하기 좋아하고 바라는거 많고
그러게나 말입니다.... 좋은 곳, 좋은 분들도 많을진데....
공감되네요 시골마다 이장이 주민들을 위해 희생적인 좋은 분도 있지만 의외로 많은 이장이 없는 권한을 만들어 행사하려는 나쁜 이장들도 많아요
광역시 안의 시골에 살고 있습니다. 몇 년 전의 일입니다.
마을 상수도를 써오다가 광역상수도를 마을로 인입하게 되었는데 그 비용이 수천만원에 달해 마을주민들이 공동으로 분담하여 끌어와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수도 연결은 나라에서 다 해주는 것으로 생각한 1인이었지만, 가구당 백여만원 전후(각 마을별 인입거리에 따라 조금 차이)로 분담하였고 광역상수도를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도시 사람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지요. 도시는 집 앞 까지 와 있는 상수도관에 연결만 하면 되니까요.
하여, 비용을 들여 끌어온 상수도를, 나중에 들어온 사람은 그냥 사용하게 되는 것이고, 이를 못 마땅히 보는 시각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불합리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국가가 위임한 지방자치단체사무 권한을 배제해서 자기 영토인 양...삼으려고 협박을 한다면....이거야말로 내란죄 아닌가요 ㅋㅋㅋ
* 수괴는 사형입니다.
우리나라는 학연 지연 이런것들이 뿌리 박혀있어서 지방자치가 정말 필요할까 회의가들때가 많습니다
시골댁님 영상을 첫화부터 봐야겠네요.
그럼 마을 상수도를 사용못하게 하는건가여? ㅋㅋ
정말 속 끓이시겠네여. ㅠㅡㅠ
글쎄요.저나 제주변은 귀농귀촌 해서성공했다는분없습니다.
노령견이 잠들면 제후기를 겪었던 사실 그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노령견(?)
귀농귀촌 성공하신 분들이 왜 이렇게 적으실까요... ^^ 응원 감사합니다
언제나 힘내세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따스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인간사,
세상사는 똑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떼법이 많이 발달해있지요.
예컨대,
여권신장은 남성들의 피해를 의미합니다.
여성전용주차장, 임산부 주차장 등등 역차별이 떼법의 결과로 탄생했고,
발전기금, 어촌계 공유수면 장악 등등!
다수결의 원칙이 떼법으로 나타나고 있지요.
시장, 군수는 다수결
즉,
마을사람들 표가 법보다 더 중요하며,
때문에 공무원들이 소극적이지요.
지금도 언론 등등에서는 선동질이 심하고,
사람들도 정의보다는 남의 것을 뜯어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
@@insook_7 그래서 지난 번에,
차라리 마을회관에 음료수 이런거 돌리는게 낫다고 말씀드렸었죠.
저도 땅사고 아래 논 할머니께서 화 내시길래 미안하다고 말씀드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농사 지으러 오셨을 때,
2만원짜리 음료수 사드리면서 인사드렸더니,
시시콜콜한 주변 사람들 이야기 다 해 주시고,
여차하면(예컨데 이장의 모함!) 그런 사람 아니라고 편들어 주십니다.
이장이 뭐라하건,
마을사람 몇 명 연판장 들고 가면,
표가 중요하기 때문에 찍소리 못합니다.
시청에서 낚시금지구역 만들고,
젊은 공무원이 낚시하는 노인 단속했는데,
노인들이 떼거지로 시장 찾아가서,
노인들 낚시도 못하게 하면 뭐하고 사냐며 난리쳤지요.
이후,
단속 못해요.
노인들 표 많고 소문 금방 나거든요.
이장 패거리 세 명은 담 쌓고,
그냥,
마을회관 음료수 돌리시고,
보이면 인사드리세요.
그럼, 대신 싸워 주십니다^^
인자는. 변호사~급ㅋㅋ ❤❤
^^;;
저러니 지방이 발전을 할 수 있나...
물을 못쓰게 하니 그지역 이장 물갈이 해야겠네.
거의 국민의 기본권인데 이를 민원인이 되서, 소송 당사자가 되서 쟁취(?)해야 하다니 깝깝하네
마을 상수도는,가입비가 있고요.시설비는 본인이 해야합니다.시상수도 상수도사업소에서 거리측정등해서 금액이 나오던군요.수도시설을 거부할 권리는 없지요.
저희 마을도 마을 상수도 사용하고 있는데요 저희는 귀촌한 사람들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상수도 사정이 좋은편은 아닌데 이사람들이 마당에 연못도 만들고 수영장도 만들어 물을 함부로 사용하니
마을사람들 피해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참다못해 한소리하면 배째라는 식입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원주민 사이에서 귀촌인에게 상수도 주지 말자는 말이 아옵니다
미을 상수도 관리도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하는데 물탱크 청소할때 한번도 나오질 않아요
마을 상수도가 정부 보조 많이 받은건 맞지만 그외에 많은 것들이 마을사람들 사유재산기부와 노동력으로 이루어지니
문제가 발생했을때 관계기간에서도 한발짝 발을 빼는 겁니다
😂😂😂 마을을 공개 하란말이오
이장이 막을 수 없다
이장이 막을 수 없다... 맞습니다^^
마을상수도 초기 공사비용 및 이런저런 비용이 든거는 사실이죠...
그런데 신규로 들어오시는 분들한테 시설료와 사용료 외에 받아야 할게 있을까요?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이면 자연스레 모두 참가하겠죠...
그런데 문제는 그 이외의 비용이죠...
일명 수고비... 특히 이장... 그것도 이름바꿔서 마을 발전기금...
만약 돈을 냈다고 해도 그 사용처가 투명하지가 않은경우가 태반...
왜? 개인이 착복했으니...
이장 등 마을에서 젊은 축에 속하면서 대소사를 본다는 양반들이 돈맛을 알고
마을로 유입되는 신규 인원들에게 사기치는 형국이 되버린거지...
생각해보라... 시골에 귀촌하면서 어느정도의 마을 친화를 위한 행위를 감내하지 않을 사람들이 있을까?
그런데 자꾸 이런 반목이 빈번하게 벌어진다는건 원인이 명확하지 않음?
도를 넘어선 행위, 이해못할 제도, 강요, 강압...
귀촌하려는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텃세는 각오하고 오는 양반들이라는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거 같은데?
도시는 모르는척 뒤통수치고
시골은 친한척하고 외나무다리
빠머스님도 귀촌하시고 개고생중......
연대 하시면 좋겠네요
아하~ 그렇군요
박수는 부딪혀야 소리가 나는 거라고 예민한 문제들에 있어서는
양쪽 이야기를 다 들어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귀동냥 한 바 한가지 이야기 하면,
마을상수도 초기 구성 될 때 ,
40~50%의 마을부담이 있었고 (마을별 공사 규모 차이가 크고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총비용 1500 전후로 들어갔다 들었음_ 물탱크가 큰 동네는 더 많이...)
유지보수를(펌프및 배전시설) 모두 마을에서 담당했기에 그 재원을 마련하려
국가/지방 상수도 보다는 매우 적지만 요금을 징수 하고 적립을 했는데(현재도 메인/지류 배관이나 전기료 관리 등은 부담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영상의 이장이 얼마나 과도하게 요구를 했는지는 몰라도
(초기투자금 + 현재 적립금) 에 상수도 회원구성수를 나눈 금액 내에서 분담하라고 했따면 합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담이지만 제가 아는 대부분 시골에서는
위의 비율이 아닌 그냥 둘셋이 소고기 먹으러 가는 가입비 정도만 받는 것으로 마무리 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재 각 지자체에서 마을상수도 관리가 힘들어
앞으로는 광역상수도로 (국가/지방 상수도) 개편이 진행 또는 완료 중이고 기존 관정은 농수용으로 돌리는게 목적이라고 하니
염산 한푸대 퍼넣고 끝내는 물 드시지 말고 도시 아파트처럼 좋은 물 나올겁니다.
좋은 물 드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이장이물을끈어버리갯다힝포는대단하단함니다
헐 왜그러지 진짜 이해불가네요
똑소리나는 시골댁님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나고 뿌듯해집니다~
어제부터 찐구독자 되어 영상 전부를 다시보기 하고 사는 곳은 다르지만 가까운 동료시민처럼 느껴졌답니다~😊
탐관오리들의 수십년된 횡포에도 결코 비굴하지 않으려는.. 세상물정 모르는 맹한 촌놈하나 길들이려고 관할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국가공무원 등 삼권이 야합하여 관련 법령까지 개정하고 법률불소급원칙을 위반하여 무고와 소송사기로 이 순진하고 맹한 촌놈을 징역형의 전과자로 만들고 수천만원이상의 금전적 손해와 정신적 피해를 떠넘긴 분통터지는 사연을 제보해 볼까요.. ㅠ
네 분통 터지는 사연 있으시면... ^^
귀농 15년차.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세계 어느 동네를 가든 길과 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물은 땡겨서 쓸 수도 있고 길어다 먹을 수 있고. 길은 사람이 다니면 길이 됩니다.
사유재산 권리행사를 상식밖으로 과하게 해도 욕먹는 세상에 국가가 보장하는 공공재를 기분나쁘다고 마음대로 막아버리는걸 보면 사람보다 딴게 더 중요한 마을인가 봅니다.
네.. 사람이 근본이죠...
그런데 그 사람이... 물을 막고...길도 막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mr.quenam4382 그것은 사람이 막기도하지만 돈만 들이면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돈으로 되는게 아니랍니다.
세상은 옳은 길로만 가지 않기도 하지요.
때론 돌아가는게 지혜롭게 이기기도 한답니다.
오래 오래 살아갈 동네이잖습니까.
@@꽃차고운꿈 그런걸 세상 사람들이 텃세라고 부르는 겁니다. 힘들게 돌아가게 만들고 힘들게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야 우리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얄팍한 생각들이요. 정도란 것이 개개인 느끼기 나름이지만 사회적 상식선이란걸 벗어날땐 틀렸다는것을 알게 해주는 것도 지혜입니다. 또 다른 누군가들이 와서 오래 오래 살아갈 동네니까요. 본인들을 끝으로 없어질 동네가 되길 바라는게 아니라면요.
시골댁님이 사는 곳은 시골 중에서도 좀 큰편에 들어가나봅니다. 진짜 어딘지 궁금하네요. 제 고향은 아니길 바라며~~
이분 나레이션 목소리가 좋아서 계속 보고 있네요.
에궁... 목소리보다 내용이 좋아야 할텐데... ^^ 감사드립니다
귀촌,귀농이 생각보다 힘든점이 많네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하나하나.... 우리들의 힘을 모아~ ^^
님의 영상에서 언급한 관련법등은 시골마을 간이 상수도와는 배치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라며 간이 상수도는 그 마을에서 동민들이 만들어서 운영하고 관리하던 것이여서 새로 집을 지어 오신 분들과 마찰이 많은게 사실입니다.100%시청에서 출현해서 공사하고 관리감독 운영하는 것이라면 님의 주장이 맞을수는 있지만 우리마을은 마을에서 운영하는 것이여서 님의 주장이 조금 다르게 느껴집니다.
헐 양평이었군요 ..
제 고향이 양평인데 제가 살던고향마을은 아니겠지요 .. ㅠ
네... 그 용감하고 훌륭하신 분이... 양평분이셨네요^^ 양평 화이팅!!
빠머스님도 귀촌하시고 개고생중 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그분 뿐만이 아닙니다 (당하시는분들 생각 보다 많음)
빈집에 귀촌해서 과실수도 심고 텃밭도 하시고 암턴 농사 ? 잘 지어놓았는데 이제는 나가라고 합니다
( 빈집 주인장이 살아도 된다고 허락도 했는데 임대 계약서를 작성할려고하니 오만 핑계를 대면서 그런거 없어도 된다고 않써줌 )
시간이 오래 걸릴수도 있겠지만 시골댁님의 이번 결과 꾸준히 지켜보겠읍니다
( 다음 달에도 총알 보내드립니다 대포알은 능력 부족이라 ㅎㅎㅎ )
빠머스님 영상.... 구독자님들이 알려주셔서 저도 살펴보았습니다
좋은 마을도 많고 많지만 아직 답답한 마을들도 많더군요.
총알.. 은 한번으로 족하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이것은 이장인가? 조폭인가?
마을 상수도는 광역 상수도와 달리 일반적으로 관정 관로 상수도탱크설치에 필요한 토지는 마을 주민이 제공하고(토지사용승락서) 공사는 지자체에서 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겨울에 동파사고가 나도 마을에서 수리하는게 대부분입니다
하절기 놀이용이나 텃밭에 물준다고 식수가 모라서 가끔 분쟁이 나기도 합니다
시골댁님 사시는 양평이라면 토지가격도 비싸고 전원주택이 많으면 공감대 형성이 잘안되는 곳일것 같습니다
누가 옳다 틀린다는 올리신 글만 보고는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법은 최후의 수단입니다.
원만한 해결 하셔서 공감 소통하는 생활로 즐거운 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님이 올리신 글을 읽으며 사실과 조금 차이가 있어 혹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대게의 경우 시골은 비슷한 실정이라) 우리 마을의 상수도 운영실태를 있는 그대로 올려 봅니다. 저는 경주시 내남면 상신리에서 9년차 마을일을 보고있습니다. 우리 마을의 상수도는 맨처음 1980년초에 새마을사업의 일환으로 동민들이 십시일반 출현해서 동네의 뒷산에 집수정을 만들고 관로를 매설해서 상수도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계곡물이 홍수나 장마때,갈수기때 수질과 수량의 문제가 있어 면과 시청을 통해 공사비를 지원받고 주민들이 공사를 하는 방식으로 상수도를 개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이를 근거로 우리 마을은 새로 집을지어 상수도를 개설하면 가입비 40만원과 원선로 에서 본인의 집까지의 공사비를 본인들이 부담하는 것으로 원칙을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제는 관로에 이상이 생기면 이장이 임명한 상수도 관리자가 수리를 하고 부품이나 장비대를 면사무소에서 지원받고 있으며 일년에 한번씩 각 가정에서 계량기의 수량에 따라 전기세(상수도 요금)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작게는7,800원-많게는 270,000원) 제가 미뤄 짐작해 보면 님의 마을도 처음 상수도를 개설할때 주민들이 부역으로 상수도를 개설하였고 그를 바탕으로 지금의 상수도로 개설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그 비용들을 면이나 시에서 지원받게 되어 현제는 동네에서 관리하고 그 비용을 면 또는 시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가입비를 요구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새로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받는 가입비와 각 가정에서 내는 상수도요금은 당해년도의 상수도 운영비( 전기세,수리비,상수도 관리자 경상비,)로 쓰이고 있으며 그 운영의 실태를 동회시 공개하고 문서로 작성하여 마을감사에 감사받고 각 가정에 문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신리 양반아 본인 동네 얘기는 잘 봤고
타지역 얘기는 미뤄 짐작해 보지 말고
사실에 근거해서 내용을 씁시다
@@대성-q3m 대부분 시골 마을이 그럴 겁니다
해석해보면 이장이 직권남용죄에 걸릴듯 합니다
ㅎㅎㅎ 국민을 위해서 만들어진 법이니
우리들도 필요한 곳에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난 150 줬는데.. 심지어 제가 구매한땅에 수도가 들어와 있었는데도 사용하려면 내라더라.
시수도가 본인 땅에 들어와 있는데... 으이구... 나쁜 ㅠㅠ
영상은 봄여름이라 아직도 진행 중이신 건지 걱정이네요
법에 도움 받으려면... 1건이 12개월 가는 것은 다반사라.... ^^
양평에 가서 농사 지으며 노후보낼 려고 했더니 포기 해야겠습니다
큰일이다
이렇게 하고 나면
나중에 마을 주민들분들과 사이가...
이분 영상보면 머리가 아포
하필 귀농을 하셔도 이런곳을
ㅎㅎ 저 다른 마을 주민분들과 잘 지내고 있답니다~
목욕탕에서 만나면 사우나도 같이하고!
우유도 함께 나눠 마시고!!
탕에서 물장구도 치고!!
물론.... 여자분들이시지만요~ ^^
사시는데가 양평인가 보네요
어디에서 들은 목소리 ?ㅎ
1빠 찍었네 ㅎㅎ
반갑습니다^^
오랫동안 외지에 살다 고향에 돌아온지 5년정도 되었네여 가끔 유튜브 보다 보면 귀농 귀촌에 관해서 고충 받는 많은분들보면 안타깝습니다 물론 저희 동네에도 외지인?(이렇게 부르는게 맞나?)분들 많이 이사오는 추세입니다 가끔유툽보면서 마을 발전기금?뭐 이런걸 내신다 해서 혹시 우리동네도 그런게 있나?싶어서 마을 총무님 새마을 지도자 등에게 물었더니 저희동네는 강제하는게 아니고 내는 사람있고 안내는 사람도 있는것 같더라구여 그냥 마을 총회같은거 할때 와서 인사하고 평균적으로 50만원?100만원 이런식으로 찬조식으로 제가 이런마을에 살다보니 마을발전기금으로 몇백요구하는 동네도 있다고 유튜브에서 본적있는것 같습니다 그런거 볼때면 참한심한 동네구나 싶더이다 더불어 사는 세상이거늘~~~저희 동네는 시골댁께서 겪으시는 상수도 이런 문제는 없습니다 물론 동네 상수도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시 상수도가 다 들어와 있어서 언제든 돈만 내고 연락하면 연결해주니까여 물론 동네 상수도가 좀 더 싼건 사실입니다 저희는 동네상수도도 사용안하고 그전엔 지하수물 사용했지요 물론 새로 이사와서 동네분과 어울리지 않고 독고다이로 사시는분도 있습니다 그런분들 보면 좀 불편도 한건 사실입니다 땅사고 시골낭만?이런게 좋아서 귀농귀촌하실텐데 잘 선택하셔야 할것같습니다 마을 분위기라든가 이런걸 사전조사 잘들 하셔서~~ 암튼 힘내세여 말이 길었습니다
오늘날 시골이 촌구석으로 노친네들만 남아서 골골하는 이유가.. 다 이런 텃세와 삥뜯기 때문임.. 지구상에 한국 시골만큼 인심이 각박하고, 인성이 흉흉한 곳이 없음. 그래서 결국엔 도태되고 시골인구가 사라지는거임.
이것을두고 사필귀정 이라고 함 ㅋㅋ
벌금받으면 이장 해임도 요청할 수 있다고 하는데 잘렸나요? 빠머스 유튜버님도 엄청 당하고 계시던데 시골이 진짜 괴담이 나올만한 범죄소굴인가요ㅜㅜ 에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