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Judas Priest에 입문하는 첫 계기가 되는 앨범일 Killing Machine으로 저 역시 그랬고... 이 영상의 주제인 Sad Wings Of Destiny 앨범의 Victim Of Changes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가 Stained Class 앨범의 Beyond The Realms Of Death였고... 그래서 쫓아 올라가다가 헬포드 형님이 불질러버리고 싶었다던 망작 Rocka Rolla 앨범의 Run Of The Mill을 들으면서 이 사람의 전생은 혹시 조선시대 소리꾼 아니었을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했었죠. 암튼 저의 Judas LP & CD 리스트도 Rocka Rolla부터 Painkiller까지만 있습니다.
저도 sad wings~를 최고의 앨범으로 칩니다. victim of chanhes를 78년인가 9년인가 김기덕 두시의 데이트에서 처음 들었는데 엄청난 충격을 받았더랬죠. 그래서 이 앨범을 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gull판은 못구하고 미국 rca에서 81년에 재발매 한 것을 구했었죠.
80년대에 실시간으로 헤비메탈을 좋아했던 메탈키드들에게는 Screaming for Vengeance와 Defenders of the Faith가 절대적으로 인기가 많았고 그 이후에 메탈을 들었던 후발 주자들에게는 Painkiller가 압도적이었습니다. Sad wings를 비롯한 70년대 음반들은 아무래도 하드락을 좋아하던 세대에게 인기가 많았고요
저는 Stained Class 를 좋아합니다. 첫곡 Exciter에서 롭 핼포드의 보컬은 엄청나죠. 특히 Beyond The Realms Of Death 의 처절함이란 참 곱씹어 들을만합니다. Better By You, Better Than Me는 커버곡이라 그런지 뭔가 특이하지만 앨범과 아주 잘 어울리죠
주다스 프리스트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Performers가 아니라 음악적 우수성이란 요상한 카테고리로 들어간 게 아쉽죠. 원래 취지는 과거 뛰어났던 연주자들, 그냥 두긴 아쉽고, 그렇다고 정식 헌액은 어려운 케이스들 구제하려고 카테고리 만들려고 둔 거 같은데 뜬금없이 링고 스타와 주다스 프리스트가 이쪽으로 들어가서 어리둥절 했네요. 아마 기존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 성향상 정식 헌액은 힘들지만 팬덤이 커서 맨날 안 넣어준다고 항의하고 시끄러우니 적당히 타협을 본 거 같습니다.
@@seungchullee2888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지 락 명예의 전당이 아니니까요. 로큰롤은 흑인 음악과 백인 음악이 크로스오버 되어 생겨난 장르이고 블루스, 컨트리, 포크, 재즈, 소울, 락, 힙합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입니다. 물론 재즈는 많이 외면 받습니다만, 사실상 대중음악 명예의 전당의 기능을 하는 게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죠. 비판 받을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용어 개념을 명확히 하고 갈 필요는 있습니다. 퀸시 존스가 제작한 로큰롤의 역사 다큐멘터리를 보면 그 개념이 명확해집니다. 블루스, 컨트리부터 힙합까지 모두를 아우르거든요. 그래서 로버트 존슨, 지미 로저스 부터 루이 암스트롱, 레이 찰스, 아레사 프랭클린, 제임스 브라운 같은 록 외의 아티스트들도 초창기부터 헌액 되었고 10년대 부턴 힙합 아티스트들도 헌액되기 시작했죠. 그게 로큰롤 명예의 전당입니다.
아마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Judas Priest에 입문하는 첫 계기가 되는 앨범일 Killing Machine으로 저 역시 그랬고... 이 영상의 주제인 Sad Wings Of Destiny 앨범의 Victim Of Changes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가 Stained Class 앨범의 Beyond The Realms Of Death였고... 그래서 쫓아 올라가다가 헬포드 형님이 불질러버리고 싶었다던 망작 Rocka Rolla 앨범의 Run Of The Mill을 들으면서 이 사람의 전생은 혹시 조선시대 소리꾼 아니었을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했었죠. 암튼 저의 Judas LP & CD 리스트도 Rocka Rolla부터 Painkiller까지만 있습니다.
저도 sad wings~를 최고의 앨범으로 칩니다. victim of chanhes를 78년인가 9년인가 김기덕 두시의 데이트에서 처음 들었는데 엄청난 충격을 받았더랬죠. 그래서 이 앨범을 구하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gull판은 못구하고 미국 rca에서 81년에 재발매 한 것을 구했었죠.
국내 스트리밍은 모르겠는데 타이달 고음질로는 들을수 있네요. 특히 로카롤라는 50주년 디럭스로 재발매되어서 그 음원을 들을수도 있습니다. 덕분에 오랫만에 듣습니다. ^^
항상 느끼는거지만 인트로 bgm 정말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
Stained Class 앨범 젤 좋아합니다..아래에 시청자 한분도 이 앨범 쓰셔서 반가웠네요
보통 첨들은 앨범을 젤 좋아하는거 같아요
근데 영상에서는 언급도 없네요 ㅎ
80년대에 실시간으로 헤비메탈을 좋아했던 메탈키드들에게는 Screaming for Vengeance와 Defenders of the Faith가 절대적으로 인기가 많았고 그 이후에 메탈을 들었던 후발 주자들에게는 Painkiller가 압도적이었습니다. Sad wings를 비롯한 70년대 음반들은 아무래도 하드락을 좋아하던 세대에게 인기가 많았고요
이 앨범에서 Victim of Changes랑 Dreamer Deceiver 가장 좋아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제 여동생이 자기가 좋아하는 밴드가 주다스 프리스트 라고 해서 깜짝 놀랐는대 알고보니 before the dawn 을 듣고 주다스가 발라드 밴드인줄 알았다고 함.
저는 Stained Class 를 좋아합니다. 첫곡 Exciter에서 롭 핼포드의 보컬은 엄청나죠. 특히 Beyond The Realms Of Death 의 처절함이란 참 곱씹어 들을만합니다. Better By You, Better Than Me는 커버곡이라 그런지 뭔가 특이하지만 앨범과 아주 잘 어울리죠
저도 여기 한표요..
저도 풀 갖고 있지요 ㅎㅎ
그들의 앨범 중 가장 실험적이고 예술적인 앨범이라고 할 수 있죠 😊 동희님 잘 골랐어요 😊
로카롤라랑 새드 윙즈 오브 데스티니 미국 스포티파이에서는 들을 수 있어요
1. Defenders of the faith
vs
2. Screaming for Vengeance
둘중에 하나를 골라 봅시다.
댓글 달아주세요
난 1번
당연 1번
2번 앨범이 이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많이 팔렸지만
1번 앨범의 처음부터 4번 트랙까지 완죤 듁이는데 특히 the sentinel 땜시 저는 1번 입니다 ㅎㅎ
저는 2번^^;;
1번의 센티널은 뭐...
별로 거론이 안되는 램잇다운 좋아라함. 페인킬러 예고편같은 앨범. 근데 이게 또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터보 앨범이랑 같이 작업했던 앨범이라네요.
주다스 프리스트의 주옥같은 모든 앨범들은 패인킬러를 만들기 위한 빌드업 과정 입니다 ㅎㅎ
그 시절엔 메탈이 다 그렇지 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주다스 프리스트만한 메탈이 없다는 걸 알게 되더군요.
1,2집이 스트리밍 사이트에 없는 이유를 오늘 처음 알았네요^^;; 1집은 별로 안 좋아해서 없어도 상관없지만, 명반인 2집이 없다는게 항상 아쉬웠습니다😝 (아 저는 페인킬러 앨범 가장 좋아합니다!)
기본적으로 노래는 다 좋지 점점 미래로 갈수록 장르의 모호성은 증가 할거고 지금도 그렇고 성직자들의 신성한 신앙생활 제철소의 금속성 음악
시디박스셋정돈 아니 mp3으로~ㅎㅎ
주다스 프리스트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Performers가 아니라 음악적 우수성이란 요상한 카테고리로 들어간 게 아쉽죠. 원래 취지는 과거 뛰어났던 연주자들, 그냥 두긴 아쉽고, 그렇다고 정식 헌액은 어려운 케이스들 구제하려고 카테고리 만들려고 둔 거 같은데 뜬금없이 링고 스타와 주다스 프리스트가 이쪽으로 들어가서 어리둥절 했네요. 아마 기존 투표권을 가진 사람들 성향상 정식 헌액은 힘들지만 팬덤이 커서 맨날 안 넣어준다고 항의하고 시끄러우니 적당히 타협을 본 거 같습니다.
록큰롤 명예의 전당에 마돈나
듀란듀란도 있더군요
그게 무슨 락큰롤? 명전인가요 😂😂😂
@@seungchullee2888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지 락 명예의 전당이 아니니까요. 로큰롤은 흑인 음악과 백인 음악이 크로스오버 되어 생겨난 장르이고 블루스, 컨트리, 포크, 재즈, 소울, 락, 힙합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으로 쓰입니다. 물론 재즈는 많이 외면 받습니다만, 사실상 대중음악 명예의 전당의 기능을 하는 게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죠. 비판 받을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용어 개념을 명확히 하고 갈 필요는 있습니다. 퀸시 존스가 제작한 로큰롤의 역사 다큐멘터리를 보면 그 개념이 명확해집니다. 블루스, 컨트리부터 힙합까지 모두를 아우르거든요. 그래서 로버트 존슨, 지미 로저스 부터 루이 암스트롱, 레이 찰스, 아레사 프랭클린, 제임스 브라운 같은 록 외의 아티스트들도 초창기부터 헌액 되었고 10년대 부턴 힙합 아티스트들도 헌액되기 시작했죠. 그게 로큰롤 명예의 전당입니다.
전성기 3대장은 스크리밍 포 벤진스, 디펜더스 오브 훼이쓰, 페인킬러 이고
구수함 3대장은 헬 벤트 포 레더(킬링머쉰), 스테인드 클래스, 브리티쉬 스틸 이지만
전 램잇다운을 가장 좋아라 합니다.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헤비메탈은
블랙 사바스가 시작하고
쥬다스 프리스트가 완성했다.
쥬다스 두세곡 좋아요. 비포도 돈 말고요. 정말 3곡정도.. 크.. 많이 몰라요.breaking the low,
엘피 동앨피 두개... 그런데 새벽에 듣는적 있는데 너무 좋은 기억이...^^이때부터 헤비메탈에 관심만.. ^^
진통제 좋아합니다. 이번에 나온 신작도 나이 생각하면 평타 이상이요
야리꾸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