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컨텐츠를 진행중입니다. 인터뷰이를 지원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메일 : lswself@gmail.com 오픈챗 1:1 대화: open.kakao.com/me/rubbergloves 인터뷰에 대본은 따로 없으며 자유롭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진행 중 부적합한 내용 및 영상에 넣기 어려운 오디오 내용들은 편집하기 때문에 부담가지지 말고 많은 신청 해주세요! 인터뷰 진행시간은 1시간내외 입니다. 아! 출연료도 있답니다. 인터뷰 대상은 의료종사자(의사, 치과의사, 조산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방사선기사, 병리사, 약사 등) 간호학생, 병원 관련 모든 직종(사무직, 유통, 관리, 시설) 등 병원과 관련된 모든 사람입니다.
혈관없는 사람 오면 어쩔수 없이.. 전완에 해야하는데 손바꿔서 해줄 다른쌤 없으면 울고 싶음.. 무조건 혈관 어려워도 2번 안에는 성공해야함.. 3번째부터는 부담감이 올라옴.. 특히 채혈 손등은 다른쌤이 여러번 실패해서 쓸 혈관 없을때 빼고는 왠만하면 하면 안됨.. 그래서 전완이 iv꽃인듯
저는 50후반에 an으로 임상하고있습니다. 고무장갑님의 실력있는 유트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생각합니다. 주사하실 때 보니 손은 얄쌍하시고 이쁜데, IV때모습은 빠르고 방력있으시고.자신감 만땅이십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젊은쌤들보다 2,3배 노력해야해요.머리는 먼저 앞서가는데 액팅이 늦어지죠ㅜ 아는 지식도 며칠안쓰면 까먹고.처치오더나면,긴장되고 생각하며준비해야합니다ㅎ 애로사항이 많아요. 응급상황이나 행위잡히면 긴장되고 겁나서안맞는것같기도하고,IV잘되면재밌고 보람도 있는데,.실수할 때는 두렵고 그럽니다 지금 1년이 다 되는데 다른직업을 생각해 보기도합니다 고무장갑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나이는 구직하기도 쉽지않아서 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질문하신 답변에 현실적인 피드백을 드려야해서 실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미경님 마지막 문단에 공감합니다.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미경님은 언제 또는 어느상황이 오면 AN일을 그만두실건가요? 조금 더 현실과 득실을 따져가며 진지하게 고민해보셨나요? 선택에는 대가가 있고,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누군가 저에게 언제 그만둘거냐 묻는다면 힘들 때, 기분 x같을 때, 사고쳐서 출근하기 부끄러울때 등 그런 주관섞인 감정에 답변을 하지않을 겁니다. 물론 신규간호사들처럼 사회초년생에 도전의 기회가 열려있고 그 도전을 받아주는 장소가 많다면 용인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말에 언급하신 것처럼 구직하기가 쉽지않고 만약 가정이 있다면 가정의 책임자 중 한명으로 해내야할 무게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이직보다는 자신을 믿고 고용한 곳을 위해 노력과 발전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저는 고민 끝에 객관적이며 평가가 가능한 기준을 세웠습니다. 저는 경제적자유, 노동으로 돈을 벌지않고 금융소득으로 제 노동의 가치만큼 창출해낼 수 있을 시기에 그만두려합니다. 물론 불의의 사고나, 고용을 유지할 수 없는 사태같은 통제불가능한 사건은 제외한다면 말이죠. 이러한 목적과 기준, 동기가 있다면 어떠한 일이 생겨도 견딜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실수하면 시정하면 됩니다. 두려움은 계속 맞서면 적응됩니다. 세상에 나에게 맞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맞춰주거나, 내가 누군가에게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과도 안맞는 경우도 있죠. 기브앤테이크라 생각해보십쇼. 내가 노동력을 제공하고 일정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곳, 조직이라는 곳에 존재하는 틀과 규율에 내가 맞춰가야 합니다. (저는 노동력에 구성원들과의 대인관계, 위계, 규율을 지키는 것 등 도 모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직을 한다면 새로운 조직의 새로운 규율, 새로운 문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그 또한 적지않은 스트레스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인이 일을 잘 하고있는지 아닌지 평가하고 싶다면 부서관리자분께 미경님의 직무기술서를 보여달라고 하십쇼. 거기에 미경님이 근무지에서 해내야할 업무에 대한 서술이 있을 겁니다.
전 비만한사람 전완 찾아볼 생각도 안합니다. 애초에 찾을 확률도 낮을 뿐더러 시간허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완에 해줘야한다는 강박관념은 가지지 마세요. 그리고 경험적으로 자신이 전완에 혈관없는 사람들은 손등, 손목, 팔꿈치에 하는걸 이미 예상하고 계십니다. 종종 막무가내인로 전완에 없는데 죽어도 여기에 전완에 맞겠다는 식으로 해달라하면 없는데 어떻게하냐고 이야기해줍니다. 없는데 어떻게 해줘요 ^^
이번달 말 정도는 되어야 할듯합니다. 주요신경이나 동맥을 IV 수준의 처치에 손상을 기대하긴 상당히 어려울테고 아마 AST 같은 경우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안쪽이다보니 3way를 젤코에 바로 연결되는 경우라면 환자의 팔 포지션이 꺽이거나 주입부가 가릴 수 있어 처치의 편의성이 많이 떨어질거라 보여집니다. 또한 피부가 외측보다는 약해서 테이핑시 자극이나, 떼어낼 때 피부탈락이 생길수도 있어요. 제 경험으로는 외측에 테이프를 붙이고 강하게 뗏는데 털만 뜯겼다하면 내측에 스포츠테이핑한거 강하게 잡아당겼더니 표피가 날아가서 진물나고 딱지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혈관이나 통각이 더 발달되어 있는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경험상 그런적은 거의 없고 그런 부분으로 주사처치를 지양할거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외측보단 내측이 자극에 민감할 듯한데 이부분은 영상제작시 조금 더 조사해서 풀어낼 예정입니다.)
일단 눈으로 보이고 만져지는 정맥이어야 합니다. 눈으로 보이지만 만져지지 않는 정맥은 실패할가능성도 놓고 성공은 했지만 채혈이 안될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자가 무섭다고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 해달라하면 실패하던 성공하던 거기에 해주세요. 실패해도 환자가 해달라는 곳에 굳이 한거였으니 환자도 실패했다고 뭐라 하지는 못합니다.
![정맥주사 잘 놓는법 -9편- 팔 뒷쪽!(전완 내측)😅 [forearm volar Intravenous insertion] / IV주사놓는법](http://i.ytimg.com/vi/tcevBAOzVX4/mqdefault.jpg)
![정맥주사 잘 놓는법 -9편- 팔 뒷쪽!(전완 내측)😅 [forearm volar Intravenous insertion] / IV주사놓는법](/img/tr.png)
![정맥주사 놓는법 7편 / 손목[wrist]🤛 주사 해봅시다.😅 [wrist Intravenous insertion] IV주사놓는법](/img/1.gif)
영상보는것중 최고입니다 역시 다른분들괴 다른시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전완은 성공률 항상 반반입니다. 더 깊이 찔렀나? 너무 얇게 찔렀나? 다시 찌르고 싶은 충동이 생깁니다. 전완부위 정말 잘 하고 싶엉ᆢㄷ.
제가본 라인잡는영상중에 제일 흥미롭고 분석적인 영상같군요ㅎㅎ (+ 영상을 위해 팔뚝을 희생해주신분께 감사함을 표합니다..)구독하고갑니다
10:38
인터뷰 컨텐츠를 진행중입니다.
인터뷰이를 지원하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글 남겨주시면 됩니다.
메일 : lswself@gmail.com
오픈챗 1:1 대화: open.kakao.com/me/rubbergloves
인터뷰에 대본은 따로 없으며 자유롭게 이야기하면 됩니다.
진행 중 부적합한 내용 및 영상에 넣기 어려운 오디오 내용들은 편집하기 때문에
부담가지지 말고 많은 신청 해주세요!
인터뷰 진행시간은 1시간내외 입니다.
아! 출연료도 있답니다.
인터뷰 대상은
의료종사자(의사, 치과의사, 조산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방사선기사, 병리사, 약사 등)
간호학생, 병원 관련 모든 직종(사무직, 유통, 관리, 시설) 등
병원과 관련된 모든 사람입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다른 정맥주사 설명 영상에 비해
또 다른 시각으로 실험과 여러가지 설명으로 쉽게 이해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어렵게 올려주신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요..말이 빠른 반면 목소리가 뱌경음애 방해 받아선지 집중하기 힘드네요
와진짜 던지니까들어가네요
진짜신이네
제가 전완근 할 때마다 왜이렇게 페일 하는지 알았습니당... 전완 잘 하고싶네요 잘 봤습니다 ㅠㅠ
꾸준히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IV스킬이 늘어가려면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냐에따라 얼마나 늘지 차이가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혈관없는 사람 오면 어쩔수 없이.. 전완에 해야하는데 손바꿔서 해줄 다른쌤 없으면 울고 싶음.. 무조건 혈관 어려워도 2번 안에는 성공해야함.. 3번째부터는 부담감이 올라옴..
특히 채혈 손등은 다른쌤이 여러번 실패해서 쓸 혈관 없을때 빼고는 왠만하면 하면 안됨.. 그래서 전완이 iv꽃인듯
구간 나눠서 1, 3번에 주사하는게 좋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채혈과 iv 선생님한테 직접 배우고싶네요 너무 잘하세요!
파 랑 새 어 린 이 집 선 생 님 사 랑 해 요🦄🐰🐇🐳🐋지 은 이 자 돼너 무 귀 여 워 요🐈🐈🦄
부러워요 ㅠㅠ 너무 잘하십니당
전완 내측!!!언제다뤄주시나요~ 1년정도 영상 봐오며 도움도 많이됐고.실력도 많이 늘었지만~ 내측은 거의 시도도 안해본거 같아요.. 웬만해선 울혈도 잘안되구.가늘구.. 살짝 비치는정도구..알콜중독 병동이라 워낙 혈관안좋으신 분들이 많고.주사에 익숙하고 호탕하셔서; 다른곳보다 편하게 찌를수 있게 해줘서;;덕분에도 또 많이 늘었지만.. 내측은. 진짜 엄두가 안나네요..
오늘 최종 대본작성 마무리했고 나래이션합니다....
오늘밤이나 늦으면 주말에 올라올듯합니다. 내일 근무라가지고 ㅠㅠ
@@GOMoo 바쁘실텐데.수고가 많으십니당ㅠ 항상 귀에 쏙쏙 박히는 설명!!감사히 듣고 보고있어요^^
피부고정 잘 안됏을때 어쩐지 안되더라구요 ㅜ..ㅜ 항상 생가 하기...
저는 50후반에 an으로 임상하고있습니다.
고무장갑님의 실력있는 유트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생각합니다.
주사하실 때 보니 손은 얄쌍하시고 이쁜데, IV때모습은 빠르고 방력있으시고.자신감 만땅이십니다.
나이가 있다보니 젊은쌤들보다 2,3배 노력해야해요.머리는 먼저 앞서가는데 액팅이 늦어지죠ㅜ
아는 지식도 며칠안쓰면 까먹고.처치오더나면,긴장되고 생각하며준비해야합니다ㅎ
애로사항이 많아요.
응급상황이나 행위잡히면 긴장되고 겁나서안맞는것같기도하고,IV잘되면재밌고 보람도 있는데,.실수할 때는 두렵고 그럽니다
지금 1년이 다 되는데 다른직업을 생각해 보기도합니다
고무장갑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나이는 구직하기도 쉽지않아서 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질문하신 답변에 현실적인 피드백을 드려야해서 실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미경님 마지막 문단에 공감합니다.
제가 질문하겠습니다.
미경님은 언제 또는 어느상황이 오면 AN일을 그만두실건가요?
조금 더 현실과 득실을 따져가며 진지하게 고민해보셨나요?
선택에는 대가가 있고,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누군가 저에게 언제 그만둘거냐 묻는다면
힘들 때, 기분 x같을 때, 사고쳐서 출근하기 부끄러울때 등
그런 주관섞인 감정에 답변을 하지않을 겁니다.
물론 신규간호사들처럼 사회초년생에 도전의 기회가 열려있고 그 도전을 받아주는 장소가 많다면 용인됩니다.
하지만 마지막 말에 언급하신 것처럼 구직하기가 쉽지않고
만약 가정이 있다면 가정의 책임자 중 한명으로 해내야할 무게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더더욱 이직보다는 자신을 믿고 고용한 곳을 위해 노력과 발전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저는 고민 끝에 객관적이며 평가가 가능한 기준을 세웠습니다.
저는 경제적자유, 노동으로 돈을 벌지않고 금융소득으로 제 노동의 가치만큼 창출해낼 수 있을 시기에 그만두려합니다.
물론 불의의 사고나, 고용을 유지할 수 없는 사태같은 통제불가능한 사건은 제외한다면 말이죠.
이러한 목적과 기준, 동기가 있다면 어떠한 일이 생겨도 견딜 수 있다고 믿습니다.
실수하면 시정하면 됩니다.
두려움은 계속 맞서면 적응됩니다.
세상에 나에게 맞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맞춰주거나, 내가 누군가에게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가장 가까운 가족과도 안맞는 경우도 있죠.
기브앤테이크라 생각해보십쇼.
내가 노동력을 제공하고 일정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는 곳, 조직이라는 곳에 존재하는 틀과 규율에 내가 맞춰가야 합니다.
(저는 노동력에 구성원들과의 대인관계, 위계, 규율을 지키는 것 등 도 모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직을 한다면 새로운 조직의 새로운 규율, 새로운 문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그 또한 적지않은 스트레스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본인이 일을 잘 하고있는지 아닌지 평가하고 싶다면 부서관리자분께
미경님의 직무기술서를 보여달라고 하십쇼.
거기에 미경님이 근무지에서 해내야할 업무에 대한 서술이 있을 겁니다.
@@GOMoo 고무장가선생님 짱 이십니다!!!!삼십대후반아짐마 힘얻고 가요 선생님
고무장갑님~~팬입니다 두려움에 계속맞서면 적응된다 명언입니다~~!!!!나이도 어리신분이 말을 조리있게 글도잘쓰시네요 ㅎㅎ평소 읽는책 추천해주세요
저는 삼십대아짐마인데요 초짜라서 고무장갑님 유튜브보고 공부많이 하고있습니다!^^
@@GOMoo 댓글 감사합니다.힘든상황이지만 잘 견디며 배우고 있습니다.힘이되었습니다.♡♡
@@GOMoo 대박~~고무님의 댓글 캡쳐해 놨어요 감정적인 위로나 화이팅 문구보다 현실적인 조언에 더 감동받고 와닿았어요
일이 힘들때 캡쳐해놓은 댓글 읽어볼께요
수액연결되는 부분이 터치되면 오염 이라던데~~
선생님 개인적으로 손에 잘 맞으신 카테터가 있으셨다면 어느회사 제품인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세운메디컬입니다.
병원에서 쭈욱 쓰던거라 손에 익었네요.
만약 처음부터 다른걸 썼다면 그 제품에 손이 익숙해졌을 거예요.
저도 이렇게 합니다.
어려운 부위..
고정용테이프가 궁금합니다.
투명 말고 흰색말씀하시는건가요?
트랜스포어 화이트 입니다.
살색 반창고는 마이크로포어
투명색은 트랜스포어 입니다.
제조사는 글로벌기업 3M ..
와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자꾸 해봐야 하겠지만
제가입원인데주사맛아요
6:54 하이라이트
선생님 조금 비만인 사람인데 전완에 아예 혈관이 비치지도 않는다면 어쩌죠ㅠ 아직 학생인데 손등은 정말 잘보여서 잘되는데 정말 혈관이 안보이는 전완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해부학적 위치를 생각하고 촉지해서 찾아야 하나요?..
전 비만한사람 전완 찾아볼 생각도 안합니다.
애초에 찾을 확률도 낮을 뿐더러 시간허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완에 해줘야한다는 강박관념은 가지지 마세요.
그리고 경험적으로 자신이 전완에 혈관없는 사람들은 손등, 손목, 팔꿈치에 하는걸 이미 예상하고 계십니다.
종종 막무가내인로 전완에 없는데 죽어도 여기에 전완에 맞겠다는 식으로 해달라하면 없는데 어떻게하냐고 이야기해줍니다.
없는데 어떻게 해줘요 ^^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비만인 사람은 정말 찾기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GOMoo ㅠㅠ그쵸?? 저만 어려워하는게 아니죠?ㅠㅠㅠ 전완에 해주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은 시간대로 허비하고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선생님!
22G 전완 잡는 법도 좀 알려주세요~
이분 이거 기본간호학 과제로 제출했으면 A+이다.
저는 각도를 높게해서 블러드 리딩 되자마자 바로 각도를 확 낮춰서 밀어넣어요 .
아동병동에서 일하거든요.
1,2살 아기들은 성공확률이 높은데 한번씩 성인 할때마다 이럴때 터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 .. 근데 선생님 하시는거 보면 다 저보다 각도가 낮아요 그래서 제가 성인을 패일 하는걸까요!
저도 소아라인 잡을때는 아주 각도를 낮게해서 진입을 합니다만... 소아과병동 샘들이 라인잡는 걸 관찰하면 슬비님같은 핸들링을 거의 했던걸 기억합니다.
그런데 성인같은경우는 소아보다는 혈관이 평균적으로 두껍고 굵기에 각도를 낮출 필요는 없을 겁니다.
혈관이 모두 일자형태로 곧은혈태도 아니고 혈관벽자체도 소아보다는 굵을 것이기에... 각도를 낮추면 블러드 리딩된 지점이 완전 혈관 초입부라 가정했을때 실패하는 경우를 예상해보면
스타일렛의 바늘구멍이 반도채 혈관내부로 들어가지않고 혈관벽 초입에 걸친상태에서 각도를 낮춰 진입하게된다면 혈관벽에다가 결국 주사가 위치되는 상황이 아닐까 예측해봅니다.
선생님~ 전완 내측 부위 언제 다뤄주시나용?
저는 외측부위 보다 내측부위 iv가 더 편한데 윗년차 쌤분들이 내측부위는 하지말라네요,,
환자분들도 더 편해하는데 말이죠
내측부위 혈관이 외측보다 더 약해서 쉽게 터지고 통각이 더 발달 돼있나요??
이번달 말 정도는 되어야 할듯합니다.
주요신경이나 동맥을 IV 수준의 처치에 손상을 기대하긴 상당히 어려울테고
아마 AST 같은 경우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안쪽이다보니 3way를 젤코에 바로 연결되는 경우라면 환자의 팔 포지션이 꺽이거나 주입부가 가릴 수 있어 처치의 편의성이 많이 떨어질거라 보여집니다.
또한 피부가 외측보다는 약해서 테이핑시 자극이나, 떼어낼 때 피부탈락이 생길수도 있어요.
제 경험으로는 외측에 테이프를 붙이고 강하게 뗏는데 털만 뜯겼다하면
내측에 스포츠테이핑한거 강하게 잡아당겼더니 표피가 날아가서 진물나고 딱지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혈관이나 통각이 더 발달되어 있는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경험상 그런적은 거의 없고 그런 부분으로 주사처치를 지양할거라 생각되진 않습니다.....
(외측보단 내측이 자극에 민감할 듯한데 이부분은 영상제작시 조금 더 조사해서 풀어낼 예정입니다.)
혈관이나 통각에 개인차가 있다는 말에 저도 동감합니다 ,, ‘혈관이 약하니 지양하라’ 라는 말을 들어서요.. 답글 감사합니당!!
7:04
손등 정맥에 주사넣는것보다 전완 정맥에 주사넣는게 피부저항이 더 느껴지는게 맞는걸까요? 피는 나오는데 뻑뻑하게 들어가는 느낌이라 맞는 사람도 손등보다 더 아파하네요ㅜㅜ
대단해용 ㅠㅠ
천자하자마자 혈액은 고였는데 젤코를 밀어넣으면 피가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왜그런걸까요ㅠㅠ??
혈관을 관통한겁니다.
결론은 실패한것이죠.
제 영상중 그런것을 다룬 영상이 있습니다. 한번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GOMoo 4편에 있는 내용인가요? 잘보고 있어요
지금 여기에 수액맞고있는데 20게이지라 너모 아파서 이게 맞나 찾아보러옴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 가고싶다~!~!~!~!~!
안녕하세요!선생님.전 아직도 만져지고안보이는혈관 어렵고 실패해서요!이런경우는 어떻게하세요?
계속 해보는수 밖에 없습니다.
낮은 각도로 해보고 신중하게 스타일렛을 진입시켜보기도하고
왜 실패했는지 고민해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GOMoo 늦은밤 답변감사합니다😃😀
18G는 안되겠죠? 될까요?
혈관 굵기만 된다면 당연히 되죠..
@@GOMoo 굴곡이 있으니 쉽지않아보여서요 ㅜㅜ 팁좀 가르쳐주세용
안녕하세요? 전완에 자꾸 채혈이 실패하여 걱정이였는데 마침 영상이 올라오니 좀 뭔가 알 것 같습니다
음..그런데 선생님 조인트에 암만 봐도 없고 손등은 무섭다해서 전완을 봤습니다 전완에 얕고 반동성이 미세하면 그땐 전완에 할수있나요???2번이나 실패해서 궁금해서요
일단 눈으로 보이고 만져지는 정맥이어야 합니다.
눈으로 보이지만 만져지지 않는 정맥은 실패할가능성도 놓고 성공은 했지만 채혈이 안될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자가 무섭다고 자신이 원하는 부위에 해달라하면 실패하던 성공하던 거기에 해주세요. 실패해도 환자가 해달라는 곳에 굳이 한거였으니 환자도 실패했다고 뭐라 하지는 못합니다.
@@GOMoo 네 감사합니다 전완이라고 해서 머리 복잡했는데 간단명료하게 결론내주셔서 오히려 머리가 맑아집니다~환자가 다른 병원에서는 다 팔꿈치에서 뽑았는데 궁시렁거려도 이젠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
😂
너~무 왜? 안해요??????
음악소리좀 빼세요
남자대 남자로ㅋㅋㅋ아프셨겠다^^;;